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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nalyzes the impact of occupational health risk assessments on the safety and health levels and the safety behaviors of workers in manufacturing workplaces.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among 3,172 companies, yielding 637 responses. The statistical analysis on the collected responses revealed three key findings. First, the safety and health levels (safety importance, safety comprehension, safety awareness) positively influence the outcomes of occupational health risk assessments(safety practice, safety management, safety improvement) and safety behaviors (activity change, safety check). Second, the effectiveness of occupational health risk assessments has a positive impact on safety behaviors. Lastly, the effectiveness of occupational health risk assessments partially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afety and health levels and safety behaviors. These findings are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promotion of risk assessments in the field of industrial health and to enhancing safety performance by improving workplace safety, health levels, and safety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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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국인 인구집단에서 폭식행동, 음식중독을 식별하고, 해당 증상들이 비만 및 섭식행 동, 정신건강, 인지적 특성과 어떠한 연관성을 보이는지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정상체중 및 비만 체중에 해당하는 한국인 성인 257명을 대상으로 섭식문제(예: 폭식, 음식중독, 음식갈망), 정신건강(예: 우 울), 인지기능(예: 충동성, 정서조절)에 관한 임상심리검사 척도를 측정하였다. 비만 여부와 성별에 따라 그 룹을 나누었을 때, 비만체중 여성에서 폭식행동이 46.6%, 음식중독이 29.3%로 가장 빈도가 높았다. 성향 점수 매칭 후 데이터로 독립성 검정을 수행한 결과, 폭식행동 및 음식중독이 비만체중 집단에서 정상체중 집단보다 더 많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폭식행동과 음식중독 유무에 각 심리검사 척도 요인이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고자, 전진선택법을 적용한 로지스틱 회귀모델을 구축하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폭식행동에는 섭식장애, 음식갈망, 상태불안, 정서조절(인지적 재해석) 및 음식중독이 주로 관여하였 고, 음식중독에는 음식갈망, 폭식행동과 함께 비만과 연령의 교호작용, 교육년수가 유의하게 작용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한국인 성인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 연구로서, 폭식행동과 음식중독이 여성 및 비만 인에서 특히 더 많이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폭식행동과 음식중독에는 일부 섭식문제(예: 음식갈망)가 공통되게 관여하나, 정신건강 및 인지적 위험요인에는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음식중독과 폭식행동은 서로 구 별되는 개념으로 두고, 각각의 기질적·환경적 위험요인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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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위험지각이 대학생들의 화장품구매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설문을 통한 실증분석을 시행하였다. 요인분석(Factor analysis)을 통하여 요인을 추출하 고 피어슨의 상관관계 분석(Pearson's correlation analysis)과 다중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을 이용하여 요인별 상관관계와 변수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설문지 320부를 표본으로 하여 통계분석을 하였다. 연구 결과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이 높을수록 감염의 두려움, 생활의 변화, 경제위기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시적 구매, 상표 습관적 구매, 합리적 구매 성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의 변화가 많을수록 경제적 위기에 대한 인식이 높으며, 상표 습관 적 구매, 합리적 구매 행동이 높아졌다. 감염의 두려움은 상표 습관적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 고, 감염의 두려움과 생활의 변화는 합리적 구매 행동에 영향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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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2.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청소년 정서􌝆행동 특성이 자살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위험집단의 취 약성 파악에 목적이 있다. 종속변수는 자살 생각과 계획, 시도를 포함하여 자살 위험으로 설정하였고, 독립변수는 일반적 특성과 학교폭력의 위험요인, 정서.행동 요인, 성격 요인으 로 설정하였다. 첫째, T-검정과 ANOVA를 활용하여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각 변수의 차이를 파악한 결과 자살 위험과 정서.행동 문제에서 여학생의 위험성이 높게 나타났다. 약물 오남 용과 자존감, 부모와의 관계에서는 남학생이 높았으며, 성적에 따른 자살 위험의 차이는 유 의하지 않았다. 둘째, 다중회귀분석을 활용한 자살 위험 영향요인 파악에서는 성적과 자존 감이 높고, 부모 관계가 긍정적일수록 자살 위험이 낮아졌다. 자살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는 심리적 부담(.733), 기분 문제(.327), 약물 오남용(.174), 인터넷 의존(.146) 순으로 나 타났다. 셋째, 교차분석을 활용한 집단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자살 위험의 비중이 높은 집 단은 심리적 부담, 기분 문제, 불안 문제의 관리군과 자기통제 부진의 일반군, 약물 오남용 관리군, 인터넷 의존 일반으로 파악되었다. 넷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활용한 자살 위험성 분석에서는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의 위험성이 높았고, 기분 문제 관리군, 약물 오 남용 관리군, 불안 문제 관리군, 인터넷 의존 관리군, 낮은 자존감 집단과 낮은 공동체 의식 집단에서 자살의 위험성이 큰 것으로 파악되었다. 청소년 자살 위험은 개인의 성격, 정서.행 동 특성 및 사회환경적 요인이 상호작용하여 복합적으로 나타나므로, 위험군의 개별적 접근 보다는 지역사회 공동체에 의한 협력 프로그램의 개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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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일탈에 대한 연구의 출발은 혁신의 경우 프로세스의 일탈에서 수반된다는 주장(Dougherty & Heller, 1994)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를 통해 긍정적 측면의 건설적 일탈(constructive deviance)로 개념화 되 었다. 조직을 둘러싼 환경변화는 조직구성원들로 하여금 창의적인 사고와 이를 통한 문제해결 및 선제적 인 행동을 요구하는데 건설적 일탈의 개념이 혁신과 변화 그리고 선제적 행동 측면에서 조직의 규정과 규범을 어기면서까지 더욱 적극적인 행동의 의미를 갖는다는 점에서 건설적 일탈행동의 선행변수의 규명 은 필요하다. 본 연구는 건설적 일탈행동의 선행변수로 임파워링 리더십의 영향력을 살펴보고자 하며, 이 들 변수들 간의 관계에서 어떠한 과정과 맥락으로 영향력이 나타나는지를 규명하려는 목적으로 수행되었 다. 건설적 일탈행동의 선행변수로 임파워링 리더십을 설정하였으며 직무열의를 매개변수로 설정하였으며, 직무열의가 건설적 일탈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에 있어서 위험감수성향의 조절효과도 살펴보았다. 또한 매개와 조절을 모두 반영한 조절된 매개효과도 살펴보았다. 건설적 일탈행동은 대인관계와 조직도전으로 구성하였다. 관련 변수들에 대한 문헌을 토대로 연구가설을 설정하였는데 직접효과, 매개효과, 조절효과 그리고 조절된 매개효과 가설을 설정하였으며 광주광역시 소재 제조업 15개, 서비스업 30개 기업에서 근 무하는 조직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활용하여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동일방법편의 문제의 해결을 위해 상사와 조직구성원들로 응답원을 나누었으며 총 404부의 설문지를 최종분석에 활용하였다. Hayes(2018)의 프로세스 매크로를 활용한 실증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임파워링 리더십은 건설적 일 탈행동: 대인관계, 건설적 일탈행동: 조직도전에 정(+)의 영향력이 나타났다. 또한 임파워링 리더십은 직 무열의에도 정(+)의 영향력이 나타났다. 둘째, 직무열의는 건설적 일탈행동: 대인관계와 건설적 일탈행동: 조직도전에 직접적으로 정(+)의 영향력이 나타났다. 또한 임파워링 리더십과 건설적 일탈행동: 대인관계, 건설적 일탈행동: 조직도전과의 관계를 매개하고 있었다. 셋째, 위험감수성향은 직무열의와 건설적 일탈 행동: 대인관계, 건설적 일탈행동: 조직도전과의 관계를 조절하고 있었다. 즉, 직무열의가 건설적 일탈행 동에 미치는 정(+)의 영향력은 위험감수성향이 높은 경우 더욱 확대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직무열의의 매개효과는 위험감수성향이 높은 경우 매개효과가 더욱 높게 나타나고 있어 조건부 간접효과가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조직구성원들의 건설적 일탈행동을 높이기 위해서 임파워링 리더십 발휘가 필요하다 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들 사이의 관계에서 직무열의가 매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직 무열의가 건설적 일탈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에 있어서 위험감수성향이 높은 경우 영향력의 확대가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임파워링 리더십과 건설적 일탈행동과의 관계에서 직무열의의 매개도 위험감수성향이 높은 경우가 큰 의미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임파워링 리더십과 건 설적 일탈행동과의 관계에서 어떠한 과정과 맥락으로 영향력이 나타나는지를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이론 적 의의 뿐만 아니라 실무적 의의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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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S : This study analyzed explanatory variables, such as dangerous driving behaviors, in a negative binomial regression model, using the Digital Tachograph data of commercial vehicles, to assess the factors associated with freeway accidents. METHODS : Fixed parameter and random parameter negative binomial regression models were constructed using freeway accident data of commercial vehicles from January 2007 to July 2018 on the Gyeongbu Expressway from West Ulsan Interchange to Gimcheon Junction. RESULTS : Six explanatory variables (logarithm of average annual daily traffic, sunny, rainy, and snowy weather conditions, road curvature, and driving behaviors that included sudden stops) were found to impact the occurrence of freeway accidents significantly. Two of these variables (snowy weather conditions and sudden stops among dangerous driving behaviors) were analyzed as random parameters. These variables were shown as probabilistic variables that do not have a fixed impact on traffic accidents CONCLUSIONS : The variables analyzed as random parameters should be carefully considered when the freeway operating authorities plan an improvement project for highway saf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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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7.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nutrition knowledge, dietary attitudes, dietary behaviors, smartphone usagerelated dietary habits, and health-related lifestyles of higher grade students in elementary school according to risk level of smartphone overdependence. Subjects were 286 fifth and sixth grade students of elementary school in the Siheung and Ansan areas. Data were collected using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and analyzed using SPSS v. 20.0. Based on scores of S-scale (smartphone overdependence scale for adolescents), subjects who used smartphone were classified into an overdependence group (ODG, n=52) and a normal group (NG, n=234). The ODG showed a significantly longer usage time than NG on both weekdays and weekends (p<0.001).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otal scores of nutrition knowledge between the ODG and NG. Average total scores of dietary attitude and dietary behavior in the ODG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in the NG (p<0.001). There were higher risks of ODG for skipping meals (OR=8.3, 95% CI=4.027-17.099), changing eating speed (OR=4.4, 95% CI=2.209-8.822), and changing meal amount due to smartphone usage (OR=2.9 95% CI=1.233-6.623). Therefore, education programs are needed to ensure proper dietary behaviors and habits among smartphone overdependent elementary school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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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한국 정부는 일본북부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였다. 한국과 일본 사이 수산물 분쟁은 아직 진행중이며 소비자들은 식품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다. 이 연구는 소비자의 일본수산물에 대한 위험인식과 위험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밝히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2012년 9월부터 10월까지 1,5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위험인식에서 감정의 역할이 확인되었는데, 일본산 수산물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는 개인은 해당 제품에 대한 위험 인식이 높았다. 또 부정적인 감정은 수산물 구입행동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운명주의적 성향은 수산물 구입행동에 유의한 변수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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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fast food customer's perceived risks on risk reduction behavior, attitude and purchase intention. A total of 268 usable surveys were collected using a stratified random sampling method. Descriptive analysis and factor analysis was then conducted using SPSS 12.0, and a Cronbach's α was generated to estimate the internal consistency of the survey item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evaluate the relationships among variables. The results indicated that fast food safety and monetary risks had a negative effect on customer feelings and satisfaction with fast food, which had a positive effect on buying purpose and recommendation purpose. Conversely, obesity and monetary risks only had a negative effect on buying purpose. An improved menu more effectively reduced the risk perceived by the fast-food customers than an improved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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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0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조종사의 비행수행능력과 자존감이 비행비교 상황에서 위험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비행교육과정 조종사 48명을 대상으로 시뮬레이터 상황실험을 실시하였다. 피험자간 변인으로서 비행수행능력(비행등수)과 자존감 척도로 각각의 높고 낮은 그룹으로 나누어 안전규칙상 착륙이 허가되지 않는 활주로 접근 시뮬레이션 상황을 수행하게 하였다. 접근 상황은 피험자 내 설계로 세 번에 걸쳐 측정하였고, 동일한 각각의 상황실험 수행 직전에 실험참가자에게 다른 사람들의 수행결과를 조작(긍정비교, 부정비교, 통제)하여 제시하였다. 실험참가자의 위험행동은 접근한 고도를 통하여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각 제시 조건에 따라 위험행동이 유의미하게 차이가 나타났고, 각 비교조건에서의 위험행동 경향은 비행수행능력과 자존감의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비행수행능력이 낮은 집단은 비교조건들에서 통제조건과 달리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비행수행능력이 높은 집단은 부정비교조건에서 다른 조건들과 달리 위험을 회피하는 경향을 보였다. 자존감이 높은 집단은 통제조건에 비해 비교조건들에서 유의미한 위험행동을 보인 반면, 자존감이 낮은 집단은 다른 조건들에 비해 부정적 비교조건에서 유의미한 위험회피행동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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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재해가 발생하였을 때의 인간의 행동은 임의적이고 즉흥적인 행동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지 못하였다. 피난행태는 상황에 따라 현저히 다른 양상을 보이며, 각각의 행동이 일관성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건물과 도로의 재해발생 시 보행자대피모형은 보행자의 피난행태를 평소의 통행패턴과 비슷할 것을 가정하고 있으며, 개개인의 이동속도를 가정하고 속도편자는 높이는 방식으로 거시적, 또는 미시적 모형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위험으로부터의 피난행동은 비단 인간만의 고유한 행동이 아니며, 동물을 세계에서도 관측이 되고 있다. 즉, 위험으로부터의 피난행태는 실험과 관측이 용이한 동물의 행태와 비교가 가능할 것이라 판단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인간의 본능적 피난행태를 정의하고 포식자로부터 생존을 위한 동물의 행태를 비교하였다. 인간의 행태는 동일본 대지진에서 관측된 영상데이터를 이용하였으며, 피난속도, 속도편자, 방향전환을 중심으로 시사점을 찾고자 하였다. 인간의 피난행태에서는 “빠른 속도로 추종”, “움직이지 못함”, “망설임” 등이 대표적인 대피행태로 나타났다.
        17.
        201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치료가 정서・행동장애 위험아동의 자기 표현력과 정서,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초등학교 학생 중 1,2차에 걸친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CPSQ) 결과 기준 점수 이상이 나온 위축되고 자신감이 결여된 5, 6학년 남학생 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Corey(1995)의 집단발달단계에 기초하여 시작단계, 전환단계, 작업단계, 마무리단계로 분류하여 설계하였다. 평가결과 자기표현력은 원예치료 실시 후 내용적 자기표현력과 비언어적 자기표현력이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정서는 활동의욕, 집중력, 성취감, 표정의 항목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으며 사회성은 도덕성, 지도성, 협조성, 참여도에서 유의한 향상이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 살아있는 식물을 매개체로 긍정적인 정서를 경험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원예치료는 정서・행동장애 위험 아동의 자기 표현력과 정서 및 사회성에 효과적이었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