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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39

        201.
        201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서울시 중학생 대상 숲 체험 프로그램의 만족도 및 요구도에 대한 설문 조사와 현장 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프로그램이 전반적 만족도가 보통 이상으로 나타나 현재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 긍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평소 환경에 대해 관심이 있는 학생일수록 전반적으로 프로그램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 및 장소 만족은 외부 실시와 숲의 느낌의 두 항목이 눈에 띄게 높게 나타났다. Ko(2010)는 학생들이 실내에서의 사진과 영상물에 의한 학습보다 외부에서의 체험을 통한 환경 학습을 선호한다고 하였으며, 숲 체험 장소가 산에 위치한 체험원 또는 공원으로서 학생들이 자연에서 오감 체험을 통한 환경 학습을 하기에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사료된다. 프로그램 진행 만족은 해설 만족과 학생 주도의 프로그램 진행 문항이 다소 낮게 나타났다. 지도자 1인당 배정 인원은 20명보다 적은 소수로 배정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이해와 만족도를 높이며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의 효과 만족은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나 기존 연구에서 언급한 심리 안정(Shin et al., 2007; Lee and Lee, 2012), 사교성, 협동심 등 인성 함양(Nam, 2014), 환경 감수성 및 환경 의식 증진 (Kwon, 2001; Choi, 2011; Nam, 2014) 등의 숲 체험의 다양한 효과를 학생들이 실제로 느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잘 된 사례와 개선해야할 사례를 비교 분석한 결과, 경사가 다소 완만하고 무거운 책가방을 메지 않고 숲 체험에 참여하는 것이 만족도를 높이는 것으로 보이며, 지도자 1인당 소수의 학생들을 지도하며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여 학생들이 충분히 관찰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만족도를 높이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판단된다. 프로그램 요구도 결과, 숲 체험 실시 후 많은 학생들이 숲 체험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며 재참여의사가 높게 나타났다. 프로그램은 매월 1회 이상 1시간 30분 정도의 진행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프로그램 구성은 일방적인 환경 지식 전달보다 실습 비율을 높여 학생 주도의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나타났다. 또한, 가족 또는 친구와 참여할 의사도 높게 나타났으며 이를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면 좋을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청소년 시기에 가족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숲 체험은 실내교육위주의 학생들에게 자연학습 및 체험을 할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숲 체험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직접 실습하고 경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더불어 일회성보다는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다양한 활동이 구성된다면 프로그램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202.
        2014.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서울시 초등학교에서 이중언어강사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이중언어강사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다문화교육 경험을 깊이 있게 탐색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7명의 이중언어강사 경험이 있는 연구참여자를 대상으로 질적연구방법론의 심층면담방법에 의해 수행되었다. 수집된 연구자료는 지속적 비교분석에 의해 분석되었으며, 이 연구의 주요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이중언어교육은 우리 사회가 성공적인 다문화 사회로 전이되기 위한 중요한 기제가 될 수 있다. 둘째, 일선학교에서의 이중언어강사들의 활동이 성공적으로 수행되기 위해서는 이중언어교육 및 이중언어강사에 대한 충분한 행·재정적 지원이 요구된다. 연구자들은 그 밖에 여러 연구의 시사점을 제시한다.
        204.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기상이변에 인한 집중호우 및 산업화와 경제 발전에 따른 도시화는 수문학적 변화를 일으키며 도심지 내의 침수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도로와 산업단지 등 불투수면적의 증가로 인해 우수가 지표로 침투되는 능력이 저하되어 표면유출량이 증가함으로서 도시 내 홍수를 유발시키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가 주거, 공공시설, 산업단지 등이 밀집되어 있는 도시 유역 내에 발생할 경우 인명 피해 및 물적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는 재해에 대한 높은 취약성을 도시가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 25개의 행정구역을 대상으로 홍수 취약성 평가를 수행하기 위하여 정부간 기후변화 위원회(IPCC)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취약성 평가기법을 적용하여 행정구별 취약성-탄력성지수(VRI)를 산정하였다. 취약성-탄력성지수(VRI)를 산정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취약성 인자를 선정한 후 서로 단위가 다른 변수들 간의 계산을 위해 T-Score 방법을 이용하여 표준화하였다. 또한 의사결정자의 주관적 판단에 의존하지 않고 구성된 데이터에 의해서만 가중치를 계산 할 수 있는 객관적인 방법인 Entropy방법을 이용하여 각 인자별 가중치를 적용 후 취약성-탄력성지수(VRI)를 산정하였다. 산정 결과 송파구가 홍수 피해를 완화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다른 행정구역 보다 높아 취약성-탄력성지수 값이 높게 산정되어 홍수 취약성에 대해 가장 안전하게 나타났다. 또한 강서구, 금천구, 양천구의 경우 다른 행정구역보다 홍수를 대비할 수 있는 능력에 비해 홍수를 유발시키는 지표 값들이 현저히 높게 나타나 홍수 취약성-탄력성 지수 값이 가장 낮게 산정되었다고 판단된다. 향후 서울시 25개 “행정구” 단위로 평가하는 것 보다 “행정동” 단위로 구분한 후 동별 유역특성을 고려하여 추가적으로 보완한다면 사전에 홍수 피해 분석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205.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서울시 산사태 피해저감에 대한 시스템 구축 및 관리를 위하여 과거 서울시에서 발생한 산사태 및 토석류 발생 현장을 조사하고 기후, 지질, 지형 등의 기초 조사 자료를 통해 재해위험요인을 분석하였다. 현장조사는 2010년 및 2011년 에 발생한 산사태 지역을 주 대상으로 하였고, 2009년 이전 산사태의 경우 인명피해가 발생한 곳을 대상지로 하여 조사하였다. 산사태 발생 현장의 조사 항목은 소방방재청 및 산림청의 평가기준을 참고하였다. 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한 서울시의 산사태 유형의 비율은 표층 사면의 붕괴가 약 47%였고, 계류에서 토석류 및 계류 유실이 약 26%로 나타났다. 강우의 영향은 누적 강우량 250mm, 및 강우강도 43.4mm 수준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질의 경우 주로 변성암을 기반암으로 가지는 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였고, 특히 변성암과 화강암의 기반암 경계부에서 두드러지게 산사태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6.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서울을 위협하는 다양한 위험요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하여 자연재난, 사회재난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외에 일상생활에서의 사고, 범죄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최근 기후변화에 의한 예측불허한 재해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고, 규모 또한 과거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에 발생하는 자연재난 중 풍수해에 대한 위험도 분석과 그에 따른 대책의 우선순위 결정방법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위험도 분석(발생빈도, 피해규모)을 통해 서울시 풍수해 취약성을 평가하고, 이를 통해 수립된 다양한 대책들 중 어떤 정책들을 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 하는지 우선순위 결정방법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서울시의 풍수해 관련 다양한 정책들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207.
        2013.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에서는 Fairclough의 비판적 담론분석 모델을 적용하여 서울시 무상급식 정책결정과정에 나타난 정책담론들이 수행하는 역할 및 특성을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담론 투쟁과정에서 부각된 담론들에 대한 신문기사의 텍스트 분석을 통해 진보와 보수의 논리를 기술하고, 양자 간 대립하며 전개하고 있는 담론을 해석하였다. 또한, 사회적 실천관계에서는 정책이 형성되는 상황적 맥락과 결정이 이루어지는 제도적 맥락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에 따른 이 연구의 결론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서울시 무상급식 정책결정과정에서 정책담론들은 진보와 보수 세력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와 결합하며 논쟁이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둘째, 무상급식 정책결정과정에서의 정책행위자들, 즉 진보와 보수는 자신들의 논리를 정당화하기 위한 다양한 행동전략을 구사했으며 이 과정에서 정책담론이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셋째, 서울시 무상급식에 관한 정책결정은 정책행위자들의 이해와 타협에 의한 결정이라기보다는 담론투쟁에 의한 결과라 할 수 있다.
        209.
        2012.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옥상공원 우수사례와 미흡사례간의 상태의 심한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미흡사례의 설계에서부터 조성 후 관리까지 다양한 원인을 판단하고 이를 개선하며, 하자문제에 대한 책임 구분을 통해 설계, 시공, 유지관리 단계에서 하자를 예방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기준의 마련 및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식생유형과 식물종의 특성, 식재기반의 조성방식, 토양의 종류와 특성 등이 다르게 나타나므로 그에 따른 맞춤형 관리 매뉴얼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전문지식 부족으로 유지관리 부실 혹은 과실에 기인한 식생 하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내구성이 좋은 소재를 폭넓게 선정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를 통한 품질기준의 개선으로(Pak, 2009), 안정되고 지속가능한 옥상공원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210.
        201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옥상녹화는 부족한 도심내에 녹지를 제공해줌은 물론 현대인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해줄 수 있는 장소로 창출되어 질 수 있다. 본 연구는 오피스 건물의 옥상녹화 도입시, 효율적인 이용방안을 위한 구체적인 조성기법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옥상녹화가 조성된 오피스 건물 중 4곳을 선정하여 이용자들의 선호도 및 만족도를 조사ㆍ분석하였으며 효율적인 이용활성화를 위한 측면에서 다음과 같은 조성방안을 도출하였다. 이용자 선호도 조사결과, 식재식물에 있어 꽃, 열매, 잎 등의 관상가치가 높은 관목 중심 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으며 녹지와 휴식공간이 절충되어져 있는 정원형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어 휴식・녹지공간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조성형태가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바닥포장재에 대한 선호도를 보면 식생을 포함한 바닥소재, 지압보도에 대해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이는 녹지면적과 운동, 휴게 등의 이용면적의 기능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다기능적 조성방안의 중요성을 제시할 수 있겠다. 이용자 만족도 조사결과, 각 대상지별로 풍부한 녹지량을 선호하지만 꽃, 열매, 잎 등의 관상가치가 높은 키 작은 관목 중심 공간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옥상녹화 이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벤치, 자판기, 수경시설, 운동시설 등의 휴게・여가・경관감상・운동 등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적 기능의 녹색공간 조성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과밀화된 도심에서 옥상녹화는 생태적, 환경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의 이용적인 측면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한 피복 중심의 녹지 차원에서의 조성에는 한계가 있다. 녹지가 가지는 생태적, 환경적 측면의 효과뿐만 아니라 인간에게 주는 긍정적인 기능과 효과에 대한 이해를 통하여 보다 다양한 측면에서의 옥상녹화 조성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오피스 건물의 옥상녹화 활성화를 위해 이용자들의 선호경향을 파악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오피스 건물의 효과적인 옥상녹화 및 적극적 이용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방안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향후, 본 논문의 조사자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건물의 특성에 적합한 녹화구성요소,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에 부합된 프로그램을 적용, 다기능적 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후속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212.
        2011.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극한기상재해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종래 시설물중심의 구조적 대책에 더하여 비구조적 대책을 병행한 종합적인 도시방재대책이 강조되고 있다. 이 연구는 도시계획을 통한 도시침수방재대책의 적용 가능성에 대한 기초연구로서 토지이용과 침수피해지역 간의 관계를 횡단면 통계 분석하였다. 서울시의 2010년 9월 및 2011년 7월 당시 침수피해를 사례로 하였고, 분석단위는 239개 배수분구이며, 배수분구별 침수면적을 당해 배수분구의 강우량(시간당 최대강우량, 1일 최대강우량), 토지이용특성, 배수시설용량(하수관거밀도, 통수능 부족관거비율)을 나타내는 변수들을 동원하여 관계성을 분석하였다. 특히 우수유출에 영향을 미치는 토지이용의 차원을 입지(하천홍수위 및 하상고 대비 저지대 비율, 저경사 지역비율, 지형습윤지수), 밀도(건폐면적률), 용도구성(토지용도별 구성비, 토지이용 혼합도), 토지피복(불투수율, CN값) 등으로 구분하여 그에 상응한 변수들을 동원하였다. 관계분석을 위한 통계모형으로 회귀분석모형을 적용하였는데, 침수피해가 없다고 기록된 배수분구가 상당 부분 차지하는 문제를 고려하기 위하여 OLS 회귀모형뿐만 아니라 Censored(Tobit) 모형, Ordinal Logistic 모형 등 다양한 회귀분석모형을 적용·비교하였다. 분석 결과, 서울시 배수분구별 침수지역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2010년 9월 침수피해에 대해서는 시간당 최대 강우량, 하천 하상고 이하 지역 비율, 경사 2% 미만 지역 비율, 주거·상업혼재지역 비율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1년 7월 침수피해에 대해서는 시간당 최대강우량, 하천 하상고 이하 지역 비율, 경사 2% 미만 지역 비율, 상업·업무지역 비율, 불투수 토지피복 비율 등으로 나타났다. 배수시설용량과 관련된 변수들은 변수선별과정에서 제척되었고, 통계적 유의성이 약하였다. 따라서 도시지역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과도한 저지대 개발을 제어할 필요가 있고, 상업·업무지역 내지 주거·상업혼재지역을 중심으로 불투수층을 줄여 유출을 최소화하는 계획적 방안이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한편, 통계모형에서 강우량(시간당 최대) 변수는 침수지역 분포를 설명하는데 가장 영향력이 큰 변수인 것으로 나타나,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기상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였다.
        213.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to analyze changes of landuse and environmental value of cultivate land for eight years from 1999 to 2007 year in greenbelt area, Seoul. Greenbelt area decreased from 166.82 ㎢ in 1999 to 156.50 ㎢ in 2007 according to removal policy. Regarding landuse status in 2007, forest field area accounted for 64.16 %, dry paddy area 4.10 %, facilitated farming area 3.82 %, rice paddy area 2.95 % out of total greenbelt area. Cultivate land occupied wide spaces with dry paddy area, facilitated farming area, tree nursery in Seocho-gu, Gangnam-gu and Gangdong-gu. Changes of landuse were serious in Seocho-gu. The trend of changes of landuse for eight years is that rice paddy area was changed dry paddy area by laying the ground and dry paddy area was changed facilitated farming area for intensive agriculture. Rice paddy area could change without permission by laying the ground in below 50 cm height and it was changed to green houses due to increase in profit and modern policy of agriculture. It is nessary to monitor landuse regularly, improve regulation for change of landuse, compensate a property loss for maintaining environmental value in greenbelt area.
        214.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탄천은 송파구 관내를 완만한 경사로 흘러 한강과 합류하는 침식보다는 퇴적이 일어나는 하천으로 주변 도시확장에도 불구하고 제방사면 내부로는 둔치폭이 넓고 모래톱이 발달한 자연하천의 특성을 유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탄천 생태 · 경관보전지역을 대상으로 지정이전인 2001년파 지정이후인 2007년의 생태계 특성을 현존식생과 야생조류군집구조 변화 특성을 중심으로 비교 · 분석하였다. 현존식생 분석결과 2007년 조사결과에 의하면 목본식물생육지 및 자생초지생육지가 2001년보다 8.8~9.7%의 증가하였으며 호안블럭으로 조성된 제방사면내 피복된 환삼덩굴은 약간 감소추세를 나타내었으나 여전히 대면적을 차지하고 있어 환삼덩굴에 의한 둔치 및 제방사면의 자연식생 피압 및 식생단순화가 계속되고 있었고, 상류부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단풍잎돼지풀군락은 새로운 생태계 교란종으로 조사되었다. 수변 빛 모래톱은 2001년보다 약간 확대된 경향이 있었으나 미미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나지 및 공사지, 시가화지역은 중대된 경향을 나타내었다. 야생조류 변화상 조사결과, 전체적으로 2007년 조사 당시, 총 2,608개체가 관찰되었으며 2001년 1월 조사결과와 비교하여 50%정도의 개체수가 감소하였다. 특히, 탄천은 한강지류 중 겨울철에 가장 많은 오리류가 출현하는 지역이나 수면성오리류 중 쇠오리 감소가 뚜렷하였으며 그 외 흰뺨검퉁오리, 고방오리 등도 급격하게 줄어틀었다. 또한 탄천은 수면과 접한 모래 ·자갈퇴적공간이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되어 물떼새류와 할미새류의 서식환경에 척합한 지역이었으나 조사결과, 소수 개체만 발견되었다. 따라서 본 대상지가 생태·경관보전지역의 지정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도로, 지하철 및 교량공사 통에 의한 서식처 파괴. 인위적 간섭의 노출이 심하여 야생조류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므로 이에 따른 야생조류 서식처에 적합한 보전 및 복원방안이 요구되었다. 따라서 탄천 하천생태계의 안정화를 통한 생태 · 경관 보전지역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제안한다 첫째, 둔치 폭이 넓으며 모래톱이 발달한 지역의 보전을 통한 오리류 물떼새류, 할미새류의 안정적 서식공간 확보 둘째, 환삼덩굴과 단풍잎돼지풀의 제거 및 하천 자생초본 빛 목본식물군락지로의 복원 셋째, 인위적 생태계 변화에 따른 식물분포 및 야생조류 서식 모니터링 넷째, 겨울 철새 급강의 직접적 원인으로 파악되는 인위적 공사지역의 공사완료 후 주변지역의 서식지 복원의 노력이다. 즉, 기존서식종의 현황파악에 기초하여 훼손지내 최적의 대체서식지 복원계획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생태-경관보전지역 지정 이후, 매년 지속적인 데이터 구축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통계분석에 대한 한계점을 갖는다. 따라서 향후, 객관적인 자료의 수집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 연도별 생태계 자료의 구축이 필요하다. 구체적으로 강남구와 송파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하천식생의 인위적 복원작업이 이루어진 장소 및 면적의 구체적인 파악이 이루어져야 하며 환삽덩굴의 자연적 도태나 확산, 물억새의 자연확산이나 식재지역내 도태 풍의 분석이 수행되어야 한다. 따라서 보다 실질적인 연구와 복원사업의 효과률 높이기 위해서는 복원사업에 대한 정확한 위치 및 연척, 복원내용을 상세히 기록하여 복원에 따른 영향연구가 가능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인위적 복원 및 훼손에 따른 야생조류의 도래 특성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되어 생태 · 경관보전지역의 지정 의미에 부합되도록 관리방향이 구체적으로 수립되어 관리되어야 할 것이다. 이용 측면 에서 본 연구는 한 계절 이용패턴 조사결과에 의거하였으므로 향후, 사계절 이용패턴의 다양성을 고려하여 보전·이용을 고려한 친환경적인 계획 수립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215.
        201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313분류군이며, 목본식물은 25과 51속 70종 9변종 7품종 86분류군(27.5%)이고, 초본식물은 43과 140속 194종 32변종 1품종 227분류군(72.5%)이 조사되었다. 초본식물 227분류군 중 일년생 초본은 42분류군(18.5%), 이년생 초본은 24분류군(10.6%), 다년생 161분류군(70.9%)가 분포한다. 2. 조사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범위로 3A가 37분류군, 3B가 16분류군, 2A가 70분류군, 2B가 96분류군, 1A가 9분류군, 1B가 85분류군으로 분포하고 있다. 3. 자원식물은 293분류군이다. 유용성에 따라 식용자원 156분류군(49.8%), 약용자원 223분류군(71.2%), 관상자원 141분류군(45.1%), 초지자원 69분류군(22%), 공업원료자원 12분류군(3.8%), 목재자원 8분류군(2.6%)으로 나타났다. 4. 특산식물로는 10과 10속 9종 2변종 1품종 12분류군 (3.8%)이다. 5. 환경부의 멸종위기야생식물 II급, 산림청 국립수목원의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미선나무와 산림청 국립수목원의 위기종인 붓꽃과의 솔붓꽃이 조사되었다. 6. 식물구계학적인 특정식물종 V등급의 1종, IV등급의 1종, III등급의 5분류군, II등급의 3분류군, I등급의 9종으로 모두 19분류군이 분포하고 있다. 7. 귀화식물은 10과 20속 23종 1변종으로 24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이 중 환경부의 자연환경 보전법에 의한 생태계 교란외래식물은 돼지풀과 서양등골나물 2분류군이 있다. 귀화율은 7.7%, 도시화지수는 8.4%로 분석되었다. 8. 귀화식물의 귀화도 5등급의 13분류군, 4등급의 1종, 3등급의 8분류군, 2등급의 1종, 1등급의 1종이 있다. 이입 시기로는 제1기 귀화식물 12분류군, 제 2기 귀화식물 3분류군, 제 3기 귀화식물 9분류군이 있다. 9. 원산지별 귀화식물로는 중국 1종이 있고, 유라시아 4분류군, 유럽 10종, 중북미 9분류군이 도입되었다. 생활형을 구분하여 일년생 초본은 7분류군, 이년생 초본은 5분류군, 다년생 초본은 10분류군이 있으며 목본으로는 2분류군이 있다.
        216.
        2010.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s of wirdbirds habitat for improvement plan in green corridor. The target site, Gangseo-gu artificial green corridor was set up with the structure in which small scale of core green space with Goongsan and Yeomchang neighborhood parks in urbanized city was connected with the artificial green space with Gongamnaru, Hwanggeumnae neighborhood parks with 28∼42.5 m in width. Wild birds six∼eleven species; Dendrocopos spp, Paradoxornis webbiana, Parus major, Phasianus colchicus, etc. were observed in core green, but wild birds of two∼five species: Columba livuia, Passer montanus, Pica pica, Hypsipetes amaurotis, etc. were observed in artificial green space. Thus wild birds of artificial and generalist species only moved in artificial green space. The artificial green space where vegetation structure was consisted of single-layer with poorness chose target species laying stress on generalist species and edge species of Parus major, P. palustris, Paradoxornis webbiana etc. for short-term and interior species of Dendrocopos major, Picus canus, etc. for long-term. The result suggested enhancement methods for target species's habitat in green corridor: to secure at least a corridor 30 meters in artificial corridor, to secure ecological pond, to offer the various shelterer and environment of prey-resources through the multi-layer structure.
        218.
        2009.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development of modern cities is growing rapidly. The first thing that can be recognized in the current image of the complex and chaotic urban city environment is the deprivation of pedestrian space due to the rapid growth of pathways for automobiles. Pedestrians became secondary to automobiles. Therefore, to offer the comfort and convenience of city life and bring vitality to the external environment, pedestrian-only space will be needed; not the space with strong exclusion of pedestrian rights over the current industrialized urban environment but the space with emphasis in terms of pedestrian walks. In other words, the space design for the pedestrians is urgently needed and it has to be developed through extensive studies. Therefore, this paper is based on the possibilities of pedestrian space that can promote urban activities. It is dealt with the general theories, traffic problems, environmental problems and historical space development. In addition, the current pedestrian conditions in domestic pedestrian-only roads and the examples of the streets that have no cars will be presented; both domestic and foreign. By observation of the pedestrian-only roads, the feasibility of pedestrian-only road and potential capability will be discussed Improvements in the street without cars can provide directions for future development.
        220.
        200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여름철 고온현상의 지속기간이 길고 극심했던 1994년과 고온현상 발생일수가 가장 작았던 1993년을 비교하여 서울시의 여름철 고온현상이 사망자 증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여름철 고온현상이 극심했던 1994년 7월의 경우 일별 최고기온과 일별 사망자수 간의 변화 경향이 유사하게 나타났다. 최고기온의 최대값이 나타난 다음날 사망자수의 최대값이 나타났다. 여름철 고온현상이 극심했던 1994년의 경우 일 최고기온과 일별 사망자수 간에 r=0.548의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나 고온현상 발생일수가 작았던 1993년의 경우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고온현상이 지속되는 동안 사망자의 사망원인을 분석한 결과 내분비ㆍ영양 및 대사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43.0%, 순환기계통의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30.5%, 호흡기계통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43.8% 증가하였다. 여름철 고온현상이 극심했던 1994년은 그 전해에 비하여 65세 이상의 노년층이 다른 연령층에 비하여, 또한 여성이 남성에 비하여 고온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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