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여가스포츠 참가가 초등학교 고학년들의 학업효능감과 교우관계에 미치는 영 향을 그릿의 매개효과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한국아동·청 소년패널조사 2018(KCYPS 2018)의 제 2차년도 데이터 중 초등학교 4학년 학생 2,437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PASW Statistics 18과 AMOS Graphics 18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검증하였 다.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가스포츠참가와 학업효능감의 관계에서 그릿이 완전매개함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여가스포츠참가가 교우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그릿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통계적으 로 유의한 부분매개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여가스포츠에 참 가하는 것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의 그릿형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이는 다시 학업효능감과 긍정적 교우관계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의 여가스포츠참 가가 갖는 함의에 대해 논하였다.
본 연구는 초등학생이 동물과의 관계를 맺고 칭찬을 하면서 칭찬요법을 적용한 동물매개활동이 초등학생 고학년의 자아존중감과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J도 I시 I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 중 동물매개활동에 참여의사를 밝힌 11명의 학생들로 선정하여 진행하였다. 연구방법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사전·사후 표준편차 비교로 진행하였고, 동물매개활동은 2019년 4월 10일부터 2019년 5월 15일까지 주 2회씩, 총 10회기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칭찬요법을 적용한 동물매개활 동이 초등학생 고학년의 자아존중감과 행복감의 향상에 효과가 있었고 실시한 실험집단 과 대조집단의 자아존중감 척도와 행복감 척도 사전·사후 검사 결과 비교를 통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칭찬요법을 적용한 동물매개활동이 초등학생 고학년의 자아존중감과 행복감의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동물매개활동을 통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의 독서태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2018년 9월 8일부터 2018년 11월 10일까지 진행이 되었으며, Y지역아동센터 중 동물매개활동을 희망하는 학생 5명을 선발하여 진행이 되었다. 연구진행은 주 1회 총 8회기를 매 60분씩 실행하였다. 연구도구로 한국형 아동 독서태도 검사 도구를 이용한 사전·사후 검사를 별도 측정하여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사 전·사후검사간의 점수 차이를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로는 독서에 대한 흥미가 높아 졌으며 자발적인 독서태도가 형성되었다. 또한, 발표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켰고 책의 내용에 대해 몰입하여 공감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로 살펴볼 때, 동물매개활동이 초등학교 고학년의 독서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개임 및 오락 목적의 매체 이용 정도, 가족과의 대화시간, 삶의 만족도의 관계를 살펴보고, 초등학생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개입 방안 마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 의정부에 소재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학년을 대상으로 눈덩이 표집방법에 의해 설문조사를 하였다. 그 중 277명을 한국청소년 정책연구원(2015)에서 사용한 게임 및 오락 목적의 매체 이용 정도, 가족과의 대화 시간과 삶의 만족도 척도로 각 변인을 측정하고, 독립표본 t-검증,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게임 및 오락 목적의 매체 이용이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았고, 가족과의 대화시간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많았다. 게임 및 오락 목적의 매체 이용 정도는 가족과의 대화 시간과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가족과의 대화시간과 삶의 만족도는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즉 게임 및 오락 목적의 매체 이용은 가족과의 대화 시간을 줄어들게 만들고, 가족과의 대화 시간이 증가하면 삶의 만족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족과의 대화시간을 증가시키기 위해 게임 및 오락 목적의 매체 이용을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갖고 자가조절이 가능하도록 교육과 지원이 요구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nutrition knowledge, dietary attitudes, dietary behaviors, smartphone usagerelated dietary habits, and health-related lifestyles of higher grade students in elementary school according to risk level of smartphone overdependence. Subjects were 286 fifth and sixth grade students of elementary school in the Siheung and Ansan areas. Data were collected using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and analyzed using SPSS v. 20.0. Based on scores of S-scale (smartphone overdependence scale for adolescents), subjects who used smartphone were classified into an overdependence group (ODG, n=52) and a normal group (NG, n=234). The ODG showed a significantly longer usage time than NG on both weekdays and weekends (p<0.001).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otal scores of nutrition knowledge between the ODG and NG. Average total scores of dietary attitude and dietary behavior in the ODG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in the NG (p<0.001). There were higher risks of ODG for skipping meals (OR=8.3, 95% CI=4.027-17.099), changing eating speed (OR=4.4, 95% CI=2.209-8.822), and changing meal amount due to smartphone usage (OR=2.9 95% CI=1.233-6.623). Therefore, education programs are needed to ensure proper dietary behaviors and habits among smartphone overdependent elementary school students.
본 연구는 방과후돌봄이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의 학교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것이다. 방과후돌봄은 가족돌봄과 사회적 돌봄을 포함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가족돌봄과 사회적 돌봄의 한 형태인 방과후교육의 학교생활 적응에 대한 영향 여부와, 또래애착 및 공동체의식의 매개역할 여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고에서 가족돌봄의 질은 부모의 친구관심으로 대표된 다. 방과후교육은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돌봄서비스 이용 경험으로 측정한다. 분석자료는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 (KCYPS) 2011년도 초등 5학년 아동과 보호자 2,200명의 데이터이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방과후방임은 학교생활적응에 부적 영향을 미치지만, 또래애착의 매개효과는 유의미하지 않다. 둘째, 방과후방임의 학교생활 적응에 대한 부적인 영향은 일부 공동체의식을 통해 매개된다. 셋째, 가족돌봄의 질 제고는 공동체의식과 또래애착을 증진시켜 학교생활 적응도를 높인다. 넷째, 방과후 교육은 공동체 의식과 또래애착을 증진시킴으로써 아동의 학교생활 적응도를 높인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s with snack preference and the intake frequency of snacks with a primary focus on obesity index and snack preparations in upper grade (5~6th) elementary school students. A total of 719 students in Gyeongsangnam-do province were recruited and a questionnaire-based survey was condu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V18.0.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A total score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s was 94.5 (full marks 125), and the scores of 7 factors consisting interpersonal relationships were over 3.50(full marks 5.00). Overweight group had the lowest score i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p<0.01) and purchase group by oneself had a low score than the other groups in snacks preparation (p<0.001). Most favorite snacks were ice cream. Additionally, the snack purchase group showed higher scores than the cook group by family in 8 types of snack and a total score of preference (p<0.05~p<0.001). Milk and dairy products had the highest score in frequency of snack intake. And purchase group by oneself or family was a higher than cook group by family (p<0.01). Interpersonal relationships showed a positive effect on preference and intake frequency of milk and dairy products but their explanation powers (R2) were very low. The findings of this study provide fundamental information impact factor in snack preference and frequency of snack intak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dietary education on improving preferences to Korean traditional foods in upper grades schoolchildren. The education group consisted of 184 children (4th=65, 5th=50, 6th=69), while the control group consisted of 135 children (4th=40, 5th=55, 6th=40). Each group was selected from a different school in Changwon. In the education group, 12 lessons were implemented using educational materials based on sensory education. For the evaluation, pre- and post-surveys were performed in each group using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surveys. Variables in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self-efficacy, subjective norms, cognitive attitude, food neophobia scale, eating frequency, preference, intake experience, and nutrition knowledge. After education, the knowledge score improved significantly in both groups. However, self-efficacy (p<0.01), subjective norms (p<0.01), cognitive attitude (p<0.001) and food neophobia scale (p<0.001) changed significantly in only the education group. The intake frequency of Korean traditional foods did not significantly increase in either group. However, the preferences and intake experience of the foods, which were offered in class and school meals, changed significant in only the education group. In conclusion, dietary education based on sensory education may be useful for developing a positive eating attitude for Korean traditional foods in childre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changes in perception concerning nutrition labeling and students' availability of processed foods and is to investigate parents' awareness of nutrition labeling through the 'Education program on safety management of children's dietary life' conducting directly to the fifth 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4,105 persons) by the nutrition teacher in each school. The part that checked when purchasing processed food before and after the students' education, the name of manufacturer (p<0.05), raw material and content (p<0.001), food additives (p<0.001), nutritive components (p<0.05) etc. were significantly improved. An idea about nutrition labeling has increased after the education, the question items in 'it is reliable' (p<0.001), 'satisfied' (p<0.01)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particularly. In spite of one time education, it showed positive changes such as it can be possible to get desired nutrition information. Thus, although it was one time training conducted in the situation that can not be carried out formal education due to school environment, a variety of practical education of children's dietary life is required targeting comprehensive senior students, the education is considered to be conducted for children as well as parents.
본 논문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전통회화기법을 활용 한 옻칠교육을 통해 전통의 올바른 계승과 창의적 사고력 및 표현력 향상을 위하여 전통회화 교육에 대한 현황을 분석하고, 옻칠교육의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첫째, 전통회화 교육에 대한 현황 분석을 위하여 교육과정 분 석과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에서 나타난 전통회화 교육의 문제점은 전통표현의 답습과 감상에 치우진 소극적인 수업 형태, 실제 수업에서 전통회화 영역의 낮은 비중 및 학생 들의 전통회화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시급하였다. 둘째, 전통회화기법을 활용한 옻칠교육은 전통회화의 특징을 해치지 않으면서 창의적 표현이 가능한 기법을 응용하여 초등 학생을 대상으로 적용하였다. 이는 새로운 표현기법과 전통 표 현기법의 장르별 통합 형태이며 연구한 기법 및 재료를 바탕으 로 실제 수업에 적용하여 수업자료를 제작하였다. 전통회화 기법을 활용한 옻칠교육의 교육적 효과는 다음과 같 다. 첫째, 다양한 기법과 재료를 통해 창의적인 사고력과 표현력이 향상되었다. 자유로운 기법과 재료의 활용은 창의적 사고력 향 상을 돕고 새로운 표현기법과 전통 표현기법의 통합적인 응용 을 통해 자신의 의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 할 수 있는 표현력이 향상되었다. 둘째, 표현력 향상은 미술의 타 영역 표현에서도 전통회화의 재료와 기법을 응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생들 이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 유발에도 도움이 되었 다. 셋째, 전통회화기법을 활용한 옻칠교육은 초등학생들이 옻칠화 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높아졌다.
목 적: 본 연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현성굴절검사와 조절마비굴절검사 결과를 비교하고 저학년과 고학년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근시인 저학년(1.2.3학년) 91명 182안, 고학년(4.5.6학년) 58명 116안 총298안을 대상으로 조절마비제와 미드린피를 점안 전과 후에 자동굴절검사기와 검영기로 굴절검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조절마비 전과 후에 구면굴절력은 각각 ?1.23±0.80D와 ?1.08±0.83D로 조절마비굴절검사의 근시도가 0.16±0.24D (t=-2.182 p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식습관 및 기호도를 조사하고, 저학년과 고학년의 식습관 및 기호도의 차이점을 분석하였다. 1. 일반사항 조사 대상자는 남학생 435명, 여학생 435명이었고, 학년별 인원은 1학년이 120명, 2학년 150명, 3학년 151명, 4학년 150 명, 5학년 149명, 6학년 150명이 응답하였다. 식구 수는 4~5 명이 가장 많았고, 주거 형태는 아파트가 가장 많았다. 2. 식습관 조사 식사의 규칙성은 항상 그렇다가 가장 많았고, 주로 아침을 결식하는 경우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고학년과 저학년의 차 이를 분석한 결과, 저학년은 점심을, 고학년은 저녁을 결식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을 남기는 버릇에서는 항상 남긴다 가 가장 높았고, 음식을 먹을 때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차려 진 대로, 맛있는 음식, 영양가 있는 음식, 위생적인 음식 순이 었다. 저학년의 경우는 영양가 있는 음식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고학년은 그냥 차려진대로 먹는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식사 종류에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밥을 더 많이 먹는다고 답하였다. <음식을 골고루 먹는가>에서는 가끔 그렇다가 가장 많았고, 학년이 낮을수록 음식을 골고루 먹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 중 TV 시청이나 독서 여부 에서는 가끔 그렇다가 가장 많았고, 맵고 짠 음식 선호에서도 가끔 그렇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저학년보다 고학년이 맵고 짠 음식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비만 정도에서는 고학년이 저학년보다 자신이 비만하다는 응답을 많이 하였다. 하루 운동 정도에서는 30분이 가장 많았고, 고 학년이 운동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 준비자에 따른 식습관 태도 변화에서는 어머니가 식사를 준비하는 경 우 아침 식사가 규칙적이었으며, 음식을 적게 남겼다. 3. 기호도 조사 밥․면․국류에서 쌀밥, 자장면, 라면 등을 선호하였고, 콩 밥, 팥밥, 호박죽 등을 기피하였다. 국류는 떡국, 갈비탕을 가 장 선호하였고, 순두부찌개를 저학년이 더 싫어하였으며, 된 장국의 기호도가 비교적 높게 나왔다. 찜․조림․구이․볶음 류에서는 튀김이나 찜 조리방법을 선호하였다. 구이․전에서 는 연근전, 밀전병쌈, 녹두전을 기피하였다. 볶음․튀김류에 서는 돈가스를 가장 선호하였고, 연근튀김, 단호박튀김을 선 호하지 않았으며, 나물류에서는 취나물, 오이, 도라지무침 등 을 선호하지 않았다. 김치류에서는 배추김치를 가장 선호하 였으며, 저학년과 고학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본 연구는 대상 아동이 대전지역 초등학교 학생들로써 우 리나라 전체 초등학생에게 적용할 수 없다는 제한점이 있었 다. 그러나 저학년과 고학년, 남학생과 여학생의 다양한 식습 관과 기호도의 차이점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초등학생을 대 상으로 올바른 식생활지도와 올바른 식품의 선택을 위한 영 양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실시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preferences for seafood in school lunch menus among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Gyeonggi-do. A survey was carried out on 303 male/female elementary school students. As for the preferences for seafood in school lunch menus, ‘like (47.2%)’, ‘fair (30.7%)’, and ‘dislike (22.1%)’ were observed in that order (p<0.01). Concerning the appropriateness of seafood serving frequency, ‘1~2/week (44.9%)’, ‘3~4/week (33.7%)’, and ‘everyday (10.2%)’ were observed in that order. When the preference of favorite seafood was evaluated using a Likert scale (strongly like 5-points, strongly dislike 1-point), ‘crustacea (4.34)’, ‘mollusk (4.21)’, and ‘processed food (4.11)’ were observed in that order. In terms of cooking methods for seafood, 5th grade students showed higher frequency of ‘grilling’ and ‘frying’ seafood compared to others (p<0.05). As for the occurrence of seafood leftovers, 4th and 6th grade students showed higher frequency of ‘sometimes’ than 5th grade students (p<0.001). As for certain desires for seafood in school lunch menus, ‘improvement of taste (39.3%)’, ‘various kinds of seafood (20.1%)’, and ‘variable cooking methods (18.5%)’ were observed in that order. Therefore, in order to increase the intake of seafood, students should attempt to achieve proper intake though nutrition education.
목 적: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생활습관에 따른 근시 정도를 분석하여 근시의 관련 요인을 알아보 고자 하였다. 방 법: 2009년 9월부터 2010년 5월까지 서울과 아산에 위치하고 있는 8개 초등학교의 남녀 학생 중 안 질환과 사시나 약시가 없는 257명을 대상으로 자동굴절력계를 사용하여 굴절이상도를 검사하였다. 시력관리 에 대한 항목으로 시력교정 상태, 현재 착용하는 안경의 눈 검사 시기와 안경의 착용 실태에 대해서 조사하 였고, 생활습관 관련 항목은 컴퓨터 사용시간, 독서 시간과 독서 자세, TV 시청 자세, 1일 실외 생활시간 그 리고 부모의 근시 여부를 포함하였다. 대상자의 등가구면굴절력은 -9.38D~+0.38D로 평균연령은 12.74±0.44세(12~13세), 남녀대상자는 남 99명(40.7%)와 여 144명(59.3%) 이었다. 결 과: 전체 대상자들의 평균 등가구면굴절력은 -2.01±1.86D로 지역별 차이는 없었다(서울: -1.87± 0.49D, 충남: 평균 -2.09±1.86D, p=0.374). 전체 대상자 중 안경을 착용하지 않는 그룹에서 72.5%가 근 시였고, 안경착용 그룹에서는 눈 검사를 받은 지 6개월이 지난 학생이 34.6%였다. 성별, 1일 2시간 이상의 독서 시간과 소파, 바닥, 거실바닥에 엎드려 보는 나쁜 독서 자세, TV 시청 자세, 1일 실외에서의 생활시간 에 따라서 근시의 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1일 컴퓨터 사용시간이 2시간 이상(2시간 미만: -1.80±1.68D, 2시간 이상: -2.36±2.07D, p=0.026)일 경우에는 근시의 경향이 높았고, 부모 모두 근시가 있을 때 자녀의 굴절이상도는 평균 -2.78±2.36D, 둘 중 한명만 근시일 경우는 -1.95±1.75D, 둘 다 근시 가 없을 때는 -1.60±1.44D를 보였다(p=0.001). 결 론: 1일 컴퓨터 사용시간과 부모의 근시 여부에 따라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의 근시 정도가 높아졌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 of breakfast skipping and dietary habits according to breakfast intake frequency. Subjects were 5th and 6th graders of elementary school(n=423) in Gyeonggi area.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breakfast intake frequency, ``Having everyday`` showed the highest 63.4%, followed by ``4~6 times`` 16.5%, ``2~3 times`` 13.5% and ``0~1 times`` 6.6%.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relations between mother and child in the breakfast intake frequency, it showed that the more mothers skipped breakfast, the more their children skipped it. For the reason of skipping breakfast, ``To be in time for school`` showed the highest percentage.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perception of awareness for the importance of nutrition and dietary habit according to the breakfast intake frequency,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breakfast intake, dietary habits, selection and intake of proper food, disease and health problem according to the breakfast intake frequency. As a result of study, it is necessary that nutrition education should not be limited to children but expanded to their parents in order to increase the efficiency and effectiveness of nutrition education between school and hom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ating habits and eating behaviors, nutrition knowledge of students in 4, 5 and 6th graders of elementary school in Jeonju Area. The subjects for questionnaire were 2,568 elementary school students (boys 1,364, girls 1,204). The results were analyzed by SPSS program, and were as follows. In anthropometric data,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boys and girls. In eating habits and eating behavior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rate of 'Hasty eating habit(p<0.01)', 'Most heavy meal(p<0.01)', 'Eating when receive stress(p<0.05)', and 'Frequency of snack eating per day(p<0.01)' between boys and girls. In total scores of nutrition knowledg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boys and girls. In nutrition knowledg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rate of 'Carbohydrate and fat give heat and force.(p<0.001)', 'Carbohydrate is nutrient that make muscle and blood of our body.(p<0.01)', 'Overeating of carbohydrate does not contribute gain of weight. (p<0.05)', To intake vitamin, it is good to eat fresh fruit and vegetable.(p<0.01)', 'Calcium deficiency is leading to anemia.(p<0.001)' between boys and girls. In conclusion, systematical educational programs need to be developed at elementary school. These should include information about achieving a balanced diet, good eating habit and behavior, meal management and Korean dietary culture. Also, nutritional education at home must be emphasized.
This study aims at identifying the correlation between physique factors and physical fitness test items of primary school student, and supplying a basic data for setting up of scientific examination criteria of individual evaluation through the result 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