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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작업치료사의 직업기초능력 우선순위를 조사하는 데 있다. 연구대상은 작업 치료사 138명과 작업치료과 재학생 95명이다. 대상자들에게 직업기초능력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작업기초능력에 대한 요소들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작업치료사와 재학생 두 집단 모두에서 직업기초능력에 대한 필요성을 느낀다고 나타났으며,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능력, 문제해결능력을 중요하다고 나타났고, 자신 또한 소유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하지만, 작업치료과 재학생 집단에서 기술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나타났지만 가장 소유하고 있지 않다고 나타났다. 이에 따라서, 작업치료사로써 실제 직무수행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고려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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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2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ne of the most demanded competencies of an oral health professional such as an oral pathologist is the ability to make clinical decision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neurological differences between beginners and experts in the clinical decision-making process which consisting of complex, dynamic and sophisticated cognitive processes, and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experts based on the brain by comparing EEG activity. This study conducted experimental design with 10 dentists with more than 10 years of clinical experience and 10 students with short clinical experience as beginners as a fourth year student before graduation. The hypothesis-oriented algorithm proposed in HOAC II was used. As a standard, the clinical decision-making stage of the dentist was divided into three stages, and an event was developed and an experiment was designed for measuring EEG for each stage. The cerebral activity distribution patterns of the two groups were measured with EEG, compared and analyzed with pre-processing process using EEGlab. As a result, the difference in the auditory information was not noticeable between the novice and the expert, but the difference between the group of the novice and the expert appeared in the visual data and the radiographic data. In the case of beginners, the activity was higher in the left hemisphere, and in the case of experts, both brains were activat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intended to present objective information based on brain-based analysis of differences that appear in the clinical decision-making process of experts and beginners. It can be used as basic research data to present the brain-based characteristic analysis of dentist expe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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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Korea, primary school (also junior high school) is compulsory and free since 2004. But it looks high school is also compulsory, as over 80% of adults has a high school diploma currently. For 20 years improving high school education is only education-oriented, rather than occupation-oriented. And, the mismatch between the occupational requirement and the lesson from school is getting larger. To resolve this issue, the Korean government builds and utilize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NCS) to realize a competence-oriented society. With NCS, the government enables to run of a work-study program and tries to suggest the fundamental solution to improve occupational ability and the unemployment of young people. However, the prejudice against the education level and occupation is still engrained, and it is hard to match the education-career-qualification based on NCS. Therefore, we study NCS from the definition to the utilization, suggest an improving method to flexibly utilized the standards in the fields, and continuously improve and develop the N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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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20.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실습 교육기간에 따른 실습생의 STCW 협약에 의거한 해기능력 향상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H대학교 실습선에 승선 한 항해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50개의 평가항목에 대하여 자기평가 방법의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 해기기능과 해기능력의 기본적인 이해도를 평가하고, 승선 기간의 경과에 따라 이러한 이해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심층분석을 실시하였다. 해기기능과 해기능력의 평가시기에 따른 이해도 변화 분석 결과, 해기기능의 경우 1학기와 2학기 승선그룹 모두에서 3차 평가로 갈수록 이해도가 대체로 향 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 학기 승선그룹별로 이해도가 낮은 분야가 도출되었으며, 실습선 교육 과정에 저조한 해기능력에 대한 추가적인 학습 계획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로 도출된 실습선 교육 기간에 따른 해기능력 향상 정도에 대한 분석 결과는 추후 실습선 및 해사대학 교육 과정 개편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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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몸의 균형 능력 저하는 낙상과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어, 본 연구에서는 낙상 위험이 높은 노년층을 대 상으로 시력과 균형 능력간의 상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 성남시 S복지관에서 본 연구에 참여 의사를 밝힌 고령자 중 시야에 문제가 없는 고령자 총 24명(남4, 여20, 평균 나이 74.79±4.85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시야검사는 OPTOS로 측정하였고, 시력은 ETDRS(early treatment diabetic retinopath study)시표를 이용하여 저대비(low contrast)시력과 고대비(high contrast)시력을 측정하였다. 균형 검사는 Tetra-ataxiometric posturography(Tetrax)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안정성 지수, 푸리에 지수, 체중분포율을 산출하였다. 이후 산출된 균형능력 데이터와 시력 간에 상관분석은 SPSS 26.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시행하였다. 결과 : 시력과 관련된 NO자세와 PO자세에서 고대비시력은 푸리에지수(F6~F8)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고, 저 대비시력은 푸리에지수(F6)과 안정성지수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며(p<0.050), 고대비 및 저대비 시력이 감소 할수록 안정성지수와 퓨리에지수가 증가하여 균형능력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시야이상이 없는 고령자에서는 시력이 낮으면 균형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낙상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시력검사와 굴절교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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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공포증 수준에 따른 정서지각 편향성의 변화와 이 변화에 기여하는 시공간 주의배분능력에 대해 탐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사회공포증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한국형 자기보고식 설문 검사인 사회공포증 검사(Korean version of social avoidance and distress, K-SAD)를 사용하였으며, 정서지각 편향성과 시공간 주의배분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정서지각 과제(emotional perception task)와 UFOV 과제(useful field of view task)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는 118명의 연구참가자가 참여하였고 응답을 성실하게 하지 않은 연구참가자들을 제외하여 107명(남: 94명, 여: 13명)의 자료가 분석되었다. 연구참가자들은 K-SAD 점수에 따라 세 집단으로 나뉘어졌다. 연구 결과, 정서지각과제에서 긍정적 정서지각 편향성은 사회공포증 수준이 높을수록 더 크게 나타났으며 UFOV 과제에서는 사회 공포증 수준이 높을수록 저하된 시공간 주의배분능력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사회공포증 수준의 증가에 따라 나타나는 저하된 시공간 주의배분능력이 긍정적 정서지각 편향성에 부분적으로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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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Various elements of Fabrication (FAB), mass production of existing products, new product development and process improvement evaluation might increase the complexity of production process when products are produced at the same time. As a result, complex production operation makes it difficult to predict production capacity of facilities. In this environment, production forecasting is the basic information used for production plan, preventive maintenance, yield management, and new product development. In this paper, we tried to develop a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model in order to improve the existing production capacity forecasting method, which is to estimate production capacity by using a simple trend analysis during short time periods. Specifically, we defined overall equipment effectiveness of facility as a performance measure to represent production capacity. Then, we considered the production capacities of interrelated facilities in the FAB production process during past several weeks as independent regression variables in order to reflect the impact of facility maintenance cycles and production sequences. By applying variable selection methods and selecting only some significant variables, we developed a multiple linear regression forecasting model. Through a numerical experiment, we showed the superiority of the proposed method by obtaining the mean residual error of 3.98%, and improving the previous one by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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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연구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작업치료 임상가의 응급처치 교육경험에 따라 실제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능력과 교육필요성을 조사하여 교육경험이 응급처치 대처능력과 교육필요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봄으로써 향후 작업치료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응급처치 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의 대상자는 현재 의료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작업치료 임상가로서 총 150명에게 본 연구에서 구성한 설문지를 배포 및 회수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6문항), 응급처치 교육경험(7문항), 각 응급상황에 따른 대처능력과 교육필요성(총 24문항)등 총 37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응급처치 교육경험에 따른 응급상황별 대처능력과 교육필요성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t-검정을 시행하였으며 두 종속변수 간의 상관성은 Pearson 상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 응급처치 교육경험에 대한 빈도분석 결과, 전체 대상자(n=150) 중 115명(76.7%)이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처치 교육경험 유무에 따른 응급처치 대처능력은 경험과는 상관없이 모두 ‘대처할 수 없다’라고 응답하였으며 ‘호흡장애(t=2.721, p<.05)’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두 집단 간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5). 교육필요성에 대한 집단 간 차이 분석에서는 심정지(t=-2.646, p<.05)와 경련 및 마비(t=4.17, p<.05) 항목에서만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두 종속변수간의 상관관계는 확률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p<.05) 결론 : 본 연구결과,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경험이 있더라도 실제 응급처치 대처능력은 무경험자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실제 응급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보다 지속적이고 현장감있는 교육과 훈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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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ith the rapid development of information technology and education informatization, the informational teaching ability of university teachers has become an indispensable ability of university teachers in the “Internet” era. Improving the ability of informational teaching and adapting to the development of the times have become the only way for the development of university teachers. This paper explores the countermeasures to the improvement of the teaching ability of teachers in colleges and universities. Firstly, the paper expounds the basic connotation of college teachers' informatization teaching ability: information teaching awareness and attitude, basic ability of informatization teaching, information technology and curriculum integration ability, evaluation and innovation ability, etc. Secondly, analyzes the main problems existing in the information teaching ability of Chinese college teachers. Teachers in universities and colleges have a certain awareness of using infoumation technology in teaching, but their ability to apply information teaching technology is poor, expecially in application of informatization teaching resources. On this basis, we find out the countermeasure form the perspectives of the government, schools and teachers, aiming to promote the connotative construction and characteristic development in private colle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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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노화에 따른 작업기억능력의 저하에 영향을 받는 자막인식위치에 대해 탐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는 주니어 집단(평균 나이: 26세, 표준편차: 3.06, N=27)과 시니어 집단(평균 나이: 61.69세, 표준편 차: 4.18, N=26)이 참여했으며, 실험 과제로는 실험 참가자들의 작업기억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N-back 과제와 자막 인식위치를 측정하기 위한 동영상자막확인 과제가 사용되었다. N-back 과제 수행 결과, 시니어 집단이 주니어 집단 보다 과제에 대한 반응속도가 느리고 정답률이 낮게 나타나, 시니어 집단은 주니어 집단에 비해 작업기억능력의 저하가 나타났다는 것을 의미했다. 또한, 동영상자막확인 과제 수행 결과, 노화에 따른 작업기억능력의 저하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자막위치는 화면의 ‘좌측-아래’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자막위치는 화면의 ‘좌측-가운데’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화면 위치에서는 노화에 따른 작업기억능력의 저하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 결과를 통해서 연령의 증가에 따른 작업기억능력의 저하에 부정적 혹은 긍정적 영향을 받는 영상 속 자막인식위치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었으며, 이는 영상에 자막을 제시해야할 경우 시청자의 연령을 고려하여 자막위치를 선정하면 효율적으로 시청자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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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19.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감정노동 종사자들의 감정노동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스트레스대처능력과 사회적지원의 매개효과를 검증함으로써, 감정노동종사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상담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확장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 감정노동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으며, 스트레스대처능력과 사회적지원이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트레스대처능력과 사회적지 원이 직무소진을 완화시키는데 중요한 변수임을 확인하였다. 이에 따라 개인과 조직차원에서 감정노동종사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서 직무소진의 유발요인을 파악하고 직무소진을 완화시킬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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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에서 5학년 아동 112명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메트로놈 소리에 대한 손가락 태핑 반응을 측정하여 청각-운동 동조화 능력의 발달적 측면을 연구하였다. 실험 결과 5학년으로 갈수록 응답 정확도가 증가하였으며, 학년별 차이는 BPM 120 빠르기 (500ms 시간 간격)에서 가장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5학년으로 갈수록 자극과 응답 간 시간 차이가 줄어들고 응답 변화도가 낮아졌다. 또한 3년 이상 악기 교육을 받은 3, 4학년 아동의 경우 BPM 120 빠르기에서 유의미하게 더 일관된 응답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는 최초로 한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규칙적 리듬에 대한 운동 반응을 측정하였으며, 실험 결과 초등학생은 BPM 120 빠르기를 중심으로 청각- 운동 동조화 능력이 발달하며 악기 훈련이 이 발달을 더 촉진하는 것을 보여준다. 언어 처리에서도 대략 500ms 간격의 시간적 규칙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언어 장애 아동의 경우 이 간격에 대한 태핑 반응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음악 교육을 통한 태핑 능력의 향상이 언어 처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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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어문회 한자능력검점시험 7급에 배정된 한자 150자를 漢字構形學 이론에 근거하여 분석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50자 안에는 層次조합의 글자가 14자가 포함되어 있고, 6개 構形모델이 존재한다. 이 構形모델 안에는 構形理據가 희박한 3, 4등급의 記號字가 23자 포함되어 있다. 이는 난이도가 높은 한자가 초급단계에 배정되어 초급자의 한자학습을 어렵게 한다는 의미이다. 150자를 直接構件과 基礎構件으로 귀납하면 直接構件 총 수량은 149개이고, 基礎構件의 총수량은 141개이다. 이외에 基礎構件에는 12개의 變體構件이 존재하는데 이를 합치면 153개의 構件이 150자를 구성하고 있는 셈이다. 모든 한자의 基礎構件이 400여 개임을 감안하면 한국어문회 한자능력검정시험 7급 150자의 基礎構件 141개는 상대적으로 그 비중이 너무 높다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41개의 基礎構件 안에는 構件 하나로 글자를 만들 수 없는 非字構件이 28개이다. 이는 한국어문회 한자능력검정시험 7급 한자의 배정이 자형 난이도에 따른 과학적인 분석에 근거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이러한 배정은 초급자의 한자학습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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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s aims to study the perceptions of test-takers of TOPIK by analyzing the result in a critical assesment perspective. A survey with 98 TOPIK test-takers was conducted, and in-depth interviews with 10 students were followed to delve into their emotional reactions toward the TOPIK test. The results showed that the test-takers of TOPIK considered the test as an instrument to accomplish their purpose such as entering school, continuing studies, or applying for jobs. It was found that the test-takers had suffered from mental pressure, stress when they took the test. Second, the test-takers acknowledged TOPIK to be irrelevant to evaluate practical Korean language skills which are required to stay or study in Korea. Third, most test-takers were able to access information on TOPIK through various ways, yet they recognized the ways to be insufficient and limited. Besides, the respondents expressed discomfort with the inconsiderate management system and environment of the test in particular, such as the announcement of the results, considerable distance to the test venues, and attitude of the examination supervisors. The research proposes the following suggestions to improve TOPIK. First, considering that the purpose of TOPIK is to evaluate Korean language proficiency of test-takers, the questions must be developed for assessing their authentic skills of Korean language. Second, the test environment needs to be enhanced to ensure a complete and equitable test to be conducted. Paying attention to recruiting and educating exam supervisors is also needed as well. Third, it is important to protect the test-takers’ rights over their responsi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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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안경원 정기 휴무제 실태를 분석하여 안경사의 감정조절능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18년 4월부터 12월까지 충남과 강원지역 안경원에 근무하는 안경사 478명을 대상으로 안경원 개설유무 및 안경원 정기 휴무제 시행을 설문 조사하였다. 이에 따른 안경사의 감정노동, 스트레스 대처에 대한 자기관리, 심리적 안녕감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종사자는 개설자보다 감정노동과 감정소진은 높았고, 스트레스 대처에 대한 자기관리와 심리적 안녕감은 낮게 나타났다. 안경원 정기 휴무제를 시행하지 않는 안경사는 정기 휴무제를 시행하는 안경사보다 감정노동과 감정소진이 높았고, 심리적 안녕감과 스트레스 대처에 대한 자기관리는 낮았다. 결론 : 정기 휴무제를 시행하는 안경사는 감정노동, 감정소진이 낮았으며, 스트레스 대처에 대한 자기관리와 심리적 안녕감은 높았다. 본 연구는 안경사의 감정조절능력과 심리적 안녕감을 이해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향후 안경원 경영 및 안경사 직무수행 시 발생하는 직무스트레스를 줄이는데 기여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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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019.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전통미술놀이를 통해 초등학생들의 공감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 5학년 학생 52명을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으로 나누어 사전-사후 인성공감능력(도덕적 공감, 감성적 공감, 사회적 공감)과 미적공감능력(사고개방성, 독립성, 심미성) 설문을 통해 조사하였고, 그 결과를 통계분석 프로그램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또 포트폴리오 및 수업활동자료, 소감문, 관찰을 통하여 이 연구의 효과에 대한 질적 검증을 실시하여 최종 결론을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 전통미술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통제집단 학생들에 비해 도덕적 공감, 감성적 공감, 사회적 공감, 사고개방성, 독립성, 심미성이 모두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따라서 본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공감능력 키우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연구는 전통미술놀이 활동이 우리 미술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교육 방향으로 제시한 인간의 정서적 소통과 공감능력 함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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