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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8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attempted to investigate effects of ethical climate and workplace bullying on nurses’ turnover intention of nurses working in medium to large sized general hospitals in Korea. This study was conducted on 187 full-time nurses working in the general hospitals with more than 400 beds.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online communities of nurses using Google Foam from April 22 to April 24, 2024. The average values were 3.64±0.64 (out of 5 points) for ethical climate, 2.43±0.75 (out of 4 points) for workplace bullying, and 3.33±0.95 (out of 5 points) for nurses’ turnover intention. While ethical climate had a non-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nurses' turnover intention, workplace bullying had a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nurses' turnover intention. Nurses’ turnover intention was influenced by verbal attack, inappropriate task, working department, and educational level. These four variables can explain 53.0% of nurses' turnover intention. To prevent the turnover of nurses working at medium to large sized general hospitals, nursing managers need to pay more attention to nurses with low educational level and working at comprehensive wards and special wards. In addition, nursing managers should provide communication training to nurses and assign nursing tasks and working departments according to the nurses' abilities and wi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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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현재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사망률에 있어서 자살은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자살시도는 우발적으로 일어나기보다는 자살생각 의 빈도가 높을수록 자살시도가 많아진다는 것에 주목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청소년기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와 오프라인을 넘어 지 속되는 SNS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초점을 맞추어 청소년의 학교생활만족 도와 자살생각의 관계에서 사이버불링 피해 경험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2020 아동·청소년 인권실태조사’에 응 답한 고등학생 2,460명을 대상으로 부트스트랩 검증을 한 결과 첫째, 학 교생활만족도는 사이버불링 피해 경험과 자살생각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이버불링 피해 경험은 자살생각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마지막으로 학교생활만족도와 자살생각의 관계에서 사이버불링 피해 경험은 부(-)의 방향에서 부분매개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학교생활 만족도가 사이버불링 피해 경험을 감소시킨 뒤 차례로 자살생각을 낮추 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자살생각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사이버불링 의 피해를 낮추는 것과 동시에 학교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접근이 필 요하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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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2.08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This study was attempt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among workplace bulling, organizational silence, organizational justice, ethical climate, and intent to leave in hospital nurses. Methods: This study was a cross-sectional survey. Data were collected from 267 full-time nurses working at one general hospital in South Korea from June 10 to 30, 2022 and analyzed using the SPSS 25.0 program. Results: As a result of the study, workplace bullying averaged 1.81 (out of 4), organizational silence 2.60 (out of 5), organizational fairness 3.06 (out of 5), ethical climate 3.57 (out of 5), and intent to leave was 2.88 (out of 5). The higher workplace bullying and organizational silence, the lower organizational justice and ethical climate, the intent to leave of hospital nurses was high. Organizational justice, workplace bullying, and age could explain their intent to leave of 37.0%. Conclusion: It Is found that it is important to increase organizational justice and prevent workplace bullying in order to lower hospital nurses' intent to leave. So it is concluded that managers should disclose the process and results of organization operation, and prepare measures to prevent bullying in the workplace centered the vuln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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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에는 익명성과 비대면성으로 인해 사이버 공간에서 괴롭힘의 가능성이 높다. 사이버 공간은 현실적 공간 과 비교했을 때 24시간 괴롭힘이 가능하고, 괴롭힘을 매우 빠르고 광범위하게 확산시킨다. 사이버 공간에서의 괴롭힘은 물리적 공간에서의 괴롭힘보다 더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줄 수 있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사이버 괴 롭힘 경험과 자살생각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사이버 괴롭힘 경험을 따돌림, 욕설과 모욕 중심으로 살펴보고, 사이버 괴롭힘의 정도에 따라 자살사고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자료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2019 중고등용 인권실태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집단 간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SPSS프로그램 25를 사용하여 공분산분 석(ANCOVA)을 실시하였다. 종속변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현실공간인 학교에서의 괴롭힘 경험을 통제하여 청소년이 사이버공간에서 괴롭힘 경험에 따른 자살생각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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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학교 내 집단 괴롭힘에 관한 구조적 분석을 하여, 학교가 집단 괴롭힘의 중요한 변수이자 그 발생과 지속성의 핵심 원인이라는 것을 증명하고자 하였다. 2011년 대구의 중학생 자살 사건 이후, 정부와 학계는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학교의 집단 괴롭힘 방지를 위한 많은 노력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의 집단 괴롭힘 방지에는 별 효과가 없었다. 그 이유는 학교를 연구의 대상에서 제외하고, 학생들 간의 관계에서만 원인과 결과를 찾으려 했기 때문이었다. 본 연구는 학교의 집단 괴롭힘 방지를 위해 사회철학적 연구방법과 해석학적 접근을 통한 구조적 분석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학교라는 제도가 원래의 의도와는 다르게 변질되었음을 밝혔다. 또한 교실 내에서도 학생들 간의 구조적 관계로 인하여 그들만의 사회와 질서가 생김이 집단 괴롭힘의 원인임을 밝혔다. 이로 인해 학교에서 자연스럽게 집단 괴롭힘이 발생함을 논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집단 괴롭힘 방지를 위해 학교의 지위에 관한 구조의 해체와 교실 내의 관계 해체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학교가 미래 학생들의 배움 실현을 도와줄 수 있는 기관으로 개조해야함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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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병원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을 지각한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와 주도적으로 진로를 결정하고 직업환경에서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준비성인 진로적응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과 충청권 거주 간호대학생으로 2020년 2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로 총 187부의 자료를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학년과 학과 지원동기, 병원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 지각의 영향 유무 및 진로적응성을 예측변수로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를 설명하는 선형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F=10.821, p<.001),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전공만족도 총 변화량의 33.1%를 설명하고 있다. 학년, 학과지원동기, 직장 내 괴롭힘 지각과 전공만족도를 예측변수로 간호대학생의 진로적응성을 설명하는 선형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F=10.242, p<.000),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자기주도성 총 변화량의 28.9%를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직장 내 괴롭힘 문화에 대한 지각 및 인식개선을 위한 상담과 비교과 교육 프로그램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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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1.0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workplace bullying and turnover intention among new nurses whose career was less than 12 months. Method: Survey was performed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 which consisted of general characteristics, workplace bullying and results, turnover intention. Study participants were new nurses from a University hospital located in G-district. Total 163 questionnaires out of 180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 as appropriate. Results: Overall bullying level was rather low, yet it was true that at least some new nurses were bullies. One factor affecting both bullying and turnover intention consistently was ward assignment. Working period, working ward, mistrust were predictive factors of turnover intention among new nurses. Conclusion: Factors revealed from this study and previous studies need to be into account when developing strategies to help new nurses in adjusting working environment. In addition, qualitative studies are called for further insight regarding the context of bullying and turnover in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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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bullying, nursing work environment, reality shock and factors of influence on turnover intension. Data were collected from 381 nurses who were under the charge nurse at a hospital with more than 600 beds in Seoul.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24.0 program. The mean score for turnover intension was 3.61 ± 0.89. The intension of turnover was correlated with bullying in the workplace (r=0.197, ρ=.001), the nursing work environment (r=-.409, p=.001), and reality shock (r=.572, p=.001). Variables affecting turnover intension were the work department(β=-0.018, ρ=.049), working environment(β=-0.424, ρ<.000), and reality shock(β=0.654, ρ<.000). The total amount of explanation for turnover intension was 37.3%. The degree of turnover intension of nurses was affected by work in general wards, the experience of workplace bullying and the nursing work environment. To reduce turnover intension, nursing work needs to be analyzed and efforts are needed to establish an effective communication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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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학교는 미래 사회를 책임질 학생들이 가정만큼이나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이다. 학교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신체적·정신적으 로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하지만 학교폭력 문제는 학교를 안전한 공간으로 지켜가는 과정에서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학교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는 것은 학교와 사회가 가장 우선시해야 할 과제이다. 이 연구는 대전광역시를 사례로 학교폭력의 특성과 공간분포패턴 변화를 분석하였다. 첫째, 대전광역시 학교폭력의 요인별 특성을 살펴보았다. 중학교에서 가장 학교폭력이 많았으며, 여학생보다는 남학생의 학교폭력이 많았고, 폭행이 전체 학교폭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으며, 사이버 폭력이 증가 추세에 있었다. 둘째, 대전광역시 학교폭력은 특정 학교와 행정동에 공간적으로 군집·격리되는 특징을 보였다. 이 연구는 도시의 공간적 특성을 반영한 학교 CPTED의 개발 및 적용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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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8.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ullying among secondary school students has become one of the most disturbing issues in Nigeria. A variety of bullying behaviour abounds with their attendant negative consequences. This study investigated students’ attitudes towards bullying, environments in which bullying takes place and the extent of their involvement in bullying behaviours. The sample comprised 592 senior secondary students in Owerri metropolis who completed the Attitude to Bullying Rating Scale (ABRS), Checklist on Environments of Bullying (CEB), and Involvement in Bullying Rating Scale (IBRS). The findings indicate that a majority of students (67.57%) exhibited an inappropriate attitude toward bullying. Bullying was found to be prevalent among senior secondary school students in Owerri. Of the total number of students, 57.43% were involved as victims, 68.92% were involved as bullies, while 74.66% were involved as bystanders On the nature of bullying, social bullying ranked highest (82.94%), followed by physical bullying (81.1%) and verbal bullying (64%). With regards to the environments where bullying occurs, the study found that bullying can take place anywhere in the school and outside the school, however, the prominent places include the classroom (without the teacher), school play grounds, corridors, toilet ends, school canteens and on the way home. While a greater number of the male students were involved in physical bullying, more females were involved in verbal bullying. It is recommended that anti-bullying campaign be mounted in the secondary sch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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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7.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causes and consequences of bullying were explored, focusing on victim personality and appearance factors. The research model included the relationships among bullying, important causes of bullying (aggression, cleanliness, and obesity of victims) and consequences of bullying (self-esteem and depression) and was tested through survey data from 594 (194 male and 404 female) middle school students.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path analysis with SPSS and AMOS. In the results of the model tests, victims who are more aggressive, less clean, and more overweight are more likely to be bullied. In addition, adolescents bullied by others tend to have lower self-esteem and more depression. Furthermore, the model comparison was assessed by gender and a difference between the two gender models was found. In the check of critical ratio for difference, it was concluded that the cleanliness of the victim is a more important cause of bullying for male adolescents than for female adolescents. It is meaningful to confirm the effects of the victim’s appearance factors on bullying in the literature focusing on personality issues of victims. Educators and counselors may refer to the findings in developing counseling guidelines and manuals to prevent bullying in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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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topic of school bullying has been seriously reported and discussed in Korea from the mid-1990s, with the several suicidal cases of bullying victims were reported. Korean government has dealt systematically with the problem of school violence and bullying, and established a series of corresponding system that covers prevention, reporting, and follow-up of a school violence act. This study purports to review the development of Korea's school anti-bullying policies and investigate their limitations as a process evaluation. After the School Violence Act was enacted in 2004, several countermeasures has been arranged systematically. The legislation stipulated that victims must report their cases to the school authorities or the police, and school districts are mandated to organize an Autonomous School Violence Solution Committee. The 117 School Violence Report Center was enlarged and School Police Officer program was adopted. The prevalence rate of school violence in Korea had been decreased after 2012. It can be said that the overall occurrence of school violence have reduced but school violence still occurs among a significant portion of students. Even if visible incidence of school violence has decreased, not only the emergence of new types of school violence but also the invisibility and severity of school violence can be strengthened. And in dealing with the school violence cases, the ambiguity of the criteria on the identification of school violence and bullying and arbitrariness of decision making process can be problematized. The judgments on punishment should be made in precluding the arbitrariness of individuals as much as possible and in accordance with the unified detailed instructions. In order to execute the anti-bullying policy more effectively, there is a need to pay attention to the problems that appeared in its policy implementation proce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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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학교현장에서는‘학교폭력’, ‘집단따돌림’, ‘학교부적응’등의 문 제가 이슈화되어 청소년들과 교사, 학부모들에게 많은 어려움을 주 고 있는 실정이다. 요즘, 청소년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또래들로 부터 따돌림을 당하는 것이다. 특히 자신이‘왕따’라는 평을 듣거나 친구들에게 그렇게 인식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 집단따돌림은 넓은 의미에서 학교폭력의 한 유형으로, 서구에서 정의하는 스쿨불 링(School bullying)과 일본의 이지메(Ijime)와 비슷한 개념이다. 따 돌림을 당하는 학생들은 대체적으로 자신감이 부족하고 다른 사람의 태도와 말투의 이면에 숨은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며, 그 상황과 분위 기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배척당하면서 집단따돌림 의 피해자가 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집단따돌림의 해결을 위해서 선(禪) 수행의 심우도(尋牛圖) 는 존재의 근원을 통찰하여 본 성품을 자각하게 하는 길잡이가 된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자신을 알아차리고 나아가 탈자동화를 거쳐서 자 기의 정체성을 찾아가게 하는 것은 청소년의 비행과 집단따돌림 현상 에서의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에게 시사점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심우도는 누구나 알기 쉽게 문자나 언어의 설 명 없는 불립문자(不立文字)로 마음속으로 스며들게 하며, 참나를 찾 아가는 과정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 10단계의 그림으로 나누어 깨달음을 찾아가게 하는 심우도는 청소년의 문제해결을 위한 자기치 유력(self-healing)을 높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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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3.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main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hysical self-efficacy of adolescents who joined a school sports club on school violence bullying behaviors. For this purpose,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276 students in junior high schools and 154 students in high schools located in Cheonan-si and Gongju-si, Chungcheongnam-do in 2013. Questionnaires on physical self-efficacy factors used in studies by Moon Jin (2008), Seo Cha-Won (2012) and Park Yoon-Kee (2013) and on school violence bullying behavior factors by Do Gie-Bong (2007), Park Jae-Suk (2008), Kim Min-Jeong (2010) and Lee Se-Mi (2013) were used as a research tool with the addition of modification and supplement after verifying the suitability of the component content and items according to expert advice for the purposes of this study. The collected data were computerized using SPSS Statistics were analyzed by applying a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one-way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for analytical purposes.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First, this study examined differences in the physical self-efficacy according to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In gender, female students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physical self-presentation confidence, a sub-factor of the physical self-efficacy, than male students.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erceived physical ability, another sub-factor. In school level, the junior high schools showed higher perceived physical ability and physical self-presentation confidence than the high schools, but they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Both in perceived physical ability and physical self-presentation confidence, the physical self-efficacy according to the type of sports club was high in individual, interpersonal and group exercises, in descending order, but they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Both in perceived physical ability and physical self-presentation confidence, the physical self-efficacy according to the physical education grade was high in lower, middle and upper classes, in descending order, but they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Second, this study examined differences in the school violence bullying behaviors according to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In gender, male students showed a higher harassment, verbal-psychological abuse, and bullying, sub-factors of the school violence bullying behaviors. In particular,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verbal-psychological abuse. In school level, the high schools showed higher harassment and verbal-psychological abuse than the junior high schools as a difference in other school violence bullying behaviors, but they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junior high schools showed higher harassment than the high schools, but this was also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Both in the harassment and verbal-psychological abuse, the differences in the school violence bullying behaviors according to the type of sports club were high in individual, interpersonal and group exercises, in descending order, but all of them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he harassment, the differences in the school violence bullying behaviors were high in upper, lower and middle classes, in descending order. In the verbal-psychological abuse, the differences in the school violence bullying behaviors were high in middle class and showed the same value in upper and lower classes, but all of them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ird,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the adolescent physical self-efficacy on the school violence bullying behavior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physical self-representation confidence a sub-factor of the physical self-efficacy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the harassment verbal-psychological abuse and bullying. Although the perceived physical ability as another factor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he harassment verbal-psychological abuse and bullying, it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Based on the above conclusions, the gender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adolescent physical self-efficacy and school violence bullying behaviors, and the school violence bullying behaviors also increased in the proportion of the physical self-presentation confidence, a sub-factor of the physical self-efficacy. It is considered that this has caused an unexpected negative result the school violence bullying behaviors due to the absence of the system that students can positively release their passionate energy in the current school system. Therefore, it is considered that schools and related organizations should make efforts from various perspectives so that adolescent passion strength and energy from the physical self-efficacy can be released not in the school violence bullying behaviors but in healthy and desirable physical activities and sports participation as a method to reduce the school violence bullying behaviors of adolescent students with high physical self-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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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0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인터넷의 등장은 21세기의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면서, 현재 우리사회에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로 작용하고 있다. 인터넷은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여론형성은 물론 UCC, 인터넷 뱅킹, 쇼핑, 전자상거래 등에 이르기까지 사회문화 및 산업발전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반면, 개인정보 유출, 악플, 명예훼손, 스토킹, 성폭력 등과 같이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 이러한 부정적인 역기능은 나아가 범죄로 나아갈 수 있는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이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부정적인 역기능을 우리는 종종 사이버 폭력이라는 용어로 사용하기도 한다.사이버 폭력과 관련하여 형법 및 특별법상의 유형과 법적 규제를 살펴 본 결과 사이버상의 동일․유사행위에 대하여 각각 법률에서 중복하여 규정하고 있는 등 해당 조항의 구성요건에 다소 차이는 있으나 거의 동일한 행위에 대하여 각각 형량을 달리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 성폭력과 사이버 스토킹행위는 서로 유사한 행위유형이 부분 존재하며 서로의 행위태양이 서로 얽혀있거나 같이 행해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명예훼손죄와 모욕죄 역시 하나의 행위유형만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명예훼손행위와 모욕행위가 동시에 경합하여 수반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어느 법을 적용할지 어느 구성요건으로 적용할지, 여러 행위유형 중 어느 행위로 처벌해야 하는지 명확한 해당 법규를 찾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어느 행위에 불법성을 높게 보아 처벌을 해야 하는지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오프라인과 마찬가지로 온라인상에도 사람들이 공존하며 서로 의사를 교환하며 자아를 실현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가상세계속에서도 불법행위들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사이버상의 특징을 담보로 모든 행위들을 범죄화하는 것은 형법상 보충성의 원칙에 위배될 수 있고 처벌만능주의로 지향될 우려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이버상의 특수한 공간을 이유로 특별법의 제정을 제안하며 가중처벌을 고집한다면 형사범으로 처벌할 정도의 비난할 정도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법정형을 높이고 행위유형을 세분화하여 처벌하기 보다는 범죄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입법은 관대하고 법집행은 엄격하게 해야하며 형법상의 해결은 맨 마지막으로 고려를 해야 한다.
        17.
        2022.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이 연구는 체육 수업 상황에서 학생들이 지닌 경쟁 성향과 불링 행동의 관계를 규명하였다. 방법: 서울과 경기도 소재 중⋅고등학교 4곳에 재학 중인 학생 227명을 대상으로 중고등학생들이 인식하고 있는 경쟁 성향(협 력적 경쟁 성향과 대립적 경쟁 성향)과 불링 행동(가해 경험과 피해 경험)을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 계, 신뢰도, 타당도,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부가적으로 성별과 학교급에 따른 차이 검증을 진행하였 다. 결과: 분석결과, 성별에서의 경쟁 성향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불링의 가해 경험은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학교급에서는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이 대립적 경쟁 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불링의 가해 경험과 피해 경험도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에게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협력적인 경쟁 성향은 아니지만, 대 립적인 경쟁 성향은 불링의 가해 경험과 피해 경험을 모두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이러한 결과는 학생 들이 협력적 경쟁 성향이 아닌 대립적 경쟁 성향을 지닐수록 불링 행동이 유발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한,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에게서 불링 경험(가해 경험과 피해 경험)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경쟁 성향이 불링 행 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불링 행동을 예방 및 감소시키기 위해서 대립적 경쟁 성향이 아닌 협력적 경쟁 성향을 추구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지도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 연구가 체육 수업과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경쟁 성향과 불링 행동을 이해하고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18.
        201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체육 시간에 일어나는 따돌림 현상을 근거이론의 구조에 맞추어 인과적 조건, 맥락적 조건, 중재적 조건, 작용/상호작용 전략, 그리고 결과를 아우르는 일련의 종합적인 상황을 통해서 체육 시간에 일어 나는 학교폭력의 양상이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의 관점에서 어떠한지를 살펴보는 데 있다. 방법: 피해 학생으로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지역의 19명의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이 참여하였고 가해 학생의 입장은 체육 시간에 학교폭력 가해 학생을 지도해본 경험이 있는 15명의 교사가 연구에 참여하여 개별 면담, 집단 초점 면담, 개인일지를 통해 자료가 수집되었다. 결과: 피해 학생들은 친구들로부터 지속적인 배제 및 공격을 당했고, 이로 인한 많은 고통을 당했으며, 주위로부터 무관심과 적대감이 있었고, 그 결과 감정표출이 어렵고, 피해에 대한 외상적 반응을 보여 자존감이 파괴되고 피해 경험이 확대되었다. 한편 가해 학생들은 과거에도 가해 경험이 있었고, 화가 나있고 장래에 대한 목표가 없었으며, 가정불화를 많이 겪었고, 학교가 싫고, 그래서 학교 성취도도 낮았다. 이들은 공격성이 강하고, 환경에 대한 불평이 많고 부정적 감정처리가 미숙하였다. 이들은 또한 공감 능력이 부족 하고 장래에 대한 기대가 낮았다. 이들은 또한 분노 표출이 더욱 확대되고 인지적 왜곡이 심하여 발달 과정상 더 욱 부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어갔다. 결론: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 피해자와 가해자를 위한 예방전략이 필요하다.
        19.
        2019.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초등학교 고학년학생의 집단따돌림 피해경험이 가해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인터넷 중독성향과 충동성의 이중매개역할을 확인하였으며 성별에 따른 집단 간 경로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A지역에 소재한 초등학교 4, 5, 6학년 총 887명을 대상으로 집단따돌림 피해경험 및 가해행동, 인터넷 중독성향, 충동성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자료를 자료 제공자로부터 허락을 받아 이 연구에 사용하였다. 집단따돌림 피해경험 및 가해행동, 인터넷 중독성향, 충동성 간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인터넷 중독성향과 충동성이 집단따돌림 피해경험 및 가해행동과의 관계에서 매개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구조방정식을 통해 매개모형을 검증하였다. 마지막으로 성별에 따른 구조모형 경로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집단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는 첫째, 집단따돌림 피해경험이 가해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집단따돌림 피해경험이 가해행동에 영향을 미칠 때 인터넷 중독성향이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집단따돌림 피해경험이 가해행동에 영향을 미칠 때 인터넷 중독성향과 충동성이 이중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성별에 따른 집단 간 차이는 모든 경로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논의 및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20.
        2018.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 This study examined workplace bullying as a situational antecedent of workaholism and burnout as a consequence of workaholism and explored the mediating role of workaholism and the moderation effect of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This study collected data from 319 employees in South Korean companies through a survey method. Results - First, job-related bullying promotes a compulsive and excessive drive to work. However, person-related bullying was positively related to the tendency to work excessively hard. Second, only working excessively shows positive relationship with only exhaustion excepting cynicism. Third, although bullied employees may reserve their personal resources through workaholism in short time, it drives them to be workaholic, which leads them exhausted in turn. Finally,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decreases the effect of job-related bulling on both of working compulsively and working excessively. Conclusions - First, this study suggests workplace bullying as a situational antecedent and verify burnout as a consequence of workaholism. Second, it investigate the mediating role of workaholism and the moderation effect of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Practically, When they find workaholic employees, they should investigate if workplace bullying exists through face-to-face talk. If necessary, they should decide personal transfer to the other department or work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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