본 연구는 케이팝(K-pop) 시장의 성장과 확산에 따른 20대 청년층의 케이팝 소비 현상을 볼터와 그루신의 ‘재매개’ 개념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문헌 연구와 2차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기존 공중파 방송과 유튜브 같은 뉴미디어 플랫폼 간의 상호작용과 재매개 과정을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케이팝 콘텐츠는 기존 미디어에서 뉴미디어로 재매개되면서 20대 청년층의 소비 패턴에 중 요한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음악 공연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플랫폼으로 이동하면서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넘어 더 넓은 접근성을 제공하게 되었으며, 직캠과 같은 개인화된 콘텐츠의 대중화는 팬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케이팝 콘텐츠 소비를 발전시켰다. 더불어 피지컬 음반에서 플랫폼 음반으로의 전환은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여 전통적 음반 형식을 재구성한 사례로, 20대 청년층의 구매 패턴에 큰 영향을 미쳤다. 나아가 VR, AR/XR과 같은 기술을 활용한 케이팝 콘텐츠 는 팬들과의 상호작용을 강화하며 새로운 소비 경험을 창출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뉴미디어 환경 에서 재매개가 케이팝 콘텐츠 소비를 다각화하고 글로벌 확산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케이팝 산업 관계자들에게 현대의 뉴미디어 환경에서 소비자의 콘텐 츠 접근성 및 활용성을 고려한 전략 수립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목적 : 본 연구는 20대 건강한 초보운전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이 운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초보운 전자의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근거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 : 단면적 연구 수행으로 22명이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연구 참여자는 음주 운전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3가지 음 주 안경(Fatal Vision Gogles, FVG)을 번갈아 착용하고 운전 시뮬레이터(GDS-300, Gridspace, 서울, 한국)를 사용하 였다. (1) 위약 고글, (2) 저용량 알코올 고글, (3) 고용량 알코올 고글의 세 가지 실험 조건에서 UFOV 평가(처리 속도, 분리 집중력, 선택적 집중력), 인지 평가, 점수 차감 및 결격을 사용하여 운전 능력을 측정하였다. 결과 : 연구 참여자의 평균 연령과 운전 경력은 각각 21.6±2.3세와 23.6±16.2개월이었다. 수집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처리 속도, 분리 집중력, 선택적 집중력은 세 가지 조건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반면에 인지 평가 점수, 운전점수 감 점 및 결격은 세 가지 조건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는 20대 초보운전자의 음주운전이 인지 기능, 운전점수 감점, 운전 결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처리 속도, 분리 집중력, 선택적 집중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운전 중 음주 운전자에게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이 발생할 때 상당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을 제언하는 바이다.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changes in upper body measurements and body shape types among women over a 10-year period based on data from the 6th and 8th Size Korea Anthropometric Surveys. The study used regression analysis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various dimensions, enabling the prediction of different upper body dimensions based on height and waist circumference. The sample consisted of 1,179 women in their 20s who participated in the 6th (2010) and 8th (2020) Size Korea Anthropometric Surveys, with 33 items analyzed. Initially, most items, except those related to height, exhibited larger values in the 8th Survey than in the 6th, suggesting a general increase in the upper body dimensions of females in their 20s over the 10-year period. Subsequent factor analysis revealed three factors crucial for determining the upper body shape of women in this age group. The body shapes were then categorized into four distinct clusters. Regression analysis indicated that both waist circumference and height significantly influence most of the measured items, with waist circumference having a more substantial impact in most models. Through this research, we aim to provide foundational data that reflects the evolving upper body shapes of women in their 20s to enhance clothing production and improve the sizing system.
본 연구는 대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한 20~30대의 진로장벽과 진로 스트레스의 관계에서 진로성숙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전국의 20~30대 국악전 공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178부의 유 효응답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대상자들의 진로장벽과 진로성숙도의 평균은 3점 이상으로 보통 이상으로 나타났다. 둘째, 주요 변인 간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진로장벽은 진로 스 트레스에 높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진로장벽과 진로성숙 도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진로성숙도는 하위요 인별로는 영향의 방향성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체적으로 는 진로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진로장벽과 진로 스트레스의 관계에 있어 매개변수인 진 로성숙도의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한계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연구결과를 기초로 국악전공자의 개인적 문제와 불안정한 직업 환경, 대학 내 진로지도의 부족 등 환경 적 문제의 개선을 위한 진로 연구가 촉진되기를 기대한다.
This study examined how the public perceives gendered language through conversations among women in their 20s in TV entertainment programs. Specifically, it challenged the notion that there is no distinct gendered language difference in conversations among women in their 20s as observed in the reality variety shows Bbyongbbyong Planet Arcade Season 2 on tvN and HyeMiri YECHEPA on ENA. Through a perception survey targeting 35 individuals aged 20 to 40 years, consisting of two discourse scenarios labeled Survey 1 and Survey 2, this study investigated public perceptions of conversational styles. Survey 1 presents conversations between women and men, while Survey 2 transcribes conversations between women. Consequently, while the language usage and conversational styles of women in their 20s are evolving, it is evident that the public still perceives gendered language differences as typical of male and female speech patterns.
This study initiated research aligned with the body positivity movement, aiming to explore size diversity for groups facing relative size discrimination due to their deviation from average body types. Using KS adult women's apparel dimensions as a reference, jackets were developed for women in their 20s to 30s who belong to the small petite-size (S[P]) category, which is characterized by a height under 155cm (petite) and a bust-circumference from 72cm to less than 82cm (small). Using 3D virtual-fitting, we conducted experiment-pattern production and refinement and subsequent real-fitting evaluations by participants to objectively validate aesthetics and comfort. The study’s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utilizing a 3D virtual-fitting program by identifying ‘creases’ and ‘garment pressure points’ in the jacket appearance, experiment patterns were refined and real jackets were produced. This approach addressed challenges in recruiting participants with specific body types and allowed for efficient research in terms of cost and time. Second, through real-fitting evaluations, basic-fit and slim-fit jackets labeled as <79-88-150> were developed for the S(P) size. we presented ‘size spec’ and ‘ease allowance’ for jackets by waist fit. Both fits received positive evaluations with approximately 53.5cm sleeve length, and 11.7cm shoulder length. The ease allowances for the basic-fit jacket were approximately 9.2cm at the bust circumference, 12.8cm at the waist circumference, and 6cm at the hip circumference. Similarly, the slim-fit jacket exhibited ease allowances of about 4.8cm at the bust circumference, 4cm at the waist circumference, and 4cm at the hip circumference, receiving positive evaluations for aesthetics and comfort.
목적: 본 연구는 COVID-19의 대유행 동안 20~30대 성인을 대상으로 컴퓨터시각증후군 (CVS, computer vision syndrome) 관련 눈의 자각증상과 시력 관련 불편감을 파악하고, 눈 건강을 위해 사용하는 예방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21년 12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 처방과 상담을 위해 일개 안경원에 내원 했던 20~30대 성인 중에서 전신질환 및 안질환, 안과적 수술 경험이 없는 1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3문항), CVS 자각증상(16문항), 시력 관리(2문항), 눈의 조절기능 이상(2문항), 청색광 차단 안경사용(2문항), 근거리교정(1문항)으로 총 26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결과 : 전체 대상자들의 CVS 자각증상은 “눈물이 많이 발생한다”가 109명(72.7%)으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 고, 그다음은 “눈이 아프다”가 104명(69.3%)으로 나타났다. CVS 자각증상 중 시력 관련 자각증상은 “사물이 흐 려보인다”가 106명(70.7%)으로 가장 많았다. 시력 관리방법으로는 “시력의 저하를 느껴서”가 105명(70.0%)으로 가장 많았고, 청색광 차단 안경 사용하는 대상자는 150명(84.7%)으로 80% 이상의 대상자들이 기능을 넣어서 사 용하고 있다. 결론 : CVS 자각증상 16문항 중 14문항에서 50% 이상으로 나타났다. 청색광 차단 안경을 사용하지 않는 대상 자는 CVS 자각증상 중 시력과 관련된 “시력이 나빠지는 것 같다”가 69.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COVID-19 대 유행 동안 자각적인 불편증상과 시력저하를 호소하는 대상자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안경처방 시 생활환 경, 사용시간 및 자각적 증상에 대하여 문진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목적 : 건강한 20대를 대상으로 각막내피세포의 형태학적 분석을 실시하고, 양안, 성별, 굴절교정수술 여부, 콘택트렌즈 착용여부, 코로나바이러스-19의 감염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충청남도 일개 대학교에서 20대 남녀 87명(174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각막내피세포의 형태학적 분석 은 비접촉식 경면현미경을 이용하여 검사하였고, 각막내피세포의 밀도, 내피세포의 다형성, 육각형비율, 그리고 중심각막두께를 분석하였다.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양안, 성별, 그리고 그 외에 조사한 변수에 따른 각 막내피세포의 밀도, 다형성 및 육각형 비율을 측정하였다. 결과 : 우안과 좌안에서 각막내피세포의 밀도는 각각 2,977.7±238.7 cells/mm2와 3,008.9±236.7 cells/mm2(p=0.056)이었고, 남성과 여성은 각각 2,970.9±237.9 cells/mm2와 2,983.6±241.8 cells/mm2로 통 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807). 각막내피세포의 다형성과 육각형 비율도 양안, 성별, 굴절교정수술 여 부.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 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0). 그러나 각막내피세포의 다형성과 육각 형 비율은 콘택트렌즈 착용 군과 대조군에서 각각 30.7±4.5%와 61.9±5.4% 그리고 28.2±4.0%와 64.7±4.7% 를 보였다(각각 p=0.018와 p=0.029). 결과 : 한국 20대 성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각막내피세포 밀도의 평균값은 2,993.3±237.5 cells/mm2이었고, 양안과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We conducted this study to determine the TikTok usage status of Chinese consumers, and the effect of fashion advertisement type preference and TikTok characteristics on fashion product purchase intentions. For this study, we conducted a literature review and survey method.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drawn by collecting data online and performing statistical analysis. Firstly, the period of use was 2–4 years, and 95.1% of people used it for 2–3 hours a day, and 95.1% of the people had a purchasing experience on TikTok. Secondly, the most people were interested in self creating and editing videos in TikTok. With regards to TikTok content, groups aged 30 are significantly more interested in fashion coordination suggestions and influencer’ recommendations than groups aged 20. Thirdly, this study found that the characteristics of TikTok fashion advertisements significantly influenced purchase intention. Among the characteristics of fashion advertisements, this study conclude that the “fashion entertainment” characteristic factor that fashion advertisements are fun and entertaining was the most influential variable on purchase intention, followed by useful information, reliability, and interactivity related to fashion. Fourthly, the types of preferred TikTok fashion advertising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product purchase intention. The influential types of preferred advertising are top view, live advertisement, hashtag challenge, in-feed ads, and sticker ads.
Purpose: 본 연구의 목적은 4주기간동안 횡격막 호흡을 적용한 기구 필라테스 운동이 20대 성인의 유연성, 복부 근 두께, 근육량, 체지방, 호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Methods: 근골격계 질환이 없는 대상자 35명을 대상으로 수행하였으며, 횡격막 호흡을 하는 그룹과 횡격막 호흡을 하지 않는 그룹으로 나누었으며, 두 그룹 모두 필라테스를 수행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기기로는 Ultrasonography(US), Pulmonary function tests(FEV1 / FVC), Bioeletic Impedance Analysis, Sit and reach test를 사용하였다. 정규성 검증을 실시한 후, 반복측정분산분석 (repeated measures of ANOVA)를 사용하여 운동 전, 호흡을 적용한 운동, 호흡 비적용 운동을 비교하였다. 사후 분석을 위해 Fisher’s LSD를 실시하였다.
Results: 필라테스 운동은 복근의 두께와 유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SaR test는 운동 전과 호흡을 적용한 운동과 호흡을 적용하지 않은 운동 사이에 유의한 유의성을 보였다(P <0.05). 근육두께 측정 TRA, EO, IO 모두 운동 전보다 호흡 적용 운동과 비호흡 운동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 <0.05), TRA와 IO에서는 추가 시간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호흡하지 않는 운동(P >0.05). 그러나 EO에서는 호흡운동을 추가한 시간과 호흡운동을 하지 않은 시간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 <0.05).
Conlusion: 결론적으로, 횡격막 호흡을 이용한 필라테스 운동과 횡격막 호흡이 없는 필라테스 운동은 복근의 두께와 유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횡격막 호흡과 비횡격막 호흡 사이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body type suitable for adult men aged from their 20s to their 40s and to present a method of drafting related patterns. To this end, the somatic surface pattern data from previous studies were used. The research method involved drafting torso patterns for each type by setting and distributing the ease to the somatic surface pattern. Appearance evaluation was performed with virtual clothing. Then, the torso pattern for each body type was completed and presented as a draft method. SPSS was used for data analysis in this study.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Types 1, 2, and 3 were set to 7%, 6%, 5%; 7%, 6%, 4%; and 6.5%, 7%, and 6% for chest, waist, and hip circumference measurements, respectively. The ratio of front to back was 50%:50%, 50%:50%, and 50%:50% of the spare for each body part for Type 1; 70%:30%, 50%:50%, and 60%:40% for Type 2, and 60%:40%, 70%:30%, and 60%:40% for Type 3. A tight-fit torso pattern for each body type suitable for adult males in their 20s to 40s was drafted, which was modified and supplemented through the evaluation of the first and second virtual wear. Considering the practicality of this approach, for generalization of the patterns, the items of the pattern were converted into a drafting method and presented as a draft method.
본 연구는 20대 소비자의 애국심 정도에 따른 일본 브랜드 구매 행동을 규명하고자 한다. 연구방법은 20대 성인 대학생 23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통한 연구를 진행하였고, 설문내용은 20대 소비자의 겉옷과 속옷에 대한 기본적인 구매 태도를 질문한 뒤 대표적인 일본 브랜드 U브랜드의 겉옷과 속옷에 대한 구매 태도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애국심과 U브랜드 구매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애국심에 관한 질문을 하였고 마지막으로는 기본적인 인적사항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는 첫째, 겉옷과 속옷에 대한 소비자의 구매 태도에 유의한 차가 있었다. 20대 소비자들은 겉옷을 구매할 때에는 디자인을 가장 중요시 여기고 속옷을 구매 할 때에는 기능성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선택하였다. 둘째, U브랜드의 겉옷과 속옷에 대한 소비자들의 태도가 다른 점이 확인되었다. U브랜드의 겉옷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다소 긍정적이진 않으나 가격에 만족하는 경향을 보였고 U브랜드의 속옷제품의 기능성에 대한 점수는 다소 긍정적인 응답을 얻었다. 셋째, 애국심 평균을 기준으로 고저집단으로 나누어 t-test 분석한 결과, U브랜드의 의류 제품에 대한 태도와 구매 특성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고애국심 소비자가 저애국심 소비자보다 U브랜드 겉옷 제품에 대해 가격과 상품성 등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였는데, 디자인의 평가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속옷제품에서는 저애국심 소비자는 고애국심 소비자보다 U브랜드 제품의 가격, 디자인, 기능성 등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Background: Thera-Band, Narrow squats, Kinesiology taping helps in the reduction of loading on the knee joints. Despite the fact that the varus knee negatively affects the alignment of the lower extremities, most of the studies have analyzed each independently.
Objective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 complex exercise program consisting of elastic band exercises and squat exercises on the distance between the inner knees and balance in young adults with genu varum.
Design: A cluster randomized controlled trial.
Methods: The complex exercise group performed resistance exercises using an elastic band. The taping group used kinesiology tape on the vastus lateralis and biceps femoris. To select those to be included in the study, we measured the distance between the knees using digital Vernier calipers and to measure the balance ability, we used a balance training system. The data were analyzed with the independent t-test and paired t-test.
Results: The study indicat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distance between the knees between the two groups,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dynamic balance between the groups. Also, the static balance comparison between the groups according to the intervention method included the trace length, C90 area, C90 angle and velocity.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tatic balance between the groups. In addition, the complex exercise program was more effective than taping.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demonstrate that the complex exercise program and taping decrease the between both the knee and increase the balance.
본 연구는 여드름을 가지고 있는 중국인 20-30대를 대상으로 여드름에 대한 인식과 관리 방법을 비교 연구하고자 하였다. 설문지는 총 600부 배포하여 회수된 설문지 560부 중 27부를 제외한 533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연령에 따른 중국인의 여드름 발생원인 인식, 관리인식, 악화요인 인식 차이 분석 결과 ‘관리인식’ t=3.380, ‘악화요인 인식’ t=2.314로 나타나 연령에 따라 여드름에 대한 인식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30대보다 20대가 여드름에 대한 인식 정도가 더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중국인의 연령에 따른 여드름에 대한 인식과 관리 방법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시대의 변화에 따른 여드름 관리 인식과 행태의 변화를 파악하고 한국인과 중국인의 여드름 인식에 대한 차이 비교, 추후 여드름 피부의 효과적인 관리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are to explore the information source, assessment, and preferred styles of 3D virtual influencers(VI), to investigate the expected impact of advertisements with 3D VIs on brands, and to explore ways of expanding the use of 3D VIs. In-depth interviews with 40 males and females in their 20s and 30s were conducted and qualitative data were analyzed. The study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information source of the 3D VI was SNS, acquaintances, and broadcasting. Second, 3D VIs were considered positively due to their attractive appearance, wide utilization, innovative use, freshness, separation from private identity, and time and cost savings, while considered negatively due to their unrealistic appearance and antipathy against replacing a person’s role. Third, the preferred appearance styles of the 3D VI differed according to the level of virtuality although the majority of interviewees preferred similar looks to real people with low virtuality. Fourth, diverse image qualities such as innovative, differentiated, trendy, high-value, professional, and future-oriented were considered as transferred to the brand advertised by 3D VIs. Fifth, advertisements with 3D VIs may help build positive perceptions of advertised brands that may lead to purchase behaviors for some consumers. Lastly, to expand the use of 3D VIs, the specific advantages of virtual models should be maximized with consideration of how to implement a variety of body types and images of models. Findings present an important foundation to generate strategies to better apply 3D VIs to the fashion market.
Background: Backward walking exercise may offer some unique and potentially beneficial differences compared with forward walking exercise. There is still a lack of research on backward walking exercises and forward head posture.
Objec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backward walking exercise on college students forward head posture in their 20s.
Methods: Twenty-one subjects participated in the experiment. The subjects were those with a craniovertebral angle (CVA) of 55 degrees or less who understood the purpose and method of this study and voluntarily agreed. A camera capable of taking pictures of the lateral plane was installed at a distance of 1.5 meters before exercising. Pictures were taken before walking backward, and after walking for 15 minutes on the treadmill, the images were taken in the same way. The composition of the backward walking exercise was walking at a rate of 1.0 for 5 minutes, and the remaining 10 minutes were walking at a rate of 1.5. Wilcoxon signed rank test was used to compare CVA and craniorotational angle (CRA) before and after exercise.
Results: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CVA before and after exercise (p < 0.05).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CRA before and after exercise (p < 0.05).
Conclusion: The backward walking exercise and verbal command seems to have positively influenced the changes in CVA and CRA among college students in their 20s. It seems that studies to confirm balance or muscle activity as well as changes in forward head posture through the long-term intervention of the backward walking exercise should be conducted.
In this study,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in 2016 examined the nutrient and food intake of women in their 20s and 30s according to the number of meals a day, an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 study included 256 women in their 20s and 474 women in their 30s. Women in their 20s and 30s ate two meals a day, indicating that the notion of three meals a day was gradually changing to two to three meals a day. Those in their 20s and 30s who eat one, two or three meals a day were consuming less than the estimated energy requirement of the DRI for Koreans 2015. The vitamin A and C were eating less than the recommended intake in all meals. In the case of minerals, calcium was taken less than the recommended intake in all meals, but sodium was taken above the goal intake in all groups. Women in their 20s and 30s must reduce their intake of saturated fatty acids and sodium, and increase their intake of vitamins A, C, calcium, and potassium. Women in their 20s and 30s drank a lot of coffee, ate baechu-kimchi and rice frequently per week.
중국 소비자들의 소비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라이프스타일과 명품소비에 관한 연구는 매우 부족 한 실정이다. 본 논문은 중국의 소비 주체인 여성 소비자 중에서 특히 명품소비의 새로운 계층으로 등장한 20대 젊은 여성 소비자 321명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고 명품소비행동을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대 중국 여성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의생활, 식생활, 주생활, 소비생활, 여가생활, 가치관)을 분류한 결과 전통적 보수형, 계획적 성공추구형, 비계획적 소비추구형 3가지 라이프스타일로 분류되었다.
전통적 보수형은 소득수준이 낮고 모든 요인들에 있어서 보수적이고 소극적 태도를 보였며, 계획적 성공추구형은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로 인해 사회적 성공을 추구하면서 계획적으로 생활하는 집단이며, 비계획적 소비추구형은 쇼핑을 즐기며 지출을 많이 하는 특성을 보여주었다. 구입한 명품 브랜드의 종류, 연간 명품 구매 수량, 연간 명품 구매 금액 및 명품 구매 이유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명품 품목, 명품 구매 장소와 정보원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최근 중고명품 시장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새 명품과 중고 명품에 대한 태도와 행동을 비 교한 결과 새 명품의 구매의도와 추천의도가 중고 명품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은 중국 소비자들에 대한 체계적 연구의 틀과 방법 및 유용한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중국 소비자 행동 연구와 라이프스타일 연구, 명품 소비 연구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명품 브랜 드들이 20대 중국 여성들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데 있어 실무적인 시사점도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This study investigated differences in cosmetic buying behavior and personal characteristics between cosmetic involvement groups. Cosmetics buying behavior refers to reason for using cosmetics, use of information sources, selection criteria, place of purchase, use/non-use of cosmetics, purchase propensity, purchase frequency, purchase amount, and satisfaction with cosmetics. Personal characteristic contains pursuing image, age, residence area, job, and average household monthly income. Data was collected from 5-10 December 2016, from 308 females in their 20s using an internet survey. The analysis included descriptive statistics, t-tests, Mann-Whitney U tests, and chi-square tests. The respond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 high cosmetic involvement group and a low cosmetic involvement group) according to the degree of cosmetic involvement. The results of t-tests reveal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roups in terms of reasons for using cosmetics, use of information sources, selection criteria, purchase frequency, place of purchase, use/non-use of cosmetics, and satisfaction with cosmetics. The results of Mann-Whitney U tests highlight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purchase frequency between both groups. The results of chi-square tests indicat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purchase frequency, purchase amount, pursuing image, and average household monthly income.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evident in terms of purchase propensity, age, job, and area of residence between grou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