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everage was developed using the Abeliophyllum distichum leaf (AL). The beverage was prepared by adding it to apple juice by concentration, and physicochemical quality, antioxidant activities, and sensory evaluation were measured. Soluble solid and reducing sugar content of the control were 12.57 °Brix and 11.40%, respectively, and there was no difference from the group with addition of the AL extract. However, pH was slightly increased upon addition of AL extract. Lightness and yellowness increased when AL extract was added. Verbascoside content was not detected in the control, but it increased as the concentration of AL extract increased. The contents of ascorbic acid and flavonoids were 5.38 and 20.42 mg%, respectively,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groups. However, the content of polyphenols increased as the concentration of the AL extract increased. DPPH radical and metal ion scavenging activity were increased by addition of the AL extract, but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s a result of the sensory evaluation, there was no difference from the control even wihen the AL extract was added; thus, it was considered that there was no problem with the degree of acceptability when added within about 300 ppm.
To enhance the efficacy of Abeliophyllum distichum leaves, extracts were prepared using different solvents for hydrolytic enzyme-treated Abeliophyllum distichum leaves. Physicochemical quality and antioxidant activity were measured. Soluble solids, reducing sugar, ascorbic acid, flavonoids, and polyphenols contents showed the lowest values in the control without enzyme treatment. However, they showed high contents in ethanol extract. In the case of enzyme treatment, their values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control. In particular, verbascoside content increased about 220 times more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when treated with enzymes and extracted with 50% ethanol. pH was lowered upon enzymatic treatment. Regarding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for enzyme-free, 25% ethanol extract showed the highest activity among extracts with different solvents. For cellulase and pectinase-treated leaves, water extract showed the highest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mong extracts with different solvents. For leaves treated with enzyme combination, 50% ethanol extract showed the highest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mong extracts with different solvents. Regarding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it was generally higher in the 50% ethanol extract than in the water extract and 25% ethanol extract. In particular, verbascoside content was increased when the extract was prepared by co-treatment with enzymes and 50% ethanol.
미선나무(Abeliophyllum distichum Nakai)는 오직 한반도 일부 지역에 제한적으로 자생하는 특산식물이며, 지구범위 인 IUCN Red List Endangered로 평가·등재되어 있는 이화주성(distyly, 二花柱性) 특성을 가진 희귀식물이다. 본 연구는 미선나무 자생 개체군 8개 지역과 천연기념물 개체군 6개 지역 등 총 14개 지역의 정량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미선나무 이화주성에 따른 개화 특성과 개체군 크기를 비교·분석함으로써 향후 미선나무 개체군에 적합한 현지 내 보전관리방안 정립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개체군별 출현 개체는 전수조사하였으며, 각 개체의 화기 형태로 장주화·단 주화 개체를 식별해 개화 개체를 현장에서 조사·기록 후 분석하였다. 미선나무 전체 출현 개체 수는 총 13,130개체(개화 7,003개체, 미성숙 6,127개체)로 각 개체군의 장주화·단주화 개화 개체 수 적정 균형 상태가 유의적(P<0.05)이지 않고, 불균형한 상태를 나타냈다. 특히, 영동 개체군은 타 개체군 대비 매우 불균형적 형태를 나타내 타 개체군과 비교했을 때 유전다양성이 낮고, 근친교배 가능성이 클 것으로 추정된다. 관리 단위별 평균 개화·결실률은 각각 자생 개체군 39.0%, 8.5%, 천연기념물 개체군 89.2%, 55.3%로 천연기념물 개체군이 자생 개체군 대비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는 상층 수관 울폐 차이에 따른 임내 광유입 변화와 관계된 생식 생장 크기 차이로 사료된다. 한반도 내 미선나무 전체 점유면적은 23,224.5㎡이었고, 천연기념물 개체군이 자생 개체군 대비 개체군 점유 면적은 작으나 밀도는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일정 면적에 대한 보호시설 설치로 개체군 확산에 제약이 있는 천연기념물 개체군 내 주기적인 관리가 천연기념물 개체군 밀도를 높인 주된 요인일 것으로 추정된다. 미선나무 보전을 위해서는 현재 인위적·유전적 교란이 의심되는 천연기념물 집단을 해제하고, 새로운 보호구역을 신규로 지정함으로써 보전 우선 개체군의 확대가 필요하다. 천연기념물 개체군의 경우 문화재청과 지자체에서 자생지 관리가 이뤄지고 있으나 자생 개체군의 경우 관리 주체가 전무한 실정으로 미선나무 전반적 관리에 대한 제도적 개선이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다.
Abeliophyllum distichum Nakai is a deciduous shrub of a flowering plant in Oleaceae. It is an important plant resource and consists of only one species in the entire world. A. distichum Nakai is well known an edible, medicinal herb in its habitat districts, but the toxicological evaluation for the safe use of its extract is still insufficient. The study characterized the toxicity of an Abeliophyllum distichum Nakai ethanol extract in Sprague-Dawley (SD) rats and determined the safe dosage levels in a 13 weeks toxicity study. Abeliophyllum distichum Nakai ethanol extract was orally administered once daily for 2 weeks at 0, 500, 1,000 and 2,000 mg/kg/day to male and female SD rats. while recording the clinical signs of toxicity, body weight, food intake/consumption, eye test and urine analysis. Only the total protein frequency in the urine of male SD rats (p<0.05), the right ovary of the 500 mg/kg group (p<0.01) and the right adrenal gland of the 1,000 mg/kg group (p<0.05) in the female rat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s. But no toxic effects were noted from repeated-dose administration of the Abeliophyllum distichum Nakai ethanol extract in the SD rats during the observation period. The post-mortem examinations showed no test substance-mediated changes. The hematological analysis and clinical blood chemistry data demonstrated no toxic effects from repeated-dose administration of Abeliophyllum distichum Nakai ethanol extract in the SD rats during the observation period. Based on these results, this data suggests that a dose of 1,000 mg/kg/day is a highest treatment to administer when conducting a further 13 weeks toxicity study.
미선나무는 열매의 모양이 둥근 부채를 닮았다 하여 미선나무라고 부르는데 볕이 잘 드는 한반도 중부 산기슭에 자라는 낙엽활엽관목으로 미선나무 자생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 받고 있으나 아직 지정되지 않은 지역이 있으며 미선나무의 새로운 용도 개발 및 유용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우량개체 선발을 위한 기초 자료가 필요하다.
미선나무는 물푸레나무과(Oleaceae), 미선나무속(Abeliophyllum)에 속하며, 미선나무속은 1속 1종으로 우리나라에만 분포하고 있는 한국특산식물속이다. 높이가 2m에 달하고 가지는 끝이 처지며 자줏빛이 돌고 수는 계단모양이며, 어린 가지는 네모진다. 잎은 대생하여 2줄로 배열하며 난형 또는 타원형이고 예두 또는 점첨두이고 원저 또는 예저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2년지에서 형성되었다가 3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총상화서는 자줏빛이 돌고, 화관은 종형이며, 꽃받침은 종 모양의 사각형이고 떨어지지 않고 꽃받침잎은 4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도란형 또는 난상 원형이고 꽃부리는 꽃받침보다 길고 꽃은 어긋나게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며 백색 혹은 도홍색으로 피고 4개의 열편은 처음에 회선상으로 겹쳐지며 끝이 파진 타원형이다. 수술은 2개이고 화통기부에 달린다. 열매는 시과이고 난상타원형이며 끝이 오목하며 녋은 예저이고 둘레에 날개가 있고 2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와 꺾꽂이로 번식한다. 미선나무의 종류는 베이지색 꽃이 피는 것이 기본종이다. 분홍색 꽃이 피는 것을 분홍미선(for. lilacinum), 상아색 꽃이 피는 것을 상아미선(for. eburneum), 꽃받침이 연한 녹색인 것을 푸른미선(for. viridicalycinum), 열매 끝이 패지 않고 둥글게 피는 것을 둥근미선(var. rotundicarpum)이라고 한다.
미선나무의 자생지는 1917년 정태현과 Nakai에 의해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천연기념물 14호)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으나 심각한 훼손에 의하여 자생지가 파괴되어 1969년 천연기념물에서 해제되었다. 이후 충북 괴산군 장연면 송덕리(천연기념물 147호), 충북 괴산군 장연면 추점리(천연기념물 220호), 충북 괴산군 칠성면 율지리(천연기념물 221호), 충북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천연기념물 364호)가 자생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 되어 있으며, 전북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천연기념물 370호)는 우리나라에서 미선나무가 자랄 수 있는 남쪽한계선이 되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그러나 이 또한 매년 제초작업에 의해 상당부분 훼손되어 있는 실정이다.
미선나무의 자생지로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경기도 고양시, 충북 진천군 초평면 오갑리, 용정리,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충북 영동읍 설계리, 경북 의성군 의성읍, 경북 안동시 도로리 등은 현재까지 밝혀져 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 없는 지역으로 충북 충주 중앙탑면 봉황리,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양리 등은 보호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양리 자생지는 넓은 분포면적을 차지하고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미선나무 자생지 충북 진천 구곡리, 오갑리, 충북 충주 봉황리, 충북 옥천 삼양리 A, 삼양리 B, 충북 영동 매천리, 설계리, 경북 안동 도로리, 경북 의성 팔성리의 식생을 살펴보면 교목층에 잣나무, 상수리나무, 느티나무, 갈참나무, 물푸레나무, 굴참나무, 아까시나무, 곰솔, 느릅나무, 떡갈나무 말채나무, 소나무 등이 나타났고, 아교목충에는 느릅나무, 갈참나무, 풀푸레나무, 생강나무, 산사나무, 신나무, 쪽동백나무, 고욤나무, 잣나무, 소태나무 등이 나타났다.
미선나무는 관목층에서 우점을 하였고, 생강나무, 누리장나무, 갈참나무, 개옻나무, 광대싸리, 고광나무, 국수나무, 물푸레나무, 덜꿩나무, 개암나무, 좀깨잎나무, 쥐똥나무, 분꽃나무 등이 혼생하였으며, 초본층에 미선나무가 우점하였고 담쟁이덩굴, 계요등, 그늘개고사리, 생강나무, 환삼덩굴, 으름덩굴, 오리방풀, 꼭두서니, 나도하수오, 남산제비꽃, 덩굴닭의장풀, 단풍박쥐나무, 좀깨잎나무, 주름조개풀, 청가시덩굴, 인동덩굴, 개머루, 쑥부쟁이, 거미고사리 등이 혼생하였다.
토양분석결과를 보면 영동 매천리는 pH, Mg 및 K가 다른지역보다 높게 나타났다. 유효인산(P2O5)은 충주 봉황리가 높게 나타났고 유기물은 진천 구곡리 지역에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이는 충북 진천 구곡리 미선나무 군락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지 않았으며, 자생지가 사유지로써 관목층 이상은 벌채를 해 놓은 상태로 칡, 환삼덩굴 등 덩굴식물이 초본층 상부를 덮고 있어 미선나무가 결실을 못하고 대부분 무성생식을 함으로써 유기물 값이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미선나무 자생지의 상관 수관층 제거작업 및 하예작업의 유무가 미선나무 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 결론을 내리기는 어려움이 따르지만 무성생식 또는 유성생식의 차이가 보다 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즉 숲이 우거져서 햇빛량이 적을 경우는 결실률이 낮은 반면 줄기에서 뿌리를 내려 무성생식을 하고, 하예작업을 하여 수관층이 없을 경우는 꽃을 많이 피워 수분이 활발이 일어나 결실률이 높아 유성생식을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미선나무는 결실은 많이 되는 편이나 결실 후 종자에 병해충의 피해를 많이 받으며, 또한 종자 발아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새롭게 확인된 경기도 여주시 미선나무 자생지를 대상으로 식생현황 및 분포규모와 신규 자생지의 의미를 분석하고 향후의 보전 및 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미선나무는 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분포하는 특산식물로 1속 1종만이 존재한다. 그동안 보고된 미선나무 자생지는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중남부 지역에 편중되어 있었으나 여주시 자생지의 발견으로 분포역이 중부지역까지 확장되었다. 대상지는 37˚20~21´N, 137˚43´E, 해발 99~120m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천을 끼고 있는 산자락 전석지대의 지형적 특징을 보이고 있다. 자생지의 규모는 약 530㎡로 좁은 면적이었으며, 자생지 내에 미선나무는 약 1,200여 개체가 분포하고 있다. 출현하고 있는 개체들은 수고 0.5m 이하의 어린 개체가 대부분이었고, 1.0m 이상의 성숙한 개체는 약 300여 개체로 확인되었다. 여주시의 미선나무는 뿌리나 줄기를 이용한 영양번식에 의해 개체군이 유지 및 확산되고 있다. 자생지의 식생은 교목층에서는 리기다소나무와 갈참나무가 우점하고, 아교목층은 생강나무, 갈참나무, 신나무 등이 출현하고 있다. 관목층은 미선나무가 우점하는 가운데 국수나무, 회잎나무, 쥐똥나무 등이 출현하였으며, 초본층은 낮은 식피율을 보였다.
본 연구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3개 지역에 분포하는 우리나라의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인 미선나무아개체군을 대상으로 생태적 특성 분석과 관리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것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위치한 미선나무아개체군 중 부안댐 제방하부 지역과 상서면 청림리 산록에 자생군락을 천연기념물 제370호로 지정한 반면, 가마소지역의 미선나무아개체군은 이식한 집단이다. 미선나무 아개체군 중 가마소 아개체군의 식생은 감나무, 오동나무 및 산뽕나무가 교목상이나, 부안댐 하부의 아개체군은 굴참나무가 우점하고 있다. 미선나무 자생지인 청림리 아개체군은 미선나무를 제외한 관목이상의 목본수종을 모두 제거한 상태였다. 미선나무 아개체군에서 확인한 식물종은 65과 143속 164종 17변종 1품종 등 총 182분류군이며, 가마소 지역, 부안댐 제방하부지역 및 청림리 지역은 각각 75종, 102종 및 89종이다. 미선나무 아개체군 동향은 가마소지역과 부안댐 하부 자생지에서 맹아의 수가 1~2개인 개체가 87%이상이고, 나머지는 3개였으며, 총 개체 수는 각 766개체와 59개체였다. 반면, 청림리의 경우 맹아의 수가 1~2개인 개체가 74.8%, 3개는 16% 그리고 4~11개가 9.2%로 총 838개체를 확인하였다. 교목을 인위적으로 제거한 미선나무 자생지에는 흰명아주, 돌소루쟁이, 미국자리공, 나팔꽃, 배풍등, 망초 및 개망초 등 귀화식물이 침입하였으며, 미선나무 어린 개체보다 성장이 빨라 미선나무를 피압한 상태이다. 미선나무의 자생지 보전을 위한 우선순위로 미선나무 단일종이나 수림 하에 분포하는 원 자생지의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는 것이 서식지 관리에 바람직한지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한국 특산식물인 동시에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로 지정된 미선나무 자생지에 대한 식생을 분석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보전대책 수립과 아울러 자생지 복원대책에 대한 기초자료 및 방향제시를 하기 위함으로 수행되었다. 교목층의 우점종은 굴피나무(괴산군 추점리 I), 소나무(괴산군 송덕리 II와 율지리 III), 아까시나무(영동읍 매천리 IV), 굴참나무(진천군 용정리 V), 소나무와 굴참나무(부안군 중계리 Ⅵ)였다. 아교목층은 떡갈나무(I지 역), 졸참나무(II지역), 상수리나무(III지역), 아까시나무(IV지역), 느티나무(V지역), 굴참나무(Ⅵ지역)로 우점되었다. 관목층의 우점종은 생강나무(I지역과 V지역), 싸리(II지역), 국수나무(III지역), 갈참나무(IV지역), 철쭉(Ⅵ지역)이었다. 초본층의 우점종은 환삼덩굴과 칡(I지 역), 주름조개풀(II지역과 IV지역), 대사초와 칡(III지역), 덩굴닭의 장풀과 환삼덩굴(V지 역), 조릿대(Ⅵ지역)로 조사되었다. 조사지역들 중, 괴산군 율지리가 종수와 개체수가 가장 많았고 각각 21종, 116개체로 조사되었다. 또한 이 지역은 종다양도(1.123)와 최대종다양도(1.322)가 가장 높았다. 따라서 괴산군 율지리가 다양한 식생을 형성하고 있었고 영동읍 매천리와 부안군 중계리가 상대적으로 빈약한 식생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미선나무 자생지의 환경특성과 생육특성을 분석함으로써 보전 및 복원의 기초자료 제공을 위한 것이다. 토양의 종류는 사양토, 식양토, 미사질양토이고 화학적 특성간 상관성은 전질소량과 양이온치환용량이 높게 나타났다. 생육특성의 경우 수고와 줄기직경은 I지역에서, 수관폭은 II지역에서, 엽수는 V지역에서, 종자수는 IV지역에서 타 지역에 비해 양호하였다. 생육특성에 대한 상관성에서는 수폭과 줄기직경이 높게 나타났다. 생장특성과 토양의 화학적 특성은 전기전도도와 수고가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생육특성과 토양의 화학적 특성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 수고와 전기전도도의 설명력은 약 70.4%. 엽수와 전질소량은 약 70.2%였다. 미선나무 자생지 보전 및 복원을 위해서 광도, 온도, 유전형질 등 다양한 인자들이 고려된 정밀 환경분석이 요구되어진다.
In this study, we evaluated the whitening activity of prethanol A and water extracts from Abeliophyllum distichum Nakai. The extracts were prepared using 0, 50, 70, and 100% prethanol A at 121℃, 1.2 atm for 15 minutes. To confirm effective extraction, the acteoside content of each extract was analyzed with the HPLC-PDA method. The antioxidant activity was evaluated using DPPH and ABTS scavenging activity assays, and the whitening activity was evaluated based on inhibitory activities on the protein and mRNA expression of tyrosinase, tyrosinase-related protein 1 (TRP-1), tyrosinase-related protein 2 (TRP-2), and microphthalmia-associated transcription factor (MITF) in B16 F10 cells. Each extract showed strong antioxidant and whitening activity. IC50 values of antioxidant activity from each extract were in order of 100%, 70%, 50%, and 0%. In addition, whitening activity inhibited the protein and mRNA expression of melanin synthesis factor, following the same pattern as antioxidant activity. In conclusion, water and prethanol A extracts of A. distichum showed effective antioxidant and whitening activity and are thus considered to be valuable materials for whitening cosmetics.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also provide basic data for the safe and efficient production of A. distichum as a cosmetic material.
Background :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formation of Abeliophyllum distichum callus which has not been reported until now and the culture optimization. The potential of callus cultures was examined by comparing the component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callus and wild planting. Furthermore, it was intended to provide data on the possibility of substitution for the active ingredient production of Abeliophyllum distichum callus extraction.
Methods and Results : We tried to induce callus by introducing it in vitro culture by using leaves and stem of Abeliophyllum distichum grown in Goesan Chungbuk. In order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growth regulators on the callus, TDZ, NAA, 2,4-D, IBA and BAP were treated with 0.25 to 5 ㎎/ℓ of single hormone, and the combination hormones were treated with two concentrations of BAP (0.1, 1.0 ㎎/ℓ) and 2,4-D, NAA, IBA at 0.1 ㎎/ℓ and 1.0 ㎎/ℓ. And investigate the effect of inorganic salt concentration on somatic embryogenesis, the incidence of callus was examined by culturing 1X, 1/2X MS medium for 4 weeks. As a result, the effect of growth regulator and treatment concentration on the callus formation of Abeliophyllum distichum, callus induction was the fastest in the 2,4-D condition, but the callus indection was slow. The highest amount was produced ine the NAA condition. The axillary bud was best grown in TDZ condition, but no root was formed. LC chromatogram was able to compare the contents of leaf, stem extracts and callus extracts. Antioxidant ativity showed excellent antioxidative activity in the extracts of the wild planted stem.
Conclusion : The optimum culture conditions for callus were 1/2X MS, 1 ㎎/ℓ BAP and 0.1 ㎎/ℓ of 2,4-D. As a result of LC chromatogram, it was confirmed that callus extract contained a large amount of the same components as the stem and leaf extracts grown on the wild planting. Currently, Studies on mass culture using bioreactor to utilize this are underway, We could confirm the potential possibility of Abeliophyllum distichum cultured products.
Background : Among medicinal plant sources, Abeliophyllum distichum is widely used in traditional Korean medicine. we report on the synthesis of nanostructured zinc oxide particles by both chemical and biological method. Highly stable and spherical zinc oxide nanoparticles are produced by using zinc nitrate and Abeliophyllum distichum leaf extract.
Methods and Results : Zinc oxide (Ad-ZnONPs) nanoparticles synthesized from Abeliophyllum distichum at room temperature by aqueous extract of dried leaf and stem. The plant endemic in Korea alone and it is a monotypic flowering plant genus of olive family, Oleaceae. Catalytic and toxicity effect against human keratinocyte and adenocarcninomic human alveoloar. Ultra violet visible (UV-Vis) spectroscopy, field emission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FE-TEM), energy-dispersive X-ray (EDX) spectroscopy, elemental mapping, X-Ray powder diffraction (XRD), selected area electron diffraction (SAED) and Fourier transform infrared (FTIR) spectroscopy were engaged to illustrate the biosynthesized nanoparticles. The Zn-AdNPs has the ability in catalytic action and the cytotoxicity agent against different cell lines as investigated by 3-(4,5-Dimethylthiazol-2-yl)-2,5-Diphenyltetrazolium bromide (MTT) assay
Conclusion : The present studies reveals that facile approaching the biological synthesis of zinc oxide nanoparticles by using the A. distichum leaf and stem extract, which is revealed that recyclable method. The method is well suited for the green synthesis and dual function molecule as reducing agent and stabilizing agent for synthesis of nanoparticles. The nanoparticles also showing promising biological activities.
In this study, we evaluated the antioxidant activity and protective effects against oxidative DNA damage of the ethyl acetate fraction from the callus of Abeliophyllum distichum Nakai (ECA). Callus of A. distichum was induced on MS medium containing NAA (1 ㎎/L) and 2,4-D (1 ㎎/L), and a sufficient amount was obtained for the extraction by subculture. Acteoside was analyzed and quantified (0.39 ㎎/g callus) from ECA using the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photodiode array detector method. ECA showed very high antioxidative activity as revealed by DPPH and ABTS scavenging assays. The IC50 values were 12.4 and 6.8 ㎍/㎖, respectively. ECA showed protective effects against oxidative DNA damage evaluated by using ψX-174 RF I plasmid DNA. It also inhibited DNA damage by suppressing the oxidative stress-induced protein and mRNA levels of γ-H2AX and p53 in NIH/3T3 cells. In conclusion, ECA protects against oxidative DNA damage through its powerful antioxidant activity.
Abeliophyllum distichum is a medicinal plant used in regional traditional medicine to relieve pain in inflammatory processes. In this study, anti-inflammatory effects of Abeliophyllum distichum flower (ADF) extract were examined. Furthermore, possible molecular mechanisms of the anti-inflammatory effects were dissected. The anti-inflammatory activity was investigated by inhibition of lipopolysaccharide (LPS) induced pro-inflammatory cytokine production in murine macrophage-like cell line Raw264.7 cells. The measurement of the induced pro-inflammatory cytokine levels were carried out by ELISA. The phosphorylation of ERK1/2, JNK, and MAPK, and the nuclear expression of nuclear factor NF-κ B p65 were investigated by Western blot analysis. The extract of ADF significantly decreased the production of pro-inflammatory cytokines. In addition, the extract suppressed the phosphorylation of ERK1/2, JNK, and p38 MAPK, and the nuclear translocation of NF-κB p65 in activated cells. Our findings provide evidence for the popular use of Abeliophylli distichum in inflammation around Goesan region and also suggest that the flower extract has potential therapeutic benefits against various inflammatory diseases.
In this study, we evaluated the antioxidant activity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of Abeliophyllum distichum (A. distichum) leaves that were prepared via air-drying. Fresh and air-dried A. distichum leaves were examined via 1,1-diphenyl-2-picryl hydrazyl (DPPH) radical, and 2,2'-azino-bis(3-ethylbenzothiazoline-6-sulfonic acid) diammonium salt (ABTS) radical scavenging assay and measurements of the reducing power. The suppression effects on inflammation of the leaves were analyzed by a western blot and RT-PCR on LPS-induced RAW 264.7 cells. As a result, the antioxidant activity of the fresh leaves was found to be more effective than that of the air-dried leaves. Also, the fresh leaves were more effective in suppressing the protein and mRNA levels of iNOS and COX-2 than the air-dried leaves, thereby indicating the better anti-inflammatory effects. In addition, the contents of phenolic compounds and acteoside were analyzed by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 The results showed that the acteoside content decreased with the use of the air-drying method, while there was no change in the content of phenolic compounds. Therefore, this study indicated that fresh A. distichum leaves potential antioxidant and suppression activities of various factors that are involved in the production of NO, which were found to be better than those of air-dried A. distichum leaves. These biological activities were also found to be independent of the content of phonolic compounds and were assumed to be directly or indirectly related to the content of acteo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