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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
        199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파속 작물인 대파, 양파, 부추 및 마늘의 조추출물이 각종 작물의 유묘생육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다. 1. 파속 식물의 조추출물은 국화와 상추의 유묘생육을 저농도부터 억제하기 시작하여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억제효과가 증가하였으며, 특히 상추는 하배축에 비해 근의 신장억제 효과가 컸다. 2. 벼의 유묘생육은 국화과 작물과는 달리 대파와 부추의 근추출물은 300에서 700ppm까지, 대파, 마늘, 및 부추의 경엽추출물에서는 500에서 1,000ppm까지 근의 신장을 현저히 촉진시켰다 그러나 지상부의 생육은 저농도에서 촉진되었다. 3. 마늘과 양파의 경엽추출물은 2,000혹은 3,000ppm의 고농도까지 각각 배추의 근 및 하배축을, 모든 파속 식물의 근추출물은 300에서 700ppm까지 근의 신장을 각각 촉진시켰으나 하배축 신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4. 무의 유묘생육은 양파, 마늘 및 부추추출물에서 저농도에서는 촉진효과가 현저히 나타났으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부추의 근추출물은 고농도에서도 근의 신장이 촉진되었다. 대파 추출물은 뚜렷한 활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5. 고추의 유묘생육은 양파와 마늘의 경엽추출물에서만 5,000ppm의 고농도까지 하배축의 신장촉진효과가 나타났을 뿐 타처리구에서는 뚜렷한 촉진효과가 인정되지 않았다. 6. 오이의 유묘생육은 모든 파속 식물의 추출물에서 주근, 측근 및 하배축의 신장이 현저히 촉진되었으며 특히 양파와 마늘추출물에서 측근의 신장촉진이 두드러졌다. 7. 참외의 유묘생육은 오이와는 달리 저농도에서 약간의 촉진효과가 나타났으나 고농도에서는 억제되는 경향을 보였다.조생종 순이었다. 품종별로 보면 전량 환원구에서는 금오벼, 간척벼, 일품벼, 동진벼 및 계화벼가 우수하였던 바, 이러한 경향은 피복량간에도 같았다. 5. 치상 11일의 유묘신장은 무처리 대비 피복량이 많을수록 유묘의 신장률은 떨어졌으며, 전량 환원피복에서는 일품벼가 가장 우수하였고, 농안벼와 신운봉벼 는 50% 이하의 낮은 신장률을 보였으며, 2배 피복에서는 신운봉벼, 운장벼, 농안벼, 동진벼 등이 신장률이 낮게 나타났다.지 토양 경도 증가에 따라서 중배축장이 직선적으로 증대하였다. 저온 조건에서는 공시한 벼 품종 모두 토양 경도 3kg/cm2 에서 중배축장이 최대에 달하였으며 그 이상에서는 변화가 없거나 다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토양 경도가 3kg/cm2 이상인 조건에서 장려품종인 동진벼의 출아율이 가장 낮았으며 그 원인은 중배축의 신장이 잘 안되어 본엽이 지중에서 전개되기 때문인것으로 판단되었다. 감안할 때 본 연구의 결괴는 서양 복식의 역사의 선상에서 조심스럽게 해석되어야 할 것 이다. 주당 묘수보다 적었다.품이 많이 이용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와 같이, 농어촌 가정의 부엌설비와 가족의 식사현황 문제를 조사해 본 결과 과거에 비해서는 좀더 합리적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으나 아직도 개선해야 할 점은 많은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앞으로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인 연구가 계속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7.4% 증수되었음을 보이었다. 7. 식물체중의 조단백질 함량은 대조구, 5%, 10% 유황첨가구가 3.31~3.50%로서 비슷하였고 15% 유황첨가구는 3.94%, Do
        202.
        1996.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참당귀(當歸) 종자(當歸)의 채종방법(採種方法)을 확립하고 추태년령별(抽苔年齡別)로 1년생, 2년생, 3년생에서 채종(採種)한 종자의 발아(발아)및 묘생육(苗生育) 특성(特性)을 알아보고자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종자(種子)의 천립중(千粒重)은 3년생 4.48g 2년생 3.53g, 3년생 2.89로 3년생 참당귀에서 채종(埰種)한 종자(種子)가 적었다. 2. 최초(最初) 발아(發芽) 일(日)은 3년생 추대 종자 보다 1년생 추대종자에서 3日정도 먼저 발아(發芽)되었으며, 발아기간(發芽期間)은 4일(日)짧았다. 3. 발아률(發芽率)은 1년생 85.5%, 2년생 87.0%, 3년생 87.9%로 3년생 추대종자에서 가장 높았으며 2년생, 3년생 추대종자보다 1년생 추태종자(抽苔種子)에서 발아세(發芽勢), 발아계교(發芽係敎)가 높고 최초발아(最初發芽) 및 평균(平均) 발아(發芽) 일(日) 수(數)가짧아 발아력(發芽力)이 높았다. 4. 지상부(地上部) 생육(生育)은 3년생 종자보다 2년생, 1년생으로 추태년령(抽苔年齡)이 낮아짐에 따라 초장(草長)이 길고 엽수(葉數)와 엽수진전(葉數進展)이 많았으며 주당(株當) 엽중(葉重)이 높았다. 5. 지하부생육(地下部生育)은 1년생, 2년생, 3년생으로 추태년령(抽苔年齡)이 높아짐에 따라 근장(根長)이 길고 근동(根童)이 크며 주당(株當) 근중(根重)이 높았다. 6. T/R율은 1년생 619%, 2년생 360%, 3년생, 121%로 나타났다. 7. CGR은 지상부(地上部)는 1년생 0.0037g, 2년생 0.0032g, 3년생 추대종자에서는 0.0017g이 었으며, 지하부(地下部)는 1년생 0.000, 2년생 0.0010g, 3년생 추대 종자에서는 0.0019g 이 었다
        203.
        199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무논골뿌림 재배시 입모향상을 위한 기술체계를 확립하고자 1995년에 발아시험기에서 동진벼를 공시하여 최아장, 과산화석회 (CaO2 ) 종자분의 및 파종(매몰)심도에 따른 출아, 입모 및 초기 생육을 검토한 바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율 및 입모율은 최아장이 길수록 향상되었고 파종심도가 깊을수록 저하되었는데 입모율이 l0% 이하로 현저히 저하된 최아장별 파종심도는 무최아 0.5cm, 2mm 최아 1.0cm, 4mm 및 6mm 최아는 2.0cm이었다. 2. 최아장이 길수록, 파종심도가 말을수록 초장이 크고 건물중이 무거웠으며 입수도 많았다. 3. 최아장 6mm에서는 파종이 불균일하고 파종립수가 매우 적어 입모수 및 입모의 균일도가 매우 낮았으나 최아장 4mm에서는 파종이 균일하고 입모율 및 입모의 균일도가 높았다. 4. CaO2 종자분의로 출아율 및 입모율이 향상되었으며 CaO2 분의에 의한 입모향상 효과는 최아종자보다 무최아종자에서 컸다. 5. CaO2 처리로 입모율 50% 이상을 보인 파종심도는 무최아종자, 최아종자 모두 1.0cm까지이었으며 파종심도 3cm에서는 모든 처리 에서 전혀 입모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벼 무논골뿌림재배에 알맞는 최아장은 3~4mm라고 생각되며 CaO2 를 분의 하더라도 입모의 안정을 위하여는 종자가 출아전에 1cm 이상 매몰되지 않도록 파종 전후 물관리를 적절히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204.
        199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비중선으로 종자밀도를 5등급으로 세분한 뒤 각 등급별 유묘의 유관속 발달 및 생육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인디카형인 IR58과 자포니카형인 운봉7호를 공시하여 수해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종자의 밀도가 1.00이하에서 1.20이상으로 높아질수록 유묘의 엽신과 엽초에 발달된 유관속수와 크기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IR58은 운봉7호보다 유관속수와 크기가 양호하게 발달하였다. 2. 유묘의 생육특성인 초장, 엽수, 근수 및 근장은 종자의 밀도가 1.20이상까지 높아질수록 증가하였다. 3. 엽신과 엽초에 발달된 유관속수는 건물중과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제4, 5엽신의 대유관속수는 엽신폭과 유의한 정상관을 보였다. 4. 종자의 밀도가 높아질수록 유묘의 유관속 발육을 좋게 하며 양수분의 원활한 이동으로 인하여 생육이 양호하게 건묘육성에 바람직하였다.
        205.
        199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필리핀은 화산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44개 화산중 13개가 활화산으로 되어있는 상태이다. 전기발전을 위해 지하에 있는 고온의 온천수를 이용하고 있으며 그 후 시냇가에 방류한다. 이 온천수에는 독성이 강한 물질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관개수로 이용하였을 경우 농작물에 지대한 악영향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본 실험에서는 온천수를 이용하여 벼품종의 발아, 유묘생장유관속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작물 재배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해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온천수내에는 황, 칼리, 나트륨, 및 붕소 함량이 관개수에 비해 현저하게 높았다. 2. 최종발아율, 발아소요일수 및 발아속도는 온천수의 처리에 의해 크게 감소하였으며, 필리핀재래종인 Binato품종은 IR58 및 운봉7호보다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3. 초장, 근장, 엽수 및 총건물중은 온천수의 농도가 증가될수록 뚜렷하게 감소하였다. Binato와 IR58품종은 처리 후 15일, 25% 온천수 농도에서 운봉 7호보다 건물중이 다소 높았다. 4. 유묘기 엽신의 유관속발달은 무처리에 비하여 온천수는 50%까지 농도를 높일수록 유관속수 및 크기 등 발달을 저하시켰다. 5. 온천수 처리에 따른 엽의 손상도는 농도가 높아질수수록 크게 나타났으며, Bitano와 IR58호는 운봉 7호보다 온천수에 대한 손상도가 작아서 다소 강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206.
        199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무논골뿌림 재배시 입모수별 적정 질소 시비방법을 구명하고자 입모수 및 질소시비방법을 달리하여 생육 및 수량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최고분얼수는 입모수 30개/m2 에서 파종후 60일경, 60개/m2 는 파종후 55일경, 90~150개/m2 에서는 파종후 50일경이었으며, 유효경 비율은 입모수가 많을수록 적었다. 2. 수수는 입모수 30개/m2 에서만 300개/m2 내외로 다소 적었으나 60개/m 이상에서는 입모수간에 별 차이가 없었고 입모수가 적었을 때는 실행 시비방법보다 조기분얼비 시용(T2)에서 많았다. 3. 도복은 입모수 120개/m2 이상에서 다소 발생하였고 시비방법간에는 수비를 시용한 실행 분시방법에서 다른 시비방법보다 다소 심하게 발생하는 경향이었다. 4. 수량은 입모수 60개/m2 이상에서는 입모수간에 유의차가 없었고 입모수가 적었을 때는 실행 시비방법보다 3엽기에 분얼비를 시용하는 것이 증수되었으며 입모수 90개 이상에서는 시비방법간에 별 차이가 없었다. 5. 재파시 경영비 증가를 감안한 소득으로 본 재파한계 입모수는 55개/m2 이었다.
        207.
        1995.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本) 연구(硏究)는 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이 고추냉이의 종자발아(種子發芽)와 유묘생장(幼苗生長)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하기 위하여 Indolacetic acid(IAA), Indolbutyric acid(IBA),GA3, GA4, kinetin 및 benfyladenine(BA)를 농도별(濃度別)로 종자(種子)에 처리(處理)하여 발아률(發芽率)과 발아기간(發芽期間), 그리고 유묘생장(幼苗生長)을 조사하였다. 1. 휴면종자(休眠種子)의 종피(種皮)를 제거한 결과 휴면(休眠)이 타파(打破)되어 발아률(發芽率)이 현저히 높아졌다. 2. GA3, GA4, BA, kinetin은 종자(種子)의 휴면타파(休眠打破)에 효과가 인정되었으나 IAA, IBA는 효과가 없었으며, GA3, BA 및 kinetin이 GA3보다 휴면종자(休眠種子)의 발아(發芽) 촉진(促進)에 효과가 있었다. 3. BA와 GA3, 100ppm의 혼합처리(混合處理)는 BA의 농도(濃度)가 50ppm과 100ppm인 경우에 BA의 단독처리(單獨處理)보다 효과가 높았다. 4.유묘(幼苗)의 뿌리, 하각축(下脚軸) 및 자엽병(子葉炳)은 GA3와 GA4에 의하여 도장(徒長)되었는데 BA와 kinetin의 처리(處理)는 GA3와GA4의 처리(處理)에 비하여 양호하였다. 이상의 결과(結果)를 종합(綜合)하여 볼때, 고추냉이의 휴면종자(休眠種子)를 약 50ppm의 BA 및 kinetin 욕액(浴液)에 3시간정도 침지(沈漬)하는 것이 종자(種子)의 발아(發芽)와 유묘생장(幼苗生長)에 효과가 있어 약 5일(日)정도 침지(沈漬)하는 100ppm의 GA3용액(溶液)을 대신하여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208.
        1995.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참당귀(當歸)의 유륜경멸(油崙輕滅) 재배(栽培)에 적합한 균일(均一)한 묘생산(苗生産)을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묘(苗)의 생육진전양상(生育進展樣相)을 조사(調査)하고, 노웅육묘시(露地育苗時) 추태경묘감(抽苔輕苗減)에 적합(適合)한 묘(苗)로밝혀진 중(中), 소묘(小苗) 생산(生産)을 위한 적정파종양(滴定播種量)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수행(遂行)한 시험연구(試驗硏究)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묘(苗)의 떡잎은 파종후(播種後) 18일(日)에 출현(出現)되었고, 제(第)1엽(葉)과 제(第)2엽(葉)은 전엽(前葉) 출현후(出現後) 각각(各各) 5.0일(日)과 9.8일(日), 그 이후(以後) 제(第)6엽(葉)까지는 약13일(日) 만에 출현(出現)되었다. 2.엽장(葉長)은 제(第)1엽(葉)에서 제(第)6엽(葉)까지 각각(各各) 3.4cm, 10.2cm 16.4cm, 21.2cm, 25.9cm, 25.3cm로 엽수(葉數)가 진전(進展)됨에 따라 제(第)3엽(葉) 까지는 매엽당(每葉當) 약(約) 6cm이상(以上) 신장하였다. 3.엽령(葉齡) 3.9~5.0장(杖), 묘두직경(苗頭直徑) 3~7mm되는 소묘(小苗)~중묘(中苗) 생산(生産)을 위한 적정(適定) 육묘기간(育苗期間)은 60~87 일(日)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4. 파종양(播種量)에 따른 중(中),소묘(小苗) 생산비율(生産比率)은 m2당(當) 15,000입(立)파종(播種)에서 52.8%로 가장 높았다.
        209.
        199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 웅성불임계통 HR7028A와 IR54756A에 임성회복친인 용문벼를 교배한 1대 잡종과 그의 양친(유지계통, 회복계통) 및 비교품종(장성벼)을 공시하여 1대 잡종에 대한 묘소질 및 양분흡여특성에 대한 잡종강세 현상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묘소질(초장, 근장, 근수, 건물중등)에 있어 1대 잡종벼는 양친의 우수친보다는 월등했으며, 특히 지상부보다는 지하부의 생육이 양호하였다. 2. 지상부와 지하부 무기성분 흡수양에서 우수친에 대한 잡종강세 정도는 HR7028A /용문벼가 IR54756A /용문벼보다 켰으며 지상부 무기성분별로는 규산> 칼리 > 질소 > 인산 > 칼슘 > 마그네슘 순이었으며, 지하부에서는 인산 > 규산 > 칼리 > 질소 > 마그네슘 > 칼슘 순이었다. 3. 지상부의 전당, 기분함양 및 엽록소 함량에서도 우수친에 대한 잡종강세가 나타났고, 근절단후 사경재배후 발생한 신근의 특성에서도 1대잡종벼가 양친보다 우수하였으며, 그 정도는 HR7028A/용문벼가 IR54756A /용문벼보다 높았다. 4. 45일묘의 지상부에 비해 지하부의 건물중이 무거울수록 근절단후 발생하는 발근수와 신근의 근활력이 높았으며, 지상부 전당, 미분, 지상, 지하부 무기성분 흡수양 및 잎의 엽녹소 함양과 발근수, 발근장, 발근량(발근수X발근장), 근활력 등과 유의한 정의상관을 나타냈고 이중 발근수와의 상관계수가 가장 컸었다.
        210.
        199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염해반응에 대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NaCl의 8개 농도에서 14개 품종(2배체:7 4배체:7)의 발아율과 유묘건물중, 엽록소 및 유리 proline함량을 조사하였다. 1. 발아율은 NaCl 300mM 이상에서 크게 감소하였으며 대조구에 대한 50%의 발아감소 NaCl농도는 344mM이었다. 2배체품종은 4배체품종보다 감소 정도가 컸으며 NaCl의 농도가 높을수록 발아율에 대한 품종들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2. 지상부 건물중은 NaCl 166mM에서 대조구에 대한 50%의 감소율을 보여 발아기보다 유묘기에 NaCl에 대한 영향이 더욱 컸는데, 품종들의 발아율과 지상부 건물중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3. 지하부 건물중은 NaCl농도가 높아질수록 감소 정도가 커서 NaCl 148mM에서 50%의 감소가 나타났으며, 품종들의 지상부 건물중과 지하부 건물중은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4. 지상부 건물중과 지하부 건물중은 NaCl의 각 농도에서 2배체가 4배체보다 높았다. 5. Total 엽록소 함량은 NaCl농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였는다 엽록소 a가 엽록소 b보다 함량이 더욱 증가하였으며, 엽록소 a는 4배체가 2배체보다 높았으나 엽록소 b는 2배체가 4배체보다 높았다. 품종들의 엽록소 a함량과 지상부 건물중과는 NaCl 150mM 이상에서 높은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6. 유리 proline함량은 NaCl처리에 의하여 현저히 축적되었는데 2배체와 4배체 사이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었으며, 품종들의 지상부 건물중과도 상관관계가 없었다.
        211.
        199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무논골뿌림재배에 알맞는 파종 전 논 굳힘정도와 파종골깊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1993년에 전 북통(미사질토양)에서 동진벼를 공시하고 논 굳힘 일수와 파종골깊이를 달리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입모율은 논 굳힘 일수가 길수록 골깊이가 얕을수록 높았으며, 원추 관입심은 논 굳힘일수가 길수록 낮아졌는데 무논골뿌림재배에 알맞는 굳힘 일수는 4일로 이때 토양의 경도는 원추 관입심으로 6∼7cm 정도이었다. 2. 줄기 매몰심도는 논 굳힘일수가 짧을수록, 골이 깊을수록 깊어졌는데 줄기 매몰정도가 낮았던 4일 또는 6일 굳히고 골깊이를 2cm로 한 처리에서는 도복이 발생하였다. 3. 출수기는 입모수가 적었던 골깊이 6cm처리에서 4cm처리보다 1∼2일이 지연되었다. 4. 쌀 수량은 2일 굳힘에서는 골깊이 2cm에서, 4일 굳힘에서는 골깊이 4cm에서, 6일 굳힘에서는 골깊이 6cm에서 가장 많았다. 5. 이상에서와 같이 미사질토양에서 벼 무논골뿌림 재배시 입모율, 도복, 및 수량을 고려한 파종 전 논 굳힘 일수는 4일로써 토양경도는 원추 관입심으로 6∼7cm이며 이때 파종골의 깊이는 4cm로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212.
        199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배수불량답이 많이 분포하여 건답직파재배가 어려운 호남평야지에 알맞는 무논골뿌림재배의 적정 파종방법 및 파종후 담수시기를 밝히고자 만금벼를 공시하고 파종방법과 파종후 담수시기를 달리하여 1992년에 미사질양토인 전북통에서 수행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입모율은 이앙기부착기와 관리기부착기간에는 별 차이가 없었으나 살립기에 의한 토중직파에서는 매우 낮았다. 2. 파종 소요시간은 살립기<관리기부착기<이앙기부착기 순으로 적었으며 육묘 및 이앙작업이 성약되어 어린모기계이앙보다 노력절감 효과가 컸다. 3. 도복은 세 파종방법 모두 어린모기계이앙보다 약간 심하였고 수량은 동력살립기에 의한 파종을 제외하고는 어린모기계이앙과 비슷하였다. 4. 파종직후 담수하는 것이 출아기가 빠르고 입모율이 높았으며 잡초발생양도 적었다. 5. 파종직후 담수하는 것이 수수 및 m2 당 입수가 많아 다소 증수하는 경향이었다.
        213.
        199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White clover는 기존초지에 도입시 정착이 불량한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본시험은 white clover의 발아직후 자엽 및 단엽제거가 건물생산과 형태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기존초지로 도입되는 white clover의 유묘기 관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잎의 크기가 다른 4개 품종(Regal, La. S-1, Huia, S184)을 자엽기에 1개 또는 2개의 자엽을 제거하거나, 단엽기에 단엽, 단엽과 1개의 자엽 또는 단엽과 2개의 자엽을 모두 제거한 후 8주동안 개체당 건물중과 형태적 형질(엽수, 엽면적, 엽병장, 포복경장 및 분지경수)의 변화와 개체당 건물중과 이들 형질과의 관계를 밝히고자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무탈엽에 비하여 자엽 및 단엽제거는 clover의 개체당 건물중과 형태적 형질을 현저히 감소시켰다. 2. 건물중과 형태적 형질은 단엽기에 단엽과 자엽 제거에 의하여 더욱 감소되고 자엽제거가 많을수록 감소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3. 자엽 및 단엽제거 후 생장기간이 증가함으로써 건물중과 형태적 형질이 증가한다 할지라도 포복경장과 분지경수는 처리 6주후부터 급격히 증가하였다. 4. 건물중, 엽면적 및 엽병장은 대엽종일수록 크나, 포복경장, 분지경수 및 엽수는 소엽종일수록 큰 경향을 보였다. 5. 건물중 증가는 엽면적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으나 자엽기에 자엽제거가 단엽기에 단엽과 자엽제거, 그리고 탈엽이 심할수록 증가율(기울기)감소가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214.
        199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발아기에 있어 1대 잡종벼의 종실내성분함량 변화, 발아율 및 생육에 대한 Heterosis현상을 구명하기 위하여 1대잡종벼인 V20A/청청벼, IR62829 A/청청벼와 이들의 양친(유지계통;V20B, IR628 29B, 회복계통:청청벼)및 비교품종으로 삼강벼를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1대잡종벼는 양친(유지계통, 회복계통)이나 비교품종보다 발아율이 높아 발아잡종강세를 나타내었으며 잡종강세 정도는 발아초기가 발아후기 보다 켰고, 1대잡종벼 조합간에는 IR62829 A/ 청청벼가 V20A /청청벼보다도 켰다. 2. 발아 중 현미내 유리아미노 산 함양에 있어 1대잡종벼는 양친이나 비교품종보다 높았으며 또한 치상후 24시간에서 48시간 사이에 감소되는 양도 많았다. 질소함양(Amnonia-N, Nitrate-N, Nitrite-N)에 있어서는 IR62829A/청청벼 조합은 양친이나 비교품종보다 대체로 높으나 V20A/청청벼 조합에서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3. 현미중 무기성분함양은 치상전보다 치상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P2O5 함량은 증가하였으나 K2 O, MgO함량은 감소되었고 CaO함량은 변화가 없었으며, P2O5 는 치상후,K2 O, MgO함량은 치상전후 1대잡종벼가 양친이나 비교품종보다 잡종강세를 보였으나 CaO함량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었다. 4. 치상전, 후 전당함양은 1대잡종벼가 양친이나 비교품종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치상전에 비하여 치상후 48시간째 증가율에 있어서도 높았는데 V20A/청청벼 보다는 IR62829A/청청벼 조합이 전당 증가율 및 전분 감소율이 월등히 켰다. 5. 치상후 현미중 a-amylase활성에 있어 1대잡종벼가 양친 및 비교품종보다 활성이 커 잡종강세를 나타내었으며 발아율과 a-amylase 활성과는 고도의 정의 유의상관이 있었다. 6. 파종 10일후 묘의 생육에 있어서도 1대잡종벼가 양친이나 비교품종보다 건물중, 초장 등에서 잡종강세를 나타내었으며 묘의 생육과 a-amylase 활성간에는 유의한 정의상관이 있었다.
        215.
        199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맥문동(麥門冬)의 발아촉진방법(發芽促進方法)과 실생묘(實生苗)와 분주묘(分株苗)의 생육(生育) 및 수량성(收量性)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코자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맥문동(麥門冬)은 실내(室內)(25℃)에서 발아율(發芽率)이 濃黃酸(농황산)과 GA3 처리(處理)가 각각(各各) 100%, 층적저장(層積貯藏)이 98%로 가장 높았고, 발아기간(發芽期間)은 층적저장(層積貯藏)이 11일(日)로서 가장 빨랐으며, 포장(圃場)에서는 층적저장(層積貯藏)이 발아율(發芽率)은 93%, 출아기간(出芽期間)이 76일(日) 로서 가장 빨랐다. 2. 신초출현기(新梢出現基)는 실생묘(實生苗) 1년차(年次), 2년차(年次), 3년차(年次), 분주묘(分株苗), 4년차(年次) 처리(處理) 순(順)으로 빨랐고 개화기(開花期)는 반대(反對)로 실생묘(實生苗) 4년차(年次), 3년차(年次), 분주묘(分株苗), 2년차(年次) 순(順)으로 빨랐으나 1년차(年次)는 개화(開花)되지 않았다. 3. 지상부(地上部) 생육상황(生育狀況)은 생육최성기(生育最盛期)(11. 20)와 수확기(收穫期)(4. 10)가 비슷하였으나, 괴근수(塊根數)는 수확기(收穫期)가 2배정도(培程度) 많았고, 처리별(處理別) 생육상황(生育狀況)은 실생묘(實生苗) 3년차(年次), 4년차(年次), 분주묘(分株苗), 2년차(年次) 순(順)으로 좋았다. 4. 건괴근수량(乾塊根收量)은 분주묘(分株苗)에 비(比)해 실생묘(實生苗) 3년차(年次)가 25%, 실생묘(實生苗) 4년차(年次)가 10%, 실생묘(實生苗) 2년차(年次)에서도 5% 증수(增收)되었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로 맥문동(麥門冬) 재배시(裁培時) 분주묘(分株苗)를 계속사용(繼續使用)하는것 보다는 실생묘(實生苗)를 이용(利用)하므로서 4년차(年次)까지는 증수효과(增收效果)가 있을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216.
        199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기계이앙 어린모 육묘시 생장조절제가 묘의 초장신장 촉진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화성벼를 공시하고 6가지의 생장조절제를 사용하여 종자침종 효과와 6가지의 생장조절제를 사용하여 종자침종 효과와 묘 생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Gibberellin과 Metalaxyl은 어린모의 초장신장을 촉진시켰으며, Tetracycle은 초장을 억제하였다. 2. Gibberellin의 엽면분무처리가 종자침종처리보다 어린모의 초장신장에 더 효과적이었다. 3. 어린모의 초장신장 촉진을 위한 Gibberellin의 엽면분무처리의 적정농도는 약 10ppm이었다. 4. Gibberellin의 엽면분무의 적정처리시기는 파종후 3~4일 이었다.
        217.
        199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식물생장조절제가 벼 건답직파재배시 출아 및 초기생육 촉진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화성벼를 공시하고 3가지 약제를 사용하여 종자침종 또는 종자분무처리하였을 때 이들의 출아 및 초장신장에 대한 효과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Gibberellin (GA3 4% 액제)은 건답직파재배에서 벼의 출아 및 초장신장 촉진에 현저히 효과가 없었다. 2. GA3 종자침종처리의 적정 농도는 약 100ppm이었고, 종자분무처리의 적정 농도는 약 200ppm이었다. 3. GA3 (200ppm)의 종자분무처리는 무처리에 비하여 출아를 1~2일 단축시켰고, 출아율이 높았으며 초장신장 효과가 인정되었다. 4. GA3 의 종자처리는 묘의 초엽과 엽신 및 엽초의 신장을 촉진시켰다.
        218.
        199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앙기를 달리 하였을 때 어린모와 기계이앙 25일묘, 손이앙 성묘의 묘소질과 본답 생육 차이을 구명하고자 금오벼와 팔공벼 및 동진벼를 공시하여 4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15일 간격으로 7회 처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이앙기별 육묘방법에 따른 묘의 엽수 변화는 손이앙묘>25일묘>어린모 순으로 많았고, 이앙기별로 보면 어린모는 이앙기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25일묘는 4월 20일 이앙부터 6월 5일 이앙까지 증가 경향이었으며 그 이후는 근소한 차이를 보였고, 손이앙묘에서 동진벼는 6월 5일까지, 팔공벼와 금오벼는 6월 20일 이앙까지 엽수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2. α -naphthylamine산화력에 의한 근활력과 신근발생량은 어린모>25일묘>손이앙묘 순으로 높았다. 3. 최고분얼기와 유수형성기의 관계는 어린모와 25일묘에서 금오벼는 4월 20일 이앙시 최고분얼기후에 유수가 형성되었으나, 5월 20일부터 7월 5일 이앙까지는 최고분얼기와 같은 시기에, 7월 20일 이앙에서는 최고분얼기 전에 유수가 형성되었다. 한편, 팔공벼는 5월 20일 이앙까지, 동진벼는 7월 5일 이앙까지 최고분얼기 후에 유수가 형성되었다. 4. 어린모와 25일묘의 이앙후 결주율은 이앙기 및 품종에 관계없이 5% 이내로 나타났다.
        219.
        199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식물생장조절제가 벼 기계이앙 어린모 육묘시 맷트형성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오합벼를 공시하여 8가지의 생장조절제를 사용, 종자침종하여 맷트형성 효과와 뿌리생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Metalaxyl ( 25 % 수화제)은 어린모의 뿌리신장과 근모발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었으며 Tetra-cycle, Pachlobutrazol, NTN-821은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초장과 근장이 짧아지고 간태가 굵어졌다. 2. Metalaxyl( 200, 1,000ppm) 처리는 무처리에 비하여 근수는 비슷하면서 뿌리신장과 근모발생이 현저히 증가되어 맷트형성이 아주 양호하였던 반면에 Tetracycle 처리에서는 근수는 증가되었지만 근장이 짧아져서 맷트형성이 불량하였다. 3. 공시약제 중 Metalaxyl의 맷트형성 촉진효과가 인정되었으며, 1,000ppm까지는 농도가 높을 수록 맷트형성이 좋아지는 경향이었으며, Metalaxyl의 종자침종을 위 한 적정온도는 약 200ppm으로서 실제로 이용할 때는 1, 000 배액으로 사용하면 되겠다. 4. Metalaxyl의 종자침종 처리로 어린모의 맷트형성은 무처리에 비하여 약 1~2일 단축시킬 수 있었다.
        220.
        198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어린모의 육묘온도별 최소 육묘일수를 구명하고 육묘온도, 육교일수 및 배유제거유무에 따른 이앙후 초기생육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벼 어린모 육묘시 육묘오도에 따른 최소 육묘일수를 맷트형성정도를 기준으로 보면 20/12℃ 서/ 야)에서는 10일, 25/18℃ 에서는 8일, 30/20℃ 에서는 6일어었다. 2. 벼 어린모 육묘시 유교온도에 따른 최소 육묘일수의 묘생육을 보면 초자은 8~12cm, 엽수(불완전엽 제외)는 1.5~1.7엽, 지상부 건물중은 개체당 6.9~7.5mg, 배유양분잔존율은 32~36%이었다. 3. 벼 어린모 육묘시 육묘온도에 따른 최소 육묘일수의 적산온도는 육묘온도에 따라 다소 다르나 150~170℃ 의 범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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