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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다래(Actinidia arguta)는 국내에 4종 2변종이 자생하고 있고, 약 30ha 정도가 상업적으로 재배되고 있는데, 재배 초기단계여서 병해충과 관련된 연구는 전무하다. 주로 껍질 채 생과 위주로 소비되기 때문에 친환경 방제법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전남지역 다래에 발생하는 해충으로는 19종이 조사되었는데, 당근뿌리혹선충, 녹응애류 1종, 차응애, 볼록총채벌레,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갈색날개노린재, 뽕나무깍지벌레, 식나무깍지벌레, 솜깍지벌레, 목화진딧물, 거품벌레류 1종, 끝검은말매미충, 갈색날개매미충, 애매미충류 1종, 대마도줄풍뎅이, 담배거세미나방, 잎벌류 1종이 확인되었다. 이 중 녹응애, 볼록총채벌레, 썩덩나무노린재, 뽕나무깍지벌레, 애매미충, 담배거세미나방, 갈색날개매미 충 등은 방제가 필요하였으며, 갈색날개매미충의 경우 일찍 산란된 난괴가 상처유합조직 발달이 빠른 다래 가지 조직내에 묻혀 알이 죽는 경우가 49% 정도였고,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였다. 다래 해충에 대한 유기농업자재 처리결과 담배거세미나방의 경우 고삼+ 차추출물, 마늘유+시트로넬라유가 효과적이었으 며, 녹응애는 고삼+계피추출물, 님추출물 등 4종이 우수하였다. 뽕나무깍지벌레 부화 유충에 대한 유기 농업자재 처리효과는 고삼+계피추출물 등 2종에서 방제효과가 높았으며, 월동기 기계유유제를 이용한 방제효과는 주간부 처리시 껍질을 제거하고 살포해야 효과적이었다. 한편, 과일 외관과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애매미충과 볼록총채벌레에 대한 유기농업자재 선발은 추가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182.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1998년 친환경농업육성법 제정 이후 국내 농업에서 친환경농업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화학농자재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며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자는 국가적인 취지이며 여기에는 유기농업, 병해충종합관리(IPM), 종합양분관리(INM), 천적농법 등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기 위한 모든 형태의 농업을 포괄하고 있다. 특히 시설에서 천적은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하지만 현실은 천적의 입지가 유기농업자재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약한 실정이며 보호․육성을 위한 관심과 노력이 적은 실정이다. 정부에서도 3차 친환경농업육성 5개년 계획 등 화학농약․비료의 사용을 줄이고 시설원예 재배면적의 50%에 천적을 사용한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15년 기준 약 360ha로 전체 유기농업 면적의 5% 수준으로 상당히 저조한 상황이다. 세계적으로도 천적을 이용하는 비율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유럽․북미의 농업선진국에서는 `80년대 이후 천적 이용이 실용화되었고 시설에서 천적방제 비율이 80~90% 수준에 달하고 있다. 천적의 국제시장 규모는 `07년 약 9,000억원이었으며 ’15년 13조원, `20년까지 최대 16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나 국내 천적시장 규모는 ‘10년 180억을 정점으로 ’15년 약 50억으로 위축되어 국제 시장규모의 0.004% 수준이다. 이렇듯 국내 농업에서 천적의 위치는 확고하지 않다. 따라서 정부의 정책적인 관심과 지원이 요구될 수밖에 없다. 그간 안전농산물, 농가수익 제고 등의 우선순위에서 밀려, 농업생태계 복원과 유지, 환경자원의 생산, 생물다양성 확보 등과 같은 무형의 장점을 감안하지 않았다. 이는 향후 국내 친환경 농업에 아주 중요한 개념으로써 재조명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183.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농업은 식량을 생산하는 1차 목적을 비롯하여, 홍수조절, 토양보전 등의 공익적 가치와 농촌 공동체를 이뤄나가는 등 다양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또한 농촌은 도시화된 현대 사회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는 공간으로도 각 광받으며 여행 및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다. 더 나아가 최근 에는 전통문화와 전통지식이 계승되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유산 가치를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조명받고 있다. 우 리나라에서 이러한 농업유산을 보전하고 관리하기 위한 제 도로 크게 문화재와 국가농어업유산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국가 농업유산 제도를 비교하여, 국가 농업유산의 발 굴과 계승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유산은 사전적 의미로 ‘죽은 사람이 남겨 놓은 재산’이나 ‘앞 세대가 물려준 사물 또는 문화’를 뜻한다. 두 번째 의미 로 유산을 해석했을 때 농업유산이란 앞 세대가 물려준 농 업 관련 사물 또는 농업문화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국내 제도를 살펴보면 크게 문화재와 국가농업유산이 있다. 문화재와 국가농업유산의 근거법령, 지정현황, 차이점을 문 헌조사를 통해 비교해보았다. 문화재는 「문화재보호법」에 근거하고 있으며, 문화재 를 보존하여 민족문화를 계승하고, 이를 활용하여 국민의 문화적 향상을 도모하고 인류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문화재란 인위적이거나 자연적으로 형성된 국 가적·민족적 또는 세계적 유산으로서 역사적·예술적·학술 적 또는 경관적 가치가 큰 것을 뜻한다. 국가농업유산은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며, 농업인이 해당 지역의 환경·사회·풍 습 등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시켜 온 유형·무형의 농 업자원 중에서 보전할 가치가 있는 농업자원을 국가중요농 업유산으로 지정한. 국가중요어업유산은 어업인과 어업자 원에 해당하는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지정하는 국 가중요농업유산과 달리 해양수산부장관이 지정하게 되어 있다.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농업유산은 그 유형이 유적건조 물>산업생산>농업 부문에 14개가 지정되어 있고, 사적 1개, 중요민속문화재 2개, 시도기념물 10개, 문화재자료 1개로 되어 있다. 사적에 김제 벽골제, 중요민속문화재에 제주 애 월 말방아, 삼척 대이리 통방아, 시도기념물에 의림지 등, 문화재자료에 하남시상사창동연자마가 있다. 또한, 자연유 산>명승>역사문화명승 부문에 3개가 지정되어 있으며, 남 해 가천마을 다랑이 논, 제천 의림지와 제림, 남해 죽방렴이 다. 국가농어업유산에는 농업 유산이 6개, 어업 유산이 3개 가 지정되어 있다. 청산도 구들장논, 제주 밭담, 구례 산수유 농업, 담양 대나무밭, 하동 전통 차농업, 금산 인삼밭이 현재 까지 지정된 국가중요농업유산이며, 어업은 제주도 해녀어 업, 전남 보성 뻘배어업, 경남 남해 죽방렴어업이 지정되어 있다. 국내 우수 문화재는 「세계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의 보호에 관한 협약」, 「무형문화유산의 보호를 위한 협약」 또는 유네스코의 프로그램에 따라 유네스코에 세계유산, 인 류무형문화유산 또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신청할 수 있 다. 현재 12개의 세계유산, 18개의 인류무형문화유산, 13개 의 세계기록유산이 지정되어 있다. 국가중요농업유산도 FAO(세계식량기구)에서 2002년부터 시작된 세계중요농업 유산(GIAHS, Globally Important Agricultural Heritage Systems)으로 지정될 수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에는 청산도 구들장논과 제주 밭담이 지정되어 있다. 문화재와 국가농업유산 제도의 차이점을 지정대상, 지 정기준, 관리에 따라 살펴보면, 문화재는 크게 유형, 무형, 기념물, 민속문화재로 지정 대상을 구분하고 있는 반면, 국 가농업유산은 유형과 무형을 모두 갖춘 것을 대상으로 한 다. 국가농업유산 6곳과 직접 관련되어 있는 문화재를 살펴 보면, 청산도에는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완도 청산도 상서마 을 옛 담장이 있고, 제주도는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해안선을 따라가며 쌓은 환해장성이 시도기념물로 지정되어 있 지만, 밭담과 관련된 다른 문화재는 없다. 하동에는 기념물 인 쌍계사 차나무 시배지와 하동 정금리 차나무가 있고, 담 양에는 대나무와 관련한 다양한 기술이 존재하여 무형문화 재인 채상장(중요무형문화재 제53호), 담양죽렴장, 참빗장, 접선장, 낙죽장이 지정되어 있다. 금산에는 충청남도 무형 문화재로 금산인삼백주가 지정되었다. 구례에는 농업유산 과 관련되어 지정되어 있는 문화재가 없었고, 구례 원달리 의 산수유가 196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나 가치상실 로 해제되었다. 제도의 지정기준은 문화재가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또 는 경관적 가치를 본다면, 국가농업유산은 농업자원의 가치 와 함께 지역주민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기준항목으로 하고 있다. 농업자원의 가치는 역사성, 생산성, 경관성, 문화성, 농업기술성, 생물다양성을 기준으로 한다. 제도의 관리는 문화재가 5년마다 수립되는 문화재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하 며 소유자 관리를 원칙으로 하지만 소유자가 국유인 경우 중 국가가 직접 관리하지 않는 문화재는 관할 시·군·구가 관리한다. 국가농업유산은 시장·군수가 보전 및 활용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하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농업유산을 지정하는 국내 제도로 문화재와 국가농업유 산을 살펴보았으며, 두 제도는 지정대상과 기정기준, 관리 에서 차이점을 보였다. 국가농업유산과 문화재는 지정대상 에서 공통된 부분을 가지고 있지만, 고유의 분야가 존재하 기 때문에 서로 보완적인 제도로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또 한 국가농업유산은 2012년부터 시작된 제도로 문화재가 포 괄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농업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나가야 하며, 이를 위해 지정예정지에 대한 발굴 및 조사가 더욱 필요할 것이다.
        184.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Uganda is blessed with favorable agricultural conditions; annual average temperatures 18-28°C, rainfall 1,300-1,800mm, cultivation area 99,018Km2, and bountiful labor. Agriculture is the most important sector in the country and it contributes 22.4% to GDP, accounts for 40% of exports, and employs 65.6% of the total population. The major crops for dometic use are plantain banana, maize, and cassava and coffee, tea, tobacco, and cotton are mainly exported. Despite of these favorable natural conditions, agricultural productivity of Uganda is relatively low. Yielding reaches 1/2 in maize, 1/3 in rice and peanut, 1/4 in sweet potato, and 1/6 in potato per hectare compared to Korea. However, according to research conducted by domestic and international institutes, crop yields can possibly increase 2 to 10 times in many crops. Constrains of productivity are mostly due to poor seeds, inadequate pest & disease management, loss of soil fertility, lack of irrigation, improper post-harvest handling, and underdeveloped cultivation technology. To improve its production and productivity, which is the primary goal of Uganda's agricultural policy, appropriate budget allocation as planned and investment in R&D and extension are considered essent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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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
        201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농업 분야 유용미생물 자원의 국가적 확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이들의 생물분류학적 정보를 수집하였으며 이들에 대해 생물 종 다양성 지수를 도입하여 평가하였다. 대표적인 생물다양성 평가방법인 Margalef’s richness 및 Mehinick’s index를 각각 적용한 경우 세균은 각각 8.537, 3.546, 진균은 각각 3.349, 2.167의 값을 나타내었다. 높은 수준의 다양성을 가지고 연구·개발되고 있는 이들 농업 분야 유용미생물 및 농산물의 수확 후 선도저하를 유발한다고 보고된 주요 미생물들의 분류학적 위치를 비교하였을 때 일부 미생물이 유사한 분류학적 위치를 보이는 것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친환경 농업 분야 유용미생물의 연구개발 및 작물 내생 미생물에 관한 연구 등 농업 분야 미생물에 대한 전반 적인 연구현황을 고찰하여 농산물의 수확 후 선도관리를 위한 보완책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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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Brazil, agricultural sector accounts for 15 percent of total employment and agricultural export takes 36 percent of the national merchandise exports. Particularly agricultural export has played an important role in Brazilian economic growth and stabilization. Brazil is a substantial agricultural exporter which obtains huge trade surplus in agricultural trade amounting USD 73,300 million. Major agricultural exports are grain and grain-processed products such as soybean, soybean cake, corn and soybean oil. Particularly soybean is the top exporting commodity in Brazil. Our Study overviews the situation of Brazilian agriculture and analyzes the export competitiveness of Brazilian soybean in the World and Korean markets. We employ several indexes such as price competitiveness, Market Share (MS), Revealed Comparative Advantage Index (RCA), and Comparative Advantage by countries (CAC) to analyze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of Brazilian soybean. The main results of our study are as follows : First, U.S. Argentina, Paraguay and Canada are rivals with Brazil in the global soybean market. Second, Brazilian soybean has the 3rd highest price competitiveness following Paraguay and Argentina. Third, Brazilian soybean is second highest following Paraguay in a sense of export competitiveness through RCA and CAC index. Brazilian soybean has competitiveness in respect of comparative advantage not only in Korean market but also in global market. Especially CAC index of Brazilian soybean in the Korean market is higher than those of USA and China which have larger Korean market share than Brazil. However, the competition seems to be even more intensifying because Korea has already agreed on FTA with USA and China, and also Paraguay expands soybean export to Korea rec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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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gricultural ODA plays an important role in international development cooperation to reduce the poverty of developing countries. Particularly, enhancement of agricultural production capacity is one of the key policy areas for poverty reduction. This paper analyzes impacts of agricultural ODA on agricultural production in developing countries. The empirical result shows that both agricultural ODA and FDI have positive effects on agricultural production of developing countries. Also, the impacts of agricultural production are estimated depending on types of agricultural ODA, direct and indirect. Generally, indirect type of agricultural ODA appears to have a slightly stronger production impact than direct type. The agricultural production increases 0.09% and 0.07% with additional 10% of each type of agricultural ODA. However, the empirical results varied with the income levels of recipient countries; direct agricultural ODA has positive significant production effect in LMIC (lower middle-income countries), while indirect agricultural ODA has positive effects in UMIC (upper middle-income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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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논문에서는 CGE모형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정책이 제주지역 농업 및 총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계측 하였다. 분석결과 탄소세를 부과할 경우에는 전라권의 GRDP가 2.52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제 주권은 0.272%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배출권거래제의 경우 제주권의 GRDP 감소효과는 0.01% 로 나타났다. 산업부문별 산출효과를 분석하면 전력이 1.411% 감소하고, 화학제품 1.370% 감소하여 그 업종의 산출액이 각각 18억원과 9억원 정도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에너지다소비산업인 건 설, 운수·보관업, 일반기계, 금속제품 등의 산출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배출권거래제를 도 입할 경우 탄소세 부과보다 산출 감소가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배출권거래를 통해 온 실가스 규제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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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전국의 686개 농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농가의 GM 기술과 GM 작물 및 이를 활용한 사료에 대한 인식, 농가의 생산 현황과 속성을 바탕으로 농가의 GM 벼 (쌀)와 GM 사료작물에 대한 기술 수용성을 분석하였다. 개 별적인 농가 속성에 따라 수용 의사가 다르지만, 2개의 GM 기술 수용성 추정에서 공통적으로 GM 기술 수용 의 사를 높이는 변수는 GM 농작물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잡곡이나 조사료 재배여부로 나타났다. 평균적인 경종 농 가의 경우 7.8% 유의수준에서 농가소득이 47% 증가할 경 우 벼 (쌀)에 대한 GM 기술을 수용하고, 벼 (쌀)를 제외한 사료작물의 경우에는 14.1% 유의수준에서 농가소득이 43% 증가할 때 GM 기술을 수용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벼 (쌀)와 비교해서 사료 작물은 상대적으로 적은 소득 증가 에도 불구하고 수용 가능성이 나타났다. 그러나 두 가지 경우 모두 통계적 유의성이 5%를 넘어가 신뢰도에 문제가 있다. 앞으로 GM 기술에 대한 신뢰성이 높아짐에 따라 CVM에서 발생하는 가상적 편의가 줄어든다면 통계적 유 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므로 이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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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
        2015.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191.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determine trophic sate of agricultural reservoirs within the four major watersheds and evaluate the ecosystem health using the multi- metric fish modeling approach of Lentic Ecosystem Health Assessments (LEHAs). Agricultural reservoirs, based on Trophic State Index (TSI) ranged from mesotrophic to hypertrophic depending on the intensity of Asian monsoon. Regression analysis of N:P ratios showed a negative linear function (R2 = 0.698, p < 0.0001) with TP values, but not with TN (p = 0.939). The plots of "TSI (CHL) - TSI (TP)" and "TSI (CHL) - TSI (SD)" suggest that other factors other than phosphorus limited algal biomass (CHL - TP < 0), and that non-algal particles dominated light attenuation (CHL - SD < 0). Regression model of fish trophic component against TP showed that the proportion of omnivore (OM) and insectivore fish (IS) had a positive (R2 = 0.679, p < 0.01) and negative linear function (R2 = 0.403, p < 0.05) with TP, respectively. Values of multi-metric LEHAs model averaged 26 6.5, indicating a "Fair" conditions. Overall, the ecosystem health was directly influenced by organic matter pollution and high algal production.
        192.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농업 직불제는 농가의 소득 및 경영안정, 농업의 공익성 달성을 위해 정부가 생산자에게 직접 보조금을 지불하는 제도로 최근에는 소득 및 경영안정 기능에 집중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직불제와 달리 유럽연합, 스위스, 등의 농업 직 불제 선진국에서는 농업의 소득 및 경영안정의 기능뿐만 아니라 농업의 공익적 기능 및 다원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직불제도가 마련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나라와 농업직불제와 주요 선진국인 유럽연합과 스위스, 코스타리 카 등의 사례를 조사하고 비교 분석하여 국내 농업직불제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우선 우리나라와 해외의 농업직불제도 현 황에 대해 순차적으로 검토했다. 이때 연구 방법은 기존의 농업직불제의 현황과 관련한 선행연구를 검토했다. 검토 결 과 주로 농업직불제를 시행하고 있는 유럽연합, 스위스, 미 국 등이 우리나라가 벤치마킹을 해야 할 나라였고, 일본은 우리나라 현황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와 해외 제도를 검토함으로써 농업직불제의 현재 운영 및 유형 그리고 상호 준수체계, 농업직불제의 예산을 비교하고 이에 대한 효과를 성과와 공익적 목표의 달성을 기준으로 매트릭스 분석 방법 을 통해 분석했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우리나 라의 농업직불제는 쌀이라는 단일 품목에 집중되어 있는데 비해 유럽연합, 스위스는 농가의 여건에 따라 다양한 직불 제가 제시되었다. 다음으로, 유럽연합과 스위스는 각각 상 호준수요건, 생태성과증명 등을 명시해 농가마다 환경지불 을 위한 조건을 명시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별도의 조 건이 마련되지 않았다. 때문에 농가에 대한 구체적인 점검 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리고 농업직불제 선진국과 달 리 우리나라의 농업직불금은 전체 농업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할 뿐만 아니라 농업직불금이 농가소득에서 차 지하는 비율이 4.2%에 불과해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점을 바탕으로 본 논문에서는 우리나라의 농업 직불제의 정책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위의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조건 및 생태직불제를 도입하여 농민에게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동기부 여를 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사이의 기본직불, 조건 직불 시행을 통한 연계 강화로 농업직불제의 정책적, 재정 적 한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함으로써 ‘공익형 농업직불제를 활성화’라는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193.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매실에서 복숭아씨살이좀벌(Eurytoma maslovskii)은 최근 피해가 심한 해충으로 2013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와 2015년 1~2월까지 미이라가 되어 있는 매실 열매를 채집하여 실내에서 우화한 성충을 대상으로 2014년에 7개, 2015년은 5개의 유기농업자재에 대해 성충 침지법으로 성충에 대한 살충률을 조사하였다. 순천과 광양 각 1개의 매실 유기재배 과원에서 매실 개화 후부터 방제하였다. 그 결과, 2014년에 님 추출물(B사) 등 5개 유기농업자재에 대해 100%의 성충 살충율을 보였고, 2015년에는 식물추출물 Matrine 0.5+파라핀유 8% 함유 자재가 100% 성충살충효과를 보였다. 포장에서 방제 효과는 2014년에 시기별, 자재별로 1회만 살포시 대체로 4월 하순~5월 상순에 방제한 나무들에서 피해과율이 적었고, 2015년에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는데, 자재에 따라 방제효과가 상이해 판단하기 어렵지만, 4월 중순 이후 최소 2회 이상 필요하고, 개화 등 매실의 발육이 늦는 지역 등은 5월에도 추가적으로 방제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194.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식물체 정유(2-8.5%) 및 고삼(6-11%)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한 복합제 34종을 조제하여 복숭아혹진딧물, 배추좀나방, 파밤나방, 꽃노랑총채벌레 등 4종 유충 및 성충들에 대한 살충력을 조사하였다. 복숭아혹진딧물에 대한 분무시험에서 NRS-3, 5, 14, 19, 20, 25, 27, 28, 32, 34제가 80% 이상의 살충력을 보였고, NRS-24는 100% 활성을 보였다. 꽃노랑총채벌레 성충에 대해서는 NRS-24, 25, 30, 31, 32가 80% 이상을 나타냈고, 배추좀나방 유충에 대해서는 NRS-5, 6, 9, 10, 14, 15, 19, 21, 32, 34가 80% 이상의 살충력을 보였다. 특히, NRS-21은 배추좀나방 유충에 100% 활성을 보였다. 반면에 본 연구에서 시험한 모든 식물체 정유 기반의 34종 복합제들은 파밤나방 유충에 대해서는 유의할만한 살충력을 보이지 못했다. 이상의 결과, 대상 해충들에게 복합적으로 우수한 활성을 나타낸 NRS-10, 21, 24, 31, 32, 34 제제들의 약해를 상추 2품종(청상추, 꽃상추), 고추, 토마토 유묘를 대상으로 살충력 검정 농도로 실시하였다. 그 결과, NRS-10제는 4종 작물들에 모두 심한 약해를 보였는데, 비슷한 약해 증상이 NRS-34에서도 관찰되었다. NRS-21제는 상추에서 약한 약해(약해지수 1)를 보였고, 고추와 토마토에서는 특이할만한 약해가 없었는데, 이와 비슷하거나 보다 심한 약해를 보인 제제는 NRS-24와 NRS-32제였다. 하지만 NRS-31제는 4종 작물들에서 특이할만한 약해를 보이지 않았다. 향후 활성이 우수한 제제들에 대한 독성평가 및 주성분 분석으로 유기농자재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195.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물 발자국 산정의 장점은 녹색, 청색, 회색 물을 포함한 다른 유형의 소비적인 물 사용을 측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물발자국은 특정 장소와 시간에 물 사용이 연결되는데, 이는 담수자원의 재생 가능성뿐 만 아니라, 이 기간 동안 지역에 물의 이용이 제한되기 때문에 물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필요성을 강조한다. 물 부족에 대한 정보를 함께 사용한다면발자국은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충청북도와 강원도에서 자라는 벼를 비교해 보면 총 물 발자국은 거의 동일하지만 1인당 신재생 담수량은 강원도가 훨씬낮다. 이와 같이 한 시스템에서 수문 지속성을 평가하기 위해물 발자국을 사용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결론적으로 서로다른 값의 물 발자국 분리는 물 발자국 산정에서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항상 강수의 소비적인 사용(녹색 물 사용)과 지하수 혹은 지표수의 소비적인 사용(청색 물 사용)의 차이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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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국내에서 수집한 수수의 성숙기 간장이 250 cm 이상되는자원은 5 종으로 전체 62 수집종의 8.1 %를 차지하였다. 2. 수형 특성 조사에서는 3개 분얼수를 가지는 자원은 전체수집종의 56.6%를 나타낸 것으로 보아, 평균 분얼수는 3개 인것으로 나타났다. 3. 잎의 특성조사에서 엽장이 90 cm 이상되는 자원은 14.5%로 분류되었다. 4. 분얼형에 있어서는 반밀수타원형이 전체 수수 수집종의32.3%를 차지하였다. 5. 전체 수집종 수장의 평균값은 29.2 cm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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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
        2015.09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기후변화, 농업용수, 대기오염 등의 환경변화에 민감한 연구단지의 특성상 환경 자원의 이용이 용이해야 하나 현 농업기술원은 농업연구를 위한 환경 및 생태계 유지가 힘든 실정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농업, 6차 산업화와 같은 새로운 패러다임에 입각한 기반시설을 수립하고 공공서비스의 효율적인 공급을 위해서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의 이전이 불가피하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 이전을 위한 입지이론 및 방법을 검토하고 입지여건 분석을 위한 입지선정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따라서, 먼저 공공시설 이전에 관한 입지이론에 대해 알아보았고, 입지선정을 위한 연구방법으로 후보지 여과방법을 사용하였다. 후보지 여과방법에는 요인별 점검법, 나뭇가지 모양분석법, 혼합형 분석법이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요인별 점검법을 바탕으로 하여 입지기준을 제시하였다. 이에 따라 입지선정 기준으로 경제성과 개발의 용의성, 접근성과 편의성, 농업여건, 토양여건, 인력자원 지원이 가능한 곳 그리고 연계성과 형평성이 고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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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aswflow is defined as short term discharge through groundwater caused by rainfall events. Impacts of baseflow is significant on water quality especially where pervious agricultural watershed as groundwater is more vulnerable to the contamination. In this study, the Cheongmicheon watershed was subjected to study to assess the impacts of baseflow on surface water quality, where more than 90% of pollutant load is originated from the livestock raising area, and very high probability of surface water contamination due to the baseflow. To estimate nutrient loading cased by baseflow, NI (Numerical Integration) model and LOADEST (LOADing ESTimation) model were 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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