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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97

        1.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일회성 발목가동성 운동프로그램이 만성적인 발목불안정성(CAI)에 나타나는 발목가 동범위와 통증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자는 발목불안정성 설문지 검사에 서 좌, 우측 평균 점수가 24점 이하인 성인여성 20명을 선정 하였으며 집단은 일회성 발목 가동성 운동프 로그램 집단(Ankle mobility exercise program, AE, n=10)과 대조군(CON, n=10)으로 구분하였다. AE 처 치는 일회성 운동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좌·우측 발목을 각각 1회(20분) 실시하였으며 처치 전후 발목불안정성 검사, 통증 및 발목가동범위를 확인하였다. 먼저 AE 프로그램을 실시한 AE 집단의 통증 수 준은 사전과 비교하여 사후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1). 또한 AE 프로그램 처치한 AE 집 단에서 배측굴곡이 사전과 비교하여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보면 일회성 발목 가동성 운동 프로그램은 CAI에서 나타나는 발목 통증과 발목의 가동범위를 개선시켜 결과적으로 발 목 불안정성을 완화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 중재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4,000원
        2.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의 목적은 중년기 성인의 노화불안이 인지적 유연성과 자기자비 의 수준을 감소시키는 순차매개효과를 통해서 심리적 안녕감에 부정적 영 향을 미친다는 가설을 경험적으로 검증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40~64 세 연령의 중년기 성인 남녀 371명의 자기보고 자료를 수집하여 통계적으 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중년기 성인의 노화불안은 인지적 유연성, 자기 자비, 심리적 안녕감과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 다. 또한 중년기 성인의 노화불안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을 인지적 유연성과 자기자비가 순차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밝혀져서, 이 연구의 가설이 검증되었다. 이것은 노화불안을 경험하고 있는 중년기 성인 의 심리적 안녕감을 향상시키는 데 인지적 유연성을 회복하고 자기자비를 함양하는 개입전략이 유익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였다. 마지막으로 이 러한 결과의 임상적 함의 및 연구의 한계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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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예방적 선불교 명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프로그램의 실시가 심리적 안녕감과 자기자비 증진에 효과가 있는 확 인하는 것이다. 방법 유사실험설계(Quasi-experimental design)를 통하여 성인 여성 실험집 단 19명, 통제집단 23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효과 검증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하여 2023년 2월 2박 3일 예방적 선불교 명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심 리적 안녕감 척도와 자기자비 척도를 활용하여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여 프 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결과 첫째, 예방적 선불교 명상 프로그램은 성인 여성의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 요인 중 긍정적 대인관계, 척도 전체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둘째, 예방적 선불교 명상 프로그램은 성인 여성의 자기자비의 하위요인 중 마음챙김과 척도 전체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에서 선불교 명상 프로그램은 확고한 불교 교학을 기반으로 이론 과 방법을 연결한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든 쉽게 접근이 가능한 예방프로 그램을 실시하고 그 효과를 확인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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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3.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U와 OECD는 EU 회원국 성인이 금융 생활을 하고 정보에 기초한 의사결정을 하는 데 필요한 핵심 금융 역량을 개발했다. 기본적으로는 OECD가 앞서 개발한 청소년, 중소기업 인, 성인 등을 위한 금융 역량 틀과 동일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지만, 디지털 금융 환경의 확산과 금융의 지속 가능성에 관한 관심 증가 같은 최근의 변화를 최대한 반영해 핵심 금융 역량에도 관련 성취 기준을 대폭 보강했다는 의의가 있다. 이 연구에서는 EU 회원국의 성인 을 대상으로 한 구체적인 핵심 역량과 564개에 이르는 성취 기준을 번역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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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3.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대학 평생교육체제 사업에 참여하는 성인학습자의 학업중단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토 대를 마련하고자 성인학습자를 심리적 특성별로 집단을 분류하고, 그에 따른 학업지속의향 및 소진의 차 이가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지방소재 A 대학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108명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였다. 성인학습자의 심리적 특성(대학생활적응, 사회적지지, 학업열 의, 학업목표)으로 집단을 분류하는 군집분석을 실시하였고, 그후 이를 독립변인, 학업지속의향과 학업소 진을 종속변으로 두어 일원분산분석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고위험집단, 위험잠재집단, 성장가능집단, 고 성장가능집단으로 4개의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그리고 이 군집별 학업지속의향, 학업소진의 차이분석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성인학습자 개인적 특성에 따른 군집에 따른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개인적 특성에 따른 군집유형을 좀 더 다각화하고 위계적으로 분류하며 맞춤형 밀착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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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성인 학습자의 노후 준비도가 노인부양의식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함이며, 2023년 4월 13일부터 6월 29일까지 K 사이버대학교 성인 학습자 147명을 분석대상으로 삼았다. 수집된 자료는 분산분석, 단별량 및 다 별량 회귀분석, 상관관계 분석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성인 학습자의 노후준비 도 영향요인 차이는 성별, 연령별에서 차이가 나타났고(p<0.05), 노후 준비도 에 따른 노인 부양의식 요인에 미치는 영향은 성인 학습자들의 경우 더욱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P<0.05). 노후 준비도와 노인부양의식과의 상관관계에서는 결정계수 R값 은 경제적 부양요인과 정서적 부양요인(0.717), 신체적 부양요인(0.779)은 관계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노후준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노인부 양의식과 노후의 삶이 영향을 미치고 있어 철저한 사전 노후준비와 긍정적 인 노인부양의식에 대한 변화 유도, 그리고 종합적이고 기초적인 유용한 자료 로 활용하는 데 함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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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the association between household types and healthy dietary practices among Korean adults. A cross-section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nationwide data on 23,488 participants from the 2017-2021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Based on self-reported data, the participant household types were classified into single- and multi-person households. The adjusted odds ratios (AORs) and 95% confidence intervals (CIs) for healthy dietary practices according to household types were calculated by applying multivariab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after adjusting for confounders. Of total, 11.21% and 88.79% were single- and multi-person households, respectively. Compared with individuals living in multi-person households, those in single-person households had lower odds of adhering to healthy dietary practices (AOR: 0.88, 95% CI: 0.79-0.98) and consuming adequate saturated fatty acids (<7% of energy) (AOR: 0.78, 95% CI: 0.69-0.88). In addition, men and individuals aged 65 years living in single-person households exhibited lower odds of consuming adequate saturated fatty acids and 500 g of fruit and vegetables per day than those in multi-person households. Single-person households often find it a challenge to practice a healthy diet. Hence, nutritional policies and educational support that help individuals living alone consume healthier diets are warra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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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성인 흡연자의 심근경색증 조기 증상 인지 정도를 파악하고 인지와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2021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원시 자료를 활용한 서술적 조사연구로 조사 완료자 229,942명 중 본 연구에 해당하는 설문에 응답이 불충분한 대상자 18,343명을 제외한 210,899명을 연구대 상자로 선정하여 SAS 9.4 program을 이용하여 표본 분석, 빈도, 백분율 등의 기술통계, 카이 제곱 검정,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나이, 혼인 여부, 교육수준, 금연계획 여부, 건강검진_암 검진 수검 여부, 당뇨병 진단 여부, 주관적 건강 수준, 사회 물리적 환경이 심근경색증 조기 증상 인지와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심근경색증 발생 위험이 높은 고위험 집단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및 교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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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nutrition literacy levels of Korean adults and the associated influencing factors. A total of 770 adults aged 19–64 years participated in online surveys and individual interviews conducted according to age groups from May to October 2021. The results of the evaluation of the nutrition literacy levels showed that the average correct answer rate among the participants was 78.7%. Nutrition literacy levels were found to be high in females, lower age groups, metropolis residents, those with high monthly incomes, and those with a bachelor’s degree or higher.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males, higher age groups, and rural area residents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nutrition literacy compared with that of females, lower age groups, and metropolis residents. A more positive correlation was observed in those with higher monthly incomes and educational degrees. In the future, experts should monitor whether the nutritional information transmitted through various forms of media is correct or incorrect, and specific measures should be taken to enhance nutrition literacy to promote the health and nutrition management of Korean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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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혈중 비타민 E 농도와 대사증후군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비타민 E의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분석 자료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3차 (2018년도)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만 19세 이상 성인은 대상으로 혈중 비타민 E의 농도를 검사한 대상 자 중 남자 944명, 여자 1,080명을 최종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일반적 특성에 따른 혈중 비타민 E 농도 차이는 Chi-square와 t- test로, 혈청 비타민 E 농도와 대사증후군 하부요인들 간의 관계는 Pearson 상관 관계로, 혈중 비타민 E 농도와 관련된 대사증후군 지표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대사증후군의 하부 요인과 혈중 비타민 E의 회귀분석 결과 HDL-cholesterol이 정상군이 과잉군에 비해 높았으며(OR:1.042, CI:1.028-1.056), 중성지방도 정상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다(OR:1.010, CI:1.009-1.012)(p<0.01). 따 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환자의 연령에 맞는 영양 및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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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23.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곤충은 지구상의 생물 중에서 가장 많은 종을 차지하고 있다. 또 인류보다도 훨씬 오래 된 지구의 선점자이며,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 전 세계적으로 서식하고 있다. 현대 에 접어들면서 곤충은 사람들에게 식품(식용 곤충), 치유(소리, 정서곤충) 등의 다양한 효 과를 제공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 효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징그럽다고 생각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우리는 곤충 중에서도 울음소리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소 리곤충(귀뚜라미, 여치)를 주제로 본 연구를 하였다. 본 연구는 무작위의 성인 30명을 대 상으로 소리곤충(귀뚜라미, 여치)에 대한 인지 정도를 알아보고 실제 성인들이 소리곤충 (귀뚜라미, 여치) 울음소리의 효능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면 그 효능에 대해 서 알리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이에, 본 연구를 위하여 설문지 법을 사용하였으며, 대상 자는 무작위 대상의 남녀 30명(여:18, 남:12) 이었다. 설문조사 결과로는 응답자의 과반 수가 소리곤충 울음소리에 대해서 긍정적인 답변을 보였다. 하지만 소리의 호감도에 비해 직접 소리곤충을 키울 의향이 있다는 사람은 5명(20%)밖에 되지 않았다. 이에 성인들을 대상으로 귀뚜라미나 여치 등을 키우는 체험이 활성화된다면 더욱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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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2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ssify the body types of obese men in their 50–60s and compare them with those of obese middle-aged men in their 30–40s. The 3D anthropometric data of obese men aged 50 to 60 years from the 6th Size Korea. The data are analyzed using SPSS 25.0 for Windows, and descriptive statistics, χ2 test, correlation analysis, and cluster analysis are used to classify obese body types. As a result of the study, five factors are extracted to determine body types, which are classified into three obese body types through cluster analysis. 1) a large physique and consequently large circumference and height; 2) A short upper body length, short height, and thick belly; 3) the lowest rate of obesity and relatively flat abdominal curve. For the 30–40s group, Type1 showed the highest rate at 55.6%, whereas for the 50s group, Type3 showed the highest rate at 49.3%, and for 60s group, Type2 showed the highest rate at 41.2%. The classification accuracy of the discriminant function for each type is 94.7%, indicating relatively high accuracy. Furthemore, the recently changed obese body type are analyzed by comparing it with the 3D anthropometric data of 8th Size Korea, which will contribute to the utilization of basic data for manufacturing apparel for obese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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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2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초기 성인의 조건부 자아존중감이 열등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SNS 상향비교와 SNS 이용동기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탐색하고자 하였다. 선행연구를 토대로 각 변인들의 관계에 대한 연구모형을 설정하여, 조절된 매개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온라인 설문지를 구성한 후, SNS를 이용하는 초기 성인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총 351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건부 자아존중감, SNS 상향비교, SNS 이용동기, 그리고 열등감은 모두 정적 상관을 나타내었다. 둘째, 조건부 자 아존중감이 열등감에 영향을 미쳤으며 SNS 상향비교는 완전 매개하였다. 셋째, SNS 상향비교와 열등감의 관계에서 SNS 이용동기의 조절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조건부자아존중감이 SNS 상향비교를 매개로 열등감에 미치는 간 접효과를 SNS 이용동기의 영향으로 조절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초기 성인이 열등감을 경 험하는 것과 관련하여 심리적이고 정서적인 함의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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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2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현대사회는 평균수명의 증가로 인해 지적장애인의 성인기도 점차 길어지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그에 상응하는 교육이나 재활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성인이 된 지적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 는 데 필수적인 의사소통 및 사회화 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은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본 연구 는 지적장애를 가진 성인의 의사소통 능력 및 사회화 능력에 재활승마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통제집단 사전사후 실험설계를 사용하였고,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은 각각 20명의 지적장애 성인으로 구성하였다. 먼저 두 집단에 의사소통과 사회화 능력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후, 실험집단을 8주 동안 16번의 재활승마 프로그램에 참여시켰다. 본 실험설계의 분석을 위해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질성을 검증하였다. 그런 다음 재활승마가 지적장애 성인의 의사소통 능력과 사회화 능력에 미 치는 영향을 측정하기 위해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대한 사전사후 검사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설계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동질성이 나타났고, 재활승마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참여하지 않은 통제집단과 비교 했을 때 의사소통과 사회화 능력에서 유의미한 향상을 보였다. 본 연구는 지적장애 성인의 의사소통 및 사회화 능력의 증진을 위해 체계적인 재활승마 프로그램을 기획·공급·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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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23.02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ackground/Objectives: 본 연구의 목적은 복부 브레이싱 운동과 복부 할로잉 운동을 결 합한 요부 안정화 운동프로그램이 20대 정상성인의 폐기능에 미치는 영향과 흡연자와 비흡 연자를 비교하여 그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는 데 있다. Methods/Statistical analysis: 이를 위해 20대 정상성인을 대상으로 흡연집단(n=16)과 비 흡연집단(n=16) 두 그룹으로 모집하여 동일한 중재를 실시하였다. Findings: 흡연집단은 집단 내 기간 지남에 따라 폐기능 요인 중 FVC과 FEV1/FVC를 제 외한 FEV1과 PEF가 운동 전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비흡연집단에서 기간 지남에 따라 폐기능 요인 중 FVC과 PEF를 제외한 FEV1, FEV1/FVC가 운동 전보다 유의하게 증가하 였다(p<.05). Improvements/Applications: 본 연구 결과, 복부 브레이싱 운동과 복부 할로잉 운동을 결 합한 요부 안정화 운동프로그램은 흡연집단과 비흡연집단 두 그룹의 폐기능 향상에 효과가 나타난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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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23.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조부모의 손자녀 돌봄 지원 과정에서 성인자녀인 연구자와 가족들의 주관적 경험 을 고찰하고, 그 결과를 사회문화적 맥락 안에서 해석하여 활용하고자 자문화기술지를 이용하 여 실행되었다. 취업모였던 나는 공적 돌봄의 공백과 타인에 대한 불신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친정에 자녀의 돌봄 지원을 요청하였고, 어머니는 자녀에 대한 배려와 사랑의 의미로 돌봄 지 원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였다. 그 과정에서 어머니는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다양 한 어려움을 경험했지만 손자녀 양육으로 인한 어려움보다는 기쁨과 보람이 컸던 행복한 시간 이었다고 긍정적으로 회고했다. 당시 가족 모두 강한 책임감을 느끼며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손 자녀를 양육했기에 돌봄 중단 시기에 가족들은 나의 예상보다 더 큰 슬픔을 경험하였다. 손자 녀 돌봄 지원 과정에서 가족들이 협력하여 어려운 시기를 견뎌낸 만큼 상호 호혜적 관계속에 서 가족관계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수 있게 되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조부모의 손 자녀 돌봄 지원에 관한 교육적 측면을 중심으로 논의하였는데 조부모됨의 긍정적 인식 강화 프로그램, 건강한 가족체계 유지를 위한 가족 건강성 관련 프로그램, 조부모의 손자녀 돌봄 중 단 시기에 맞춘 새로운 가족 내 관계 설정 및 역할 재정립을 위한 프로그램, 조부모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관리 프로그램, 최신의 맞춤형 육아정보 제공 프로그램 등을 실천적 방안으로 제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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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ubmarining is a phenomenon in that the lap belt goes over the pelvis of the occupant during a frontal crash. It is known to be one of the causes of serious abdominal injuries for the belted occupant. The goal of the curr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both the belt geometry and dummy variations on the occurrence of submarining. A series of quasi-static belt-pull tests were performed to evaluate the influence of the parameters on the occurrence of the submarining. The main influencing factor of the submarining was the lap belt angle. The tear or wrinkle of the dummy clothing and torso angle relative to the pelvis also affected the propensity of the submarining. Therefore, these parameters need to be closely monitored to obtain repeatable test results.
        4,000원
        19.
        2022.10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스마트폰 사용은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이는 장애인들에게서도 같은 추세로 나타나고 있다. 이 연구의 목 적은 스마트폰 사용이 성인 청각장애인의 부정적인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데 그 목적이 있었다. 연구방법 : 2016년 한국의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자료에서 제공하는 청각장애인 34명의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은 정보탐색, 여가, 커뮤니케이션, 온라인 거래를 독립변수로 하고 우울, 불안, 분노, 외로움을 포함하는 부정적인 정 서를 종속변수로 하여 일부 최소제곱을 실시하였다. 성별, 연령, 학력 소득 수준, 및 직업 유무는 통제변수로 활용하였다. 결과 : 청각장애인 중 스마트폰을 의사소통 수단으로 사용하면 우울과 분노의 부정적인 감정이 증가하는 반면 불안의 부 정적 감소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가나 정보검색을 위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우울, 외로움과 같은 부정적인 감 정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검색을 위한 사용은 낮은 수준의 불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온라인 거 래를 위한 사용은 낮은 수준의 외로움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가는 낮은 수준의 불안과 높은 수준의 분노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이 연구의 결과는 스마트폰 사용은 그 목적에 따라 청각장애인의 부정적인 정서를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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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22.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d the association between dietary intake and 10-year risk for CHD predicted from Framingham risk score in Korean adults using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9-2020. Eight thousand subjects (3,382 men and 4,618 women) aged 30 years or older were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the 10-year CHD risk (%). The sociodemographics, anthropometrics indices, blood profiles, and dietary intake were collected. After adjusting for confounding variables, the mean adequacy ratio (MAR) decreased for both men and women as the disease risk increased. The high–risk group was below the MAR criteria, indicating that the overall quality of the meal was not good. The highest consumers of legumes (OR 0.56, 95% CI 0.37-0.84), fruits (OR 0.67, 95% CI 0.48-0.93), and fish (OR 0.60, 95% CI 0.42-0.87) had a 44%, 33%, and 40% lower 10-year CHD risk than lowest consumers in men, respectively. In women, there i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food groups and disease risk. Therefore, improving lifestyle habits such as weight control, increased activity, and adequate food intake, especially legumes, fruits, and fish rich in antioxidant nutrients and bioactive substances, appears to have a potential association with preventing coronary heart disease in Korean adults.
        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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