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당귀와 일당귀의 수용추출액과 휘발성물질이 식물의 종자발아와 유묘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실 실험을 실시하였다. 참당귀의 수용추출액에 의한 참당귀의 종자발아율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고 일당귀는 추출액의 농도증가에 따라 감소하였다. 일당귀의 수용추출액에 의해서는 참당귀와 일당귀의 종자발아가 억제되었다. 참당귀의 수용추출액에 의한 참당귀와 일당귀의 유묘생장은 10%농도에서는 대조구보다 높았으나 50%와 100% 농도에서는 농도증가에 따라 비례적으로 감소하였고, 일당귀의 추출액에 의한 참당귀와 일당귀의 유묘생장은 수용추출액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뚜렷한 억제효과를 보였다. 참당귀와 일당귀의 휘발성물질에 의해서 상추의 종자발아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다. 참당귀와 일당귀의 휘발성물질로 처리한 경우, 대조구에 비하여 실험구의 상추의 유근신장이 억제되었지만 농도에 따른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부유사의 거동을 나타내는 데는 이송-확산 방정식이나 이 방정식을 간략화한 식들이 이용된다 이 방정식은 여러 가지 가정하에서 유도되었으나, 이러한 가정에 대해서는 심도있는 검토가 되지 못한 상태에 있다 그 이유는 난류의 측정 자체가 매우 힘들며, 유사가 혼합된 흐름의 경우 물과 유사의 속도를 구별해서 측정하기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입자 영상 유속계(PIV, Particle Image Velocimeoy)의 일종인 입자 추적 유속계(PTV, P
한반도 모시풀속 식물의 이용과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현지관찰로서 자생 분포지, 생육지 환경특성 및 혼생식물종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왜모시풀, 개모시풀, 좀깨잎나무, 풀거북꼬리는 거의 전지역에 걸쳐 분포하고 있었으며, 야생화된 모시풀은 충남 이남에 자라고, 왕모시풀과 긴잎모시풀은 남부지역에만 자생하고 있었다. 2. 조사대상 모시풀속 식물의 혼생식물은 평균 124.9종류였으며, 중요치가 높은 공통의 혼생식물은 쑥이었다. 3. 모시풀속 식물간에 공유하는 혼생식물은 개모시풀과 좀깨잎나무간이 49.0%로서 최고의 공통종을 나타낸 반면에 모시풀과 풀거북꼬리간이 21.6%의 최저 공통종이었다. 4. 자생지의 연평균강수량은 1100 mm~1390 mm, 연평균기온은 11.3℃~13.7℃ 범위이었으며, 토양의 화학적 특성은 pH가 평균 5.3에서 7.2 범위로서 약산성 또는 약알칼리성을 띠었으며, 유기물함량은 모시풀이 다른 모시풀속 식물에 비해 현저하게 높았다. 또한 K과 Na 함량은 각각의 모시풀속 식물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P2O5와 Ca 및 Mg은 다소 차이를 나타내었다.
한국산 용담속(용담과) 식물중 남한에 분포하는 10분류군을 대상으로 줄기, 잎, 자방, 악, 자방의 횡단면, 주두, 잎표피, 주맥표면, 화관열편 표면과 종피의 해부학적 형질과 미세구조를 조사하여 절과 종간의 한계를 분명히 하여 종 동정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분류학적 위치를 설정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줄기, 잎, 악편, 자방의 횡단면 및 잎상하표피, 화관열편 표면의 미세구조에서 등에 의해 절, 아절 그리고 계로 구분되었고 종자의 형태와 종피의 미세구조에 의해 종간의 구분이 가능하였으며, 이 형질들은 용담속의 분류군들을 구별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형질로 밝혀졌다.
Centering around with the marriage in 1915, in the poems that were written before the year we can find characters who are timid and indecisive. It is because Eliot grew up in the puritan family and so he controlled his passions in everything. In the poems that were written after the marriage we can find Eliot's negative views about women. It is because Eliot was influenced on his father and daughters thinking that “Sex and sin were the same thing” (Matthews 22) and on Vivienne's having a chronic nervous disease, a headache, and stomach cramps and on Vivienne's having been involved with not her husband but other men. In conclusion, Eliot transformed all the situations caused from Eliot's unhappy marriage with Vivienne into the materials for the poems. Especially we can find the negative views about women in his poetry written after the marriage.
In this research, we investigated the newly conceptualizing process about the term 'Hybrid', which implicates novel definitions in various areas. 'Hybrid' has been defined plant-sociologically to be worldwide culture which pursues de-individuality, de-territory and de-area. We investigated why and how 'Hybrid' as a plant-sociological meaning could be related with the development of human culture and furthermore the development of modern culture in the world. For initial basic characterization, we identified the semantical definition of 'Hybrid'. We confirmed that the term 'Hybrid' was being extensively utilized in accordance with the dynamic change of time period. The meaning of 'Hybrid' undergoes a remarkable change from generation and creation of a material to creativity. Secondly, 'Hybrid' as a plant community term includes diverse variables : 'hybrid vigor' vs 'inbreeding depression', 'natural selection' vs 'artificial selection' and 'mutation' vs 'Hardy Weinberg equilibrium in a group' should be considered systematically as well as simultaneously. We found an advanced level of evolution in the appearance of 'Hybrid' and its interaction with others. Finally, we proved that all the creation and uniqueness, things and surroundings, life and death, dominance and recessiveness, natural selection and artificial selection, the steps of evolution and so on, are going together in the time that they characterize the beneficial and complete reversion of modernity. The cultural evolution is a continuity of the biological evolution in the other dimension, and the base of the future evolution should also result from the continuity of the cultural and the biological evolution.
본 연구의 목적은 쑥속 자원에 대한 생육인자간 상관성 구명과 생육인자 모형 개발을 위해 수행하였다. 생육인자의 특성에서 초장 초폭, 엽병장, 엽록소량은 더위지기, 엽장은 넓은잎외잎쑥, 엽폭은 쑥, 줄기직경은 뺑쑥, 엾두께는 더위지기, 쑥, 산쑥, 넓은 잎외잎쑥, 그늘쑥이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다. 생육인자 간 상관분석 결과 사철쑥은 엽폭과 줄기직경, 산쑥은 초장과 초폭, 넓은잎외잎쑥은 초장과 엽폭, 나머지 종들은 엽장과 엽폭이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생육인자 모형 분석 결과 사철쑥은 약 79.4%, 쑥은 약 91.7%, 산쑥은 약 70.3%, 더위지기는 약 49.0%, 넓은잎외잎쑥은 약 72.5%, 그늘쑥은 약 75.0%, 뺑쑥은 약 60.4%, 덤불쑥은 약 54.4%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T. S. Eliot’s darkest poem, “The Hollow Men”(1925) dramatizes the spiritual and emotional sterility of the hollow men who are at the bottom of the abyss. In “The Hollow Men”, the hollow men or stuffed scarecrow men in the sinful or fallen “death’s dream kingdom” are called to rearrange their death-in-life but they are appalled to do any significant actions or decisions. And they don’t have any courage to take part in the final meeting in “twilight kingdom,” a kind of painful but hopeful transitional stage between “death’s dream kingdom” and “death’s other Kingdom”, because they face the truth about themselves and their past lives in this “dream crossed twilight between birth and dying.” So they shrink from crossing to the “death’s other Kingdom,” Kingdom of God where there are blessed divine vision of “eyes”, “perpetual star”, and “multifoliate rose.” In spite of the potentiality of their salvation, they are unable to attain rebirth or vision in the higher dream because of their inertia and spiritual aridity. The unhappy period in his life at the time of publishing “The Hollow Men” led Eliot to change his life and convert to Christianity in 1927. In this respect we can regard “The Hollow Men”, as a prelude or a vision of Eliot‘s New Life from nadir of despair through humility to thirst for divine love.
한국에서 재배되고 있는 당귀속 (Angelica) 식물 7종을 대상으로 핵형 분석을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당귀속 식물들의 기본염색체 수는 x=11로, 체세포 염색체 수는 모든 종에서 2n = 2x = 22로 관찰되었다. 참당귀의 핵형은 K(2n) = 2x = 20m + 2sm, 일당귀의 핵형은 K(2n) = 2x = 12m + 10sm, 당당귀의 핵형은 K(2n) = 2x =16m + 6sm, 고본의 핵형은 K(2n) = 2x = 22m, 바디나물은 K(2n) = 2x = 18m + 4sm, 구릿대는 K(2n)= 2x = 10m + 10sm 2st, 왜친궁은 K(2n)= 2x = 22t로 각각 구분되었다. 염색체 크기는 3.56 μM-8.91 μM 사이였다. 고본의 체세포 염색체는 모두 중부 염색체로, 왜천궁은 모두 차단부 염색체로만 관찰되어 다른 종들과 이질적인 핵형을 보였다. 한국에 본포하고 있는 당귀속 식물의 핵형과 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하는 식물들의 핵형과 비교에서는 일부 다형현상이 관찰되었다.
경남지역 자생 둥글레속 수집종의 유연관계를 규명하여 품종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할용하고자 47개 수집종의 12개 형질을 대상으로 주성분 분석 및 average linkage cluster 방법으로 군을 분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주성분 분석에서 줄기형태, 줄기색깔, 엽색, 포의 형태, 화색, 화형 등 12개 주요 형질의 주성분의 고유치에 기여율은 제3주성분까지 분석하여도 전체의 79%정도 설명할 수 있어서 47개 수집종의 분류가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2. 47개 수집종의 12개 주요형질을 대상으로 average linkage cluster 방법에 의한 분석치으 거리 0.7을 기준으로 군을 분류한 결과 5개군으로 분류되었다. I군은 둥굴레, II군은 용둥글레, III군은 산둥굴레 및 퉁둥굴레 특성의 중간형태를 각각 지닌 p28과 p29였으며, 제V군은 죽대로 분류되었다. 3. 경남일대 둥굴레의 특성조사와 수집종 분류결과 둥굴레와 죽대는 종간 변이가 거의 없었던 반면, 용둥굴레, 퉁둥굴레와 산둥굴레는 다양한 변이종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지역의 자생 둥굴레속 47개 수집종의 유연관계를 분석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수집종의 생장 몇 형태 관련 형질, 잎마름병 감염정도, 이들 형질간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장은 산둥굴레에서 가장 길었던 반면, 용둥굴레에서 가장 짧았다. 한편 줄기의 생장형태는 직립형을 포함한 3개군으로, 줄기색깔은 녹색을 포함한 3개군으로 분류하였다. 2. 염의 형태로는 타원형을 포함한 5개군으로, 엽병은 존재 유무로부터 2개군으로, 엽병의 색깔은 녹색을 포함한 3개군으로 분류되었으며, 그 중에 특이하게 피침 형태로 엽연이 자색인 1개종이 수집되었다. 3. 꽃은 화형이 항아리형, 통형, 조롱박형의 3개군으로, 화색은 흰색을 포함한 3개군으로 분류되었으며, 특별하게 조롱박형인 1개 수집종은 연녹색을 띄고 있었다. 화사는 실린더형과 편평형으로, 화경의 색깔은 자색을 포함한 4개군으로 분류되었으며, 포의 존재 유무와 형태에 따라 4개군으로 분류하였다. 4. 과실은 둥근형 등 3개군으로 분류되었으며, 백과중은 둥굴레에서 가장 무거웠던 반면, 용둥굴레에서 가장 가벼웠다. 5. 둥굴레 잎마름병에 대한 저항성이 아주 강한 것은 2종, 이병율이 7% 이하인 것은 7개종으로 조사되어서 근경수량을 증대할 수 있는 저항성 유전자원이 자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6. 제형질의 상관관계에서 근경수량과 관련된 근경중은 초장, 경직경, 엽수, 엽장, 엽폭, 지하경 직경과 정의상관을 보였으나 근경수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잎마름병 이병율은 초장, 경직경, 엽수, 엽장, 백립중, 근경중, 지하경 직경과 부의상관을 보였다.
한방에서 당귀로 쓰여지고 있는 참당귀(Angelica gigas)와 일당귀 (A. acutiloba)의 추출물로 3종의 그람양성균, 2종의 그람음성균과 1종 효모에 대한 항균활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참당귀 지상부와 지하부 추출액의 항균활성은 ethyl acetate 분획물에서만 나타났는데 지상부 추출액에서는 그람양성균인 S. aureus에 대한 항균활성이 가장 강했고, 지하부 추출물에서는 그람양성균인 B. subtilis와 그람음성균인 E. coli에 대한 항균활성이 가장 강했다. 일당귀 추출액의 항균활성은 지상부 추출액은 n-hexane 분획물에서 지하부 추출액 은 water분획물에서 전혀 나타나지 않았으며 지상부와 지하부 추출액의 ether분획물에서 가장 강했다. 효모 S. cerevisiae에 대해서는 항균환성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우리 나라 전역에서 수집한 7종의 자생 둥굴레로부터 genomic DNA을 추출한 후 Operon random primer(10-mer)를 이용하여 PCR을 수행하여 재현성이 있으면서 polymorphism을 보이는 19개의 primer를 선발하였다. 선발한 primer로부터 PCR에 의해 증폭된 DNA의 크기는 3000~300 bp이었고, 19개의 random primer에서 복제된 전체 band의 수는 114개에서 157개로 공시종간에 많은 차이를 보였으며, band의 유무에 근거한 유연관계 분석에서 7개의 공시종은 각시둥굴레와 층층둥굴레가 1개군으로, 여타 종들을 1개군으로 크게 2개군으로 분리되어 유전적으로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다래 육종을 위한 종 분류와 분자 표지인자로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는 primer를 개발하기 위하여 참다래 genome 특이 반복 염기서열로부터 19∼20base 크기로 18개의 primer를 제작하여 kiwifruit target primer(KT primer)라 명명하였으며, 동아시아 지역에서 수집된 7종 22계통의 다래나무 속 식물을 이용하여 활용 가능성 을 조사하였다. 유연관계 분석을 위하여 7개의 primer가 선발되었으며, 이를 이용한 RAPD 결과 크게 2개의 군으로 나뉘어 졌다. 제 1 군(A. arguta, A. melanandra, A. kolumikta와 A. marcrosperma)은 주로 과실에 전혀 털이 없으며 잎에는 털이 전혀 없거나 어렸을 때 극소량의 연모가 있다가 없어지는 그룹으로서 Leiocarpae 절에 속하였다. 제 2 군(A. chinensis, A. deliciosa 및 A. eriantha)은 어린 과실에서는 털이 많았다가 성숙하면서 털이 없어지는 계통 및 잎과 줄기에 털이 아주 많거나 조밀한 솜털이 있는 그룹으로서 Stellatae절에 속하였다. 제 2 군은 Stellatae 절에서도 Pefectae 아절에 속하는 것으로 A. chinensis, A. deliciosa 및 A. eriantha가 포함되었으며, 다시 A. chinensis와 A. deliciosa를 포함하는 그룹과 A. eriantha 등 2개의 그룹으로 나뉘어졌다. 같은 부모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알려진 A. chinensis와 A. deliciosa는 80%의 유사도에서 두 개의 그룹으로 나뉘어졌다. 또한 PCR 결과 A. deliciosa 종 및 헤이워드와 토무리 계통 특이 밴드가 KT12F와 KT6F에서 나타났으며, 유전양상 분석에서 KT7F와 KT12F가 유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 KT primer는 참다래의 유전양상 분석과 특이한 유전양상을 나타내는 개체선발 및 도태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고, 또한 참다래 육종 효율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