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398

        81.
        2019.07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학업부진 성인학습자를 위한 교수법에 대한 교수 간 공유한 사례에 대해 노하우 공유 및 학생 관리를 통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전공 교수 간 교수법 연구 모임을 통해 성인학습자에게 맞는 교수법을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첫째, 전공 수업에 대한 학령기 학습자와 성인 학습자에 대한 차이를 이해하고, 이해를 중심으로 전공 수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관계형성, 성인학습자의 경험과 학습수준을 고려한 내용 전달, 강의식 전달에 의한 일방적 수업이 아닌 쌍방형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해야 한다. 둘째, 학업내용과 리포트 작성, 발표 등에 있어서 막연한 두려 움과 어려움을 호소했던 성인학습자에 대한 이해로 공감과 소통, 관계형성에 효과가 있었다. 셋째, 성인학습자에 대한 교수자의 이해정도가 차이가 있었음을 서로 공유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선행연구 및 자료를 읽고 이해함으로써 증거기반의 이해가 전제되어 성인학습자에 대한 수업 진행시 도움이 되었다. 넷째, 가정 및 경제활동, 학업활동 중 부담을 갖게 되면서 학업 중도를 고려했던 성인학습자에 대해 인터뷰, 간담회를 통해 학업 중도탈락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었다.
        4,300원
        86.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association nutrition education experience in regards to metabolic risk and nutrition intake in Korean adult male using the 2016~2017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as the reference. The study involved a total of 1,978 male subjects aged 40~64 who were classified into the 2 groups based on their nutrition education experience: Educated group (n=88) and non-educated group (n=1,890). The household income and education level of educated group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non-educated group. The two group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evel of fasting blood sugar, blood lipid profile including total cholesterol and triglyceride, LDL-cholesterol, and hypertension. Vitamin C intake of the educated group (127.5 mg) was higher compared to the non-educated group (88.2 mg) (p<0.05). The percentage of the subjects utilizing nutritional labels was higher in the educated group. The nutrition education experience was inversely proportional to lower Odds Ratio in hyperLDL-cholesterolemia (OR: 0.47, 95% CI: 0.36, 0.84) and HypoHDL-cholesterolemia (OR: 0.57, 95% CI: 0.37, 0.87). This result indicates that nutritional education can be used as an effective tool to avert chronic diseases and develop healthy eating habits.
        4,000원
        87.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사이버대학의 성인학습자들의 학습경험에 대한 탐색연구이다. 성인학습자로 고등교육을 경험하는 과정은 이들에게 어떤 의미이며 그 경험이 어떻게 삶에 유의미한 변화로 이어지는지 이들만의 주관적인 인식과 삶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다섯명의 사이버대학의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통해 동기적 차원과 정서적 차원 그리고 적응 후 변화로 내용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동기적 차원에서 사이버대학의 성인학습자들의 학습동기는 생애경험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었다. 정서적 차원에서는 학습상황에서 두려움, 막막함 등 다양한 부정적 정서를 경험하는데 이러한 정서적 경험은 그들의 학업적응과정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적응 후 변화는 사이버대학에서의 학습경험이 개인의 자아실현과 성취욕구로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성인학습자들의 배움은 좌절된 학업의 보상차원에서 나아가 부정적 정서를 극복 후 이들의 삶에 질적인 변화와 성장을 주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평생교육차원에서 성인학습자의 학습동기와 적응과정을 이들의 경 험을 통해 이해하고 이들의 심층적인 배움의 의미를 탐색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5,200원
        88.
        2019.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 성인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금융 지식을 충분히 지니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KB금융공익재단이 2016년에 실시한 전 국민 경제 이해력 조사 자료를 활 용하였다. 우리나라 성인의 금융 지식 수준은 평균 66.2점이었다. 측정 문항별로 구분해서 살펴보면 이자율이 인상될 때 이득을 보는 사람을 옳게 구분하는 응답자 가 전체의 4분의 3이었으며, 임금이 소득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 실을 인지하고 있는 응답자는 84%에 이르렀다. 주식시장이 거래의 효율성을 제고 하는 역할을 한다는 시장의 기능을 이해하고 있는 응답자는 58%에 머물렀으며, 화 폐의 기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응답자는 절반에 미치지 못하였다. 개인의 금융 지식 점수를 기준으로 상위 집단과 하위 집단을 구분할 때, 남자, 40∼64세 성인, 서울/인천/경기 지역 거주자, 대학 재학 이상의 고학력자, 중간 이상의 소득자가 그 렇지 않은 사람보다 상위 집단에 해당할 가능성이 훨씬 높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반면에 경제교육 경험, 자신의 재산 상태에 대한 만족 정도 같은 요인은 상위 집단 에 해당할 가능성에 긍정적으로 기여하지 못했다. 금융 지식 수준이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평가 결과, 경제교육 경험이 금융 지식 수준 향상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추정 결과 등을 종합할 때 성인 대상 금융교육을 확대하되, 획일화 되고 천편일률적인 공급자 중심의 교육보다는 교육 대상자의 특성과 취약점을 고려 하는 맞춤형,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6,600원
        92.
        2019.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ackground: Improvement of the lumbo-pelvic stability can reduce the compensatory action of the erector spinae (ES) during prone hip extension (PHE). Furthermore, the application of abdominal drawing-in (ADI) maneuver increases the action of gluteus maximus (GM) and decreases the action of ES during PHE by improving the lumbo-pelvic stability. However, the post-ADI exercise effects on PHE, not the real-time application of ADI maneuver, has not been studied. Objects: This study is aimed at investigating the post-ADI exercise effects on the muscle activities of GM and ES during PHE. Methods: A total of 24 female adults participated in the study, and they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Those with normal abdominal muscles (n1=12) and those with weak abdominal muscles (WA) (n2=12). Before the intervention, the subjects’ GM and ES muscle activities during PHE were measured. Subsequently, the two groups were asked to perform the ADI exercise for 10 minutes. After the ADI exercise, the GM and ES activities were equally measured during PHE. Results: The comparison result of the ES muscle activities before intervention show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p<.05); the WA group showed higher muscle activities than the normal group. For the within-group comparison, the muscle activities of the ES in the WA group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the ADI exercise (p<.05). For the GM muscle activity,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all comparisons (p>.05). For the changes in muscle activities before and after the ADI exercise, a significant difference exists between the two groups only for the changes in ES activities (p<.05); WA group exhibits higher changes than the normal group. By contrast, no significant difference exists between the two groups for the changes in GM activities (p>.05). Conclusion: After the ADI exercise, the compensatory action of ES in the female adults with WC is implied to decrease during PHE.
        4,000원
        94.
        2019.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investigated coffee consumption in relation to the abdominal obesity as defined by waist circumference in Korean women aged 19~64 years, using data from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2~2016. The participants to the study were classified according to 3-in-1 coffee consumption level (none-coffee, ≤1 time/day of 3-in-1 coffee, >1 time/day of 3-in-1 coffee) by a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The analysis was conducted by the following age groups: <50 years and 50≤ years. The 3-in-1 coffee consumption group had significantly more smokers and more alcohol consumption frequency as compared to the none-coffee group. The energy intake from the participants in the 3-in-1 coffee consumption of ≤1 time/day of 3-in-1 coffee group, and >1 time/day of 3-in-1 coffee group were 131.2 kcal/day and 123.1 kcal/day. In the 50 years or over age group, >1 time/day of 3-in-1 coffee group was at a lower risk of abdominal obesity as defined by waist circumference, compared with the non-coffee group multivariable adjustment (OR: 0.44, 95% CI: 0.25~0.77). Our findings suggest that the 3-in-1 coffee consumption may be related to abdominal obesity as defined by waist circumference in Korean females aged 50 years or over.
        4,000원
        95.
        2019.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evaluate a nutrition education program that was designed to increase the knowledge, attitudes, and skills of Korean adults regarding nutrition labeling. The education program was 45 minutes of short-term training, which was conducted in the form of lectures and exercises. The contents of the program were as follows: in the introduction stage, talking about status and reasons for checking nutrition labels; in the development stage, explanation of nutrition labeling and their content, reading, and identifying sample nutrition labels, as well as comparing nutrition labels and selecting better foods; in the closing stage, summary of nutrition labeling and a pledge to check nutrition labels when purchasing processed food. A total of 53 adults (88.5% female) aged 30 years and over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nutrition labeling awareness of the subjects was increased significantly from 55.8 to 96.2% after the education. After the education, the correct recognition rate of a nutrition label was increased significantly from 26.9 to 78.8% for the amount of food, from 25.0 to 73.1% for the calorie content, from 36.5 to 69.2% for the nutrient contents, and from 30.8 to 82.7% for the percent daily value. The self-efficacy of checking nutrition labels was also increased significantly compared to that before the education. The overall satisfaction score of the nutrition education program was 4.2 out of 5. The outcome showed that the nutrition education program of nutrition labeling improved the participants’ awareness and self-efficacy towards checking nutrition labels.
        4,000원
        96.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요가와 명상 중심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성인의 기분상태와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검증하고자 하였다. 실험에 동의한 성인 17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홍천군 소재의 치유의 숲에서 2017년 9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동안 실시하였다. 측정도구는 단축형 기분상태 척도(K-POMS-B: Korean version of Profile of Mood States-Brief)와 스트레스 반응 척도(Stress Response Inventory)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대응표본 t-검정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전과 후의 기분상태와 스트레스 반응 차이를 살펴보았다. 요가와 명상 중심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성인의 기분상태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본 결과, 기분상태 총점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하위척도 중 활기는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고 긴장, 우울, 분노, 피로, 혼돈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요가와 명상 중심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성인의 스트레스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본 결과, 스트레스 반응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하위척도 중 공격성을 제외한 긴장, 신체화, 분노, 우울, 피로, 좌절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본 연구 결과가 향후 요가와 명상 중심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효과를 밝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4,000원
        97.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논문에서는 윌리엄 제임스의 성인다움에 비추어 그레엄 그린의 『권력과 영광』에서의 위스키 사제가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제임스는 종교 교리를 배척하고 개인 누구나 노력함으로써 성취할 수 있는 종교적 경험을 강조한다. 제임스는 모든 개인이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종교 또한 동일한 종교가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개인이 고차원적 존재와 영적 교감을 통해 신성을 경험하게 된다면 자아의 한계를 초월하여 무한한 자유를 누릴 수 있으며 사랑과 조화를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성인다움은 알코올 중독자이자 술에 취해 얻은 딸을 둔 위스키 사제가 사제의 지위에서 일반인의 자리로 내려와 온갖 고난을 겪는 과정에서 재현된다. 사제는 가톨릭 박해자인 경위의 추적을 피해 도망 다니는 과정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그 과정에서 그동안의 사제로서의 임무가 피상적인 것이었음을 인식한다. 딸에 대한 사랑을 느끼는 동시에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진정으로 인식한다. 사제는 안온한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상황에서 마지막 사제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려고 노력하다 체포되고 사형 당한다. 이러한 종교적 경험을 보여주는 사제는 제임스가 주장한 성인다움을 대변하는 인물이라 할 수 있겠다.
        6,000원
        98.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비구면 디자인의 소프트 콘택트렌즈 ASCL(aspheric soft contact lens)로 굴절교정을 한 젊은 성인 근시안에서 콘택트렌즈 착용 후 안구의 구면수차와 코마수차 변화를 확인하였다. 방법: 건강한 성인 근시안 50명(평균 연령: 23.15±1.70세, 평균 등가구면굴절력: –2.90±1.75 D)을 대상으로 굴절교정용 ASCL(Biotrue, Bausch+Lomb, USA)을 착용시킨 후 검사실의 조도 100 lx에서 고위수차와 동공크기를 측정하였다. 고위수차는 Wavefront Analyzer를 사용하여 동공크기 4 mm 영역에서 측정하였고, 동공크기는 Pupillometer를 이용하여 3.5 m 거리의 물체를 주시하도록 한 후 암소시(scotopic condition, light off) 상태에서 측정하였다. 결과: 20대 근시안의 구면수차와 코마수차는 0.026±0.031 ㎛, 0.078±0.039 ㎛, ASCL 착용 후에는 0.019±0.026 ㎛ and 0.082±0.038 ㎛로 구면수차는 감소하고 코마수차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대상안 중 구면수차가 감소한 경우는 전체의 68%로 양의 구면수차를 갖는 대상안에서 감소하였고, 증가한 경우는 11%로 음의 구면수차를 갖는 대상안에서 증가하였다. 코마수차는 대상안의 53%에서 증가하였고 19%에서는 변함이 없었으며 28%에서 감소하였다. 약도 및 중등도 근시안에서 구면수차는 근시도와 상관성이 없었고, 코마수차는 근시도가 높을수록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조절자극이 없는 암소시 상태에서 ASCL 착용 후 안구의 구면수차는 양의 값을 갖는 경우에는 감소 하지만 음의 값을 갖는 경우에는 증가하였고, 이는 ASCL 디자인과 동공크기가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된다.
        4,600원
        100.
        2018.10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현재까지 보고된 문헌에 따르면 횡격막 탈장에 동반되어 발생한 급성 췌장염의 사례는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횡격막 탈장 시 급성 췌장염이 발생하는 기전은 췌장 자체의 탈장, 탈장으로 인해 췌장의 견인이나 위의 급격한 팽창으로 인해 발생하는 췌장의 허혈로 설명된다. 이 증례는 명치 통증과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한 78세 남자 환자에서 영상의학적 검사 및 혈액학적 검사 등을 통하여 췌장의 탈장 없이, 횡격막 탈장에 동반되어 발생한 급성 췌장염을 확인한 증례이다. 환자는 고령임을 감안하여 수술적 치료 없이 보존적 치료만을 시행하였고, 보존적 치료만으로 상태가 호전이 되었으며 34개월 후에도 증상의 재발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현재까지 횡격막 탈장에 의해서 발생한 급성 췌장염에서 정립된 표준 치료는 없으나, 증례를 살펴보면 대부분 위식도 열공 탈장의 수술적 교정을 시행한 후 췌장염이 호전되었고, 수술의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보존적 치료만으로 성공적으로 치료된 경우가 소수 보고되었다. 이 증례를 통하여 저자는 위식도 열공 탈장이 있는 환자에서 급성 췌장염을 유발할 만한 일반적인 원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급성 췌장염이 발생한 경우 횡격막 탈장에 동반한 췌장염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함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4,000원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