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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큰느타리(Pleurotus eryngii)는 사물기생균으로 분류학상 담자균아문(Basidiomycotina), 주름버섯목(Agaricales), 느타리과(Pleurotaceae), 느타리속(Pleurotus)에 속하는 식용버섯이다. 아열대지방이나, 초원지대, 남유럽, 중앙아 시아, 북아프리카 등지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나 국내에서 는 자생종이 보고된 바가 없다. 일본에서는 이 버섯을 '이 타리안시메지' 또는 '에링기(エリンギ)'라 부르고, 국내에 서도 '새송이'이라는 상품명으로 주로 병재배에 의하여 생 산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버섯 병재배는 초기 보급단계인 90년대에 1일 입병량 기준으로 농가당 약 3천병 규모로 시작되었는 데 현재는 1∼2만병 규모로 확대되었으며, 특히 팽이버섯 의 경우는 2∼10만병까지 급증하였다. 재배시설의 자동 화에 의한 버섯 대량생산은 공급과잉에 따른 장기적인 가 격하락을 초래하였으며 배지재료, 유류가, 전기요금, 인건 비 등의 비용 상승은 병재배 농가의 경영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여건에서 배지재료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여 재배에 실패하지 않고 연중 안정적으로 버섯을생산하는것은버섯농장의경영상매우중요한일이다. 본 보고는 큰느타리의 생육단계별 배지 성분량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미송톱밥, 미루나무톱밥, 콘코브, 미강, 밀기울, 건비지, 비트펄프, 면실박 등 배지재료의 종류를 달리한 8종의 혼합배지를 공시하여 배지재료의 수분함량, 최대흡수량, 팽윤계수 등 물리성과 접종전, 배양후, 발이후, 수확후의 생육단계별 배지의 pH, 탄소함량, 질소함량과 병내의 배지량, 수분량, 공극량의 변화 양상을 조사하였다. 배지재료별 최대흡수량과 팽윤계수는 미송톱밥이 76.4%와 1.42, 미루나무톱밥 73.3%와 1.35, 콘코브 72.8%와 2.13, 미강 52.9%와 1.01, 밀기울 55.2%와 1.64, 건비지 70.3%와 1.85, 비트펄프 75.9%와 3.00, 면 실박 53.2%와 2.01이었다. 큰느타리 생육단계별 배지의 pH는 접종전 5.1∼6.0에서 배양후 5.3∼5.8, 버섯발생후 4.9∼5.4, 수확후 4.9∼5.6 이었다. 배지의 수분함량은 접종전의 66.6%가 배양후, 버 섯발생후 까지 유지하다가 수확후 63.4%로 낮아졌으며, 병내의 수분용량도 접종전 399㎖에서 배양후 398㎖, 버 섯발생후 357㎖, 숫확후 287㎖로 28%까지 감소하였다. 생육단계에 따른 배지의 C/N율은 크게 변화가 없었다. 그 러나 배지의 건조무게는 850㎖병당 접종전 200g에서 배 양후 193g, 버섯발생후 180g, 버섯수확후 165g으로 18% 정도 감소하였다. 또한 850㎖병당 탄소량은 접종전 의 93g에서 배양후 88g, 버섯발생후 82g, 버섯수확후 75g으로 19%가 감소하였고, 질소량도 3.4g에서 3.1g, 2.8g, 2.7g으로 22%가 감소하였다. 병내 3상의 변화는 고상이 24에서 23, 21, 19로; 액상이 47에서 47, 42, 34 로 감소하였고, 기상은 30에서 30, 37, 47로 증가하였다. 배지 종류별로는 수확후 고상이 17∼22, 액상이 29∼38, 기상이 45∼51의 범위로 차이가 많았다. 배지종류별 큰느타리 자실체 수량은 [미송톱밥3+미강 1(v/v)]이 109g/850㎖, [미송톱밥3+밀기울1] 113g, [미송톱밥3+(미강4+건비지1)1] 116g, [콘코브3+미강 1] 123g, [콘코브3+밀기울1] 88g, [콘코브3+(미강4+ 건비지1)1] 132g, [미송톱밥3+(미강3+밀기울1+건비 지1)1] 131g, [미루나무톱밥5+비트펄프3+면실박2]가 45g이었다. 8종 배지의 생버섯 수량은 평균 107g이었으 며, 건조버섯은 평균 13.9g 이었다. 느타리 병재배에 이용 되고 있는 [미루나무톱밥5+비트펄프3+면실박2] 배지는 큰느타리의 균배양기간이 48일 소요되었고, 버섯 발이 및 생육기간 동안 배지와 재배병 사이에 간격이 많았다. 따라서 배지 종류별 특성을 감안하여 가비중과 수분함량 을 잘 조절함으로써 버섯발생후 수확까지의 기간 동안 알 맞은 공극을 유지함으로써 배지의 과도한 건조를 방지하 여야 할 것으로 본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큰느타리의 생육과정에서 배지가 18∼22%정도 소비되었으며 양분 의 일부는 자실체로 이행되고, 일부는 호흡을 통하여 소비 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25.
        1999.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시험은 호밀 라운드베일 사일리지 제조시 수확시 숙기별로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사일리지의 발효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조단백질 함량은 발효가 경과됨에 따라 대체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출수기에서는 5일째 증가하였다가 다시 줄어들었다. IVDMD는 수잉기에서 가장 높았으며 발효가 경과됨에 따라 감소되었다. 최종 pH는 개화기 > 수잉기 > 출수기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개화기는 pH의 감소가 발효초기에 일어났으나 수잉기와 출수기는 1-2일
        27.
        199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a fundamental data to improve meals of the college foodservice operations serving more than 300 meals per day through evaluating changes in; total vitamin C contests, water contents, and pH, in the process of handling such foods as soybean sprout cooked and of fresh vegetable salads. This study, also, tried to identify nutrition reduction, step by step, to minimize nutrition loss. 1. In handing COOKED SOYBEAN SPROUTS, total vitamin C contents were higher after wash(1.54%mg%) than other cooking methods adopted in university meals(1.08mg%), however, total vitamin C contents was significantly lost during boiling step. 2. Significant loss of total vitamin C and water content in the FRESH VEGITABLE SALADS was detected in the process of washing and cutting vegitables. Especially,'cabbage' lost 20% of total vitamin C in the process of 'soaking in water', which was one of preparation process 3. Significant loss of vitamin C was observed after 6 hours of HOLDINC AFTER COOKING but it can be reduced through holding under lower temparature, in case of soybean sprouts and fresh vegitable salads. pH became acidic as holding time expanded. WATER CONTENT of cooked soybean sprouts decreased up to 4 hours holding time, however, it increased when we checked at after 6 hours' of holding time. Water content continuously decreased up to 6 hours of holding time in case of FRESH VESITABLE SALADS with the statistically significance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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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otal phenolic compounds and antioxidant activity were investigated in leaves of organic apricot, filbert, mulberry, persimmon, and pomegranate trees during growing season. Total phenolic compounds and antioxidant activity in leaves of organic apricot and filbert trees were gradually increased from May to June, attained peak in July, thereafter decreased to minimum level in October. In leaves of organic mulberry tree total phenolic compounds and antioxidant activity were simultaneously increased from May to June and sharply decrease to very low level. The leaves of organic persimmon trees showed very high level of total phenolic compounds and antioxidant activity from May to June, thereafter gradually decrease to October. The leaves of organic pomegranate trees showed extraordinarily highest level of total phenolic compounds among five fruit trees investigated in the study during growing stages, as well as maintained higher than 91 percent of antioxidant activity from May to October.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total phenolic compound and antioxidant activity of the leaves of five organic trees were the highest in mulberry leaves, and then persimmon, filbert, apricot, and pomegranate, respectively. However,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total phenolic compound and antioxidant activity of the leaves of organic pomegranate were very low level, and not significant in their relationship.
        32.
        201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of stage of exercise behavior change and physical self-efficacy, gratitude, psychological well-being for young children’s parents. Methods: Using cluster sampling was adopted by the study participants who are 340 young children’s parents of kindergarten located in the P city. Frequence analysis,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multivariate analysis of variance, correlation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ng model were conducted for this study. Results: First, the results of analysis of the physical self-efficacy, gratitude, psychological well-being according to stage of exercise change,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hysical self-efficacy and gratitude, psychological well-being in only a sub-factors, self-acceptance and environmental master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Second, the results of analysis causal relationship of the physical self-efficacy, gratitud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physical self-efficacy to gratitude, gratitude to psychological well-bing, physical self-efficacy to psychological well-being affected all positively to each variables. And gratitude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of physical self-efficacy and psychological well-being. Conclusion: It is better for Physical Self-Efficacy, Gratitude, Psychological Well-being to be exercise more and these variables are related to each others positively.
        33.
        2013.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대학생의 성, 학년, 운동변화단계에 따른 운동 자기-도식과 운동지속의사 그리고 주당운동시간을 확인하고, 남·녀 대학생의 주당운동시간에 운동변화단계, 운동 자기-도식 그리고 운동지속의사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대학생 404명(남자 197명, 여자 207명)에게 설문지를 실시하고, SPSS 18.0와 AMOS 18.0을 이용하여 문항분석, 변량분석, 신뢰도분석, 타당도분석,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성과 운동변화단계에 따라 운동 자기-도식과 운동 지속의사 그리고 주당운동시간이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그리고 주당운동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단계적 회귀분석결과, 남성의 경우 주당운동시간을 예측하는 설명량은 43.6%이며, 여성의 경우는 37.8%로 나타났으며, 그 영향요인은 다소 차이가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신체활동을 증가시키는데 운동 자기-도식의 형성이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성차를 고려한 중재 전략이나 프로그램과 관련된 후속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34.
        201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그들의 신체활동 변화단계 및 계획된 행동이론의 하위변인들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 신체활동 변화단계에 대한 계획된 행동이론 하위변인들의 영향을 확인하였다. 서울의 S구에 거주하는 성인 334명이 참여하였다. 신체활동 변화단계 질문지, 태도 질문지, 주관적 규범 질문지, 행동통제지각 질문지, 의도 질문지 등이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서 남성(57.3%)이 여성(50.0%) 보다 더 규칙적으로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χ2 =9.47, p<.05). 계획된 행동이론의 하위변인들 중 행동통제지각 F(4,329)=33.36, 의도 F(4,329)=28.08, 태도F(4,329)=23.13, 주관적 규범 F(4,329)=9.93 변인들이 신체활동을 설명하는데 유의하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Wilks`λ = .60, F[4,329]= 15.24, p<.001). 이들변인에 의한 신체활동 변화단계의 전체적인 판별의 정확성은 47.0%로 나타났다. 본 연구와 관련된 후속연구들은 성인들의 신체활동에 영향을 주는 변인을 확인하는데 있어 심리적 변인뿐만 아니라 사회·생태학적 변인을 포함한 연구가 필요하다.
        35.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단계적변화모형에서 운동참여단계 이행의 결정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2009년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당해 연도 30세 이상 성인 남녀 중 변화단계의 준비단계, 행동단계, 그리고 유지단계에 위치한 운동참여자 744명을 목적표집해 t-test와 이항로지스틱 회귀분석에 적용했다. 분석된 결과에 의하면 첫째, 준비단계는 남성(여성은 운동이익, 의식고양, 자극조절)이 자기효능감, 운동손실, 극적사고전환, 자기재평가, 반대조건화, 도움관계에서 높게 나타났고 행동단계(여성은 자극조절만)는 자기효능감과 도움관계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유지단계(여성은 운동이익, 의식고양, 자극조절)는 운동손실과 강화관리에서 높게 나타났다. 둘째, 남성은 준비와 행동단계를 구분하는데 자기효능감과 자기재평가가 결정요인이었으며 행동과 유지단계를 구분하는데 운동이익과 의식고양이 결정요인이었다. 여성은 준비와 행동단계를 구분하는데 강화관리가 결정요인이었으며 행동과 유지단계를 구분하는데 자극조절이 결정요인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단계적변화모형에서 운동참여단계 이행의 결정요인과 관련해 후속연구를 위해 논의했다.
        36.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의 활성변화와 종실 수량과의 관련성을 탐색하기 위해 등숙관련효소인 ADP-glucose pyrophosphorylase(AGP)의 활성변화를 콩 품종별로 등숙기간에 따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풍산나물콩은 협수 및 잎수가 131개 및 102개로 가장 많았으며, 100립중은 10.4g으로 가장 낮았으나 수량은 275kg/10a으로 가장 높아 물질생산 및 건물축적 효율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개화시기(R1,R2) 에 AGP의 활성도 가장 높은 경향이었다. 2. 품종별 CO2 동화량은 풍산나물콩이 20.96umolm2s1로 가장 많았으며 검정콩1호는 12.54umolm2s1로 가장 적었다. 3. 단파흑은 개체당 잎면적이 3,968cm2 로 가장 많고 100립중도 30.5g으로 가장 높은 반면 수량은 149kg/10a으로 가장 낮아 건물축적 효율이 가장 낮았으며, 생육단계별 AGP활성도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4. AGP의 small subunit은 60KD의 single band를 나타냈는데 개화기 이후 AGP의 활성변화와 일치하는 경향을 보였다.
        37.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상시담수 하에서 발아 및 안정적인 입모를 확보하는 것은 담수직파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일반적으로 담수 조건에 서는 유묘생장이 억제되지만, 담수 처리 시 초기생육이 우수한 익산429와 담수 처리 시 생육이 저조하며 생존율이 낮은 Woodrose 2품종에 대해 발아 및 초기생육기간 담수 처리하여 혐기대사와 관련된 ADH활성과 항산화효소들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1. 담수 처리 시 벼는 유아만 신장하며 뿌리는 신장하지 못했고, 익산429가 Woodrose보다 담수상태에서 생존기간이 길었고 생장도 빨랐다. 그러나 무 처리에서는 Woodrose의 생육이 빨랐다. 2. ADH활성은 담수 처리 시 무 담수에 비해 급격히 증가하였고, 익산429가 Woodrose보다 활성이 오래 유지되었는데, 처리 7일째는 익산429가 무처리에 비해 약 7배, Woodrose는 약 2.5배 증가하였다. 4. SOD, POX, CAT 활성 모두 담수 처리에서 무 담수보다 낮았다. 그러나 SOD는 담수시 무 담수에 비해 크게 활성이 낮지는 않았으며 품종 간에는 익산429의 활성이 무 담수 및 담수 처리 모두 Woodrose보다 높았고 담수 시에도 익산429가 Woodrose보다 높게 유지되었다. POX 활성변화는 담수시 익산429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반면 Woodrose는 큰 변화가 없었다. CAT활성은 담수 처리 초기부터 아주 낮은 활성을 보여 처리기간 동안 거의 증가하지 않았으나 무 담수시에는 3일까지 활성이 크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담수 처리 시 발아 및 초기생육기간 동안 담수내성이 약한 품종에서 SOD와 POX의 역할이 크고 ADH활성이 높게 유지되어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품종이 담수 시 초기생육에 유리할 것으로 사료된다.
        38.
        200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노인의 운동실천 제약요인을 탐색하고 범이론적 모형(TTM)에 기초하여 운동행동변화단계에 따른 제약요인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운동을 실천하고 있거나 실천하지 않는 60세 이상 103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이 결과를 토대로 개발된 운동실천 제약요인 척도를 활용하여 309명의 자료를 수집하고 제약요인의 구조 및 운동행동변화단계에 따른 차이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노인들의 운동실천을 제약하는 6개요인(부상우려, 운동지식 부족, 건강상실과 질병, 운동동기 부족, 시간기회 부족, 경제여건)이 발견되었으며, 운동행동변화단계에 따른 제약요인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성과 연령 및 운동행동변화단계에 따른 상호작용효과 및 주 효과가 동시에 나타나 복잡한 양상을 보여주었다. 성과 연령을 함께 고려할 때, 운동행동변화단계를 가장 잘 판별하는 제약요인은 건강상실과 질병요인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노인의 운동실천 제약요인의 타당성과 중재전략 개발의 방향성 및 후속연구의 과제와 관련하여 논의하였다.
        39.
        2007.1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라봉의 생육과정과 수확 후에 온도처리에 따른 품질변화를 검토하였다. 한라봉은 12월 초순까지 지속적으로 당도()가 증가하였다. 한라봉 변이품종인 M16A에서는 10월 이후에 산 함량이 감소가 두드러져 1% 수준을 유지하였다. 그러나 한라봉에서는 산 함량의 감소가 지속적으로 일어나, 1월 중순 이후에도 산 함량이 높아 후숙처리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과일의 경도는 11월까지 서서히 감소하여 1,000 g-force 수준을 유지하였다. 가용성고
        40.
        200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20대에서 50대의 남여 성인들을 대상으로 단계적 행동변화 모형에서 제안하고 있는 변화과정 특성의 연령대별 차이를 분석하고 이들의 운동행동 변화단계별 차이를 검증하였다. 수도권 소재 838명의 운동참가자와 잠재적 운동 참가자들이 타당도와 신뢰도가 확인된 운동행동 변화단계와 변화과정 특성 설문지에 반응하였으며, 반응 자료들은 연령과 운동 변화단계에 대한 일련의 다변인 분산분석 및 단일 분산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 성인들의 운동행동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변화과정 특성은 효과공감, 관심증대, 환경재평가, 자기재평가, 자극조절, 도움주기, 강화관리의 7개 전략이 도출되었으며, 이들 전략들은 성과 연령대 및 운동행동 변화단계에 따라 다차원적 차이가 발견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단계적 행동변화 모형의 문화적 타당성과 실제적 적용 관점에서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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