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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국내 패션안경의 구매와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더미렌즈의 시각적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 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하였다. 방법: 패션안경 구매를 해본 적 있는 77명을 대상으로 구입한 장소, 사용목적, 더미렌즈 제거, 시각적 부작용, 주의사항을 조사하였다. 결과: 패션안경을 구입한 장소는 안경원이 44.2%, 그 외 장소는 55.8%로 나타났으며 더미렌즈를 제거한다 46.8%, 하지 않는다 53.2%로 나타났다. 시각적 부작용을 호소하는 비율은 32.6%로 나타났으며, 판매자에게 주의사항을 들은 비율은 15.6%로 나타났다. 결론: 더미렌즈를 제거하지 않고 안경을 착용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그로인해 시각적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부분의 패션안경을 판매하는 현장에서 패션안경을 착용하였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시각적 부작용에 대한 주의사항을 설명해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안경 판매자들이 패션안경을 판매할 때 시각적 부작용에 대한 주의사항 설명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102.
        2017.10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장애유형별로 스마트폰 사용의 특성과 사용실태를 확인하여 적합한 컨탠츠의 개발과 임상현장에 필요한 중재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조사한 ‘2016년 인터넷 과의존 실태조사’의 원 자료 사용 동의 후 장애인 스마트폰 사용 실태를 분석하였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3세 이상 69세 이하 가구원 중 최근 1개월 이내 1회 이상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을 사용한 24,386명 가운데 장애인 559명을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청각장애, 시각장애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장애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콘텐츠는 메신저(94.8%), 웹서핑(74.9%), SNS(62.3%)였다. 장애인들은 가상현 실, 증강현실, 혼합현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으며,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청각장애의 경우 스마트 미디어를 많이 사용하며 시각장애의 경우 PC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모든 장애유형에서 인터넷 사용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으며 주중 보다 주말에 인터넷 사용횟수와 시간이 높았다. 결론 : 장애인들은 가상현실과 관련하여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으며, 시각장애의 경우 장애의 특성과 함께 사용의 특성까지 고려된 콘텐츠 개발과 중재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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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에서는 온실을 운영하고 있는 농장주를 대상으로 영농작업기록장(농가경영기록장 또는 농가작업일지)의 작성 실태, 활용도 및 작성 상의 애로 사항을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한다. 논문의 목적은 조사된 내용을 분석하여 기존 영농작업기록장의 애로 사항을 도출하고 기록장의 활용방안 제안하는 것이다.
        104.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전남지역에 발생하는 돌발해충 6종(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여치, 먹노린재, 목화진딧물)과남방계해충 5종(볼록총채벌레, 풀색노린재, 애멸구, 배추좀나방, 담배거세미나방)에 대한 2017년 발생 실태를 조사하였다. 갈색날개매미충은 구례지역 감에서 가지 당 약충 14.7 마리로 높은 경향이었지만, 5월 하순 공동방제를 한결과 성충 밀도가 트랩 당 1.4마리로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미국선녀벌레와 꽃매미는 일부 발생이 확인되었고,현재까지 산림지역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먹노린재는 포기당 영암 4.5, 해남 1.2, 완도 2.5마리였으며, 발생최성기는 8월 중순부터 9월 상순이었다. 남방계 해충 중 애멸구는 5월 20일 진도에서 처음 비래가 확인되었으며,영광, 완도 등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비래량이 많았다. 점착트랩 색상별 볼록총채벌레 유살정도는 황색보다청색을 선호하였고, 발생최성기는 6월 하순에서 7월 상순이었다. 배추좀나방과 담배거세미나방은 9월부터 발생이시작되었다.
        105.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기후변화와 세계시장 개방에 따른 외래 및 돌발해충의 종류는 다양해지고 밀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발생 실태에 관한 자료는 미흡하다. 본 연구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돌발해충 6종을 경남18시군과 경북 22시군에서 4회 순회 조사하였고, 애멸구, 배추좀나방, 볼록총채벌레 등 남방계 해충 5종을 10일간격으로 조사하였다. 주요 결과로 미국선녀벌레는 밀양, 김해, 창원, 진주, 군위 둥에서 발생하였고, 밀양 아까시나무에서 평균 91.1%의 발생 가지율과 13개의 월동난이 조사되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진주, 함양, 사천, 군위, 고령 등에서발생하였고, 진주 복숭아나무에서 평균 69.1%의 발생 가지율과 2.5개의 월동난괴가 조사되었다. 꽃매미는 합천,함안, 군위, 의성, 영천 등에서 발생하였고, 거창 포도나무에서 평균 37.8%의 발생 가지율과 0.7개의 월동난괴가조사되었다. 애멸구의 월동기 조사에서 10지역 평균 2.7마리로 월동율이 낮았으며, 볼록총채벌레는 10지역 감나무에서모두 발생하여 6월 중순에 가장 높은 밀도를 나타냈다.
        106.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기후변화로 인한 한반도의 온도 상승은 비래해충으로 인한 벼 작물의 피해를 증가시키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토착 가능성이 있는 비래해충에 대한 조사가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영남지역의 벼 재배지대별비래해충의 실태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대상으로는 벼를 가해하는 주요 비래 해충인 멸구류 3종(벼멸구, 애멸구,흰등멸구)과 나방류 2종(혹명나방, 멸강나방)을 선정하였으며, 조사 지역으로는 경남의 고성과 밀양, 경북의 안동,상주로 각 도별 2개의 시를 선택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멸구류의 경우 육안 조사, 포충망 조사, 끈끈이 트랩및 동력 흡충기를 이용하여 발생수를 조사하였으며, 나방류의 경우 앞서 제시된 방법에 페로몬 트랩을 추가하여조사하였다. 그 결과 멸구류는 조사 지역 전체적으로 꾸준히 발생한 것에 반해, 나방류의 경우 경북은 조사 초반,경남은 조사 후반부터 발생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기후변화로 인한 벼 작물의 비래해충 피해를감소시키기 위한 조기 경보 시스템 확립에 토대가 될 것이다.
        107.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농경지에서 해충발생 및 피해의‘실태조사’란 기후변화 또는 이상기상으로 야기된 현상을 조사하는 것을 말하며,농작물에서 해충실태 조사는 직접조사와 간접조사의 방법을 통하여 실시한다.‘영향평가’란 기후·기상 인자가 안정화된 현재의 농업생산시스템(적지, 생산성, 병해충, 생물다양성 등)에 변화를 일으키는 영향값을 산출하는 것이다.즉, 현재 상태를 기준으로 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병해충의 피해 영향값 차이를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농경지에서해충발생 및 이에 따른‘취약성’이란 기후변동과 극한현상을 포함한 기후변화의 부정적 영향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대처할 수 없는 정도를 말한다. 따라서 ‘해충발생 취약성평가’는 기후변화의 부정적 영향값을 낮추거나 제거할수 있는 기술·정책의 유무 및 해당 기술·정책이 영향값 조절에 기여하는 정도를 차감하여 평가하는 것을 말하며,본 연구자들은 이번 주제발표에서 개별 해충에 대한 ‘실태조사, 영향평가, 취약성 평가’방법론에 관해 제안 및방법론의 정당성에 대해 논의한다.
        108.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조본 연구는 태안 안면도 모감주나무군락(천연기념물 제 138호)과 완도 대문리 모감주나무군락(천연기념물 제 428호)을 대상으로 천연기념물의 존속을 저해하는 외부요 인과 문제점을 분석하여 대상지에 맞춤형 보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실태조사는 2016년에 3회(봄, 여름, 가을)에 걸쳐 식물상, 매목조사, 생육상태, 후계목 실태, 주 변시설물, 관리실태 등을 조사하였다. 태안 모감주나무군락 에는 60과 109속 115종 11변종 4품종 3아종 총 133분 류군이 출현하였다. 모감주나무는 높이 2~8m로 253개체 생육하고 상태는 양호하며, 후계목은 비교적 넓은 공간에서 발아에 의한 치수가 발달하고 있으나 무차별적인 하예작업 으로 후계목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외곽에는 보호책, 지주, 안내판 등이 설치되어 있지만 탐방로와의 거리가 가 깝고 구역내로 출입이 잦아 위협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완도 모감주나무군락에는 46과 76속 76종 10변종 총 86 분류군이 출현하였다. 모감주나무는 높이 2~17m로 600 개체가 생육하고 상태는 양호하며, 후계목은 모감주나무군 락 가장자리와 여유 공간에서 발아에 의한 치수가 발달하였 다. 시설물은 안내판, 보호책, 경고문 등이 설치되어 있으나 일부 구간이 손상되어 있고, 주변에 농자재와 어구들이 무 차별하게 버려져 있어 위협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천연기 념물의 보전관리를 위해서는 보호구역내 상시관리 강화와 하층식생 정비방법 개선, 개체군 유지를 위한 정기모니터링 및 생육환경 개선, 인위적 피해 방지를 위한 지역주민 참여 강화 등의 보전관리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112.
        201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preferences and satisfaction levels in maternity and nursing brassiere. A questionnaire was conducted on 302 women from their 20s to 40s who had breastfeeding experience. The questionnaire included questions on participant demographics, purchase behavior, and design preference and satisfaction levels. The majority(98.0%) of the participants had had experience using maternity/nursing brassieres. More than 90% of the participants agreed with the need for maternity/nursing brassieres distinct from regular ones. Shopping online was the most common means of purchasing them. The most and second-most owned fastener types were the detachable shoulder belt type and inside-cup type, respectively. The most selected reason for purchasing or wearing a maternity/nursing brassiere was the convenience of donning and doffing the brassiere during breastfeeding. Participants had lower satisfaction levels with how well maternity/nursing brassieres support and center the breasts, and with the variety of designs available on the market. Respondents indicated that fasteners for breastfeeding should be developed to provide comfort and convenience for breastfeeding. Wearing comfort was reported as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purchasing selection, both during the pregnancy and breastfeeding periods. No-wire, back closure, full-cup, U-shape wing, and skin color were the most preferred design sty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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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201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preferences and satisfaction levels in maternity and nursing brassiere. A questionnaire was conducted on 302 women from their 20s to 40s who had breastfeeding experience. The questionnaire included questions on participant demographics, purchase behavior, and design preference and satisfaction levels. The majority(98.0%) of the participants had had experience using maternity/nursing brassieres. More than 90% of the participants agreed with the need for maternity/nursing brassieres distinct from regular ones. Shopping online was the most common means of purchasing them. The most and second-most owned fastener types were the detachable shoulder belt type and inside-cup type, respectively. The most selected reason for purchasing or wearing a maternity/nursing brassiere was the convenience of donning and doffing the brassiere during breastfeeding. Participants had lower satisfaction levels with how well maternity/nursing brassieres support and center the breasts, and with the variety of designs available on the market. Respondents indicated that fasteners for breastfeeding should be developed to provide comfort and convenience for breastfeeding. Wearing comfort was reported as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purchasing selection, both during the pregnancy and breastfeeding periods. No-wire, back closure, full-cup, U-shape wing, and skin color were the most preferred design sty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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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
        201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미지정 피막제인 산화형 폴리에틸렌 왁스를 분석하기 위해 다양한 분석방법을 비교, 검토하였으 며, 확립된 최적 분석법을 이용하여 시중 유통되는 과일 및 견과류에서 산화형 폴리에틸렌 왁스의 사용여부를 모니터링 하였다. 최적 분석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산가, HT-GPC, MALDI-TOF/MS, GC-FID, FT-IR 등을 비교하였다. 산가 측정 결과 산화형 폴리에틸렌 왁스를 첨가한 시료와 첨가 하지 않은 시료 모두 산가가 1.12 mg KOH/g로 산가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아 산가를 이용한 식품 중 산화형 폴리에틸렌 왁스의 분석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HTGPC분석은 표준물질의 분산도 값이 약 3.4로 확인되었으 며, GPC를 이용한 분석은 실험실간 낮은 재현성과 컬럼 등 분석조건에 따른 결과 값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분자량의 분산도만으로 식품 중 산화형 폴리에틸렌 왁스의 분석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다. MALDI-TOF/MS 분석 은 700~2,000 m/z에 peak가 관찰되었지만, 산화형 폴리에 틸렌 왁스 성적서에 적혀있는 분자량 범위인 2,700~2,800 m/ z와 큰 차이를 보여, MALDI-TOF/MS를 이용한 분석 역시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다. GC-FID를 이용한 지방산 분석 결과 산화형 폴리에틸렌 왁스 표준물질에서 과일 및 견과류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지방산인 C11:0, C15:1 지방산이 검출되었지만, 제외국 허용기준으로 첨가하여 분석하였을 때 관찰되지 않고, 고농도를 첨가할 경우에만 피크가 관찰되어 GC-FID를 이용한 분석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다. FT-IR 분석결과 코팅된 견과류 시료와 코팅되지 않은 견과류 시료를 비교하였을 때 코팅된 시료에서 산화형 폴 리에틸렌 왁스 표준물질의 spectrum과 일치하는 spectrum 을 나타내어, 식품 중 산화형 폴리에틸렌 왁스의 분석은 FT-IR로 분석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확립된 FT-IR 분석 법을 이용하여 국내외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111건의 과일 및 견과류를 분석한 결과 산화형 폴리에틸렌 왁스를 사용한 시료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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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
        201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4년부터 2016년 5월까지 3,313건의 농산물우수관리 기준으로 재배되는 농산물(GAP 농산물)에 대한 미등록농 약 오염 실태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미등록농약 오염에 의한 부적합 건수가 잔류허용기준을 초과에 의한 부적합 건수보다 훨씬 많았다. 미등록농약이 검출되어 부적합 판정된 GAP 농산물의 대부분은 소면적엽채류 작물이었는데 그 이유는 이들 작물에 등록된 농약이 곡류나 과일류보다 훨씬 부족하기 때문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방제가 끝난 농약 살포기를 세척하여도 살포기 내에 농약이 어느 정도 잔류할 수 있으며, 이 때 잔류한 농약이 허용되지 않은 작물에 비의도적으로 이행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침체된 우리나라의 농산물우수관리제도(Good Agricultural Practices, GAP)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모든 농작물에 농약이 충분히 등록되어야 하고, 또한 농약 살포기에 잔류한 농약이 완전히 세척되지 않는 경우를 감안하여 미등록 농약이 비의도적으로 농작물에 이행되는 것이 일정량 허용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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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
        201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6년 6~12월 서울약령시에서 원형 또는 분말 형태로 유통 판매되는 식·약 공용 농산물 총 62건을 구입하여, 후칼럼 유도체화 장치인 광화학 반응장치를 연결한 HPLCFLD를 이용하여 아플라톡신(B1, B2, G1, G2)을 정성 및 정량 분석함으로써 오염도를 조사하였다. 아플라톡신의 검 출한계는 B1 0.086 μg/kg, B2 0.020 μg/kg, G1 0.363 g/kg, G2 0.126 μg/kg이었고, 정량한계는 B1 0.262 μg/kg, B2 0.059 μg/ kg, G1 1.101 g/kg, G2 0.382 μg/kg였다. 회수율은 B1 95.1~ 101.8%, B2 86.9~105.6%, G1 95.2~100.6%, G2 98.6~114.0% 이었으며, 변동계수(Coefficient of Variation, %)는 B1 1.9~ 9.8%, B2 1.2~8.2%, G1 2.1~9.5%, G2 0.9~9.3%였다. 사용부위에 따른 아플라톡신 오염의 특성을 살펴본 결과 종자 (Semen)만 아플라톡신이 검출되었으며, 21건 중 6건(원형 3건, 분말 3건)에서 아플라톡신이 검출되었다. 품목별 아플라톡신 검출 건수를 살펴본 결과, 연자육 중 원형은 7 건을 검사한 결과 2건에서 아플라톡신 B1, B2가 검출되었고, 분말은 6건 중 2건에서 아플라톡신 B1이 검출되었다. 산조인 원형은 5건 중 1건에서 아플라톡신 B1, B2가 검출 되었으며, 분말은 3건 중 1건에서 아플라톡신 B1, B2가 검출되었다. 아플라톡신 검출량을 살펴보면, 연자육 원형은 총아플라톡신(B1, B2, G1 및 G2의 합)이 ND~14.655 μg/kg(B1 ND~11.869 μg/kg) 검출되었고, 분말은 총아플라톡신이 ND~2.223 μg/kg(B1이 ND~2.223 μg/kg) 검출되었다. 산조 인 원형의 아플라톡신 검출량은 총아플라톡신이 ND~9.182μg/kg(B1이 ND~6.612 μg/kg) 검출되었고, 분말은 총아플라 톡신이 ND~21.797 μg/kg(B1이 ND~19.345 μg/kg) 검출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곰팡이독소 검출현황을 토대로 식· 약 공용 농산물에 대한 곰팡이독소 기준을 설정하여 식· 약 공용 농산물의 안전한 유통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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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n investigation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hygienic status of 53 high school foodservice systems in Gyeonggi province by using hygiene management guide checklist, ATP bioluminescence assay of food utensils were conducted during process. The 5 hygiene management guide checklist groups about personal hygiene, cooking facilities control, cross contamination control, cook and storage control, management control were checked by experts and had good grades but there were some inadequate behaviors on observation. Total cleaning levels were inadequate, including hand, rubber gloves, aprons, knives, food tray, machine and instruments. The possibility of cross contamination is also noted in handles for refrigerators, ovens, food dryers, hand washing. It was also noted that there were too much work on the nutritionist and cook, additional personnel need to be added. lack of space, deterioration of facilities were identified in some high school foodservice systems. ATP bioluminescence assay was conducted on surface of food facilities, ATP ranged 1,393±5,041.2 RLU on yellow gloves, 244±258.7 RLU on pink gloves, 3,780±11,418.6 RLU on apron, 49,056±62,831.4 RLU on refrigerator grip, 41,422±61,259.8 RLU in oven, 31,407±41,344.9 RLU on hand cleaning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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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충북지역 곤충사육 및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업 사육농가 12, 부업농가 26농가, 곤충사육 희망 29농가 등 67농가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곤충사육 희망농가의 가장 큰 관심 항목은 곤충사육(86%)으로 가장 높았다. 곤충사육 희망농가의 사업시작 계획은 향후 1년 이내 54%, 2~3년 이내 28%, 당장 시작하거나 6개월 이내는 18%로 나타났다. 곤충 사육농가의 사육시설 초기 투자비용은 81%가 500만원 이하의 영세 농가였다. 사육시설은 73%가 야외 사육이었고, 그 다음은 판넬 조립이였다. 충북의 곤충사육 총 면적은 30,400㎡로 영동 16,004㎡로 53%를 차지하여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청주 3,915㎡(13%), 충주 3,593㎡(12%), 옥천 2,543㎡(8%), 기타 4,345㎡(14%) 순으로 나타났다. 사육농가의 추가 사육 희망 종으로는 왕사슴벌레와 갈색거저리가 가장 높았으며, 쌍별귀뚜라미, 거미, 장수풍뎅이 순으로 나타났다. 곤충사육 농가의 연간 매출액은 500~1,000만원 (47%)에 가장 많이 분포했으며, 다음으로 100~500만원(34%), 1,000만원 이상(19%) 순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