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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입된 관상용 부추속 종과 야생 부추속 종을 교배하고 새로운 품종을 얻기 위해서는 한국에 자생하는 부추속 종의 개화생리의 이해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일장처리를 통해 자생 부추속 4종의 화아발달 및 생육특성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실험은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의 Phyto-Garden System에서 실시되었으며, 온도는 25℃, 습도는 70%로 유지 되었다. 꽃눈이 각 1개씩 출현한 개체를 이용하여, 2019년 6월 28일에 장일(LD, 16hours), 단일(SD, 9hours), 외부환경으로 나누어 실험하였다. LD와 SD처리에서 8:00~17:00(9h)까지 는 296±13μmol・m-2 ・s-1의 광도 하에서 실험하였다. 이후의 추가되는 시간은 형광등을 이용해 약 5μmol・m-2 ・s-1로 일장연장 (day extension, DE)처리를 하였다. 생육조사는 생장특성으로 초장, 초폭, 엽수, 엽장을, 개화특성으로는 꽃의 수와 개화소 요일수를 조사하였다. 실험결과, 한라부추의 단일처리에서 엽수를 제외한 초장, 초폭, 엽장, 엽폭이 장일처리 및 외부환경 보다 높게 측정되어, 4종의 부추속 식물 중 한라부추가 추대 이후 단일처리에서 가장 생장이 왕성한 것으로 확인하였다. 또한, 단일처리에서 개화소요일수는 각각 강부추 51.8일, 둥근 산부추 46.5일, 선부추 43.7일 그리고, 한라부추 52일로 나타 났다. 반면 장일처리의 개체들은 실험종료일까지 전혀 개화하지 않았다. 외부 환경조건에서는 부추속 4종이 평균적으로 97.2일째에 개화하였다. 본 실험은 자생 부추속 4종이 단일처리에서 외부환경보다 화아발달이 촉진되는 결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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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0.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to develop balloon flower (Platycodon grandiflorum) leaves, which are not used as tea, a method of making green tea was referred to, and several physiological activities were analyzed using the balloon flower leaf tea with different times of roasting and rubbing. The highest total polyphenol and tannin contents were 33.02 mg GAE/g and 5.03 mg/g at two times of roasting and one time of rubbing, respectively. In the case of the total flavonoids, the RO3 + RU2, subjected to three times of roasting and two times of rubbing, showed the highest value, wherea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control and the other samples. Except for the green tea as a control, the RO2 + RU1 samples reported the highest antioxidant activity whereas it decreased with increasing number of times of roasting and rubbing. The color, lightness, and yellowness tended to decrease slightly as the number of increasing roasting and rubbing among the samples with no significant difference. All of these things together, to develop tea using the balloon flower leaves would be suitable with two times of roasting and one time of rubb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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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0.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조경수로 널리 쓰이고 있는 벚나무속 중 산벚나무(Prunus sargentii), 왕벚나무(Prunus yedoensis), 벚나무(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 잔털벚나무(Prunus serrulata var. pubescens), 올벚나무(Prunus pendula)을 중심으로 꽃 형질 및 화분학적 특성을 비교분석하여 수종 간 근연관계 및 품종육성을 위한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5 수종에 대한 꽃의 형태적 특성 12형질을 조사하여 다변량분석을 한 결과, 모든 정량적형질 특성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주성분 분석 결과 제 3주성분까지 65.2%의 설명력을 나타냈으며, 꽃 형질 특성으로부터 종간 유연관계를 파악하는데 있어서는 소화경 길이, 꽃 폭, 꽃잎 폭, 총화경 길이, 꽃잎 길이 등이 중요한 형질로서 높은 기여도를 나타내고 있었으며, 군집분석 결과 벚나무류 꽃의 형태적 특성에 의해 크게 3개의 group으로 구분되어짐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벚나무류 종간 화분의 외부형태적 특징을 분석한 결과 발아구의 형태에서만 차이가 있을 뿐 수종 간 동일한 모두 유사한 형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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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2016년도에 고온기 생육 및 개화 특성이 우수한 절화용 스프레이 국화 ‘Perky Star’ 품종을 개발 하였다. 2012년도에 화색이 진한 노란색이면서 좁고 긴 설상화를 가진 ‘Sei-vista’ 품종을 모본(♀)으로, 화형이 좋은 ‘Amisa’ 품종을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하였고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억제재배, 촉성재배, 가을재배 작형에서 생육 및 개화특 성을 검정하였다. 2016년 기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GCS12-81-150계통을 선발하여 ‘Perky Star’로 명명하였고 2017 년에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제2017-64호)한 후 2018년에 품종보호권이 등록(제7465호)되었다. ‘Perky Star’ 품종은 노란 색 홑꽃형으로 고온에서 화색발현과 생육이 좋았으며 꽃잎이 두꺼워 여름철 수출품종으로 적합하다고 판단되었다. 가을재 배작형, 억제작형, 촉성작형에서 단일처리 후 개화소요일 수는 각각 49, 49, 53일, 절화장은 88.3, 84.2, 103.3cm, 꽃의 직경은 5.1, 4.8, 4.8cm, 줄기당 착화수는 25.0, 21.5, 38.8개로 고온에서 절화장과 착화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흰녹병 에 완전한 저항성을 갖지는 못한 품종이며, 자연개화 작형에서 절화수명은 21.3일로 대조품종 20.2일에 비해 조금 길었고, 5점 척도로 기호도를 조사한 결과 4.2점으로 대조품종 4.1과 비슷한 선호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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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기존에 재배된 바 없었던 암대극을 새로운 관상식물로 개발하고자, 절화 특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2017년 3월과 4월, 제주도에 자생하고 있는 암대극을 채취한 후, 수분흡수, 절화수명, 노화 과정 등 절화수명 특성을 평가하였다. 또한 sucrose 농도, 절화길이, pH 농도, 저장온도에 따른 절화 특성을 조사하였다. 본 실험은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의 Phyto-garden system(12h photoperiod, 25℃, 70% RH)과 실온(23℃, 44% RH)에서 수행하였고 2~3일 간격으로 수분흡수량, 생체중, 절화수명을 측정하였다. 실험 환경에 따른 연구에서 실온(14.4일) 보다 phyto-garden system(42.4일)의 절화 수명이 약 3배 더 길었고, 절화길이에 따른 연구에서는 절화수명이 20cm, 15.2일, 40cm, 17.4일로 나타났다. Sucrose 농도에 따른 연구에서는 처리에 따른 절화수명 증진 효과는 없었고, pH에 따른 연구의 절화수명은 pH 5, 15.6일, pH 6, 13.4일, pH 7, 13.1일, 증류수, 14.8일이었다. 저장온도에 따른 실험에서, 절화수명은 4℃, 83일, 10℃, 41.2일, 15℃, 35.5 일, 20℃, 17.4일, 실온, 14.4일이었는데, 온도가 감소할수록 절화수명이 길어짐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암대극은 비교적 광도와 습도가 높은 환경과 절화길이가 길고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수명이 오래 유지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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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d the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Makgeolli (a traditional Korean rice wine) made with Etteum bell flower root (0.5, 1, 1.5, and 2% with steamed rice) during fermentation. The pH values of Makgeolli with Etteum bell flower root powder decreased after 3 days of fermentation and then increased after 5 days of fermentation. Sugar content decreased after 3 days of fermentation. Color evaluation showed the L values of these drinks decreased during fermentation, whereas a and b values both increased. The alcohol content of Makgeolli increased after fermentation, reaching a maximum concentration of 7.90-8.07% by the end of fermentation. Total phenolic compound contents and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increased as the ratio of Etteum bell flower root increased. Sensory scores of Makgeolli fermented with 1.5% Etteum bell flower root ware greater than those of Makgeolli prepared by other treatments. Therefore, Makgeolli added with 1.5% Etteum bell flower root added considered to be the most suitable for manufact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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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네덜란드와 미국에서 최근에 육성된 절화 및 분화용26품종을 도입하여 무름병저항성 및 개화특성을 평가하였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무가온 비닐하우스내에서 여름재배시 무름병발생 및 생육, 개화특성을 조사한 결과, 무름병은 ‘Picasso’, ‘Dark Eyes’, ‘Murano’가 포장발병율이낮고, 저항성에도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Picasso’는 포장발병율이 5.8%로 가장 낮았고, 잎절편상처접종법에서도 0.3으로 가장 강한 저항성을 나타냈다. 기형화 발생 수는 ‘Sienna’가 주당 1.6개로 가장 많았고, ‘IntimateIvory’, ‘Pillow Talk’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개화소요일수는 33일로 ‘Amigo’, ‘Mistral’이 평균 32.6일과 32.8일로 가장 빨랐고 가장 늦은 품종은 ‘Prado’로 75.6일이소요되었다. ‘Aquila’, ‘Tyris’는 절화용 품종으로 주당 절화수량이 각각 평균 4.2개와 4.4개로 많은 다수성 품종이나, 기형화 발생이 많고 무름병에 감수성이었다. ‘PillowTalk’, ‘Mistral’과 ‘Picasso’는 주당 화수가 많을 뿐 아니라 개화까지 소요일수가 짧아 절화분화 겸용으로의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화경장이 26cm 내외로 짧은 ‘Callifornia Red’와 ‘Tuno’ 등은 분화용으로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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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o substitute for bluebottle fly, Chrysomyia megacephala which is being used for pollinator in mango fruit, and improve the pollinating effect of mango fruit which is also being increased as high value added crop recently in Jeju island of korea, 2 kinds of pollinator were used in analyzing and surveying of foraging activities on mango fruit in Seogwipo province. This study was conducted using 3 species of pollinator, Apis mellifera, Bombus terrestris and Chrysomyia megacephala with 3 treatment in vinyl-house condition respectively. Species of mango fruit, Irwin, was used in this experiment. A number of foraging activity of Apis mellifera and Bombus terrestris in hive showed highest 11 AM, and showed normal foraging activity in high temperature condition(28℃). Pollinating ratio of Bombus terrestris was shown 100% and over 95% in case of Apis mellifera. This ratio suggest that the 2 species of insects is effective as pollinator on mango fruit compared with bluebottle fly. Daily pollinating activity of Apis mellifera and Bombus terrestris was shown peak in 11 AM, but showed even activity from 9 AM to 3 PM in case of Chrysomyia megacephala. The pollinating characteristics of 3 species depends on illuminance but temperature, especially in case of Bombus terrestris was more affected by change of illuminance. Visiting time of Bombus terrestris and Apis mellifera on this flower was shown 2.8 and 3.4 seconds respectively. But Chrysomyia megacephala showed longer 10 times with 32.5 seconds than other insects. This results suppose that Chrysomyia megacephala showed as resting behavior for almost time on the flower not foraging activity to pollinate.
        13.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 중국, 일본의 전통 꽃꽂이 특징을 알아보기 위해 문헌과 궁중 행사 장식용으로 이용되었던 전통 궁중회화를 이용하여 조형의 요소와 원리로 비교 분석하였으며 시대 선정은 한국의 조선, 중국의 명, 일본의 에도 시대로 한 정하였다. 유사점은 한·중·일 모두 꽃꽂이의 기원을 원시신앙 에 두었으며 조형적인 형태가 발생한 시점은 불전공화에 두었다. 이용된 소재는 아취가 있는 화목류를 주로 사용 하였으며 자연의 모습을 존중하고 심상적인 표현을 하 였다(Fig. 1a-c). 기술적인 부분은 수제(水際)부분이 있 었으며 선을 이용하여 한 가지에서 나온 것처럼 줄기를 모아 꽂았다(Fig. 2a-c). 차이점은 한국이 두 나라에 비해 소재의 수를 적게 사용하였고, 양감적이었으며, 도식화된 타원형으로 의궤에 계승되어 내려왔다(Hong, 2001). 또한 중국보다 조형적이었으나 일본보다는 자연미가 있었고 좌우균제의 미가 발달해 있었다(Fig. 3a-c). 한국의 꽃 꽂이는 여백 처리와 선의 각도 변화가 크지 않아 부드럽 고 온화하였으며 규모는 일본보다 더 큰 형태를 선호하였 다(Table 1). 또한 화목류의 단일 소재 사용으로 화려함 보다는 조용함과 소박함이 있었다(Fig. 4a-c). 반면 한국에 비해 중국과 일본은 비균제의 미가 발달하였으며 많은 종류의 소재를 사용하여 화려하였고 화기의 외부 형태도 섬세한 디자인으로 되어있었다(Fig. 1a-c). 중국의 특징은 다양한 소재로 화려함과 풍부함, 소재에 인공을 가하지 않은 자연의 미였다(Fig. 1b). 그러나 형식을 경계하여 조형적으로 일본처럼 접근하여 발전시키지 못했다. 일본 은 한국보다 다양한 소재와 각도의 변화로 화려하며, 섬 세한 여백의 분할로 인공적인 기교가 극치를 이루었고, 격식에 맞춰 곡선과 직선의 대비로 선이 날카롭고 강하였 다. 또한 제한된 주지의 각도 변화로 여백이 많아 가벼웠 으며, 불균제의 미가 발달해 있었다(Fig. 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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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0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남지역은 수도권에 이어 우리나라 최대의 화훼류 생산지역이다. 경남지역에서 화훼류가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중반으로 우리나라에서 화훼 재배가 가장 먼저 도입된 지역이기도 하다. 경남지역은 2006년에 전국 화훼 재배면적의 16.2%를 차지하고 있으며 판매액으로는 14.3%를 차지하고 있다. 경남지역 화훼류 생산의 가장 큰 특징은 절화류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인데, 경남지역 화훼 재배면적 가운데 절화류는 77.6%를 차지하고 있다. 또 다른 특징은 도시 확장과 함께 부산지역을 포함하여 경남지역의 화훼산업이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일본시장에서 중국산 화훼류와의 경쟁도 강화되고 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경남지역 화훼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외적으로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며, 대내적으로 가용한 토지를 확보가 시급한 문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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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울릉도 야생종과 도입된 원예종 40품종을 포장에 재배하여 화색 및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이 다. 꽃의 만개기인 7~8월 조사한 결과 화경장은 52~ 165cm 범위에서 분포하였고 엽수는 5~12개 엽장은 16~127cm의 범위로 나타났다. 크로코스미아는 소화경 이 경당 3~6개로 발달되어 있으며 한 개의 소화경에 부착된 소화수는 8~110개로 품종간 차이가 컸었다. 크 로코스미아의 화색은 적색, 주황색, 황색으로 구분되었 으며 화형은 dish형과 bell형으로 구분되었으며 dish형 품종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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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화훼장식품 제작 시 플로랄 폼은 쉽게 썩지 않기 때문에 감상기간 이후 심각한 환경문제를 발생시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해 플로랄 폼을 사용하지 않고 화훼 고유의 부분별 특성을 살려 여러 가지 효과적인 꽃의 고정형태를 디자인하였다. 화훼장 식의 표현기법 연구를 위해 가지, 줄기, 잎, 열매, 꽃, 뿌리 등 식물소재 고유의 형태적, 재료적인 특성을 파 악하였다. 이를 통해 화훼의 각 부분이 가진 다양한 조형적 특성을 활용하여 꽃을 고정시키는 여러 가지 기법으로 작품 제작에 적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환경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인공적 인 부자재인 플로랄 폼 대신 꽃의 각 부분의 특성을 살려 여러 가지 기법을 제안하였다. 화훼장식의 미적 측면뿐만 아니라 제작 후 발생하는 환경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화훼장식에서의 활용 매체를 다양화할 수 있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자 연소재를 이용하여 누구나 쉽게 디자인할 수 있으므로 화훼장식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다. 앞으로 우리 주변의 작은 소품에서부터 공간장식으로까지 그 활용범 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화훼 고유의 특 성을 살린 표현 기법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개념의 화훼장식이 확대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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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육성 품종인 3년생 '홍로'와 도입 품종인 4년생 '갤럭시갈라' 사과를 대상으로 정아 고사 시 장과지 및 액아의 활용 가치를 알아보고자 결과지 길이 및 꽃눈 위치 따른 개화 및 과실 특성을 조사하였다. '홍로'와 '갤럭시갈라' 모두 개화시, 만개기 및 낙화기는 20 cm 이상 결과지에서 5 cm 미만과 10~15cm 결과지보다 다소 늦었다. 화총당 꽃수도 때 정도 적었다. 과중, 종자수, 당산비 등 대부분의 과실 특성은 5 cm 미만과 10~15cm 20 cm 이상 결과지보다 높았지만, 당도와 산 함량은 반대의 경향이었다. 20 cm 이상 결과지의 정아와 액아 간 대부분의 과실 특성은 액아에서 좋은 경향을 나타내었지만, '홍로' 사과의 종자수, '갤럭시갈라'의 Hunter a값을 제외하고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리고 두 품종 모두 과중과 종자 간 높은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정아 고사 시 장과지로 대체 활용할 수 있고 '갤럭시갈라'의 경우 액화아의 이용도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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