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625

        201.
        201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붉은곰팡이는 곰팡이독소를 생성하는 식물병원균으로 수확된 보리 알곡에 잔존하여 저장 중 적절한 환경이 조성 되면 곰팡이독소를 생성할 수 있다. 저장 중 겉보리의 저장온도와 곡물수분함량이 붉은곰팡이와 곰팡이독소 오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전라도에서 수집한 겉보리 시료 3점의 수분함량을 14%와 20%로 조절한 후 온도 조절이 되지 않는 상온창고와 12oC 이하로 온도를 조절한 저온창고에 각각 저장하였다. 창고의 온도와 습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면서 1, 3, 6, 12개월 후 시료의 수분함량, 붉은곰팡이와 곰팡이독소의 오염 정도를 조사하였다. 창고의 온·습도 조사결과 상온창고는 월별 평균온도가 최 저 3oC에서 최고 29oC였으며, 평균습도는 58~70% 인 반면 저온창고는 평균온도가 3~13oC 였으며, 평균습도는 62~74% 였다. 시료의 수분함량은 상온창고에서 감소하였으나 저온창고에서는 초기수분함량 14% 시료는 수분함량이 증가하였고, 초기수분함량 20% 시료는 감소하였다. 붉은곰팡이 오염립은 상온창고에서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감소하였으나 저온창고에서는 시료의 수분함량이 높아감 소폭이 적었다. 곰팡이독소는 대부분의 시료에서 저장 12 개월 후에는 상온창고에서 니발레놀이 더 많이 검출되었 으나 1, 3, 6개월에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겉보리의 건조가 덜 된 경우 저온창고에 보관하는 것이 붉은 곰팡이의 오염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며, 겉보리를 1년이상 장기 저장할 경우 저온창고에 보관해야 니발레놀의 오염을 줄일 수 있다.
        4,000원
        202.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enhance the availability of blackberry. Since it is difficult to use blackberry as a fresh fruit, we investigated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blackberry powder obtained by various drying methods (freeze drying and hot-air drying at 40~80℃). The L- and b-values of freeze-dried powder was higher than hot-air dried powder. The pH (3.2) was lowest and the acidity (14.4%) was highest in freeze-dried powder. In freeze drying, the brix degree was 65.7 °Bx, but it increased from 54.7 °Bx to 68.5 °Bx with increasing temperature during hot air drying. The total polyphenol and flavonoids contents were the highest in freeze-dried powder, at 9.3 and 6.2 mg/g, respectively. The levels increased as temperature increased in hot air drying. Anthocyanin content in freeze-dried powder was 8.51 mg/g, while it sharply decreased to 1.17~2.45 mg/g in hot-air drying. Vitamin C content in freeze drying (979.4 μg/g) was higher than that in hot-air drying (48.3~303.2 μg/g). The sample concentration required for 50% reduction of DPPH free radical scavenging (RC50) was 79.7 μg/mL in freeze drying, and showed high antioxidant activity. Also it decreased from 122.4 μg/mL to 87.7 μg/mL with temperature increase during hot air drying. We therefore conclude from the above results that freeze drying is more suitable for the production of blackberry powder, because this method showed high value of chromaticity, total polyphenol, flavonoid, anthocyanin content, vitamin C and antioxidant activity.
        4,000원
        203.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내 유통되고 있는 다소비 생선류 100건을 대상으로 납, 수은(메틸수은 포함), 카드뮴의 오염도 및 셀레늄의 함량을 알아보았다. 금아말감법의 수은 분석기, ICP-MS, GC-ECD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각 항목별 평균함량은 Pb 0.0915(0.0021-0.4490) mg/kg, Cd 0.0084(ND-0.1773) mg/kg, Hg 0.0412(0.0013-0.3032) mg/kg 으로 모두 기준규격 이하로 나타났다. 셀레늄은 수은과 결 합하여 수은의 독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본 연구에서 조사된 생선류에서는 셀레늄의 평균함량이 0.4044(0.1981-1.0227) mg/kg이었다. 규격 외 항목인 메틸 수은은 100건 중 갈치와 대구 2개 시료에서 각각 0.0677 mg/ kg, 0.2941 mg/kg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소비 생선류를 통한 납, 수은 및 카드뮴의 총 섭취량은 JECFA에서 설정한 PTWI 및 PTMI의 0.97%, 3.42% 및 0.45%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도내에서 유통되는 생선류의 섭취는 납, 수은, 카드뮴 등의 위해에서 안전하다고 판단된다.
        4,000원
        204.
        2017.06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고준위 방사성폐기물로 분류되는 사용후핵연료를 현재 기술로 가장 안전한 격리 방법으로는 500 m 심도의 안정한 암반에 심지층 처분하는 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요건은 공학적방벽인 완충재의 온도가 100℃를 초과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설계하 는 것이다. 국내의 경우 전체 전력 소요량의 약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원자력발전으로 발생되는 사용후핵연료의 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누적되고 있어, 이들을 처분하기 위한 소요면적도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처분면적을 감소시킴으로써 처분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복층처분 개념을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중요한 처분시 스템 요건 만족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열해석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처분시스템 열적 안정성을 평가하였다. 평 가결과, 기준시스템 위치인 500 m 심도로부터 상부 또는 하부로 75 m를 이격한 심도에 복층으로 처분시스템 구축이 가능 하였으며, 실제 부지특성자료에 따른 상세 분석이 요구된다. 본 연구결과는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수립 및 실제 처분시스 템 설계에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205.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최근 원데이 소프트콘택렌즈 착용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부작용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원데이 콘택트렌즈를 하루를 초과해서 착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전신질환 및 안과적 수술경험이 없고 실험의 취지를 이해하고 동의한 교정시력 1.0 이상의 남녀 2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원데이 소프트콘택트렌즈는 시중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는 A사 제품을 사용하였으며, 콘택트렌즈 피팅을 위한 전안부검사, 각막곡률검사, 굴절검사 후 피팅평가를 실시하여 1일, 2일, 3일 간의 자각적 만족도(건조감, 이물감, 흐림, 눈부심, 두통, 가려움증, 충혈 등)를 실시하였다. 또한 참가자의 눈 보호를 위해 3일간의 착 용기간 중에 전안부 검사를 통해 이상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착용을 중단하였다. 결과: 원데이 일회용 콘택트렌즈 착용 1일차(12시간)는 대부분 무난하고 양호한 착용감을 보였으나, 2일차(24시간)에는 1일차 보다는 좀 더 불편한 착용감을 보였고, 3일차(36시간)에는 착용감이 급격히 떨어져 착용을 중단하는 참가자가 많았다. 1일차(12시간)~2일차(24 시간)는 자각적으로나 타각적으로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3일차 이후부터 자각증상에서 뻑뻑함과 건조감 부분에서 급속히 증상이 악화되었다. 결론: 원데이 일회용 콘택트렌즈의 착용감의 변화는 2일차부터 발생하며 렌즈의 표면침착물로 인해 3일차부터 착용자의 자각적 만족도가 급격히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원데이 일회용 콘택트렌즈는 착용기간을 준수하여야 할 것이다.
        208.
        2017.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ockfish was a commercially important fish specie in marine ranching areas in Korea. To estimate density and biomass of rockfish using acoustic method, target strength (TS) information is required on the species. This study measured TS dependence on tilt angle and size on 14 live rockfish individuals at 38, 70, and, 120 kHz by ex-situ measurement (tethered method) and acoustic scattering model (Krichhoff ray mode, KRM). The swimbladdered angle ranged from 18 to 30˚ (mean ± s.d. = 26 ± 4˚ ). The mean TS for all individuals was highest -35.9 dB of tilt angle -17˚ at 38 kHz, -35.4 dB of tilt angle -25˚ at 70 kHz, and -34.9 dB of tilt angle -22˚ at 120 kHz. The ex-situ TS-total length (TL, cm) relationships were TS38kHz = 20log10(TL) - 67.1, TS70kHz = 20log10(TL) - 68.6, and TS120kHz = 20log10(TL) - 69.9, respectively. The model TS-total length (TL, cm) relationships were TS38kHz = 20log10(TL) - 66.4, TS70kHz = 20log10(TL) - 67.0, TS120kHz = 20log10(TL) - 67.0. The two measurements between the ex-situ TS and KRM model for TS-tilt angle and fish size were found to be significantly correlated.
        4,000원
        216.
        2017.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서울시내 150개 음식점에서 수거한 계절별 음식 8종류 400건의 나트륨 및 칼륨 함량을 조사하였다. 계절별 음식은 여름철 메뉴 물냉면, 비빔냉면, 가을철 메뉴 떡볶이, 어묵꼬치, 튀김, 겨울철 메뉴 짬뽕, 우동, 해물 칼국수를 포함하였으며, 각 시료의 나트륨과 칼륨 평균함 량 분석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나트륨 평균함량은 짬뽕 391.4 ± 72.7 mg / 100 g, 튀김 385.1 ± 92.7 mg / 100 g, 떡볶이 373.3 ± 90.6 mg / 100 g, 어묵 꼬치 366.9 ± 81.8 mg / 100 g는 다른 그룹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비빔냉면 255.3 ± 67.0 mg / 100 g, 해물칼국수 261.9 ± 57.2 mg / 100 g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칼륨 평균함량은 짬뽕 88.6 ± 21.4 mg / 100 g, 비빔냉면 84.8 ± 24.1 mg / 100 g, 떡볶이 81.7 ± 23.7 mg / 100 g으로 다른 그룹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물냉면 41.2 ± 10.4 mg / 100 g, 어묵꼬치 39.5 ± 18.4 mg / 100 g, 우동 36.3 ± 17.8 mg / 100 g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음식점에서 제공하는 각 메뉴의 1인분 기준으로 나트륨 함량은 짬뽕 3,780.7 ± 878.8 mg, 물냉면 3,463.2 ± 1178.7 mg, 어묵꼬치 2,715.9 ± 1078.3 mg, 해물칼국수 2,671.1 ± 786.5 mg, 우동 2,298.8 ± 592.3 mg으로 WHO에서 정한 1 일 권장 나트륨 섭취량 2,000 mg 보다 높은 결과를 보였다. 조리하는 음식점에 따라서 짬뽕은 많게는 5,768.9 mg 까지 나트륨이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 1일 권장 섭취량보 다 2.9배나 섭취하게 되므로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인한 건강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 나트륨/칼륨 섭취비율에 대해 분석한 결과 어묵꼬치 10.8 ± 4.3, 우동 10.2 ± 4.0, 물냉면 8.6 ± 2.3, 튀김 5.9 ± 1.9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비빔냉면이 3.2 ± 1.0으로 Na/K 섭취비율이 1에 가까운 비율을 나타냈고, 어묵꼬치의 Na/K 섭취비율이 최고 26.6로 칼륨함량에 비해 나트륨함량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Na/K 섭취비율은 바람직한 섭취비 율인 1:1의 1/3이하로 칼륨 섭취가 크게 부족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칼륨의 섭취량이 증가하면 나트륨 흡수를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나트륨의 과잉 섭취로 유발되는 고혈 압에 대해 보호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나트륨 섭취 를 줄이기 위해서 정부의 시책과 더불어 국민건강을 위하여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칼륨 섭취를 증가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식단 및 나트륨을 비롯한 영양성분표시를 의무화해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영양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식품의 선택뿐만 아니라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의 교육 등 Na/K 섭취비율을 높일 수 있는 메뉴 및 방법을 다각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
        4,000원
        217.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갈색날개매미충 월동중인 알을 방제할 수 있는 자재로 친환경은 기계유유제 10배액, 일반재배는 클로르피리포스수 화제 500배액을 3월 상순에 처리할 경우에 95% 이상의 방제효과가 있다는 것을 선행 연구에서 밝힌바 있다. 이러한 결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블루베리, 복숭아, 사과 등 9종의 과수에 대하여 기계유유제 10배액 처리의 갈색날개매미충 알 살란효과와 약해 발생여부를 조사하였다. 산란된 가지를 2017년 2월에 채집하여 기계유유제 10배액을 처리하여 25℃ 항온실에 배치하여 살란효과와 약해 발생여부를 조사하였다. 무처리구의 평균 부화율은 62.8%(34.4~88.4%)임에 비해 처리한 9종 즉 감,대추, 매실, 밤, 복숭아, 블루베리, 사과, 산수유, 아로니아의 모든 기계유유제 10배액 처리구에서는 전혀 부화하지 않았다. 또 지역에 따라 기생벌인 검정알벌과 의 Telenomus sp. 기생율은 평균 9.2%(0~36.7%)였다. 기생봉 기생율은 전반적으로 갈색날개매미충 발생이 오래된 구례지역에서 높았고, 새롭게 확산된 곡성은 낮은 경향이었다. 실내에서 약해가 발생했던 과종들도 포장시험에서는 약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기계유유제 10배액 처리에 의한 각 과종별 생육사항 등의 구체적인 연구는 추후 수행할 계획이다.
        218.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무화과(Ficus carica)는 지중해 연안지방이 원산지인 아열대 과수이다. 국내에는 1970년대부터 과수로 재배되기 시작하여 2016년 현재 전국적으로 720 ha가 재배되고 있으며, 이 중 전남지역이 90.3%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상자재배를 비롯한 시설재배가 늘어나면서 해충 피해가 점차 증가하는 양상이며, 안정생산의 제한요인이 되고 있다. 대만총채벌레(Frankliniella intonsa)는 시설재배 무화과의 가장 중요한 해충으로 4월 중하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6월 중하순에 발생최성기를 보였고, 8월에는 감소하지만 9월 상순에는 다시 증가하였다. 피해는 과일 직경이 2 ㎝ 내외가 되는 5월 중하순에 과정부를 통하여 내부로 침입한 뒤 화기를 가해하였는데, 중심부가 갈변되었다. 피해경감을 위한 물리적 방제법 중에서는 과수원 멀칭이 효과적이었는데, 멀칭재료는 백색 타이백이 피해과율 12.5%로 우수하였고, 흑색부직포는 48.9%로 효과가 낮았다. 백색멀칭 후 결과지 밴딩, 지제부 점착트랩 설치의 경우 초기에는 효과가 좋았지만 나무가 성장하면서 주변 가지와 교차하는 등 밀식 때문에 멀칭 단독처리구와 큰 차이가 없었다. 점착트랩 색상별 유살정도는 5월부터 9월 하순까지는 청색에 유인이 더 잘 되었으나 10월 이후에는 유사하거나 황색에 유인이 많았다. 대만 총채벌레는 주로 과수원 외부에서 유입된 것으로 사료되었으며,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과수원 내부는 물론 외부의 잡초 등에도 방제가 필요하였다.
        219.
        2017.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ncircling gill net fishery is a kind of gill net which is generally used in shallow coastal waters. After the fish have been encircled by the gill net, noise stimulus such as a stone or sound is used to force them to gill or entangle themselves in the netting surrounding them. Although the fishing by a stone is a traditional fishing method, it is considered as an illegal fishing method by physical stimulus such as explosives and mechanical vibrator. However, this illegal fishing method has raised some problems to the fishing boat of other fisheries or many anglers due to disturb aggregating fish schools. This study is aimed to provide scientific base data to verify whether to impact the ecosystem caused by this encircling gill net. This study exhibited that the impulse noise by concrete sphere in the encircling gill net was 159 dB/μPa, the ambient noise from ship engine was 160 dB/μPa, and the maximum noise from continuous artificial vibrator was 175 dB/μPa. These may be stimulus to the escape of fish distributed in a wide area in its natural state; it is not likely the cause of death due to catastrophic stress. Therefore, it needs to prepare the consideration of standard limit on fishing stimulus in fishing methods of the fishery laws and regulations, prevent fishermen form using illegal fishing gear (i.e. explosive sound standards: 200~220 dB/μPa) and provide them with countermeasures.
        4,000원
        220.
        2017.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determine the contents of sodium and potassium in side dishes, 92 samples from 22 different kinds of side dishes that can be classified into 3 groups were collected in Seoul area and analysed using ICP-OES. The highest sodium content was detected in pepper doenjang muchim, while potassium content was the highest in kong jorim. When comparing the content of sodium and potassium in 3 groups, namely namul, muchim, and jorim, the sodium content of namul group was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ose of jorim and muchim (p-value < 0.05). Sodium intake per serving size was the highest in parae muchim among the samples as estimated to 20.2% of WHO recommendation that is 2,000 mg/day. The amount of sodium by simultaneously intake of soybean sprouts namul, anchovy jorim and parae muchim per one serving size was estimated to 1,000 mg. The potassim/sodium ratios of spinach namul and kong jorim were 1.70 and 0.81, respectively, while that of bracken namul was very low as about 0.1. Foodborne pathogens were not detected out of 92 side dishes.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