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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기후변화 및 국제교역량, 여행객, 외국 이주민 증가 등으로 국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고위험 식물병의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검역 대상인 병원체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검역기관 및 연구원의 업무량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지역별 주요 수출대상 과수인 포도, 단감, 감귤의 국내 미기록 병과 원인병원체에 대한 예찰조사를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을 경기-강원, 충청, 전북, 전남, 경북, 경남 그리고 제주 등 7개 권역으로 나누고 각 권역 소재 대학에서 예찰조사를 수행하여 예찰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하였다. 포도 대상 병은 모두 4종으로, Pierce’s disease (Xylella fastidiosa), brown rot (Monilinia fructigena), anthracnose (Greeneria uvicola), 그리고 esca (Phaeomoniella chlamydospora)을 조사하였고 경기-강원, 충청도, 전라북도, 그리고 경상북도 권역을 중심으로 각 권역당 3개 지역 그리고 지역당 3개 지점을 두고 조사하였다. 단감은 모두 3종으로, brown spot (Fusicladium levieri), black leaf spot (Adisciso kaki), 그리고 black spot (Phoma kakivora)을 조사하였고 국내 단감 주생산지인 경상남도와 전라남도 권역을 중심으로 각 권역당 3개 지역 그리고 지역당 3개 지점을 두고 조사하였다. 감귤 대상 병은 모두 2종으로, citrus scab (Elsinoë australis), Septoria spot (Septoria citri)을 조사하였고 감귤 주생산지인 제주권역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모두 9종에 대한 예찰조사는 2019년 4월부터 10월까지 2주간격으로 실시하였다. 예찰조사결과 주요 수출대상 과수인 포도, 단감, 감귤의 국내미기록병 9종에 대한 원인병원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 연구를 통해 식물병을 조기에 탐지할 수 있는 전국적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국외 외래유입병들의 예찰조사를 위한 지역 거점을 확보하였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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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whether there are differences in the verbal interactions of earth science gifted depending on their communications structures and group status in small group activities. To this end, a small group activity was conducted to measure the density of the earth, and 8 small groups were selected, including 4 coownership type and 4 monopolistics type groups with different communication structures. And then, the framework was developed for analyzing verbal interactions to compare the differences in characteristics between small group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regardless of the communication structures, there were showing a simple pingpong-type communication structures for all small groups. Second, negative interactions such as ‘restraint’, ‘command’, ‘complaint’, and ‘lack of confidence’ predominantly appeared in all small groups. Third, the students in the status of out-lookers in small groups were mainly verbal interactions, such as instructing the other person, acting against the other person’s actions, and expressing dissatisfaction with the attitudes and abilities of members. Therefore, teachers should guide students to use higher-level verbal interactions in their group activities in small group activities, and engage in students communication to prevent negative interactions from occurring. The teachers also need to check the level of achievement for students in the status of out-lookers in advance and guide them to participate more actively in small group activities.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can be sued to design teaching and learning to improve students’ problem solving and communication sk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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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ceanic current maps introduced in science and earth science textbooks can offer a valuable opportunity for students to learn about rapid climate change and the role of currents associated with the global energy balance problem. Previously developed oceanic current maps in middle and high school textbooks under the 2007 and 2009-revised national curriculum contained various errors in terms of scientific accuracy. To resolve these problems, marine experts have constructed a unified oceanographic map of the oceans surrounding the Korean Peninsula. Since 2010, this process has involved a continuous, long-term consultation procedure. By extensively gathering opinions and through verification process, a representative and scientific oceanic current map was eventually constructed. Based on this, the educational oceanic current maps, targeting the comprehension of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were developed. These maps were incorporated into middle and high school textbooks in accordance with the revised 2015 curriculum.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oceanic current maps of five middle school science textbooks and six earth science textbooks that were published in high school in 2019. Although all the oceanic current maps in the textbooks were unified based on the proposed scientific oceanic current maps, there were problems such as the omission of certain oceanic currents or the use of a combination of dotted and solid lines. Moreover, several textbooks were found to be using incorrect names for oceanic currents. This study suggests that oceanic current maps, produced by integrating scientific knowledge, should be visually accurate and utilized appropriately to avoid students’ miscon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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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2.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위생용품의 기준 및 규격서에는 포름알데히드 함량 시 험법이 위생용품 유형별로 다르게 규정되어 있다. 위생용품 유형별로 미용티슈, 기저귀 안감 및 방수층, 팬티라이너를 대표 시료로 하여, 2,4-DNPH/HPLC법, 아세틸아세톤 /분광광도계법, 아세틸아세톤/HPLC법을 비교 분석하였다. 시험방법의 유효성 확인을 위하여 위생용품 유형별로 직선성과 검출한계, 정량한계, 회수율, 반복성 등을 검토하였다. 포름알데히드 표준용액으로 검량선을 작성 한 결과 3가지 시험방법에서 모두 상관계수(R2)가 0.999이상이었고, 검출한계와 정량한계는 위생용품의 기준 및 규격에 규정 된 각각의 최대잔류허용기준(Maximum Residue Level, MRL)에 비해 매우 낮게 나타났다. 또한 80%이상의 양호한 회수율을 확인할 수 있었고, 반복성(repeatability)도 20% 이내에 해당하여 양호하였다. 분석장비 별 비교에서는 분광광도계에 비하여 HPLC는 낮은 검출한계 및 정량한계 를 나타내어 정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도체화 후 차광을 유지하면서 분석이 가능한 장점이 있었다. 유도체화 시액별 시간 경과에 따른 포름알데히드 안정성 평가를 위하여 2,4-DNPH와 아세틸아세톤으로 유도체화 한 후 0, 3, 6, 9, 24, 48 시간에 HPLC로 포름알데히드를 분석하였다. 2,4-DNPH로 유도체화 된 포름알데히드의 경우 시간의 경과에 따른 포름알데히드 피크면적의 통계적 유의성 은 보이지 않았다(P>0.05). 반면, 아세틸아세톤의 경우 유 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는데(P<0.01), 아세틸아세톤-포름 알데히드 면적과 시간과는 음의 상관계수(r)를 보였다. 최초로 측정된 포름알데히드 피크면적평균 대비 시간대 별 피크면적평균 비교에서는 2,4-DNPH 시액으로 유도체화 한 경우에는 면적비의 특별한 증감이 관찰되지 않아 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세틸아세톤으로 유도체화 한 경우에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감소 경향을 보이다가 48시간 경과 후에는 81.3-95.2% 수준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생용품은 대부분 일회용으로 제조가 용이한 종이와 부직포 재질로 만드는 경우가 많고, 제조과정 중 접착제를 사용한다. 따라서 위생용품 최종제품에도 포름알데히드가 잔존할 가능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위생용품관리법으로 위생용품 중의 포름알데히드 기준을 마련하여 관리하고 있으나 시행 초기로 국내 유통 제품에 대한 포름알데히드 잔류 실태조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부산지역에서 유통 중인 위생용품 총 205건을 대상으로 포름알데히드 함량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일회용 기저귀 74건 중 73건에서 0.13-29.87 mg/kg 의 수준으로 낮은 농도의 포름알데히드가 잔류되어 있음 을 확인하였다. 이에 일회용 기저귀는 피부에 직접 접촉 하는 부분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반면 화장지 78건, 일회용 타월 27건, 일회용 행주 12건, 종이컵 7건, 일회용 종이냅킨 6건, 종이빨대 1건 에서는 포름알데히드가 모두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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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3.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8년 환경부에서 발표된 수도정비기본계획에 따라 다양한 수자원 활용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여러 수원 을 혼합하여 원수 또는 생산수로 활용하는 워터 블렌딩 방식은 미국, 호주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시도되고 있다. 본 연구에 서는 공업용수 공급 목적으로 100,000 m3/일 규모 해수담수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충남 대산 지역을 대상으로, 해수와 호 소수, 침전수, 폐수 방류수 등 타 수원을 블렌딩할 때 수종 및 혼합비율에 따른 영향을 분석하였다. 타 수원 혼합비율 10~50% 조건에서 혼합수 염분농도는 약 50%까지 감소하였지만, 탁질 및 유기물 농도는 1.6~2.0배 수준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 다. 실험실 규모 역삼투 공정 성능평가 결과, 해수의 단독활용 대비 원수 혼합 시 막오염 경향이 증가하였으며 혼합비율 10~50%에서 평균 4.1배의 플럭스 저감률을 나타내었다. 성능모사를 통한 역삼투 공정 성능분석에 따르면 혼합비율 50% 조 건에서 역삼투 공정 에너지 사용량이 평균 39% 절감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나, 운영비용 등 혼합수 활용에 대한 전반적인 영향분석을 위해서는 모형플랜트 규모에서 장기간 성능평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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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4.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에 자생하는 약용식물인 개똥쑥을 배지 재료로 활용하여 느타리 재배를 위한 적정 혼합비율을 설 정하였다. 개똥쑥의 첨가량에 따른 균사생육과 균사밀도를 조사한 결과 균사생육은 배양 23일 후 개똥쑥 5% 첨 가된 배지에서 12.7 cm였고, 대조구인 포플러톱밥+미강 (8:2)배지에서는 12.5 cm로 개똥쑥 첨가배지와 균사생육이 거의 비슷하였다. 그러나 개똥쑥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대조구 보다 균사생육이 느렸으며, 개똥쑥 70%에서는 2.1 cm로 거의 생육하지 못하였다. 개똥쑥 첨가량에 따른 균사밀도는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이 높은 밀도를 보였다. 개똥쑥의 첨가량에 따른 느타리 자실체 특성을 조사한 결과 갓의 직경은 대조구보다 개똥쑥 첨가에서 높았지만, 갓의 두께는 대조구에서 조금 높았다. 대의 두께는 개똥쑥 15% 첨가에서 가장 높았고, 대의 길이는 개똥쑥 10%에서 가장 높았지만 대조구보다는 낮은 경향을 보였다. 수확기 자실체의 갓과 대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대의 L값은 개똥쑥 10%에서 가장 높았고, 갓의 L값은 개똥쑥 5%에서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고, a, b값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자실체 수량은 대조구가 119 g/850 ml였고, 개똥쑥 5%에서 122 g/850 ml으로 가장 높았고, 개똥쑥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수량은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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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5.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W를 이용하여 느타리를 재배함에 있어 면실박을 대체 할 수 있는 재료를 찾기 위해 시험이 진행되었다. 일반성분 분석에서 BW가 면실박에 비해 단백질 함량은 다소 떨어졌으나 자실체의 생육특성에서 BW 혼합 시 대조구와 수량 등의 생육특성이 유사함을 확인할 수 있었고, 자실 체의 구성아미노산 조성 확인결과 처리구 간 아미노산의 함량은 큰 차이를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BW가 느타리 배지제작에 있어 면실박을 대체하여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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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6.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전후진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트랙터의 변속 충격을 모사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모델에 적용될 비례 제어 밸브의 전류 제어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전류 제어 모델을 개발하기 위하여 시험 장치를 구성하여 밸브의 정특성 시험과 계단 응답 시험을 수행하였으며, 시험 결과를 토대로 전류 제어 모델을 검증하였다. 비례 제어 밸브의 전류 제어 모델은 밸브의 전류-압력 선도, PID 제어기, 펄스폭변조 신호 발생기와 밸브 모델로 구성하였다. 전류 제어 모델에 사용된 데이터는 시험을 통하여 도출된 값과 대상 트랙터에 적용된 값을 사용하였다. 전류 제어 모델 검증을 위해 계단 입력 신호에 대하여 전류 특성 시험을 수행하였고, 실제 전류 시험 결과와 시뮬레이션 결과를 비교하였다. 시험 결과와 시뮬레이션 결과에 대한 전류 특성을 비교해 보면, 상승 시간 오차는 0.0074초, 첨두치 시간의 오차는 0.0065초, 오버슈트 오차는 0.06%로 나타났다. 따라서 개발된 비례 제어 밸브의 전류 제어 모델은 실제 제어기의 전류 제어 특성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으며, 추후 변속 충격 모사를 위한 트랙터 시뮬레이션 모델에서 비례 제어 밸브의 전류 제어 모델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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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7.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러시아는 세계 3위 감자 생산 대국이며 감자는 밀과 함께 러시아의 중요한 식량작물로서 2018년 현재 약 1,314천 ha에서 재배되고 있다. 2. 러시아의 감자 총생산량은 2018년 22,395천 톤 내외이며 ha당 생산량은 1992년 11.4 톤에서 2018년 17.1 톤으로 5.7 톤 증가했다. 3. 신선감자와 냉동감자의 수입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신선 감자 수입은 지난 25 년동안 1992년 425천 톤에서 2017년 561천 톤으로 136천 톤 증가했고 냉동감자 수입은 118.0천 톤 증가하여 2017년 118.4천 톤이었다. 4. 신선감자 수출량은 최근 급증하여 2017년 현재 200천 톤 내외인 반면 냉동감자 수출량은 2017년 1.5천 톤으로 매우 미미하였다. 5. 감자 품종의 경우 400종 이상이 등록되어 있으며 이들 중 약 51.1%는 자체(CIS 국가 포함) 육성 품종이고 나머지는 네덜란드, 영국 등 해외 도입종이다. 6. 러시아 국민 1인당 연간 감자 소비량은 110 kg 내외로 지난 25년간 큰 변화가 없는 반면 가공용 감자 소비는 꾸준히 감소하여 2017년 400천 톤 규모였다. 7. 매년 6,500천 톤의 씨감자가 사용되고 있는 반면 자체 수급체계가 미비하고 고품질 씨감자의 수입도 4~9천 톤에 불과하여 씨감자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8. 우리나라 감자 9종의 현지 시험재배 결과, 현지품종 대비 파종후 성숙은 빠른 반면 괴경수량이 적고 괴경의 평균 무게가 가벼우며, 역병저항성이 약한 편이었다. 다만 국산품종 중 ‘아리랑1호’, ‘조풍’은 조숙 및 다수성을 나타내어 현지 진출이 유망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9. 구 소련 해체와 함께 고도의 씨감자 기술 및 체계가 붕괴된 러시아는 현재까지 씨감자 수급체계 및 기술이 낙후되어 있고 고품질 씨감자에 대한 수요도가 높아 한국 씨감자 업체 의 러시아 감자시장 진출 전망은 밝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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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8.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아고산(sub-alpine)지역의 환경은 척박하고 서식처가 좁지만, 지구환경변화로 인한 북방계 식물의 피난처(refugia)로써 중요한 생태학적 가치를 가지는 지역이다. 한편 황병산(1,407m)은 백두대간보호구역으로 지역적·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현재 황병산 일대의 목장 및 관광객 유입으로 인하여 산지의 일부가 교란 되고 있어 보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황병산 일대 보전 및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립하는데 있다. 황병산 일대 해발 1,000m 이상의 지역을 대상으로 총 24개소의 원형방형구를 설치하여 임분조사를 실시하였다. 군집의 유형은 신갈나무-분비나무(군집 1), 신갈나무(군집 2), 분비나무(군집 3)로 분류되었다. 중요치 분석 결과 군집 1은 신갈나무(21.4), 분비나무(19.1), 당단풍나 무(8.2), 피나무(6.0)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군집 2 신갈나무(34.9), 분비나무(17.7), 피나무(10.2), 사스래나무(7.2) 등 그리고 군집 3은 분비나무 (40.0), 신갈나무(11.9), 당단풍나무(6.4), 피나무(6.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황병산 분비나무림은 각 임상에 따른 모자이크형 패치형태의 군집구조로 나타나 향후 혼효임분의 동태를 파악하고, 각 우점 군집의 보전을 위하여 버퍼구역을 통한 보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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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9.
        2020.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다슬기 아가미 조직으로부터 heat shock protein 70 유전자를 분리 · 동정하였다. 참다슬기 HSP70 cDNA의 open reading frame (ORF)는 1,917 bp로 639개의 아미노산을 암호화하여 분자 량은 약 70 kDa으로 예측되었다. 생물정보학 배열분석에 의해 HSP 유전자 기능과 관여되어 있는 3가지 주요 signature motifs와 보존된 도메인을 확인하였다. 계통학적 분석을 통하여 참 다슬기 HSP70 유전자는 왕우렁이 Pomacea canaliculate와 같은 클러스트에 포함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수온 및 염분 변화에 따라, 참다슬기 HSP70 mRNA 유전자 레벨은 유의적으로 증 가하였으며(p < 0.05), 이는 외부자극요인을 파악할 있는 분자생물학적 마커로서 활용될 수 있 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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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the uncertainty in the ballistic test was calculated. Characteristic factor plots were used to identify the sources of uncertainty.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uncertainty about the projectile was calculated to be 0.008m/s. Second, the uncertainty for depth measurement was calculated to be 0.03mm. The biggest factor influencing the uncertainty was the human error by the measurer. Therefore, in order to reduce the uncertainty, it is necessary to minimize human intervention by introducing automatic measuring equipment.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