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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치과종사자의 손씻기에 대한 건강신념과 손씻기 수행도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평가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치과의원, 치과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140명의 치과종사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가보고식으로 작성하도록 하였다. 모든 자료는 통계분석은 t검정, 일원분산 분석, Pearson 상관계수분석으로 통계처리 하였다. 손씻기 수행도는 손씻기에 대한 건강신념과 r=0.285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치과의원, 치과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치과종사자의 병원감염 예방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감염관리 교육 시 지각된 민감성, 지각된 심각성, 지각된 유익성, 지각된 장애성, 수행을 위한 동기로 구성된 손씻기에 대한 건강신념을 고려하고, 지속적인 손씻기 교육을 시행한다면 치과종사자의 손씻기 수행도도 증가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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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etabolic syndrome is a risk factor for cardiovascular and type 2 diabet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relevance between nutrition intake, meal quality, and high-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in Koreans with metabolic syndrome. The 2,536 subjects, aged 19~64, who participated in 2015 National Nutrition Survey were included in this study. The 24-hour recall method was employed to analyze nutrition intake and dietary quality. Subjects were grouped into either the non-metabolic syndrome group (n=1,938) or the metabolic syndrome group (n=598). Total males and females were divided into 3 groups according to the high-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hs-CRP) level to study its relationship to metabolic syndrome and its components, including odds ratio (OR) and confidence interval (CI). Results showed the homeostasis model assessment of insulin resistance (HOMA-IR) value was higher in the metabolic syndrome group (3.37) than non-metabolic syndrome group (1.57) (p<0.001). In the Index of Nutrition Quality, males in the non-metabolic syndrome group showed higher niacin (p<0.05) than males in metabolic syndrome group. Females in the non-metabolic syndrome group had higher vitamin B1 (p<0.01), vitamin B2 (p<0.001), niacin (p<0.05), calcium (p<0.001), and phosphate (p<0.01). Female in the high hs-CRP group showed high OR in blood glucose component (OR 2.488, 95% CI: 1.269~4.879) and metabolic syndrome risk (OR 2.856, 95% CI: 1.292~6.314). Females in the middle hs-CRP group had high triglycerides component (OR 2.956, 95% CI: 1.920~4.551), compared to the low hs-CRP group. The study showed females with higher hs-CRP had a higher risk of metabolic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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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돼지의 생시체중은 생존율과 폐사율에 밀접한 관련이 있어 양돈산업에서 자돈 관리와 직결된 중요한 경제형질이다. 본 연구는 Genome-Wide Association Study(GWAS) 분석을 통해 순종 랜드레이스의 생 시체중과 관련된 위치상 후보유전자 탐색을 실시하였다. 생시체중의 유의적 관련 분석 결과, genomewide suggestive level에서 유의성 있는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NP) marker는 3번 염색체 (ASGA0098921, P=2.41×10-5)와 4번 염색체(H3GA0013451, P=2.47×10-5)에서 각각 1개씩 동정되었다. 이들 SNP marker가 위치한 3개의 유전자(LOC110260055, LOC100156472, LOC100157689)들은 순종 랜드레이스 생시체중의 위치상 후보 유전자이며, 이들 유전자 정보를 이용해서 순종 랜드레이스 생시 체중을 선발할 수 있는 기초 연구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45.
        201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해상풍은 장기간동안 인공위성 산란계와 마이크로파 복사계를 주로 활용하여 관측되어왔다. 반면 위성 고도계산출 풍속 자료의 중요성은 산란계의 탁월한 해상풍 관측 성능으로 인해 거의 부각되지 않았다. 인공위성 고도계 풍속 자료는 해수면고도를 산출하기 위한 해상상태편차(sea state bias) 보정항의 입력 자료로서 활용됨에 따라 높은 정확도가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인공위성 고도계(GFO, Jason-1, Envisat, Jason-2, Cryosat-2, SARAL) 풍속을 검증하고 오차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와 마라도, 외연도 해양기상부이의 풍속 자료를 활용하여 2007년 12월부터 2016년 5월까지 총 1504개의 일치점 자료를 생성하였다. 해양실측 풍속에 대한 고도계 풍속은 1.59 m s−1의 평균 제곱근오차와 −0.35 m s−1의 음의 편차를 보였다. 해양실측 풍속에 대한 고도계 해상풍 오차를 분석한 결과 고도계 해상풍은 풍속이 약할 때 과대추정되며 풍속이 강할 때 과소추정되는 특징을 보였다. 위성-실측 자료 간의 거리에 따른 고도계 풍속 오차를 분석한 결과 구간별 오차의 최댓값과 최솟값의 차는 거리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다. 고도계 풍속의 정확도 향상을 위하여 분석된 오차 특성을 기반으로 보정식을 유도한 후 고도계 풍속을 보정하였다. 보정 전후의 풍속 자료를 활용하여 해상상태편차를 산출하였으며 Jason-1의 해상상태편차에 대한 해상풍 오차 보정의 영향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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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스에 대한 심리 반응 요인과 인지 스트레스원에 의해 유발된 심박변이도의 변화와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33명의 실험참여자는 지난 2주 동안 경험한 스트레스에 대하여 정신적 신체적 증상들을 스트레스 반응 척도 상에 평가하였다. 또한 실험참여자가 인지 스트레스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심전도 신호가 기록되었다. 심박변이도 지표로서, R-R간격의 표준편차(SDNN), 연속한 R-R 간격 차이 값의 평균제곱근(RMSSD)과 심박변이도의 저주파 성분(LF)과 고주파 성분(HF)의 비율이 추출되었다. 스트레스 반응은 회복기 동안의 평균에서 기저선의 평균을 뺀 차이값으로 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 결과, 스트레스 요인과 심박변이도 지표들과의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특히 스트레스에 대한 공격 반응의 증가는 모든 심박변이도 지표의 증가와 연관이 있었다. 모든 심박변이도 지표의 증가는 자율신경계가 동시에 활성화됨을 의미한다. 즉, 공격 반응의 증가는 교감 및 부교감신경계의 활성도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 또한 긴장, 우울, 피로와 좌절은 RMSSD와의 정적 상관이 있었다. RMSSD의 증가는 부교감신경계 활성의 증가를 의미하는 것으로, 긴장, 우울, 피로, 좌절의 증가와 부교감 신경의 활성도의 증가가 연관이 있었다. 이러한 자율신경의 공동 활성화는 주의 집중을 요하는 인지 스트레스원에 대한 통합된 반응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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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국의 일개 화장품 회사 판매직 근로자의 우울수준을 확인하고 감정노동, 직무스트레스, 회복탄력성이 우울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화장품 회사 판매직 여성 근로자 189명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일반적인 특성, 의사진단 질병, 우울, 감정노동, 직무스트레스, 회복탄력성을 평가하여 분석하였다. 우울증상과 감정노동, 직무스트레스, 회복탄력성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단변량 분석과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고, 연구결과 화장품 판매직 여성 근로자의 우울증상률은 32.3%이었다. 우울증상 고위험군에 대하여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회복탄력성(OR : 3.84, CI : 1.68-8.77), 의사진단 질병(OR : 3.82, CI : 1.73-8.47), 감정부조화(OR : 2.51, CI : 1.06-5.96), 직무요구도(OR : 2.12, CI : 0.93-4.85)가 우울에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또한 감정노동 저위험군을 기준값으로 나이, 의사진단, 직무스트레스를 보정하여 회복탄력성 정도에 따른 우울증상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감정노동이 높고 회복탄력성이 좋은 경우는 우울증상이 2.35배(CI : 0.73-7.53) 높았으며, 감정노동이 낮고 회복탄력성이 나쁜 경우는 우울증상이 3.74배(CI : 1.17-11.97), 감정노동이 높고 회복탄력성도 나쁜 경우에 우울증상이 10.39배(CI : 3.34-32.2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화장품 판매직 여성 근로자의 우울증상 관리를 위해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프로그램 운영과 감정노동 관리를 통한 감정적 부조화를 줄이고 신체적 질병 관리와 직무스트레스를 낮추도록 하는 건강관리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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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직장인의 수면의 질이 안구건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직장인 201명을 대상으로 설문 자료를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 수면의 질, 안구건조 척도를 자기 기입식으로 하였다. 결과: 직장인의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구건조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일수 록, 8시간 미만 근로자, 스마트폰 5시간이상 사용자, 콘택트렌즈 착용, 수면제 복용, 흡연자, 주 3-5회 음 주, 1일 카페인 3잔 이상 섭취에서 수면의 질과 안구건조가 좋지 않게 나타났다. 수면의 질과 안구건조는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수면의 질이 안구건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을수록 안구건조를 많이 느끼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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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정신건강과 건강위험행위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인지된 스트레스와 건강위험행위와의 관계에서 우울감이 매개효과를 갖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201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자료에서 도출한 전국의 만 19세에서 29세 사이의 대학생 8422명이다. 자료분석을 위해 복합표본 설계에 따라 라오 스콧 교차검정, 로지스틱 회귀분석, Sobel test 등이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인지된 스트레스, 우울감, 현재흡연, 폭음 및 고위험 음주는 성, 연령, 월가구소득 등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인지된 스트레스는 현재흡연, 폭음, 고위험음주의 영향요인이었으며 우울감은 현재흡연과 폭음의 영향요인이었다. 우울감은 인지된 스트레스와 현재흡연, 인지된 스트레스와 폭음과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 냈다. 본 연구결과는 대학생의 인지된 스트레스, 우울감 등의 정신건강문제를 포함하는 포괄적 건강행위 중재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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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dinoflagellate cysts and vegetative cells, to a certain extent, by conducting a germination experiment on dinoflagellate cysts collected from a sediment trap and surface sediment. The germination experiment showed that 56.8%, 25 of the 44 species of dinoflagellate cysts seen in the sediment trap, germinated, which confirmed the relationship between cysts and vegetative cells. The germination experiment also found that Votadinium carvum showed different forms of vegetative cells in all three forms of cysts, which required an accurate identification of the species through a genetic analysis. Furthermore, the species known to be the cyst of Cochlodinium polykrikoides was determined to be Cochlodinium sp., and the cysts of C. polykrikoides did not app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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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test was done on cars travelling at the speeds of 20km/h, 60km/h and 100km/h using the performance testing mode for chassis dynamometer. In this test, the secondary ignition waveform, exhaust emissions and fuel consumption were measured in case of faulty MAP sensor, faulty oxygen sensor and spark plugs. The following results from the related analysis of secondary waveform, emission and fuel consumption measurements were obtained : 1) The fuel consumption was higher in the order of oxygen sensor trouble, MAP trouble, spark plug trouble, before maintenance and after maintenance. Maximum fuel economy is 9.3km/L, the minimum fuel economy is 3.2km/L, the difference between max. and min. is 65.5%. 2) If you compare the oxygen sensor trouble with after maintenance, the CO has improved an average of 98%, fuel economy average of 60%. And the HC has improved an average of 87%, fuel economy average of 60%. The fuel consumption and exhaust gas was bad in the order of oxygen sensor trouble, MAP trouble and S/P trou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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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개별 사회 내, 폭력적 극단화와 테러리스트 급진화는 전 세계에 걸쳐 서 오늘날 가장 심각한 문제가 되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도 폭력적 행위 의 극단화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이에 대해 실제 데 이터를 사용해서 분석한 경험적 연구는 매우 드물다. 관련 형사사법기관 에 필요한 정책적 대안을 발전시키기 위한 과학적 지식의 기반을 구축하 기 위해 이 연구는 잠재적 폭력적 극단주의활동 및 테러리스트로의 극단 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경험적으로 분석하였다. 특히, 이 연구는 폭력적 극단화 및 테러리스트 급진화와 관련된 이론적 배경과 선행연구 들의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의 과거 집단활동을 통한 비폭력적 집단활동 과 폭력적 집단활동, 그리고 정부에 대한 개인적 원망/불만 경험 등이 이 들의 미래의 폭력적 및 비폭력적 집단 활동에 대한 의사에 미치는 영향 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더 나아가 개인의 폭력적 극단화 행동의 급진화 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회ᆞ인구통게학적 요인들도 함께 분석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의 목적을 위해 본 연구에서는 미국 Homeland Security의 과학기술 연구지원을 받아 테러리즘과 폭력적 극단화에 관련 된 다양한 사회과학적 분석을 수행하고 있는 Maryland 대학의 START 센터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이 데이터의 장점은 전 미국인을 대상으로 무작위 표본추출 된 429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과거의 집단 활동경험, 미래의 집단 활동에 대한 의사, 정부에 대한 불만 및 다양한 사회ᆞ인구통계학적 변수가 수집되어있고, 실험연구를 위해 수집되어 데 이터 수집절차에 실험연구기법을 사용하여 과학적 분석결과의 효과를 높 였다는 점이다. 연구분석결과, 과거의 비폭력적 집단활동경험은 미래의 비폭력적 집단활동의사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으며, 정부에대한 원망과 불만은 미래의 비폭력적 집단활동의사 뿐만 아니라 폭력적 집단활동의사 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그리고 폭력적 집단활동에 대한 의사에 특정 사회ᆞ통게학적 요인들이 비폭력적 집단활동보다 더 관련있게 나타 나는 영향요인이라는 것이 발견되었다. 연구결과에 대한 해석, 논의, 정 책적 함의 등이 결론과 논의에서 논의되었다.
        54.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sider the relation between the deciding factors of local identity and local image improvement. To achieve this purpose, the deciding factors of local identity have been set as the following four: historical identity, cultural identity, (nature) scenery identity, and industrial identity. The writer has established a model to represent the relation between these factors and the local image improvement, namely 'Visitor Satisfaction' and 'Revisit Intentions', and framed a hypothesis for empirical verification. The study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deciding factors of local identity which this study addressed are empirically proven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the visitor satisfaction and the intention to revisit in which is it likely that the greater the impact of the deciding factors, the higher the visitor satisfaction and revisit intentions would be. Second, the deciding factors of local identity, it appears that the 'historical identity' factor had the largest impact on the visitor satisfaction, and the 'cultural identity' factor had the largest impact on the revisit intentions. Therefore, of the four deciding factors, the 'historical identity' should be considered the highest priority to increase the visitor satisfaction, and the 'cultural identity' should be considered the highest priority to increase the revisit intentions. Third, based on the verification of the relation between the visitor satisfaction and revisit intentions, it can be presumed that the greater the visitor satisfaction, the higher the revisit intentions would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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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2017.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evaluate the correlation between obesity, threshold of salty taste, optimal saltiness and blood pressure in middle school students in a fishing village. The subjects were 115 boys and 103 girls in middle school in a fishing village. The BMI index and systolic and diastolic blood pressures of subjects were measured, and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a normal and obese group according to their BMI. The threshold of salty taste and salt preference for a semisolid dish (steamed egg dish), liquid dish (bean sprout soup), and a solid dish (raw radish salad), were estimated by sensory evaluation. Calorie intake was measured using the weighing plate method. The boys in the obese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ystolic and diastolic blood pressures than those in the normal, but girls did not. Furthermore, calorie intakes of the boys in the obese group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in the normal group, but this was not shown in girls. On the threshold of salty taste, both boys and girls in the obese group needed higher concentration of salt than those in the normal group. The threshold of salty taste were significantly positively correlated with systolic pressure and diastolic pressure in boys. Regarding the salt preference in the steamed egg dish, bean-sprout soup, and raw radish salad, both boys and girls in the obese group preferred higher concentrations. The higher concentration they preferred, the higher the systolic and diastolic pressures were in boys, but only systolic blood pressure was higher in girls. From these results, it is evident that a nutritional education program is needed in school to help restricting middle school students salt consumption and decreasing obesity to prevent hypert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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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2017.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e swine industry, growth related traits are important economic traits directly linked to profitability. Representative growth traits include daily gain, back fat thickness, and carcass weigh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earch for positional candidate genes associated with the carcass weight through a genome-wide association study(GWAS) using suggestive levels of statistical thresholds in pigs. As a result of the genome-wide analysis of the associations with carcass weight, the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NP) markers with suggestive significance were identified in 1 SNP marker on chromosome 2(ALGA0015365) and 1 SNP marker on chromosome 4(ALGA0023678). We could select positional 2 candidate genes, located close to the SNP markers with suggestive significance levels. The SNP markers in adjacent to the 2 genes(LOC100519538, LOC100737583) may provide basic data regarding the marker-assisted selection for the carcass weight trait in pi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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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ackground: In cerebral palsy (CP), parents’ quality of life and rearing attitude are considered possible factors that influence patients’ quality of life, function level, and performance in daily activities. Despite these facts, little attention has been given to demonstrate a relation between these factors. Objects: This study aimed to demonst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quality of life, functional level, and performance in daily activities, the quality of life of school-aged children with spastic CP. Methods: This study included 24 parents of school-aged children with spastic CP. The KIDSCREEN-52 and World Health Organization quality of life (WHOQOL)-BREF questionnaires (including physical, psychological, social, and environmental domains) were used as research tools to assess the quality-of-life profiles of the children with spastic CP and those of their parents, respectively. In addition, the function levels and performance in daily activities of the children with CP were assessed by using the gross motor function measure (GMFM) and modified Barthel index (MBI).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were performed to clarify the determinants of the quality of life of the children with CP. Results: The KIDSCREEN-52 score correlated with the total score (r=.735, p<.01) and all domains of the WHOQOL-BREF questionnaire (physical: r=.542, p<.01; psychological: r=.690, p<.01; social: r=.568, p<.01; and environmental: r=.783, p<.01). In addition, significant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the KIDSCREEN-52 and MBI scores (r=.411, p<.05), and between the MBI and GMFM scores (r=.427, p<.05). After controlling for age, gender, paralytic type, GMFM, and MBI, the WHOQOL-BREF score (R2=.621), particularly in the environmental domain (R2=.699), remained independently related to the quality of life of the children. Conclus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the quality of life of school-aged children with spastic CP can be influenced by the quality of life of their parents. This study provides useful information for future studies to investigate the quality of life of children with 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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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2017.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frequency of high-caffeine energy drink intake in adolescents and their mental health status using data from the Korean adolescent health behaviors online survey (2014-15). Mental health was classified by the five categories: Perception of stress (PS), Insufficient relief of fatigue after sleep (IRFS), Experience of sadness despair (SD), Suicidal ideation (SI), and Subjective unhappiness (SU). Regarding general characteristics, higher age, height, and body weight of subjects were associated with higher frequency of high-caffeine energy drink (HCED) intake (p< .0001). In the OR analysis, when the lowest group (≤2/wk) and highest group (1≥day) were compared, the highest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OR in all five categories of mental health. According to gender, males did not show better PS, SD, and SI than females who had a high frequency of HCED (p for trend<.0001). According to school level, middle school students showed a higher risk rate than high school students in PS, IRFS, and SD (p for trend< .0001). Based on the above results, higher frequency of HCED intake among adolescents was associated with more adverse effects on ment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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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201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t has been reported that the increased uric acid level is associated with metabolic syndrome risk factors in both male and female. However, there has not been enough studies to investigate gender differences of this association in Korea. To evaluate relation between serum uric acids and metabolic syndrome markers, anthropometric and biochemical analyses data was obtained from National Health Examination 2005 and 5,523 (M=3,097; F=2,426) data was analyzed. Results by quartile of serum uric acid levels in females showed that increased serum uric acid level was associated with elevated levels of total-. LDL-cholesterol, and triglycerides, whereas association between serum uric acid and total cholesterol levels was not observed in male subjects. In both female and male, higher quartile of serum uric acid level were linked with lower levels of HDL-cholesterol. In regression analysis, association of serum uric acid levels with fasting glucose levels was significant in female subjects only. In conclusion, higher serum uric acid levels were associated with metabolic syndrome indices, however gender differences were existed for total choleste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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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frequency of coffee consumption, metabolic biomarkers, and nutrition intake in adult participants in the combined 2007~2009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Subjects (2,095 males and 3,297 females) were classified according to sex and frequency of coffee consumption (≤1 time/month, ≥2 times/month and ≤6 times/week, 1 time/day, 2 times/day, 3 times/day) using food frequency questionnaires. Nutrition intake was analyzed using 24 h recall data. The 3 times/day coffee consumption group had a significantly higher age, and frequency of smokers and drinkers compared to the ≤1 time/month coffee consumption group in both male and female participants. Males in the 3 times/day coffee consumption group had a significantly lower HDL-cholesterol level, but females had a higher waist circumference compared with the ≤1 time/month coffee consumption group. Males in the 3 times/day coffee consumption group had a significantly lower nutrient density of fiber, vitamin B2, vitamin C, calcium and phosphorus compared with the ≤1 time/month coffee intake group. Females in the 3 times/day coffee consumption group had a significantly higher nutrient density of fat and niacin, but lower nutrient density of carbohydrate, calcium, phosphorus, and iron compared with the ≤1 time/month coffee intake group. In males, the frequency of coffee consumption was not associated with the levels of metabolic biomarkers. In females, the frequency of coffee consumption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diastolic blood pressure after adjustments for multiple confounding factors, including age, BMI, smoking status, alcohol consumption, physical activity and energy intake. Coffee consumption was associated with decreased diastolic blood pressure in females. These findings suggest the importance of an awareness of the association between coffee consumption and metabolic 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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