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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Riptortus pedestris) 상용 집합페로몬을 이용하여 포획할 때 유인되어지는 거리를 규명하고 이를 이용한 대량포획으로 콩 피해 경감 효과를 조사하였다. 집합페로몬 트랩의 재포획 비율은 최초 방사 지점에서 40 m 이내의 트랩에서는 전체 재포획 개체의 76.1%, 80 m 이내에서는 89.0%가 포획 되었으며, 트랩 설치 방위 간에 재포획 개체수는 큰 차이가 없었다. 대량 포획을 통한 피해 경감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집합페로몬 트랩을 농가 포장에 설치한 결과, 트랩수가 증가 할수록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총 포획수는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다. 페로몬 트랩 당 포획 할당 면적이 770 m2인 포장에서 10주당 수량이 261.8 g 으로 가장 높았으나, 트랩 당 할당 면적과 수량과의 관계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트랩 당 포획 할당 면적에 따른 종자 형태 비율은 트랩 당 포획 할당 면적이 385 m2와 770 m2 인 포장에서 건전한 A형 종자의 비율이 62% 근처로 높았고 약한 피해립인 B형 종자의 비율이 27% 근처로 가장 낮았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집합페로몬 트랩을 이용한 피해 경감 효과는 포장 면적 385∼770 m2 당 1개를 포장 주변에 적절히 설치 운용 한다면 건전립의 비율을 높이고 약한 피해립의 비율을 어느 정도 감소시킬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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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oybean seed injury was analyzed in the experiments in which the bean bug, Riptortus pedestris(Hemiptera: Alydidae), was released into screen-caged pots containing full seed stage(R6) of soybean. When the different stages of insects, from the 3rd instar nymphs to adults, were released into pots during 8 days in soybean R6 stage, soybean seeds with injury marks (B-type seeds) increased. The weight reduction ratio in B-type seeds was highest in the injury by the 5th instar nymphs, while the daily-produced number ratio of B-type seeds was small in the treatment. In the injury by the different number of adult released into pots, 4, 8, 16 adults caused a significant increase of B-type seeds, while 16 adults caused the significant increase of the deformed (C-type) seeds. In the injury by the different release period of adults, the total number of pods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reatments, while the total seed number harvested was significantly small in the release for 48 days. The release for 8 and 16 days caused a significant increase of B-type seeds, while the release for 48 days caused the increase of C-type seeds. The results indicated that injury of soybean R6 stage by the bean bug produced soybean seeds with distinct injury marks at relatively low density and during short term attack period, while it produced deformed seeds at high density and during long attack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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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콩의 새로운 문제 해충인 콩꼬투리혹파리의 발생양상, 콩 꼬투리 피해 및 약제에 의한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콩꼬투리혹파리는 구골나무에서 월동하 였으며, 봄철의 구골나무 열매에서 콩꼬투리혹파리의 출현율은 약 9.0% 이었 다. 콩포장에서 콩꼬투리혹파리의 발생은 개화기부터 발생되어 9월 중순경에 최고의 발생량을 보였으며, 콩꼬투리혹파리에 의한 콩 꼬투리의 피해률은 9월 상순경에 가장 높았다. 콩의 노린재 방제약제로 등록된 ethofenprox 유제의 살포횟수 및 시기에 따 른 콩 꼬투리의 피해는 1회 약제살포시의 경우 R2.5>R2>R3>R3.5>R4>R4.5의 순으로 피해가 적었으며, 2회 약제살포시의 겨우 R2.5+R3>R2.5+R3.5, R2.5+R4, R2.5+R4.5>R2+R3>R2+R4>R3+R4의 순으로 피해가 적었다. 따라서 약제살포에 의한 콩꼬투리혹파리의 방제효과는 1회 약제살포의 경우 R.25에서 약 93%로 가장 높았으며, 2회 약제살포의 경우 R2.5+R3에서 약 98%로 가장 높았다.
        4.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세줄콩들명나방의 피해를 해석하고자 유충밀도에 따른 피해엽면적과 인위적엽에 따른 생육 및 수량을 구명하였다. 세줄콩들명나방은 1.8엽으로 하나의 권엽을 형성하였고, 콩의 상위부에 주로 위치하였다. 20, 25, 30℃의 항온 사육상에서 유충의 섭식엽면적은 각각 21.26, 25.39, 23.97cm2이었고, 유충 5령기에 전체 섭식엽면적의 80%를 섭식하였다. 온실에서 2령 유충을 주당 5, 10, 15, 20마리씩 협비대기의 콩에 접종하여 유충기간동안 섭식한 엽면적을 측정한 결과 각각 148.5, 316.5, 560.3, 662.6cm2이었고, 피해엽수는 각각 24.7, 45.2, 59.2, 55.4엽이었다. 유충 1마리당 평균 섭식엽면적은 32.3cm2이었고, 평균 가해엽수는 4.0엽이었다. 콩 잎의 피해를 해석하고자 영양생장기(V5), 개화기(R2), 협비대기(R5)에 각각 0, 20, 40, 80%씩 인위적엽한 결과, 협성숙기(R8)에 적엽시기별로 측정한 엽면적의 회복정도는 V5, R2 순이었고, R5는 거의 회복하지 못하였다. 주당 협수는 R2시기에 80%를 적엽하였을 때 가장 많았고, R5시기에 80%를 적엽하였을 때 가장 적었다. 100립중은 대부분의 처리에서 비슷하게 나타났지만, R5시기에 적엽률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80%를 적엽하였을 때 가장 적게 나타났다. 종실수량은 V5, R2, R5 등의 적엽시기에 따라 120.7, 103.6, 100.5kg/10a로 감소하였고, 20, 40, 80% 등의 적엽률에 따라서는 V5시기에는 148.2, 115.3, 98.7kg/10a, R2시기에는 137.1, 114.2, 59.6kg/10a, R5시기에는 141.3, 91.1, 69.1kg/10a로 적엽률이 증가할수록 수량은 크게 감소되었다. 특히, V5시기의 80%, R2시기의 80%, R5시기의 40%와 80%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5.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콩꼬투리혹파리 성충의 체장은 3~4㎜ 이며, 몸체는 회갈색을 띠고 있으며, 형태는 모기와 유사하나 다리와 안테나가 길고, 유충은 콩 꼬투리내에서 발육하고 번데기가 되어 탈출하고 콩 꼬투리의 표면에 번데기가 부착된다. 피해받은 꼬투리 부위는 잘록하게 기형으로 변하며, 심하게 진전되면 꼬투리가 뒤틀리게 되고 피해받은 종실은 기형화 되거나 퇴화된다. 콩꼬투리혹파리에 의한 콩의 피해증상은 착협기에 콩 꼬투리에서 확연히 나타나서 구별되지만 현재까지 콩꼬투리혹파리의 발생을 조사하는 방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아 몇 가지 조사방법을 적용하여 가장 효과적으로 본 충의 밀도를 조사하는 방법을 확립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포충망을 콩 포장의 이랑 사이에 놓고 양손으로 콩 식물체를 타락하여 조사하는 방법이 대상해충의 발생량을 가장 많이 조사할 수 있었으며, 다음은 사각트랩타락법 및 끈끈이트랩의 순서 이었다. 콩 포장에서 콩꼬투리혹파리는 7월 상순부터 발생되었으며, 발생량은 9월 상순경까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6.
        200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damage aspects of soybean by common cutworm, Spodoptera litura (Fabricius) (Lepidoptera: Noctuidae) at different larval density and different growth stage of soybean were studied in soybean field. The percent yield reduction(Y) of soybean infested by different densities of S. litura (X, no. of larvae/plant) under outdoor conditions for a three week period were estimated by the following equations: (1) Y = 1.655X - 6.025 (R² = 0.952) for the R1 (flowering stage), (2) Y = 0.725X - 0.475 (R² = 0.986) for the R3 (beginning pod stage), and (3) Y=0.635X - 1.325 (R² = 0.986) for the R5 (beginning seed stage). Based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densities of S. litura larvae and the yield index of soybean, the number of larvae (2nd-3rd instar) which caused 5% loss of yield (Tolerable injury level) was estimated to as approximately 6.7 for the R1, 7.5 for the R3, and 10.0 per plant for the R5, respectively. Average soybean leaf areas consumed by 1st, 2nd, 3rd, 4th, 5th and 6th larvae of Spodoptera litura during 24 hr at 28℃ was 0.3, 0.7, 2.6, 4.0, 20.1, and 55.8 ㎠,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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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콩 생식생장 단계별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를 접종하거나, 침으로 꼬투리를 치르는 인위적 가해를 통해 콩 종자 피해를 조사하였다. 착협기에 톱다리개미허리노리재 성충을 섭식시켰을 때, 빈 꼬투리와 종자로 전혀 발육하지 못한 판형종자의 생성비율이 종실비대성기에서의 가해보다 높은 것이 관찰되었다. 종실비대성기에 섭식시켰을 때는 종자모양은 거의 정상적이나 종피에 피해흔적이 뚜렷한 종자 수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종자모양이 많이 변형되거나 불완전하게 성숙한 기형종자의 비율은 처리 사이에 차이가 없었고 다른 종자형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착협시 피해에서 생성된 판 종자의 83%, 종실비대성기에 생성된 피해흔적이 있는 종자의 91%에서 종자 표면 위에 실험곤충의 빨대피막이 관찰되었다. 개화기 섭식은 피해종자 생성에 거의 영향을 주지않았다. 종실비대성기와 성숙기에 침을 이용하여 콩 꼬투리를 찔러 물리적인 가해를 하였을 때, 수확기에 건전한 종자들을 발견할 수 없었고, 피해gms적이 있는 종자의 비율이 기형종자 보다 많았다. 종실비대성기에 침으로 찌른 회수가 많은 경우 판형종자와 기형종자의 비율이 증가하였고, 피해흔적 종자 비율은 상대적으로 감소하였는데 무게감소 비율은 적게 찌른 경우 보다 상대적으로 켰다. 그러나 성숙기 인위적 가해에서는 수확종자의 무게감소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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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호남지역 콩 포장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생소장, 콩 피해 및 약제방제 효과를 검토하였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생은 콩 파종시기 및 연차간에 차이가 있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생최성기는 5월 하순경 파종은 8월 하순에, 6월 중순경 파종은 9월 중순 이었고, 파종기가 동일하더라도 연차간 기상조건에 따른 중 생육상의 차이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생최성기 차이가 있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의한 콩 흡즙 피해 면적을이 증가하면 발아율이 현저하게 낮아졌으며, 특히, 콩 피해면적율이 이상 되면 발아율이 로 매우 낮았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대한 약제방제효과는 콩 생육단계중 (착협성기)+ (립비대기)+ (립비대성기)에 3회 처리시 의 방제효과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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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98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대두의 해충인 콩줄기굴파리의 정확한 생태를 파악코저 충북백외 4품종을 5월 20일, 6월 15일, 7월 10일 등 파종기를 달리하여 재식하고 콩줄기굴파리의 발생 소장과 가해상태, 피해율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충이 6월 20일 출현되는 것으로 미루어 성충의 첫 출현은 6월초로, 또 년중발생회수는 3회내외로 추정된다. 2. 콩줄기굴파리의 서식부위는 줄기내부의 수조직으로 유묘기에는 지상부보다 지하부쪽에 더 많이 서식한다. 3. 용화위치는 절간 줄기와 엽액이 되며 노숙유충은 장차 성충이 탈출할 수 있는 구멍을 들어 놓고 그속에서 용화한다. 4. 콩줄기굴파리의 유충발생은 7월 10일, 8월 10일, 8월 30일에 각각 peak를 이루고 8월 10일의 Peak가 가장 늦었다. 5. 용의 발생은 6월 20일과 9월 10일에 각각 2번 peak를 이루고 그중 9월 10일의 peak가 가장 높았다. 6. 전반적인 콩줄기굴파리의 피해율은 로 만파일수록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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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197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대두의 주요해충인 콩나방의 피해를 경감시키기 위해 생물학적구제책을 모색하기 위해서 재래수집종에 콩나방피해율과 형태적특성과의 관계를 검토하였다. 또 품종및 경종조건을 달리한 후 콩나방의 피해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474계통에 대한 콩나방피해율은 최고에서 전혀 피해가 없는 계통까지 분포하고 평균피해율은 이였다. 형태적특성으로서 협의 모용밀도 및 색과 콩나방의 피해율과는 일정한 상관성이 없으나 콩나방피해율과 maturity group 또는 진딧물피해와는 공히 수준에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maturity group V에서 가장피해율이 높았으며 일반잎피해정도와 콩나방피해와는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특이한 것은 청색의 종피색을 띤 계통들에서 콩나방피해가 현저히 늘은 점이다. 파종기별 콩나방의 피해정도는 6월20일 파종구가 제일 심하여 만파구가 피해율이 현저히 높은데 이들 피해정도는 착협시기뿐만 아니라 착협에서 성숙기까지의 기간에도 관계가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재식거라에 따른 중나방피해는 소식할수록 큰 편이고 6개품종중 봉의, 충북백이 저항성인 반면 clark, 금강대립이 이충성품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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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주식이 부족하여 부식으로 이용되는 콩, 참깨, 고추 등과 같이 여러 작물을 동일포장에 서 간작으로 많이 재배되어 왔지만 최근 노린재류의 발생이 증가되면서 피해는 배가되고 있다. 따라서 콩 간작 참깨 재배시 콩 포장의 노린재류 피해상황을 분석하고, 피해를 경감하고자 2008년 경북 안동 녹전에서 대망2호, 선백깨를 공시하여, 6월 20일에 이모작으로 파종하였다. 콩 포장의 약제살포는 etofenprox를 R4, R5, R6에 하였다. 참깨 포장과 콩 재배 포장과의 거리별 노린재류의 콩 피해조사를 위하여 1m, 5m, 10m 및 15m 거리의 4지점에서 조사하였다. 참깨포장에 관찰되는 주요 노린재류는 알락수염노린재, 풀색노린재, 썩덩나무 노린재였고, 콩 포장에서는 가로줄노린재,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가 추가로 관찰되었다. 처리별 노린재류 발 생밀도는 콩 단작포장이 4.8m2당 5.3마리가 발생되었으나 간작포장은 3배정도 많은 15마리가 관찰되었다. 노린재류 피해협율과 피해종실율은 콩 단작포장에서 각4.1%, 8.5%였고, 참깨간작 콩 포장은 각8.9%, 32.0%로 월등히 높았으며, 참깨를 수확하면 섭식할 기주 식물이 없어 콩 포장으로 이동하여 피해가 증가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종실수량 또한 참깨를 간작한 포장에서 ha당 2.8톤으로 28%정도 감수되었다. 참깨 포장과 콩 포장 과의 거리별 노린재류 피해상황은 1m, 5m, 10m 및 15m지점에서 노린재류 발생밀도는 4.8m2당 각 41.0, 9.6, 6.7 및 7.3마리가 관찰되었고, 노린재류 피해율도 참깨포장과 인접할수록 높았다. 참깨포장과 콩 포장과의 거리별 종실수량은 ha당 1m의 지점에서 1.69톤이었지만 5∼15m의 지점에서는 3.12∼3.30톤으로 참깨포장과 멀어질수록 수량이 높았다. 즉 동일포장내 콩 간작 타작물 재배시 조숙종인 작물을 수확하면 5일이내 콩 포장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노린재류의 피해를 줄이고 콩 수량과 품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판단된다.
        15.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콩에서 발생이 문제가 되고 있는 불마름병(bacterial pustule: xanthomonas campestris pv.)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장류콩에서 송학콩, 신기콩, 나물콩에서는 풍산나물콩, 그리고 특수용 콩에서 청자3호가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품종별 방아율을 조사한 결과, 불마름병이 많이 발생되었던 품종들이 발아율이 떨어지는 현상을 보였다. 파종기 이동에 의한 불마름병 피해를 검토한 결과, 6월 중순으로 파종기를 늦추어 파종했을 때 이병성인 새올콩과 태광콩 모두 불마름병 발생이 다소 경감되었 으며, 조기 파종에 비해 수량도 다소 증수되었다.
        16.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자연발생포장 및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접종구에서 협 피해 및 수량 감소가 적었던 품종은 풍산나물콩, 소백나물콩, 두유콩, 신팔달콩 2호로 다른 품종에 비해 노린재 선호도가 낮은 품종으로 생각되었고, 명주나물콩, 만리콩, 황금콩은 피해가 심한 품종으로 분류되었다. 콩 품종간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선호성으로 모용색이 회백색인 품종군의 피해율이 13.0%인데 비해 갈색모용의 품종군은 8.2%로 피해율이 낮았으며, 제색도 황색에 비해 담갈색>갈색>회갈색 순으로 제
        17.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시험은 콩을 파종한 직후에 발생되는 조류의 피해양상 및 조류 피해경감 방법을 찾고자 수행하였다. 콩파종 후 방조망을 피복한 다음 파종기, 출현기, 자엽전개기, 초엽전개기에 방조망을 제거하여 피해양상을 살펴 본 결과 종자섭식, 종자발출, 자엽섭식, 생장점 가해 등의 양상으로 나타났다. 가해시기별 피해양상은 파종 후부터 새 피해에 노출된 처리에서는 종자섭식, 출현기에 방조망을 제거한 처리에서는 종자섭식과 종자발출, 자엽전개기와 초엽전개기에 방조망을 제거한 처리에서는 자엽 섭식과 생장점 가해 피해가 많았다. 조류퇴치 방법으로는 조류 혐오음 발생기, 맹금류 모빌, 송풍식 풍선 인형, 견사류, Thiram제제와 방향성 살충제 등의 효과를 검토한 결과, 조류 혐오음 발생기와 맹금류 모빌처리는 멧비둘기가 주로 가해하는 산간지에서는 효과가 우수했으나, 야생화 된 집비둘기가 피해를 주는 소도시나 주거지에 인접한 들녘에서는 효과가 낮았다. 송풍식 풍선인형은 반경 40m까지도 효과가 우수했으며, 타이머를 이용하여 파상적으로 작동시키면 파종 후 피해가 많은 초엽기까지는 학습효과에 의해 피해경감효과가 저하되는 현상을 막을 수 있었다. 방향성 살충제류를 이용한 조류 피해 경감 효과는 본 시험의 결과에서는 매우 낮거나 거의 없었다. 콩 재배면적별로 적합한 조류의 퇴치방법은 Thiram제제 종자 분의처리를 기본적으로 실천하고 대규모 집단재배지에서는 조류 혐오음 발생기와 맹금류 모빌을 조합한 방법이나 송풍식 풍선 인형을 이용한 퇴치방법이, 중・소농 규모에서는 은박테이프를 이용한 방법이 효과가 우수하고 경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8.
        200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에 발생하는 노린재류의 피해실태와 약제방제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1997부터 1998년까지 경북농업기술원 전작포장에서 실시한 시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경북 남부지역 콩포장에 발생하는 노린재류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풀색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가로줄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등 9증이었다. 2. 콩 품종별 노린재류의 피해립율은 두유콩, 신팔달콩2호, 삼남콩, 만리콩, 단경콩 등 단경품종군에서 15.2-27.0%, 한남콩, 장수콩, 푸른콩, 무한콩 등 장경품종 군이 36.1-50.0%였고, 피해협율도 같은 경향이었으며, 또한 100개체당 생충밀도는 단경품종군에서 5.0-12.5마리, 장경품종군에서는 10.3-30.0마리로 단경품종군이 노린재류의 선호도가 낮았지만 노린재류에 대한 저항성을 보인 품종은 없었다. 3.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풀색노린재는 대체로 기온이 높을때 발생밀도가 높아 협에 피해가 많았고, 썩덩나무노린재, 가로줄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는 기온이 서늘할 때 발생이 많았으며 대체로 종실에 피해가 많았다. 4. 8월 24일부터 9월 17일 까지 10일 간격으로 3회 약제살포후의 노린재류 생충밀도는 100개체당 무처리 40.3마리에 비해 아조포유제 3.7, 메프수화제 5.3, 나크수 화제 3.0마리로 약제방제효과가 높았다. 5. 약제방제후 피해립율은 무처리 33.8%에 비해 약제처리구는 4.4-10.3%였고, 아조포유제 83.4%, 메프수화제 69.5, 나크수화제 87.0%의 방제가를 보였다. 수량은 ha당 무처리구 1.92MT에 비해 약제처리구에서 38-45%증수되었다.
        19.
        199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담수 직파재배와 콩 포장에서 조류 기피제인 methiocarb 50% WP의 처리에 의한 새 피해 경감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화성벼와 태광콩을 공시하고 약제의 양을 달리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실험 1> 벼 종자에 대한 methiocarb 처리에 따른 새 피해 경감 효과와 모의 생육 1) 벼 담수 직파재배에서 무처리구는 파종 후 2일에 12%, 3일 후에 37%, 5일 후에 50%의 새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벼 종자 5g 처리구는 4일 후에 35%, 5일 후에 39%의 피해가 있었고, 10, 15g 처리구는 파종 후 6일에 9% 정도이었다. 2) 벼 담수 직파재배에서는 파종 7일 후에는 초엽과 침엽이 출현함으로써 새에 의한 피해가 상당히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나서 새에 의한 피해방지는 파종 후 7일 이내가 중요하였다. 3) 약제 처리에 대한 벼 종자의 출아율은 종자 kg 당 methiocard 10g 처리구까지는 차이가 없었으나 15g 처리구에서는 유의하게 출아율이 저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파종 20일 후의 초장과 엽수는 종자 kg당 methiocarb 15g 처리구가 유의하게 작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실험 2> 콩에 대한 methiocarb 처리에 따른 새 피해 경감 효과 1) 콩 포장에서 새 피해 발생 정도를 경시적으로 조사한 결과 methiocarb 7.5g 처리구는 무처리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콩 포장에 대한 methiocarb 처리에 의한 약해 정도를 경시적으로 조사한 결과 전 처리구에서 약해 발생은 관찰되지 않았다.
        20.
        199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인공산성비를 처리하였을 때 작물이 입는 피해양상 상호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벼(일품벼), 콩(만리콩), 감자(대지), 고추(풍촌)에 pH 1.8, 2.3, 2.8인 인공산성비와 PH 6.0인 인공비를 출아 또는 정식 후 30일 부터 수확기까지 2주 간격(감자는 1주 간격)으로 처리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인공산성비에 의한 잎의 가시적 피해는 벼, 콩, 고추는 pH 1.8과 2.3처리에서는 갈색 반점으로 나타났고, pH가 낮을수록 피해가 더 심했다. 감자는 어느 pH의 인공산성비 처리에서도 가시적 피해가 없었다. 2. 엽록소 함량은 벼와 감자에서는 인공산성비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지만 고추와 콩에서는 인공산성비 pH가 낮을수록 잎의 엽록소 함량이 감소하였다. 3. 광합성 능력은 벼에서는 인공산성비 pH간에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콩, 감자, 고추는 pH 2.8과 6.0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pH 2.8이하에서는 pH가 낮을수록 광합성 능력이 감소하였다. 4. 벼, 콩, 감자의 수량은 인공산성비 pH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고추에서는 인공산성비의 pH가 낮을수록 과장, 과경, 1 과중, 주당 과실수, 과실 수량은 감소하였다. 5. 산성비에 대한 내성이 큰 벼와 감자에서는 가시적 피해가 다른 조사형질과는 상관이 없었다. 한편 내성이 약한 콩과 고추에서 가시적 피해는 콩의 엽록소 함량과 광합성 능력, 고추의 광합성 능력과 수량간에 부의 상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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