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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시설재배의 감귤에 대한 농자재의 약효와 약해를 검증하였다. 포장시험 (수관분무살포)을 통한 친환경농자재별 귤응애 방제 효과를 시험한 결과 파라포핀스 500배, 기계유유제 120배, 석회유황합제 120배는 약제처리 15일후에 방제가가 84.6, 100, 78.9%였다. 세토카 (비가림재배, 7년생), 부지화 (비가림재배, 13년생)를 대상으로 신초, 유과기, 장마기, 여름순, 고온기에서의 파라포핀스 등을 사용한 약해유무를 조사한 결과 신초와 과실에서는 약해가 관찰되지 않았다.
        62.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천안지역 논에서의 이모작 재배를 위한 벼 안전재배기술을 확립하고자 조생종으로 운광벼, 중만생종으로 칠보벼와 호품 벼 등 3개 품종을 공시하여 충남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예찰포장에서 4회에 걸쳐 이앙시기를 달리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조생종은 6월 30일 이앙구까지 천안지역 안전출수한계기인8월 25일 이전에 출수되었으나, 중만생종은 6월 20일 이앙구까지 8월 25일 이전에 출수되었다. 간장은 이앙시기별 동일품종간 차이는 크지 않았으나 이삭수는 이앙시기가 늦을수록감소하였으며, 조생종보다는 중만생종에서 감소폭이 컸다. 출수 후 40일간 등숙에 적당한 적산온도와 평균온도는 평년에 비해 높았으며, 일평균 일조시간은 평년에 비해 2.5~3.3시간이 부족하여 등숙에 영향을 끼쳤으나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속적으로 기온이 상승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조생종은 6월 5일 이앙구에서, 중만생종은 5월 25일 이앙구에서 등숙비율이 높았고, 현미천립중이 가장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완전미 비율은 조생종은 6월 5일 이앙구에서, 중만생종은 5월 25일 이앙구에서 가장 높은 반면에 미숙립은 중만생종은이앙시기가 늦을수록 거의 2배가량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단백질 및 아밀로스 함량은 이앙시기가 늦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수량성을 볼 때 중부평야지인 천안에서는 조생종은 6월 5일,중만생종은 5월 25일 이앙했을 때 최대 수량을 얻을 수 있었으며, 6월 30일에 이앙한 3개의 공시품종 모두 평균수량보다적었으며 특히 중만생종에서 수량성 차이가 많이 났다. 따라서 천안지역에서 보리나 밀 후작으로 벼 기계이앙재배시는 6월 20일 이전에 재배하는 것이 좋으며, 6월 20일 이후에 이앙할 경우 영양생장기간의 부족, 저온 등에 의한 등숙불량으로 이모작에는 적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건상이앙시기가 지연될 경우는 중만생종보다는 조생종을 재배하는것이 수량성에서 안전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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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2011.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복령(Poria cocus)은 소나무의 뿌리에 기생 또는 부생생활을 하는 담자균의 일종으로 기주로는 대만적송, 리기다소나무, 귤나무류등이 보고되어있다. 복령은 심신의 보양, 이뇨증진, 건망증, 신체허약자등에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인공재배기술은 중국에서 1957년 보고되어있다. 한국에서의 복령연구는 형태학적관찰 및 특징, 채집기, 재배방법(1975), 복령균의 배양학적기초연구 (1980), 1994년 농촌진흥청에서 복령의 인공재배법이 개발되면서 드링크제, 제빵제재등 식품화연구도 2000년대 초까지 진행되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복령의 수요를 천연채집 및 수입에 의존하는등 실제 재배시 고품질, 다수확을 위한 인공재배방법은 개선할 여지가 많다. 최근에는 경북농업기술원, 신농버섯연구소 등에서 지상에서 재배법을 시도하기도하였다. 최근 복령의 주요수입국인 중국의 수출제한 때문에 지난 4년간 복령가격이 113% 인상되는등 복령의 국내공급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지상재배법과 지하재배법의 장점만을 선택한 새로운 방법의 복령인공재배기술의 확립이 요청된다.
        64.
        2011.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복령(Wolfiporia cocos)은 동의학에서 사용되는 한약재로 소나무 그루터기 아래 뿌리에 형성되는 균핵(scleotium)이다. 국내에서 약재로 사용되는 복령은 주로 중국 재배산으로 자연산 복령은 그루터기가 썩은 모양을 보고 탐침봉을 이용하여 채취하여 껍질을 뻗기고 내부의 흰부분을 사용한다. 복령의 종류를 내부의 색깔로 흰색은 백복령, 분홍색이면 적복령, 내부에 소나무 뿌리가 있는 것을 복신이라 구분한다. 국내에서 개발된 기존의 복령 인공재배 기술은 소나무 원목을 땅에 매몰하고 종균을 접착하거나(톱밥종균접착법), 복령의 일부인 균핵을 절단하여 접착하는 방법(균핵접착법), 종목으로 배양한 소나무 원목을 생 소나무원목과 접착하여 매몰하는 방법(종목접착법)등 토양에 매몰하여 재배하는 방법이었다. 그러나 매몰한 재배방법으로 생산된 복령의 품질은 약재로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모래나 이물질이 많이 혼입되며, 생산에 투자되는 경비가 과다하여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농가에서 실용화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무매몰 재배방법을 개발하였기에 다음과 같이 보고한다. 본 시험에 사용한 균주는 농업미생물자원센터(KACC)로부터 분양받은 17균주를 포함하여 총 54균주를 사용하였으며, 기존에 등록 분양중인 ASI 13007(복령 1호)를 비롯하여 경북 봉화지역을 중심으로 분리한 균주 이다. 이들 균주들은 배양을 위해 PDA배지에 7일간 배양 한 후 소나무 톱밥과 미강을 4 : 1 부피비로 혼합하여 수분량 65%로 조절한 후 압살균하여 접종 배양하였다. 톱밥배지에서 25일간 배양 후 소나무 원목 굵기 20cm 내외 길이 20cm 내외로 절단한 후 고압살균이 가능한 P.P 비닐봉지(두께 0.0005mm, 폭 40cm, 길이 60cm)에 넣고 고압살균(121℃, 90분)한 후 톱밥종균을 10g씩 접종하여 배양하였다. 접종 후 30일이 경과 후 온도조건을 달리하여 4처리하여 최적의 결령조건을 검토한 결과 15~20℃에서 접종 5개월에 복령 결령이 관찰되기 시작하였으며, 복령의 크기 생장은 매주 크기 5mm 정도씩 자라 최대 2년 동안 무게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이렇게 생산된 복령의 성분을 분석하여 자연산 복령과 비교한 결과 지표물질은 Phasyman, Phasymaran, Phasymic acid 함량에서 자연산 복령에 비해 3~250배 정도 함량이 높았다.
        65.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5년이후 부터 재배되어온 큰느타리버섯은 배양중 오염율 증가, 발이상태불량, 기형버섯의 발생, 수량 격감 등 이른바 연작장해로 불리어지는 재배상 문제점들에 대한 원인파악과 해결책이 요구되어, 발이상태 불량과 기형버섯 발생원인이 병원균과 발이 및 생육환경 관리방법에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병원균 종류 및 접종시기와 발이유기시 환기량에 따른 기형버섯 발생양상과 발이특징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병원균 종류 및 접종시기별 배양율은 병원균 접종시기를 버섯종균접종과 동시에 접종할 때 44~63%로 낮았고, 병원균 종류별로는 Erwinia sp.+Peudomonas sp. 혼합 처리구에서 낮았다. 초발이소요일수는 발이유기시 환기를 충분히 시켰을 때(1,000±250ppm) 병원균을 종균접종시 접종한 처리구에서 12~15일이 소요되었고, 나머지 다른 처리구에서는 10일로 동일하였으나, 환기량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2,000±250ppm)모든 처리구에서 12~14일로 지연되는 경향이었다. 발이율은 발이유기시 환기량이 충분할 때, 종균접종시 병원균이 접종된 처리구에서 정상발이율이 29~56%로 낮았고, 나머지 처리구에서는 77~86%로 병원균 무접종 처리구 89%와 큰 차이가 없었으며, 환기량이 부족할 경우 병원균종류와 시기에 관계없이 병원균 무처리구를 포함한 모든 처리구에서 32~57%정도로 낮았다. 수량은 환기량이 충분할 때 병원균 무접종 처리구에서 83.8g/병으로 높았고, 종균접종시 처리구에서 10.9~28.2g으로 낮았으며, 병원균접종시기가 배양완료10일전, 발이유기시 처리구에서는 68.1~79.6g/병으로 병원균 무접종 처리구와 비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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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이산화탄소는 버섯의 발이를 촉진하고 갓의 생성을 억제해서, 담자포자를 가지는 주름(gill)의 발달을 억제하여 버섯의 품질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친다. 본 실험에서는 새송이버섯의 생육에 가장 적합한 이산화탄소농도를 구명하려고 1,600, 2,400, 3,200ppm 이하의 농도에서 버섯생육 실험하였다. 방임처리구에서 수확율은 방임조건 1,600, 2,400, 3,200ppm에서 각각 98.6, 99.3, 93.8%로 2,400ppm이 가장 우수하였고, 병당 무게에서도 2,400ppm이 가장 우수한 102.5g이 수확되었다. 품질은 2,400ppm이 6.1, 1,600ppm에서 5.5로 111% 우수하였다. 솎음처리구에서 품질은 1,600, 2,400, 3,200ppm에서 9.4, 9.5, 8.0로 2,400ppm이 가장 높았다. 병당 수확량은 1,600, 2,400, 3,200ppm에서 각각 90.7, 98.2, 77.3g 이어서 방임처리구와 마찬가지로 2,400ppm에서 많은 수확량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놓고 볼 때 방임과 솎음처리구의 최적 이산화탄소 농도는 2,400ppm으로 사료된다. 상대습도에서의 자실체 생육특성 중 품질은 I, II, III 처리구에서 각각 8.5, 7.6, 8.2 이었다. 무게는 84.6, 82.5. 90.1g 여서 III 처리가 가장 우수하였다. 생육시기별 변온이 자실체 생육특성에 미치는 효과는 품질은 I, II, III 처리구에서 각각 7.5, 8.3, 8.0 이어서 II 처리구가 가장 우수하였다. 애린이3의 길이는 94mm로 기존품종인 새송이2호의 103.8보다 9.4mm 적었으나. 무게는 75.4g으로 기존품종의 73.8g보다 많았다. 애린이3의 품질은 6.2로 기존품종의 5.5보다 높았고, 대두께도 37.8mm로 비교 품종중 가장 두꺼웠다. 신품종에 대한 버섯형태는 매우 양호 5, 우수 5로 긍정적으로 평가되었으며, 갓과 대의 색택에 대한 의견도 매우양호 7, 우수 1, 양호 3으로 평가되어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신품종 애린이3에 맞는 최적배지조합을 구명하기 위하여 9개의 배지를 혼합하여 30개의 조합을 구성하여 재배실험을 수행하였다. 농가에서 원하는 조기수확성과 품질, 수확량을 주요한 평가기준으로 설정하였다. 수확소요일에 있어서 애린이 3은 조합2에서 13.3일에 수확하여 가장 빠른 수확일을 기록하였다. 다른 조합에서도 애린이3이 기존의 큰느타리2 호에 비해 1일 이상 빠른 수확일을 보였다. 배지종류에 따라 애린이3에 좋은 것과 큰느타리2호에 유리한 조합도 있었다. 조합 16에서 애린이3이 수확소요일이 큰느타리2호에 비해 2일 가량 빨랐고 수확량에 있어서도 85g으로 큰느타리2호의 66g보다 29% 높았다.
        67.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고랭지 시금치의 여름철 수경재배에 적합한 품종과 육묘 배지의 선발, 적정 양액조건의 구명 및 시설비가 적게 들고 생산성이 높은 수경재배 방식의 개발을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고랭지에서 여름철 수경재배에 적합한 시금치 품종은 '퀸토'로 다른 품종에 비하여 생육이 좋고 수량도 많았다. 시금치의 생육에 적합한 양액의 조건은 pH 6.0, EC 2.0dS·m-1 및 NH4-N의 비율은 30%이었다. 육묘용으로 피트모스와 펄라이트를 7:3의 용적비로 혼합한 상토를 200공 트레이에 채우고 시금치 종자를 파종하여 육묘한 경우 우레탄스펀지나 암면 플러그에서 육모한 것보다 입묘율이 높았다. 이렇게 육묘한 묘로 수경재배를 한 결과 혼합상토로 육묘한 경우의 수량은 암면 및 우레탄스펀지에 비하여 18% 및 24%가 증가하였다. 토양 위에 비닐을 깔아 만든 박막재배 베드에 lcm 두께로 혼합배지(피트 : 펄라이트 = 7 : 3)를 채운 후 스티로폼 정식판을 올려놓고 시금치를 재배할 경우 담액재배에 비하여 초장은 18% 길었고 수량은 9% 증가하였으며, 근권 온도 pH 및 EC는 담액재배와 비슷한 양상으로 변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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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딸기의 수경재배에서 전열선이 삽입된 온수관을 이용하여 배지의 지하부 온도를 관리할 수 있는 가온시스템을 개발하고, 가온튜브내 물의 온도가 25℃ 일 때 배지 4종류(왕겨, 펄라이트, 왕겨 80%+피트모스20%, 펄라이트80%+피트모스20%), 멀칭 2종류(멀칭무, 멀칭)의 처리구별로 온실기온 3수준(5, 10, 15℃)에 따른 배지 내 온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로 다선식 기온튜브의 제어성능은 3선식이 설정온도 도달성이 30분이며 제어된 온도폭 ±1℃로서 가장 좋은 것으로 니타났다. 배지의 종류별로는 펄라이트 80%의 배지보다 왕겨 80%의 배지가, 멀칭 유무 별로는 멀칭한 경우에서 배지온도가 안정되는 시간이 180분으로 빠르게 나타났다. 왕겨 배지, 멀칭, 온실내 기온 5℃ 일 경우 배지온 모델에서 온도상수 a는 -0.1458, b는 -0.1088로 나타났으며, 개발된 모델을 이용할 경우 저온기에서 온실내 기온에 따라 배지내 온도상승을 예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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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딸기의 수경재배에서 증발냉각방식을 이용하여 배지의 지하부 온도를 관리할 수 있는 냉각시스템을 개발하고 고온기 온실내 기온에 따른 배지내 온도분포 특성을 분석하고자 다공질 필름 덕트법, 배지 상면 기습부직포 멀칭법, 투수부직포 재배조 표면 증발법의 3가지 냉각시스템에 대하여 배지냉각특성을 시험하였다. 그 결과 투수부직포 재배조 표면 증발법의 경우 온실내 기온 35℃인 배지표면의 온도와 상대습도 50%일 때 재배조 표변의 부직포의 온도는 27℃로 니타났으며, 뿌리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 배지내 온도는 28~30℃ 정도로 나타나 외기온에 비하여 5~7℃ 정도로 기장 크게 강하되었다. 따라서, 투수부직포 재배조 표면 증발법이 가장 효율적인 배지냉각 방법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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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꽃송이버섯은 다른 버섯에 비해 1.3-β-Dglucan 함량이 높은 식용버섯이다. 이 버섯은 면역, 항암효과가 높은 버섯이며, 일본과 한국에서 최근 재배방법이 개발되었다. 하지만 재배방법이 대부분 특허 출원되어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꽃송이버섯의 재배방법이 확립되어있지 않다. 본 연구는 꽃송이버섯의 봉지 단목 재배방법개발하기위해 균사배양 및 원기형성 조건을 조사하였다. 단목 재배에 사용한 수종으로는 낙엽송, 해송, 리기다소나무, 상수리나무 단목을 사용하였고, 리기다소나무 단목에서 자실체 수량이 가장 양호하였다. 그리고 리기다소나무 단목을 생이스트 5%에 8시간동안 침지하고 생육조건은 온도 및 습도를 각각 90~95%, 23~25℃처리에서 자실체발생이 가장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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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잣버섯 액체종균 적정 배지를 선발하기 위해 대두분, 감자 전분, 옥분, 비트펄프, 대두박을 이용하여 실험한 결과 대두 분 배지의 경우 다른 처리구에 비해 생체중이 가장 높았으며, 또한 입경분포가 6.7mm이상인 생체중은 870g이었다. 그리 고 배양일수에 따른 건물중의 변화로 대두분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전체적으로 높았으며, 모든 처리구에서 배양 9일 이후 건물중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액체종균 통기량에 따른 배지소모량은 통기량이 많을수록 배지소모율도 높았 고, 통기량에 따른 균사체의 생체중은 배양 12일 후 0.5vvm 에서 가장 높았다. 따라서 잣버섯 액체종균에 적합한 재료로 일반 버섯 재배에 사용되는 대두분 배지가 잣버섯의 액체종 균용 배지로 적합한 것을 확인하였고, 액체종균의 통기량은 0.5vvm에서 균사생장량이 우수하였다. 잣버섯 병재배시 주재료를 선발하기 위해 미송톱밥, 미루 나무톱밥, 잣나무톱밥, 참나무톱밥을 90%, 영양원으로 비트 펄프 10%를 혼합하여 실험한 결과 미송톱밥을 주재료로 이 용할 경우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으며, 영양원으로 옥분, 옥 피, 콘코브, 비트펄프, 감자전분을 영양원으로 각각 5%씩 첨 가하여 실험한 결과 옥분을 첨가한 배지에서 생육이 양호하 며, 수량 또한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아 옥분을 최종 영양원 으로 선발하였다. 잣버섯의 봉지재배의 경우도 병재배와 같 이 주재료 및 영양원이 각각 미송톱밥과 옥분으로 선발되었 으며, 옥분 5~15% 첨가시 수량이 100g이상이었고, 회수율 은 옥분 5%첨가배지에서 32.1%, 옥분 10%첨가배지에서 33.1%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았다.
        72.
        2009.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73.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꽃송이버섯(Sparassis crispa )은 민주름버섯목 (Aphyllophoreles), 꽃송이버섯과(Sparassidaceae), 꽃송이 버섯속(Sparassis )에 속하는 버섯으로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북아메리카,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자생하는 버섯 이다. 우리나라는 주로 8~10월경 낙엽송, 전나무, 잣나무와 같은 침엽수의 지제부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세계적으 로는 12종이 알려져 있다. 자실체는 꽃잎이 모인 것 같은 형 태로 꽃양배추를 닮았고, 크기는 지름과 높이가 10~30㎝ 정 도 되는 반구형 덩어리이다. 자실체의 색깔은 생육환경에 따 라 다른데, 야생 상태의 버섯은 대개 엷은 황갈색이지만 인 공재배에서 자란 자실체는 습도가 높고 광선으로 인해 백색 을 띠기도 한다. 꽃송이버섯은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재배되 기 시작한 버섯으로 β(1,3)D-glucan의 함량이 다른 버섯에 비하여 훨씬 높으며, 항암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꽃 송이버섯에 대한 인공재배초기 일본에서는 꽃송이버섯 자실 체를 후쿠시마가 기술지도하여 니이카타현 등 3개소에서만 병재배 방법으로 생산되고 있었으나 동경대학교 오노교수의 임상사례가 발표되면서 항암효능에 대한 신뢰가 높아져 최 근에는 기전의 미나헬스 등 10여개의 대기업과 연구소에서 연구 및 생산, 제품판매에 참여하여 시장이 커지고 있다. 따 라서 본 연구는 자연버섯인 꽃송이버섯을 봉지단목재배, 병 재배 등 인공재배법 개발하여 생산체계를 확립하는데 기여 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또한 고기능성의 버섯을 개발 하여 농가의 소득을 높이고자하였다.
        74.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07년 국내의 식용 버섯의 연간 생산량은 약 14만톤 정 도로 국내 농업 총생산액에 대한 그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 되고 있으며 큰느타리(새송이) 버섯의 경우 46천톤 (전체버 섯 생산량의 33% 수준)으로 느타리버섯 보다 많이 생산되었 다. 이러한 큰느타리(새송이) 버섯은 최근 재배환경 개선 및 재배 기술개발로 인해 자동화 및 규모화 됨으로 해서 생산적 인 측면에서 대량 생산체계가 가능하게 되었지만, 이에 따른 시장가격 하락과 원자재비용 및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생산 비 증가 등은 버섯 재배농가로 하여금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생산비용 상승에 따른 해결 방안으로 저가 대체 배지 개발, 혼합배지 사용, 완전자동화 시설 도입 등 많은 노 력들이 있어 왔지만 검정되지 않은 위해 요소와 엄청난 시설 투자 비용이 발생함에 따라 일반 농가에 보편화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진핵생물(버섯)과 원핵생물(세균)의 상 호작용을 통하여 원핵생물이 분비하는 대사산물이 진핵생 물의 생육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바탕으로 환경조 절이 가능한 병버섯 재배시설에서 생리활성미생물의 투여로 버섯재배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버섯 재 배에 사용되는 미강, 밀기울, 톱밥 등의 배지재료, 주변토양, 부엽토, 식용버섯 및 야생버섯 등으로부터 분리 된 1,000여 종 이상의 미생물로부터 PDA 고체배지를 이용한 대치배양 시험을 통해 버섯 균사생육촉진 가능 미생물을 스크리닝 하 고, column 시험을 통해 최종적으로 버섯 균사 생육촉진 미 생물을 선발하였다. 분리 미생물에 대한 16S rDNA 분석을 통해 Pseudomonas sp . 와 99%의 상동성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하고 이를 Pseudomonas sp . P7014로 명명하였다. 생 육촉진 미생물의 생육적온은 28℃이며 생육적합 pH는 6.0 수준으로 확인되었다. 850cc 버섯 배양용 플라스틱 병을 이 용한 시험 결과 배양완료 소요일수의 경우 무처리구(20~23 일 수준)에 비해 미생물을 혼합한 처리구(15일~18일 수준) 가 약 3~5일 정도 단축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 편, 배양완료 이후 균긁기를 통한 생육특성 조사 결과에서 도 초발이 소요일수 및 수확 소요일수가 무처리구에 비해 약 1~2일 정도 단축된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었다. 종균종류 별 적용 방법에 있어 톱밥종균의 경우 접종 전 미생물 배양액 을 10ml 처리 한 뒤 접종하는 것이 적합하였으며 액체종균 의 경우 종균 배양액의 4 ~ 6% 수준으로 혼합 한 뒤 접종하 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한편 Pseudomonas sp . P7014에서 분비되는 버섯 균사 생육촉진 가능 생리활성 물 질에 대한 분리 및 분석 결과 auxin의 유도체인 indole acetic acid와 유사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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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은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버섯으로 각종 활엽수 및 고사목에 군생하며, 미루나무버섯 또는 버드나 무버섯으로 불리워져왔다. 느타리버섯은 분류학상 담자 균류, 송이버섯과, 느타리버섯속에 해당한다. 지금까지의 느타리버섯 재배는 페면 및 볏짚을 이용한 균상재배(노동 력과다 소요, 안정생산 불확실)로 재배되어 왔으나 현재 는 기계화 및 안정생산이 가능한 병재배로 전환하는 추세 이다. 병재배시 톱밥을 주재료로 사용하는데 배지비용이 상당할뿐 아니라 폐배지의 처리가 문제시되어왔다. 느타 리버섯은 국내 버섯생산량의 43%를 차지하며, 경쟁력강 화 및 연중안전생산을 위해 최근들어 병재배, 봉지재배가 증가하는 추세이다(2003. 농림부). 아래의 시험은 20% 정도의 첨가제만을 추가한 폐배지 를 8회이상 재배활용이 가능함을 확인하여 버섯농가의 생 산비절감에 기여할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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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균근성 버섯은 나무 뿌리에 공생하여 나는 버섯으로 아직 은 표고나 느타리처럼 유기물을 이용하여 인공적으로 재배 를 못하고 있으나, 덩이버섯이나 알버섯(Rhizopogon reubescens), 모래밭버섯 등은 기주식물에 접종하여 과수 원이나 묘포장에서 발생시킬 수 있다. 이(송로)는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미국 등에서 참나무나 개암나무 묘목에 균 을 접종하여 과수원처럼 식재한 후 5-6년 후에 버섯을 발 생시킨다. 한편 알버섯은 자실체가 복강균으로 내부가 포자 로 들어차 있고 소나무과 수목의 묘목에 접종하면 균근형성 이 잘 되고, 또 어린 묘목에서도 버섯이 발생된다. 모래밭버 섯은 식용은 아니지만 알버섯처럼 복강균으로 소나무나 참 나무 묘목에 포자를 접종하여 균근이 쉽게 형성되며, 묘목 시기에도 버섯이 발생한다. 이런 복강균의 포자접종 기술은 참나무에 덩이버섯 포자를 접종하는 기술과도 유사하다. 한편 송이는 실험실에서 접종묘를 만들기도 하고 야생에 서 인위적으로 균근을 형성하였고, 자연 송이균근 주위에 감염묘를 형성하여 이식하여 균환을 형성하는 것이 성공 하고 있다. 균근성 버섯의 재배는, 접종원 생산, 균근형성, 접종묘의 생산, 산지이식, 버섯생산 등의 기술 모두가 성공 되어야만 가능하다. 현재 몇몇 단계의 재배기술이 성공한 현재 상황에서는, 기존 생산지의 생태적 조건을 이해하여 원하는 버섯 종의 발생이 유리하게 유지되도록 산림을 관리 하는 것이 버섯생산을 도모하는 데 가장 효과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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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번데기동충하초(Cordyceps militaris)는 주로 나비목 (Lepidoptera)의 유충 또는 번데기를 기주로 하여 주황색의 곤봉형 자좌를 형성하는 곤충기생균(Entomopathogenic fungi)의 일종이며 자낭각은 반돌출형이며 원통형의 자낭 안에 실모양의 자낭포자들이 존재한다. 동충하초속균의 유용성분은 자실체에서 약리효과가 알려졌는데 약용동충 하초로는 C. sinensis, C. hawkesii, C. martialis, C. militaris, C. ophioglogossoides, C. sobolifera 등을 들 수 있다. 이 가운데 번데기동충하초가 생산하는 Cordycepin (3′-deoxyadenosin)은 항세균,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기능성이 있는 번데기동충하초를 곡물 배지를 이용한 재배기술을 확립 안정적인 재배를 위한 기 초자료를 제공하고, 이를 이용한 재배 확대로 식량작물재 배농가 및 버섯재배농가의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데 있다. 본 연구를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번데기동충하초의 액체종균 배양조건은 맥아배지를 0.7%의 농도, pH는 5~5.5로 조절하여 배양하였고 배 양기간 동안 광(lux)을 200 lux로 계속유지하며 배양 하였을 때 균사건중량이 제일 양호하였다. 2) 번데기동충하초의 자실체발생을 위한 온도조건 및 생 육습도는 17℃, 95%로 유지하고 광(lx)을 600lx로 유 지하였을 때 자실체 수량이 양호하였다. 3) 곡물배지별 자실체 생육특성은 흑미배지 보다, 현미 배지 에서 배양기간, 초발이소요일수, 자실체수량은 높았지 만 개체수는 흑미배지에서 양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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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번데기동충하초를 곡물배지를 이용하여 자실체를 형성하는 실험으로 액체종균제조에 적합한 조건은 맥아추출배지를 농도 0.7%, pH 5∼5.5,으로 조정하였을 때 균사의 건중량은 3.9∼4.1㎎/㎖로 양호 하였다. 자실체발생 최적 환경조건은 습도 95%, 온도 17℃, 조도 600 lx, 이산화탄소농도 500ppm하였을 때, 곡물배지 일반현미와 흑미에서 24.3g/병, 20.5g/병의 자실체가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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