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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각막굴절교정 수술안의 수술 전 근시도에 따른 대비시력과 대비감도를 비교하였다. 방법: 각막굴절교정 수술안 68명과 정시안 2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비시력은 고대비시력 (HCVA)과 저대비시력(LCVA)을 ETDRS 시력표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대비감도 검사는 CSV-1000E 사용하여 시행 하였다. 대비시력과 대비감도 검사는 밝은 조명과 어두운 조명 모두에서 각각 수행하였고 수술안은 수술 전 등가구면굴절력(SE) ˂ -6.00 D 와 ≥-6.00 D을 기준으로 두 그룹으로 분류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대비시력은 정시안을 포함한 세 그룹 사이에서 고대비시력(밝은 조명) (p=0.028), 저대비시력(밝은 조명) (p=0.047), 고대비시력(어두운 조명) (p=0.002), 저대비시력(어두운 조명) (p=0.018)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수술안 그룹 2가 수술안 그룹 1보다 대비시력이 감소하면서 수술안 두 그룹사이에도 통계적으 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비감도는 정시안을 포함한 세 그룹 사이에서 밝은 조명에서 측정한 공간주파수 6(cpd)을 제외한 모든 공간주파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밝은 조명3cpd; p=0.002, 12cpd; p=0.006, 18cpd; p=0.000, 어두운 조명 3cpd; p=0.003, 6cpd; p=0.001, 12cpd; p=0.000, 18cpd; p=0.000). 수술 안에서는 수술안 그룹 2가 수술안 그룹 1보다 대비감도가 감소하였지만, 두 그룹 사이에는 통계적 차이는 나 타나지 않았다. 결론: 각막굴절수술안은 대비시력과 대비감도가 정시안과 비교하여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굴절수술 안에서 수술 전 굴절이상이 고도근시로 갈수록 대비시력과 대비감도가 감소하였으나 대비감도는 수술안의 두 그룹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발견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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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청색광 차단 안경렌즈 착용 전과 후의 대비감도 시력을 평가하고자 한다. 방법: 성인 남녀 37명을 대상으로 원거리 시력을 교정한 상태에서 청색광 차단 안경렌즈 착용 전과 후의 원거리와 근거리 양안 대비감도 시력을 측정하였다. 원거리 양안 대비감도 시력의 측정은 10% Lea-numbers 대비감도 시표(Good-LITE, USA)를 사용하였고 근거리 양안 대비 감도 시력의 측정은 adobe illustrator cs6을 이용하여 40cm 5% 근거리 대비감도 시표를 제작 하여 측정하였다. 측정에 사용된 청색광 차단 안경렌즈는 D, S, C, N社의 제품을 사용하였다. 검사실의 조도는 500lx 이었다. 결과: 청색광 차단 안경 착용 전 원거리 10% 양안대비감도시력은 -0.0558± 0.1887 LogMAR, 청색광 차단 안경 착용 후의 양안대비감도시력은 C社 -0.0849±0.168, N社 -0.070±0.164, S社 -0.0576±0.1985, D社 -0.0394±0.1853 LogMAR 순이었으며, 이원분산 분석 결과 통계적 유의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 근거리 대비감도 시력은 0.26± 0.1726 LogMAR, 청색광 차단 안경 착용 후의 양안대비감도시력은 N社 0.242±0.1396, D社 0.263±0.1853, C社 0.267±0.135, S社 0.282±0.1985, LogMAR 순이었으며, 이원분산분석 결과 유의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청색광 차단 안경렌즈는 우리 눈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청색광을 일부 차단하기 때문에 전체 가시광선 투과율이 낮아져 대비감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러나 현재 시판중 인 청색광 차단 안경렌즈는 원거리, 근거리 대비감도 시력의 변화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유해광선을 차단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10.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20대 안질환이 없는 정상안에서 온열마사지기(ZP443)의 사용 전과 후 교정시력 및 대비 감도, 자각적 피로도의 개선유무와 정도를 평가 해보고자 하였다. 방법: 서울 및 경기에 거주하고 있는 남자 10명, 여자 11명(총 21명)을 대상으로 포롭터 (TOPCON VT-10)를 통해 자각적 굴절검사를 완전교정 후 온열 마사지기(ZP443)의 사용 전과 후 교정시력을 측정하였다. 또한, 대비감도 검사용 시표 CVS-1000E를 이용하여 1.25m 거리 에서 대비감도를 측정하였으며, 자각적 설문지(5점 척도)로 설문을 실시한 후 피로도를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자들의 굴절교정 값은 남자가 –4.25±2.80D, 여자가 –4.42±2.91D 이었으며, 온열마사지 치료 전 교정시력은 1.18±0.26이었으며, 치료 후 시력은 1.18±0.23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대비감도 검사 결과는 치료 전후에 경미한 수준의 향상이 있었으나 통계적인 차이 를 보이지 않았으며(p=0.24), 자각적 피로도 설문조사에서 피로도 수치는 치료 전 19.48±3.88 에서 치료 후 12.14±3.20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낮아졌다(p<0.05). 결론: 온열 마사지기는 정상안에서 마사지 후 대비감도에서는 미미한 차이를 보였지만 객관적인 차이를 확인하기가 어려워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으며, 자각적 설문 피로도 변화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여 피로도 개선에는 효과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였다.
        12.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현대사회에 운전은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활동으로 자리 매김 하였고, 고령화 사회로 인한 많은 고령 운전자가 시력저하와 대비감도 저하된 상태에서 운전을 하고 있으며, 고령연령자의 사고횟수와 이 로 인한 부상정도가 다른 연령층에 비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시기능 저하 (시 력, 대비감도 감소)가 운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운전면허시험장 환경에서 알아보고자 한 다. 방법: 시력 및 대비감도가 정상이고 운전경력이 1년 이상인 24~43세 9명을 대상으로 4가지 시기능 조 건(0.0 logMAR, 0.3 logMAR, 0.5 logMAR, 1.00 log CS 일 때 0.3 logMAR)에서 운전면허 장내 시험장 을 주행하며 전체 장내 시험장을 완주한 시간을 측정하였다. 측정에 사용된 방법은 주행 시 카메라를 통 하여 촬영된 영상의 시간을 측정하였다. 탈선 횟수도 역시 차량에 부탁된 4개로 촬영된 영상을 통하여 측정하였다. 정지선에 정지한 거리는 대상자가 정지선을 인식하고 정지하였을 때 사진 촬영을 하여 그 거리를 측정하였다. 결과: 0.0 logMAR 주행 완료 시간(s)평균은 457.42±63.70, 시력 0.5 주행 완료 시간(s) 135.02±65.74, 시력 0.3 주행 완료 시간(s) 461.92±66.37, 대비감도 저하 주행 완료 시간(s) 494.06±81.57 이였다. 시력과 대비감도가 낮을 때 주행 완료 시간이 늘어나긴 하였지만 통계적으로 유 의하지 않았다(p=0.092).전체 탈선횟수도 시력과 대비감도가 낮을수록 늘어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 가 있었다(p=0.002). 정지선에 정지한 거리도 시력과 대비감도가 낮을수록 늘어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2). 결론: 주행 완료 시간에서 0.0 logMAR를 제외한 다른 시기능 조건들에서 더 많은 시간이 걸린 이유는 시력과 대비감도가 감소하게 되면서 방어운전을 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측정한 부분에서 대비감도 감소가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0.03 logMAR 와 0.005 logMAR 둘 사이에서 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시력이 낮은 운전자 보다 대비감도가 낮거은 운전자들이 운전을 할 때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13.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460 nm 부근의 청광의 유해성이 대두되면서 청광차단렌즈가 대중화되고 있다. 500 lx와 5 lx의 조명에서 노란색착색렌즈와 청광차단렌즈를 사용하여 대비감도변화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20대 성인남녀 44명을 대상으로 500 lx와 5 lx에서 원거리와 근거리, 단안과 양안으로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원거리 대비감도 시표는 Hamilton-Veale Contrast Sensitivity Test (Hamilton-Veale, U.S.A.)를 사용하였으며, 근거리 대비감도 시표는 Adult Near Contrast Test Booklet (Richmond Products, U.S.A.)를 사용하였다. 결과: 원거리 대비감도는 단안과 양안 모두 일반렌즈, 청광차단렌즈, 노란색 착색렌즈 순으로 높았다. 단안의 근거리 대비감도는 일반렌즈, 노란색 착색렌즈, 청광차단렌즈 순으로, 양안에서 는 일반렌즈, 청광차단렌즈, 노란색 착색렌즈 순으로 높았다. 어두운 조명에서 원거리 대비감도 감소율은 일반렌즈 58.98%, 노란색 착색렌즈 62.89%, 그 리고 청광차단렌즈는 60.94%였으며, 근거리에서의 감소율은 일반렌즈 61.85%, 노란색 착색렌 즈 64.11%, 청광차단렌즈 63.06%로 측정되었다. 결론: 노란색착색렌즈와 청광차단렌즈의 사용이 오히려 일반렌즈보다 대비감도 감소로 인하여 특히 어두운 환경에서는 시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므로 노란색착색렌즈와 청광차단렌즈 의 사용은 생활패턴과 주로 생활하는 환경의 고려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14.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파장과 표적의 노출시간에 따라 대비감도의 변화를 살펴보고 시재활치료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안질환이나 병력이 없는 2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대비감도를 측정하였다. 대비감도는 소 프트웨어 프로그램 Morphonome을 사용하여 변인으로 33 ms, 233 ms의 표적의 노출시간과 2 cpd, 4 cpd, 6 cpd, 8 cpd, 10 cpd의 공간주파수를 선택했다. 필터렌즈로는 Chromagen사 의 Yellow(YF), Orange(OF), Green(GF)을 선택하여 단안 측정한 값을 토대로 파장별, 노출시 간별, 공간주파수 간 대비감도의 변화를 분석했다. 결과: 노출시간이 33 ms 보다 233 ms 일 때 1. 전체적으로 대비감도가 0. 상승했으며 2. 대비감도의 최대값이 4 cpd에서 나타났으며 3. 필터렌즈 없는 나안의 경우 대비감도의 6 cpd에서 8 cpd로 이동했으며 4. 나머지 모든 필터렌즈의 경우 4 cpd에서 최대의 대비감도 값을 보였고 5. YF의 경우 전역대의 공간주파수에서 가장 높은 대비감도를 나타냈다. 노출 시간이 33 ms인 경우 필터렌즈가 없는 나안일 때 대비감도 전체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결론: 순간 반짝이는 물체보다 그렇지 않은 물체에서 1. 전체적으로며 지각력이 우수하고 2. 지각도는 사물의 크기에 비례하며 3. 필터렌즈 없는 나안의 경우 지각의 최대치는 보다 작은 물체에서 나타나며 4. 나머지 필터렌즈들은 사람이 가장 예민한 감도를 갖는 크기(4 cpd ≙ 시력 0.13)에서 지각 도가 가장 높으며 5. 노랑색 필터렌즈가 사물의 크기와 상관없이 다른 필터렌즈보다 지각도를 높인다. 순간 반짝이는 물체는 필터렌즈를 사용할 때 보다 필터렌즈가 없는 나안일 때 지각도가 가장 좋다.
        15.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에서는 자외선 UV-A, UV-B, UV-C의 노출 증가에 따른 UV 차단용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시감투과율 및 대비감도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방 법: UV-A, UV-B, UV-C lamp의 영향을 받은 2개의 하이드로겔 렌즈, 2개의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의 시감투과율과 피검자 23명(46안)의 대비감도를 검사하였다. 결 과: UV lamp에 영향을 받은 콘택트렌즈의 시감투과율이 UV-C 조사받은 렌즈가 가장 크게 감소하였으며 UV-B, UV-A순으로 감소하였다. 동일한 자외선 양(9.35mJ/cm2)을 조사 받은 소프트 콘택트렌즈로 피검사자에게 착용 후 대비감도를 측정값은 UV-C 조사 받는 소프트 콘택트렌즈가 가장 낮게 측정되었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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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일반인과 각막굴절교정수술자에서 잔여굴절이사의 교정과 황색필터를 착용했을 때 대비감도를 측정하여 야간시력의 개선효과를 모색하고자 하였다. 방법: 20~39새로 안질환과 색각 아상이 없으며 단안 및 양안시력이 0.8(20/25) 이상인 자를 선정하였다. 각말굴절교정술을 받은 수술군 20명(남: 7명, 여: 13명)과 안과적 수술 경험이 없는 비수술군 14명(남:11명, 여: 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Mesoptometer(Mesotest® II b, Oculus, Germany)를 이용하여 중등도 조명시각에서 나안상태, 4가지 필터를 착용했을 때, 잔여굴절이상교정시 및 잔여굴절이상교정후 4가지 필터를 착용했을 때 각각 대비감도를 측정하였다. 결 과: 수술군에서 대비감도는 나안상태와 비교하여 4가지 필터를 착용했을 때 모두 유의하게 저하되었으며(p<0.01), 굴절이상을 교정했을 때에는 향상되었으나 유의성은 없었다(p=0.057)를 제외한 나머지필터에서 모두 유의하였다(p<0.05). 비수술군에서 대비감도는 나안상태와 비교하여 4가지 필터를 착용했을때 모두 저화되었고, 540nm cut-off 18%와 540nm cut-off 35% 필터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굴절이상을 교정했을 때에는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007). 굴절이상교정 후 필터를 착용했을때 대비감도가 모두 저하되었으나. 540nm cut-off 35% 필터에서만 유의성을 보였다(p=0.021). 수술군과비수술군에서 잔여굴절이상을 교정했을 때와 교정상태에서 필터를 착용했을 때 비수술군에서 대비감도가 더 높았고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그러나 나안상태에서 필터를 착용하였을 때 대비감도의 저하는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굴절교정수술을 받은 사람들의 눈부심을 감소 시켜서 야간시력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잔여굴절이상이 교정되어야 하고, 부가적으로 적절한 황색필터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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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RGP 렌즈의 형상에 따라 착용 전 후 대비감도를 분석하고 안광학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부산, 경남 소재 대학생 가운데 시력에 영향을 줄 만한 전신질환이나, 안질환등의 병력이 없고, 시력 교정 수술을 하지 않은 38명(남자 21명, 여자 17명)을 대상으로 VCTS 6500(원거리)을 이용하여 명소시(125cd/m2 )와 암소시(3cd/m2 )의 조도에서 나안시력 상태의RGP 렌즈 착용 전과 A, B, C, D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각각의 대비감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명소시에서 대비감도는 공간주파수1.5cpd에서 RGP 렌즈 착용 전과 비교하여 D 렌즈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6). 3cpd(F=1.062, p=0.377), 6cpd (F=0.277, p=0.893). 12cpd(F=0.941, p=0.441). 18cpd(F=0.512, p=0.727)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암소시에서 대비감도는 1.5cpd(F=1.109, p=0.354)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3cpd(F=1.745, p=0.142), 6cpd(F=2.666, p=0.034), 12cpd(F=5.085, p=0.001)에서는 4가지 렌즈를 착용했을 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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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부등상시가 대비감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정시안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우세안에 콘택트렌즈를 착용시켜 부동시를 유발하고, 안경렌즈로 교정한 후 발생한 부등상시를 대상으로 입체시 검사 및 원거리와 근거리, 명소시와 암소시의 조건으로 VCTS(Vistech Consultant INC)를 이용한 대비감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결과, 입체시는 7~9% 부등상시와 0% 부등상시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VCTS 검사에 의한 대비감도는 7~9% 부등상시에서 모든 공간주파수에서 대비감도가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원거리와 근거리에 따른 대비감도의 변화는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7~9% 이상의 부등상시는 양안시에 의한 대비감도를 저하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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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조절력과 나이의 변화에 따라 어두운 곳에서 눈의 굴절상태가 근시쪽으로 변화하 는 야간근시 와 Contrast sensitivity( 대 비 감도) 및 Glare sensitivity( 눈부심 감도)의 상 관성을 암아보기 위하여 안과적 질환이 없는 20-61 세 사이의 정상인을 대상으로 현 성굴절상태 (31 명 62 안)와 조절마비굴절상태 06 명 32 안)에서 조절력, Mesotest II b 륜 이용한 야간근시도, 대비감도 빛 눈부심감도, 적외선 동공측정계를 이용한 일반조명 과 암실에서 동공크기, 근거리검영법에 의한 암소초점 및 현성굴절상태에서 야간끈시 를 교정하여 대비감도 빚 눈부섬감도의 변화틀 측정하였다. 현성굴절상태에서 야간근시가 높을수록 대비감도 및 눈부섬감도가 증가하였으며 (CS: r = -0.65 GS: r = • 0.46) 조절 력 이 높을수록 야간근시 가 증가하고 (r = -0.88) 대 비감도 및 눈부섬감도가 증가하였다 (CS: r = 0.68; GS: r = 0.58) 암실에서 동공직경 은 야간근시 (r 二 0.39), 대비감도 빚 눈부심감도와 낮은 상관성이 있었다 (CS: r - 0.36 ; GS: r = 0.36). 암소초점이 높을수록 야간근시가 증가하고 (r = 0.88), 대비김도 벚 눈 부섬감도가 증가하였다 (CS: r = -0.79; GS: r 二0.64). 현성굽절상태에서 대비감도 (2.25) 와 눈부심감도 0.56) 는 모두 야간근시플 교정하였을 때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p < 0.05). 조절마비굴절상태에서 야간근시가 높을수록 대비감도는 감소하였으나 눈부-심감도 는 관계가 없었으며 (CS: r = 0.33; GS: r 二0.09) 나이가 많을수콕 야간근시가 증가하 고 (r 二-0.32) 대비김도 및 눈부심감도는 감소하였다 (CS: r = -0.83; GS: r = -0.71). 동공직경은 야간근시 (r = 0.15) 와 상관성이 없었으나, 동공직경이 클수록 대비감도 및 눈부심감도가 증가하였으며 (CS: r = 0.48; GS: r 二0 .42) 암소초점은 야간근시와 관계 가 없었고 (r = 0.05) 암소초점이 높을수록 대비감도 및 눈부심감도는 증가하였다 (CS: r = -0.32; GS: r = • 0.33) 현성굴절상태에서 야간근시( -1.04D)와 암소초점 (-2.22Dl은 조절마비 굴절상태 에 서 0.15D와 -0.63D로 각각 감소하였다 (p < 0.05) 특히 20 대군은 현성굴절상태에서 대비감도 (2.57) 와 눈부심감도(1. 76) 는 조절마비꿀 절상태에서 각각 3.42와 2.73으로 증가되었고 (p < 0.05), 현성굴절상태에서 야간근시틀 교정했을 때 대비감도 및 눈부심감도는 각각 0.84와 0.97 증가하였다. 따라서 조절력과 나이는 야간활동에 불편을 줄 수 있는 야간근시, 대비감도 및 눈 부심감도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야간근시의 교정으로 대비감도 및 눈부심감도틀 개선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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