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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30

        161.
        201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is study conducted a cross-cultural examination of behavioral activation/inhibition in physical education between Korean and Chinese middle school students. Methods: Korean participants were 494 students and Chinese participants were 447 students. We surveyed the BAS/BIS questionnaire for physical education. The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analysis, exploratory factor analysis, a reliability analysis and independent t-test with confidence interval. Results: The following findings were obtained. First, the students’ BAS/BIS score were differentiated by country, gender and grade variable. Second, generally, Korean males tended to have higher positive teachers’ action-attitude scores than Chinese male students. Third, Korean female and male students showed higher BIS score including incompetence and negative teachers’ action than Chinese students. Fourth, there were also grade difference on positive teachers’ action-attitude and negative teachers’ action in both countries. Conclusion: We found some of the cultural background between Korean and Chinese middle school students and its psychological properties and suggested the cross cultural research in Nothern East Asian countries including China, Korea and Japan.
        162.
        2018.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체육시간에 지각된 학습환경과 수업참여간의 관계에서 다차원적 유능 감, 성취목표 및 정서가 이들의 관계를 매개하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조모형의 타당 도를 검증한 후에 다차원적 유능감, 성취목표, 그리고 긍정적 부정적 정서의 다중 매개효과를 분석 하였다. 연구대상은 남녀 중학생 419명(남학생 234명, 여학생 185명)이며, 본 조사는 예비조사에 참여한 중학생들을 제외한 3개교 중학생들 가운데 학년별로 두 학급씩을 선정하여 전체 18개 학급 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질문지는 Park, J. G., & Moon, I. S. (2013)가 중학교 체육상황에서 신뢰 도와 타당도를 검증한 Shen 등(2012)의 체육 과제참여 질문지(Task Engagement Questionnaire in Physical Education)가 사용되었다. 구조방정식모델 분석을 실시한 결과, 중학생의 지각된 유능 감과 접근-회피목표와 긍정적 정서는 지각된 학습 분위기와 수업참여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역할 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학생들이 지각하는 도전적이고 위협적이며 경쟁적인 학습 분위 기는 지각된 유능감과 접근-회피목표와 긍정적 정서 중에서 긍정적 정서를 통해 수업참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체육시간에 긍정적인 학습환경 조성이 중학생들의 다차원적인 유능감 지각, 접근목표, 그리고 긍정적인 정서를 촉진시키는데 중요한 전략임을 시사 한다.
        163.
        2017.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중학교 체육수업에서 경험하는 학생들의 즐거움 요인 및 즐거움 저해요인을 분석 하였다. 남녀 중학생 840명이 즐거움 요인과 저해요인을 묻는 개방형 설문지에 응답하였으며, 여기에서 얻은 1,178개의 즐거움 요인과 1,145개의 저해 요인의 원자료는 3단계 범주분석을 활 용하여 귀납적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즐거움 요인으로는 신체 활동, 과제 학습, 긍 정적 정서, 사회적 상호작용의 4가지 범주가 확인되었고, 즐거움 저해요인은 비선호 과제, 유능 감 부족, 열악한 수업환경, 부정적 상호작용, 참여 제한의 5가지 범주가 확인되었다. 성별에 따 른 즐거움 요인은 ‘학습 경험’ 영역에서 다소 차이를 보였다. 남학생은 체육 활동 그 자체에 흥 미를 느끼는 반면에 여학생은 체육 활동 그 자체뿐만 아니라 과제를 학습하는 과정에서 상대 적으로 많은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즐거움 저해 요인에서는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하여 상대 적으로 ‘운동 기량 부족’과 ‘ 위생 및 환경’ 요인에서 많은 반응을 보였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 를 바탕으로, 체육교사는 학생 개개인이 선호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과제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기량이 부족한 학생이나 여학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요구된다.
        164.
        2017.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체육교사의 교수유형, 학습자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체육교과태도에 대 한 인과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J시 소재 중학교 남녀 총 358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체육교사의 교수행동중 자율적 교수행동은 학업적 자 기효능감 하위요인인 자신감, 자기조절 효능감 및 과제난이도 선호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 로 나타났으며, 통제적교수 유형은 자신감 요인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습자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중 자신감과 자기조절 효능감 요인은 교과태도의 긍정적 정서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또한 자기조절 효능감은 능동적 참여 및 적극적 수행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체육교사 교수행동의 하위요인인 자율적 교수유형은 교과태도 의 하위요인인 긍정적 정서와 능동적 참여 및 적극적 수행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 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한 후속 연구에서는 변수간의 관계정립을 위해서 매개 변수를 지정해 서 연구결과를 살펴 볼 필요가 있으며 성차를 고려한 교과태도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을 것 이다.
        165.
        201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체육교과 인지 영역 평가에서 지필형 검사와 멀티미디어형 검사에 대한 차이를 분석하여 체육교과의 특성에 적합한 평가 방법을 제안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전문가 집단 회의를 통해 혼성학급으로 구성된 D중학교 2학년 3개 학급 93명(남 58명, 여 35명)을 연 구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연구 대상 학교의 평가 문항을 수정·보완한 지필형 검사 12문항과, 같은 내용으로 매체를 달리하여 제작한 멀티미디어형 검사 12문항을 연구 도구로 사용하였다. 평형 설계(Count Balanced Design)를 적용하여 얻은 개인별 점수는 윈도우용 SPSS 18.0을 이 용하여 독립표본 t-test와 종속표본 t-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체육교과 인지 영역 평가 에서 지필형 검사보다 멀티미디어형 검사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식 영역’ 보다 는 ‘이해․적용 영역’에서, ‘경쟁 활동’ 보다는 ‘표현 활동’ 영역에서 멀티미디어형 검사가 효과 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멀티미디어형 검사 매체는 체육교과에서 ‘실제 상황을 이해하고, 경기 규칙 및 과학적 원리를 적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식’에 대한 검사 정보 전달에 적합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166.
        201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체육활동이 학교폭력과 관련성이 깊은 자아존중감, 공격성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기존의 다양한 체육활동에 대한 실험연구 또는 비교연구 논문을 활용하여 메타분석 방법으로 평가하였다. 개별 이펙트 사이즈 계산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Jared DeFife에 의해 개발된 Excel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Hedges & Olkin‘s g를 산출 한 후, 효과크기의 평균과 매개효과 유의 성은 SPSS 메타분석 Macro Program을 통해 분석하였다. 공격성과 관련하여 14개 논문이 연 구에 포함되었고, 이로부터 총 29개 효과크기가 수집되었다. 자아존중감과 관련해서는 19개 논 문으로부터 45개 효과크기가 산출되었다. 결론적으로, 체육활동은 공격성 감소와 자아존중감 향상에 효과가 있었다. 공격성에 대한 효과크기 평균값은 -.74, 자아존중감에 대한 평균 효과크 기는 .36이었다. 또한, 체육활동은 공격성 하위 개념 중 신체적 공격성(-1.06)과 적대감(-1.52) 감소에 더 효과적으로 나타났고, 체육활동은 가족(.24), 학교(.08) 자아존중감 보다 사회(.47), 총 체적(.42)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데 더 효과적 이었다. 공격성과 자아존중감 모두에서 학교 급, 체육활동 유형, 연구방법 매개변인의 효과를 관찰할 수 있었다. 공격성과 자아개념에 대한 체육활동의 효과는 모두 중학교, 사회 체육활동, 조사연구를 활용한 연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167.
        201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글에서는 수행적 글쓰기의 특성 및 구성 요인을 살피고, 예비 체육 교사 교육에서 수행적 글쓰기를 활용할 때 기대할 수 있는 효용 대해 탐색하였다. 수행적 글쓰기는 체육 활동을 하는 필자가 체육 활동을 한 뒤에 자신의 활동 과정을 되돌아보면서 글을 쓰는 활동인데, 여기에는 신체 활동에 수반되는 고통, 극복을 위한 노력, 극복 후의 성장 등이 잘 반영된다는 특징을 지 니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수행적 글쓰기가 예비 체육 교사 교육 방안으로 활용될 수 있는 근 거가 된다. 수행적 글쓰기는 고통스러웠던 운동 장면의 회상, 극복을 위한 노력, 극복 후의 성 숙 등을 주요 구성 요인으로 한다. 수행적 글쓰기는 인문적 체육 교육에서 중시하는 심법적 자 질의 형성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또한 최근 들어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는 예 비 체육 교사의 논리적 글쓰기 능력 신장과 연결시킬 수 있다.
        168.
        201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self-efficacy in the relationships among students' temperament, emotion, and class engagement in physical education settings. Methods: Middle school students (N=407, 226 males, 181 females) completed measures of approach and avoidance temperament, negative and positive emotions, self-efficacy, and engagement in class. Results: The result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positive and negative emotions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approach temperament and engagement in class. The mediating effect of negative emotion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voidance temperament and engagement in class were moderated by students' self-efficacy. More specially, students with high self-efficacy protected from the detrimental impact of avoidance temperament on engagement, compared students with low self-efficacy. Conclus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students' level of self-efficacy lead a more adaptive emotional and behavioral outcomes in physical education settings.
        169.
        201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Using the self-determination theory, this study examined both the mediating effects and the specific indirect effects of the satisfaction of the three psychological needs (need for autonomy, competence and relatedness) and intrinsic motivation in the relation between need support from the physical education (PE) teacher and engagement in PE classes. Method: Participants were 523 high school students (251 males, 272 females) and completed questionnaire assessing perceived need support, need satisfaction, intrinsic motivation and engagement in PE classes. Results: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nalysis showed perceptions of the three need satisfaction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 between need support from PE teacher and engagement in classes. Moreover, the indirect effect of intrinsic motivation was larger than those of the three psychological need satisfaction. Conclus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PE teacher is able to promote students' intrinsic motivation by satisfying their needs for autonomy, competence and relatedness. The findings supported the theoretical tenets of self-determination theory as well.
        170.
        201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Grounded on Self-Determination Theory(Deci & Ryan, 2000),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longitudinal effect of the autonomy-supportive intervention program on student amotivation in the physical education (PE) context. Methods: In the experimentally-based, longitudinal research design, one-hundred twelve students from four classes of two PE teachers were randomly assigned into either the experimental group(n=50) or the control group(n=62). The questionnaires were administered at beginning (Time 1, T1) of and at middle (T2) of the semester. Repeated measure two-way ANOVAs were us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need-supportive motivating style on student classroom amotivation and academic achievement. Results: As results, students of the teacher in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greater psychological need satisfaction and less PE-specific amotivation-low ability, low effort, unappealing task characteristics, low value, and problematic relationship than did students of the teacher in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ese findings showed autonomy-supportive intervention program to prevent students from being amotivated in PE was effective for the teacher to reduce students’ PE-specific amotivation because the teacher could successfully identify, nurture, and develop students’ psychological needs in an autonomy-supportive way.
        171.
        201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중등 예비체육교사의 교사관심사와 교직전문성과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2014년 현재 국립대학교 사범대학 소속 체육교육과 4학년 예비교사199명(남: 128명, 여: 71명)이며, 설문지를 배포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성별에 따른 교사 관심사와 교직 전문성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독립 표본 t-test를, 교사 관심사와 교직 전문성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상관관계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성별에 따라서 교사 관심사 하위요인 중 자기 관심과 효과 관심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직무 관심에는 유의미한 차이 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교직 전문성 하위요인 중 수업 전문성과 학급경영 및 관리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과 전문직적 태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교직 전문성의 하위요인인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과 교사 관심사의 하위요인인 자기 관심과 직무 관심에 정적인 관계가 발견되었고 교직 전문성의 하위요인인 수업 전문성과 교사 관심사의 하위요인인 자기 관심과 직무 관심은 정적인 관계가 발견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살펴볼 때, 교사 관심사와 교직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신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어야 하며, 예비 교사가 교직에 입문했을 때 직업적인 좌절을 겪지 않도록 교직 문화 개선의 필요성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172.
        201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체육과 TGT 협동학습이 중학생의 정의적 영역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체육수업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형성 및 정의적 목표 성취를 위한 체육 교수학습 방법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Y시 중학교 2학년 3개 반을 대상으로 TGT 협동학습(15차시)을 적용하여 티볼 수업을 하였다. 반면에 3개 반은 전통적 수업을 적용하여 티볼 수업을 하였다. 이처럼 체육수업에 참여한 중학교 207명을 대상으로 체육수업태도, 자아효능감, 사회성 등 정의적 영역 발달에 대한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고 SPSS(versio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한 대응표본 t검정(Paired sample t-test)을 하였다. 그 결과 첫째, 중학생의 체육수업에 대한 태도는 전통적인 수업을 적용한 통제집단보다 TGT 협동학습 수업을 적용한 실험집단에서 더 많은 평균 차이를 보였다. 둘째, 중학생의 사회성은 전통적인 수업을 적용한 통제집단보다 TGT 협동학습 수업을 적용한 실험집단이 더 많은 평균의 차이를 나타냈지만, 사회성의 하위 요인 중에서 여학생의 협동성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셋째, 중학생의 자아효능감은 전통적인 수업을 적용한 통제집단에 비해 TGT 협동학습을 적용한 실험집단이 더 많은 평균의 차이가 나타났다.
        173.
        2014.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stress test for students in physical education high schools and to verify the validity of the developed test. Methods: To develop the test, this study referred to the stress factors of students in physical education high schools, analyzed by Lee, Dong & Lee(2009) and designed a preliminary test with 42 questions of 7 factors. On the basis of the data of 544 students in three physical education high schools, this study conducted exploratory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es to examine the structure and goodness-of-fit of the data, and performed reliability analysis. To verify the convergent validity of the confirmed test, it used the data of 82 students in one physical education high school. Lastly, based on the data of 626 students, it conducted factor invariance test and latent means analysi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between background variables. Results: It was found that the stress test for students in physical education high schools had the structure of four factors: athletic stress, conflict with teammates, coach stress, and life stress. According to the comparison between the test and other tests in terms of convergent validity, the developed test explained construct well. Factor invariance of each background variable was satisfied.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the difference between groups, women had more stress than men in terms of athletic stress and coach stress. The 1st year students had more conflict with teammates than the 2nd year students, and the 3rd year students had high athletic stress, coach stress and life stress.
        174.
        2014.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resent study attempted to integrate emotional processes into the self-determination theory (Deci & Ryan, 2000) in order to substantially improve predictive power. More specifically, this study was to test the mediating roles of emotion (positive and negative) and self-regulated motivation (autonomous and controll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contextual factors (autonomy-supportive and controlling behavior) and engagement in physical education classes. Methods: A total of 603 middle school students (315 boys and 288 girls) participated in present study.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ling (SEM) was employed to test a baseline model and the two extended models including emotion associated with motivation to engagement. Results: Results confirmed a substantial increase of 13% and 15% in explained variance of engagement for the two the extended model, respectively. Positive emotion significantly mediated the motivation-engagement behaviour relationship, and autonomous motivation also positively moderated the emotion-engagement behavior relationship. The results of the SEM invariance test across the group indicated the significant group differences in direct and indirect paths.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emotionally based motivation interventions aimed at increasing engagement in physical education classes may be helpful.
        175.
        201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체육과 교육과정 선행 연구 분석을 통하여 체육과 교육과정 변화의 인과적 상황을 이해하고, 연구 성과를 분석하여 향후 연구 과제를 논의’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 연구에서는 1997년부터 2011년까지 국내 학회지에 게재된 체육과 교육과정 관련 연구물 71편의 성과를 분석하였다. 이 과정에서 도출된 체육과 교육과정 연구의 성과 분석을 토대로 체육과 교육과정의 과제를 살펴보았다. 첫째, 체육과 교육과정 설계를 위한 교과의 구조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체육과 교육과정 내용의 정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구성 요소의 재검토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체육 교과의 핵심으로 간주되는 ‘신체활동 가치’와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체육과 교육과정 주요개정 내용을 연계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선행 체육과 교육과정 연구물의 포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선정 연구물의 ‘재분석’을 의미한다. 이런 연구 과정은 체육과 교육과정 연구의 변화의 관점에서 현재 체육과 교육과정의 관행과 과거 또는 미래의 체육과 교육과정 사이를 비교할 수 있게 함으로써 변화의 패턴과 지향점에 대한 논의에 명확성을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176.
        2013.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체육수업 중 지각한 케어링 분위기가 수업 태도, 수업만족도 및 재미 거리와의 관계에서 내적동기의 매개역할을 알아보는데 있었다. 연구의 대상은 총 580명으로 중학생 248명, 고등학생 332명이었다. 연구의 목적을 알아보기 위하여, 부분 매개모형을 이용한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이 실시되었다. 구조방정식모형의 분석 결과, 학생들이 지각한 케어링은 내적 동기, 만족도, 재미거리에 직접 영향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육수업 내적동기가 지각된 케어링 분위기와 태도, 만족도, 재미거리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모형 적합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χ2=280.0, df=80, p<.001, Q=3.56, CFI=.964, TLI=.953, RMSEA=.067, RMR=.026). 본 연구의 결과는 자결성 이론의 주요 선행요인인 관계성 요인으로써 지각한 케어링 분위기가 체육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내적 동기를 향상시켜 수업에 임하는 바람직한 태도의 유도는 물론, 수업에 대한 만족도를 높임을 보여주며, 나아가 체육수업에 내재하는 재미거리 향유를 유도하는 주요 사회 환경적 요인의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177.
        2013.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기대-가치 이론(Eccles & Wigfield, 2002)과 자기결정성 이론(Deci & Ryan, 1985)을 체육수업 맥락에 적용하여 기대가치와 도움요청 및 자기핸디캡의 관계에서 자기결정동기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남녀 집단과 중학교, 고등학교 집단 간 경로 동등성의 차이가 있는지를 다집단 분석을 통해 규명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서 수도권 소재 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편의표본추출법을 이용하여 총 707부를 최종 유효표본으로 선정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18.0과 AMOS 18.0을 활용하여 전체모형의 적합도 검증을 확인한 후 개별 가설들을 검정하였는데, 그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과제가치와 도움요청의 관계에서 자기결정동기의 무동기, 외적조절, 확인된 조절은 직접효과를 유지하면서 부분매개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과된 조절은 간접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아 기각되었고, 내적 조절은 과제가치와 도움요청과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였다. 둘째, 성공기대와 도움요청의 관계에서 무동기, 외적조절, 확인된 조절은 부분매개, 부과된 조절은 유의한 간접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고, 내적조절은 성공기대와 도움요청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과제가치와 자기핸디캡의 관계에서는 부과된 조절을 제외한 무동기, 외적조절, 확인된 조절, 내적조절은 직접효과를 유지하면서 부분매개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성공기대와 자기핸디캡의 관계에서는 무동기, 외적 조절, 확인된 조절은 직접효과를 유지하면서 부분매개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내적 조절은 이들의 관계에서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성별 간 경로계수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모든 직접경로에서 남녀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여섯째, 학급 간 경로계수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5개의 직접경로에서 학급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178.
        201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6요인 목표(과제접근, 과제회피, 자기접근, 자기회피, 타자접근, 타자회피)로 구성된 3×2 성취목표 모델(Elliot, Murayama, & Pekrun, 2011)을 체육 상황에 적용하여 그 개념구조와 관련변인과의 예측적 관계를 반복 검증하였다. 연구 1(N =193)과 2(N =407)의 결과 6요인 성취목표의 구조는 모두 자료에 적합하였다(연구 1.X²=354.59, df =120, p <.001, Q=2.12, CFI= .952, TLI=.938, RMSEA=.076; 연구 2. X²=254.21, df =120, p <.001, Q=2.11, CFI=.972, TLI=.965, RMSEA =.052). 연구 2에서 회귀분석의 결과 접근과 회피에 기반한 6개 성취목표는 각각 접근-회피 기질에 의해 예측되었으며, 긍정적 부정적 정서와 과제 관여와 관련이 있었다. 다집단 확인적 요인분석의 결과 3×2 성취목표의 요인 구조는 두 집단 간에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결과는 3×2 성취목표 모델이 중학교 체육 상황에 적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179.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상생활을 살아나가면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중에 어린이에게 가장 위협적인 사고는 보행 중 발생하는 교통사고이다. 사고발생 후의 대책이나 처리보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어린이 스스로 몸을 유지할 수 있는 안전에 대한 바른 습관 및 태도를 형성시켜주는 교통안전 교육이 강조되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기능성게임으로서 교통안전교육을 가장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로 어린이의 몸을 활용해 교통안전 준수체험 교육훈련을 할 수 있는 체감형 교통안전교육게임을 설계해보고 3차원 동작인식기술을 다양한 기능성게임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180.
        201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 고등학교 체육수업 상황에서 학생들이 지각하는 심리적 욕구를 진단하고 분석하기 위한 한국형 기본적 심리욕구 만족 척도를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척도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에 소재하는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모집단으로 하여 유층집락무선표집법으로 총 2,000명의 학생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자료의 분석을 위해 수거된 자료 중 무응답 자료와 불성실하게 응답한 자료, 일부 내용이 누락된 자료를 제외한 1,904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자료의 처리를 위해 SPSS V19.0과 AMOS V19.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통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문항 내적 일치도 검사(Cronbach`s Alpha),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모든 통계 수준은 p<.05 수준에서 검증하였다. 이러한 분석과정을 거쳐 체육수업에서의 한국형 기본적 심리욕구 만족 척도 개발에 대한 연구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개방형 설문자료를 통해 체육수업에서 학생들이 지각하는 기본적 심리욕구 만족의 문항으로 3요인 62문항을 선정하였다. 둘째, 3차에 걸친 조사 분석 과정을 거쳐 최종판 척도로 3요인 15문항을 선정하였다. 셋째, 최종판 척도인 3요인 15문항에 대한 요인구조의 적합성이 검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