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 bee swarming is a natural phenomenon that occurs by changes of colony (i.e. population size and queen condition) and environment conditions. As cuticular hydrocarbons (CHCs) are known to be involved in the communication between honey bee nest-mates, we investigated and compared the CHC profiles of worker bees from individual colonies of 9-days before swarming (PPSC), a day before swarming (PSC), swarming (SG) and remaining (non-swarming) (RG). A total of 53 CHCs were identified by GC-MS, among which 11 compounds showed significantly differential expression patterns between swarming states. Before swarming (between PPSC and PSC), detection levels of 4 CHC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suggesting that production of some CHCs changed prior to swarming for swarming preparation. Six CHCs were deferentially produced between PSC and RG. The differential profiles of CHCs with respect to different swarming states are currently under investigation.
콩명나방(Maruca vitrata)은 팥과 동부를 포함하는 Vigna 속 작물을 가해하는 해충이다. 다양한 화학 살충제가 이 해충의 유충을 방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Bacillus thuringiensis (Bt) 미생물농약이 이 해충을 방제하는 데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화학농약에 비해서 비교적 느린 살충 효과는 현장 적용에 어려움을 주었다. 본 연구는 Bt의 살충효과를 증가시키기 위해 면역억제제를 첨가하는 방안을 강구하였다. 콩명나방의 면역반응은 혈구세포의 소낭형성으로 분석하였다. 소낭형성 반응은 아이코사노이드 생합성 억제자인 dexamethasone 처리에 의해 현격하게 낮아졌다. 아이코사노이드 생합성 억제자를 합성하여 분비하는 Xenorhabdus nematophila 세균 배양액을 Bt와 함께 처리한 결과 Bt 단독에 비해 살충효과가 크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는 비티플러스 살충제가 콩명나방 방제에 효과적이라 는 것을 제시하였다.
Oriental fruit fly, Bactrocera dorsalis, is one of the serious pests of fruit throughout the world. Two regional populations (Bangladeshi and Malaysia) were collected using methyl eugenol lure and one laboratory population was obtained from Thailand. Three populations were compared in cytochrome b (CYB) cytochrome oxidase I (COI) sequences. COI sequences were highly homologous. However, CYB sequences were polymorphic and used to discriminate these regional populations by a phylogenetic analysis. In CYB phylogeny analysis, Malaysia and Thailand populations were clustered and Bangladeshi population was separated
갈색날개매미충 월동중인 알을 방제할 수 있는 자재로 친환경은 기계유유제 10배액, 일반재배는 클로르피리포스수 화제 500배액을 3월 상순에 처리할 경우에 95% 이상의 방제효과가 있다는 것을 선행 연구에서 밝힌바 있다. 이러한 결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블루베리, 복숭아, 사과 등 9종의 과수에 대하여 기계유유제 10배액 처리의 갈색날개매미충 알 살란효과와 약해 발생여부를 조사하였다. 산란된 가지를 2017년 2월에 채집하여 기계유유제 10배액을 처리하여 25℃ 항온실에 배치하여 살란효과와 약해 발생여부를 조사하였다. 무처리구의 평균 부화율은 62.8%(34.4~88.4%)임에 비해 처리한 9종 즉 감,대추, 매실, 밤, 복숭아, 블루베리, 사과, 산수유, 아로니아의 모든 기계유유제 10배액 처리구에서는 전혀 부화하지 않았다. 또 지역에 따라 기생벌인 검정알벌과 의 Telenomus sp. 기생율은 평균 9.2%(0~36.7%)였다. 기생봉 기생율은 전반적으로 갈색날개매미충 발생이 오래된 구례지역에서 높았고, 새롭게 확산된 곡성은 낮은 경향이었다. 실내에서 약해가 발생했던 과종들도 포장시험에서는 약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기계유유제 10배액 처리에 의한 각 과종별 생육사항 등의 구체적인 연구는 추후 수행할 계획이다.
무화과(Ficus carica)는 지중해 연안지방이 원산지인 아열대 과수이다. 국내에는 1970년대부터 과수로 재배되기 시작하여 2016년 현재 전국적으로 720 ha가 재배되고 있으며, 이 중 전남지역이 90.3%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상자재배를 비롯한 시설재배가 늘어나면서 해충 피해가 점차 증가하는 양상이며, 안정생산의 제한요인이 되고 있다. 대만총채벌레(Frankliniella intonsa)는 시설재배 무화과의 가장 중요한 해충으로 4월 중하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6월 중하순에 발생최성기를 보였고, 8월에는 감소하지만 9월 상순에는 다시 증가하였다. 피해는 과일 직경이 2 ㎝ 내외가 되는 5월 중하순에 과정부를 통하여 내부로 침입한 뒤 화기를 가해하였는데, 중심부가 갈변되었다. 피해경감을 위한 물리적 방제법 중에서는 과수원 멀칭이 효과적이었는데, 멀칭재료는 백색 타이백이 피해과율 12.5%로 우수하였고, 흑색부직포는 48.9%로 효과가 낮았다. 백색멀칭 후 결과지 밴딩, 지제부 점착트랩 설치의 경우 초기에는 효과가 좋았지만 나무가 성장하면서 주변 가지와 교차하는 등 밀식 때문에 멀칭 단독처리구와 큰 차이가 없었다. 점착트랩 색상별 유살정도는 5월부터 9월 하순까지는 청색에 유인이 더 잘 되었으나 10월 이후에는 유사하거나 황색에 유인이 많았다. 대만 총채벌레는 주로 과수원 외부에서 유입된 것으로 사료되었으며,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과수원 내부는 물론 외부의 잡초 등에도 방제가 필요하였다.
콜라비는 배추흰나비의 발생과 피해가 큰 반면 등록된 약제가 없어 농가경영에 애로가 많다. 따라서 방제약제 등록을 위하여 2016년 8월 전북 익산시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시험포장에 콜라비를 정식하고 배추흰나비의 자연발생을 유도한 후, 약제 경엽살포(10월 9일) 7일후에 방제가를 조사한 결과 무처리 대비 에토펜프록스유제(1,000배) 98.5%, 피리달릴유탁제(1,000배) 95.0%, 스피테토람액상수화제(2,000배) 98.5%, 델타메트린유제(1,000배) 98.4%, 비티쿠르스 타키수화제(1,000배) 84.2%를 나타냈다. 또한 완주군 화산면 운산리 시험포장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경엽살포(9월 12일) 7일후에 방제가를 조사한 결과 무처리 대비 에토펜프록스유제(1,000배) 99.4%, 피리달릴유탁제(1,000배) 97.4%, 스피테토람액상수화제(2,000배) 99.2%, 델타메트린유제(1,000배) 99.4%, 비티쿠르스타키수화제(1,000배) 96.9%를 나 타내어, 공시약제 모두 방제효과가 우수하였으며 약해는 발생되지 않았다
해충방제용 유기농자재는 방제효과가 낮아 농가사용에 어려움이 많다. 따라서 유기농자재 중 하나인 녹차씨유 500배에 레시틴, 잔탄검, 난황유, 물비누를 1000배로 희석하여 파프리카에 발생되는 진딧물에 1회 살포 3일후 생존율과 방제가를 조사한 결과 난황유를 첨가하여 방제할 경우 77.8%, 레시틴 69.0%, 잔탄검은 21.9%, 물비누 57.0%의 방제효과가 증가하였다. 또한 담배가루이와 총채벌레의 방제효과를 살펴보기 위하여 7일 간격 3회 살포한 후 엽당 발생마리와 발생엽률을 조사하고 방제효과를 분석한 결과 녹차씨유에 무첨가 대비 레시틴 첨가는 담배가루이와 총채벌레 각각 67.3%, 77.8%, 잔탄검 첨가는 36.9%, 22.2%, 난황유 첨가는 65.0%, 44.4%, 물비누 첨가는 60.1%, 44.4%의 방제효과가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유기농자재를 이용한 진딧물, 담배가루이와 총채벌레 방제에 있어 첨가제로 난황유와 레시틴의 첨가가 방제효율을 증진시킬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Entomopathogenic fungi have been known as promising candidates in biological control. However, a large number of conidia with higher stability should be produced for industrialization. In this work investigated the possibility of several grains for the production of thermotolerant Isaria javanica and I. fumosoroseus conidia. The fungal conidia were produced on ten grains for 14 days in Petri dish conditions. Of the ten granular substrates, millet, perilla seed and barley showed the high conidial production, 15.7 ± 8.4, 17.3 ± 5.2 and 13.5 ± 1.9 × 109 conida/g in I. javanica and 15.9 ± 0.6, 15.0 ± 0.5 and 15.0 ± 0.7 ×109 conida/g in I. fumosoroseus, respectively. However, the two strains showed relatively low thermal stability regardless of substrates, when exposed to 45℃ for 1, 2 and 3 hours. This work suggests a possible substrate for conidial production of entomopathogenic fungi with low cost.
부안군 오디뽕나무 비닐하우스 4동에서 각각 끈끈이트랩을 설치하여 총채벌레 발생밀도를 분석하였다. 끈끈이트랩 은 비닐하우스 3동에 각각 뽕나무 주당 1개, 2주당 1개, 3주당 1개씩이 되도록 설치하고, 청색과 황색 끈끈이트랩을 교호로 설치하였다. 무처리 하우스는 끈끈이트랩을 3개만 설치하여 총채벌레 유살수를 비교하였다. 비닐하우스는 동당 330㎡ 로 뽕나무 6년생이 2열로 총 46주가 식재되어 있었다. 오디뽕나무 비닐하우스에서 총채벌레는 4월 중순부터 발생을 시작하여 5월 10일과 6월 20일경 2회 발생피크를 보였다. 끈끈이트랩 색상별 총채벌레 유살수는 황색에서 청색보다 많았으며, 총채벌레 유살수는 끈끈이트랩을 3주당 1개씩 설치한 하우스에서 가장 많았고, 끈끈이트 랩 설치수가 많을수록 트랩당 총채벌레 유살수는 줄어들었다. 육안으로 조사한 총채벌레 엽당 발생밀도는 주당 5엽씩 3반복 조사하였고, 발생밀도는 트랩설치수가 많을수록 적었다.
In contrast to the silkworms in 3 days of the 5th instar larval stage, the mature silkworms of Bombyx mori L. have enlarged silk glands containing various functional materials. However, they are too hard to chew or digest for humans when they are cooked or lyophilized. The mature silkworms have recently been regarded as a potential health supplement due to gaining their edibility for humans by a newly-developed steaming method in the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RDA) in Korea. Therefore, the present study was performed to examine the skin care activity, one of the potential biological activities of the steamed mature silkworms for humans, which will be helpful to increase incomes for sericultural farm households in Korea (This work was supported by the RDA grant, PJ010828022017.).
Entomopathogenic fungi, widely distributed in nature, have been developed as biopesticides of agricultural pests. However, little is known about isolation method for obtaining a variety of highly virulent strains from the soil. In this work, the previously established method using mealworm (larvae of Tenebrio molitor) as a baiting system was used to efficiently isolate fungal strains from soil, and the isolated fungal library in Korea was established. To isolate entomopathogenic fungi, soil samples from 10 regions of Korea such as Iksan, Imsil, Gunsan, Yeosu, Suncheon, Gwangyang, Jinju, Hamyang, Boseong and Jangseong were collected. Of the collected soils, 21 and 34 isolates of entomopathogenic fungi were isolated from Iksan and Gunsan, respectively. The isolates were classified as genera of Metarhizium, Beauveria and Isaria. This work can suggest an effective insect pathogenic fungal isolation method
주요 검역해충에 속하는 오리엔탈과실파리와 오이과실파리 두 종의 국내에서의 정착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를 작성하기 위하여 기존에 발표된 온도반응 데이터를 수집하여 개체군 모의에 필요한 단위모형의 매개변수를 구하였다. 이 값들로 두 해충의 개체군모형을 구성하고 제주도내 과거 기후관측 데이터를 이용하여 이들 해충이 각각 유입되었을 때의 연간 발생세대수와 그 양상을 모의하였다. 오리엔탈과실파리와 오이과실파리는 각각 연 3세대, 2세대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오리엔탈과실파리의 경우 번데기 상태로 월동하는 것을 고려해 볼 때 마지막 세대 성충의 실제 발생여부는 번데기의 온도반응 특성을 통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
귤굴나방은 감귤의 잎을 가해하여 나무의 생산력을 떨어뜨리는 해충으로 특히 유목기 피해가 큰 해충이다. 본 연구에서는 신초 잎의 위치에 따른 알의 분포 특성과 포장상태에서 유충의 생존률을 구명하였다. 감귤원에서 귤굴나방 알의 발생 양상은 신초의 발생시기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성충이 페로몬 트랩에 계속 유살되고 있음에도 신초의 성장이 중단된 경우에는 알 발생도 중단되었다. 감귤신초 잎에서 귤굴나방 알의 밀도는 끝에서 5번째 또는 6번째 잎에서 피크를 보였고, 전체적으로 첫 번째에서 10번째 잎 범위에서 90% 이상의 알이 발견되었다. 2015년과 2016년 유충이 번데기까지 생존한 평균 비율은 1.4%이었고, 성충 우화까지 성공한 비율은 0.2%로 대부분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감귤 신초 잎에서 알의 분포 및 유충 생존율에 따른 귤굴나방 관리전략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시설딸기에서 꽃노랑총채벌레 성페로몬 미끼제 이용 밀도 억제효과를 서귀포시 2 지역의 농가포장에서 조사하였 다. 황색끈끈이트랩(10×15cm) 상단에 미끼제를 부착 10m 간격으로 설치하였으며, 미끼제를 부착하지 않은 트랩을 그 사이에 동일하게 설치하여 7~10일 간격으로 총채벌레 밀도를 조사하였다. 꽃노랑총채벌레의 시기별 발생밀도 변화 양상은 처리 간에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미끼제 부착 트랩에 더 많은 총채벌레가 유인되었다. 트랩에 유인된 암컷과 수컷의 비율(암/수)은 미끼제 부착 트랩에서 더 높은 경향을 보여 밀도억제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트랩당 일일 평균밀도가 3.0 마리 이상으로 높아지면 미끼제 효과가 떨어져 딸기꽃당 총채벌레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꽃과 열매에 피해가 발생하였다. 꽃노랑총채벌레 성페로몬을 이용하여 낮은 밀도에서는 억제할 수 있었으나 급격히 밀도가 증가하는 시기에는 다른 방제대책 마련이 필요하였다.
마늘재배 시 마늘혹응애(Aceria tulipae (keifer))는 혹응애과(Eriophyoidae) 해충으로 크기가 200㎛로 매우 작아 마늘 표피를 벗겨 실체현미경으로 보아야 발견될 수 있다. 마늘혹응애 발생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등록된 약제가 없으며, 기주식물과 감염경로가 알려져 있지 않아 농가 피해가 많은 실정이다. 또한, 마늘혹응애는 응애전파성 rymovirus속 바이러스인 garlic mite borne mosaic virus(GMbMV)를 전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늘혹응애에 대한 처리방법과 방제약제에 따른 살충효과를 검정한 결과, 분무처리 시 페니트로티온은 100%, 아바멕틴, 에마멕틴벤조에이트, 밀베멕틴 등은 99% 이상의 사충율을 보였다. 1/2 기준량 입제처리 시 포레이트, 비펜트린+터부포스 처리구의 사충률이 가장 높았고, 기준량 처리 시 모든 시험약제에서 우수한 약효를 보였다. 에마멕틴벤조에이트를 1시간과 3시간 침지처리 시 사충율이 가장 높았다. 열풍건조 후 통풍이 잘 되는 건조한 곳에 보관하였을 때는 10마리 이하의 낮은 밀도를 보였으나, 통풍 이 안되는 박스에 보관할 때는 100마리 이상 발생되었다.
본 연구는 잎들깨 재배 시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점박이응애를 방제하기 위해 천적인 칠레이리응애를 사용하였다. 잎들깨는 660㎡ 하우스에 10×10㎝ 간격으로 48,000주를 정식하기 때문에 칠레이리응애를 골고루 방사하기가 매우 어렵다. 따라서 방사 면적을 줄이기 위해 육묘 처리 시 천적을 방사하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유리온실 내에 6개의 배드(1.5×3m ; 잎들깨 80주)를 조성한 후, 점박이응애를 접종(2016. 08. 23 ; 80주당 200마리 이상)하였다. 천적인 칠레이리응애는 2일 후 80마리(1마리/1주)를 방사하였고, 점박이응애와 칠레이리응애를 7일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천적 방사 후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9월 하순까지 높아졌으나(20마리/10잎), 그 이후부터 점박이응애의 밀도는 감소되기 시작하였다. 칠레이리응애에 안전한 살비제를 선발한 결과 Acequinocyl 등 4약제를 선발하였다. 농가 육묘 단계에서 48,000주당 칠레이리응애 1병(2,000마리)을 살포하였고, 잎들깨에 등록된 약제인 Flufenoxuron을 정식 이후에 살포한 후 점박이응애 밀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점박이응애 발생밀도는 매우 낮았으며, 10월 이후에는 발생되지 않았다.
Spodoptera exigua (Hübner) is an important pest with wide host range including cabbage, beans, potato etc. We evaluate the virulence of Beauveria bassiana ARP14, B. bassiana GHA, and Isaria japonica with concentration of 1×108 conidia/mL against larval stage of S. exigua using glass scintillation vial. Lethal median time (LT50) of these three fungi was not found significantly different in both fourth and second instar. Infection rate was higher in fourth instar than second instar. Infection rate was highest by B. bassiana ARP14 (84.0%) followed by B. bassiana GHA (63.6%) and I. japonica (45.8%) in fourth instars of S. exigua. Our results suggest that B. bassiana ARP14 can be a new component of integrated pest management of S. exigua.
The resistance of maize weevil(Sitophilus zeamais), an important agricultural pest of stored grain, on aluminium phosphide fumigant(PH3) has been reported recently in Korea. Many researchers reported that ethyl formate(EF), a potential methyl bromide alternative fumigant, showed good efficacy on several grain pests. In this trial, based on CTP (concentration × time products), we evaluated efficacy of EF on phosphine resistant and susceptible maize weevil. Each of insect strains were collected in grain storehouses and examined the PH3 resistance according to FAO method (Busvine, 1980). L(Ct)90 of PH3 resistant and susceptible strain was 48.3 and 0.3 g h m-3, respectively. When treated with EF, L(Ct)90 of PH3 resistant and susceptible strain was 90.0 and 110.9 g h m-3, respectively. In the case of EF,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resistant and sucsecptible strain compare with PH3. These results indicates that EF is a potential alternative for aluminium phosphide resistance management in grain storehouses.
Insect resistance to crop protecting chemicals is developing very rapidly, which is a major problem in the production of crops. Recently, the mechanism of resistance to various pseticides s has been revealed in Helicoverpa armigera. However, to date, no technology has been developed to quickly diagnose resistance yet. In this study, we present the results of developing method of rapid diagnosis of resistance
The tobacco cutworm, Spodoptera litura(Fabricius), is a major pest of tomato and frequently demands control measures. The timing of insecticide application is a key factor in determining its efficiency, so an experiment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is. Application of insecticide was based on three criteria: (i) the number of trap-caught moths in a Delta-type trap with a commercial sex pheromone lure placed in the center of the target area, soon after plant emergence; (ii) the percentage of plants exhibiting pinhole-type damage (10% or 20%) and (iii) the percentage of plants exhibiting shot hole-type damage (10% or 20%) compared to a check plot without any control measures. We found that the number of trap-caught moths was, compared to the other methods, the best means of deciding on insecticide application in tomato plant to control the tobacco cutworm. Using pheromone traps, we obtained the best performance of the insecticide Shinnago, causing > 90% larval mortality. Without insecticide application, tomato yield reduction due to the tobacco cutworm larva damage was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