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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lastics are widely used in industries in human society and because of their structural stability, degradation is a serious global issue. To estimate the degradation of plastic, 31 edible mushrooms were cultured with the selected plastic films (polyethylene [PE], polystyrene [PS], and poly(ethylene terephthalate) [PET]) for 3 months at 25 °C. Measuring the weight of the films showed that four species of mushrooms, namely Porostereum spadiceum, Ganoderma lucidum, Coprinellus micaceus, and Pleurotus ostreatus, exhibited the highest degrees of plastic degradation. In addition, the mushrooms and fungi that exhibited the most significant plastic degradation were cross-cultured to promote this degradation. As a result, cross-cultivation of G. lucidum and Aspergillus niger showed a weight loss of 2.49% for the PET film. For the PS film, Aspergillus nidulans showed a weight loss of 4.06%. Cross-cultivation of A. nidulans and C. micaceus, which showed a weight loss of 2.95%, was noted as an alternative for PS biodegradation, but is harmful to humans. These bio-degradation effects of edible mushroom will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alternatives for eco-friendly plastic degra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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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소비도 및 인지도가 높은 식용 버섯인 큰느타리(Pleurotus eryngii), 느타리(Pleurotus ostreatus), 표고(Lentinula edodes), 팽이(Flammulina velutipes)의 열풍건조 및 로스팅 시료를 대상으로 상온 (20-25 ̊C) 및 저온저장(4 ̊C) 3개월 후의 시료와 저장 전의 시료와의 항산화능, 아질산염 소거능 및 베타글루칸 성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은 큰느타리와 표고의 열풍건조 시료를 제외하고 다른 열풍건조 및 로스팅 시료의 상온저장 처리가 가장 낮은 소거능을 나타냈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큰느타리와 표고 열풍건조 시료를 제외하고 상온저장 시 함량치가 가장 낮았으며, 모든 식용 버섯류의 로스팅 시료에서 저장 전에 비하여 상온 및 저온저장 시에 함량이 감소하였다. 철환원 항산화능은 표고의 로스팅 시료를 제외하고 다른 버섯류의 열풍건조 및 로스팅 시료에서 저장 전에 비하여 상온 및 저온저장 시료에서 높아지는 경향이었으며, 환원력은 열풍건조 및 로스팅 시료의 상온 및 저온저장 시에 저장 전에 비하여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베타글루칸 함량의 경우, 열풍건조 및 로스팅 시료의 상온 저장된 시료에서 가장 낮은 함량치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식용버섯 가공원료의 상온 또는 저온저장 시에 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베타글루칸 등과 같은 유용한 생리활성 성분의 변화 정도를 예측할 수 있는 기초적 자료로서 그 활용도가 높으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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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느타리(Pleurotus ostreatus)와 표고(Lentinula edodes) 버섯차 개발을 위하여 귀리(oat)와 현미(brown rice)를 부재료로 사용함으로서 버섯 특유의 향미를 저감시킴과 동시에 곡물류 특유의 고소함과 영양학적 가치 향상을 기대하였다. 이에 버섯시료의 가공방법 중 열풍건조 및 로스팅 처리에 의한 생리활성 및 영양성 분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느타리와 표고의 열풍건조 및 로스팅 시료 사이의 DPPH 라디컬 소거능과 아질산염소 거능의 차이는 크게 없었으나, 총 폴리페놀 함량과 베타글루칸 함량은 로스팅 처리에 의하여 함량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로스팅 처리된 귀리와 현미의 생리활성과 영양성분을 비교한 결과, 귀리의 DPPH 라디컬 소거능 및 베타글루칸 함량은 현미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귀리는 높은 글루탐산(Glu) 성분 등을 포함하여 모든 아미노산 성분이 현미보다 높게 나타났다. 로스팅 버섯 시료와 부재료의 혼합비율별 추출온도 및 추출 시간 조건에 따른 생리활성 분석결과, DPPH 라디컬 소거 능은 로스팅 표고와 귀리 1:1 혼합물(LE+O)의 100 ̊C, 3분 추출조건에서 33.5%로 가장 높았으며, 아질산염소거 능은 느타리와 현미 3:1 혼합물(PO+B)의 100 ̊C, 10분 추 출조건에서 49.9%로 가장 높은 소거활성을 보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70℃의 10분 추출시간 조건에서 느타리와 현미 3:1 혼합추출물(PO+B)의 함량치가 16.2 mg GAE/g 로 가장 높았으며, 베타글루칸 함량은 표고와 현미 (LE+B) 3:1 혼합물에서 34.4%로 다른 혼합비율의 함량치에 비하여 높았다. 아미노산 분석결과, 느타리와 현미 혼 합물(PO+B) 중 1:1 혼합비율에서 필수 아미노산 성분함량이 다른 혼합비율에 비하여 높았으며, 표고와 현미 (LE+B) 혼합물 3:1의 비율에서 필수아미노산 성분 함량이 가장 높았다. 아미노산 성분 중 단맛과 감칠맛을 나타내는 성분함량이 월등히 높았던 귀리를 혼합함에 따른 느타리, 표고와 귀리 혼합물에서의 아미노산 성분함량의 상승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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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건조버섯 분말을 이용하여 다양한 가공제품에 혼합 가공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소비도 및 인지도가 높은 식용버섯인 느타리, 큰느타리, 노루궁뎅이를 대상으로 로스팅 처리 후 건조분말 버섯시료의 생리활성과 영양 성분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가정용 멀티오븐(HR)을 이용하여 로스팅 시간별로 생리활성 성분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생버섯(fresh) 시료에 비하여 소거활성과 함량치가 낮아지거나 비슷였으나, 회전드럼식 로스팅(CR) 처리 후 아질산염소거능은 큰느타리와 노루궁뎅이의 로스팅 시료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 폴리페놀 함량은 노루궁뎅이 로스팅 시료가 생버섯 (fresh) 시료에 비하여 크게 증가하였다. 가정용 멀티 오븐 60분 로스팅 처리(HR60) 및 회전드럼식 로스팅 처리(CR) 후 각 건조시료의 아미노산 성분 분석한 결과, 느타리의 경우 회전드럼식 로스팅 처리로 인하여 감칠맛을 내는 성분과 단맛을 내는 성분이 증가하였고, 반대로 쓴맛을 내는 성분은 생버섯(fresh)에 비하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큰느타리는 감칠맛과 단맛을 내는 성분이 로스팅 처리 후 증가하였으나, 쓴맛을 내는 성분들도 로스팅 처리로 인하여 동시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루궁뎅이는 단맛을 내는 성분은 회전드럼식 로스팅(CR) 처리 후 증가하였고 동시에 쓴맛을 내는 성분도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은 결과로부터 전반적으로 수분함량이 많은 버섯은 초기 건조 후 여분의 수분을 증발시키며 로스팅하는 방법이 가정용 멀티오븐에 비하여 생리활성 성분의 증가에 효과적이었으며 아미노산의 단맛과 감칠맛을 증대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향후 더 다양한 식용버섯 및 버섯과 혼합 가능한 첨가물들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져야하며, 이들 단독으로 또는 혼합하여 로스팅한 후의 생리활성 및 영양성분의 변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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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큰느타리, 느타리, 팽이, 표고, 양송이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성 식품과 김치, 장아찌 등의 저장식품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30%와 70% 발효주정 및 5%, 10%, 15% NaCl 조건에서 추출물 내의 생리활성 성분과 아미노산 성분함량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각 버섯의 추출용매별 생리활성 성분분석 결과, DPPH 라디컬 소거능은 큰느타리와 느타리의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소거능을 보였다. 아질산 염소거능은 큰느타리와 느타리의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소거능이 높았으며, 팽이 및 표고, 양송이는 30% 발효주정 추출물이 가장 높았다. 총 폴리페놀 함량의 경우 큰느타리는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느타리는 70% 발 효주정 추출물에서 높은 함량치를 보였으며 팽이는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표고와 양송이의 경우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총 폴리페놀 함량을 보였다. 각 추출용매별 아미노산 분석결과, 총 아미노산 함량은 큰느타리가 가장 높았으며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많은 양이 검출되었다. 버섯 별로 큰느타리의 경우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프롤린(Pro)과 페닐알라닌(Phe)이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느타리는 글루탐산(Gle) 함량이 다른 아미노산 성분들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다. 팽이는 글루탐산(Glu), 알라닌(Ala), 프롤린(Pro)이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표고는 글루탐산(Glu)이 가장 높은 함량치를 보였고, 양송이는 5% NaCl 염추출물에서 글루탐산 (Glu)과 알라닌(Ala) 함량이 높게 검출되었다. 위와 같은 결과로부터 항산화와 관련된 생리활성 성분은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높았으며, 아미노산 함량은 버섯의 종류, 품종 또는 추출용매 별로 아미노산 성분함량의 차이가 나타나 향후 용도에 따라 더욱 세부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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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기도내 유통되는 식용 버섯류의 방사능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버섯 종류별, 원산지별 샘플을 수거하여 방사능 오염도를 분석하였다. 버섯류 10종(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 팽이버섯, 상황버섯, 차가버섯, 목이버섯, 영지버섯, 송이버섯) 총 284건을 수거하여 방사능 검사를 수행하였다. 인공방사성물질인 131I, 134Cs 와 137Cs의 방사능 농도는 감마선 측정 장비로 분석하였다. 모든 버섯 샘플에서 131I과 134Cs은 MDA 값 이상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그러나 국내산 204건 중 총 6건(표고버섯 3건, 영지버섯 1건, 송이버섯 2건)에서 137Cs 이 0.21~2.58 Bq/kg 검출되었고, 수입산 80건 중 총 38건 (차가버섯 22건, 상황버섯 14건, 표고버섯 1건, 송이버섯 1건)에서 137Cs이 0.21~53.79 Bq//kg 검출되었다. 그리고 차가버섯을 이용한 가공품 10건에서는 건조 차가버섯에 비해 평균 2배 이상의 137Cs가 검출되었고, 최고 123.79 Bq/ kg이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식품 안전 확보를 위해 일부 수입 버섯류와 가공품에 대한 방사능검사 강화와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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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Molecular markers were crucial role in understanding and using genomic information for marker-assisted breeding, mapping genes of interest and cloning genes. Among the molecular markers, Simple Sequence Repeat (SSR) has became increasingly important marker due to their co-dominant and high polymorphic nature and abundant distribution throughout the genome. Simple sequence repeats (SSR), also called “microsatellites” consist of tandemly repeated short DNA sequence motifs and have applied in various marker-based studies. SSRs were isolated and characterized from “Heuktari” and “Miso”, which are one of the major oyster mushroom cultivars in Korea by the genome sequencing and bioinformatic analysis. The genome sizes of “Heuktari” were 40.8 Mb and “Miso” were estimated to be 40.3 Mb, which were larger than the other P.ostreatus species (PC9 and PC10) and less than P.eryngii (KNR2312 P5). A total of 949 and 968 SSRs were found in the “Heuktari” and “Miso” genomes, respectively. A comparative analysis of five mushrooms including P.ostreatus var. florida (PC9 and PC15), P.eryngii, revealed that SSR numbers from “Heuktari” and “Miso” were the highest among them. Studied all mushrooms showed similar pattern of SSR distributions. Tri-, hexa- and octanucleotide motifs accounted for the top three fractions of all SSRs. This study are useful in understanding the P.ostreatus.[Supported by a grant from the IPET (213007-05-1-SBI30), MIFAFF, Republic of Korea.]
        9.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ellulose is the most abundant organic polymer constituent of the cell wall of green plants and of various forms of algae. The complexity of lignocellulosic biomass is a major challenge in industrial research. Most mushroom species that naturally grow on soil or wood possess cellulases and the corresponding enzymatic system and, potential candidates for the direct bioconversion of softwood polysaccharides into fermentable sugars. However, there have been fewer studies on mushroom cellulases than on fungi such as Trichoderma spp., exploit the full potential of mushroom cellulases. This review will focus on the current status ofmushroom cellulase research and applications and will provide insight into promising future prosp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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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Hot water extracts from 16 domestic edible mushrooms including Pleurotus ferulae (Lanzi) X.L. Mao, Lentinula edodes (Berk.) Pegler, and Hypsizygus marmoreus (Peck) H.E. Bigelow, which are commercially available, were used for determining the cosmetic potential of these mushrooms. In this study, we carried out in vitro functional experiments to determine the inhibitory effects of these extracts on L-DOPA oxidation of tyrosinase and melanin synthesis. Based on the results of these experiments, H. marmoreus (Peck) H.E. Bigelow No. 10 and No. 15 were selected for further analysis. We analyzed the melanin synthesis inhibitory activity, TRP1 and MITF expression via real-time PCR, and Fontana Masson staining in artificial skin Neoderm®-ME. Taken together, we observed that the hot water extract from H. marmoreus (Peck) H.E. Bigelow (No. 15) had better whitening effect than the extracts of other mushrooms. Thus, it can be a potential source of skin-whitening a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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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식용 버섯의 조리방법에 따른 항산화 생리활성의 평가를 위해 수행되었으며,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한 DNA 손상 감소 효과를 통해 조리방법을 달리한 버섯 추출물의 유전독성학적 방호효과를 살펴보았다. Human lymphocyte에 조리방법을 달리한 3가지 버섯(느타리, 팽이, 표고)의 추출물을 처리하고, hydrogen peroxide(H2O2)로 산화적 손상을 준 후, DNA 감소 효과를 Comet assay로 평가한 결과, 모든 시료군에서 산화적 손상에 의한 DNA 손상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 3가지 버섯 모두 비조리군이 조리군보다 높은 효과를 나타냈는데, 이는 조리과정에 의한 페놀성 화합물의 감소로 인한 것으로 보이며, 조리군 중에서 볶기와 전이 비교적 낮은 DNA 손상 감소 효과를 나타낸 것은 조리 시 첨가되었던 대두유의 가열 산화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결론적으로, 조리된 버섯은 생버섯에 비해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한 DNA 손상 감소효과가 낮으나, 양성 대조군과 비교하였을 때 손상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에서 사용한 네 가지 조리법(굽기, 데치기, 볶기, 전) 중 DNA 손상 감소에 효과적인 조리법은 대두유를 사용하지 않은 굽기와 데치기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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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당류 성분을 단당류, 이당류, 알코올로 나눠서 비교 분 석하였으며 우선 단당류에서 Glucose는 ASI 7114가 81.11 g/l 로 다른 약용버섯 및 식용버섯과 비교를 해 봐도 가장 많은 함량을 보였고, Fructose에서는 노루궁뎅이버 섯이 119.98 g/l 이었고, 팽이버섯, 표고버섯도 많은 함량 을 보였다. 하지만 영지버섯 중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은 ASI 7015로 15.70 g/l 이었다. 노루궁뎅이 버섯보다는 1/8 정도 수준이었다. Ribose는 전체적으로 낮은 값을 보였으 며, 대부분 함유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Xylose는 전체 적으로 낮은 값을 보였으며, ASI 7004가 0.96 g/l 로 다른 약용버섯 및 식용버섯과 비교를 해 봐도 가장 많은 함량 을 보였지만 큰 차이는 없었다. 다음은 이당류인 Trehalose에서는 양송이버섯이 35.21 g/l 로 가장 많은 함량을 보였고, 영지버섯중 가장 많은 함량을 갖고 있는 ASI 7033의 3.09 g/l 보다도 11배이상 함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α-Lactose에서는 꽃송이 버섯이 3.38 g/l 로 높은 값을 보였고, 영지버섯 중 가장 많은 함량을 갖고 있는 ASI 7060의 0.27 g/l 보다도 12.5 배 이상 함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당 알콜인 Glycerol 에서는 새송이버섯이 69.74 g/l 로 가장 많은 함량을 보였고, 영지버섯 중 가장 많은 함량을 갖고 있는 ASI 7004의 8.61 g/l 보다도 8배 이상 함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Sorbitol에서는 팽이버섯이 0.72 g/l 로 가장 많은 함량 을 보였고, 영지버섯 중 가장 많은 함량을 갖고 있는 ASI 7003의 0.38 g/l 보다도 2배정도 함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대부분의 영지버섯에서는 함유하고 있지 않았다. Mannitol에서는 양송이가 2.96 g/l 로 가장 많은 함량을 갖고 있었으며, 표고버섯과 노랑느타리버섯 에서만 함유하고 있었으며, 영지버섯에서는 함유하고 있 지 않은 걸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myo-Inositol의 함량 을 분석한 결과, 모든 것에서 함유하고 있지 않은 걸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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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번 연구에서는 식용 및 약용버섯 자실체를 가지고 버 섯의 주요 기능성 성분인 총 당의 함량을 추출방법을 달 리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열수추출, 산추출, 알칼리 추출을 통해 총 당 측정법으로 미량의 시료에 적합한 페놀-황산 법으로 측정하였다. 표준 곡선은 glucose solution을 사용 하여 작성하고 측정한 흡광도를 표준곡선에 적용하여 시 료의 농도를 얻었다. 열수추출에서는 동충하초가 658.4 (μg/g)로 가장 높았고, 산추출과 알칼리 추출에서는 운지 버섯이 각각 649.7(μg/g)와 679.0(μg/g)로 가장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추출방법별로 열수추출과 마이크로웨이브 추출로 총 당 함량을 정량한 결과 열수 추출에서는 동충하초, ASI 7025가 높았고, 1 hr 마이크로웨이브 추출 및 2 hr 마 이크로웨이브 추출에서는 운지버섯, 꽃송이가 높게 나타났 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각기 다른 추출용매와 추출방법에 따라서 추출되는 총 당 함량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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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199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or the purpose of isolation and screening of tyrosinase inhibitory activity from edible mushrooms, Pleurotus ostreatus, Auricularia auricula judge, Umbilicaria esculenta, Agaricus bisporus, Flammuline velutipes, Lentinus edodes, Ganoderma lucidum, and Coriolus uersicolor were examined by tracing inhibitory activities against tyrosinase, utilizing L-3,4-dihydroxyphenylalanine (L-DOPA) as a substrate. Among the eight edible mushrooms tested, Umbilicaria esculenta showed potent enzyme inhibitory activities above 78.4% against tyrosinase in ethylacetate (EtOAc) extracts. Ganoderma lucidum and Agaricus bisporus showed inhibitory activities of 67.3% and 51.5% in water extracts. EtOAc extracts of Umbilicaria esculenta was fractionated from silicagel column chromatography and one fraction showed the most inhibitory activity of 60.9%. The three bands (Rf=0.38, 0.27, 0.19) were isolated from preparative TLC of the fraction for purification and identified as mixtures of orsellinate, methyl orsellinate, methyl lecanorate, and methyl gyrophorate by high pressure liquid chromatography (HPLC), ultravisible spectrophotometer (UV), mass spectrophotometer (Mass), nuclear magnetic resonance spectrometer (N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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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99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 생산되는 재배버섯으로 일반느타리(Pleurotus ostreatus)와 고온성느타리(Pleurotus sajor-caju) 및 야생식용버섯으로 싸리버섯(Ramaria botrytis)과 젖버섯(Lactarius volemus)의 지질성분조성을 비교 검토한 결과 각 버섯의 지방함량은 0.32~0.39%이었으며, 그 조성은 인지질(19.4~47.4%), 중성지질(32.1~51.9%), 당지질(14.8~28.7%) 순으로 많았으나 고온성 느타리는 다른 버섯에 비하여 중성지질(51.9%)의 함량이 높았다. 중성지질에서는 triglyceride(21.2~38.2%), free sterol(21.0~21.9%), sterol ester(10.3~18.6%) 순으로 많았으나 고온성 느타리는 free fatty acid(34.1%)의 함량이 다른 버섯에 비하여 특이하게 높았다. 당지질은 steryl glycoside(15.6~29.4%), esterified steryl glycoside(13.4~23.9%), monogalactosyl diglyceride(15.6~24.6%) 순으로 많았으며, 인지질의 조성은 phosphatidyl choline(36.7~49.5%), phosphatidyl ethanolamine(20.9~29.7%), phosphatidyl inositol(18.4~26.1%) 순으로 많았다. 각 구성지질의 지방산조성은 4종의 버섯 공히 linoleic acid와 palmitic acid가 주요 지방산이었으나 싸리버섯은 중성지질에서 oleic acid의 함량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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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6.10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this study, the drying characteristics of medicinal (Ganoderma lucidum, Phellinus linteus) and edible (Pleurotus eryngii, Lentinus edodes) mushrooms were investigated. Their shrinkage ratios, Hunter’s color values, and rehydration ratios were evaluated. Mushrooms were cut with rectangular (1 cm) and square (1×1 cm) shapes, and dried in the room temperature and at 50℃ and 70℃ using hot-air dryer. Initial moisture contents of edible mushrooms were higher than those of medicinal mushrooms, whereas final moisture contents were vice versa. Drying rate was the highest when drying at 70℃ (p<0.05). Moreover the drying rate of square slices was higher than that of rectangular slices (p<0.05). The shrinkage ratios of both medicinal mushrooms and edible mushrooms were the least when drying at 50℃ and 70℃, respectively (p<0.05). The changes of color values were less in the medicinal mushrooms dried in the room temperature than in the hot-air dried medicinal mushrooms (p<0.05). However, in case of edible mushrooms, the changes of color values were less in the hot-air dried mushrooms (p<0.05). Rehydration ratios of medicinal mushrooms dried at 50℃ was the highest (p<0.05). In contrast, rehydration ratios of edible mushrooms was the highest when drying in the room temperature (p<0.05). Thus, the hot-air drying at 50℃ would be suggested as the efficient drying method for both medicinal mushrooms and edible mushrooms.
        20.
        2005.1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상생활에서 식용 및 약용으로 유통되는 12종의 버섯류의 추출물을 제조하여 7종의 식중독균에 대한 항균 활성과 함께 인간유래의 간암 및 결장암 세포주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먼저 버섯 메탄올추출물은 7종의 식중독균에 대해 항균활성을 보였으나, 버섯 열수추출물은 이들 균에 대해 생육 억제활성이 없거나 약한 억제 활성을 보였다. 만가닥버섯과 느타리버섯 메탄올추출물은 7종의 식중독균에 대해 항균 활성을 보였고, 양송이버섯, 새송이버섯,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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