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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OO 교도소에서 제공되는 집단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성폭력범죄자로서 교도소 담당자에 의해 의뢰된 대상으로 자아존중감과 성의식 및 의사소통 변화를 위한 효과성에 관한 연구이다. 프로그램 진행은 2***년 **월부터 **월까 지 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약 120분씩 교도소 내 집단 상담실에서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객관적인 평가와 주관적인 평가를 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설정하여 프로그램 실시 전․후에 자아존중감과 성의식 및 의사소통 검사지를 실시 한 후 t-test를 실시하였다. 또한 주관적인 평가로서 연구자와 관찰자 중심기법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집단프로그램이 성폭력 범죄자의 자아존중감과 성의식 및 의사소통 변화에 효과가 있었다. 또한 프로그램 실시 구성단계에 따라 하위영역의 깊이에 변화를 주었다. 이것은 여러 가지 급변하는 어려운 한계 속에 교도소 실천현장에서 집단 프로그램의 활용가능성을 제시하는 데에 의의와 큰 성과가 있다고 하겠다.
        6,300원
        22.
        200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영재교육에 대한 관심과 대상의 증가로 영재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지만 영재들의 다양한 흥미와 요구에 부합되고 인성측면을 강조할 수 있는 지구과학 영역의 교육활동 자료 개발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중학교 과학영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구과학 분야에 대한 능동적 소집단 협력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발된 프로그램이 과학영재들의 과학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과학탐구능력 및 학습태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았다. 그리고 능동적 소집단 협력학습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학생들의 수업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개발된 능동적 소집단 협력학습 프로그램은 영재들의 과학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학습태도에 있어서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다. 또한, 능동적 소집단 협력학습은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흥미도와 만족도 및 참여도를 높일 수 있고 정의적영역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교사 설명 위주의 수업이 아니라, 학생 중심의 다양한 활동적 수업이 진행되었고 긍정적 상호작용을 위한 급우들과의 토의 및 토론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능동적 소집단 협력학습을 통하여 다른 학생을 배려하고 서로 조화를 이루며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소집단 구성원 사이의 상호작용을 촉진했기 때문으로 인식된다.
        4,500원
        23.
        200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effect of a weekly circuit-group exercise program on functional performance, flexibility of the trunk and lower extremities, and balance in individuals with chronic stroke who are living in a community. Thirteen community-living individuals (eleven males and two females) with chronic stroke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group exercise program was set up as a weekly circuit application with four stations aiming to strengthen the muscles, increase endurance, improve flexibility, and enhance functional capacity. The average duration of a session was an hour, and the sessions were conducted once a week for six months for a total of 24 sessions. Assessments for functional performance, flexibility of the trunk and lower extremities and balance were conducted four times: before treatment, after one month of treatment, after four months of treatment, and after six months of treatment. There were significant improvements in functional performance and flexibility of the trunk and lower extremities in the given time frame. No significant improvement was observed in balance ability. The findings suggest that a weekly circuit-group exercise program has some benefits in terms of managing the physical symptoms of individuals with mobility problems after stroke. Therefore, this program can be adapted and employed as a community-based rehabilitation program for such patients. Further studies with various community-based treatments will be conducted to validate these findings.
        4,000원
        24.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학교생활 부적응 청소년들에게 해결중심접근에 입각한 집단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학교생활의 적응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소재 S보호관찰소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 40명 중 실험집단 20명과 통제집단 2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8회기의 구조화된 해결중심 프로그램을 실험집단 대상자들에게 1 주일에 1회, 매회 2시간씩 총 16시간을 실시하였다. 집단개입에 대한 분석은 비교집단 사전사후검사 설계로 이루어졌다. 집단프로그램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대상자들의 자아존중감, 또래, 교사, 가족관계를 검사하였다. 이러한 객관적 자료 분석과 함께 주관적 자료 분석 방법으로 집단의 역동성 관찰과 매회의 프로그램 활동일지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및 분석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집단 프로그램 참여 이후 자아자존감, 또래, 가족과의 관계가 향상되었으며, 이는 또래 및 가족과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대상자의 변화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교사와의 관계 점수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으며, 이는 대상자들과 교사들의 상호교류가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못하였고, 집단프로그램에 교사와의 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요소가 부족했던 것으로 보여 진다. 셋째, 집단과정 분석을 살펴보면, 3회기까지는 미미한 변화를 보였지만, 4회기 이후에는 집단내의 상호인정, 격려, 지지, 자신의 발전, 변화된 모습이 두드러지게 증가되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살펴보았을 때, 학교생활 부적응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집단프로그램은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는데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6,600원
        25.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K교도소에서 제공되는 집단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재소자로서 교도소 담당자에 의해 의뢰된 대상으로 집단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특성불안 및 공격성 감소를 위한 효과성에 관한 연구이다. 프로그램 진행은 2007년 10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약 120분씩 교도소 내 집단 상담실에서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객관적인 평가와 주관적인 평가를 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설정하여 프로그램 실시 전후에 특성불안 및 공격성 검사지를 실시 한 후 t-test를 실시하였다. 또한 주관적인 평가로서 관찰자 연구자 중심기법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집단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교도소 재소자들의 특성불안 및 공격성 감소에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집단프로그램은 집단 구성원들이 참여하여 부정적심리적으로 불안함에 대한 정서표출의 기회를 가지는 교도소 재소자들을 위한 개입 프로그램으로서 재소자들의 불안과 공격성을 감소하는데 효과가 있다. 이것은 여러 가지 급변하는 어려운 한계 속에 교도소 내에서 정서적, 심리적인 부분을 교도소 현장에서 집단 프로그램의 활용가능성을 제시하는 데에 의의와 큰 성과가 있다고 하겠다.
        6,000원
        26.
        200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effect of a group self exercise program in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regarding depression and the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of chronic stroke survivors, as well as the motor functions such as the 3 meter round walk,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static balance. The subjects were 12 post-stroke ambulatory community center participants. All subjects participated in one 90 minute session per week for 7 weeks and received a home exercise program in every session. They had to record and submit an exercise check list. Quality of life was measured with the Beck depression inventory and the 8-Item Short-Form (SF-8). Motor functions were measured with the manual function test (MF'T), the kinesthetic ability trainer (KAT 3000), and the modified Barthel index. The level of depression decreased somewhat,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fter intervention. However, quality of life related health (SF-8) improved significant1y. There were significant improvements in the time for the 3 meter round walk, the functions of the affected upper extremities, and static balance and ADL (p<.05).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a group self exercise program can improve quality of life related health and motor functions in stroke survivors.
        4,000원
        27.
        2006.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effectiveness of group therapeutic exercise programs on the cognitive functi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and balance-performing ability in older adults. Fifteen community-dwelling subjects (mean age 73.7 yrs, standard deviation 2.4) participated in this study. An 8-week group therapeutic exercise program, including strengthening and balance training, breathing and gait exercise, and recreation, consisted of activities related to daily living. The Mini-Mental State Examination-Korean (MMSE-K), Modified Barthel Index (MBI), Berg Balance Scale (BBS), Functional Reaching Test (FRT), and Timed Up & Go (TUG) test were measured during pre-exercise and post-exercise point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After eight weeks, the MMSE-K and MBI total score was more significantly increased for post-exercise tests than pre-exercise tests (respectively, p<.05, p<.01). 2. Of the MBI contents, personal hygiene, dressing, ambulation, and chair/bed transfers scores were significant increased for post-exercise tests. 3. Post exercise BBS, FRT, and TUG scores were higher than the pre-exercise scores. The differenc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pectively, p<.05, p<.05, p<.01). These findings suggest that group therapeutic exercise can be used to improve the cognitive function, ADL, and balance-performing ability in elderly persons.
        4,000원
        28.
        2005.12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5,700원
        29.
        200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작업치료사가 교육 프로그램의 주요한 형식인 집단교육 프로그램에 다전문적 접근영역의 일원으로 참여하였을 때, 작업수행에 대한 평가 및 치료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이를 타전문가와 부모에게 전달 및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AMPS(Assessment of Motor and Process Skills)를 실시하고, 그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한다.연구방법 : 만 5세의 발달장애아동 6명을 대상으로 5개월간 다전문적 집단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아동의 장애군은 뇌성마비 1명, 발달장애 2명, 정신지체 1명, 다운증후군 2명이었다. 집단 프로그램은 매회 2시간 30분씩 주 4회 실시하였고, 이 중 작업치료 프로그램은 주 2회 45분씩 실시되었다. 특수교사 2명, 언어치료사와 작업치료사가 각각 1명씩 참여하여 평가내용과 치료프로그램 과정을 의논하고 결정하였다. 작업수행능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한 측정도구로는 AMPS를 적용하였다.결과 : AMPS 평가를 통한 작업수행능력치의 변화는 운동기술에서는 5명의 아동이, 처리기술에서는 4명의 아동이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결론 : AMPS 평가에 의해 작업수행능력치를 수치로 제시할 수 있었고, 기술항목의 변화도 질적으로 평가할 수 있었다. 이러한 내용들이 프로그램에 적용되고 타전문가와 공유되었으며, 부모에게 전달함에 있어서도 유용하였다. 향후 보다 폭 넓은 연령과 대상자, 연구방법을 통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4,800원
        30.
        199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study of eating behavior was conducted among 274 children of Nan Hyang elementary school, located in low income area of Seoul, where a school lunch program is not operated. During weekdays, 19.6% of children ate breakfast and 18.4% ate supper alone or with their siblings. The school provided boxed lunches for 10.5% of the children with governmental funds, who were chosen by the school based on their household income. But the percentage of the children skipping breakfast was 14.6%, lunch 10.3% and supper 8.0%. The results of nutritional analysis of the children who had three meals a day and those of children skipped one of the regular meals were compared. The group who had three meals consumed more nutrients except vitamin C than the group skipped meal (p〈0.01). Most common meal pattern was consisted of cooked rice, Kimchi and side dishes. When the children didn't have afternoon classes, 10.0% of the children ate Ramen only at home without any side dishes. Among the protein sources, the beans and bean products were the most common items. When we studied the three different lunches such as A) the boxed lunches provided by school, B) the boxed lunches from home and C) the lunches ate at home, the A) lunches provided the most common items. When we studied the three different lunches such as A) the boxed lunches provided by school, B) the boxed lunches from home and C) the lunches ate at home, the A) lunches provided the milk products, fruits, ice cakes·setc. Their favorite foods were fruits, yoghurt, Chinese black noodle, and sweet potatoes whereas being not prefered foods, were aromatic vegetables. It seemed that the increasing rate of working mothers and the overflooding of instant foods have caused to neglect children's meal management. To solve these problems, nutrition education and extend of school lunch programs should be emphasized.
        4,300원
        31.
        202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초등학교 고학년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성격강점 카드를 활용하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구안하고, 교우관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는 C시에 소재한 초등학교 고학년 다문화가정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실험집단 11명의 학생들에게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교우관계 증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주 2회씩, 총 12회 실시하였다. 검사 도구는 김지은 (2012)이 초등학생의 발달단계에 맞게 재구성한 ‘교우관계 검사’가 사용되었으며, Mixed ANOVA 로 자료 처리하였다. 양적 결과에 따른 제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집단 참여자들이 작성한 경험보 고서와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 설문지 및 상담자의 회기별 관찰내용을 정리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과는 첫째, 성격강점카드를 활용한 교우관계 증진 집단상담 프로그램 은 초등학교 고학년 다문화가정 학생의 교우관계 증진에 효과가 있었으며 내용 분석 결과 실험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둘째, 교우관계의 하위영역인 친밀감, 신뢰감, 존중감이 향상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살펴볼 때, 본 연구에서 개발된 프로그램은 초 등학교 고학년 다문화가정 학생의 교우관계를 증진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다.
        32.
        202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30대 엘리트 여성 은퇴선수들이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관을 찾아 미래에 지속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며, 스포츠선수들의 진로전환을 위한 통합적인 진로상담프로그램을 제시 하고자 한다. 방법: 연구대상자는 목적적 표집(purposive sampling)에 의한 눈덩이 표집(snowball sampling)방법을 사용하여 총 6명을 선정하였으며, 모두 여성이다. 프로그램은 CAP+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30대 엘리트 여성 은퇴선수들의 진로전환을 위한 진로집단상담프로그램(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CGCP)을 구성하여 온라인 플랫폼(ZOOM)을 통한 비대면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그리고 단일사례연구(Single-case research)로서 질적⋅양적 방법을 적용한 통합적 연구방법(Mixed research methods)을 적용하였다. 결과: 질적결과는 자기요인과 직업요인의 결과들이 나타났다. 자기요인은 자신과 타인의 인식으로 나타났으며, 양적연구결과의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주어 하위요인들이 향상된 것으로 판단되며, 능력과 자신감요인에서 차이를 보였다. 직업요인은 직업정보측면과 직업계 획측면으로 나누어 나타났다. 직업에 대한 정보인식과 계획으로 진로준비행동요인은 전체적으로 향상된 변화로 나타났으며, 도구준비행동, 목표달성행동요인에서 차이를 보였다. 진로성숙도는 진로성향성 요인에서만 차이가 나 타났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은퇴예정이거나 은퇴선수들 모두에게 CAP+진로집단상담프로그램이 효과가 있었으며 긍정적인 영향으로 나타났다. 결과에서 나타났듯이 스포츠선수들의 진로정체성과 진로준비행동에 대한 포괄적 인 점검이 요구되며 진로준비행동이 향상될 수 있도록 운동뿐만 아니라 폭넓은 직업의 시야 확대와 확대된 관련 분야에 대한 진로준비의 계획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은퇴 전 운동과 진로교육병행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운동선수환경에 맞는 맞춤형교육으로 다양한 지역과 종목의 선수들이 쉽고 편안한 장소에서 함께할 수 있는 온라인플랫폼의 비대면교육 활성화방안 마련이 요구된다.
        33.
        202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10대 은퇴선수에게 수용-전념훈련(ACT) 기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였다. 이를 통해 진로준비 및 진로탐색 과정의 경로와 사회에 안정적인 자리매김을 위한 준비과정을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프로그램은 ACT를 바탕으로 수용, 인지적 탈융합, 맥락으로서의 자기, 현재에 머무르기, 가치, 전념행동과 복습을 단계별로 포함시킨 총 12회기의 진로집단상담을 10대 은퇴선수 6명에게 적용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평가는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태도성숙도, 수용행동질문지, 그리고 심층면담과 질적평가를 실시했다. 결과: ACT 기반 프로그램 효과의 양적분석 결과 진로태도성숙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수용행동의 하위요인들은 대부분 사전보다 사후에 평균점수가 향상되었다. 또한 자기 보고식 질적평가와 심층 면담과정에서 참여자들은 진로상담에 대하여 상당히 의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결론: 10대 청소년 은퇴선수들에게 ACT 기반 진로프로그램 적용은 진로준비행동과 진로에 대한 관점의 변화를 가져왔다. 즉, 진로태도나 성숙, 그리고 사회진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미래 진로에 유연한 대처반응을 할 수 있는 심리적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34.
        201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열등감을 관리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열등감에 대한 대학생의 긍정적‧부정적 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2018년 11월 20일에서 2019년 1월 2일까지 S 대학교 보건계열 대학생 총 30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열등감관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주 2회, 120분씩 총 8회기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열등감반응 척도를 이용하여 사전, 사후, 추후로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본 연구는 열등감관리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대학생들의 열등감에 대한 부정적 반응을 유의하게 감소시켰으며, 열등감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유의하게 증가 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열등감관리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와의 비교에서 느끼는 대학생들의 열등감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낮추고 긍정적인 태도를 높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35.
        2018.10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만5세 유아를 대상으로 인성관련 동화책을 이용한 이야기 나누기-협동적 그룹게임 연결프로그램이 유아인성과 자기조절력에 미치는 효과를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 유아인성과 자기조절력에 대한 선행연구를 토대로 인성관련 동화책을 이용한 이야기나누기-협동적 그룹게임 연결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연구대상은 경상북도 K시에 위치한 M어린이집 만5세반 14명(실험집단)과 M어린이집 만5세반 14명(비교집단) 총28명이다. 유아인성을 측정하기 위해 나은숙과 김경희(2014)가 개발한 ⌜3~5세 유아용인성척도⌟검사 도구를 사용했으며, 자기조절력 측정을 위해 Kendall과 Wilcox(1979)가 개발한 측정도구를 유혜정(1998)이 번안하고 이지현(2001)이 수정·보완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주2회 총 18회의 실험 처치를 실시하였으며, 유아인성과 자기조절력의 효과 검증을 위해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의 자료 분석은 SPSS 12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공변량(ANCOVA)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인성관련 동화책에 관한 이야기나누기-협동적 그룹게임 연결프로그램이 유아인성과 자기조절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으며, 유아인성과 자기조절력에 영향을 미치는 프로그램의 요인들을 중심으로 연구결과가 논의되었다.
        36.
        201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 가정 아동에게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진로인식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어떠한 효과를 미치는가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전라북도 에 위치한 N시 지역아동센터에서 방과 후 활동에 참여하는 다문화 가정 아동 8명을 실험 집단으로 무선배정하고, 같은 동일센터의 아동 8명을 통제집단으로 무선배정하여 총 6회기 의 프로그램을 실험집단에 실시하였다. 먼저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에 진로 인식과 진로효능감에 대한 사전검사를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은 2014년 08월 01일부터 2014 년 08월 22일까지 3주 동안 주 2회, 회기 당 50분 총 6회기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프로그램 마지막 회기에는 사후검사를 실시하여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통제 집단은 기관 내 프로그램 수업에 참여하여 같은 날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참여한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진로인식이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둘째,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실험처치를 받은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따라서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한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정 아동의 진로인식과 진로결정자 기효능감 향상에 효과가 있다.
        37.
        2016.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의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한 역할놀이 중심 집단상 담 프로그램을 구안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 소재의 H 초등학교 2학년 2개 학급의 60명이며, 2학기 프로그램 참가가 가능한 학급의 30명 학생을 실험집단으로, 다른 한 학급의 30명 학생을 통제집단으로 배치하였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총 12회기로 구안 하였으며, 주 2회 70분씩 6주에 걸쳐 실시하였다. 대인관계능력 검사자료를 혼합변량분석 (Mixed ANOVA)으로 처리하고, 추가적으로 참가자의 경험 보고서, 상담자 관찰내용을 분석하 였다. 그 결과 초등학교 저학년의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한 역할놀이 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 은 대인관계능력의 하위 요인인 처음 관계 맺기, 타인에 대한 불쾌감 주장하기, 자기노출, 정서 적인 지지나 조언 영역에서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38.
        201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15년간 국내에서 진행된 학교적응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효과를 양적으로 분석하고 일반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내 석·박사 학위논문 중 집단상담을 독립변인으로, 학교적응을 종속변인으로 한 실험연구 166편을 수집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전체평균효과크기는 1.218로 큰 효과크기 를 나타내었으며 프로그램 참여자 특성에 따른 분석에서 부적응학생 대상의 집단상담 프로그 램이 1.433으로 가장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둘째, 집단상담 프로그램 처치 특성에 따른 효 과크기는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으나, 집단크기와 참여자특성에 따른 효과크기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이론적 접근방법에서는 게슈탈트 집단상담이, 매체활용 접 근방법에서는 미술활용 집단상담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적응학생을 대상으 로 한 경우에는 현실치료가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넷째, 학 교적응 하위영역 중 교사적응, 교우적응, 학업적응 영역에서는 게슈탈트 집단상담의 효과크기 가 가장 컸으며, 학교규칙적응 영역에서는 해결중심 집단상담의 효과크기가 가장 컸다. 본 연 구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처치특성 및 접근방법에 따른 효과크기를 분석한 것으로 이는 학교적 응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교현장에서 적용·실행하는데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 다는 데 의의가 있다.
        39.
        201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고학년의 학교적응을 위한 교육용 SNS 활용 집단상담 프로그램 을 구안하고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본 프로그램은 조사, 분석, 설계, 구안, 적용의 5단계를 거 쳐 개발하였으며 개발된 프로그램은 광역시 소재의 초등학교 5학년의 1개 학급에 적용하였고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은 통제집단과 비교하여 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의 교사관계, 교우관계, 학교수업 및 학교규칙과 관련한 학교적응에 유의한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후속연구를 위한 제안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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