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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1999.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피의 유묘 및 줄기를 사용하여, 실내에서 간편하게 제초제 저항성 개체를 선발하기 위해 실시한 실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묘 검정법으로 6일 동안 돌피를 생육시킨 결과, 돌피의 생육이 제초제 추천량의 1/4 처리 농도에서 현저히 억제되었다. 2. Stem node 검정법으로 20일 동안 돌피를 생육시킨 결과, 돌피의 생육이 제초제 추천량의 1/2 처리 농도에서 현저히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유묘 검정법과 stem node 검정법을 이용한 생물검정의 결과, 유묘 검정법이 stem node 검정법 보다 빠른 시간 내에 그리고 낮은 농도의 범위에서 저항성 반응을 효과적으로 검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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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01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기 오염은 피부의 산화적 손상, 염증 및 노화를 일으킬 수 있다. 레스베라트롤은 폴리페놀 화합물의 일종으로 항산화, 항염증, 멜라닌 생성 억제 작용 등 다양한 생물학적 활성이 있는 한편 열과 빛에 약한 단점이 있다. 레스베라트릴 트라이아세테이트(RTA)는 레스베라트롤에 비해 안정하고, 피부 안전성과 미백 효능이 보고된 화장품 신소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직경 10 μ m 미만 대기 미립자 물질(PM10)에 노출된 인간 표피 각질형성세포(HEK)의 염증 반응에 대한 레스베라트롤과 RTA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것이다. 배양된 HEK세 포를 레스베라트롤과 RTA의 유무 조건에서 PM10에 노출시키고, 세포 생존율, 반응성 산소종(ROS)의 생성 및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을 분석하였다. PM10을 처리하였을 때 세포 생존율이 감소하였고 종양괴사인자- α(TNF-α), 인터루킨-1β(IL-1β), 인터루킨-6(IL-6) 및 인터루킨-8(IL-8)의 발현이 증가하였다. 레 스베라트롤과 RTA는 PM10으로 유도된 세포의 사멸과 ROS 생성을 경감시켰다. PM10에 의해 증가되는 여러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은 레스베라트롤과 RTA에 의해 경감되거나(IL-6), 증진되거나(IL-1β), 변화하지 않았다(TNF-α 및 IL-8). PM10에 의해 유도된 IL-6단백질의 발현이 레스베라트롤과 RTA에 의해 감소되 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레스베라트롤과 RTA가 대기 미립자 물질에 노출된 피부의 세포 손상과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음을 시사한다.
        47.
        201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피부 노화의 정도는 기기 분석을 통해 객관적으로 측정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8000 PPM의 레스베라트릴 트라이아세테이트(RTA)를 함유한 크림의 피부 노화 완화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여성 피험자 20명에게 시험 제품을 얼굴에 매일 2회 8주 동안 바르고, 4주마다 기기 분석을 통해 주름, 처짐, 탄력, 진피치밀도, 수분 및 밝기 등을 측정하였다. 시험 제품을 4 주 및 8 주 동안 사용한 결과 총 주름 면적이 감소하고(5.12%, 4.86%), 총 주름 용적이 감소하고(10.53%, 8.41%), 탄력성이 증가하고(2.84%, 3.98%), 진피치밀도가 증가하고(15.65%, 20.80%), 수분이 증가하고(5.83%, 7.37%), 밝기(L* 값)가 증가하 고(0.79%, 1.07%), 피부색(individual typology angle, ITAo)이 밝아졌으며(5.43%, 4.95%), 이들 변화는 통 계적으로 유의하였다(p < 0.05). 시험 기간 동안 모든 참가자에게서 부정적인 피부 반응이 관찰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시험 제품의 피부 노화 완화 효과를 뒷받침한다.
        48.
        201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우리의 전통 기물과 함께 풍부한 소재와 다양한 형식으로 발전시켜온 오색전지공예에서 문양을 중심으로 기호학 적 분석방법을 도입하여 어떠한 방식으로 작용하여 상징을 드러내는지 검토한 것이다. 연구는 첫 번째로 전통 기법을 바 탕으로 현대적 공예 디자인으로 발전해 온 과정을 살피고 관련문헌을 체계적으로 분류하면서 전통문양의 일반적 상징의미 를 고찰하였다. 두 번째는 기호로서 오색전지공예문양의 상징적 의미에 대한 분석과 현대적 재해석에 적절한 여러 갈래의 기호학 이론을 살폈다. 여러 이론이 도입된 배경에는 롤랑바르트의 신화체계만을 도입할 경우 민간의 무의식이 침잠된 본 래의 인류 문화적 문양분석이 방기되는 결점 때문에 그 보완으로 소쉬르, 그레마스, 퍼스의 기호학 등 여러 학자의 기호학 을 고찰하면서 이론적 체계를 정리했다. 세 번째로 전통적 분류방식에 대해 포커스 샘플링으로 취한 7개 유형의 문양기물 을 사례로 들어 해석방식이 아닌 추론방식의 기호학 이론을 원용하여 분석했다. 방법으로는 동물, 식물, 길상, 기하, 자연, 음양사상 등 전통분류 소재에서 포커스 샘플된 7개 전통문양을 기호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단순히 불로장생과 악귀퇴치, 자손번창을 기원하는 상징성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시지각적으로 체험되는 고상함, 자유, 활동성, 관능성 등 조형적 특 성이 의미복합체로 내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전통문양이 기호로서의 문양, 대상으로서의 기물, 해석소로서의 상 징성과 함께 이데올로기로서의 신화인 1차성, 민간설화이야기의 2차성, 조형적 미의식의 3차성의 기호를 가지고 있는 것으 로 분석된다. 3차성의 기호는 전통문양의 재해석부분으로 현대생활에서 문화상품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가이드라인 을 제시했다.
        49.
        2016.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 Ramie, Boehmeria nivea (L) Gaud, is a bast fiber plant of the nettle family (Urticaceae) and originated in Asia. We have taken an active interest in ramie breeding for edible ramie, and consequently select "Yeonggwang No.1" with high yielding and good quality for edible leaves in 2015. Methods and Results : "Yeonggwang No.1" is a new ramie variety for edible leaves, which was derived from the plants of the population for pure clone isolation from 2013 to 2014, and progressively for specific character and yield trial in 2014 to 2015. The yield trials were carried on the field and the greenhouse with two replications, respectively. The plant height of "Yeonggwang No.1" is about 140 ㎝ with 6 ㎝ higher than that of check variety "Seobang" The leaves are heart-shaped, with large size, and finely serrated margins. The color of the upper side of the leaf is dark green, and silvery white on the under surface. The flowers are light purple in color and are borne in declinate clusters in the axils of the leaves. The average SLW (specific leaf weight) was 8.56 ㎎/㎠, which was weight lighter than that of check "Seobang", but chlorophyll content measured by a Chlorophyll meter, SPAD-502 was 12.3 SPAD higher than that of "Seobang". Fresh leaf yield was the annual total 1,578 ㎏/10 a in the field, and 2,479 ㎏/10 a in the greenhouse, which was 98% level of "Seobang" in the field, and increased by 10% than check "Seobang" in the greenhouse. The fresh leaves yield of "Yeonggwang No.1" tended to increased in changes according to time more than "Seobang". Conclusion : As a new variety, Yeonggwang No.1 can be harvested leaves several times annually, with the yield range of 1,578 – 2,479 ㎏/10 a, having 72.3% moisture, 6.61% crude protein, 987 ㎎ calcium, 5.27 Fe in its leaves. These results seem to indicate that there is considerable scope for increasing the fresh leaf yield of ramie and improving the processing quality by means of selection from the large and comparatively unexplored pool of variation, which should be obtainable from this heterozygous plant.
        50.
        201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ω5-gliadins are the major allergens in wheat-dependent excise-induced anaphylaxis (WDEIA). In this study, SDS-PAGE analysis was used to assign the ω5-gliadins (Gli-B1) alleles in thirty two Korean wheat cultivars, compared with eleven standard wheat cultivars for Gli-B1a~m alleles. These results were reconfirmed with their complementary Glu-B3 low-molecular-weight glutenin subunits alleles tightly linked with Gli-B1 locus revealed with 2-DGE in our previous study. As a result, one Gli-B1b, four Gli-B1d, two Gli-B1f, six Gli-B1m and nineteen Gli-B1h varieties were identified. This is the first report on revealing the Gli-B1 alleles in Korean wheat cultivars and represents valuable basic data on wheat allergy, relationship between gliadin and wheat quality, and development of hypo-allergenic wheat.
        52.
        2016.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미적가치를 추구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화에 적응하며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한다. 현대 화 과정 속에서 공예품이 지닌 전통 고유의 기법을 바탕으로 현대적 공예 디자인으로 발전해 나아가는데 보다 체계적이고 이론적인 의미창출을 위한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목적을 지닌 오색전지공예디자인에 적용된 문양은 공예품의 시 각적 특징에 의해 큰 영향을 받는 것을 고려했을 때 대중에게 이해 범위를 향상시키고 정서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치는 등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연구는 문양의 상징성을 적절하게 활용한 오색전지공예디자인의 기호학적 분석을 통해 그 중 요성을 확인하고 심리적 문양표현을 객관화하는데 의의가 있다. 문양의 의미를 해석할 때 일어나는 의미작용인 기호학적 연구 결과, 오색전지공예디자인에 있어서 문양의 의미해석과 의미창출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사군자 문양은 도상, 지표, 상징의 세 가지 관점에서 살펴 본 결과, 오색전지공예디자인은 내포한 의미와 전반적인 이미지를 고려한 구성 에 따라 적절한 문양이 적용되어야 한다. 또한 문양은 다양하고 독창적으로 사용됨과 동시에 상징성을 내포한 적절한 의미 표현이 오색전지공예디자인의 이미지와 균일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오색전지공예디자인의 조형적 인 구성이 내용의 깊이와 의미를 적절하게 반영하여야 한다. 따라서 오색전지공예디자인은 대중에게 아름다운 삶의 추구와 실용성을 겸한 생활용품으로 다가가야 할 것이다. 또한 앞으로 체계적인 의미작용을 표출시키는 오색전지공예디자인으로 서 보다 차원이 높은 작품 제작에 정성을 다하여야 한다. 본 논문을 기준으로 오색전지공예디자인의 생활 속에서 살고 있 는 우리는 작품을 제작하는데 객관적이고 이론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한 문양 사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호학적 의미작 용 분석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질 필요가 있다.
        53.
        201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Lonicera caerulea var. edulis is a rare species found in some alpine region of Korea. Genetic variation in L. caerulea var. edulis has been investigated by examining 161 individuals from six natural populations: Mt. Seorak 1, Mt. Seorak 2, Mt. Jeombong, Mt. Bangtae, Mt. Gyebang, Mt. Halla. The mean genetic diversity for all the six populations was 0.25 (S.I.). The highest genetic diversity was found in Mt. Seorak (S.I.=0.3158) and the lowest was in Mt. Gyebang (S.I.=0.1047). Comparatively low level of genetic diversity was observed (Ae=1.25, P= 64.6%, S.I.=0.25), which is a typical pattern for rare tree species. AMOVA showed exceptionally large proportion of genetic variations both for among populations (34.69%) and within populations (65.31%). Excluding Mt. Gyebang, the genetic variation among and within population was 18.71% and 81.29% respectively. The UPGMA dendrogram based on genetic distance is not suitable for geographic relationship. Genetic distance of Mt. Gyebang was most distant from the other populations. Excluding Mt. Gyebang, the genetic identities among the five populations were 0.95 to 0.97, which is very high similarity level of genetic identity. This low level of genetic variations and the lack of site in nature indicates that L. caerulea var. edulis demanded a serious conservation.
        54.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1개 nSSR 표지를 이용하여 안면도지역 곰솔 채종원 ’81단지와 내륙과 해안집단의 화분유동과 교배양식 유전모수를 추정하였다. 이형접합도 관측치(Ho)와 Shannon의 유전다양성지수(I)는 안면도 곰솔 채종원(클론: He = 0.680, I = 1.608; 종자: He = 0.636~0.646, I = 1.472~1.508)과 내륙집단(성목: He = 0.690, I = 1.691; 종자: He = 0.658~0.685, I = 1.573~1.636), 해안집단(성목: He = 0.683, I = 1.641; 종자: He = 0.665~0.685, I = 1.595~1.669)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으며, 각 집단의 생산년도간에 뿐 만 아니라 세대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 > 0.05). MLTR로 분석으로 추정한 교배양식 유전모수를 추정한 결과 다수 유전자좌 타가교배율(채종원: 0.887∼0.919, 내륙: 0.948∼0.972, 해안: 0.850 ∼0.932)과 양친 근친교배(채종원: 0.003∼0.006, 내륙: 0.038∼0.066, 해안: 0.034∼0.099)는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 반면, 2009년 생산된 종자에서 추정된 부계상관(채종원: 0.022, 내륙집단: 0.010, 해안집단: 0.047)은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다(P < 0.05). 안면도 지역 곰솔 집단 전반은 화분수의 유전다양성이 높고 교배의 대부분이 다수의 화분수가 기여하는 타가수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각 집단의 공간구조와 유전구조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세대간 유전변이의 감소가 없으며, 집단간에 유전다양성의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반면 임분의 밀도와 규모 등에 따라 생산년도간에 유전모수의 변이를 달리하며, 그중 곰솔 해안집단은 연간 변이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다른 집단에 비해 교배환경의 변화에 반응이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된다.
        55.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대추나무 육종 연구 및 품종식별 등에 활용 가능한 microsatellite DNA표지를 개발 하였다. 또한 개발된 표지를 이용하여 국내 대추 3품종 8점(복조, 이조, 슈퍼왕대추)과, 중국에서 수집된 11품종을 분석하여 품종별 고유 DNA profile를 작성하고 품종 간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대추나무 엽시료에서 DNA를 분리하고, Glenn과 Schable(2005)의 방법에 따라 microsatellite enrichment 라이브러리를 작성하였다. 작성된 라이브러리로부터 microsatellite repeat을 가지는 62개 contig 서열(Genebank Acc. No. KJ156642 - KJ156703)을 확보하고 이로부터 총 22개의 primer를 디자인 하였다. 이 중 품종 간 변이가 있고 재현성이 높은 15개 primer를 최종 선정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대추나무 14품종 19점 시료를 분석한 결과 유전자좌에 따라 2개에서 7개의 대립유전자가 관찰되어 모든 유전자좌에서 다형성이 확인되었다. 국내 품종인 복조, 이조 및 슈퍼왕대추는 품종 내 개체 간 변이는 전혀 관찰되지 않았고, 품종 간에는 유전적 거리가 0.43-0.63사이 값을 보여 품종 식별에 활용 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UPGMA dendrogram을 통한 품종 간 유연관계를 분석한 결과 최근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슈퍼왕대추’는 중국에서 수집된 다른 대립종들과 유전적으로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우리나라에서 널리 재배되는 ‘복조’ 품종은 중국 섬서성에서 수집된 ‘대백령’과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웠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microsatellite 표지는 대추나무 품종 유전·육종 연구 뿐 아니라, 품종 식별을 통한 유통단속에도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7.
        201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부안지역 소나무 집단의 화분유동과 교배양식 모수를 추정 하기 위하여 7개 microsatellite 표지로 모수, 주변 성목 및 종자 에 대한 유전변이를 분석하였다. 이형접합도 기대치(He)와 근 교계수(F)는 각각 모수에서 0.614과 0.018, 종자에서 0.624과 0.087이며, 각 세대간에 차이는 없었다(P > 0.05). MLTR로 추 정한 타가교배율(tm)은 0.967이며, 양친간 근연계수(tm-t s)는 0.057, 부계상관(rp)은 0.012로 나타났다. 기존에 보고된 소나 무의 동위효소 분석 결과에 비하여 타가교배율은 높고 근친교 배 및 부계상관은 낮았으나, microsatellite 표지를 이용한 소나 무류의 결과들과는 유사하였다. TwoGener로 추정한 최적 화분 비산 모델은 유효밀도(d = 220 trees/ha)를 가정한 정규확산모 델로 판명되었으며, 평균 화분비산거리(δ )는 11.42 m로 계산되 었다. 화분원 유전적 분화(Φft)는 0.021이며, Mental 검증에서 모수간 지리적 거리와 화분원의 유전적 분화는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r = -0.141, P > 0.05). 부안지역 소나무 집단 은 대부분의 화분이 가까운 거리에서 공급되지만, 화분수의 유 전다양성이 높고 화분원의 유전적 차이가 작은 상태로 추정된 다. 이러한 조건에서 완전한 임의교배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종 자의 유전자형이 다양하며 세대간 유전변이의 감소가 없는 것 으로 사료된다.
        58.
        201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에 분포하는 윤노리나무의 형태적 특징과 변이를 조사 하기 위하여 6곳의 윤노리나무 집단을 대상으로 실험을 수행하 였다. 분산분석 수행결과 21가지 정량적 형질 중 18가지 형질에 서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주성 분 분석 결과, 6가지의 주성분이 전체 분산에 대하여 68.28%의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제1주성분은 ‘엽병의 길 이’(0.764), 제2주성분은 ‘잎의 형태’(0.834), 제3주성분은 ‘잎의 길이’(0.753), 제4주성분은 ‘수관의 폭’(0.663), 제5주성분은 ‘화 서의 폭’(0.492), 제6주성분은 ’엽저의 모양‘의 특성이 높은 기여도를 나타냈다. 군집분석을 수행한 결과 ‘괴산군 쌍곡계곡’ 집 단이 이질적인 집단으로 확인되었다. 나머지 집단들은 ‘남해군 미조리상록수림’ 집단과 ‘함양군 상림’ 집단이 가깝게 유집되었 으며, ‘남해군 금산’ 집단, ‘진도 첨찰산’ 집단, ‘제주시 바리메오 름’ 집단이 하나의 소그룹을 이루었다.
        59.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Low-molecular-weight glutenin subunits (LMW-GS) play a crucial role in the processing quality of wheat flour. They are encoded multi gene family located at the Glu-A3, Glu-B3 and Glu-D3 on the short arm of chromosome 1A, 1B and 1D respectively. Typical LMW-GSs are composed of three parts including a short N-terminal domain, a relatively short repetitive domain and a C-terminal domain. Further, typical LMW-GS sequences are divided into LMW-s, LMW-m and LMW-i types, on the basis of the first amino acid of the mature proteins (serine, methionine and isoleucine, respectively). Although it is known that the allelic variation of LMW-GSs affect the properties of dough, it is still not clear which LMW-GSs confer better bread-making quality because of the larger number of expressed subunits and their overlapping mobility with abundant gliadin proteins.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characterize LMW-GS genes and develop functional markers to identify different LMW-GS alleles for application in wheat breeding. In this review, we discuss the various aspects of LMW-GS, including their structural characteristics, the development of marker, relationship between LMW-GSs and bread wheat quality, and genetic engineering of the LMW-GSs.
        60.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건양미는 진미벼라는 기존 벼 품종에 단백질 조성의 변이를 일으킬 목적으로 돌연변이 유도 물질인 EMS (ethyl methane sulfonate)를 처리한 후, 이들 중에서 단백질 돌연변이체를 골라내기 위해 5-methly-tryptophan 용액에 담가두어 살아나는 개체를 다시 선발한 진미벼 TR 계통과 일본에서 개발한 글루텔린 성분이 낮은 LGC-1을 2003년 교배하여 계통육종법으로 육성하였다. 선발된 SR29355-B-51-2-2-1 계통을 2008~2009년 3년간 생산력검정시험을 실시한 후, 수원533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09~2011년 3년간 지역적응시험 실시하여 2011년 12월 농촌진흥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품종으로 선정되었으며 건양미라 명명하였다. 이 품종의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기는 중부평야에서 8월 22일로 화성벼의 8월12일보다 10일 늦은 중만생종 품종이다.2. 벼 키는 90 cm로 화성벼 86 cm 보다 약간 크며, 이삭수도 14개로 화성벼와 같고, 벼알수는 124개로 화성벼 90개 보다 많고, 현미천립중은 19.3 g으로 화성벼 22.5 g 보다는 작은 편이다.3. 도열병, 흰잎마름병, 바이러스병 및 해충에 약한 편이다.4. 쌀수량은 4.93 Mt/ha로 화성벼 5.20 Mt/ha보다는 다소 떨어진다.5. 쌀 품위에서 심복백이 없고 맑고, 단백질 함량은 5.56%로 화성벼 6.99%보다 낮은 편이다.6. 단백질 조성은 글루텔린이 29.6%로 진미벼 44.7% 보다 매우 낮으며, 플로라민은 28.7%로 진미벼 20.4% 보다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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