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level of obesity and sarcopenia among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COPD) patients in Korea. The current study recruited 75 patients with COPD who visited the department of respiratory medicine at J University Hospital in J-do. Height, body weight, waist circumference, and hip circumference were measured, and body composition, muscle strength, and flexibility were assessed. The levels of obesity were classified with body mass index(BMI), waist-hip circumference ratio(WHR) and percent body fat, and sarcopenia was classified with the value of skeletal muscle mass and muscle strength by Asian Working Group for Sarcopenia. In results, it was found that the level of obesity was very high as 43% by BMI, 88% by WHR, and 64% by percent body fat. The lower level of muscle strength was 15.50% in males and 23.50% in females. The lower level of muscle mass was 24.10% in males and .00% in females. Males who had one sarcopenia factors were 22.40%, and females were 23.50%, respectively. Males with sarcopenia were 6.90%, and females were .00%. In conclusion, regular resistance exercise is essential not only for the development of motor skills, but also for the normalization of skeletal muscle function and prevention of muscle dystrophy among COPD patients.
본 연구는 종합병원 간호사의 감정노동, 직무스트레스와 간호업무성과 정도를 살펴보고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G 광역시에 소재한 200∼4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2곳에 근무하는 간호사 132명이었고 자료수집 기간은 2019년 8월 20일 부터 9월 2일까지였으며 본 연구자가 직접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및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회복탄력성(β=0.58, p<.001), 현 직위가 수간호사인 경우(β=0.21, p<.01), 현 근무지경력(β =0.18, p<.05)이었다. 또한, 추정된 회귀모형의 적합도에 대한 F통계량은 30.901(p<.001)으로 매우 유의 하였고, 설명력은 42.4%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종합병원 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에 회복탄력성이 가장 큰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고, 수간호사일수록, 현 근무지경력이 많을수록 간호업무성과가 높 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업무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이에 대한 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의 목적은 노화 관련 근감소증과 노쇠함의 정의와 원인뿐만 아니라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영양을 통한 예방과 지연을 탐색하고자 한다. 근감소증과 쇠약함은 노화에 따른 근량과 근기능이 감소하여 쇠약함과 악액질, 골다공증, 대사적 증후군과 조기 사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질환은 활성화 산소로 알려진 산화적 스트레스 양의 증가에 따른 근육 내부에서의 신경계 손상과 단백질 합성 부족, 부적절한 영양 및 신체활동의 부족 등과 관련성이 있었다. 그러한 증후군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올바른 영양과 신체활동(유산소운동, 저항운동 등)의 역할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노화와 관련한 근감소증과 노쇠함을 예방하고 극복하기 위한 가장 유익한 방법으로서 규칙적인 운동을 포함한 양질의 단백질 공급을 제안한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간호사 이미지, 임상수행능력, 전공만족도가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2018년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G시의 간호대학 2, 3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t-test, ANOVA, 다중회귀 분석방법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전문직관은 간호사 이미지(r=.70, p<.001), 임상수행능력(r=.23, p<.001), 전공만족도(r=.62, p<.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 관계가 있었다. 임상수행능력은 간호사 이미지와 양의 상관관계가(r=.14, p=.015) 전공만족도는 간호사 이미지(r=.55, p<.001), 임상수행능력(r=.14, p=.012)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간호전문직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전공만족도(β=.32, p<.001), 사회적 이미지(β=.31, p<.001), 전문적 이미지(β=.21, p<.001), 임상수행능력(β=.09, p=.018) 순이었으며 설명력은 59.9%이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긍정적 간호전문직관 확립을 위해서는 간호사 이미지, 전공만족도 및 임상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