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S : Sleeping hours are an critical factor that influences the lives of office workers. As for sleep characteristics, it is crucial to spend a lot of time; however, it is also important to ensure satisfactory sleep. This study attempted to analyze the factors affecting sleep in terms of time and satisfaction.
METHODS : Sleep duration, which is a quantitative component of sleep, was composed of a continuous variable,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employed. For the qualitative component of sleep, sleep time satisfaction was used, satisfaction was composed of binary type, and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ransportation characteristics, including personal and work characteristics, and other factors were used as independent variables. RESULTS : As a result of the analysis, various influencing variables were derived for both sleep duration and satisfaction. The higher the satisfaction with commuting time and commuting fee, age group, health level, and leisure time, the higher the sleeping hours and satisfaction. However, the higher the income or the choice of long-distance transportation, the lower both sleeping hours and satisfaction. Moreover, if they choose a car, have a high academic background, or have children, sleeping hours decrease, but satisfaction is high. Males, singles, and office workers with fewer than five employees had longer sleep hours but lower satisfaction. CONCLUSIONS : Commuting time and work characteristics have varying effects on sleep activity. Therefore, an alternative solution that can enhance both sleeping hours and sleeping hour satisfaction is proposed through the results of this study.
본 연구는 JD-R 이론, WH-R 모형을 기반으로 기혼 여성근로자들의 프로틴 경력지향성이 경력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세부적으로 탐색하기 위해 일-가정 균형과 업무 후 모바일기기 사용의 조절된 매개 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통해, 일-가정 균형의 단순 매개효과, 업무 후 모바일기기 사용의 단순 조절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 아니라 조절된 매개효과라는 하나의 종합적 모형으로 실증 분석하였다. 국내 제조업과 주요 서비스업 등에 종사하고 있는 기혼 여성 직원 278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프로틴 경력지향성은 일-가정 균형과 경력만족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 둘째, 프로틴 경력지향성과 경력만족에서 일-가정 균형에 의한 업무 후 모바일기기 사용의 조절된 매개효과가 검증되 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과 연구 한계점 및 향후 연구 방향이 논의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병원간호사의 자기효능감, 업무수행능력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은 C시에 소재한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3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을 이용하여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자기효능감은 5점 만점에 평균 3.24점, 업무수행능력은 5점 만점에 평균 2.74점, 직무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10점으로 나타났다. 자기효능감, 업무수행능력, 직무만족도과의 관계는 정적상관관계가 있었다.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자기효능감(β=.39, p<.001), 30∼34세의 연령(β=-.27, p=.001), 근무부서 중 수술실(β=-.17, p=.029), 내과병동(β=-.17, p=.025), 미혼(β=-.20, p=.012)순이었고, 모형의 설명력은 30.4%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병원간호사의 자기효능감, 연령, 근무부서 등을 고려한 직무만족도를 증진시키기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반려동물시장이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 관련 법이나 직업에 대한 인식의 수준은 열악하다. 우리나라에서 '동물간호복지사'는 특별한 자격 기준이나 교육과정 없이 취업이 가능 한 상태이며 직업에 대한 관심이 상승하는 반면 그들에 대한 실태조사 등의 정보는 접하기 어렵다. 따라서 그들을 대상으로 근무시간과 업무, 만족도, 그에 따른 요인 등에 관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설문조사는 SNS와 전화, 직접방문을 통하여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동물병원에 근무하는 동물간호복지사 18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설문결과, 급 여와 비교하여 과도한 업무량을 수행하고 있었으며 직업만족도에는 ‘일에 대해 보람(80.5 %)’이, 불만족도에는 ‘급여’ 부분이 1위(82 %)를 차지하였다. 그들의 업무환경에 관심을 갖고 반려동물시장의 발달과 함께 직업의 전문성 향상과 그에 따른 대우와 인식의 변화가 필요할 것이다.
2017년 승선실습 중이던 위탁실습생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 실습생은 1일 12시간씩 작업을 했다고 한다. 실습생에 대한 업무시간과 휴식시간을 규정하는 법령은 아직까지 없다. 이 연구는 상선에서 승선실습을 하는 위탁실습생의 업무실태 파악과 위탁실습생의 처우 개선을 위해 설문조사와 통계분석을 수행했다. 설문은 상선에서 위탁실습을 다녀온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설문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선종에 관계없이 1일 평균 10시간씩 업무했다는 의견이 43.0%를 차지했고, 휴식시간은 평균 8시간이었다는 의견이 35.2%를 차지했다. 응답자의 15.6%가 12시간 이상 업무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 라면 끓이기, 휴식 중에 작업, 사적인 심부름 등 부당한 지시 사례가 있었다. 둘째, 선종별 교육만족도에 대해 LNG운반선에서 실습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반면, 산적화물선과 컨테이너운반선의 교육만족도는 낮았다. 선박의 크기와 선령, 업무시간, 휴식시간, 실습지원비가 교육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은 미약함을 확인했다. 끝으로, 위탁실습생의 근로자성 판단에 대해 56.8%가 ‘근로에 해당된다’고 응답했다. 설문결과를 통해 위탁실습의 열악성과 위탁실습생이 근로와 휴식에 대한 법령의 사각지대에 있음을 확인했다. 이를 위해 업무시간과 휴식시간의 법령 마련, 폭력 및 성희롱에 피해방지시스템 구축 등을 개선방안으로 제시했다. 이 연구는 위탁실습생의 업무와 휴식에 논문의 초점을 맞춰 선박의 종류와 크기, 선령별로 실습만족도를 분석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여성 교정공무원의 직무만족 및 업무노력의 영향 요인을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하여 미국 연방교정국의 여성 교정공무원을 대상으로 하여 직무만족과 업무노력을 종속변수로, 내적동기, 참여, 발전지원, 조직공정성 등의 동기요인과 보수 만족, 성과주의, 업무량, 물리적 환경 등의 위생요인을 독립변수로, 응답자의 인구통계 학적 변수인 관리자, 소수인종, 학력, 근속년수 등을 통제변수로 설정하여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적동기가 직무만족과 업무노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둘째, 조직공정성 역시 직무만족 및 업무 노력 모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성과에 따라 승진 및 보수를 결정하는 성과주의 조직풍토는 직무만족에는 긍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업무노력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성과주의의 확립과 이로 인한 남성과의 공정한 경쟁이 보장된다는 사실에 만족감이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가정 및 직장의 이중부담으로 인하여 스트레스에 더 취약한 여성의 경우 경쟁증가로 인하여 업무노력이 저해되는 부정적 효과가 남성에 비하여 더 큰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와 유사한 결과가 참여적 관리의 효과에서도 관찰되었는데, 여성은 자신의 의견이 조직운영에 반영될 때 만족감이 상승하기는 하지만, 이 역시 자신의 업무부담의 증가를 의미 하기 때문에, 이로 인하여 업무노력정도가 오히려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해석은 업무량의 적절성이 직무만족 및 업무노력 모두에 성과주의 확립보다 더 큰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도 그 정당성이 뒷받침된다.
본 연구는 영상제작 인력의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전문영역 및 다양한 직급의 영상제작 인력(402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직업만족도와 관련요인들의 직간접효과 및 조절효과를 밝힌 실증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영상제작인력의 직업만족도에 이들의 업무자율성이 미치는 효과를 밝히고, 업무자율성이 직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이 의사소통 능력이나 대인갈등 요소에 의하여 증가 혹은 감소되는 지에 대한 이중매개효과를 입증하고, 셋째, 최근 영상제작분야에서의 성차별 문제에 대한 증대된 관심과 함께, 전술한 영상제작 인력의 업무자율성이 직업만족도에 미치는 직접효과 뿐 만 아니라, 의사소통능력 및 대인갈등의 이중매개효과가 성별에 따라서 어떻게 상이한 양상을 보이는지 규명해 볼 수 있도록 성별의 조절효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자료분석 결과, 첫째, 업무자율성을 많이 가질수록 직업만족도도 높다는 사실이 밝혀져, 영상제작인력의 직업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업무자율성이 매우 중요한 선행요인임이 입증되었다. 둘째, 직업만족도에 업무자율성이 미치는 긍정적 직접효과는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두배 이상 월등히 강하게 나타난 점이 주목된다. 셋째, 업무자율성이 직업만족도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는 남성의 경우 의사소통능력을 매개(mediation)로 하여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넷째, 업무자율성이 직업만족도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는 여성의 경우에서만 대인갈등을 매개로 약화되었는데, 이러한 대인갈등의 부분매개효과는 여성에게서만 발견되었다. 영상제작인력의 직업만족도에 업무자율성이 미치는 영향, 의사소통능력 및 대인갈등 등의 매개효과를 규명함에 있어서, 성별의 조절효과가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고, 자료분석 결과 밝혀진 주요 사실들을 토대로, 영상제작 인력의 직업만족도 향상을 위한 함의를 모색하고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비서직 여성노동자를 대상으로 직무요구와 퇴근 후 모바일 업무활용이 일-가정 갈등 및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또한 직무요구와 결과변인의 관계에서 퇴근 후 모바일 업무활용에 대한 조절효과를 종합적으로 실증분석하였다. 현직 비서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비서직 여성노동자 13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서직 여성노동자가 지각하는 높은 직무요구는 일-가정 갈등에 정(+)의 영향을 보였고, 생활만족에 유의미한 부(-)의 영향을 주었다. 둘째, 퇴근 후 모바일 업무활용은 일-가정 갈등에 정(+)의 영향을 주었으나, 생활만족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직무요구와 일-가정 갈등의 관계에서 퇴근 후 모바일 업무활용의 상호작용 효과가 확인되었다. 즉, 직무요구와 일-가정 갈등의 부정적 효과는 퇴근 후 모바일 업무활용이 높은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높았다. 그러나 직무요구와 생활만족의 관계에서 퇴근 후 모바일 업무활용의 조절효과는 검증되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과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이 논의되었다.
The importance of Human Resource Management is big issue in business management recently. However, employ's job satisfaction is appeared as low. In this study, surveys were conducted among those long-term employs. The importance of job satisfaction is prioritized by AHP analysis based on results of survey to compare to the results of previously studied research. And this study will contribute to improvement of job satisfaction by comparing the facts in two different groups of occupation.
단시간 근로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업에서는 단시간 근로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단시간 근로자를 활용하는 것은 기업의 노동비용 절감과 인력운영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있는 반면, 인력관리 비용의 증가와 업무 생산성 유지의 애로가 있다는 단점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이들의 업무성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단시간 근로자의 직무만족과 조
This paper reviewed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quality, job satisfaction and occupational injuries, and the mediating effect of job satisfaction. Based on the responses from 278 employees in manufacturing sector, the results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all job quality factors(job variety, autonomy, job importance, feedback) have positive relationship with job satisfaction and job satisfaction has negative relationship with number of injuries. Also, job satisfaction was found to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all job quality factors and occupational injuries.
노인인구 증가 및 만성퇴행성 질환의 증가 추세 속에서 장기요양보호 대상에 대한 간병서비스의 필요성은 증가하는데 반해 가족에 의한 노인간병과 보호의 기능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앞으로 간병인에 대한 사회적 요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 연구는 노인전문병원에서 건강상의 문제를 지닌 노인환자를 가족들을 대신해 보수를 받고 돌봐주는 간병인을 대상으로 노인에 대한 태도와 업무만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간병인들의 노인에 대한 태도와 업무만족 수준을 알아보고, 실제로 노인의 태도가 업무만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의 관계규명을 통해 앞으로 노인에 대한 바람직한 이해 및 긍정적인 인식과 태도 전환을 통해 서비스의 질은 물론 업무만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6 Sigma on menu management, work commitment and quality in the culinary division of hotels and family restaurants. In addition, this study sought to identify the effects of menu management, work commitment and quality performance on customer satisfaction. Furthermore the relationship between menu management and culinary quality was evaluated here. The subjects evaluated in this study were employees of culinary division of hotels and family restaurants that implemented or were about to adopt the 6 Sigma program. A total of 385 questionnaires were analyzed using factor analysis, a reliability test, and covariance structural analysis. The results revealed that the 6 Sigma program influenced menu management, work commitment and culinary quality. Moreover, menu management, work commitment and culinary quality performance were found to impact customer satisfaction and culinary quality performance. Based on these findings, culinary divisions of hotels and family restaurants should incorporate the 6 Sigma program as soon as possible. To implement this program, faultless data for the 6 Sigma program should be collected using sufficient preparation procedures. After the data were collected, a task force team should be developed, experts should be cultivated and employees should be trained as necessary. Finally, the current level of product and services should be measured and reported to all employees in the culinary division and a challenge spirit should be brought with understanding for the reason for implementation of the 6 Sigma program. In implementing the 6 Sigma program, the leadership of the top manager and the head of the culinary division is very important.
목적: 본 연구는 운동선수 코치의 업무와 관련된 긍정적인 변인을 밝히려는 연구의 일환이다. 이를 위해 직무요 구-자원(JD-R) 모델에서 직무열의를 통해 업무와 관련된 긍정적 측면을 밝히려는 동기적 과정을 적용해 관련변인을 선정하고 분석을 실시하였다. 구체적으로 코치들이 지각하는 직무자원과 업무만족도의 관계에서 직무열의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최종적으로 직무자원과 직무요구의 상호작용효과를 검증하였다. 방법: 학원스포츠 현장에서 선수를 지도하는 코치 156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측정도구는 코칭업무에 부합되게 수정된 직무자원, 직무열의, 직무요구, 업무만족도 등 4가지 검사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분석을 시작으로 신뢰도 분석, 구성타당도 분석,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최종적인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해 단순매개모형 분석과 조건부 분석을 실시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결과: 첫째, 코치의 직무자원은 직무열의를 경유하여 업무만족도를 긍정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코치의 직무자원이 직무열의를 통해 업무만족도에 미치는 간접효과가 직무요구의 수준이 높을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스포츠 현장의 코치들이 지각하는 직무 열의는 코치업무의 긍정적인 측면을 설명하는 주요한 변인이라는 것이 확인되었지만, 과도한 직무요구가 발생하 면 업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핵의학과에서 시행되는 일반 영상 검사는 수검자의 검사 접수로부터 의사의 판독까지의 과정 동안 오류가 발생된 다. 이러한 오류는 최종단계인 의사 판독 시에 확인되어 재검사나 추가촬영, 결과의 재분석, 그리고 PACS 영상의 수정 등의 내용을 영상실 검사 담당자에게 지시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얻어진 결과는 검사에서부터 판독까지의 시간 지 연을 초래하고 또한 추가검사가 발생될 경우 환자 만족도와 병원의 신뢰도가 하락하게 된다. 따라서 영상 검사의 접수 부터 결과 확정까지 발생되는 오류를 개선하여 수검자들의 불만 감소에 따른 환자 만족도 증가와 근무자들의 업무 효 율 증가를 목적으로 한다. 2008년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서울아산병원 핵의학과 일반 영상 검사를 하는 수검자의 검사 오류를 분석하여 2009년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간 1차 개선 활동으로 검사 절차서의 재 확립 및 검사 업무 기술서 작성, 2010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2차 개선 활동으로 Pre-filtering & Post-Filtering, 2010년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3차 개선 활동 Cross-Check와 스티커 제작 및 부착 실시 이후 검사 오류 건수를 수집하여 비교하 였다. 연도별 오류 건 수는 92건에서 1차, 2차 개선 후 32건, 3차 개선 후 46건으로 나타났고, 검사자에 의한 오류는 전체 오류원인의 94.6%이던 것이 74.3%로 감소되었다. 핵의학 일반 영상 검사는 다양한 검사의 종류와 서로 다른 전 처치 및 결과산출, 영상의 구성, PACS 전송 영상의 차이로 인하여 검사자의 실수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를 줄이기 위한 개선 활동이 지속되어야 하며 각 영상실 담당자들의 지속적인 Cross-Check와 판독실의 Confirm 과정을 통하여 개인별 편차를 줄여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