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5,319

        1421.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태백산지역 당골계곡의 산림군집구조 파악을 위해 19개의 방 형구(10m × 10m)를 설치하여 산림식생생육현황을 조사하였다. 태백산 당골계곡 19개의 조사구들은 다양한 지형적 특성 및 방위, 경사도와 해발고에 의하여, 토심 및 토양산도 등을 비롯한 입지인자의 차이로 인한 수종분포의 차이와 각 조사 구들을 Cluster로 분석한 결과에 따라 5개의 군집으로 분류 되었다. 평균상대우점치(M.I.V.)의 경우 군집 A는 산개벚 지나무 16.2%로 가장 높게 나왔고, 다음으로 군집 B에 소나 무가 평균상대우점치 12.5%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군집 C 는 거제수나무가 평균상대우점치 18.6%로 가장 높았고, 군 집 D 또한 거제수나무 평균상대우점치 17.4%로 가장 높았 으며, 군집 E는 낙엽송이 우점종으로 평균상대우점치 31.5% 로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중요치(Importance value)는 군집 A의 경우 상층에서는 산 개벚지나무의 I.V.가 18.7%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산겨릅나 무가 나타났다. 중층에서는 시닥나무의 I.V.가 33.3%로 제일 높았으며, 다음으로 산개벚지나무, 분비나무, 함박꽃나 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군집 B의 경우 상층에서는 소나무의 I.V.가 20.9%로 가 장 높았고, 다음으로 분비나무, 들메나무 등의 순이었고, 중 층에서는 당단풍나무의 I.V.가 20.8%로 가장 높았고, 다음 으로 귀룽나무, 분비나무, 회나무 등의 순으로 높았다. 군집 C는 상층에서는 거제수나무의 I.V.가 23.4%로 가장 높았 고, 다음으로 들메나무, 당마가목 등의 순이었고, 중층에서 도 거제수나무의 I.V.가 11.5%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함 박꽃나무, 복장나무, 까치박달나무 순으로 나왔다. 군집 D는 상층에서 거제수나무의 I.V.가 26.2%가장 높 았고, 다음으로 산겨릅나무, 복장나무 순으로 나왔고, 중층 에서 당단풍나무의 I.V.가 13.5%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복장나무, 들메나무, 함박꽃나무 순으로 나왔다. 군집 E는 상층에서는 낙엽송의 I.V.가 52.4%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 으로 거제수나무, 신갈나무, 당마가목 순으로 나왔고, 중층 에서는 당단풍나무의 I.V.가 24.9%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 으로 당마가목, 물개암나무, 신갈나무 순으로 나왔다. 군집별로 조사된 목본식물의 종다양성을 보면 군집별 방 형구수는 군집 A와 군집 B는 4개, 군집 C는 3개, 군집 D와 군집 E는 4개로 군집 간 방형구수의 차가 심하지 않게 나타 났다. 출현종수는 군집 B가 28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 로 군집 D와 E가 22종으로 나타났다. 종간의 상관관계는 거제수나무와 부게꽃나무, 산겨릅나 무, 고로쇠나무와 까치박달나무, 당단풍나무와 신갈나무, 함박꽃나무 등의 수종 간에 서로 유의한 관계를 보였으며, 까치박달나무와 잣나무, 복장나무와 회나무, 신갈나무와 철 쭉이 수종 간에 매우 유의한 관계를 보였다. 종 다양도 (H')는 군집 A, B, C, D, E에서 각각 1.0172, 1.3011, 1.1483, 1.1882, 1.0459로 나타났다. 종 다양성을 최대종다양성으로 나눈 균재도(J')에서는 군집 B가 0.8991 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군집 C, 군집 D 순으로 나타났다.
        1422.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기업경영에 있어 관리자의 리더십은 경영성과 달성과 조직 구성원의 동기부여 및 효율적 활용 가능성 으로 가름할 수 있다.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조직 구성원의 자발적 태도와 능동적 대응을 통한 기업경영의 경쟁력 향상은 관리자의 경영능력과 리더십에 의해 조절될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의 목적 은 기업경영에 있어 관리자의 변혁적·거래적 리더십과 조직구성원의 조직몰입간이 관계에서 직무만족의 매개효과 가능성을 경기지역 중소기업 구성원을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2014년 5월 9일부터 27일까지 300부의 설문조사에서 유효자료 256부를 SPSS 20.0프로그램을 이용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 첫째, 변혁적·거래적 리더십이 조직몰입에 정(+)의 영향을 나타냈으며, 둘째, 카리스마, 분발고취, 상황적 보상과, 예외적 관리는 직무만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 (+)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변혁적·거래적 리더십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에서 직무만 족의 완전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5,400원
        1423.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traffic accidents in Korea have been increasing every year due to various reasons and simultaneously causing socioeconomic cost at the national level. This study has analyzed the correlation between meteorological factors and the traffic accidents in Seoul during 2013. Especially, we have selected season, rain and temperature among the meteorological factors to identify their significance with the traffic accidents. In addition, analysis of variance, t-test and a multiple regression technique is applied. Major findings from the analyses are discussed at the district point of view, including the different effect of weather condition and the interaction effect of rain and temperature in winter. The results of this study would be useful for developing management strategies to reduce car crashes and injury severity in Seoul.
        4,000원
        1424.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주관적 기억장애가 있는 지역사회 노인에게 다요인 기억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기억력과 메타기억,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대상은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사회 노인 중 주관적 기억장애를 호소 하는 11명의 노인이었다. 다요인 기억 프로그램은 시각적 자료를 통한 교육과 집단 기억훈련, 개별 기억 훈련으로 구성되며 1회당 90분씩, 주 1회 실시하여 10주 동안 시행하였다. 한 집단의 사전-사후 실험 설계로 다요인 기억프로그램 전, 후의 기억력과 메타기억 그리고 우울 점수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결과 : 연구결과 지역사회 노인의 단어목록기억과 단어목록 회상 그리고 구성행동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 고(p<.05) 메타기억에서의 기억책략 사용의 증가와(p<.01) 우울의 감소에서 유의한 변화가 있었다 (p<.05).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주관적인 기억장애를 호소하는 노인에게 다요인 기억프로그램이 기억 력과 메타기억의 긍정적 변화와 우울 감소에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4,000원
        1425.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습지보호지역인 장도습지에 대한 식생의 다양성과 공간적 분포 특성 파악을 통해 습지의 보전 및 복원 방안 마련의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이루어졌다. 종조성을 기반으로 하는 Z.-M. 학파의 식물사회학적 연구 방법에 의한 식생 조사 및 버드나무의 매목 조사, 좌표결정법에 의한 식물군락과 환경요소들 간의 관계 규명이 이루어졌다. 총 88종으로 이루어진 7개의 식물군락이 분류되었으며 습생식생과 건생식생으로 대분류되었다. 식물군락의 공간적 분포는 일차적으로 토양 수분조건에 의해 결정되고, 이차적으로 유기물 양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습지식생 면적은 7,337m2로서 습지보호지역의 약 8%이며, 습지보호지역 이외의 공간에도 분포하고 있어 보호지역 경계 재조정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버드나무의 분포 확산은 1990년대 이후 휴경과 가축 방목이 통제 되면서 습지 가장자리부터 중앙부로 확장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보호지역 보전 및 복원 방안이 제시되었다.
        4,300원
        1426.
        2015.03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3,000원
        1427.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world energy crisis and the universal interest in comfort buildings are not only leading the thriving Passive House and Nearly Zero Energy House strategies but also encouraging the development of higher performance HVAC systems and alternative energy sources for occupants and sensible energy consumption. However, household appliances have been used to control the indoor environment such as humidifiers, dehumidifiers and air cleaners are became popular, occupants have come to rely on these appliances heavily and are overusing energy on indoor environment manage easily and quickly. In addition, the intense air tightness of current residential buildings makes possible to reduce harmful outdoor conditions but has made the indoor environment isolated from the outdoors. As well, climate change due to global warming and the urban heat island effect have broken the natural bond between humans and the environment. As high-rise, air tight buildings have become the most common residential building type in South Korea, occupants in high-rise residential buildings inevitably lose the chances to have the natural environment by the change of season to feel the warm sunlights of spring and the dry leafy smell on an autumn breeze. In this sense, regional weather data was analysed to establish comfort residential building strategies that commune with nature and o
        4,000원
        1428.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치매노인에게 작업치료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여 치매 노인의 일상생활활동,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삶의 질과 우울, 보호자의 삶의 질에 대한 효과를 비교하고 자 하였다. 연구방법 : 국내·외 논문 데이터베이스에서 자료를 수집하였다. 각 연구의 질적 평가는 PEDro score를 사용하였고, 효과크기는 Comprehensive Meta Analysis 2.0을 이용하였다. 대상 논문들의 표본수와 전·후 평균값, 전·후 표준편차를 사용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선정된 연구는 PEDro score 5점 이상인 연구 9편이였으며, 연구 참여자는 957명이었다. 작업치료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치매노인의 효과크기는 일상생활활동 0.736,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0.155, 치매노인의 삶의 질 0.285, 우울 0.273, 보호자 삶의 질 0.455이었다. 결론 :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치매노인에게 작업치료를 적용하여 일상생활활동, 치매노인의 삶의 질, 우울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치매노인의 치매 유형과 치매정도, 나이에 따른 개별화되고 다양한 작업치료 를 적용한 연구가 필요하다.
        5,400원
        1429.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농촌 논과 밭 경작지 및 야산지역에 분포하는 나비군집 변화가 지난 10년 동안 어떻게 변화했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2001년부터 2002년에 이루어진 자료와 2014년 자료를 비교, 분석하였다. 나비 조사는 선 조사법을 통하여 동일한 지점에서 이루어졌다. 조사 결과 나비의 종 수와 개체수는 10년 전과 비교하였을 때 줄어드는 양상을 나타내었는데 2001년과 2002년에 비하여 2014년에는 종 수와 개체수 모두 감소하였다. 조사지역의 출현 종 수가 그들의 생태학적 특성인 서식지, 서식지 범위, 먹이식물, 먹이식물 범위, 세대수 및 겨울나기 유형 등에 변화가 있는 가를 조사한 결과 종 수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개체수에서는 겨울나기 유형을 제외하고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결과는 지난 10년간 지역적으로 나비 군집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으며 주 원인은 조사지역의 서식지 변화가 주요 요인이었을 것으로 추측한다. 조사 지역에서 나비 군집의 변화를 일으키는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앞으로 지역적 수준에서 종 변화 및 이 변화의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4,000원
        1430.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탈리안 라이그라스(Lolium multiflorum Lam., IRG)는 주로 답리작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파종기는 벼 수확시기와 겹치고 파종기에 강우에 의하여 파종 적기를 놓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적기 파종을 놓쳤을 때 봄 파종시 수량성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2012월 10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전라남도 강진에서 수행하였다. 파종시기를 주구로 2월 15일, 2월 25일, 3월 5일, 3월 15일로 4처리 하였으며, 품종을 세 구로 극조생종 그린팜(Greenfarm), 조생종 코윈어리(Kowinearly) 그리고 중생종 코윈마스터(Kiwinmaster)를 공시하였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파종시기별 출수기는 2월 15일 파종에서는 Kowinmaster, Kowinearly 및 Greenfarm은 각각 5월 14일, 5월 12일, 5월 9일로 극조생종과 중생종간의 차이는 5일의 숙기 차이가 있었으나, 3월 15일 파종에서는 각각 5월 23일, 5월 22일, 5월 20일로 극조생종과 조생종간의 생육차이는 3일의 숙기 차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초장은 Kowinmaster를 2월 15일 파종하였을 때 105.7 cm로 3월 15일에 파종하였을 93.0 cm 보다 길었으며, Kowinearly와 Greenfarm 품종도 2월 15일과 2월 25일 파종구에서 초장은 비슷하였으나, 3월 5일과 3월 15일에서는 짧았다. 그리고 도복은 빨리 파종하였을 때 심했으며, 품종간의 차이는 적었다. 그리고 건물수량은 Kowinearly 조생종을 2월 15일에 파종하여 5월 30일에 수확할 때 7,333 kg/ha으로 가장 많았고, Green farm 극조생종에서 6,609 kg/ha으로 적었으며,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파종시기별 건물수량은 2월 15일에 파종했을 때 7,052 kg/ha으로 3월 15일 파종구의 4,698 kg/ha 보다 유의적으로 많았다(P<0.05). 조단백질의 경우 2월 15일 파종에서 평균 8.8%인데 반해 3월 15일 파종에서 평균 11.1%로 약 2.3% 높게 나타났으며, ADF는 2.1% 낮게 나타났고 TDN도 1.5% 정도 높았다. 그리고 RFV에서는 5.9% 정도 높아 파종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사료가치는 좋았으며 품종간의 차이는 적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남부지역 논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봄 파종 적기는 2월 25일경이며, 최소한 2월말까지는 파종해야 수량성과 사료가치가 높은 조사료(forage)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1431.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탈리안 라이그라스(Lolium multiflorum Lam., IRG)는 주로 답리작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파종기는 벼 수확시기와 겹치고 파종기에 강우에 의하여 파종 적기를 놓칠 수 있 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적기 파종을 놓쳤을 때 봄 파종시 수량성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2012월 10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전라남도 강 진에서 수행하였다. 파종시기를 주구로 2월 15일, 2월 25 일, 3월 5일, 3월 15일로 4처리 하였으며, 품종을 세 구로 극조생종 그린팜(Greenfarm), 조생종 코윈어리(Kowinearly) 그리고 중생종 코윈마스터(Kiwinmaster)를 공시하였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파종시기별 출수기는 2월 15일 파종에서는 Kowinmaster, Kowinearly 및 Greenfarm은 각각 5월 14일, 5월 12일, 5월 9일로 극조생종과 중생종간의 차 이는 5일의 숙기 차이가 있었으나, 3월 15일 파종에서는 각각 5월 23일, 5월 22일, 5월 20일로 극조생종과 조생종 간의 생육차이는 3일의 숙기 차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초 장은 Kowinmaster를 2월 15일 파종하였을 때 105.7 cm로 3 월 15일에 파종하였을 93.0 cm 보다 길었으며, Kowinearly 와 Greenfarm 품종도 2월 15일과 2월 25일 파종구에서 초 장은 비슷하였으나, 3월 5일과 3월 15일에서는 짧았다. 그 리고 도복은 빨리 파종하였을 때 심했으며, 품종간의 차이 는 적었다. 그리고 건물수량은 Kowinearly 조생종을 2월 15일에 파 종하여 5월 30일에 수확할 때 7,333 kg/ha으로 가장 많았 고, Green farm 극조생종에서 6,609 kg/ha으로 적었으며, 유 의적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파종시기별 건물수량은 2월 15일에 파종했을 때 7,052 kg/ha으로 3월 15일 파종구의 4,698 kg/ha 보다 유의적으로 많았다(P<0.05). 조단백질의 경우 2월 15일 파종에서 평균 8.8%인데 반해 3월 15일 파 종에서 평균 11.1%로 약 2.3% 높게 나타났으며, ADF는 2.1% 낮게 나타났고 TDN도 1.5% 정도 높았다. 그리고 RFV에서는 5.9% 정도 높아 파종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사 료가치는 좋았으며 품종간의 차이는 적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남부지역 논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봄 파종 적기는 2월 25일경이며, 최소한 2월말까지는 파종해야 수량성과 사료가치가 높은 조사료(forage)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1432.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경북 예천 군 농가포장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Lolium multiflorum Lam) 국내육성 품종과 수입품종의 생육특성 및 수량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는 품종을 처리로 해서 조생종 6품종, 중생종 2품종, 만생종 4품종 등 모두 12처리, 난괴법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파종은 2011년에는 9월 26일, 2012년에는 9월 25일에 실시했으며, 수확은 품 종별로 출수기에 맞추어 수확하였다. 대부분의 국내육성 품종이 도입품종에 비해 내한성이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 다. ha당 건물수량은 조생종에서는 ‘코윈어리’ 품종이 10,031 kg으로 다른 5품종보다 많았으며(p<0.05), 중만생종 에서는 ‘화산 104호’ 품종이 ‘화산 101호’ 및 ‘코윈마스터’ 품종과 비슷하였으며 다른 품종보다 건물수량이 많았다 (p<0.05).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중부지역에서 답리작 재배 시 ‘코윈어리’ 또는 국내육성 조생종 품종을 선택하 는 것이 유리하며, 논이 아닌 밭에서는 중만생종이 유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품종을 선택할 때에는 재배지역의 겨울철 기온, 강수량 및 작부체계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4,000원
        1433.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경북 예천군 농가포장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Lolium multiflorum Lam) 국내육성 품종과 수입품종의 생육특성 및 수량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는 품종을 처리로 해서 조생종 6품종, 중생종 2품종, 만생종 4품종 등 모두 12처리, 난괴법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파종은 2011년에는 9월 26일, 2012년에는 9월 25일에 실시했으며, 수확은 품종별로 출수기에 맞추어 수확하였다. 대부분의 국내육성 품종이 도입품종에 비해 내한성이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ha당 건물수량은 조생종에서는 '코윈어리' 품종이 10,031 kg으로 다른 5품종보다 많았으며(p<0.05), 중만생종에서는 '화산 104호' 품종이 '화산 101호' 및 '코윈마스터' 품종과 비슷하였으며 다른 품종보다 건물수량이 많았다(p<0.05).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중부지역에서 답리작 재배 시 '코윈어리' 또는 국내육성 조생종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며, 논이 아닌 밭에서는 중만생종이 유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품종을 선택할 때에는 재배지역의 겨울철 기온, 강수량 및 작부체계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4,000원
        1434.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부 DMZ 인접지역의 담수어류 출현양상을 밝히기 위하여 2014년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채집 된 어류는 14과 61종이었고, 우점종은 피라미 (Zacco platypus, 상대풍부도 20.3%), 아우점종은 참갈겨니 (Z. koreanus, 12.6%)였고, 그 밖에 밀어(Rhinogobius brunneus, 9.2%), 돌고기 (Pungtungia herzi, 4%), 줄납자루 (Acheilognathus yamatsutae, 4.4%), 모래무지 (Pseudogobio esocinus, 4.0%) 등의 순으로 우세하게 출현하였 다. 출현종 중 고유종은 25종(40.1%)이었고, 외래어종은 떡붕어 (Carassius cuvieri) 1종이었다. 천연기념물은 어 름치 (Hemibarbus mylodon) 1종이었고, 멸종위기야생생 물은 I급의 흰수마자(Gobiobotia naktongensis)와 II급의 다묵장어 (Lethenteron reissneri), 묵납자루 (A. signifer), 가는돌고기 (Pseudopungtungia tenuicorpa), 돌상어 (G. brevibarba), 꾸구리 (G. macrocephala) 6종이었으며, 회 유성 어종은 뱀장어 (Anguilla japonica, 강하성)와 은어 (Plecoglossus altivelis, 양측회유성) 2종이 채집되었다. 조사지역 중 사미천 하류부(St. 5, 6)와 군남댐 인근(St. 11, 14)은 서식지가 다양하고 인위적 교란이 적어 33~ 42종의 많은 종이 서식하고 있었는데, 특히 천연기념물 1종과 멸종위기야생생물 3~5종이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어 보전가치가 매우 높았다.
        4,500원
        1435.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부 DMZ 인접지역의 담수어류 출현양상을 밝히기 위하여 2014년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채집된 어류는 14과 61종이었고, 우점종은 피라미 (Zacco platypus, 상대풍부도 20.3%), 아우점종은 참갈겨니 (Z. koreanus, 12.6%)였고, 그 밖에 밀어 (Rhinogobius brunneus, 9.2%), 돌고기 (Pungtungia herzi, 4%), 줄납자루 (Acheilognathus yamatsutae, 4.4%), 모래무지 (Pseudogobio esocinus, 4.0%) 등의 순으로 우세하게 출현하였다. 출현종 중 고유종은 25종(40.1%)이었고, 외래어종은 떡붕어 (Carassius cuvieri) 1종이었다. 천연기념물은 어름치 (Hemibarbus mylodon) 1종이었고, 멸종위기야생생물은 I급의 흰수마자 (Gobiobotia naktongensis)와 II급의 다묵장어 (Lethenteron reissneri), 묵납자루 (A. signifer), 가는돌고기 (Pseudopungtungia tenuicorpa), 돌상어 (G. brevibarba), 꾸구리 (G. macrocephala) 6종이었으며, 회유성 어종은 뱀장어 (Anguilla japonica, 강하성)와 은어 (Plecoglossus altivelis, 양측회유성) 2종이 채집되었다. 조사지역 중 사미천 하류부(St. 5, 6)와 군남댐 인근(St. 11, 14)은 서식지가 다양하고 인위적 교란이 적어 33~42종의 많은 종이 서식하고 있었는데, 특히 천연기념물 1종과 멸종위기야생생물 3~5종이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어 보전가치가 매우 높았다.
        4,500원
        1436.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의 목적은 전국 고추농가를 대상으로 지역별 효율성 및 지역내 효율성 분포를 분석하여 고추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는데 있다. 분석결과 전국 고추농가의 평균 기술효율성, 순수기술효율성, 규모효율성 모두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효율성(CRS 가정)은 제주, 전남, 강원, 경북 순으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순수기술효율성(VRS 가정)도 제주, 전남, 강원, 경북 순으로, 규모효율성은 강원, 전남, 경북, 충남 순으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4,000원
        1437.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model net experiment of the gape net for anchovy in Jindo, Jeollanam-do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net shape and hydrodynamic resistance using circulating water channel. The model net was made 1/33 down scale by Tauti’s similarity method and the range of experimental current speed was from 0.5 knot to 3.5 knot (increasing 0.5 knot interval). The net mouth height in 0.5 knot of the minimum experiment current speed was shown 26.0 cm (full-scale conversion value 8.58 m). The net mouth height and mouth area in 1.5 knot of the same current speed with a gape net fishing ground were shown 20.0 cm (full-scale conversion value : 6.60 m) and about 507.9 cm2 (full-scale conversion value : 55.31 m2). The net mouth height and area were decreased with increase the experimental current speed. The hydrodynamic resistance of the model net in 1.5 knot current speed was shown 1.11 kgf and the value of full-scale conversion by Tauti’s method was shown 3.996 ton.
        4,000원
        1438.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 of this study is to develop textile designs and fashion products based on the cultural resource of Jeju Bangsatop, which means a stone tower preventing misfortune and driving out evil spirits. The field surveys of 32 Bangsatops located at 17 villages in Jeju were conducted. As a result, unlike stone towers located in other regions, Jeju Bangsatops made with basalt. In addition, wood and stone birds, Dolhareungbang, and other sculptures are built on the tops. Jeju Bangsatops were classified into four types based on the body form of the tops: Conical, truncated conical, trapezoid, and irregular shaped Bangsatops. Jeju Bangsatops located in a area or a village are symmetrically arranged in direction of south and north, left and right, east and west, or face to face. The conical, truncated conical, and irregular shaped Jeju Bangsatops which are designated as folk cultural properties or which have the unique sculptures of stone birds and the statues of Dolhareungbang built on the tops were selected as motifs for textile pattern design. The 4 basic patterns of Jeju Bangstops were designed. The six creative textile designs were developed by the various repeat arrangements of the basic patterns and were printed on oxford cotton fabrics by digital textile printing (DTP) method. The sixteen products of wallets, bags, hats and shoes were actually made with the DTP fabrics, the DTP fabrics which were naturally dyed in gray and blue colors, or the DTP fabrics which were redesigned with textile crayon. Therefore, it is confirmed that Jeju Bangsatop could be very useful as a motif for the development of cultural products focusing on Jeju tourism souvenir market.
        5,400원
        1439.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weight control behaviour, eating habits, and health-related life habits accordingto degree of obesity among normal, overweight, and obese groups. Self-perception of weight and desire for weight controlin males (p<0.001) and females (p<0.001) varied among the three groups. Reasons (p<0.001), experience (p<0.01), andmethod of weight control (p<0.05) were different among the three female groups, whereas males did not show anydifferences. Intake of nutritional supplements in the male obese group was higher compared to other groups (p<0.01),whereas eating habit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three groups for both males and females. Food habits scorefor intake of fruits, milk, and yogurt were higher in females than males (p<0.001). Correlation coefficients of food habitsscore and anthropometric measurements showed that hip circumference was negative for intake of fruits in males, whereasRBW and BMI were positive for food combination, intake of bean products, and fishes in females (p<0.05). Frequency andfitting exercise in the obese female group were lower than in the other groups (p<0.01). Therefore, proper nutritionaleducation for obese individuals is recommended proper self-perception of weight, good food habits, and regular exercise.
        4,500원
        1440.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s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level of satisfaction with the food quality in a company cafeteria located in Daejon. 400 people were given questionnaires, of which 341 questionnaires were returned for analysis (90.25% response rate). Our results show, 85.63% of customers eat at the cafeteria more than 3~4 times per week. 48.68% of people surveyed chose their meal based on the proximity when they enter the cafeteria. 39.59% said the most important factor for eating at the cafeteria was taste. 33.72% said it was quality. The type of food that was leftover the most was ‘Guk’ (soup). 52.20% said ‘Guk’ was leftover due to the awful taste. Food quality (34.60%) and taste (34.02%) required the most improvement according to those surveyed. Additionally, we divided food quality into 3 factors: ‘sanitation & service’, ‘food’, and ‘menu composition’. People who marked down ‘no other place to eat’ was the reason they ate at the cafeteria also had the lowest satisfaction scores across all items (p<0.001). Improving the ‘Guk’ and ‘meat’ was rated as the most important criteria to improve satisfaction with leftover food. Unsurprisingly, the ‘taste’ of leftover food had the lowest satisfaction scores. Those who had the lowest quality satisfaction scores also wanted to improve ‘taste’, ‘quality’ and ‘sanitation’ the most (p<0.001). Based on these findings, the foodservice manager can increase the overall satisfaction with the cafeteria food by focusing on improving the taste, quality and sanitation of the food that it serves.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