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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9.
        201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신재생,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최근 상당수의 풍력 발전기가 설치되고 있다. 특히, 육상과 달리 부지 확보의 어려움도 없고 고품질의 바람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해상 풍력 발전기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은 장점을 가진 해상 풍력 발전기는 육상의 조선소 등에서 제작된 후, 해상 크레인을 이용하여 운용 지점까지 이송되어 설치되는데, 이때 그 크기의 거대함과 고가라는 이유로 무엇보다 안전이 보증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해상 풍력 발전기의 이송 및 설치 시 안전성을 보증하기 위한 근거로서, 다물체계 동역학 기법을 활용하여 해상 크레인에 연결된 해상 풍력 발전기의 동역학 해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본 기법이 해상 풍력 발전기의 이송 및 설치방법에 대한 검증용으로 충분히 활용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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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0.
        201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노화란 시간경과에 따라 생체기능의 불가역적인 저하로 치매, 뇌혈관질환, 고혈압, 암 등과 같은 노화관련 질병이 생겨나며, 세포들이 생명력을 잃어가는 일련의 현상이다. 노화로 인한 대표적인 질병은 퇴행성 뇌 질환에 의한 알츠하이머, 치매와 파킨슨병이 있다. 이 병들은 초기의 변화가 두드러지지 않아 조기 진단이 어렵고, 질병의 진행을 막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를 해결할 방법으로 유전자 지표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 할 수 있는데, 본 연구는 노화 동물모델인 SAMP1 마우스를 대조군인 SAMR1 마우스를 비교하여 노화의 초기단계에 차등 발현하는 유전자를 확인하여 향후 노화와 연관 지표를 발굴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먼저, 성장단계인 8주령과 노화초기진행단계인 26주령의 뇌 조직에서의 차등발현 유전자를 발굴하고자 cDNA chip 분석을 수행하였고, 신뢰성을 가지고 생물학적 변이를 검출할 수 있는 유전자는 13,939개의 유전자를 발굴하였다. 이들 중 발현이 2-fold 이상 증감하는 유전자들을 조사한 결과, 2,029개의 유전자를 선별할 수 있었다. 또한, 기능별로 분류한 결과 노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총 증가 혹은 감소한 유전자의 개수는 660개였으며, 이 중 노화와 연관성이 높은 유전자는 74개였다. 26주령에 증가양상을 보인 것이 46개, 감소양상을 보인 유전자가 28개로 밝혀졌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노화와 관련된 유용한 유전자인 Wnt7a, Prkcb, Dgke가 선별되어 real-time qPCR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Wnt7a 유전자는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발현양이 급격히 감소하여 노화 초기 단계의 지표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반면에 Prkcb 유전자는 성장단계의 발현량에는 관계없이 노화초기단계에서 억제됨을 확인하였고, Dgke는 성장단계부터 유전자 발현이 억제되어 노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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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1.
        201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찰벼 품종별 이화학적 특성과 취반 후의 물성을 비교하였다. 조단백질 함량은 5.9-7.2% 범위를 나타냈고, 조지방과 조회분 함량은 각각 0.8-2.0%, 0.3-0.6% 메벼와 비슷한 경향이었다. 아밀로오스 함량은 1.79-1.93% 범위로 품종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물결합 능력은 자포니카 품종 중 화선찰이 가장 높고 신선찰이 낮았으며, 통일계인 한강찰이 낮아 전분 입자의 내부적인 치밀도가 높음을 예상할 수 있었다. 알칼리붕괴도는 품종 중 백설찰이 가장 높고, 신선찰이 낮았다. 아밀로그람 특성에서 호화개시온도는 품종 중백설찰이 가장 낮고 화선찰과 상주찰이 높았으며, 최고 점도, 강하점도 및 최종점도는 한강찰이 높았다. 치반점도는 모든 품종이 메벼보다 낮아 노화가 느리게 진행됨을 예상 할 수 있었고, 한강찰이 가장 낮았다. 찹쌀 전분입자의 X선 회절도는 전형적인 A pattern이었고, 결정화도는 한강찰벼가 가장 높고 화선찰이 가장 낮았다. 취반 후의 물성 중 노화의 정도를 나타내는 경도는 저장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증가되었고, 시간에 따른 변화의 폭은 한강찰이 가장 커노화도가 높은 품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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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2.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부영양호 신갈지의 수질개선을 위하여 이미 개발된 천 연물질 혼합제(PMC)의 수질개선능(WQI)에 수온변화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현장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결 과 식물플랑크톤, BOD, 총인 등은 20􀆆C 이하에서는 70% WQI 이상을 보였으나 25􀆆C 이상에서는 40% WQI 이하로 오히려 감소하였다. 한편 수온의 증가에 따라 남조류에 대해서는 WQI는 감소하였고, 규조류는 수온변화에 상관 없이 90% 이상 높은 WQI를 나타냈으며, 박테리아와 총 질소는 수온과 상관없이 매우 낮은 WQI를 보였다. 이상 의 결과들은 PMC의 수질개선능이 수온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25􀆆C 이상의 고온기에 Microcystis aeruginosa가 우점하는 남조대발생보다 겨울철 저온기에 우점하는 규 조류에 더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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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3.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APD 마커를 이용하여 인삼 품종 및 육성계통의 유전적 다양성 및 유연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총 130개의 primer 중 polymorphism을 나타내는 70개의primer를 선발하였고, 그 중 재현성이 있으면서 polymorphism이 높은 25개의 primer를 선발하였다. 증폭된 DNA 단편의수는 189개이고, PCR 산물은 100 ~ 2,800 bp 범위로 증폭되었다. 2. 각 primer에 의해 증폭된 DNA 단편의 수는 3개 ~ 17개로 다양하였으며, primer 한 개당 평균 7.6개의 DNA 단편이증폭되었다. OPD19 primer를 이용한 유전분석 결과, 총 5개의 유전양상이 나타났는데, 약 500 ~ 1,300 bp의 증폭산물에서품종 및 계통 간 유전적 다형성을 나타냈다. 3. 선발된 primer별 대립인자는 최소 1.33에서 최대 2.00의 범위였고, 평균 1.709이었다. primer별 유전적 다양성은 OPD15가 가장 높았고, OPF2가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 분석에 이용된 25개의 RAPD primer 중에서 D15, D19, B5, A19등은 인삼 품종과 계통에서 비교적 높은 수의 대립단편과 높은 유전적 다양성 값을 나타내는 primer였다. 4. 유사도 계수 0.98을 기준으로 24개의 품종 및 계통을 대상으로 군집분석을 수행한 결과, 미국에서 수집 육성된 G04116과 국내 품종인 천풍, 연풍 그리고 국내 육성 계통인 G04009, G04026, G04069, G04084는 그룹을 형성하지 않았고, 17개의 품종 및 계통은 2그룹으로 분류되었다. I 그룹에는 고풍, 금풍과 12계통(85%), II 그룹에 3계통(15%)이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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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4.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곤충병원세균(Bacillus thuringiensis: 비티)의 살충효과를 증가시킨 미생물살충제 “비티플러스”가 개발되었다. 그러나 수화제 형태의 비티플러스는 농가나 산업체에서 높은 단가로 선호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액상 제형의 비티플러스를 개발하는 연구 목적을 두었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먼저 비티플러스 제조에 포함되는 두 세균 배양액의 최적 혼합 비율을 결정하였다. 이 최적 혼합액은 10%의 에탄올을 보존제로 사용되었으며, 비티와 또 다른 곤충병원세균인 Xenorhabdus nematophila (Xn)의 배양액 비율이 5:4 (v/v)로 제조하게 했다. 또한 이 액상제형이 1,000 희석배수에서 효과를 보이기 위해 비티 배양액을 10 배 농축하여 최적 비율로 혼합하였다. 이렇게 해서 얻어진 액상 제형을 발육 후기 유충의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이 가해를 하는 배추밭에 처리하여 7일 후 약 77%의 방제 효과를 보였는데, 이 처리 효과는 현재 상용화되는 배추좀나방 적용 생물농약들과 비등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저온 및 상온의 저장 분석에서 본 액상 제형은 최소한 한 달 동안 안정된 방제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 액상 제형의 안정된 방제 효과를 보장하여 주는 품질관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제형 내비티 포자 밀도와 Xn 유래 유용물질의 농도를 판별하였다. 본 연구 분석은 최적의 방제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비티플러스 액상 제형에 비티 포자 밀도가 최소 5 × 1011 spores/mL 이고, Xn 세균 대사물질들 가운데 8 종 유효물질의 농도가 품질관리 판별 기준으로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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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5.
        2013.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distribution of indoor air pollutants in medical facility in Gyeonggi-do area from February to November, 2012, and to conduct the health risk assessment from obtained data. PM10, CO₂, formaldehyde, CO, and total bacteria count(TBC) did not exceed the maintained standards, but mean concentration of TVOC was 402.3 ㎍/㎥ and thirteen of them exceeded the recommended standard. In the concentration distribution of pollutants for the monthly samples, CO₂, formaldehyde, TVOC, TBC were the highest level in August. From the factor analysis of indoor air pollution provided three factors; the first factor was seasonal factor (indoor temperature and humidity, TBC and formaldehyde), the second factor was ventilation factor (CO₂, PM10 and CO), and the third factor was building(or interior) factor (TVOCs). In the health risk assessment results, the excess carcinogenesis of formaldehyde for resonable maximum exposure worker was 1.21×10-⁴ which means exceeding the cancer criteria(1.0×10-⁴). We confirmed the probability of health effect caused by TVOC. The lifetime excess cancer risk of carcinogens(benzene, formaldehyde) and hazard quotient of non-carcinogens(toluene, ethylbenzene, xylene, styrene), and risk of regulation substances(PM10, CO₂) were safety level for inpatients and out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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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6.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사료용 옥수수의 검은줄오갈병에 대한 저항성 품종을 선발하기 위하여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전라북도고창에서 수행하였다. 국내외 사료용 옥수수 10품종을 1모작과 2모작으로 재배하여 품종에 따른 검은줄오갈병의 이병률과 수량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사료용 옥수수 품종에 따른 검은줄오갈병의 발병률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0.05). 검은줄오갈병에 대한 저항성의 정도를 4개의 그룹으로 분류하면, 매우 강한 그룹은 ‘광안옥’과 ‘광평옥’, 강한 그룹은 ‘P3156’과 ‘P3394’, 중간 그룹은 ‘청안옥’과 ‘P32P75’, 약한 그룹은 ‘NC7117’, ‘수원 19호’ ‘DK697’및 ‘GW6959’ 품종이었다. 검은줄오갈병 발생에 따른 사료용 옥수수의 건물수량은 품종 간에 차이가 있었으며(p<0.05), 검은줄오갈병 저항성 품종인 ‘광안옥’, ‘광평옥’,‘P3156’ 및 ‘P3394’ 품종은 이병성 품종보다 건물수량이14~26% 많았다. 따라서 검은줄오갈병 발생이 심한 지역에서 옥수수 재배를 할 때는 반드시 저항성 품종을 선택하는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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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8.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genetic interrelationships between economic or meat quality traits (birth weight, weaning weight, average daily gain, market weight, carcass weight, backfat thickness, water, ash, fat, protein, water holding capacity and pH) and 6 SNPs located on six selected candidate genes (MC4R, PGK2, TNNI1, TNNI2, PIK3C3, and CTSK) in Korean native pigs. The genotypes were identified in the 6 SNPs by polymerase chain reaction-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PCR-RFLP) procedure, and association of the genotype on economically important traits was analyzed by general liner model. According to the analyzed results, the MC4R c.1426A>G was correlated with birth weight (p=0.032) and the PGK2 g.122T>G was associated with pH (p=0.026). These findings obtained in the present revealed that the each SNPs of MC4R and PGK2 could be useful as potential genetic markers for birth weight and pH in Korean native pigs,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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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9.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ased on a literature review regarding shift work, it is recognized that it has an adverse effect on workers' health. Especially, the night shift rather than the day shift imposes severe disorders on workers, which are indicated to dyssomnia, maladaptation to social life, and health problems such as gastroenteric trouble, cardiovascular diseases and depression. As the shift work can be explainable by using workers' labor ability necessarily to maintain company business consistently, it does not consider biorhythm, active mass and health condition of workers Actually duration of shit work would deprive workers of fundamental life rights by causing physical and mental effects. As a result of reviewing previous case studies related to effect of work pattern (day shift and night shift) on workers' health, an incidence of physical diseases like dyssomnia, gastroenteric trouble, cardiovascular diseases and premature delivery was higher in shift workers than normal workers. Additionally the incidence of mental disorders such as busy brain, social isolation, depression and work stress was also higher in shift workers than normal workers. These adverse physical and mental problems were intensified to night shift workers compared to day shift workers. Considering current various reports and study results, it is recommended that the shift work, especially the night work pattern, should not apply to contemporary work situation for sustaining workers' health condition consta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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