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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2019.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investigated coffee consumption in relation to the abdominal obesity as defined by waist circumference in Korean women aged 19~64 years, using data from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2~2016. The participants to the study were classified according to 3-in-1 coffee consumption level (none-coffee, ≤1 time/day of 3-in-1 coffee, >1 time/day of 3-in-1 coffee) by a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The analysis was conducted by the following age groups: <50 years and 50≤ years. The 3-in-1 coffee consumption group had significantly more smokers and more alcohol consumption frequency as compared to the none-coffee group. The energy intake from the participants in the 3-in-1 coffee consumption of ≤1 time/day of 3-in-1 coffee group, and >1 time/day of 3-in-1 coffee group were 131.2 kcal/day and 123.1 kcal/day. In the 50 years or over age group, >1 time/day of 3-in-1 coffee group was at a lower risk of abdominal obesity as defined by waist circumference, compared with the non-coffee group multivariable adjustment (OR: 0.44, 95% CI: 0.25~0.77). Our findings suggest that the 3-in-1 coffee consumption may be related to abdominal obesity as defined by waist circumference in Korean females aged 50 years or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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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2019.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evaluate a nutrition education program that was designed to increase the knowledge, attitudes, and skills of Korean adults regarding nutrition labeling. The education program was 45 minutes of short-term training, which was conducted in the form of lectures and exercises. The contents of the program were as follows: in the introduction stage, talking about status and reasons for checking nutrition labels; in the development stage, explanation of nutrition labeling and their content, reading, and identifying sample nutrition labels, as well as comparing nutrition labels and selecting better foods; in the closing stage, summary of nutrition labeling and a pledge to check nutrition labels when purchasing processed food. A total of 53 adults (88.5% female) aged 30 years and over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nutrition labeling awareness of the subjects was increased significantly from 55.8 to 96.2% after the education. After the education, the correct recognition rate of a nutrition label was increased significantly from 26.9 to 78.8% for the amount of food, from 25.0 to 73.1% for the calorie content, from 36.5 to 69.2% for the nutrient contents, and from 30.8 to 82.7% for the percent daily value. The self-efficacy of checking nutrition labels was also increased significantly compared to that before the education. The overall satisfaction score of the nutrition education program was 4.2 out of 5. The outcome showed that the nutrition education program of nutrition labeling improved the participants’ awareness and self-efficacy towards checking nutrition lab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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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요가와 명상 중심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성인의 기분상태와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검증하고자 하였다. 실험에 동의한 성인 17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홍천군 소재의 치유의 숲에서 2017년 9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동안 실시하였다. 측정도구는 단축형 기분상태 척도(K-POMS-B: Korean version of Profile of Mood States-Brief)와 스트레스 반응 척도(Stress Response Inventory)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대응표본 t-검정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전과 후의 기분상태와 스트레스 반응 차이를 살펴보았다. 요가와 명상 중심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성인의 기분상태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본 결과, 기분상태 총점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하위척도 중 활기는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고 긴장, 우울, 분노, 피로, 혼돈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요가와 명상 중심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성인의 스트레스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본 결과, 스트레스 반응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하위척도 중 공격성을 제외한 긴장, 신체화, 분노, 우울, 피로, 좌절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본 연구 결과가 향후 요가와 명상 중심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효과를 밝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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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논문에서는 윌리엄 제임스의 성인다움에 비추어 그레엄 그린의 『권력과 영광』에서의 위스키 사제가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제임스는 종교 교리를 배척하고 개인 누구나 노력함으로써 성취할 수 있는 종교적 경험을 강조한다. 제임스는 모든 개인이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종교 또한 동일한 종교가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개인이 고차원적 존재와 영적 교감을 통해 신성을 경험하게 된다면 자아의 한계를 초월하여 무한한 자유를 누릴 수 있으며 사랑과 조화를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성인다움은 알코올 중독자이자 술에 취해 얻은 딸을 둔 위스키 사제가 사제의 지위에서 일반인의 자리로 내려와 온갖 고난을 겪는 과정에서 재현된다. 사제는 가톨릭 박해자인 경위의 추적을 피해 도망 다니는 과정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그 과정에서 그동안의 사제로서의 임무가 피상적인 것이었음을 인식한다. 딸에 대한 사랑을 느끼는 동시에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진정으로 인식한다. 사제는 안온한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상황에서 마지막 사제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려고 노력하다 체포되고 사형 당한다. 이러한 종교적 경험을 보여주는 사제는 제임스가 주장한 성인다움을 대변하는 인물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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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비구면 디자인의 소프트 콘택트렌즈 ASCL(aspheric soft contact lens)로 굴절교정을 한 젊은 성인 근시안에서 콘택트렌즈 착용 후 안구의 구면수차와 코마수차 변화를 확인하였다. 방법: 건강한 성인 근시안 50명(평균 연령: 23.15±1.70세, 평균 등가구면굴절력: –2.90±1.75 D)을 대상으로 굴절교정용 ASCL(Biotrue, Bausch+Lomb, USA)을 착용시킨 후 검사실의 조도 100 lx에서 고위수차와 동공크기를 측정하였다. 고위수차는 Wavefront Analyzer를 사용하여 동공크기 4 mm 영역에서 측정하였고, 동공크기는 Pupillometer를 이용하여 3.5 m 거리의 물체를 주시하도록 한 후 암소시(scotopic condition, light off) 상태에서 측정하였다. 결과: 20대 근시안의 구면수차와 코마수차는 0.026±0.031 ㎛, 0.078±0.039 ㎛, ASCL 착용 후에는 0.019±0.026 ㎛ and 0.082±0.038 ㎛로 구면수차는 감소하고 코마수차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대상안 중 구면수차가 감소한 경우는 전체의 68%로 양의 구면수차를 갖는 대상안에서 감소하였고, 증가한 경우는 11%로 음의 구면수차를 갖는 대상안에서 증가하였다. 코마수차는 대상안의 53%에서 증가하였고 19%에서는 변함이 없었으며 28%에서 감소하였다. 약도 및 중등도 근시안에서 구면수차는 근시도와 상관성이 없었고, 코마수차는 근시도가 높을수록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조절자극이 없는 암소시 상태에서 ASCL 착용 후 안구의 구면수차는 양의 값을 갖는 경우에는 감소 하지만 음의 값을 갖는 경우에는 증가하였고, 이는 ASCL 디자인과 동공크기가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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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2018.10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현재까지 보고된 문헌에 따르면 횡격막 탈장에 동반되어 발생한 급성 췌장염의 사례는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횡격막 탈장 시 급성 췌장염이 발생하는 기전은 췌장 자체의 탈장, 탈장으로 인해 췌장의 견인이나 위의 급격한 팽창으로 인해 발생하는 췌장의 허혈로 설명된다. 이 증례는 명치 통증과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한 78세 남자 환자에서 영상의학적 검사 및 혈액학적 검사 등을 통하여 췌장의 탈장 없이, 횡격막 탈장에 동반되어 발생한 급성 췌장염을 확인한 증례이다. 환자는 고령임을 감안하여 수술적 치료 없이 보존적 치료만을 시행하였고, 보존적 치료만으로 상태가 호전이 되었으며 34개월 후에도 증상의 재발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현재까지 횡격막 탈장에 의해서 발생한 급성 췌장염에서 정립된 표준 치료는 없으나, 증례를 살펴보면 대부분 위식도 열공 탈장의 수술적 교정을 시행한 후 췌장염이 호전되었고, 수술의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보존적 치료만으로 성공적으로 치료된 경우가 소수 보고되었다. 이 증례를 통하여 저자는 위식도 열공 탈장이 있는 환자에서 급성 췌장염을 유발할 만한 일반적인 원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급성 췌장염이 발생한 경우 횡격막 탈장에 동반한 췌장염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함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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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201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yofibroma is a benign tumor composed of fibroblasts and myofibroblasts, occasionally occurring most commonly as a solitary lesion of soft tissue, skin, or bone in children younger than 3 years of age. Solitary lesion of myofibroma is exceedingly rare in adult jaws. This report describes a rare case of myofibroma in the mandible that occurred in a 41-year-old Korean w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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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2018.10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저항운동으로 6주간 적용된 혀-유지 메뉴버 프로그램이 Shaker 운동 프로그램과 비교하여 정상성인의 삼킴 근육 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5년 10월부터 12월까지 10대에서 50대의 건강한 성인 26명을 대상으로 혀-유지 메뉴버 그룹과 Shaker 운동 그룹으로 무작위 할당하여 주 5일, 하루 1회, 30분씩 6주간 적용하였다. 표면근전도를 사용하여 설골상근 (suprahyoid muscle)과 설골하근(infrahyoid muscle)에 대한 근활성도를 수집하였다. 시각적 비율척도(Visual Analog Scale), 자각인지 척도(Borg-Rating of Perceived Exertion Scale) 척도를 사용하여 삼킴 시 노력과 피로를 측정하였다. 결과 : 혀-유지 메뉴버 그룹과 Shaker 그룹 모두 설골상근과 설골하근의 근활성도가 유의한 향상을 보였지만, 두 그룹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또한 두 그룹 모두 삼킴 시 노력 및 피로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두 그룹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6주간 혀-유지 메뉴버를 통해 삼킴 근육 근활성도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하였다. 향후에는 삼킴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혀-유지 메뉴버에 대한 임상적 효용성을 검증하여 유용한 치료기법으로 사용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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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현대인들은 급격한 사회문화의 변화에 대한 적응과 극심한 경쟁 상황 속에서 항상 몸과 마음의 긴장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긴장은 결국 신체적인 또는 정신적인 질병의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연구자가 15여 년 동안 자기경영법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에 적용한 교육 프로그램은 헬피니스 자기경영 운영체계이며, 이 교육을 통해 현대인들이 겪는 긴장, 스트레스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밝히며, 자기관리와 계발 차원에서 누구나 활용하여 좋은 습관을 가지며, 개인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 헬피니스 자기경영 운영체계 교육에 참여한 실험집단이 스트레스지각 점수가 감소하고, 직무스트레스 점수가 감소하는 유의한 결과를 내었으나 그 영향이 직무성과로 이어지는 효과성을 검증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헬피니스 자기경영 운영체계 교육이 스트레스 완화에는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둔다. 연구기간이 2주로 짧게 설계하여 직무성과로 이어지는 효과성을 검증하기에는 제한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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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
        2018.09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보육교사의 전문성은 역할 수행에 있어서 중요한 요인이며 보육의 질적 제고를 위한 필수적인 과제로서 보육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전문성확보가 필요하다. 전문성이 확보되면 직무만족도가 높아지고 보육교사들의 이직률을 낮출 수 있다. 보육교사의 이직률이 낮아지면 영유아와 보육교사 사이의 애착관계형성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침으로 영유아 발달에 있어 매우 바람직한 상호 관계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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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ackground: Genu varum is also known as bow leg. It is a deformity wherein there is lateral bowing of the legs at the knee. it does give rise to pain, and persistent bowing can often give rise to discomfort in knees, hips and ankles. Object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narrow squats on the knee joint during a gait and distance between the knees of person with genu varum. Methods: This study analyzed 23 patient with genu varum that grade Ⅲ, 12 narrow squat group and 11 genenal squat group in motion analysis laboratory. The subjects of experiment took gait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 the range of joint motion, moment of knee joint adduction, power, distance of the knees were measured. And in order to make an analysis between groups, an paiered t-test and independent t-test was carried out. For statistical significance testing, it was decided that significance level α be .05. Results: It was shown that the group of narrow squat exercise significantly decreased in distance of knees (p<.05),In moment of adduction of knee joint, it was shown to significantly decrease in two groups (p<.05),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adduction, abduction, and rotation (p<.05). In relation of peak-knee adduction moment and valgus angle, there was significant decrease in narrow squat group (p<.05). Conclusion: When the above result of study were examined, a narrow squat exercise given to the genu varum patients significantly decreased the distance between the knees, range of knee adduction and abduction, knee adduction moment, knee power. And stability gains through the decrease of excursion of knee medial part be effective for the correction of genu varum de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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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
        2018.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기능성 음료에 대한 인식 및 구매실태를 조사함으로써 기능성 음료의 구매와 섭취 시 기능성 음료에 대한 지침서 및 영양교육 자료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기능성 음료의 구입 실태, 구입 경험, 인식, 섭취빈도 및 태도 등을 조사하였다. 1. 조사대상자 중 남자는 183명(51.7%), 여자는 171명(48.3%)이었고, 연령은 20대가 146명(41.2%), 30대가 81명(22.9%), 40대가 69명(19.5%), 50대 이상이 58명(16.4%)이었다. 그중 기혼자는 182명(51.4%), 미혼자는 172명(48.6%)이었다. 2. 최근 한 달 동안 기능성 음료 구입 여부는 조사대상자의 82.8%(293명)가 기능성 음료를 구입하였다. 3. 기능성 음료를 구입하는 이유는 남자는 ‘피로회복’이 43.1%, ‘갈증해소’가 21.6%, ‘건강증진’이 19.6%, ‘영양보충’이 15%, ‘다이어트’가 7% 순으로 나타났으며, 여자는 ‘피로회복’이 28.6%, ‘건강증진’이 26.4%, ‘갈증해소’가 22.1%, ‘영양보충’이 12.9%, ‘다이어트’가 10% 순으로 조사되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5). 새로운 기능성 음료의 대한 정보습득 경로는 미혼은 매장방문(47.9%)을 통해서 기혼은 주변사람(43.0%)을 통해 얻는다고 응답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기능성 음료의 구입 장소는 미혼은 편의점(46.5%)에서, 기혼은 대형마트(29.5%)에서 가장 많이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기능성 음료 구입 시 영향을 주는 요인은 ‘제조일자(M=4.25)’, ‘원재료 함량(M=4.17)’, ‘영양표시(M=4.15)’, ‘원산지(M=4.13)’, ‘가격(M=4.13)’, ‘맛’(M=3.96), ‘상표’(M=3.62), ‘향’(M=3.55), ‘색(M=3.24)’ 순으로 나타났으며, 여자가 남자보다 모든 항목에 대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기능성 음료 구입 비용은 20대는 ‘1만 원 이하’가 50.9%, 30대는 ‘2~5만 원’이 42.6%, 40대는 ‘2~5만 원’이 42.4%, ‘50대 이상은 ‘11만 원 이상’이 40.4%로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4. 기능성 음료 섭취빈도를 분석한 결과, 에너지음료는 여자보다 남자가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홍삼 음료는 5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주 1~2회 섭취가 44.2%로 높았으며(p<0.001), 미혼보다 기혼이 홍삼 음료를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여자보다 남자가 비타민 음료를 많이 섭취하였고(p<0.005), 건강원 음료는 5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주 3~4회 섭취가 28.8%로 가장 높았으며, 기혼이 미혼보다 섭취빈도가 높았다(p<0.001). 기능성 음료를 섭취하는 시기는 ‘평상시’가 42.3%로 가장 많았고, ‘일할때’ 27.0%, ‘식사 전후’ 16.7%, ‘운동 전후’ 14.0% 순으로 조사 되었다. 기능성 음료 섭취 후 남자는 피로회복의 효과를 인지하였으며, 여자는 다이어트 미용이나 공복감 해소, 변비 개선에 효과를 인지하였다. 연구결과를 고려할 때, 소비자의 올바른 기능성 음료의 구매와 섭취를 위하여 소비자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기능성에 대한 명확한 정보전달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기능성 음료의 내용 영양소함량에 따른 상한섭취량과 과잉 및 부적절한 섭취로 건강상의 문제에 대한 영양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조사대상자의 기능성 음료에 대한 정보 습득경로로는 기사검색과 웹서핑 및 스마트폰 이용이 주가 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의 영양교육은 인쇄물 교육보다는 앱이나 인터넷(배너) 광고 등을 통한 교육의 활성화가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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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etabolic syndrome is a risk factor for cardiovascular and type 2 diabet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relevance between nutrition intake, meal quality, and high-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in Koreans with metabolic syndrome. The 2,536 subjects, aged 19~64, who participated in 2015 National Nutrition Survey were included in this study. The 24-hour recall method was employed to analyze nutrition intake and dietary quality. Subjects were grouped into either the non-metabolic syndrome group (n=1,938) or the metabolic syndrome group (n=598). Total males and females were divided into 3 groups according to the high-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hs-CRP) level to study its relationship to metabolic syndrome and its components, including odds ratio (OR) and confidence interval (CI). Results showed the homeostasis model assessment of insulin resistance (HOMA-IR) value was higher in the metabolic syndrome group (3.37) than non-metabolic syndrome group (1.57) (p<0.001). In the Index of Nutrition Quality, males in the non-metabolic syndrome group showed higher niacin (p<0.05) than males in metabolic syndrome group. Females in the non-metabolic syndrome group had higher vitamin B1 (p<0.01), vitamin B2 (p<0.001), niacin (p<0.05), calcium (p<0.001), and phosphate (p<0.01). Female in the high hs-CRP group showed high OR in blood glucose component (OR 2.488, 95% CI: 1.269~4.879) and metabolic syndrome risk (OR 2.856, 95% CI: 1.292~6.314). Females in the middle hs-CRP group had high triglycerides component (OR 2.956, 95% CI: 1.920~4.551), compared to the low hs-CRP group. The study showed females with higher hs-CRP had a higher risk of metabolic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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