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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
        2015.12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search for hot and bright white dwarfs (WDs) in the Milky Way globular clusters M13 (NGC 6205) and M22 (NGC 6656) is carried out using the deep and homogeneous V I photometric catalog of Anderson et al. and and Sarajedini et al., based on data taken with the ACS/WFC aboard the Hubble Space Telescope (HST). V versus V − I color-magnitude diagrams (CMDs) of M13 and M22 are constructed and numerous spurious detections are rejected according to their photometric quality parameters qfit(V ) and qfit(I). In the case of M13, further radial restriction is applied to reject central stars with higher photometric errors due to central crowding. From each resultant V versus V −I CMD, sixteen and thirteen WD candidates are identified in M13 and M22, respectively. They are identified as stellar objects in the accompanying ACS/WFC images and are found to be randomly distributed across the central regions of M13 and M22. Their positions in the CMDs are in the bright part of the DA WD cooling sequences indicating that they are true WDs. In order to confirm their nature, follow-up spectroscopic observations ar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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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
        2015.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석정 한익환은 1970년 중반 혜곡 최순우의 감식안에 힘입어 전승도자 계승자로서 세상에 알려진 인물이다. 그에게는 항상 전승도자 작가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지만 그는 전승을 위해 연구를 거듭한 요업공학자의 이미지가 더 강하다. 그는 일반적으로 도예가들이 행하는 기형의 연구 보다는 흙의 실험을 통한 도자기 색의 연구에 더 집중하였다. 1940년대 부터 도자기 기술의 바탕이 되는 공부를 시작한 석정 한익환은 1950년 강원도 홍천의 전통가마에 파견 근무하면서 처음으로 전통자기의 제작 기법을 배웠고 그 후 현대도자기 공장의 연구실에서 도자기 색을 만들 어내는 조합사의 길을 걸었다. 최고의 색깔 조합사로 이름을 날리면서 전통도자기 제작을 위해 독립적인 가마를 운영하였으나 결혼과 함께 잠 시 중단하였다. 그러나 전통 도자기 제작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하고 결 국 1960년대 후반에 산곡요를 만들었다. 이 시절부터 그는 백토를 찾아 전국을 찾아다니기 시작하였고 1975년 백토 광산이 있는 경기도 용인의 고안리로 가마를 이전하고 ‘익요’시기를 맞이하였다. 이시기에 그는 조 선백자의 백색 연구를 완성하면서 ‘앞으로 기술이 발달하여 나의 백자 를 모방할 수는 있어도 뛰어넘을 수는 없다’ 고까지 말하면서 최고의 백 색을 가진 백자로 발전시켰다. 특히 1981년부터는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개인전에서 ‘재현과 답습 에서 벗어나 더 좋은 백자색을 만들어 보라’고 한 최순우 관장의 말에 의해 전통 방식의 도자 기술과 현대식 도자 실험을 통한 색의 개발에 몰두하였다. 전승도자를 현대화, 대중화하는 연구를 시작하면서 한익환 백자는 대부분 순백자의 형태로 제작되었다. 전문가들과 일반인들이 선호하는 한 익환 백자는 오히려 조선 백자의 색을 전승한 백색을 완성한 후 그가 만들어낸 백색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의 백색은 한익환이 만든 태토의 백색에서 나오는 색을 기본으로 유약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나타난다. 한익환의 백자는 수입이나 다른 재료로 만들어진 태토가 아 니라 옛 선조들이 사용하였던 한국의 흙을 기본으로 계승 발전시켜 조 선관요백자 색을 넘어선 백자이다. 그가 전승도자의 현대화를 연구하면서 입버릇처럼 ‘반광택’이라고 주 장하던 것은 그에게 있어서 옛 도자를 전승하는데 필수 조건이었다. 우리 눈앞에 놓여있는 전통 도자색은 광택이 있으면서도 없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바다 속 뻘에서 나온 청자의 경우 새로 만든 청자처럼 광택이 난다. 이는 진공 상태의 도자의 경우 옛 도자라고 하여도 한익환이 말하는 정도의 반광택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한익환이 말하는 반광택은 세월의 흔적을 가지고 있는 전통 자기를 말한다고 생각한다. 그에게 있어서 전통 도자의 ‘계승’은 완벽한 색의 ‘재현’이므로 그는 자신의 도자에 세월의 흔적까지 나타내려 했던 전승 장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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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
        2015.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 도자의 역사에서 고려시대 청자의 대표를 梅甁이라 한다면 조 선시대 백자는 龍樽이라 할 수 있다. 청화로 그린 용준은 조선의 개국 이후 체제가 정비되고 儀禮와 관련 器皿制式이 정립되는 첫 단계부터 조선왕조의 마지막까지 기본 골격을 준수하면서 시종일관 하였다. 따라서 청화용준을 조선백자의 상징이며 중심적 존재라고 하는 데 이의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그간에 연구 경향은 17세기에 청화재료 수급이 어려워지면서假畵와 鐵畵재료인 石間硃를 썼고 또 그러한 상황이 오래 지속 되었 다는 전제 아래 ‘철화백자의 시대’라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결국 이러한 입장을 취함으로서 조선백자의 근간으로 조형의 중심을 이끌며 일정한 방향으로 전개되어 온 청화용준이 일백년 가까이 단절되었고 다시 18세기에 새롭게 구성한 조형체계로 재등장 했다는 말이 되는데, 이러한 인식은 조선 중, 후기 백자의 전개에서 조형정신의 계승은 물론 조선사회 를 구성하는 지적 엘리트들의 일정한 美意識을 규명하는데 심각한 장 애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이 글은 임진란 이후 광해군11년(1619)에 와서 어렵게 청화를 구하여 용준 제작이 가능해졌고 이후 왕실의 雙龍樽제작은 19세기까지 지속 되었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현존하는 조선중기, 후기 청화백자 쌍용준의 조형적 특징을 기준으로 여섯 유형으로 나누고 각각 의 성격을 분석했으며, 여기서 分院窯址出土철화용준의 절대편년 자 료를 대입하여 분류 기준의 당위성도 확인하였다. 조선시대 철화백자는 사용주체도 달랐고 명분도 분명히 달랐다. 철화는 청화와 함께 상하관계를 유지하며 동일한 시공간에서 각각 다른 조 형의장을 계승하면서 일정기간 동안 공존하였다고 볼 수 있다. 이상적 인 계급사회의 정착을 추구했던 조선의 司饔院分院에서 정통성을 갖 는 청화백자와는 전혀 다른 위치와 기능으로 17세기 동안 독자적 철화 백자의 조형체계를 확립했고 곧 이어 간소화 쇠퇴하면서 지방 民窯로 이전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조선시대 백자의 대표격인 용준의 조형체계를 밝히는 일은 조선백자 의 근간을 밝히는 근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일이다. 조선 전 기에 다양한 형태로 전개되고 있었던 樽은 17세기 전기를 지나면서 한 가지로 통합 되는데 그 과정에서 청화백자 쌍용준의 역할이 절대적이었 다. 제작 주체였던 사대부들의 관심이 제왕의 쌍용준에 있었을 가능성 이 높기 때문이다. 士大夫들은 이 용준에 용 그림 대신 四君子와 花鳥, 山水, 人物, 魚 蟹, 十長生등 새로운 그림들을 敎化와 祈福의 기능을 존중하면서 그려 넣었다. 따라서 용 그림 주변에서 莊嚴을 상징했던 당초, 여의두, 劍形 蓮瓣같은 종속문양대를 생략하거나 단순화하는 것이 신하로서 사대부 가 지켜야 할 도리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조선후기 上品畵樽가운데 검형연판문대를 갖춘 예가 박병래선생 기증품 <白磁靑畵山水文樽>(높 이 38.1) 한 점밖에 없다는 사실이 그러한 제작 분위기를 설명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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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creen the characteristics of external and cranial characters of Crocidura shantungensis collected from Korean Peninsula, Ulleung Island and Jeju Isl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head-body length (HBL), tail length (TL), ear length (EL), and hind foot length (HFL) in males and HBL, TL, and HFL in females among three populations (p<0.05). The HBL and TL in the Jeju Island population were larger (8.0 mm and 4.0 mm in lengths, respectively) than those of the Korean Peninsula population. Based on skull analysis, a total of thirteen trai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three populations (p<0.05). The condylo-insicive length (CIL), maximum width of brain case (MWB), mandibular length (ML), and mandibular height (MH) in the Jeju Island population were significantly larger than those of Korean Peninsula population (p<0.05). Principle component analysis (PCA) showed that two principle components (PC) identified from the PCA affected on the body size and width of the skull, respectively. Discriminant analysis revealed that these populations could be discriminated through skull traits. These findings concluded that the Jeju Island population was greater in the size than the Korean Peninsula, suggesting that the Jeju Island shrews have successfully adapted to the island environments and they had morphologically differentiated during glacial period after natural immigration into that Island. Thus, this study supports the ‘Island Rule’, showing that the population is well adapted to the island environments. This may provide important information for biogeographical and ecological studies on insular anim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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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유색칼라 ‘White Morning’은 2007년 수원 국립원예특 작과학원에서 무름병에는 약하지만 자구번식력이 좋고 꽃모양이 우수한 육성계통 ‘05-14-1’의 방임교잡에서 획득 한 종자로부터 2008년 잎절편 무름병저항성 검정을 통 해 유색칼라 ‘09-C4-2’ 계통을 개체 선발하였다. 2009년 부터 2011년까지 구근 증식 및 1, 2차 생육특성검정을 수행하고, 포장저항성검정, 구근증식특성검정을 거쳐 2012 년에 ‘원교C4-4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여 3차 특성검정 및 기호도 평가를 수행한 결과, 바이러스 발병이 적고, 개 화기가 빠른 소형화로 고온기에도 생육이 왕성하고, 자 구번식력이 우수한 계통으로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2 년에 직무육성품종심의회를 거쳐 ‘White Morning’으로 명 명하고 2013년 국립종자원에 품종을 출원하여 2014년에 품종 등록되었다. ‘White Morning’은 RHS colour chart 의 W155A(백색) 바탕에 연분홍색 테두리의 유색칼라 절 화용 품종으로 대조품종에 비해 일주일정도 개화기가 빠르 고 초장이 59.7cm, 엽장이 27cm, 화경장이 44.4cm이고 화 폭이 4.8m로 초세는 좋고 꽃크기가 작은 편이다. ‘White Morning’은 소비자기호성이 높고 바이러스에 강한 편이며, 고온기에도 생육이 우수하고 자구증식율도 좋은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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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13년에 백색계 중 형종 심비디움 ‘Sweet Wedding’ 신품종을 개발하였다. 이 품종은 심비디움 ‘Cotton Club’과 심비디움 ‘Grace Kelly’를 2000년도에 교배하고 그 후대들로부터 얻었다. 온 실에서 식재 및 순화 과정을 거쳐 130개체의 실생묘를 얻었다. 2007년도에 화색, 엽형, 생장성과 같은 특성검정을 거쳐 한 개의 개체를 선발하였고 ‘원교 F1-45’로 명명하 였다. 개체번호 ‘00-0722-127’는 균일성을 가지고, 우수한 원예적 형질을 지니고 있었다. 2차 특성검정을 거친 후에 ‘Sweet Wedding’으로 명명하였다. 이 품종은 품종 은 백색계(RHS, WN155D)이며, 1개 꽃대에 11.4개의 소 화가 착생하며 화폭이 큰 편이다. 일반적인 꽃받침과 꽃 잎의 모양은 약간 안쪽으로 오므라드는 형태이다. 꽃대 는 반직립성이다. 재배여건이 양호할 경우 개화시기는 12 월 중순경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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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
        2015.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Baekyang rice fields near the Junam reservoir, 87 of White-naped cranes Grus vipio and 1,010 individuals of White-fronted geese Anser albifrons were observed on average. The number of White-naped cranes and White-fronted geese observed in B site was higher than that in A site where the frequency of disturbances such as vehicles and visitor’s accesses were higher. After the vehicles’ and people’s access were controlled, the number of White-naped cranes used in A site increased significantly, but that of White-fronted geese didn’t increase significantly. We propose that the controls for the vehicles’ and visitor’s accesses to the Baekyang birdwatching facilities in A site from November to March will stably enhance the foraging opportunity of White-naped crane in the Baekyang rice fields. Among the four types of rice fields, Whitenaped cranes and White-fronted geese preferred mostly to forage at the rice fields which were not plowed and straws were removed. White-fronted geese also preferred to forage at the barley cultivated fields. Small number of White-naped cranes choose the rice fields which were not plowed and straws were left with highest density of seeds (308 m2) in rice fields and lowest proportion of Baekyang rice fields. And the two species didn’t forage at the plowed rice fields. We propose to recommend to farmers to leave straws and not to plow in rice fie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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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
        201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nalyzes the chemical composition of green tea, white tea, yellow tea, oolong tea and black tea with respect to extraction temperature and time. The optimum extraction conditions for these teas were determined by assessing the chemical composition of tea brewed at different temperature (50, 60, 70, 80℃) and extraction times (1, 3, 5, 10 minute). Catechins contents were the largest at 5 minutes and generally declined by 10 minutes. Green tea catechins contents were highest when brewed at 70℃ and besides other teas a change of the trend variation at 70 and 80℃. These temperatures did not extract theaflavins in green tea. Extract temperature and time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theaflavins content of white tea, yellow tea, and oolong tea. Black tea, however, was noticeably dependent on extract conditions, which were most effective at 70℃, brewed for 5 minutes. Caffeine content of green tea, yellow tea, and oolong tea was highest at 5 minutes, but temperature did not appear to affect the content. White tea and black tea caffeine content was highest when brewed at 70℃ for 5 minutes. Theobromine content of green tea, yellow tea, oolong tea, and black tea did not show major differences between the study times or temperature, though the content in white tea increased with higher temperatures when brewed for 5 minutes. The extraction of phenolic compounds increased until 5 minutes, and showed not further increase at 10 minutes. Antioxidant capacity of green tea, white tea, and yellow tea were maximized at 70℃ for 5 minutes or 80℃ for 3 minutes, while oolong and black tea were reached maximum antioxidants at 70℃ for 5 minutes. In general, to optimize the beneficial chemical content of brewed tea, a water temperature of 70℃ for 5 minutes is recomm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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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
        201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white rice consumption and dietary intake, the risk of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based on 1st (1998), 4th (2007~2009), 6th (2013) KNHANES. This study included 25,799 subjects who were age 10 or over. Three groups(low, medium, high) were divided according to white rice consumption (per day). In the low group, the meat and oil intake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high group. In the 1st survey year, the BMI, waist circumstances, hypertriglyceridemia and fasting blood glucose in the high group were higher than other groups, however the 4th and 6th survey year showed no significant results. In the 1st survey year the risk of waist circumstances was higher in the high white rice consumption group and also had high risk with hypertriglyceridemia. Since the lower white rice consumption in 4th than 1st survey year we found no significant results. But in the 6th survey year with the lowest white rice consumption the risk of high diastolic pressure was reduced in high group. Because continuously reduced white rice consumption meantime showed more intake of meat and oil, it can be concluded that defensive effects with the Korean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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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A search for luminous white dwarfs (WDs) in several nearby Galactic globular clusters (GCs) was carried out using the deep and homogeneous photometric catalog of Galactic GCs taken with the ACS/WFC aboard the Hubble Space Telescope (HST) by Sarajedini et al. and Anderson et al.. It resulted in the identification of luminous WD candidates in the GCs M13 (NGC 6205) and M22 (NGC 6656).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s to identify luminous WDs in the deep and homogeneous V versus V - I color-magnitude diagrams (CMDs) of several nearby Galactic GCs taken with the ACS/WFC aboard the HST. Using photometric data for the GCs M13 and M22 that are now in the public domain, the V versus V - I CMDs of the GCs M13 and M22 were constructed. Many spurious detections in the CMDs were removed using the photometric quality parameters qfit(V ) and qfit(I), and a radial restriction was applied to the CMDs to remove the central stars with higher photometric errors due to central crowding. From each resultant V versus V - I CMD of the GCs M13 and M22, a dozen or so luminous WD candidates were identified. They were confirmed as stellar objects in the accompanying ACS/WFC images and their positions in the CMDs were in the bright part of the DA WD cooling curve. Therefore, the luminous WD candidates in the GCs M13 and M22 seem to be true luminous WDs, and spectroscopic observations are needed to confirm their true identity.
        194.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방사선 동위원소 코발트(60Co)를 유기원으로 한 100Gy의 감마선을 2008년 5월과 9월 두 번에 걸쳐 ‘Clara’ 품종의 캘러스묘에 24시간 처리하였다. 1차에 감마선을 처리하여 유기된 돌연변이 중 착색엽이 분홍색인 변이지를선발하였다. 2010년까지 포인세티아의 특성을 3차에 걸쳐 검정 한 후 ‘Clara Pink’로 명명하였다. 2차로 감마선을 처리한 캘러스묘에서는 2011년까지 세대를 진전시키면서 형질의 안정성 검토 후 착색엽이 연황색인 변이주를 선발하여 계통화하였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 3차에 걸쳐 특성 검정하였으며, ‘Clara White’로 명명하였다.‘Clara Pink’와 ‘Clara White’는 ‘Clara’와 같은 소형으로적심하지 않은 상태에서 분지가 많이 발생하였다. 두 품종 모두 착색엽이 결각이 없는 난형으로 엽맥 사이에약한 주름이 있으며, 단일처리 약 9주 후 완전히 착색되었다. 그러나 ‘Clara’의 착색엽은 적색인 반면 ‘ClaraPink’는 분홍색이며, ‘Clara White’는 연황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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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우리나라 전통한우인 칡소, 흑우, 백우의 생시, 이 유시, 12개월령, 18개월령, 24개월령의 체중과, 체형형질을 비 교분석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공시축은 농촌진흥청 국립축 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에서 2011~2014 년도 까지 사육된 칡소 10두, 흑우 15두, 백우 7두를 이용하였다. 개월령별 체중 변화를 살펴보면, 생시 ~ 12개월령 체중은 흑 우가 가장 높았고 칡소는 가장 낮은 경향을 보였고, 18개월 령 ~ 24개월령 에서는 백우가 가장 높게 조사되었고 칡소가 가 장 낮게 조사되었다. 전통한우 24개월령 체형형질 측정치가 암소는 같은 개월령 의 황우와 비슷하게 추정되었지만, 수소는 26개월령 황우 거 세우와 비교하여 큰 차이로 낮게 추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황우 수소의 개량효과를 시사하는 결과라고 사료된다. 암소의 번식관련 형질인 고장, 좌골폭과의 상관관계를 살펴 보면, 칡소는 체중, 체장, 요각폭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고, 흑우는 체고, 십자부고, 요각폭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백우는 모든 형질에서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수소의 강건 성관련 형질인 흉위, 흉폭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칡소는 체장, 고장, 요각폭, 곤폭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고, 흑우는 체중, 십자부고, 고장, 요각폭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백 우는 좌골폭을 제외한 모든 체형형질에서 높은 상관관계를 보 였다. 이러한 상관관계를 고려하여, 체중 및 체형형질의 중요 한 간접선발 지표로 암소는 요각폭, 수소는 고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종합적으로 칡소, 흑우, 백우에 대해 우리 고유유전자원으로 서의 보존의 한계를 극복하고 향후 이들의 산업적 이용을 고 려할 때 무엇보다도 개체 수 확보가 가장 시급한 과제이다. 이를 위해서 학계, 연구계 및 산업계가 연계된 체계적이고 다 양한 연구와 이들에 대한 구체적인 개량방향 및 목표설정 등 이 먼저 이루어 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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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earl Stars’는 2013년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절화용 백색 겹꽃 안개초 신품종으로 분지각이 작고 줄기가 단단한 특성을 가진다. 2009년 화색이 밝고 소화수가 많은 ‘Gyp04-11’계통을 모본으로 화경장이 길고 줄기가 단단한 ‘Gyp07-39’ 계통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78개 종자를 채종하였다. 2010년 파종하여 획득한 71개 실생계통을 특성 평가한 결과 백색 겹꽃으로 일시개화성이며 분지각이 작은 ‘Gyp11-52’을 선발하였고, 3년 동안 특성평가를 실시하여 ‘Pearl Stars’를 육성하였다. ‘PearlStars’의 초형은 직립형이고 잎은 좁은 타원 모양, 소화는 백색 겹꽃에 소화수가 많고 일시개화성이 우수하다. 화서의 외부 위 모양은 둥글고 꽃잎 둥근 정도는 중간, 꽃잎 굴곡은 밖으로 굽은 식물체 고유 형태적 특성을 가진다. 또한 주 화경의 직립정도가 강하고 1차 측지의 분지각이 작으며, 안토시아닌 색소 발현이 많고 흰가루병에대체로 약한 편이다. 익산에서 7월 2일 ‘Pearl Stars’와 대조품종인 ‘Mirabella’ 삽아묘를 정식하여 가을 개화작형에서 특성검정한 결과, ‘Pearl Stars’가 ‘Mirabella’보다 8일 정도 개화가 빨랐고, 마디수가 적고 화경장이 짧았으며, 주당 발생 분지수는 2.2개 정도 더 많았다. 엽장, 꽃자루 길이, 열편크기는 ‘Mirabella’보다 짧았고, 엽폭과 소화크기는 더 컸다. 소화수가 많고 일시 개화성이 우수하고 줄기가 단단하여 시장성이 우수하며, 2015년 3월 국립종자원에 신품종으로 등록(제5356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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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화 ‘수미’는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09년에 육성한 스탠다드 국화 신품종으로 2006년도에 백색겹꽃의 겹봉오리 발생이 적은 스탠다드 국화 ‘마꼬또’ 품종을 모본, 성장세가 좋은 국내 주재배 품종인 백색 겹꽃 스탠다드 국화 ‘신마’ 품종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하였다. 2007년 실생집단으로부터 개화가 균일하고 볼륨감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MASIN-7’로 계통명을부여하였고,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에 걸쳐 추계억제재배와 하계 촉성재배를 포함하는 특성검정을 통해최종적으로 ‘수미’를 육성하였다. ‘수미’ 품종의 자연개화기는 10월 하순이며, 백색 꽃잎을 가진 겹꽃으로 추국이다. 추계 억제재배에 있어서 초장은 70.6cm, 화경은13.0cm, 본당 곁봉오리수는 8.4개이고, 설상화수는 293.3개였다. 하계 촉성재배에서 화경은 11.9cm, 본당 곁봉오리수는 9.3개이고, 설상화수는 312.4개였다. 하계 촉성재배에서의 암기처리 후 개화소요일수가 60일이고 추계 억제재배에서는 57일이었다. 수미 는 재배온도가 20oC에서,암기처리시간은 13시간에서 개화소요일수가 47일로 개화가 가장 빨랐다. ‘수미’ 품종은 2011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등록(품종보호 제3758)되었다.
        4,000원
        198.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씨엔알스호프’ 품종은 전남대학교 화훼원예학 실험실에서2014년도에 육성한 절화용 알스트로메리아 신품종이다. 이품종은 2009년 화색이 백색인 orchid-type Alstroemeria ‘Irena’ (A08) (RoyalVanZanten Co.)을 모본으로 하고 백색 orchid-type Alstroemeria Alstroemeria ‘Finesse’ (A21)(RoyalVanZanten Co.)을 부본으로 교배한 후 배주배양을통해 2010년도 실생을 양성하였다. 화색과 화형이 우수한계통을 예비선발 하였으며 2011부터 2012년까지 특성검정결과 절화특성이 우수한 C176계통(씨엔알스호프)을 최종 선발하였다. 화색은 백색(RHS Color Chart White GroupN155C)이다. 절화 형태로 개화한다. 화폭은 5.01cm이며 화고가 5.17cm이고 분지 수는 5.33개이며 향기는 없다. 식물체 길이는 80.94cm, 줄기 굵기는 6.93cm이며 잎의 수는 16.22개이다. 절화수량은 주당 11.54개/pot이고 절화수명은 21.33일이다. ‘씨엔알스호프’와 대비품종 모두 염색체 32개로 4배체(2n=4x=32)였다. 화분 크기는 99.8um±13.13였으며 대비품종 화분 크기는 105.6µm±13.7로 두 품종의화분 크기에 통계적 차이가 있었다. 신품종 ‘씨엔알스호프’는 2014년 11월 25일에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등록(품종보호-제5192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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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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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k Shine’은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2011년도에 흰녹병 저항성의 절화용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으로 육성되었다. 2007년 ‘Orando’를 모본으로 방임 수분하여 2008년 2월에 채종하였고, 동년 6월에 유리온실에서 파종하였으며, 10월에 화색과 화형에 따라 실생 1계통을 선발하였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삽목묘를 번식하여 생육과 개화특성을 구명하였으며, 2011년 최종 선발된 영양계통을 ‘Pink Shine’으로 명명하였다. 화형은 홑꽃의 아네모네형태이고, 설상화 색깔은 분홍(PG75C, RHS Value)이다. 화반 색은 적색계열(RPG65B)이고, 줄기 색은anthocyanin이 분포하지 않는 녹색이다(YGG145A). ‘Pink Shine’의 자연개화기는 10월 하순이며, 여름재배에서 개화소요기간은 단일처리 후 58일이고, 대조품종인 ‘Arugus’에 비해 2일 정도 빠르다. 꽃 직경은 4.1cm로 비슷하지만 착화수와 설상화수는 대조품종보다 많다. ‘Pink Shine’은 국화 흰녹병저항성 품종이며, 2012년 국립 종자원에 품종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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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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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에서는 연색 지수가 90이상의 초고연색성 백색 발광다이오드를 구현하기 위해서, 황색형광체로서 Y3Al5O12:Ce3+, 녹색형광체로서 Lu3Al5O12:Ce3+ 그리고 적색형광체로서 InP/ZnS 양자점을 적용한 형광체 변환방식의 백색 발광다이오드의 새로운 조합을 제안하였다. 또한 발광효율을 향상하기 위해서 청색 칩 위에 이증 구조의 형광 체 도포방식을 적용하였다. 적색 InP/ZnS 양자점을 적용하여 만들어진 백색 발광다이오드는 동작전류 60mA, 상관 색온도 5200K 조건하에서 발광효율이 123 lm/W 이상이며, 90 이상의 초고연색성을 나타내었다. 상업적으로 적용된 초고연색성 백색 발광다이오드 제품과 비교해 보면, 적색 InP/ZnS 양자점을 적용한 형광체 변환 방식에 의한 백색 발광다이오드 연구 결과는 고체조명 응용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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