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S :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factors affecting the severity of traffic crashes caused by personal mobility (PM) devices compared with those involving victims. METHODS : Traffic crashes involving PM devices were used to build a non-parametric statistical model using a classification tree. Based on the results, the factors influencing both at-fault and victim-related crashes caused by PM devices were analyzed. The factors affecting accident severity were also compared. RESULTS : Common factors affecting the severity of traffic crashes involving both perpetrators and victims using PM devices include occurrences at intersections, crosswalks at intersections, single roads, and inside tunnels. Traffic law violations by PM device users (perpetrators) influence the severity of crashes. Meanwhile, factors such as the behavior of perpetrators using other modes of transportation, rear-end collisions, road geometry, and weather conditions affect the severity of crashes where PM device users are the victims. CONCLUSIONS : To reduce the severity of traffic crashes involving PM devices, it is essential to extend the length of physically separated shared paths for cyclists and pedestrians, actively enforce laws to prevent violations by PM device users, and provide systematic and regular educational programs to ensure safe driving practices among PM device users.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개인 환경적 요인, 사회적 지지, 교육만족도 간의 관계를 분석하는 데 있다. 연구 대상은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 소재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다. 분석은 SPSS 21.0 통계분석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빈도분석, 신뢰도 분석, 타당도 분석 및 일원 변량분석, 다중회귀 분석 등 을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 환경적 요인이 교육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지지가 교육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 로 나타났다. 셋째, 개인 환경적 요인이 사회적 지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대학생들의 교육만족도는 개인 환경 적 요인, 사회적 지지가 중요하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개인 환 경적 요인 및 사회적 지지를 증진시키는 것이 필요함을 시사한 다.
최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상용화에 앞서 도심 내 항공 교통수단 관련 산업에 대한 연구개발 중요성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핵심 항공 이동 수단 비행체인 개인용 항공기 (PAV) 기체에 관한 연구가 수행되고 있으나, 탑승자 관점의 연구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PAV는 탑승 자의 새로운 생활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탑승자의 실내행위를 지원하는 실내공간 설계를 위해서 는 PAV 기체에서 발생하는 물리적 요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PAV의 공중 운항 특성으로 인해 인체에 영향을 주는 제약 요소를 도출하고, 이러한 제약 요소가 실내행위를 수행하는 탑승자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이다. 본 연구 결과, 항공 이동 수단 비행 기체 PAV 는 4,000ft 이하에서 운항해야 하는 기준에 따라, 운항고도에 따른 제약 요소는 소음, 진동, 저주파 운동에 의한 멀미 로 나타났다. 이러한 제약 요소가 실내행위에 영향을 미친다는 관점에서 PAV에서 행할 수 있는 실내행위를 자율주 행 자동차, 비행기, PAV 컨셉 사례를 활용하여 도출하고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수준을 고려하여 실내행위 지원을 위한 제약 요소 권장기준을 설정하였다. 또한 실내행위 지원을 위한 제약 요소의 인체 영향 수준을 감소시키기 위해 서는 시트의 형태 및 내장기능(진동 저감 기능, 온도조절, LED조명 등), 개인 좌석별 지향성 스피커를 활용한 외부소 음 감소, 소음과 진동 감소를 위한 내장재 등을 실내공간 설계에 반영해야 함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PAV 실내행 위에 영향을 주는 제약 요소를 도출하였고, 인체에 미치는 영향 수준을 확인하였으며, 추후 PAV 실내 설계 시 기초 자료로써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목적 : 본 연구는 장애인의 포괄적인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개인의 건강상태 요인에 따라 지역사회 참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뇌졸중 장애인 102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설문은 한국판 세계보건기구 장애평가조사표를 사용하여 건강상태의 개인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을 조사하였고, 한국판 지역사회 참여 지표를 사용하여 지역사회 참여도를 조사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지역사회 참여를 비교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과 일원배치분산분석으로 분석하였으며, 건강상태 요인과 지역사회 참여와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피어슨 상관분석을 시행하여 분석하였다. 건강상태 요인이 지역사회 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결과 :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지역사회 참여는 경제수준이 높고, 유병기간이 1~5년과 10년 이상인 경우, 이동 보조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대상자에게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건강상태와 지역사회 참여와의 상관성에서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환경적 요인이 지역사회 참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고, 28%의 설명력을 보였다. 결론 : 지역사회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참여에 미치는 영향은 장애인 건강상태의 개인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환경적 요인이 주요 변인으로 분석되었다. 뇌졸중 환자들의 사회참여를 높이기 위해 장애인의 환경적 요인들을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과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사의 개인환경 요인인 신체적 요인, 정서적 요인, 사회적 요인이 직 무열정 및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직무열정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여 사회복지사의 직무만족을 높일 수 있는 정책적 함의를 모색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복지사의 개인환경 요인이 직무만족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사회복지사의 직무열정이 직무만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 치며 매개효과를 가지는가 이며, 통계프로그램인 PASW(SPSS) Ver.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기법으로는 신뢰도 분석,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매개효과 검증을 위 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구의 결과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복지사의 개인환경 요인인 신체적 요인, 정서적 요인, 사회적 요인이 모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직무만족에 중요하고 긍정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무열정은 직무 만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사의 개인환경 요인인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요소를 반영하여 직무열정과 직무만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정책의 시행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의 자원봉사활동의 개인적 특성요인과 자원봉사활동 동기 및 태도 요인 간에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자원봉사활동에 관련된 요인들이 다양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개별적 특성 중 특별히 동기, 태도가 각 개인의 특성요인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자원봉사활동 경험과 자원봉사관련 교과목 이수 경험이 있는 I대의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 조사방법을 사용하였다. 자료분석 방법은 SPSS Win 1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t-검정, 일원배치 분산분석, 신뢰도분석,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자원봉사활동과 관련된 개인적 특성요인 중에 연령, 출생순위, 봉사업무, 희망업무, 주거지, 그리고 성격유형별 특성에 따라 동기 및 태도요인 중 친교동기, 성취동기, 성취 및 친교 혼합 동기, 성취 및 권력 혼합 동기, 적극성, 사교성, 수용성, 협조성, 객관성, 그리고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지식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라 동기요인 선호 정도에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종교는 자원봉사활동 동기 및 태도요인들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봉사활동의 개인적 특성요인과 동기 및 태도요인의 적용을 기반으로 한 활용가능성을 연구함으로써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 자원봉사자에 대한 효율적인 자원봉사업무 배치 상담 및 관리 프로그램 설계에 기초 자료를 실증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목적 : 본 연구는 중증장애인의 활동보조서비스 지원시간과 일상생활활동 항목 간의 상관관계 및 지원시간 결정요인을 분석하여 활동보조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장애인에 대한 효과적인 작업치료 개입전략을 수립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21세부터 65세까지의 재가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FIM을 이용해 일상생활수행능력을 평가하였고 활동보조서비스 판정 인정조사표를 통해 활동보조서비스 지원시간을 판정하였다.
결과 : 서비스 이용인원 연령이 노인층이 많이 있었으며, 독거 유무에 따른 지원시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활동보조 시간을 결정하는 일상생활 수행의 하위 영역은 목욕하기와 기억력은 부적인 영향이 있고, 이해하기는 정적인 영향이 있다.
결론 : 활동보조서비스는 자립생활 운동의 기본 이념과 철학에 바탕을 두고 평가도구 및 평가방법이 다원화되어야 한다. 또한 지역사회 참여를 중재하는 작업치료사가 코디네이터로 포함되어야 한다.
Since Zohar(1980) emphasized the influence of social, organizational, and psychological context in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study, the research in this area tends to be emphasizing the influences of personal and physical interaction. With this research trend,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safety climate model and safety accident, and the interactional or moderating effect of personal and physical factor on the above relationship. Author conducted a survey to 292 manufacturing workers in construction industry, and the chief results of statistical analysis are as follows 1) management involvement, safety education, precaution activities, and safety system have negative effects on safety accident, 2) a-type personality has interactional effect on safety accident with communication, precaution activities, and safety system. 3) physical job load has interactional effect on safety accident with precaution activities, and safety system.
본 연구는 이용충족이론을 바탕으로 BJ에 대한 동일시 갈망 동기, 오락성 추구 동기, 시간보 내기 동기, 정보추구 동기 요인이 1인 게임방송 시청시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1인 게임방송 시청 경험자 395명을 대상으로 위계적 회귀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1단계 모형에서 는 개인적 특성을, 2단계 모형에서는 미디어 이용 동기 요인을 투입하여 각각 1인 게임방송 시 청시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1단계 회귀모형에서 성별과 나이가 시청 시간 에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으며, 2단계 회귀모형에서는 나이와 동일시 갈망 동기, 오락성 추구 동 기가 1인 게임방송 시청시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폭력적 게임 이용이 청소년 도덕성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사회적인 우려가 사 실인지 검증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자기통제, 자존감, 공격성과 같은 개인 내적 요인 들과 함께 폭력적 게임 유무에 따른 청소년들의 게임 이용시간을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분석 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심리적 요인인 자존감과 자기통제는 도덕성과 정적인 관계를 보였지 만 공격성은 도덕성과 부적 관계를 보였다. 반면 폭력성, 비폭력성 여부와 무관하게 게임 이용 시간은 도덕성과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는 기존의 통념과 다르게 게임 이용 이 청소년의 도덕적 해이와 무관하다는 사실과 함께 게임이 단순히 폭력적인 성향을 띤다고 해 서 도덕성에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하는 것이 아님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Purpose - objective of this research is to investigate individual, organizational and environmental factors influence tacit knowledge sharing among healthcare professionals. The transmission of Tacit Knowledge is crucial for organizations to ensure that TK will be passed throughout organization, rather than stored in single employee.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In this study investigate organizational, individual and environmental factors that influence on TK sharing. To test hypothesizes, the survey method was chosen. Sample size was 100 but 74% of questioners returned. Results - The main findings of this research are related to influence of personal, social cultural and behavioral factors on tacit knowledge sharing. According to extracted data all factors have influence on tacit knowledge sharing except Emotional stability that was found to be negatively related to tacit knowledge sharing. That may means anxiety and stress level of workplace applies negative enhance on tacit knowledge sharing. And finally results show that social environment, team oriented culture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have strongest influences on tacit knowledge sharing. Conclusion - the findings of this study shows that personal, social cultural and behavioral factors influence on tacit knowledge sharing. And also indicates that, social and organizational factors enhance strongly on tacit knowledge 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