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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1년 3월 전남 구례군 산동면 일대의 산수유나무 1년생 가지에 산란된 알을 발견하여 농과원 작물보호과에 분류의뢰하였고, 기주식물 조사, 산란 특성, 해충의 발육단계별 방제가능한 친환경 자재선발을 위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구례지역에 발생한 날개매미충은 2010년에 충남 공주와 예산, 전북 순창에 발생한 종과 동일하며 전남지역에서는 산동면 286ha, 순천 서면 1ha가 발생하였고, 매미아목(Auchenorrhyncha) 큰날개매미충과(Ricaniidae)에 속하는 Ricanula sp.로 분류되었다. 알 크기는 장경 1.2mm, 단경 0.6mm로 우유색이며 1년생 가지속에 2줄로 난괴당 25.4개를 산란하였다. 산수유, 감나무, 후박나무 등 5종의 주요 산란기주에서 평균 25~31개 정도를 산란하는데 난괴 길이는 15.2~18mm정도이며, 기주식물에 따른 산란수와 난괴길이는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날개매미충 약충은 4회 탈피하는데 1, 2, 3, 4령 약충의 평균 체장은 각각 1.7, 2.5, 3.4, 4.5mm이며, 항문 주변에 밀납물질로 ×자 모양을 형성하는데 몸체보다 긴 경우도 있으며, 3령충 이상이 되면 백색이 황색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 날개매미충의 기주식물을 조사한 결과, 목본류 32종과 초본류 19종으로 총51종이었으며, 산란 기주식물은 대부분 목본식물로 감나무, 산수유, 느티나무 등 31종이었다. 월동중인 알 방제에 적합한 친환경자재는 없었으나 클로피리포스수화제 처리에서 부화율이 0.3%로 매우 낮았으며, 부화약충 방제에는 친환경자재 중 홍맹이가 92.3%의 살충율을 보였으며, 2~3령 약충은 진압이 94.3%, 성충은 뉴바이오다킬이 82.4%의 살충율을 보였다.
        42.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보카도(Avocado; Persea americana)는 현재 재배되는 다른 열대과수들과 달리 무가온재배 가능하고, 과실의 기능적 특성이 우수하고 국내 소비자 기호 알맞은 작물이다. 2010년 재배면적이 0.2ha였지만, 열대과수 중에서 망고 다음으로 재배가 유망한 작물이다. 2011년에 3곳의 아보카도 재배원에서 해충 조사결과, 아보카도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종은 총 6종류가 조사되였다. 나방류 해충은 줄고운가지나방(Ectropis excellens)과 차잎말이나방(Homona magnanima)이 다량 발생하였고, 피해는 잎과 과실에 모두 나타났다. 잎만 가해하는 해충으로는 명주달팽이(Acusta despecta), 진딧물, 볼록총채벌레(Scirtothrips dosalis), 온실가루이(Trialeurodes vaporariorum)이었다. 달팽이 잎 피해는 과원 전체적으로 연중 발생하였고, 진딧물은 신엽에서만 주로 발생하였다. 볼록총채벌레과 온실가루이 유충은 주로 일부 신엽에서 발견되었다. 이외에 가루깍지벌레 종류가 줄기에서 소량 발생하였으나 피해는 거의 없었다.
        43.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새만금간척지역에서 재배되는 작물별로 왕담배나방(Helicoverpa armigera)의 피해와 발생소장을 조사한 결과, 왕담배나방이 가해하는 작물은 세스바니아, 헤어리벳치, 옥수수, 감자, 유채 등 이었으며, 피해는 옥수수, 감자, 유채, 헤어리벳치에서 피해가 심하였다. 1차 성충은 성페로몬 트랩에 4월 하순부터 발생되어 5월 중순경에 최고발생밀도를 보였고, 5월 하순 이후로 감소하였다. 또한, 2차 성충은 7월 상·중순, 3차 성충은 8월 상순에 최고발생밀도를 보였으나, 발생량은 1차에 비하여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유충발생은 5월 상순부터 발생되기 시작하여 6월 상순에 최대발생밀도를 보였고 그 이후로 점점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따라서 간척지 작물에 발생하는 왕담배나방의 방제적기는 5월 중순이었다. 왕담배나방의 친환경적 관리를 위해 나방류 해충에 살충력이 있는 자체개발균주 HARI042 등 몇 가지 균주를 대상으로 왕담배나방의 살충효과를 조사한 결과, HARI042, HARI005 및 HARI006의 왕담배나방의 3일차 살충률은 각각 91.7, 15.0 및 0%로 HARI042의 살충률이 가장 높았다.
        44.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전북지역의 벼 재배지에서 이화명나방(Chilo suppressalis)의 발생과 피해증상은 기존에 알려진 증상과는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이화명나방의 발생 및 피해양상과 벼 품종별 피해정도를 조사한 결과, 전북지역에서 이화명나방 1화기(7월 중순경)의 경우, 피해경률이 10∼20%이었고, 충태도 2-5령 유충으로 다양한 충태를 보였다. 피해양상은 유충이 이동하면서 여러 줄기를 가해하기 때문에 유충 밀도 보다 피해경률이 높았다. 9월 상·중순경에 벼 주요 품종별로 이화명나방의 2화기 피해경률을 조사한 결과, 신동진 11.5%, 동진1호 4.9%, 보람찬 4.4%, 추청 3.7%, 동진찰 2.4% 및 호평 0.7% 순이었고, 유충밀도는 신동진 26.5마리, 동진1호 9.0마리, 보람찬 5.0마리, 추청 5.5마리, 동진찰 2.0마리 및 호평 1.5마리 였으며, 일부 피해가 심한 농가포장은 논 전체가 하얗게 고사되는 피해증상을 보였다. 이화명나방 성 페로몬을 이용한 전북 2지역(익산, 군산)과 전남 1지역(곡성)에서 발생소장을 조사한 결과, 이화명나방 1화기 성충은 대부분 5월 중순에서 하순까지 1차 최대발생시기를 보였고, 2화기 성충은 8월 상순경에 2차 최대발생시기를 보였다. 기존의 이화명나방의 1화기 최대발생시기는 6월 상순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본 조사에서 1화기 최대발생시기는 5월 중순에서 하순으로 조사되었다.
        45.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약용작물 재배 증가로 병해충 관리비용이 급증하여 병해충 신속․정확한 진단기술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또한 국내 약용작물 가공식품 수요가 증가 및 안전 농산물에 대한 요구로 화학농약 사용 절감 및 잔류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방제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2010년부터 제천, 음성, 평창 등에서 당귀, 황기, 마, 맥문동, 도라지 등 약용작물에 발생하는 주요 해충들의 발생 및 패해 특징들을 조사하였다. 약용 작물 재배 기간 중 지상부에 발생하여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해충 종으로는 총채벌레, 응애, 진딧물, 나방, 노린재, 딱정벌레, 잎굴파리 등으로 각 작물의 재배 시기 및 형태별로 다양하게 발생 피해를 유발하고 있었다. 특히 재배 초기(5~7월) 진딧물, 응애, 총채벌레 등은 적절한 관리가 행하여지지 않을 경우 부분적으로 많은 피해(10~30%/주)를 유발하고 있었다. 작물 재배 후기(8~10월)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로 유발하는 해충들로는 나방 유충, 노린재, 딱정벌레 류 등으로 주로 지상부 순 끝부분과 열매부위를 가해하여 피해(5~10%/주)를 유발하고 있었다. 재배기간 중 약용작물 근권부를 가해하는 해충으로는 선충 및 파리유충 등 소량 발생하여(2~3%/주) 수확물의 감소를 유발하고 있었다.
        46.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Geometridae (Lepidoptera) species as pests and the damage they cause in citrus orchards in Jej u, Korea. Seven geometridae species occurred in citrus orchards: Ascotis selenaria, Ectropis excellens, Menophra senilis, Biston panterinaria, Ourapteryx nivea, Odontopera arida and Hypomecis punctinalis. Among them, A. selenaria was most abundant, followed by E. excellens and M senilis. Most Geometridae larvae fed on citrus leaves, but A. selenaria larvae ate fruits and leaves. Fruit damage of Citrus unshiu appeared as gnawed scars caused by young larvae feeding on fruit surface. Fruit damage on Shiranui fruits appeared as a wide hole or deep scars caused by feeding by mature larvae (6th instar). Citrus leaves damage due to Geometridae larvae was high during May to June. Fruit damage started in late June as the spring-shoots of citrus hardened and increased sharply in late July. In the field experiment, fruit damage in the late season reached 4.2% in both 2008 and 2009 and reached 5.2% in 2010. In citrus orchards, A. selenaria larvae started to appear in mid-May and their populations peaked in mid June, late July, and early to mid-September. Adult males of A. selenaria had a maximum peak in mid-May, and two other peaks in early to late July and late August to early September. A. selenaria male adults were collected in a pheromone traps constantly throughout Jeju Island.
        4,000원
        47.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신규소득작목인 오크라를 가해하는 나비목 유충으로 목화잎밤나방(Anomis flava Fabricius), 목화명나방(Haritalodes derogata Fabricius), 담배나방(Helicoverpa assulta Guenee) 및 왕담배나방(H. armigera Hubner)등이 관찰되었다. 이들에 의 한 피해는 7월 중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전체 수확 기간중에 발생하여 지속적 으로 피해가 발생하였는데 8월 중하순에 풋꼬투리의 피해량이 가장 많아 45%의 풋꼬투리에서 피해가 발생하였다. 목화잎밤나방은 애벌레기에 오크라의 잎과 꼬 투리에 피해를 주며 오크라의 모든 개체에서 발생하였는데 잎의 뒷면에 붙어서 부 드러운 잎 조직을 갉아먹고 불규칙한 타원형의 구멍을 내거나 꼬투리의 껍질을 가 해하였다. 오크라 꼬투리에는 7월 중순부터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잎을 말아서 집을 짓는 특징이 있으며 그 안에서 번데기로 변한 다음 성충으로 부 화하고 줄기나 열매의 표면에 알을 한 개씩 흩어서 산란하였다. 목화명나방은 유 충이 오크라의 잎을 말아서 만든 집 안에서 잎의 뒷면 조직을 가해하여 피해를 주 며 가해를 받은 부위는 갈색으로 변하였다.
        48.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전국적으로 블루베리 재배면적이 증가하면서 관련 병해충들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0년부터 블루베리에 발생하는 해충들을 조사하면서 일부 비가 림 재배지를 중심으로 블루베리 나무 순에 원인불명 피해가 확인되었고(80% 이 상), 일부 순끝 시드는 부위에서 1~2㎜전후의 혹파리 유충들이 발견되었다. 피해 발생농가에서 혹파리 유충을 다수 채집하여 성충으로 우화시킨 다음 국립식물검 역원에 동정을 의뢰결과한 국내 미기록종인 블루베리혹파리(D. oxycoccana)로 동 정되었다. 2011년 현재까지 조사 결과 이 해충은 겨우내 토양속 등에서 번데기로 월동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재배 초기 블루베리에서 꽃눈과 신초부위에 알을 산란하여 가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0년의 경우 경기 화성, 평택, 충북 청원, 경북 상주 등 대부분 포장의 블루베리에서 순 피해가 나타났는데, 특히 노지보다 시설내에서 피해가 심하였다. 블루베리혹파리 피해 증상은 새순이 흑변하며 말려 들어가므로 생리 장해와 유사하고 유충과 성충은 육안으로 관찰하기 힘들기 때문 에 농가에서 진단이 어렵다. 위 해충 발생 초기 적절한 방제 수단을 강구하지 않을 경우 비가림 재배지를 중심으로 많은 피해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주의가 필요하다.
        49.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blossom midge, Contarinia maculipennis Felt(Diptera: Cecidomyiidae)originated in Southeast Asia and is present in Japan, the continental USA, and Hawaii. Recently, C. maculipennis was intercepted in Japan, USA and the Netherlands by using orchid flowers imported from Southeast Asian countries. This pest is designated as a quarantine pest in Korea because of its potential damages to vegetables and ornamental plants. In Korea, similar symptoms of damage, which mighty be caused by C. maculipennis, have been investigated in western orchids, especially on Dendrobium phalaenopsis, from Mid-2000s. Official recognition was given to C. maculipennis in 2007, followed by an investigation on the occurrences of C. maculipennis and its damages, mainly on D. phalaenopsis, in 2008~2009. We emphasize caution concerning the possibilities that C. maculipennis could infest flower buds of orchids and carry out management strategies for this pest in the future.
        3,000원
        50.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triped fruit fly, Bactrocera scutellata (Diptera: Tephritidae),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pests in Cucurbitaceae plants. Among 6 attractants for B. scutellata used, Cue-lure was shown better effect than the others. Newly emerged adult of B. scutellata had been occurred early June of the year tested. There were two peaks of occurrences of B. scutellata, one was from mid-July to early August and the other was early September suggesting that B. scutellata has two generation a year. The larva of B. scutellata damaging the female flower and stem of the pumpkin was found for the frist time on Korea. The blossoms were damaged and fallen by B. scutellata which were 53.8% of male flower and 30.7% of female flower in the 6 pumpkins. The pumpkin flowers were damaged 51.9% by B. scutellata. Especially the pumpkin flowers damaged were shown 72.7% (1015/1397 individuals) from August to September. The larva of B. scutellata was found from the Trichosanthes kirilowii on 24 June 2009 in Jinan-gun Jeollabuk-do.
        4,000원
        51.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충남 논산시, 부여군 시설딸기재배지에서 2010년 4∼5월에 40개의 포장의 토양 을 채집하여 식물기생선충을 조사한 결과 뿌리혹선충과 뿌리썩이선충이 우점선충 이었으며 각각 32.5%, 52.5%의 검출율을 보였으며, 평균 밀도는 토양 100g당 뿌 리혹선충은 49마리(J2), 뿌리썩이선충은 328마리였다. 이중 뿌리혹선충과 뿌리썩 이선충이 동시에 감염된 포장은 11개포장으로 27.5%를 보였다. 뿌리혹선충과 뿌 리썩이선충이 동시에 감염된 유기농 딸기 포장의 선충 밀도는 정식시(2009. 9. 7.) 뿌리혹선충과 뿌리썩이선충은 각각 24, 23마리/토양100g에서 5개월후에는 25.8 배(629마리) 24.3배(559마리) 증가하여 피해를 주었다. 두 선충이 감염된 포장의 딸기는 태양열 토양 소독으로 선충을 방제한 포장의 딸기에 비해 지상부 생육과 뿌리의 발달이 저조하였다.
        52.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함초 자연발생지(전북 김제시 광활면) 및 재배포장지(전남 신안군 증도면)에서 의 퉁퉁마디뿔나방의 발생생태를 조사한 결과, 2지역 모두 1년에 4회 발생하는 것 으로 조사되었다. 부화유충은 김제지역에서는 5월 중순, 신안지역에서는 5월 하순 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8월 중순까지 발생하였다. 각 세대별 최고 발생시기는 1 세대는 6월 중순, 2세대는 7월 상순, 3세대는 8월 중순 이었다. 그러나 4세대 유충 은 9월 상·중순부터 발생되기 시작하지만 함초에 큰 피해를 주지 못하였다. 퉁퉁마 디뿔나방 성충의 산란은 함초의 아래쪽 목질화된 부위뿐만 아니라 함초 재배지 주 변의 말라 죽은 잔재물에 여러 개의 알을 집중적으로 낳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따 라서 퉁퉁마디뿔나방은 포장 주변 염생식물에서 월동을 한 후 성충이 포장에 잔존 하는 염생식물에 산란하기 때문에 영농초기에 염생식물의 마른 잔재물 제거를 통 해 이 해충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53.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5,100원
        54.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지금까지 총채벌레에 의한 감귤 과피에서의 전형적인 피해 증상은 개화기에 가 해되어 과경부 또는 과정부위의 동그란 회갈색 띠가 형성되는 증상이었으며 꽃노 랑총채벌레에 의해 가해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확실치 않다. 최근들어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증상은 노지재배 감귤에 볼록총채벌레에 의한 햇빛에 검붉게 그을린 듯 한 증상(검은점무늬병 후기 증상 및 녹응애 피해 증상과 매우 유사)으로써 2007년 부터 서귀포시 남원읍 일부지역에 크게 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또한 부지 화 및 세토카 등의 하우스 감귤의 경우 과피가 하얗게 탈색되고 유통 및 저장 시 그 부위로부터 썩어들어 가는 증상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들 증상은 꽃노랑총채벌 레에 의해 가해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또한 노지 감귤에서도 극조생 밀감을 중심으로 이와 유사한 증상들이 발생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어떤 종이 가해하고 있 는지는 확실치가 않다. 볼록총채벌레는 6월 하순경부터 밀도가 증가하기 시작하 여 7월 부터는 우점하며 5월 부터 10월 하순까지 최소 7회 이상 번식하였으며 끈 이 트랩에 포획된 개체수는 2008년의 경우 7월 하순, 2009년의 경우 8월 하순경에 가장 큰 밀도를 보였다. 과실에서의 유충은 7월 하순부터 발견되었으며 피해 증상 은 9월 중순부터 관찰되기 시작하였다
        55.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선인장은 대표적인 수출작목으로 선인장에 발생하는 해충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08년 10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수출 선인장 주요재배지인 고양에서 해충의 발생정도와 피해양상을 조사하였다. 비모란과 삼각주에 발생하는 해충은 담배거세미나방, 파밤나방 등 나방류, 작은뾰족민달팽이, 명주달팽이 등 달팽이류와, 귤가루깍지벌레, 꽃노랑총채벌레, 복숭아혹진딧물, 온실가루이 등이었다. 특히, 비모란에는 나방류, 삼각주에는 나방류와 민달팽이류가 주요 해충이었다. 해충 종류별 피해양상을 보면 담배거세미나방은 선인장을 갉아먹었으며, 작은뾰족민 달팽이는 표면을 핥는 듯이 가해하여 엷게 코르크화되고 피해부 주위에 달팽이 점액이 묻어 있었다. 귤가루깍지벌레는 선인장 표면에 하얀 가루가 묻어 있는 듯하고, 꽃노랑총채벌레는 흡즙하여 표면에 긁힌 흔적을 볼 수 있었다. 복숭아 혹진딧물은 수액을 빨아 가해하였으며 선인장에서 나타나는 피해는 고사보다는 이차적인 그을음증상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 선인장재배시 발생하는 해충의 피해진단은 가능하였으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약제가 등록되어 있지 않아 향후 방제약제 등록이 절실히 요구된다.
        56.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스파라거스(Asparagus officinalis)는 어린 순을 식용으로 이용하는 작물로 전국적으로 약 20ha면적에서 재배되고 있다. 현재 이 작물에 발생하는 해충에 대한 연구가 미비하여 농가에서 방제에 어려움이 있다. 2007년부터 제주시 애월과 오등동, 서귀포시 동흥동의 시설 아스파라거스 재배원에서 조사를 수행한 결과, 파총채벌레(Thrips tabaci), 담배거세미나방(Spodoptera litura) 과 파밤나방(S. exigua), 아스파라거스잎벌레(Crioceris asparagi), 달팽이류가 아스파라거스 재배에 가장 문제가 되는 해충이었다. 아스파라거스에 발생하는 총채벌레종류는 파총채벌레로, 전시기에 발생하나 봄 수확기에 밀도가 낮게 유지되다가 6월 입경이후 밀도가 급증하는 경향을 보였다. 피해는 봄 수확기에는 순의 탈색 및 곡경을 유발하였고, 입경 후에는 잎과 줄기에 다량의 흡침자국을 만들고 병 발생을 심화시켰다. 나방류 해충으로는 파밤나방과 담배거세미나방, 왕담배나방(Helicoverpa armigera), 네눈쑥가지나방(Ascotis selenaria), 도둑나방(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고, 이 중 파밤나방과 담배거세미나방은 매년 8월 이후 가을철에 다량 발생하는 양상을 보였다. 피해증상은 줄기의 표면이나 잎을 갉아먹었다. 봄 수확기에 문제가 되는 해충으로 아스파라거스잎벌레와 달팽이류가 있다. 아스파라거스잎벌레는 순의 잎 비늘 사이에 주로 산란하였고, 부화한 약충과 성충이 모두 가해하였다.
        57.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서 자운영과 헤어리베치는 화학농약 사용절감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해 많이 재배되는 녹비작물이다. 겨울철 내한성 등의 이유로 자운영은 남부 지방에서 헤어리베치는 중부지방에서 주로 재배된다. 국내에서 알팔파바구미는 1994년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발생되었으며, 2005년 경남 사천에서 대량으로 발생된 이후 전국적으로 그 분포가 확산되고 있다. 따라서 알팔파바구미의 발생지역 확산은 녹비작물의 안정 및 안전생산에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므로 알팔파바구미의 친환경 관리는 자운영과 헤어리베치에서 알팔파바구미의 발생양상과 그로 인한 녹비작물의 피해를 정확히 조사하는 것이 우선적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자운영과 헤어리베치에서 알팔파바구미의 유충과 성충발생 및 그로 인한 녹비작물의 피해를 조사하였다. 포충망 조사법에 의한 월동성충의 발생최성기는 4월 상순경 이었으며, 유충발생 최성기는 4월 중순경 이었고, 신성충은 4월 하순부터 발생되었다. 알팔파바구미에 의한 녹비작물의 피해는 헤어리베치보다 자운영에서 심하였으며, 5월 하순경 자운영과 헤어리베치의 피해엽수률은 80%이상 이었다. 따라서 녹비작물의 안정생산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알팔파바구미를 친환경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제제 개발이 시급히 요구되는 바이다.
        58.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조에 발생하는 노린재의 종류는 애긴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흑다리잡초노린재, 풀색노린재, 시골가시허리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및 가시점둥글노린재 이었으며, 그 가운데 애긴노린재, 흑다리잡초노린재 및 알락수염노린재의 발생량이 많았다. 조에서 노린재류는 6월 하순부터 10월 하순까지 발생하며, 발생최성기는 결실기 부터 등숙기까지라 할 수 있다. 노린재류는 주로 조 이삭을 흡즙하여 알맹이를 검게 변색시키거나 기형으로 만들어 피해를 준다. 애긴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및 썩덩나무노린재에 대한 Clothianidin 액상수화제 등 5종 약제의 처리효과를 조사하였다. 분무처리에 의한 생물검정에서 애긴노린재는 처리 후 3일에 100%의 살충률을 나타내었으나, 알락수염노린재는 처리 후 7일에 Fenthion 유제와 Clothianidin 액상수화제에서 각각 95.2%와 79.2%의 살충률을 나타내었고, 타 약제의 살충률은 50%이하로 나타났다. 하지만 충체침지처리에 의한 노린재류의 살충률은 5종 약제 모두 처리 후 3일에 100% 살충률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약제처리간에 노린재류에 대한 살충률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한편, 조 포장에서 노린재류에 대한 약제처리효과는 3일차 및 7일차에 Fenobucarb 유제를 제외하곤 90%이상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어 조 노린재 방제약제로 이용할 수 있다.
        59.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08년과 2009년 제주도 녹차 재배지(도순, 한남, 서광)에서 발생하는 풍뎅이류의 피해와 밀도 및 발생 생태를 조사하였다. 세 지역 모두 홈줄풍뎅이 (Bifurcanomala aulax)가 우점하였고, 청동풍뎅이(Anomala albopilosa)와 꽃무지(Eucetonia pilifera)가 발생하였다. 세 종 모두 유충은 차나무의 뿌리를 가해하였고, 청동풍뎅이는 차 잎을 가해하였다. 홈줄풍뎅이는 2령 또는 3령으로 월동하였고, 5월 하순에 번데기가 된 후 6월 하순에 성충이 출현하였다. 부화 된 1령충은 8월 하순에 발견되었다. 녹차 재배지에서 청동풍뎅이의 우화는 6월 25일 최초로 이루어졌고, 7월 14일까지 계속 되었으나 이후 8월 중순까지는 우화되는 개체가 없었다. 유아등에서는 7월 5일 유인 된 후 8월 초순부터 2차 유인이 된 후 9월 초순까지 계속 되었고, 유인 최성기는 9월 초순이었다.
        60.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ccurrence of Japanese gall-forming thrips, Ponticulothrips diospyrosi was surveyed from 143 orchards at 11 cities or counties in 6 provinces, Korea from 2008 to 2009. Occurrence of P. diospyrosi was not observed from Jeju (4 persimmon orchards) in Jeju-do and Wanju (12 persimmon orchards) in Jeollabuk-do. However, P. diospyrosi occurred newly in the orchards in Sanchung, Gyeongsangnam-do and in Gangreung, Gangwon-do. Rate of damaged orchards by P. diospyrosi in Gumi, Mungyeong, Sangju and Euseong in Gyeongsangbuk-do (73.3%) was higher than that of in Gyeongsangnam-do or Youngdong areas in Chungcheongbuk-do. A maximum rate of damaged trees by P. diospyrosi was 23.5% in Gumi, while the damage was lower in Sancheong and Jinju representing 0.2 and 1.6%, respectively. Rate of damaged leaves by P. diospyrosi was the highest in Sangju (0.12%). P. diospyrosi occurred between N35°07′50″ and 35°51′24″ and between E127°38′36″ to 128°53′02″. Persimmon orchards close to mountain were more damaged by P. diospyrosi. Edge parts of persimmon orchards were more damaged by P. diospyrosi than inner parts, especially in orchards close to mountain. Also, the middle and lower parts of tree canopy were more damaged by P. diospyrosi than the upper parts of canopy.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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