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study, Telenomus remus Nixon (Hymenoptera: Scelionidae) was first reported as a natural enemy of the fall armyworm Spodoptera frugiperda (J.E. Smith) (Lepidoptera: Noctuidae) egg collected from corn fields in Korea, and its biological characteristics was studied. Based on morphological and molecular analysis, the parasitoid emerged from S. frugiperda eggs was identified as T. remus. We found that T. remus can attack the eggs of S. frugiperda, Spodoptera litra and Spodoptera exigua under a laboratory condition. The longevity of T. remus female adult was longer than that of male adult. The egg-to-adult period of T. remus was not affected by the host age and sex. T. remus female adult laid at least 1-3 eggs a day to a maximum of 37 or more eggs, and the most oviposited on the 3rd to 4th day after emergence. The host preference for oviposition of T. remus adult was high in the order of S. litura>S. exigua>S. frugiperda. T. remus preferred to parasitize 1- and 2-day-old host egg rather than 3-day-old host egg. When compared to the sex ratio of T. remus progeny, the rate of female progeny was higher at the initiation time of oviposition, while the proportion of male progeny increased significantly with female adult age, especially after 8-day-old adult. This information may be useful for improving T. remus mass rearing system and developing a biological control program to control S. frugiperda.
딸기 하우스 내 해충에 대한 일관된 생물적 방제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낮은 온도에 발생하는 애못털진딧물(Chaetosiphon minus)에 대한 유용천적을 선발하고, 그 이용가능성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방제대상인 애못털진딧물의 생물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약충의 발육기간은 10°C, 15°C, 20°C, 25°C에서 각각 평균 41.7일, 20.6일, 11.9일, 9.8일이었고, 약충의 발육임계온도는 5.5°C, 온일도는 185DD였으며, 순증식율은 25°C에서 22.38보다 20°C에서 30.16으로 높게 나타났다. 암컷성충의 총산자수는 20°C에서 58일 동안 35.2마리, 25°C에서 36일 동안 26.5마 리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딸기 하우스 내에서 애못털진딧물이 다른 진딧물류에 비하여 낮은 온도에 적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저온에 활동성이 높은 꽃등에류와 같은 천적의 상업화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The sensory characteristics of a rice processed snack for 6 to 12 month old infants were investigated. The microbiological safety of all samples was also tested. The moisture content of snack of the SW snack was 6.33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the other snacks (p<0.05). The sensory intensities of RW were highest in glossiness brightness, uniformity, sweet aroma, savory flavor, sweet flavor, chewiness and crispiness. In the; consumer acceptance test, RW showed significantly higher glossiness, uniformity, sweet aroma, savory flavor, sweet flavor, rancid, chewiness, adhesiveness, crispiness and overall acceptance than the other snacks (p<0.05). The aerobic plate counts were negative in all the samples tested. E. coli and pathogenic microorganisms tests were also negative or not detected, showing that all the samples tested were microbiologically safe according to the food code which applies to food manufacturers. Overall, potentially high value products of rice processed snacks for 6 to 12 month old infants were developed and tested They are expected to be utilized and in the competitive and growing infant food industry.
무주군에서 2014년 6~7월 사이에 채집한 늦반딧불이 유충을 사육하여 생물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사육실의 조건은 온도를 23℃, 습도는 75%, 광주기는 14L:10D로 하였다. 유충은 곳체다슬기(Semisulcospira gottschei)를 먹이로 하여 번데기가 되기 전까지의 유충 기간을 사육하였다. 늦반딧불이의 전용기간, 번데기기간, 성충 기간과 산란수를 조사한 결과 전용기간은 4.3일, 번데기 기간은 9.7일, 암컷 성충기간은 10.7일이 걸렸다. 또한 산란 전기간은 5.3일, 산란기간은 4.5일 이였고, 암컷의 산란수는 65개 이였다. 일별 산란은 우화 후 4일까지 산란수가 전체 산란수의 약 95%를 차지하였다.
수염진딧물류 기생성 천적으로 국내에서 선발한 목화검정진디벌과 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진디벌의 발육, 산란, 수명 등에 대한 우열성을 싸리수염진딧물과 완두수염진딧물을 대상으로 온도 15, 20, 25, 30℃와 광주기 16(L) : 8(D)의 조건에서 비교하였다. 싸리수염진딧물에서 알부터 번데기까지의 발육기간은 진디벌이 최하 1.8일에서 최대 6.0일로 목화검정진디벌에 비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성충 우화율 20, 25℃에서 목화검정진디벌이 각각 87.8, 73.9%로 진디벌 보다 각각 4.9, 15.6%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30℃에서 목화검정진디벌이 발육하지 못하는 약점이 나타났다. 완두수염진딧물에서 알부터 번데기까지 발육기간도 진디벌이 목화검정진디벌에 비해 최소 3.3일에서 최대 8.7일 짧았고, 우화율은 진디벌이 최소 13.1%에서 최대 36.8%로 모든 온도에서 높게 나타났다. 싸리수염진딧물에서 목화검정진디벌과 진디벌의 산란수는 목화검정진디벌이 15, 20, 25, 30℃에서 각각 71.5, 41.0, 15.7, 7.7개로 진디벌에 비해 최소 7.3개에서 최대 49.4개 많이 산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충수명은 15℃에서 목화검정진디벌이 5.9일로 진디벌 3.6일에 비해 2.3일 길었다. 완두수염진딧물에서 목화검정진디벌과 진디벌의 산란수는 진디벌이 15, 20, 25, 30℃에서 각각 93.4, 71.2, 34.8, 14.5개로 목화검정진디벌에 비해 최소 0.5개에서 최대 23.1개 많이 산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성충수명은 두종이 유사하였다. 두종의 비교결과, 싸리수염진딧물에서는 목화검정진디벌이, 완두수염진딧물에서는 진디벌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는 온도(15, 20, 25, 30℃), 습도(70 ± 10%), 광주기(16L:8D)에서 갈고리뱀잠자리붙이의 생물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알에서부터 번데기까지의 발육영점온도 및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9.6℃ 및 270.3일도였다. 25℃에서 갈고리뱀잠자리붙이의 알 기간은 4.4일, 유충은 5.5일, 번데기는 6.9일이었다. 암컷 성충의 수명은 34.9일, 산란 기간은 28.7일이었고, 총 산란수는 515.2개, 1일 최대 산란수는 54.8개였다. 25℃에서 갈고리뱀잠자리붙이에 의한 싸리수염진딧물의 1령, 2령, 3령 및 성충의 일일 포식량은 각각 18.9, 47.2, 57.7 및 91.0마리이었다. 따라서 갈고리뱀잠자리붙이는 진딧물의 포식성 천적으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Cladobotryum spp.에 의해 발생하는 cobweb병(흰곰팡이병)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버섯 재배농 가에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만가닥버섯, 양송이, 큰느타리, 팽이 등 다 양한 식용버섯의 배지와 균상에서 흰곰팡이병이 발생하여 버섯농가에 큰 손실을 끼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에 발생하고 있는 흰곰팡이병균이 타 버섯의 자실체를 감염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수행한 것이다. 4종의 식용버섯(만가닥, 양송이, 큰느타리, 팽이)에서 발생한 흰곰팡 이병 감염시료를 채집하고 병원균인 Cladobotryum spp.를 분리한 후, 배양학적, 형태학적 특성을 비교하였고 형태학적, 식용버섯에 대한 교차병원성을 검정하였다. 그 결과, 양송이와 큰느타리에서 분리한 균주는 Cladobotryum mycophilum, 팽이에서 분리균주는 C. varium, 만가닥버섯에서 분리균 주는 C. varium과 Cladbotryum sp. 2종으로 동정되었다. C. mycophilum의 생육적온은 20~22℃이 며 배지색상은 황색에서 적색으로 변하였고, C. varium의 생육적온은 18~22℃이며 배지색상은 백 색에서 크림색으로 변색하였다. 만가닥버섯에서 분리한 균주인 Cladbotryum sp.는 생육적온이 20~ 25℃이며 배지색상은 적색, 특이하게 흑색 균핵을 형성하였다. 4종의 식용버섯에 대한 교차병원성 검정결과, C. mycophilum, C. varium은 교차병원성이 확인되었고, 만가닥 분리균주인 Cladbotryum sp.도 만가닥과 큰느타리와 팽이에서 각각 병원성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5종의 Cladobotryum spp. 모두 식용버섯에서 교차 감염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Cladobotryum spp. 유래의 4종의 유 전자(Internal transcribed spacer, RNA polymerase subunit 1, RNA polymerase subunit 2, translation elongation factor 1 alpha)로 분자계통학적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양송이, 큰 느타리에서 분리한 균주는 C. mycophilum와 같은 cluster를 형성하였고, 팽이, 만가닥버섯에서 분리 한 균주는 C. varium의 cluster에 속하였다. 하지만, 만가닥버섯의 다른 분리주 Cladobotryum sp.는 C. astrophorum, C. paravirescens와 cluster를 형성하여 기존에 보고된 만가닥 분리주인 C. varium 과는 전혀 다른 계통의 병원체인 것으로 확인하였다. 이상과 같이, 현재 국내 식용버섯에 발생하는 Cladobotoryum spp.는 총 3종으로 추정된다.
포도밭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꽃매미(Lycorma delicatula)를 천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천적인 꽃매미벼룩좀벌(Anastatus sp.)을 도입하여 사육실에 서 이들의 생물적 특성을 검토하였다. 꽃매미벼룩좀벌 각 태별 발육기간은 사육온 도가 높을수록 짧았으며, 25℃에서 알은 2.1, 유충 7.2, 전용 11.3 및 용 7.3일 이었 다. 30, 25, 20 및 15℃에서 성충의 평균수명은 각각 25.8, 39.2, 41.3 및 34.4일 이었 으며, 일생동안 각각 24, 93, 111 및 32개의 알을 낳았다. 성충은 낮 기간 동안에 산 란하였으며, 밤 기간에는 산란하지 않았다. 기생율은 20℃에서 가장 높았으나 20~30℃사이에서는 유의성이 없었다. 암수 성비는 15℃에서 수컷의 비율이 암컷 보다 낮았으며, 온도가 높을수록 수컷의 비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고 25℃에서 수컷 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꽃매미벼룩좀벌이 꽃매미 알을 100% 기생하는데 소요되 는 기간은 접종밀도가 높을수록 짧았으며, 1: 10, 15, 30 및 45에서 각각 4.2, 5.0, 7.6 및 9.6일 소요되었다. 꽃매미 알이 발육함에 따라 꽃매미벼룩좀벌의 기생율은 낮아 졌지만 꽃매미가 부화하기 전까지도 기생(11.8%)이 가능하였고, 꽃매미벼룩좀벌 로도 우화(33.3%)할 수 있었다. 꽃매미벼룩좀벌의 내한성은 알 > 유충 > 용의 순서 로 높았으며, -17℃에서 5시간 지속되더라도 꽃매미벼룩좀벌 알의 40%까지 생존 하여 겨울철 기온을 감안하면 우리나라에서도 월동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천적의 성공적인 정착과 산란력은 천적의 능력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다. 점박이응애를 방제하기 위해 사막이리응애를 사용함에 있어 천적과 해충사이의 적절한 밀도관리를 통한 해충 발생억제기작이 장기간 유지되는 것이 이상적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실험실에서 강낭콩과 장미, 딸기를 기주로 하여 IOBC quality control guideline에 따라 산란력 및 생존율을 조사하여 점박이응애의 생물적 방제인자로서 사막이리응애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온도 20, 25, 30℃, 상대습도 70%RH, 광조건 16L:8D에서 각 작물별 산란력을 조사한 결과, 사막이리응애는 20℃에서 산란수는 적고 생존율은 높았으며, 30℃에서 산란수는 증가고 생존율이 급속히 감소하여 산란력과 생존율 간에 반비례의 관계를 보였다. 작물별로는 온도에 관계없이 장미에서 산란수 및 생존율이 높았으며, 강낭콩과 딸기에서의 산란수 및 생존율은 비슷하였다. 따라서 연중 20~28℃의 온도 조건에서 재배되는 장미에 사막이리응애를 사용했을 때 좋은 방제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딸기의 경우에도 주간 17~20℃, 야간 10℃ 내외로 서늘하여 사막이리응애의 방사밀도를 조절하면 높은 방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Development of T. urticae was studied on the leaves of eggplant grown in hydroponics with nitrogen contents of 5 mM, 10 mM, 30 mM, and 60 mM. As the nitrogen level in hydroponics increased, it also increased in the plant whereas that of K, Ca, and Mg decreased. More nitrogen in hydroponics resulted in increased contents of water and crude protein, and decreased ash, carbohydrates, and fibers within the plant. Biomass was the heaviest as 989.5 g at 10 mM and the lightest at 60 mM. Leaf thickness and the content of chlorophyll increased as the content of nitrogen increased. Laboratory leaf disc tests obtained from plants grown at various nitrogen levels revealed that feeding and oviposition preferences of T. urticae were high at 30 mM and low at 5 mM. Ratio of damaged leaf by naturally occurring T. urticae on eggplants of 99 days post-transplant in the greenhouse was the highest as 98% at 60 mM. Degrees of damage on eggplants with and without T. urticae infestation turned up more as the differences in the levels of nitrogen in the hydroponics get bigger. No definite differences in the rate of T. urticae development was found between nitrogen treatment levels but, mortalities in immature stages dropped as the nitrogen levels went up. Adult longevity was the longest of 11.9 for female and 6.9 days for male at 60 mM. Oviposition period was also the longest as 11.7 days at 60 mM and shortened as the level of nitrogen decreased. The number of eggs oviposited was the most as 144.4 at 60 mM while it was the least as 41.0 at 5 mM. Sex ratio was 0.75 in favor of female at 10 mM. R<SUB>o</SUB> and T increased, no trends were detected in r<SUB>m</SUB> and , while Dt decreased as the levels of nitrogen went up.
Development of T. urticae was studied on the leaves of eggplant grown in hydroponics with silica contents of 0 mM, 1.7 mM, and 5.1 mM. As the levels of silica increased, those of N, P, K, Ca, and Mg decreased and those of Si increased. While contents of calory, crude protein, carbohydrates, and vitamin C decreased, those of ash, fiber, and sugar increased. Biomass and content of cholorophyll decreased as the level of silica increased while leaves became thicker. Laboratory leaf disc tests provided with various silica levels revealed that feeding preference of T. urticae was the highest at 0 mM and the lowest at 1.7 mM. The oviposition preference decreased as the levels of silica increased, on the lower leaf appeared to hinder the feeding and the oviposition of T. urticae. The development slowed down both in female and male. Adult life span of female shortend as the silica level increased and that of male was the longest as 5.7 days at 0mM and the shortest at 1.7 mM. Oviposition period also shortened as the silica content increased. The number of eggs laid was the most as 86.3 at 1.7 mM while average oviposition per day was the least as 7.7 at 0 mM. No differences in hatchability was detected whereas the ratio of sex was the highest as 0.71 in favor of female at 0mM. R<SUB>o</SUB> and T decreased as the levels of silica increased. Rm and was the lowest at 5.1 mM while Dt was the longest as λ 1.8271 at 5.1 mM and the shortest as 1.6991 days at 1.7 mM. Silica content in eggplant turned to affect the development of T. urticae, however, it deterred T. urticae from feeding and oviposition and the rate of increase tended to decrease due to lesser nutrients in the eggplant leaf.
Development of T. urticae was studied on the leaves of eggplant grown in hydroponics with potash contents of 0 mM, 2 mM, 6 mM, and 12 mM. As the levels of potash increased, that of nitrogen decreased and that of P, K, Mg increased in the plant. While contents of crude protein and fiber decreased, those of ash and sugar increased. Carbohydrate content was the highest at 2 mM. Water contents increased as those of potash increased with the exception at 0 mM. Biomass was the heaviest as 552.7 g at 6 mM and the lightest at 0 mM. Leaf thickness and the content of chlorophyll increased as the content of potash increased. Laboratory leaf disc tests provided with various potash levels revealed that feeding and oviposition preferences of T. urticae were high at 6 mM and 12 mM, respectively. Ratio of damaged leaf by naturally occurring T. urticae on eggplants of 99 days post-transplant in the greenhouse was the highest at 6 mM. Development of immature stages of T. urticae shortened as the levels of potash increased with a less tendancy in male than in female. No differences were detected in adult longevity and oviposition period but the number of eggs laid was the most as 84.7 at 6 mM and the least as 40.6 at 0 mM.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the rate of egg hatch and the ratio of sex. R<SUB>o</SUB>, r<SUB>m</SUB>, and were the highest at 6 mM and the lowest at 0 mM. T and Dt were the λ lowest at 6 mM and the highest at 0 mM. There was a descending trand of T. urticae developmet when levels of potash either gets high or low in the hydroponic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immature development period, fecundity, emergence rate and sex ratio of Sclerodermus harmandi against different host insects, Monochamus alternatus, M. saltuarius and Psacothea hilaris. Full grown larvae and pupae of host insects were provided with foods. The mean larval period of S. harmandi female was 29.2±0.93 and 25.1±0.47 days in larvae and pupae of M. alternatus, 27.1±0.41 and 26.0±0.69 days in M. saltuarius, and 26.3±0.38 and 31.2±0.24 days in P. hilaris, respectively. S. hilaris adults were emerged at 12.9±0.2 days in female and 11.9±0.2 days in male after pupation when hosted M. alternatus pupa. Development period in male showed shorter one day than in female. Success rate of oviposition against different hosts was higher as 98.6 and 97.5% on full grown larva and pupa of M. saltuarius. Emergence rate was higher as 90.1 and 87.3% on M. saltuarius larvae and pupae. Sex ratio of emerged S. harmandi adults was approximately 10:1 (Female : Male), females showed higher emergence rate than males. The period until first oviposition after emergence in S. harmandi female was the shortest in 4.6±0.1 days on M. saltuarius pupa. When three females of S. harmandi were inoculated on M. saltuarius larva, the number of laid eggs was the highest 62.7±2.5 per female.
우리나라, 일본, 대만에 발생하는 유해 해충인 호박과실파리[Bactrocera (Paradacus) depressa] (Shiraki)의 실내사육조건인 광량조절로 인공채란에 성공한 후, 난과 유충으로 나누어 온도별 발육을 조사하였다. 유충은 1령, 2령, 3령으로 구기와 기문의 발달을 통해 구분하였다. 난과 유충의 온도별 발육은 15℃, 18℃, 21℃, 24℃, 27℃, 30℃, 33℃(습도 65 ± 5%, 광주기는 0L : 24D)의 7개 온도에서 각각 조사 하였다. 사충률은 어린 유충이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21 - 24℃범위가 사충률이 적었다. 난을 포함한 유충의 발육기간은 15℃에서 53.2일, 30℃에서 25.6일로 발육은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발육기간이 점차 짧아졌다. 33℃는 3령충이 모두 사망하여 발육을 마치지 못하여 15 ~ 30℃까지만 발육을 조사하였다. 발육률을 직선회귀식에 분석한 결과 r 2값이 평균 0.94이상으로 잘 부합되었다. 발육영점온도는 난과 유충기간이 5.99℃이었고, 유효적산온도는 731.64일도였다. 성충 수명은 24℃에서 평균 73.9일 이었으며, 일일 산란수는 8.6개였고 산란기 평균산자수는 218.8개 였다.
애꽃노린재류(Orius spp.)나 알기생봉류(Trichogramma spp.)와 같은 천적곤충의 대량사육을 위한 대체먹이로서, 국내에서 채집이 가능한 저장곡물해충인 줄알락명나방(Cadra cauteila)의 생물적 특성을 조사하고 대량사육 방법을 개발하였다. 에서 줄알락명나방의 발육기간은 알, 유충, 번데기가 각각 4.2일, 29.8일, 8.3일이었으며, 성충의 수명은 암컷이 5.8일, 수컷이 4.8일이었다. 총산란수는 20, 25, 3에서 각각 128.9개, 207.9개, 139.9개였다. 실험에 사용된 줄알락명나방의 사육사료 모두 발육기간, 우화율, 성충무게 면에서 큰 차이가 없었으나, 대량사육을 위해서는 쌀겨 50%와 병아리사료 50%를 혼합한 사육사료가 비용 면에서 보다 경제적이었다. 줄알락명나방알의 저장조건으로 9에서 7일간 저장이 부화율 82.0%로 4보다 우수하였다. 유충사육케이지 (16249cm)에서 알의 초기접종밀도를 1,000개, 3,000개, 5.000개로 할 때, 우화율은 각각 62.1, 42.4, 29.4%, 성충무게는 각각 9.1, 77, 6.8 mg이었다. 줄알락명나방의 대량사육체계를 \circled1 사료 배합 \circled2알접종 및 유충사육 \circled3번데기 이동 \circled4성충 우화 \circled5알 수확 단계로 구성하고 각각의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We analyzed the variation in occurrence time and intensity of attacks by the rice stem borer (Chilo suppressalis Walker) on several crops. This study aimed to understand how C. suppressalis damages crops and to utilize this basic data for the establishment of environment-friendly control methods like pheromone traps. This study surveyed the changes in occurrence patterns of C. suppressalis,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overwintering larvae, and the efficacy of different types of pheromone traps the years. We found similar occurrence patterns of C. suppressalis in different crops. In addition, occurrence time of the first generation was advanced. Overwintering larvae showed no difference in pupal period and weight compared to the non-overwintering ones. However, the larval period was reduced to 19.1 days in Miscanthus field, in contrast to that in the paddy fields. It was confirmed that larvae of C. suppressalis generally prefer the lower part of the stems of Miscanthus. Efficiency of the emergence trap was confirmed to be greater than that of the delta trap for capturing C. suppressalis adults. However, it is necessary to adjust the control period because of the advancement in occurring time of C. suppressalis in recent years. The larvae of C. suppressalis experience favorable environmental conditions for overwintering in Miscanthus fields. The major Miscanthus fields are generally located in the areas protected for sources of drinking water, owing to which spraying of chemical pesticides is very limited. The results of this study provide important inputs for the development of environment-friendly control methods.
In this study,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determine the effect of different compost teas on plant growth reponses and yield of leaf lettuce. Compost tea is a liquid extract of compost obtained by mixing compost and water for a defined period of time. The pig manure and spent mushroom compost were made by steeping compost in water. Compost tea was aerated from 24 hours and molasses and kelp were added as supplements. The four types of compost were tested growth of lettuce. EC of animal manure compost tea was higher than that of spent mushroom compost tea. Mineral nutrie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animal manure compost tea compared with spent mushroom compost tea. Compost tea contains nutrient and a ranges of different organisms. The beneficial fungi and actinomycetes were prominent in a spent mushroom compost tea. Compost tea from animal manure had the higher numbers of total bacteria. The actinomycetes densities were high in spent mushroom compost tea. But actinomycetes were not founded in animal manure compost tea. The growth characteristics of lettuce in animal manure compost tea were higher than those of spent mushroom compost tea. And also SPAD value in leaf was high in plot treated with animal manure compost tea. The fresh yield of lettuce in animal compost tea was higher by 181 % that of control plot. The effect of compost tea on growth of lettuce was largely attributable to mineral nutri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