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제5차 국가산림자원조사(2006-2010)에서 조사된 편백을 대상으로 흉고직경에 따른 수고 생장곡선식과 초기 수고생장 모델을 개발하여 편백의 초기 생장특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산림경영계획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자료는 제5차 국가산림자원조사 자료 중 편백 표준목 353본에 대한 수고, 흉고직경, 연륜생장 자료를 이용하였다. 흉고직경에 따른 수고 생장곡선식은 Petterson 식, Log 식, Michailow 식을 이용하여 개발하였으며, 연령에 따른 초기 수고생장 모델은 Chapman-Richards 식, Gompertz 식, Schumacher 식을 이용하여 개발하였다. 본 연구 결과, 모델 검정을 통하여 흉고직경에 따른 수고 생장곡선식은 Petterson 식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초기 수고생장 모델은 Gompertz 식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초기 수고생장 모델을 그래프로 나타낸 결과 편백은 13년생일 때 연간 수고생장량이 0.54m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편백의 생장 특성 관련 연구에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초기의 편백 조림지에 대하여 합리적인 산림경영계획 수립에 유용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Jersey 암소 56두로부터 조사된 체고 데이터에 대해 성장 모형을 추정하고, 추정된 체고 성장 모형의 모수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Jersey 암소의 체고 성장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추정된 Gompertz, von Bertalanffy, Logistic 및 Brody 모형의 체고 성장 곡선 함수식은 각각 , , 및 이었다. 추정된 Gompertz, von Bertalanffy 및 Logistic 모형의 모수를 이용하여 성장 특성을 분석한 결과 변곡점 월령이 각각 -0.3880, -5.235 및 -0.426월로 성장 기간 중 존재하지 않았다. Gompertz, von Bertalanffy, Logistic 및 Brody 모형에 대한 오차 평균 제곱합은 각각 14.189, 14.083, 14.730 및 14.011로 추정되었으며, 모형 결정 계수는 각각 0.971, 0.972, 0.970 및 0.972로 추정되었 다. 각 모형의 오차 평균 제곱합과 모형 결정 계수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Brody 모형이 Jersey 암소의 체고 성장 곡선에 적합도가 좋은 것으로 판단된다.
수목의 정확한 수령은 수목의 수간과 뿌리 사이에서 관찰 되는 나이테 수로 결정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해당 부위 가지면 아래에 위치하며, 노출된 경우라 하더라도 지면으로부터의 높이가 제한되어 있어 생장추를 이용한 생장편 채취가 매우 어렵다. 이러한 이유로 가슴 높이에서 생장추로 채취한 생장편의 횡단면에서 관찰되는 나이테 수에 생장편 채취 높이까지의 생육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을 합하여 수령을 추정하다. 따라서 수고생장 속도에 관한 기초자료는 수목의 수령을 추정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
구상나무는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고유수종이다. 하지만 환경변화로 인해 고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구상나무의 고사를 유도하고 있는 환경인자들로 온도 상승, 수분 스트레스 증가, 태풍 등을 일반적으로 제시하고 있으나, 구상나무의 생물학적 한계 수령도 고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2017년 지리산국립공원 반야봉 일대에서 실시된 구상나무 고사목 100여 본의 수령을 조사한 결과 100년이 넘는 구상나무가 매우 제한적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상나무의 수령과 관련된 연구 중에 생장편을 채취한 높이까지 구상나무의 수고생장이 도달하는 기간이 보정된 것이 없기 때문에 실제 수령은 다소 증가 할 것으로 추정된다.
본 연구는 지리산 아고산대에서 고사한 구상나무의 수고 생장 속도와 청주 미동산수목원에 식재된 구상나무의 수고 생장을 비교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아고산대와 저지대의 구상나무 수고생장 속도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또한 구상나무 수령 추정 시 얼마나 많은 수령이 고려되어야 하는지 알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지리산 아고산대에서 고사한 구상나무 1본과 청주 미동산 수목원에 식재된 구상나무를 대상으로 10cm 간격으로 나이테 수를 조사한 결과 가슴높이(120cm)까지 생장하는 데 소요되는 기간이 각각 17년과 11년이었으며, 처음 10cm 까지 수고생장을 하는데 각각 4년과 3년이 소요되어 가장 많은 기간이 소요되었다. 이후, 지리산 아고산대 구상나무 는 80cm까지 10cm씩 수고생장을 하는데 약 2년이 소요되었으며, 청주 미동산수목원 구상나무는 40cm까지 10cm씩 수고생장을 하는데 약 2년이 소요되었다.
이상의 연구를 통해 아고산대 구상나무가 저지대에서 생육하고 있는 구상나무보다 수고생장 속도가 느리며, 가슴높이에서 채취한 생장편을 이용하여 구상나무의 수령을 추정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10년 이상을 추가해야 함을 확인되었다. 생육환경에 따라 수고생장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생육 환경에 따른 구상나무의 수고생장 속도에 관한 연구가 체계 적으로 수행되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구상나무의 수고생장은 느리기 때문에 수정 추정 시 보다 세심한 주의가 요구됨이 함께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Holstein 암소 34두로부터 조사된 체고 측정 기록에 대해 세 가지 비선형 성장곡선을 적용하여 성장모형을 추정하고, 추정된 성장모형의 모수를 이용하여 Holstein 암소의 성장특성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Gompertz, von Bertalanffy 및 Logistic 모형으로 추정된 성장곡선 함수식은 각각 Ht=457.2e-1.705e-0.02552t, Ht=465.4(1-0.417e-0.0.01724t)3 및 Ht=1079.1(1+12.682e-0.04275t)-1이였다. 최대성장시기를 나타내는 변곡점( )은 Gompertz, von Bertalanffy 및 Logistic에 대해 각각 616.039, 419.253 및 1759.728일로 추정되었다. 변곡점에서의 체고 증가속도 추정치는 Gompertz, von Bertalanffy 및 Logistic에 대해 각각 0.138, 0.109 및 0.366cm으로 나타났으며, 변곡점에서의 체고는 각각 176.5, 137.9 및 539.5cm으로 추정되었다. 오차 평균 제곱합의 결과를 보면 Logistic, von Bertalanffy 그리고 Gompertz 모형 순으로 적합도가 좋은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나라 남부지역에 분포하는 붉가시나무와 졸참나무의 수고와 흉고직경 생장을 추정하고 특성을 비 교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남부지역에 분포한 지위지수 10~12인 졸참나무 표준지 28개소와 붉가시나 무 표준지 32개소의 조사 자료를 4가지 비선형 생장모형식으로 분석하였다. 붉가시나무와 졸참나무의 추정된 수고생장 모형식과 흉고직경생장 모형식 모두 Chapman-Richards식의 설명력이 가장 높은 것 으로 나타났다. 수종간 생장비교 결과, 졸참나무에 비해 붉가시나무의 초기 수고생장이 느린 것으로 나 타났으며, 45년에 가까워지면서 그 격차는 줄어드는 양상이 나타났다. 흉고직경의 경우 초기부터 지속 적으로 졸참나무의 생장이 우수한 특성이 나타났다. 따라서 두 수종간 생장특성을 고려하여 차별화된 적정 임분관리기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접목선인장 비모란(Gymnocalycium mihanovichii var. friedrichii)의 무배지 수경재배에 이용되는생력트레이의 적합한 형태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높이를 8, 13, 18, 23mm로 조정한 생력트레이의 관수공 존재 여부에 따른 시험처리 결과는 다음과 같다.관수공이 있는 경우, 중형규격 접목선인장의 구직경, 구고 및 생체중은 생력트레이의 높이가 8mm와 13mm에서 다른 처리보다 증가하였으나, 18mm 이상으로 높아지면 생육이 감소되었다. 그러나, 관수공이 없는 경우 8, 13, 18mm 높이의 생력트레이에서 중형규격 접목선인장의 구직경, 구고, 접수생체중이 크고 자구수가많았으나, 23mm 높이의 생력트레이는 다른 처리에 비해 접수 생육이 감소되었다. 관수공이 있는 생력트레이를 사용한 대형규격 접목선인장의 구고는 8mm와13mm 높이에서 접수생체중은 8~18mm 높이에서 컸던 반면에 관수공이 없는 생력트레이는 높이에 따른접수의 생육 차이가 없었다. 중형규격 접목선인장의경우 상품화율은 8, 13, 18mm 높이의 생력트레이가23mm에 비해 높았는데, 뿌리건물중은 23mm 높이의생력트레이에서 가장 무거웠다. 반면 대형규격 접목선인장의 경우는 관수공이 없는 생력트레이는 높이에 관계없이 상품화율이 높았으나 뿌리건물중은 23mm에서높았다. 또한 관수공이 없는 경우 생력트레이 하부에뿌리가 균일하게 분포되며 트레이의 높이가 높아지면뿌리가 분포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질 수 있으므로 관수공이 없는 높이 18mm 정도의 트레이가 접목선인장무배지 수경재배에 적합한 형태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는 배토작업에 따른 한국잔디의 적정 밀도와 질을 유지하기 위한 배토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배토를 하지 않은 처리구와 배토높이 2, 4, 8과 16 ㎜ 처리구를 비교한 결과, 초장, 지상부, 포복경과 지하부의 생체중과 건물중, 포복경과 지상부의 개수는 배토높이가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엽록소와 카로티노이드 함량 또한 증가하였다. 지상부와 지하부의 전량질소, 전량인산, 전량가리, 전량고토, 전량석회도 배토를 하지 않은 처리구보다 배토높이가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배토를 하지 않은 처리구보다 배토처리구에서 산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알칼리화 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유기물 함량, 전질소, 치환성양이온(K+, Na+, Ca2+, Mg2+) 농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효인산은 감소하였다. 배토처리를 하지 않은 처리구보다 배토처리구에서 잔디의 생육이 증가하고, 밀도율이 높았으며, 토양 화학성도 양호하게 변화하였다. 배토높이에 따른 효과는 8 ㎜에서 토양내 유기물 함량과 전질소가 가장 높았고, 생육이 향상되는 것으로 보아 한국잔디에 대한 적정 배토높이인 것으로 판단된다.
절화장미의 새로운 수경재배 방식으로 용기재배를 제시하기 위하여 배수구의 높이와 적정 배지를 설정하는 두가지 시험을 수행하였다. 용기재배 시 적정한 배수구 높이를 설정하기 위하여 규격이 30×30×25cm인 사각용기에 배수구를 0, 3, 6, 9cm 높이로 처리하였을 때 수량은 3cm 배수구 처리가 많았으나 절화품질은 처리간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다. 정식후 생존율은 각각 100, 100, 92, 92%였다. 배수구 높이와 배지조성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배수구 높아가 0, 3cm인 용기에 배지을 코이어와 펄라이트 단용 및 혼용하여 7가지 배지를 조성하였다. 수분센서를 이용하여 수분함량이 -5kPa에 도달했을 때 급액을 했을 때 코이어 혼합비율이 높은 배지와 3cm 배수구 높이 처리가 급액횟수가 감소하였다. 화중을 제외한 절화의 상품성과 2차 수확까지의 절화 수량은 배수구의 높이에 따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고 3차 수확이후의 수량은 3cm 배수구 처리가 많았다. 배지별로는 코이어의 혼합 비율이 높은 처리에서 수량과 상품성이 우수하였다. 수량은 배수구를 높인 처리구가 절화품질과 수량이 많았으며, 펄라이트의 혼합비율이 높은 배지에서 수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재식거리 3.2×1.2m로 심어 수고 2.5m의 세장방추형으로 관리해 오던 '후지'/M.9 사과나무를 재식 6년차부터 2년 동안 수고 4.0m로 관리하였다. 이후 재식 8년차에 수고를 2.5m(대조구), 3.0m, 3.5m, 4.0m로 조절하고 수고에 따른 2년간의 생산성 및 노동력을 비교하였다. 대조구인 수고 2.5m를 기준으로 하여 처리에 따른 10a당 생산량을 비교해 보면 첫해에는 수고 4.0m, 3.5m, 3.0m에서 각각 46%, 25%, 4%, 2년차에는 17%, 12%, 10% 증가하였다. 수고에 따른 과실 품질에 있어서는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2개년 모두 수고 2.5m가 가장 높았으나, 착색정도는 수고에 따른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노동력은 수고가 높아질수록 증가하였으나, 노동력에 따른 과실생산량은 수고가 낮을수록 증가하였다. 조수입과 순수입은 2005년의 경우 수고가 높아질수록 증가하였으나, 2006년은 수고 2.5m가 가장 높았지만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따라서 수고에 따른 생산성, 노동력, 경제성을 고려해 볼때 적정수고는 3.0~3.5m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플러그 육묘의 도장억제를 위한 많은 양의 생장억제제 사용과 사용의 적절한 시기를 선택하기 위해 여러 농도의 daminozide(B-nine)과 uniconazole(Sumagic)용액에 토마토 종자를 침지하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Daminozide 1,000,10,000 및 100,000mg.L-1과 uniconazole 1,10 및 100mg.L-1 용액 15mL에 처리별로 토마토 종자 약 500립씩을 침지하여 25℃ 챔버에 1일 또는 3일간 두었다. uniconazole 100 mg.L-1과 1,000mg.L-1 1일 동안 침지시킨 것과 대조구를 비교해 볼 때 하배축 길이와 초장의 억제에 있어서는 유의차가 크게 나타났고, 지상부와 지하부 생체중과 건물중, 전체 생체중과 건물중, 유묘 출현률, 엽수, 엽면적, 엽록소 농도, 건물률, 그리고 T저율에서는 유의타가 없거나 크지 않았다. 그러므로 종지침지 처리는 하배축길이와 초장을 억제하는데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는 새로운 생장억제제처리 방법의 하나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Background : Ginseng is mainly grown as a break crop in paddy fields after rice has been cultured for approximately 4 - 5 years, because it reduces the negative effects of continuous rice cropping. However, physiological disorders, such as leaf discoloration, occur in ginseng grown in paddy fields with poor drainage and excessive levels of inorganic components.
Methods and Results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ridge height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and yield of 6 year old Panax ginseng. Ridge height was varied by making 20, 30, and 40 ㎝ high ridges in a pooly drained paddy field. Soil moisture content decreased, while electrical conductivity (EC) as the ridge height increased. The NO3, K, Ca, Mg, and Na levels also rose as ridge height increased, but organic matter and P2O4 levels did not. The leaf discoloration ratio rose as the ridge height increased, and root yield reached a peak when the ridge height was 30 ㎝.
Conclusion : A ridge height of 30 ㎝ in poorly drained paddy field improved ginseng growth by reducing leaf discoloration and increasing root survival, owing to more suitable soil moisture and EC levels.
정원 디자인 시 국내에서 이용 가능한 다년초 선정을 위한 목록을 만들고자 국내 화훼종묘회사와 생산농원 그리고 상업적 정원, 식물원, 수목원 홈페이지 160여 개를 검색하여, 보유 또는 생산하는 다년초의 사진, 학명, 일반명, 화색, 초장, 개화기의 6개 항목을 게시한 ㈜대한종묘조경, 우리꽃, 한택식물원을 대상으로 게시된 다년초를 정리하였다. 전체 다년초에서 생육 특성이 다른 구근류, 암석원식물, 그래스류, 고사리류, 수생식물을 분리하여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를 다년초라 하여 전체 다년초를 6개 식물군으로 나누었다. 6개 생육 특성별 식물을 각각 파랑(blue), 녹색(green), 주황(orange), 분홍(pink), 보라(purple), 빨강(red), 은색(silver), 흰색(white), 노랑(yellow)의 9가지 화색으로 나누고 같은 화색 내에서 초장을 고(120cm 이상), 중(60-120cm), 저(60cm 이하)의 세 단계로 나누어 해당하는 식물을 학명의 알파벳순으로 배치하여 1월부터 12월까지 개화 월을 표시하는 정원용 다년초의 목록을 만들었다. 조사한 자료에서 중부지방에서 정원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체 다년초는 1,091종류이며 다년초 839종류, 구근류 58종류, 암석원식물 46종류, 그래스류 70종류, 고사리류 46종류, 수생식물 32종류로 나눌 수 있었다. 전체 다년초는 화색별로 파랑 7.2%, 녹색 7.5%, 주황 2.8%, 분홍 17.0%, 보라 15.9%, 빨강 4.2%, 은색 0.5%, 흰색 24.7%, 노랑 20.0%로 나눌 수 있었는데 흰색과 노랑, 분홍, 보라의 화색을 가진 종류가 가장 많고 엽색이 포함된 은색과 초록을 제외하면 정원의 화려함을 더해주는 주황과 빨강, 파랑의 화색이 부족하였다. 전체 다년초의 6.0%만이 120cm 이상의 높은 초장이었고, 60-120cm 사이의 중간 초장은 24.9%, 60cm 이하의 초장은 69.1%였다.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전체 다년초의 0.0, 0.2, 1.1, 5.9, 11,5, 22.8, 22.3, 20.7, 10.1, 5.1, 0.3, 0.1%가 개화했는데 5, 6, 7, 8월에 77.3%가 개화하였다.
소나무 수형목 풍매차대를 대상으로 수고생장에 대하여 일반조합능력을 평가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가계는 총 232가계로 각 수령별 10년생 230가계, 20년생 184가계, 30년생 122가계를 대상으로, 차대검정림에서의 수고 생장 조사 자료를 이용하였다. 차대검정림은 1975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하여 1987년까지 모두 7회에 걸쳐 1~4 지역에 조성하였다. 이러한 조성 년도, 지역의 차이를 표준화를 통하여 균일한 수치로 보정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