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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1.
        201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Edible berries are rich in anthocyanins and phenolic acids, compounds that possess antioxidant, anti-inflam-matory, and other biological activities.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activities of five berries including acaiberry(Euterpe oleracea Mart.), Aronia/black chokeberry (Aronia melanocarpa), blueberry (Vaccinium angustifolium), black cur-rant (Ribes nigrum L.), and cranberry (Vaccinium macrocarpon) were assessed. The Aronia G (prepared by GreenField s.c.)exhibited the highest antioxidant activities as shown in total phenolic (138.81㎎ CAE/g), flavonoid (3.68㎎ QE/g), andanthocyanin (20.31㎎/g) contents compared to the other berries. It also showed the strongest scavenging activities such asDPPH (69.69㎎ vitamin C/g) and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757.79µmol trolox/g). Aronia G exhibited strong ferricreducing antioxidant power (553.98µmol vitamin C/g), and oxygen radical absorbance capacity (820.92µmol trolox/g). Inaddition, black currant and Aronia showed stronger inhibition of nitric oxide production in lipopolysaccharide-stimulatedRAW 264.7cell than the other berries. According to the above results, the Aronia and other edible berries have notably highlevel of antioxidant activities and they could be used as a potential source of natural antioxidants.
        342.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ntioxidant activity is important for reducing oxidative stress that causes various metabolic disorders. Metabolic disorders are highly related to loss of productivity in livestock. Therefore, development of effective antioxidant compounds originating from plants is important for organic agriculture. Phenolic compounds in edible plants are regarded as major components relevant to antioxidant activity.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the changes in antioxidant activity and phenolic compound profiles of Aronia (Aronia meloncarpa) by fermentation using different strains of Leuconostoc mesenteroides. A total of 5 strains of L. mesenteroides were used as starter cultures and their β-glucosidase activities were measured. A total of 6 experiment runs were prepared, one for control (uninoculated) and the others (inoculated) for treatments. For biological activity, antioxidant and antibacterial activities were measured. For phenolic compound profiling, TLC and HPLC analysis were performed. The strains of KACC12313 and KACC12315 showed greater enzyme activity than others. Treatment with KCCM35046 showed strong and broad antibacterial activity against to Listeria monocytogenes. Treatments with KCCM35046 and KACC12315 showed the highest total polyphenol content. The highest antioxidant activity was found in KACC12315 treatment. No remarkable alteration was found in thin layer chromatography (TLC) analysis. In phenolic compound profiling analysis, KCCM35046 showed notable alteration in compound area ratio compared to others and also showed the highest caffeic acid content. In chlorogenic acid, treatments with KCCM35046 and KACC12315 showed great content than others. Treatment with KACC12315 showed the greatest content of trans-ferulic acid. As a result of relative performance indexing analysis, L. mesenteroides KCCM35046 and KACC12315 were selected as the best strain for the fermentation of Aronia.
        343.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국내산 자색고구마(Ipomoea batatas L. Lam.) 추출물을 제조하고 이들 추출물에 대하여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였다. 자색고구마 추출물은 70% 에탄올 추출물과 그 추출물로부터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으로 제조하였다. 추출물 및 분획의 수율은 건조 분말 당 각각 39.2% 및 3.49%이었다. 이들 추출물/분획에 대한 항산화 활성을 확인하기 위해 자유 라디칼(1,1-phenyl-2-picrylhydrazyl, DPPH) 소거활성과 루미놀 발광법을 이용한 총항산화능 그리고 세포손상에 대한 보호효과를 측정하였다. 자유 라디칼 소거활성(FSC50)은 70%에탄올 추출물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이 각각 90.16μg/mL와 7.69μg/mL를 나타내었다. 비교 대조군으로 사용한 (+)-α-tocopherol의 라디칼 소거활성은 8.98μg/mL로,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의 라디칼 소거활성이 보다 큼을 알 수 있었다. 루미놀 발광법을 이용한 70% 에탄올 추출물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의 총 항산화능(OSC50)은 각각 5.75μg/mL와 1.92μg/mL이었다. 비교 대조군으로 사용한 항산화 효능이 매우 우수한 L-ascorbic acid의 항산화능은 1.50μg/mL로 추출물의 에틸아세테이트 분획과 유사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1O2로 유도된 사람 적혈구의 세포손상에 대한 보호 효과 실험에서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은 농도 의존적(5∼50μg/mL)으로 세포보호 효과를 나타내었다.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의 세포보호활성(τ50)은 5μg/mL에서 45.6 min으로 모든 농도에서 비교 대조군인 (+)-α-tocopherol 보다 더 높은 세포보호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들로부터 자색고구마의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은 뛰어난 항산화능을 나타내며, 이는 피부노화 억제를 위한 항노화 기능성 화장품원료로 응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346.
        2014.08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다소비 되는 십자화과 새싹채소 7종(콜라비, 적무, 브로콜리, 배추, 유채, 무순 및 다채)의 항산화 및 지방세포 내 ROS 생성 억제 활성을 측정하였다. 총 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한 결과, 총 페놀함량은 콜라비 새싹과 무순 추출물이 23.97±0.46 mg TAE/g 및 24.40±1.24 mg TAE/g으로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무순 추출물이 15.30±1.35 mg CE/g으로 다른 새싹채소 추출물에 비해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DPPH radical 소거능과 ORAC value를 측정한 결과, 콜라비가 DPPH radical 소거능(IC50=1.95 mg/mL)과 ORAC value(79,032.5 μM TE/g)에서 모두 항산화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다채를 제외한 새싹채소 추출물 6종 모두에서 세포 내 ROS 생성량을 감소시킴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십자화과 새싹채소 중 콜라비 새싹과 무순 추출물의 경우 항산화활성 및 지방세포 내 ROS 생성 억제 활성을 가지며, 천연물 유래 항산화 소재로써 활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된다.
        347.
        201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Maesa japonica (Thunb.) is an evergreen shrub belonged to the Myrsinaceae family, which was discovered in2006 in South Korea. And, its biological functions have not been well studied. In this study, we determined the antioxidantactivities, α-glucosidase inhibitory effects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methanol extract and the solvent fractions of M.japonica leaves and twigs. The highest antioxidant activity obtained by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radical-scav-enging assay and reducing power assay was found in the ethylacetate fraction of twigs methanol extract, which contained thehighest level of total phenolic compounds compared to the other fractions. In addition, ethylacetate fraction of twigs extractexhibited higher inhibitory activities against α-glucosidase (IC50=0.8㎍/㎖) compared to the IC50 of the buthanol fraction(IC50=16㎍/㎖) of leaves extract. It showed antimicrobial activities against Bacillus atrophaeus and Bacillus subtilis subsp.Spizizenii. Although the data is too limited, the current study is the first report on biological functions of M. japonica.
        348.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Doenjang is one of the most favorite traditional food which was produced by the fermentation process of soybean with various microbes such as Aspergillus oryzae, Bacillus subtilis and so on. The aim of this research is to analyse the antioxidant and anti-α-glucosidase inhibitory activities of doenjang made by 9 different cultivar (Daewonkong, Taekwangkong, Daepungkong, Hwangkeumkong, Saedanbaek, Hanolkong, Pungsannamulkong, Cheongja-3 and Cheongdu-1). Doenjang samples were made by traditional manner using rice straw. Each samples were extracted with 40% methanol and extract were used Among them, cheongja-3‘s doenjang showed a significant highest antioxidant and anti-α-glucosidase inhibitory activities because of its anthocyanin. Except for cheongja-3's Doenjang, antioxidant activity had positive correlation with isoflavone content. But no relationship observed between isoflavone content and anti-α-glucosidase activity. The highest anti-α-glucosidase activity was observed in Saedanbaek's Doenjang with highest protein content.
        349.
        2014.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모를 70% methanol로 침지 추출하여 얻어진 추출물에 대해 n-hexane, EtOAc 및 n-BuOH로 순차 용매 분획하였고, 얻어진 결과물에 대하여 DPPH 및 ABTS+ radical 소거능 및 pancreatic lipase 저해활성을 평가하였다. DPPH 라디칼소거능은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n-BuOH 층의 1000 mg/ml의 시험농도에서는 91.2%의 라디칼 소거능을 확인하였고, 지모 추출물에 존재하는 페놀성화합물이 라디칼 소거능과의 연관성을 시사하였다. 또한 ABTS+ 라디칼 소거능은 EtOAc층이 IC50 = 20.5±1.7 mg/ml, n-BuOH 층이 IC50 = 50.7±07 mg/ml의 활성이 확인 되었고, 강한 활성물질의 존재가 시사되었다. 또한, pancreatic lip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강한 ABTS+ 라디칼 소거능을 나타낸 EtOAc 층의 IC50은 31.3±0.1 mg/ml의 저해율을 나타내었으며 이는 대조군인 orlistat에 비해 약하나 단일물질로 정제할 경우 더욱 강한 효능의 화합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오일의 형태로 얻어진 n-hexane 분획층은 항산화 활성 및 pancreatic lipase 저해 활성을 거의 나타내지않았다. 향후 이들 활성물질 동정을 통한 활성 기작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본 연구결과는 보다 우수한 라디칼 소거능 및 pancreatic lipase 저해능을 가지는 새로운 선도화합물발굴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가능하리라 사료된다.
        350.
        2014.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연화 및 연화주에 대한 식품학적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연화 및 연화주의 영양성분, 항산화성분 및 다양한 모델에서의 항산화활성을 평가하였다. 연화 및 연화주의 수분함량은 각각 85.90 및 92.87%이었고, 조회분 함량은 1.04 및 0.15%, 조단백질 함량은 1.91 및 1.70%, 조지방 함량은 0.30 및 0.11%, 탄수화물 함량은 10.85 및 5.17%이었다. 연화 및 연화주의 총 아미노산 함량은 각각 2,168 및 6,341 mg/kg 이었고 필수 아미노산은 각각 485 및 2,246 mg/kg으로 전체 아미노산 함량의 약 26.0 및 35.4%이었다. 연화에는 fructose가 0.14 g/100 g 함유되어 있었고 연화주에는 glucose 1.85 g/100 g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지방산 조성은 연화의 경우, palmitic acid(C16:0)가 약 38.63%로 가장 높았고, 연화주의 경우 oleic acid(C18:1n9c)가 약 76.24%의 비율로 가장 높았다. 무기질 함량은 연화(390 mg/100 g) 및 연화주(27.40 g/100 g)에서 모두 K이 가장 높았다. 유기산 함량은 연화에서 citric acid(2,222 mg/kg)가 가장 많았고, 연화주는 lactic acid(5,427.90 mg/kg)가 가장 많았다. 한편, 연화에탄올 추출물 및 열수 추출물의 항산화활성은 연화주 동결건조물에 비해 높았으며 이는 총 페놀 함량의 결과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냈다. ORAC value는 연화 에탄올 추출 및 열수 추출물에서 각각 272.9±7.6 및 275.3±2.6 mM TE/g을 나타낸 반면, 연화주 동결건조물에서는 11.5±0.4 mM TE/g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로부터 연화 추출물은 다양한 항산화 평가모델에서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전통방식에 의해 제조된 연화주의 항산화 활성은 연화에 함유된 일부 항산화 성분의 침출에 기인된 것으로 사료되며, 연화추출물 및 연화주는 체내 산화적 스트레스 저감에 일부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되었다.
        351.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강낭콩 싹나물의 재배시 재배온도에 따른 싹나물의 재배특성 및 항산화 활성을 분석하여 강낭콩을 이용한 채소용 싹나물 재배방법 구명과, 강낭콩 싹나물이 가진 성분 및 활성 등을 분석하여 최적 재배 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1.강낭콩 싹나물 재배를 위하여 20℃, 23℃ 및 25℃의 온도에서 5일간 재배한 결과 전장 및 배축장은 23℃에서 재배하였을 경우 가장 우수하게 재배되었으며, 배축직경의 경우는 온도와 상관없이 모두 유사하게 재배되었다. 2.재배온도별 강낭콩 싹나물의 불완전발아율 및 수율을 측정한 결과 재배온도별로 큰 차이를 보였으며, 20℃ 및 25℃에서 재배 시 50%가 넘는 불완전발아율을 보였으나, 23℃에서는 10% 내외로 나타났다. 3.강낭콩 싹나물의 재배온도별 조지방 및 조단백질 함량을 분석한 결과 재배온도 및 강낭콩 품종에 따라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4.재배온도(20℃, 23℃ 및 25℃) 및 일수(0일, 3일, 5일 및 7일)별 강낭콩 싹나물의 폴리페놀 함량 및 라디칼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재배온도 및 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폴리페놀 함량 및 라디칼 소거능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23℃에서 재배 시 가장 높은 폴리페놀 함량 및 라디칼 소거능을 나타냈다.
        355.
        2014.04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브라질 몬테알레그레 커피와 에티오피아 시다모 커피를 약배전, 중배전, 강배전으로 볶아 색도, 총 페놀 함량, 카페인, 클로로겐산 함량을 분석하였다. 총 페놀함량은 3.06~3.31%, 카페인 함량은 0.81~1.11%로 배전과정 중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브라질 커피의 클로로겐산 함량은 2.15%(약배전)에서 1.32%(강배전)으로 감소하였고, 에티오피아 커피의 클로로겐산 함량은 2.27%(약배전)에서 0.49%로 감소하였다. DPPH와 ABTS 라디칼 소거능은 약배전 시료와 강배전 시료간에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GC를 기초로 한 전자코를 이용하여 배전 정도에 따른 향기패턴을 분석한 결과 향기패턴의 차이를 잘 구분할 수 있었다. 전자혀 분석기술을 이용하여 각기 달리 배전한 시료를 분석한 결과 신맛과 단맛은 배전이 진행됨에 따라 감소했다. 전자코와 전자혀 분석기술은 배전과정 중에 향기와 맛을 평가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356.
        2014.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designed to evaluate antioxidant activity of Curcuma longa L. leaves treated by ultra highpressure extraction. Curcuma longa L. leaves was subjected to 5,000 bar for 5 and 15 min at 25℃ The highest phenolics andflavonoids content was observed in the treatment of high pressure extraction for 15 min (308.28㎍/㎎, 124.33㎍/㎎). TheDPPH scavenging activity was 82.34% at 1.0㎎/㎖ of Curcuma longa L. leaves treated by ultra high pressure process for 15min. The highest SOD-like acitivity of Curcuma longa L. leaves (1.0㎎/㎖) was observed at ultra high pressure extractionfor 15 min (67.54%). The high pressure extraction significantly increased the contents of phenolics and flavonoids and alsoenhanced the antioxidant activity. These results provide useful information for enhancing biological properties of Curcumalonga L. leaves.
        357.
        201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자생식물인 꿀풀(Prunella vulgaris)과 섬초롱꽃(Campanula takesimana)을 이용하여 질소비료의 형태에 따라 생육반응, 항산화 물질 함량 및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질소비료처리는 NO3-N 처리구와 NH4-N 처리구 및 이들의 혼용구로 구분하여 수경재배를 실시하였다. 꿀풀과 섬초롱꽃의 생육은 NO3-N과 NH4-N 혼합처리구에서 좋았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꿀풀의 경우 NO3-N과 NH4-N 혼합처리구가 좋았다. 총 폴리페놀 함량과 DPPH 라디칼 소거능 및 NO 소거 활성 등의 항산화 활성은 NH4-N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NO3-N 처리구의 경우 총 플라보노이드 및 총 폴리페놀 함량이 낮고, 항산화 활성도 낮은 경향이었다.
        358.
        2014.0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oryzae로 발효한 청미래덩굴(Smilax china L.)잎 발효차의 적정 발효기간을 확립하고자 비 발효(NF) 및 10, 20 및 30일간 발효(F10, F20, F30)시킨 차 1% 열수추출물(1 tea bag 기준)의 색상, 관능검사 및 total polyphenol(TP), total flavonoid(TF), 전자공여능(EDA), 철환원력(FRAP), 과산화물 생성 억제능(LPOIA)을 조사하였다. 또, 체내 활성 산소(ROS) 생성계 효소인 동시에 요통과 음주로 인한 간 손상유도 및 이로 인한 복부비만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xanthine oxidase(XO) 및 aldehyde oxidae(AO)의 저해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색상과 spectrum(400~700nm)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NF는 연한 황색을 띠는 반면 F10∼F30에서는 엷은 적색을 띠었으며 F10의 색상이 가장 선명하였다. 향(aroma)과 밝기(brightness)에 대한 기호도는 비발효차와 발효차간의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으나 맛 (taste)과 입에 닿는 감각(mouth feel) 및 종합적인 기호도 (overall acceptability)는 F10, F20 및 F30 간의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발효 10일이 이상적인 발효기간이라 사료된다. TP 함량은 NF에서 41.55 mg/g(dry basis)이었으나 발효에 따라 거의 비례적으로 감소하였으며 그 감소율은 발효 10일째 24.91%, 20일째 56.92%, 30일째 64.41%를 나타내었다. TF의 함량은 NF에서 27.33 mg을 나타내었으나 발효에 점차적으로 감소하여 F10 24.30 mg/g, F20 17.32 mg/g, F30 13.22 mg/g으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TP의 감소율이 TF의 경우에 비하여 커서 TF/TP 비율(%)은 발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EDA는 NF에서는 29.01%이었으나 F10에서는 NF에 비하여 17.14%가 감소하였으며, F20 및 F30에서는 각각 18.79% 및 23.20%가 감소하였다. FRAP(μ M Fe2+)는 NF 4.63, F10 4.30, F20 및 F30에서는 각각 3.77 및 3.47로 발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LPOIA는 NF에서는 39.86%이었으나 F10의 경우는 31.92%로 NF에 비하여 19.92%가 감소하였고 F20 및 F30는 NF에 비하여 각각 23.61% 및 28.38%가 감소하였다. NF 및 F10∼30의 1% 열수추출액이 생유 및 토끼 간 조직으로부터 부분정제한 XO와 AO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XO활성에는 비발효, 발효 모두에서 뚜렷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AO의 활성은 비발효, 발효 관계없이 38.09∼41.70% 범위로 억제하였으며, 이러한 억제는 경쟁적 저해현상에 기인되어 나타난 것으로 생각된다.
        359.
        2014.0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인공 재배 산채의 생산량 및 산채의 가공제품의 개발의 증대함에 따라 야생 및 재배 참취의 품질 특성을 비교하고자 재배 및 야생 참취의 건조방법에 따른 항산화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참취의 열수 추출물의 수율은 야생참취에 비해 재배 참취에서 수율이 높았고, 블랜칭 건조추출물의 수율이 높았다. 야생 참취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은 재배 참취 추출물보다 높았으며, 건조방법에 따른 총 폴리페놀의 함량은 블랜칭 건조추출물에서 높았고, 플라보노이드의 경우에는 생채 추출물에서 높았다. 참취의 열수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고, 블랜칭 건조의 열수 추출물에서 높은 전자공여능을 보였다. 참취 열수 추출물의 SOD 유사활성능은 추출물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였으며, 생채 열수 추출물에서 다른 추출물에 비해 높았다. pH 1.2에서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야생 및 재배의 생채, 블랜칭건조, 생채건조 열수 추출물 순으로 높았다. Xanthine oxidase 저해활성은 열수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저해효과가 높았으며, 생채건조 추출물에서 가장 높았다. Tyrosinase 저해활성과 환원력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블랜칭 건조 열수 추출물에서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참취의 재배 및 건조 방법에 따른 열수 추출물은 항산화성이 우수하여 천연 항산화 소재 및 기능성 식품소재로서의 활용 가능한 약용식물자원이며, 이를 활용한 가공산업 발전의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360.
        2014.0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식품, 화장품 및 의약품 소재로 활용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우산나물 뿌리와 지상부에 대한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였다. 우산나물 뿌리 열수 추출물(RHW)은 4.58 mg/g의 플라보노이드와 59.11 mg/g의 폴리페놀 화합물을 함유하였으며, 지상부 열수 추출물(APHW)은 각각 2.79 mg/g과 48.01 mg/g을 함유하였다. SOD 유사활성능은 RHW에서 23.74%, APHW는 21.61%를 나타내었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2,000 μg/mL에서 RHW는 pH 1.2에서 63.06%였으며, pH 3.0에서는 47.16%로 아질산염을 50% 소거하는 IC50은 ascorbic acid 99.93 ug/mL, RHW 1,150.85 μg/mL, 그리고 APHW에서는 1,610.25 μg/mL이었다. DPPH free radical 소거능에 대한 IC50은 RHW 99.87 μg/mL, APHW 118.29 μg/mL를 나타내었다. Xanthine oxidase에 대한 IC50은 RHW에서 139.62 μg/mL였으며, APHW는 111.11 μg/mL으로 xanthine oxidase 저해능은 우산나물 지상부의 열수 추출물인 APHW가 뿌리 열수 추출물인 RHW보다 좀더 낮은 농도에서 50%의 활성을 나타내었으나,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 화합물 함량, SOD 유사활성, 아질산염 소거 및 DPPH free radical 소거능은 RHW가 APHW보다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 우산나물은 기능성 식품과 화장품 그리고 의약품 개발을 위한 항산화 소재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