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반시'를 8월 1일에 수확하여 신선한 즙액, 4~6℃에서 6개월간 저장한 것 및 상온에서 6개월간 발효시킨 것(발효액), 그리고 감식초의 특성과 항균성을 조사하였다. 명도를 나타내는 L*값은 감식초가 43.5로 다소 밝은데 비해 신선한 즙액과 발효액은 각각 33.1과 33.3으로 다소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신선한 즙액, 발효액 및 감식초의 무기물 함량은 전반적으로 K(1696~2,880 mg/100 g), Ca(166.7~417.9 mg/100 g), Mg(203.9~214.4 mg/100 g), P(37.9~109.8 mg/100 g), Na(13.2~23.3 mg/100 g), Fe(8.4~14.2 mg/100 g) 순으로 많았다. 그람양성균에 대한 항균효과는 발효액과 감식초에서 저해환이 16.0~35.0 mm로 높게 나타났다. 그람음성균에 대한 항균효과는 신선한 즙액에서 9.0~9.5 mm의 저해환을 나타낸 반면에 저온 저장한 즙액은 15.0~21.0 mm, 발효액에서는 22.0~23.0 mm, 감식초에서는 9.0~35.0 mm을 나타내었다. 발효액으로 염색한 면직물의 색상은 YR계열을 나타내었으며, 항균성은 78.5% 이상의 정균율을 나타내었다.
청도반시 추출물로부터 라디칼 소거활성, T-bet promoter 활성, IL-4 발현 활성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7월부터 10월까지 감을 시기별로 수확하여 분자염증 활성 여부를 확인하였다. 감의 무게는 시기가 경과할수록 무거워지면서 항산화 활성에 있어서는 감이 미숙과일수록 항산화활성이 우수하였다. 4가지의 용매로 추출한 감의 항산화 활성도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T-bet promoter 활성은 추숙이 될 수록 억제되는 양상을 보였는데, 이에
감 꽃잎과 꽃받침의 이용가능성을 검토하고자, 꽃잎과 꽃받침의 화학성분 분석과 이들을 스팀처리 후 건조(열풍, 동결), 분쇄하여 제조한 분말의 열수 침출차의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꽃잎과 꽃받침의 수분, 조단백질, 조지방 및 탄수화물 함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이 평균적으로 84.8%, 0.4%, 0.3%, 13.7%를 각각 나타내었으나, 조회분 함량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며 0.5%와 1.1%를 각각 나타내었다. 꽃잎과 꽃받침의 비타민 C 함량은
청도반시를 이용하여 감와인 및 증류주 개발을 위해 감과실의 알코올 발효특성을 조사하였다. 알코올 발효에 적합한 균주를 선별한 결과 S. kluyveri DJ97이 알코올 함량 10.8%, 알코올 수율 96.3%로 높게 나타났으며, 메탄을 함량은 935 ppm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초기 와 가수량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초기 , 가수 120%(v/w)군간에서 알코올함량 10.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pectinase 무처리군에서 알코올 함량이
본 연구는 국내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감잎을 냉풍건조시켜 분말화하여 첨가한 냉면의 반죽과 숙면의 품질특성을 분석하였다. 수분결합능력은 무첨가구와 감잎 분말첨가구간의 차이는 없었으며, 아밀로그래프 상에서 호화개시온도와 최고점도 도달시간은 감잎분말 첨가량이 늘어날수록 증가하였고, 최고점도와 최종점도는 첨가량이 늘어날수록 감소하였다. 면의 조리적성에서 조리 후의 무게는 무첨가구가 가장 낮았으며 감잎분말 첨가량이 늘어날수록 증가하였고, 감잎분말 첨가량에
곶감은 상온 유통 시 백분과 곰팡이가 발생하고, 갈변과 조직의 경화가 일어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여 상품성을 유지하고자 계피추출물처리와 포장재에 따른 곶감의 품질변화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계피추출물에 곶감을 침지한 후 대조구(무포장), LDPE(low density polyethylene)필름포장구과 적층필름포장구(Nylon/LDPE)로 각각 포장하여 상온()에서 100일간 저장 시 다른 포장구 보다 적층필름포장구(Nylon/LDPE)가
감 껍질 추출물을 Sephadex LH-20 및 MCI-gel CHP 20 column을 이용하여 2개의 주요 탄닌을 분리할 수 있었으며, NMR, IR, FAB-mass 등을 이용한 구조 동정 결과(+)-catechin, (+)-gallocatechin으로 확인되었다. 소석회와 보조응집제로 정제 탄닌을 처리할 때 얻어진 탁도, T-N, T-P 및 CODcr 제거율은 gallocatechin이 catechin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음식물쓰레기 퇴비사용에 따른 감 과실의 특성 변화는 경도, 당도 등이 증가하였으며, 상주 둥시의 경우 색이 더욱 밝아지고 과육이 황색빛을 많이 띄게 되고, 갑주백목의 경우 색이 다소 어두워지는 반면 붉은색을 많이 띄는 특징을 나타내었다. Total phenol 함량과 가용성 탄닌은 음식물쓰레기 및 음식물 퇴비 처리에 의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떫은맛이 다소 줄어들리라 판단되었고, 비타민 C의 함량이 대조구에 비해 증가하여 상큼한 맛을 더 많이
감껍질과 하품 곶감을 활용한 곶감엿의 제조에 있어서 곶감의 첨가 비율 및 로 달리하여 곶감엿을 제조하고 그의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곶감엿의 당도는 이었으며, 색도의 경우 L감과 b값은 곶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고 a값은 다소 증가하였다. 곶감엿의 물성에 중요한 요소인 견고성(hardness), 부숴짐성(fracturability), 뭉치는 성질(gumminess) 및 씹힘성(chewiness)은 곶감의 첨가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그
본 연구에서는 곶감과 동충하초의 첨가에 따른 청주(삼백주)의 발효 특성을 조사하였다. 환원당 함량을 측정한 결과 발효가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알코올 함량의 변화 발효가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각 담금 후의 최종 알코올의 함량은 각각 5.8%, 11.4% 및 16.5%를 나타내었다. 총산의 함량과 아미노산도는 발효 과정에 따라 증가 추세를 보였다. 유기산 함량은 젖산의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기타의 유기산은
감잎 4품종과 녹차의 화학성분을 분석하고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여 전통 건강차로써 감잎차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건시료의 유리당, 유리아미노산, 비타민C, 카페인 등을 분석하였다. 감잎 4품종 모두 녹차에 비해 총 유리당 함량이 높았고 유리당은 sucrose, glucose, fructose, maltose, xylose 5종의 유리당이 동정되었으며 그 중 sucrose의 함량이 가장 높았다.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감잎 품종에서 총
단감분말을 첨가한 호상 발효유를 제조하기 위하여 탈지분유에 단감분말을 4% 및 7% 첨가하여 Lactobacillus acidophillus 균주를 접종하여 유산균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과 관능적 특성 및 품질 특성을 검토하였다. 단감분말은 단백질 2.2%, 지질 30.5%, 탄수화물 56.6% 및 회분 2.5%를 함유하였다. 단감분말을 첨가하여 24시간 발효시킨 발효유의 유기산중 lactic acid 농도가 1.12%∼1.21%로 탈지분유만을 사
주로 약용이나 차용으로 종래 이용되고 있는 유자와 대추, 당과 Vitamin C등이 풍부하여 생식 뿐 아니라 가공품등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감등의 국내 고유 과실중 근래기능성 식품소재로 활용되고 있는 식이섬유를 종류별로 과육과 과피로 분리하여 분석하였다. 유자과육과 과피의 식이섬유 함량은 과육부에서 불용성 식이섬유, 가용성 식이섬유, 총 식이섬유량이 신선물 기준으로 각각 2.61%, 1.25%, 3.47%이었으며, 과피부분에서는 각각 7.32%
저장실험용 과채류인 오이와 단감을 서부 경남 진주시 지역의 재배농가에서 저장실험 시작당일 직접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구입즉시, 과채류를 습도가 70%(저장온도 ), 80%(저장온도 1) 및 90%(저장온도: 단감 5, 오이 1)의 저장조건에 보관하면서 처리기간별로 채취하여 품질변화를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5 또는 1에서 습도 90%조건하에 오이와 단감을 저장할 경우, 중량손실율이 최소가 되었으며, ascorbic acid의 감소율을 크게 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