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mgreen” was a domestically developed rye (Secale cereal L.) cultivar in South Korea, known for its quick heading, cold resistance, and abundant yield of forage. The heading date of cv. 'Chamgreen' averaged April 17th, which was 4 days earlier than the standard cv. 'Gogu'. In the early harvesting stage, the plant height reached an average of 119 cm, 7 cm taller than the standard cv. 'Gogu', and the number of spikes per ㎡ was 865, slightly less than cv. 'Gogu's 897. Resistance to cold and powdery mildow remained consistent across four regions nationwide over three years, with an average rating of 0, matching cv. 'Gogu'. Lodging resistance was also rated at 2, equivalent to cv. 'Gogu'. The dry matter yield of cv. 'Chamgreen' was 9.1 tons per hectare, 15% higher than cv. 'Gogu's 7.9 tons. Although the protein content in cv. 'Chamgreen' was 13.5%, 1.6% lower than cv. 'Gogu', the total digestible nutrients (TDN) content was 5.81 tons per hectare, 20% higher than cv. 'Gogu'. Due to its strong cold resistance, cv. 'Chamgreen' allows for winter cultivation through double cropping and rotation systems in various regions across the country.
‘조그린’은 숙기가 빠르면서 추위에 강해 수량이 많은 호밀 품 종을 육성하기 위해 육성한 품종이다. ‘조그린’의 출수기는 평균 4월 15일로 표준품종인 ‘곡우’보다 5일 빠른 조생종이다. 수확시 기의 초장은 117 cm로서 표준품종 ‘곡우’에 비해 6 ㎝가 컸고, ㎡당 경수는 983개로 ‘곡우’의 979개 보다 많은 편이었다. 내한성 및 흰가루병 등에 대한 내병성은 전국 4개 지역에서 3년간의 평 균이 0으로서 ‘곡우’와 같았으며, 내도복성도 3으로 같았다. ‘조 그린’의 건물수량은 ha당 8.1톤으로 ‘곡우’에 비해 4% 많았다. ‘조그린’의 조단백질 함량은 11.9%로 ‘곡우’ 보다 0.8% 낮았으 며, ADF와 NDF 함량은 각각 36.9%와 64.5%로 ‘곡우’보다 높았 다. 또한 TDN 함량은 낮았으나 TDN 수량은 ha당 5.09톤으로‘곡우’ 보다 많았다. ‘조그린’의 종실수량은 평균이 ha당 3.1톤으 로 ‘곡우’와 대등하였다. ‘조그린’은 내한성이 강하기 때문에 전 국의 답리작 및 전작지대에서 추파에 의한 월동재배가 가능하다. 그러나 비료를 많이 주고 밀식을 하면 도복이 발생하여 수확작업 을 어렵게 하고 조사료 품질을 떨어뜨리므로 적정 파종량과 표준 시비량을 준수하는 것이 좋다.
인디카 벼는 일조시간이 짧은 열대지역에서 주로 재배하며, 자포니카 벼는 일조시간이 긴 한국, 일본, 및 중국(동북부 지역)을 포함하는 온대지역에서 재배한다. 최근 동남아 열대지역에서 자포니카 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필리핀 국제미작연구소(IRRI)와 공동으로 열대지역에 적응하는 다수성 온대 자포니카 벼 품종을 개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자포니카 벼를 단일조건인 열대지역에 재배하면 이앙 후 바로 개화가 촉진되어 극조기 출수가 유도된다. 따라서 열대지역에 적응하는 자포니카 벼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단일조건에서도 충분히 생장한 후 출수를 하는 특성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본 연구는 국내 자포니카형 벼 품종인 ‘일품’과 미국에서 육성한 인디카형 벼인 ‘Zenith’를 교배한 F9 RIL 180 계통을 이용하여 필리핀의 단일조건하에서 재배하면서 출수기에 관련한 양적형질유전자좌(QTL) 분석을 수행한 바, 그 결과는 다음 과 같다. 1. 단일조건하에서 출수일수(파종~출수)에 관여하는 2종의 QTL(qHD6-SD와 qHD6-LD)을 탐색하였다. 2. 정밀지도제작 결과 qHD6-SD와 qHD6-LD은 모두 6번 염색체 Hd1 유전자를 포함하는 98 kb 영역에 존재하는 동일한 QTL인 것으로 나타났다 3. 시험계통을 필리핀 단일 조건에서 재배하였을 때 qHD6- SD 또는 qHD6-LD에서 Zenith allele형을 보유한 계통들은 일 품 allele형을 가진 계통들 보다 출수일수가 평균 8일 정도 길었다. 3. 시험계통을 한국의 장일 조건에서 재배하였을 때 qHD6- SD 또는 qHD6-LD에서 Zenith allele형을 보유한 계통들은 일품 allele형을 가진 계통들보다 출수일수가 평균 8일 정도 짧 았다. 4. 이러한 특성은 기존에 보고된 Hd1 유전자의 특성과 유사하여 qHD6-SD 및 qHD6-LD 은 Hd1 유전자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본 시험에서 사용한 Zenith는 nonfunctional Hd1 allele을 보유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5. 이러한 결과를 통해 열대지역에 적응하는 자포니카 벼 육종연구에서 극조기 출수를 방지하고 충분한 출수일수를 확보하여 수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디카 벼가 주로 보유하고 있는 non-functional Hd1 allele을 반드시 도입해야 함을 재확인 하였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dry matter yield of (DMY) of Italian ryegrass (IRG) forage crop based on two seeding date (September 25 and October 2) in 2017 and 2018, and evaluation of the potential reason of DMY reduction in IRG cultivars grown at Chuncheon, South Korea. Three cultivars of IRG including Kowinearly, Kowinmaster and Hwasan 104 were used in this experiment. The experimental field was designed as a split-split-plot arrangement. The cultivars were harvested on April 26 before the heading stage of both years. In this study, no significant effect (p>0.05) of seeding date has been found on the DMY, whereas the cultivars and year showed a significant effect on the DMY (p<0.05). Except September 25 of 2017, Hwasan 104 indicated significantly lower (p<0.05) DMY than Kowinearly and Kowinmaster in all seeding periods. Though no significant difference (p>0.05) was observed for the DMY between the two seeding dates in 2018, but the DMY was significantly lower (p<0.05) than that of 2017. Lower crude protein (CP) content of Kowinearly was observed on the seeding date of October 2 of 2017, and also in both seeding dates on 2018 (p<0.05). No significant difference (p>0.05) was observed in acid detergent fiber (ADF) between the cultivars on both seeding dates and years. Similarly, no significant difference (p>0.05) was found in neutral detergent fiber (NDF) between the cultivars in 2017. However, Kowinearly showed higher NDF content as compared to Kowinmaster and Hwasan 104 on both seeding dates and years. The seeding date has no significant difference (p>0.05). Thus, considering the extent of DMY in both years, the mean minimum temperature during winter season could be the limiting factor for the DMY of IRG cultivars. However, based on this study, the seeding dates of September 25 and October 2 have no potential effect on the DMY. Thus, on the basis of the current DMY and forge quality parameters, the cultivation Kowinmaster is recommended in Chuncheon.
1. 본 연구는 우리나라 북부지역과 중국의 북한 인접지역에서 동일 품종을 재배하여 다양한 기후조건에서도 출수일수 변이계수가 안정적이고 조숙성인 품종을 선정하여 북한 적응성이 높은 품종선발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된 연구결과이다. 2. 북한 접경 국내외 6개소에서 출수일수별로 극조생종, 조생종, 준조생종, 중생종의 4개 출수생태형으로 분류하였다. 국내에서는 극조생종에는 9품종, 조생종은 42품종, 준조생종은 17품종, 중생종은 4품종으로 분류되었고 중국에서는 극조생종 7품종, 조생종 27품종, 준조생종 32, 중생종 9품종으로 구분되었다. 3. ‘수원’ 등 국내 3개소에서 출수기의 변이계수는 4.8~ 18.5%이었고 변이계수가 6.0 이하인 품종은 태봉, 내풍, 화동, 운장, 인월, 진봉, 운봉, 금영, 삼천 등 이었다. 4. ‘단동’ 등 중국 3개소에서 출수기의 변이계수는 국내보다 낮은 0.5~8.1%로 변이계수가 2.0 이하인 품종은 태성, 진부찰, 중모1001, 오봉, 새상주, 중모1011, 삼천, 남원, 길주1호(북한 수집) 등 이었다. 5. 한국과 중국의 6개소에서 출수기 변이계수는 8.7~13.3% 의 범위를 보였고, 변이계수가 9.0% 이하로 낮은 품종은 국내 육성 품종 둔내, 운봉, 화동, 진부찰, 설레미 품종으로 북한의 벼 재배지역에서 적응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대비품중으로 북한 대비품종인 원산69호, 중국 대비품종인 길주1호 등도 변이계수가 안정적인 품종이었다.
‘Choyoung’, a winter forage triticale cultivar (X Triticosecale Wittmack), was developed at the Department of Rice and Winter Cereal Crop, NICS, RDA in 2015. The cultivar ‘Choyoung’ has the leaves of medium width, long length and green color and a medium grain of brown color. The heading date of the cultivar ‘Choyoung’ was April 30 which was 2 days earlier than that of check cultivar ‘Shinyoung’. Its tolerance or resistance to cold, wet injury, powdery mildew, and leaf rust was similar to those of the check cultivar. But the resistance to the lodging of cultivar ‘Choyoung’ was stronger than that of the check. The average forage fresh and dry matter yield of cultivar ‘Choyoung’ at milk-ripe stages were 40.5 and 15.7 MT ha-1, respectively, which were similar to those (40.3 and 16.1 MT ha-1) of the check cultivar. The silage quality of ‘Choyoung’ was higher than that of the check cultivar ‘Shinyoung’ in crude protein content (5.9%), while was similar to the check cultivar ‘Shinyoung’ in acid detergent fiber (33.9%), neutral detergent fiber (57.3%), and total digestible nutrients (62.2%). It showed a grain yield of 5.59 MT ha-1, which was 38% higher than that of the check cultivar ‘Shinyoung’ (4.05 MT ha-1). This cultivar is recommended for fall sowing forage crops in areas in which average daily minimum mean temperatures in January are higher than -10 ℃.
GM작물은 세계적으로 재배면적이 지속적인 증가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GM작물의 잠재적인 환경위해성에 대한 우려도 증가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GM작물의 상업적 재배는 되고 있진 않지만 GM작물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기술 개발은 크게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GM작물의 유전자이동성 평가가 수행되어왔으나 화분 공급원인 GM 벼의 개화기 차이에 의한 유전자 이동성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벼의 개화기 차이에 따른 비타민A 강화 벼(PAC)로부터 모품종인 낙동벼와 중만생종인 일미벼, 조생종인 운광벼, 중생종인 대보벼, 통일형인 세계진미벼로의 화분 매개에 의한 유전자 이동성을 평가하였다. 비타민A 강화벼(PAC)의 도입 유전자를 검출하는 PCR 분석을 통해 유전자 이동성 유무를 최종적으로 검증하였다. 총 파종된 종자수에 대한 교잡율은 개화기가 일치하는 낙동벼에서는 0.0007%, 개화기가 차이가 있는 일미벼, 운광벼, 대보벼, 세계진미벼에서는 0%로 나타났으며, 모든 교잡개체들은 비타민A 강화벼(PAC)에 근접한 2m 내에서 발견되었다. 화분 매개에 의한 비타민A 강화벼(PAC)의 유전자 이동 특성은 기존에 연구된 결과들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으며, 벼 재배품종간의 개화기 차이가 화분에 의한 교잡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이에 벼 경작지의 기상 조건과 벼 품종간의 개화시기 중복 여부 등이 GM벼에 의한 일반 재배품종 및 잡초성벼로의 유전자 이동 최소화 기술 개발과 안전관리 기준 작성에서 주요 영향 요소들로 고려해야 한다.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the optimal harvesting time for wheat to make grain silage, in Honam region of Korea. We harvested wheat grain every third day from 30 to 42 days after heading (DAH). The moisture content decreased from 61.6% at 30 DAH to 42.8% at 42 DAH. Yield of wheat grain significantly increased from 30 to 42 DAH (p< 0.05). Yield at 39 DAH (3.46T/ha)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at at 42 DAH (p< 0.05). With respect to the feed value of wheat grain silage, the amount of crude protein, crude fiber, and crude ash was different by harvesting time (p< 0.05). However, the amount of total digestible nutrients (TDN) from 30 and 42 DAH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The pH of wheat grain silage from 30 to 42 DAH was between 3.8 and 4.5 and it was stable until 39 DAH (p< 0.05). The lactic acid content of wheat grain silage from 30 to 42 DAH decreased from 3.08% to 1.10%. With respect to moisture content, yield, feed value, and fermentation, the optimal harvesting time for wheat grain silage was 39 DAH.
중부 평야지에서 중생종 벼 하이아미의 이앙시기에 따른 출수기의 변동과 출수 전후의 기상 및 수량 특성을 파악하고 적절한 재배시기를 제안하기 위하여, 이앙시기를 5월 10일부터 6월 24일까지 조절하여 3년간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수원 벼 재배시험 포장에서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이앙기가 늦을수록 출수기까지는 일 평균기온이 높았으나 출수소요일수가 단축됨에 따라 적산온도가 적어졌고, 출수 후 40일간은 평균기온이 낮고 일조시간이 많은 경향이었다. 2. 이앙기~출수기와 출수 후 40일간의 평균기온은 시험연차보다 이앙시기에 따른 변이가 컸으나 일 평균 일조시간은 이앙시기 보다 시험연차에 따른 변이 정도가 더 커서, 이앙시기 조절에 의한 기상요인의 변화는 평균기온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3. 이앙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수수는 감소하였으나 수당영화수가 증가하였고, 결과적으로 이앙시기 지연에 의한 출수소요일수의 단축이 sink size의 감소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4. 이앙시기 조절에 의한 m2당 영화수의 변화는 등숙비율과 뚜렷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으나, 출수 후 40일간 평균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현미천립중은 유의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5. 쌀수량은 이앙시기에 따라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던 반면, 완전립 비율은 6월 24일까지 이앙이 늦어짐에 따라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으며 그에 따라 완전미 수량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6. 결과적으로, 중부 평야지에서 하이아미는 이앙시기를 6월 중~하순으로 늦춤으로써 쌀 품위를 높이고 완전미 수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등숙 후기의 저온 피해 우려를 고려하면 6월 중순에 이앙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판단된다.
'Dakyeong' (Avena sativa L.), a winter oats for forage use, was developed by the breeding team at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in 2016. It was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CI7505’(IT133304) and ‘Swan’(IT197920). Subsequent generations followed by the cross were handled in bulk and pedigree selection programs at Iksan and Jeonju, respectively. After preliminary and advanced yield test for 2 years, ‘SO2004009-B-B-10-8-3-9’, designated as a line name of ‘Gwiri91’, were subsequently evaluated for earliness and forage yield during 3 years in four parts such as Jeju (upland), Yesan (upland), Iksan (upland), and Jeonju (paddy), from 2014 to 2016, and finally named as ‘Dakyeong’. Cultivar ‘Dakyong’ has leaves of dark green color, thick diameter culm and long grain of brown color. Over 3 years, the heading date of ‘Dakyeong’ was about 5 days earlier than that of check cultivar ‘Samhan’ (April 30 and May 5, respectively), and their average forage dry matter yield harvested at milk-ripe stage was higher 12% (15.7 tone ha-1) than 14.0 tone ha-1 of check cultivar. Cultivar ‘Dakyeong’ was lower than the check cultivar ‘Samhan’ in terms of the protein content (6.1% and 7.0%, respectively) and total digestible nutrients (62.1%, and 62.5%, respectively), while the TDN yield was more than the check (7.79 tone ha-1 and 7.64 tone ha-1, respectively). Fall sowing cropping of ‘Dakyeong’ is recommended only in areas where average daily minimum mean temperatures in January are higher than -6°C, and it should not be cultivated in mountain areas, where frost damage is likely to occur.
Oats (Avena sativa L.), which are known as one of the forage crops of Korea, have good livestock palatability and are popular to cattle farmers because of their high dry matter. However, the cultivation of double cropping in the rice field was reluctant due to the late maturing for farmers to plant rice continuously. 'Hi-early', a winter oats for forage use, was developed by the breeding team at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in 2016. It was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517A2-121’(IT133383) and ‘CI7604’ (IT133379). Subsequent generations followed by the cross were handled in bulk and pedigree selection programs at Suwon, Iksan and Jeonju, respectively. After preliminary and advance yield test for 2 years, ‘SO2004015-B-B-23-1-3-7’, designated as a line name of ‘Gwiri92’, were subsequently evaluated for earliness and forage yield during 3 years in four parts such as Jeju (upland), Yesan (upland), Iksan (upland), and Jeonju (paddy), from 2014 to 2016, and finally named as ‘Hi-early’. Cultivar ‘Hi-early’ has the characteristics of medium leaves of green color, thick diameter culm, and medium grain of brown color. Over 3 years, the heading date of ‘Hi-early’ was about 9 days earlier than that of check cultivar ‘Samhan’ (April 26 and May 5, respectively). Average forage fresh yield of ‘Hi-early’ harvested at milk-ripe stage was similar to check cultivar (40.2 tone ha-1 and 40.0 tone ha-1, respectively), and dry matter yield also was similar to check cultivar (14.2 tone ha-1 and 14.0 tone ha-1, respectively). Cultivar ‘Hi-early’ was lower than the check cultivar ‘Samhan’ in terms of the protein content (6.2% and 7.0%, respectively) and total digestible nutrients (61.0%, and 62.5%, respectively), while the TDN yield was more than the check (7.91 tone ha-1 and 7.64 tone ha-1, respectively). Fall sowing cropping of ‘Hi-early’ is recommended only in areas where average daily minimum mean temperatures in January are higher than -6°C, and it should not be cultivated in mountain areas, where frost damage is likely to occur.
Since Japonica rice is recognized as the premium rice in some subtropical region such as Philippines, the development of new cultivar adaptable in subtropical region has been conducting. However typical Japonica rice show earlier flowering in subtropical region due to the short day length and high temperature conditions. In such a condition, it is difficult to secure enough yields. Therefore it is need that selection of Japonica cultivar showing suitable heading characters in subtropical region. Here we try to check the basic vegetative phase and heading sensitivity on temperature condition using 37 kinds of Korean cultivars. BVP is between 14 to 39 days and 37% of cultivar had basic vegetative phase between 26 to 30 days. When temperature became lower on sensitive and reproductive stage, heading was more delayed. However the 24oC condition showed the greatest impact on heading delay among temperature condition. Among cultivars, 56% of cultivars have basic vegetative phase over 25days.We checked temperature effect on heading especially sensitivity stage in those materials. Joun, Manho, Joan and Cheonga showed stable heading date under different temperature conditions. With this data, we suggest that Joun, Manho, Joan and Cheonga could be a good cultivar in subtropical region in heading character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ddition of lactic acid bacteria inoculants on quality of rye silage harvested at early heading stage. The nutritive values in lactic acid bacteria (LAB) inoculated group showed similar results to control. The pH of rye silage in LAB inoculation significantly decreased as compared to control (P<0.05). In addition, the content of lactic acid in LAB inoculation significantly increased (P<0.05), but the content of acetic acid in LAB treatments decreased. In addition, lactic acid bacterial counts in LAB inoculation significantly increased as compared to control (P<0.05). Therefore, we suggest that rye silage could be improved by LAB inoculation.
‘Palbangmi’ is a super high-yield rice cultivar bred by interspecies cross between Tongil type and Africa rice. But, ‘Palbangmi’ has a problem in grain maturation which results in rice yield decreases. Because ‘Palbangmi’ is Tongil and Africa rice interspecies-crossed cultivar, it would be predicted to require higher temperature for grain maturation than japonica rice. Therefore, ‘Palbangmi’ would be required to determine Late Marginal Heading Date (LMHD) for normal maturation. In this study, experiment of transplanting date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LMHD of ‘Palbangmi’ in Suwon and Iksan for 3 years. When daily mean temperature was below 23oC, grain filling ratio (%) increased about 8% for each 1oC. On the other hands, grain filling ratio (%) didn't increase when the daily mean temperature was above 23oC. Therefore, it is determined that 23oC is adequate for minimum threshold temperature for grain maturation. The LMHD of ‘Palbangmi’ was determined from calculated heading dates for each year which could satisfy threshold temperature for 40 days after heading during last 15 years. As a results, LMHD was earlier than August 1 in 16 regions where it is inadequate for ‘Palbangmi’. Continually, LMHD was August 1 ~ August 5 in 13 regions, August 6 ~ August 10 in 14 regions and August 11 ~ August 15 in 21 regions. Finally, LMHD was later than August 15 in 14 regions. Considering that heading date of ‘Palbangmi’ is August 13 as mid maturing ecotype, it is suggested that earlier transplanting required for normal maturing in almost areas except south plain area and some areas of central plain area.
‘Shinseong’, a winter forage triticale cultivar (X Triticosecale Wittmack), was developed at the Department of Rice and Winter Cereal Crop, NICS, RDA in 2015. The cultivar ‘Shinseong’ was selected from the cross RONDO/2*ERIZO_11//KISSA_4/3/ ASNO/ARDI_3//ERIZO_7 by CIMMYT (Mexico) in 1998. Subsequent generations were handled in pedigree selection programs at Mexico from 1999 to 2004, and a line ‘CTSS98Y00019S-0MXI-B-3-3-5’ was selected for earliness and good agronomic characteristics. After preliminary and advance yield testing in Korea for 3 years, the line was designated ‘Iksan47’. The line was subsequently evaluated for earliness and forage yield in seven locations, Jeju, Iksan, Cheongwon, Yesan, Gangjin, Daegu, and Jinju from 2013 to 2015 and was finally named ‘Shinseong’. Cultivar ‘Shinseong’ has the characteristics of light green leaves, yellow culm and spike, and a medium grain of brown color. The heading date of cultivar ‘Shinseong’ was April 24 which was 3 days earlier than that of check cultivar ‘Shinyoung’. The tolerance or resistance to lodging, wet injury, powdery mildew, and leaf rust of ‘Shinseong’ were similar to those of the check cultivar. The average forage dry matter yield of cultivar ‘Shinseong’ at milk-ripe stages was 15 MT ha-1, which was 3% lower than that (15.5 MT ha-1) of the check cultivar ‘Shinyoung’. The silage quality of ‘Shinseong’ (6.7%) was higher than that of the check cultivar ‘Shinyoung’ (5.9%) in crude protein content, while was similar to the check cultivar ‘Shinyoung’ in acid detergent fiber (34.6%), neutral detergent fiber (58.6%), and total digestible nutrients (61.6%). It showed grain yield of 7.2 MT ha-1 which was 25% higher than that of the check cultivar ‘Shinyoung’ (5.8 MT ha-1). This cultivar is recommended for fall sowing forage crops in areas in which average daily minimum mean temperatures in January are higher than -10℃.
우리나라 밀 품종 중 농가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금강밀품종에 대하여 출수기 및 수량의 안정성을 전·답리작별 각 4개 지역에서 검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금강밀 품종의 평균출수기는 전작재배에서 대구가 4월 26 일로 가장 빠르고, 대전 및 청주가 각각 5월 2일, 5월 3일이 며, 수원이 5월 9일로 늦었다. 답리작재배에서는 나주가 4월 27일로 빠르고 진주, 밀양이 4월 28 ~ 29일, 익산이 5월 3일로 늦었다. Fig. 1. Regression coefficient of the wheat yield and environment index at four locations in cultivated upland in wheat variety “Keumkangmil”. Fig. 2. Regression coefficient of the wheat yield and environment index at four locations in cultivated paddy in wheat variety “Keumkangmil”. Fig. 3. The relationship of regression coefficients and mean yield in cultivated upland and paddy at four locations in wheat variety “Keumkangm 2. 10 a당 평균수량은 전작 530 kg, 답리작 417 kg으로서 전작에서 답리작보다 27% 증수되었으며, 전작재배에서는 수원 및 청주에서 평균수량 대비 각각 7%, 3% 증수하였으나, 대구는 11% 감수, 대전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답리작재배에서 는 밀양에서 7% 증수된 반면, 나주는 4% 감수하였다. 3. 평균 m2당수수는 답리작에서 평균 751개로 전작의 656개보다 95개 많았으며, 지역별로는 거의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4. 평균 1수립수는 답리작에서 32립으로 전작의 25립보다 7립 정도 많고, 평균 천립중은 전작 47.9 g으로 답리작 45.3 g 과 비슷하였다. 5. Stroike and Johnson의 모델을 분석한 결과, 금강밀 품종의 환경지수는 −61에서 +35 미만으로서 환경 차이가 매우 작아 전 지역에서 안정적이며, 지역별 회귀계수는 수원, 청주, 대전 그리고 답리작의 밀양, 진주에서 1미만이고 표준편차평방화 값도 작어 평균 이상의 적응지역으로 나타났다. 6. Finlay and Wilkinson의 모델을 이용하여 안정성을 검정한 결과, 전작의 수원, 청주 그리고 답리작의 밀양, 진주가 가장 적응력이 높은 지역인 반면, 전작의 대구 및 답리작의 익산, 나주는 평균 안정성 이하의 지역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보리 품종 중, 농가에 40년이상 보급되고 있는 올보리 품종에 대하여 출수기 및 정곡수량의 안정성을 전·답리작별 5개 지역에서 검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1. 올보리 품종의 평균출수기는 전작재배에서 진주가 4월 23일로 가장 빠르고, 밀양 4월 25일, 대구, 대전이 각각 4월 28일, 4월 30일이며, 수원이 5월 4일로 늦었다. 답리작재배에서평균출수기는 밀양이 4월 24일로 빠르고 진주, 익산, 대구는4월 26~27일, 대전이 5월 1일로 늦었다.2. 정곡수량의 총 평균은 10a당 전작 444kg, 답리작363kg으로서 전작에서 답리작보다 81kg 증수되었다. 전작재배에서 10a당 평균수량 이상의 지역은 진주 488kg, 대구469kg이었으며, 가장 적은 지역은 밀양의 385kg이며, 수원과대전은 평균정도의 수량을 얻었다. 답리작 재배 역시 진주에서 425kg으로 수량이 높은 반면, 익산은 307kg으로 가장 적었다.3. m2당수수는 지역별로 거의 비슷한 경향이며, 전작에서 평균 567개로 답리작의 529개보다 38개 많았다.4. 평균 1수립수는 전작에서 48립으로 답리작의 44립보다 4립 정도 많고, 천립중의 평균은 전작 33.9g으로 답리작33.2g과 비슷하였다.5. Stroike and Johnson(1973)의 모델을 분석한 결과, 올보리 품종의 환경지수는 −60에서 +60으로서 지수의 폭이 매우작아 전 지역에서 안정적이며, 회귀계수 및 회귀에 기인하는평균편차 평방화는 지역간에 다소의 차이가 있었다. 진주와 대구는 회귀계수가 1미만이고 표준편차 평방화도 적어 적응력이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6. Finlay and Wilkinson(1983)의 모델을 이용하여 안정성을검정한 결과에서도 진주가 가장 적응력이 높은 지역인 반면,전작의 밀양과 답리작의 익산은 안정성이 비교적 낮았으며, 다른 지역은 평균 안정성 지역으로 나타났다.7. 올보리 품종의 5개 지역에서 정곡수량에 미치는 수량구성요소의 기여도는 중북부 지역인 수원, 대전과 답리작의 대구, 익산에서 m2당수수의 기여도가 매우 높았으며, 천립중은낮았다. 전·답리작 5개 지역의 평균은 m2당수수 > 1수립수 >천립중 순서로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