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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가 시행한 시간 관련 중재의 효과와 임상 적용에 관하여 체계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방법: 2000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학술연구정보서비스(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DBpia, PubMed, EMBASE, Web of Science 및 CINAHL을 통해서 ‘장애’, ‘시간관리’, ‘시간보조도구’, ‘중재’, ‘프로그램’, ‘작업치료’를 검색하였다. 해당 문헌들은 PRISMA-2020에 따라 체계적인 검토를 수행하였 고, PEDro를 통하여 연구의 질적 평가를 실시하였다. 최종 선정 기준에 부합한 연구는 총 9편이었다. 결과: 선정된 9편의 시간 관련 중재 중 시간기술훈련과 시간보조도구를 혼합하여 사용한 논문은 4편(44.5%), 시간보조도구는 3편(33.3%), 시간기술훈련은 2편(22.2%)이었다. 시간 관련 중재를 적용한 결과 시간기술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 또한 인지 및 일상생활 기능, 작업 수행도 및 만족도, 심리 사회적 요인의 향상이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는 시간 관련 중재가 클라이언트의 시간 처리 능력 및 일상생활 수행 및 삶의 질 영역에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하였다. 추후 국내 작업치료 분야에서도 다양한 시간 관련 중재가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4,800원
        2.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중재 충실도의 정의와 이론적 배경 및 구성 요소를 살펴보고, 문헌 고찰을 통하여 작업 치료의 중재 충실도 연구 동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문헌고찰 연구로서 2000년 1월 이후부터 2020년 12월까지 최근 20년 동안 국외 학회지에 게재된 문헌 중 작업치료 중재 충실도와 관련된 문헌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문헌은 중재 충실도의 구성 요소 측면과 작업치료 분야에 따른 중재 충실도 경향성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결과 : 대상 문헌은 총 5편이었으며, 대상 문헌을 분석한 결과 중재 디자인과 중재 제공자 교육, 중재 전 달이 포함된 문헌은 총 5편이었으며, 중재 수렴이 포함된 연구는 3편이었다. 마지막으로 중재 효과의 전 이가 포함된 논문은 한 편도 없었다. 작업치료 분야에 따른 중재 충실도의 경향성 분석 결과 5편의 연구 중 감각통합 중재의 중재 충실도 문헌이 2편, 작업 수행 코칭 문헌이 1편, 메타인지 재활 중재 문헌이 1편, 노인의 우울증 향상 중재가 1편이었다. 결론 : 작업치료 분야의 중재 충실도 연구 동향을 살펴본 결과 감각통합 중재를 중심으로 한 중재 충실도 평가 개발과 이를 적용한 연구가 주를 이루었으며, 이후로 여러 분야에서 중재 충실도를 개발한 연구가 지속되었다. 최근에는 중재 충실도의 구성 요소가 많은 부분에서 반영된 연구가 있었으며, 이는 작업치료 분야에서도 중재 충실도에 관한 높은 관심과 중요성이 반영된 결과이다. 국내 작업치료의 여러 분야에서도 중재 충실도 개발 연구가 증가해야 하며, 중재 충실도를 평가할 수 있는 중재 충실도 측정 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4,500원
        3.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작업치료사들이 신경인지장애 환자를 중재할 때 사용하는 용어를 국제적으로 공인된 ICF를 이용하여 중재 용어집을 개발하고, 그 타당도를 검증하여 다학제적인 영역에서 이해 가능한 공용어를 사용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 임상경력 5년 이상의 작업치료사 및 교수 30명을 전문가 그룹으로 선정하여 중재 행위와 기록 용어에 대해 조사하도록 하였다. 문헌고찰 및 조사한 용어를 국제 기능, 장애 및 건강에 대한 분류 체계와 작업치료 실행체계를 참고하여 분류하였고, 중재 예시를 국제의료행위 분류의 3개의 축(대상, 방법, 행위)을 기반으로 제시하였다. 이후 주요신경인지장애 환자를 중재하는 48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타당도와 중요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 중재 용어집은 신체기능, 활동 및 참여와 환경요인 영역으로 분류하였다. 신체기능은 정신기능, 감각기능, 음성기능, 심장 및 호흡기능, 연하 기능, 신경근 골격계 및 움직임 관련 기능으로 분류하였고, 활동 및 참여 영역은 학습과 지식의 적용, 과제와 일반적 요건, 의사 소통하기, 이동(mobility), 자기관리, 가정생활, 대인상호작용, 주요생활영역, 지역사회생활로 분류하였다. 환경요인은 제품과 기술, 자연환경 및 인공환경 변화, 지원과 관계, 태도, 시스템 및 정책으로 분류하였다. 중재용어에 대한 타당도 검증결 과 신체기능 .77, 활동 및 참여 .81, 환경요인에서 .64로 전체 내용타당도 지수는 .73으로 나타났고 중요도에서도 평균 3.89 ± .74 점으로 나타났다. 직군간의 타당도와 중요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치매관련센터군, 교수 및 행정가군에서 신경인지장애 중재에서의 환경요인에 대한 인식이 저하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 : ‘신경인지장애 환자를 위한 작업치료 중재 용어집’은 다양한 치매 관련 기관에서 가이드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향후 도출된 본 용어집을 활용하여 신체기능, 활동 및 참여, 환경요인을 통합하는 작업치료 문서화가 가능해지고, 시대적 변화에 따라 개정되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이다.
        4,900원
        4.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자폐스펙트럼장애를 대상으로 작업치료사에 의해 중재된 2010년부터 2020년까지 발표 된 국내학술지와 학위논문을 분석하여 주요 연구 분야와 동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0년 1월부터 2020년 4월까지 발표된 국내학술지와 학위논문 총 22편의 논문을 국회도서 관과 한국연구정보서비스(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RISS)를 통해 대상으로 선정하여 연구수준, 중재방법, 종속변인과 분석도구 등을 분석하였다. 주요 검색어는 ‘자폐’, ‘작업치료’, ‘감각통합’ 을 사용하였다. 결과 : 분석결과 최근 10년 동안 발표된 실험 논문들의 연구형태는 단일대상연구가 54.5%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단일그룹 전후비교와 그룹 간 전후비교, 무작위실험 순이었다. 연구에 포함된 대상자의 연령은 0세에서 12세와 0세에서 6세의 범위가 각 36.4%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가장 많이 사용된 중재법으로는 감각통합치료로 22편중 14편의 연구가 감각통합치료를 자폐아동을 위한 중재법으로 사용하였다. 측정된 종속변인은 행동수준과 작업수행, 감각통합기능, 인지 및 지각, 운동기능 영역 순으로 나타났다. 감각프로파일(SP)이 가장 많이 사용된 측정도구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캐나다 작업수행 측정 (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 COPM)과 비디오 기록법(video recording)이 많이 사용된 측정도구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최근 10년간 자폐스펙트럼장애에 대한 작업치료사의 연구 형태와, 수준, 대상연령, 연구분야를 살펴볼 수 있었다. 이는 추후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위한 한국작업치료의 연구와 교육방향을 계획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4,200원
        5.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체계적 고찰을 통해 조현병 환자의 실행기능 향상을 위한 작업치료 중재 방법 및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07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ScienceDirect, Pubmed와 CINAHL에 등재된 논문 중 ‘schizophrenia’, ‘occupational therapy’, ‘executive function’으로 자료를 검색하였다. 그 중 조현병 환자를 대상으로 작업치료 중재를 적용한 10편의 연구를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선정된 10편의 연구에서 작업치료 중재 종류는 작업치료 훈련중재, 물건 구매하기 훈련중재, 인지 훈련중재, 직업훈련 프로그램 중재의 네 가지로 분류하였다. 이러한 중재들은 방법과 목적에 따라 실제 일상생활의 수행도, 실행기능, 전반적인 인지 그리고 심리사회적 기능에 대한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속변인은 인지기능, 실행기능,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쇼핑 등의 순서로 높은 빈도를 나타내었고, 10편의 연구에서 총 38개의 평가도구가 사용되었으며, 대부분 인지기능을 확인하기 위한 도구들이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지역사회 내 조현병 환자의 실행기능 향상을 위한 작업치료 중재의 종류와 효과, 종속변인 및 평가 도구에 대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작업치료사가 조현병 환자에게 작업치료 중재를 제공할 때 목적에 따라 중재 방법을 선택하는 근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4,500원
        6.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노인을 대상으로 포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개념인 라이프스타일에 접근하기 위해, 관련 중재프로그램의 구성요소를 도출하여 프로그램 구성 시 사용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제공하려한다. 연구방법 : 지역사회 및 노인과 관련된 전문가 패널 12명을 대상으로 2018년 11월부터 12월까지 델파이 조사를 3회 실시하였다. 1차에서는 노인 대상 라이프스타일 관련 중재프로그램에 대한 선행연구들을 종합 분석한 후, 구성요소에 관한 폐쇄형 항목 및 서술형 응답칸을 사용하여 의견을 수집하였다. 2차, 3차에서는 구성요소의 적합도와 중요도를 알아보았고,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노인 대상 라이프스타일 관련 중재프로그램의 구성요소’를 도출하였다. 결과 : 1차 델파이 결과, 선행연구 분석을 통해 제시된 37개 항목에서 삭제되거나 수정되어 23개의 구성요소가 선정되었고, 2차 델파이 결과에서는 50개의 구성요소가 합의되었다. 최종 3차 델파이 조사를 통해서는 22개의 항목이 선정되었으며, 최종 선정된 항목에 대한 내용타당도 비율은 0.77, 안정도는 0.20 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노인의 라이프스타일 관련 중재프로그램의 구성요소는 지역사회 기반을 포함한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 효율적인 라이프스타일 중재를 계획 및 시행하는데 근거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6,000원
        7.
        2019.10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국내 뇌졸중 환자에게 가상현실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하여 국내 작업치료 임상에서의 가상현실프 로그램의 사용에 대한 연구현황에 따른 앞으로의 활용방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자료의 검색을 위해 RISS, KISS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였다. 주요 용어는 “가상현실”, 뇌졸중”으로 관련 연구를 검색하였다. 선정기준에 적합한 총11편의 연구를 대상으로 질적 수준, PICO를 사용하여 연구주제에 따른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 : 총 11편이 선정되었으며 무작위 실험-대조군 논문(Randomized Controlled Trail; RCT)이었다. 그 중 인지기능 관련 연구 5편, 정신기능 관련 4편, 신체기능 관련 2편 이었다. 사용한 중재 프로그램은 HMD odyssey, RAPAEL Smart Glove, Joystim, Finger-training Application, Virtual Reality of Driving Program, Wii, X-box가 사용 되었다. 모든 프로그램 중재 후 인지, 정신, 신체 기능의 증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 본 연구는 국내 작업치료 연구 중 뇌졸중 환자 대상의 가상현실기반의 중재를 분석하였고 중재방법과 효과 그리고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가상현실기반 프로그램은 뇌졸중 환자의 인지, 정신, 신체기능에 효과가 있었으며 추후 연구에선 많은 대상자에게 치료 후 지속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가상현실 훈련의 적용 가능성과 효과를 입증 한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4,000원
        8.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가정환경기반의 작업치료의 중재방법과 내용을 분석하여 임상적용을 위한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 :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전자데이터 베이스인 ProQuest, ScienceDirect, Goole scholar를 통하여 논문을 검색하였다. 검색용어는 “Home care program” OR “Home health service” OR “Home based rehabilitation” OR “Visiting home” AND “Occupational therapy”를 사용하였다. 배제기준을 통 하여 최종적으로 19개의 연구를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결과 : 총 19편의 연구는 근거수준이 Level Ⅰ로 전체비율을 차지하였다. 포함된 연구에 대한 방법론적 질적수준(PEDro 점수)는 평균 8.0점으로 6~8점인 ‘좋음’ 수준에 속하였다. 가정방문 작업치료 중재는 낙상위험요인이 있거나 낙상경험이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가정환경수정 및 일상생활수행훈련이 많았다. 측정한 종속변인은 일상생활수행능력이 30.00%, 상지기능 24.80%를 차지하였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작업치료사들에게 가정방문 작업치료중재에 대한 임상적 근거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추후에는 노인성 질환 및 정신건강장애를 갖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중재적용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다각도의 측면에서 중재결과를 도출해야 할 것이다.
        5,400원
        9.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가정방문작업치료 중재 중 무작위대조군실험연구를 중심으로 가정방문작업치료의 대상자, 평가도구, 중재기간 및 효과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문헌선택과정은 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es (PRISMA)방법을 통해 진행되었다. 데이터베이스는 Pubmed, Medline, CINAHL, EMbase를 이용하였 다. 비뚤림 위험 평가도구로 문헌의 질을 평가하였다. 최종적으로 선별된 가정방문작업치료 무작위대조 군실험연구의 문헌 수는 총 8편이었다. 결과 : 가정방문작업치료 중재를 실시한 무작위대조군실험연구의 대상자는 뇌졸중, 치매, 노인이 각각 2편 이었으며, 척수손상과 외상성뇌손상 환자가 1편으로 조사되었다. 가정방문작업치료의 기간은 평균 10주, 횟수는 평균 7회로 조사되었다. 사용된 평가도구는 영역별로 운동기능 5편, 낙상 4편, 일상생활활동 2편, 보호자의 부담 2편, 우울증, 욕창, 삶의 질에 대한 평가가 각각 1편씩 조사되었다. 가정방문작업치료의 효과는 운동기능 향상, 일상생활활동 증진, 낙상예방, 우울증상 및 보호자 부담의 감소 등 다양하게 보고되었다. 결론 : 해외의 가정방문작업치료의 체계적인 중재와 연구방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가정방문작업 치료의 질적 및 양적 향상을 위해 제도적 틀이 마련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국내 가정방문작업치료의 중재전 략을 세우는 데 있어 기초자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제도적 도입의 근거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4,500원
        10.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외 작업치료사에 의해 실시되고 있는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된 인지재활 접근법을 분석하여 효과와 임상 중재의 실용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guideline(PRISMA guideline)을 이용하여 Pubmed, CINAHL(EBSCOhost), PSYCINFO, KISS, RISS를 통하여 2008년부터 2017년까지의 논문을 검색하였다. 주요 검색용어는 “Stroke AND Occupational therapy AND Cognitive rehabilitation”, “뇌졸중 그리고 작업치료 그리고 인지재활”을 사용하였다. 포함기준과 배제기준을 적용하여 총 17개의 연구가 분석 대상으로 사용되었다. 결과 : 결과는 연구의 질적 분석 및 계량적 메타분석, 인지재활 접근법의 분류, 국내 임상 실용성을 위한 FAME 등급 분류, 중재 후 측정도구로 분석하였다. 교정적 접근법, 적응적 접근법과 역동적 상호작용 접근법은 중간 효과크기로 나타났고, 기능적 접근법은 작은 효과크기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국내외에서 작업치료사에 의해 실시되고 있는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된 인지재활 접근법에 대해 분석함으로써 국내 임상에 즉시 적용 가능한 접근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앞으로는 많은 접근법이 보완되고 다양한 접근법이 국내 임상에 활용되어야 할 것이다.
        5,400원
        11.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작업치료중재를 통한 유방암 환자의 신체기능과 근 활성도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유방암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칭, 치료적 활동 및 일상생활활동으로 구성된 작업 치료중재 프로그램을 40분씩 주 2회 총 12주 동안 실시하였다. 신체기능은 한국판 간이 피로 평가지 (Korean version of Brief Fatigue Inventory; BFI-K), 기본 호흡곤란 지표(Baseline Dyspnea Index; BDI)를, 근 활성도는 surface Electromyoghraphic (sEMG)를, 그리고 암 치료 관련 기능적 평가 - 유방 암(Functional Assessment Cancer Therapy-Breast; FACT-B)를 통하여 삶의 질을 측정하였다. 결과 : 신체기능에서 피로도와 호흡곤란 정도는 감소하였으며(p<.01), 근 활성도는 앞쪽․중간 어깨세모근, 큰가슴 근의 복장갈비머리 부분, 가시아래근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삶의 질은 총점과 하위 영역 중 Physical Well-Being(PWB), Functional Well-Being(FWB), Breast Cancer Subscale(BCS)가 통계적 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p<.001). 결론 : 중재 후 신체기능과 근 활성도, 삶의 질 모두에서 향상을 보였으며 이는 작업치료 중재가 유방절제 술 환자의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4,200원
        12.
        2017.10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외에서 시행되고 있는 학교작업치료 방법과 효과에 대해 체계적으로 고찰하여 국내의 장애학생들이 학교생활에 효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중재방안에 대해 생각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2015년 12월~2016년 1월 동안 MEDLINE (Pubmed), EMBASE의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하였으며, 총 800개의 연구 중 초록 및 본문 확인을 통하여 걸러낸 후 남은 5개의 연구를 체계적으로 고찰하였다. 연구의 근거 질적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AOTA Evidence-Based Practice Literature Review Project를 사용하였으며, 학교작업치료활동은 Occpational Therapy Framework: Domain and Process 2nd ed(American Occupational Therapy Association [AOTA], 2008)에 나와 있는 작업치료 중재 접근법을 바탕으로 분류하였으며, 중재효과도 같이 기술하였다. 결과 : 총 5개의 연구 중 근거 수준이 IV인 연구는 2개, 근거 수준이 V인 연구는 3개였다. 중재법으로는 보조공학도구, 모의대학교육프로그램, 전도교육, 개인작업시스템이 있었으며, 대상자특성, 수행기술, 수행양상, 배경 또는 물리적 환경, 활동요건에 초점을 맞춘 중재법이었다. 결론 : 본 연구는 국내에 아직 도입되지 않는 중재법을 알아보고 분석해 보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국내 학교작업치료의 발전을 위한 연구 자료로 쓰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4,000원
        13.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치매노인에게 작업치료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여 치매 노인의 일상생활활동,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삶의 질과 우울, 보호자의 삶의 질에 대한 효과를 비교하고 자 하였다. 연구방법 : 국내·외 논문 데이터베이스에서 자료를 수집하였다. 각 연구의 질적 평가는 PEDro score를 사용하였고, 효과크기는 Comprehensive Meta Analysis 2.0을 이용하였다. 대상 논문들의 표본수와 전·후 평균값, 전·후 표준편차를 사용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선정된 연구는 PEDro score 5점 이상인 연구 9편이였으며, 연구 참여자는 957명이었다. 작업치료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치매노인의 효과크기는 일상생활활동 0.736,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0.155, 치매노인의 삶의 질 0.285, 우울 0.273, 보호자 삶의 질 0.455이었다. 결론 :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치매노인에게 작업치료를 적용하여 일상생활활동, 치매노인의 삶의 질, 우울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치매노인의 치매 유형과 치매정도, 나이에 따른 개별화되고 다양한 작업치료 를 적용한 연구가 필요하다.
        5,400원
        14.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유방암 수술 후 어깨 관절가동범위에 제한이 있는 환자에게 작업치료의 중재를 통해 일상생활 수행 및 상지 기능,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유방암 절제술 후 어깨 관절가동범위에 제한이 있는 7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작업치료를 실시하였다. 치료는 기능적 작업치료와 일상생활 동작훈련을 주 2회 이상 시행하였고 홈프로그램을 제공하였으며 치료의 연속성과 효과를 보기 위하여 최소 8주이상 참여하도록 하였다. 치료 전후 어깨 관절가동범위의 수동 관절 범위, 상지장애정도(Disability of the Arm, Shoulder and Hand; DASH), 삶의 질(Functional Assessment of Cancer Therapy-General; FACT-G)과 피로도(Fatigue Severity Scale; FSS)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 중재 후 어깨 관절의 굴곡, 외전, 내회전, 외회전의 관절가동범위는 모두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p<.001). 또한 상지 장애정도(DASH)도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p<.001) 삶의 질(FACT-G)은 신체적 삶의 질과 정서적 삶의 질에서 유의한 변화를 보였으나(p<.001) 사회적 삶의 질과 기능적 삶의 질은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피로도(FFS)는 치료 후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p<.001) 치료 횟수가 증가하면 피로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유방암 절제술 후 관절가동범위의 제한이 있는 환자에게 작업치료를 중재하였을 때 어깨 관절가동범위를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상지 장애 및 일상생활의 향상과 함께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효과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내용을 고려하여 유방암 환자에게 다양한 작업치료를 임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근거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4,300원
        15.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노인장기요양보험 중 복지용구급여 서비스 과정에서 작업치료 중재 유무에 따른 대상자의 만족도를 비교, 분석하여 복지용구급여 서비스 체계 내에서 작업치료사의 전문적 역할을 모색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복지용구급여 서비스 과정에서 작업치료 중재를 받은 5명과 작업치료 중재를 받지 않은 5명을 대상으로 복지용구급여 서비스 만족도를 측정하였다. 자료 수집은 작업치료사가 면담을 통하여 실시하였으며, 자료 수집기간은 2009년 9월부터 12월까지였다. 대상자의 만족도 측정을 위해 Quebec User Evaluation of Satisfaction With Assistive Technology(QUEST) 2.0을 사용하였고, 대상자의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Functioning, Disability and Health (ICF) 체크리스트를 사용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 중재 집단이 작업치료 비중재 집단 보다 더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복지용구 기기에 대한 항목 중 효과성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p=.01). 복지용구 서비스에 대한 항목에서는‘수리와 유지관리 서비스’항목(p=.02)과‘전문가 서비스의 질’항목(p=.01)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복지용구급여 서비스에서 작업치료 중재가 대상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 다. 본 연구 결과는 복지용구급여 서비스 전문가로서 작업치료사의 필요성에 대한 근거를 제시할 수 있다. 또한 본 연구를 기초로 복지용구급여 서비스 전문가로서 작업치료사의 역할에 대한 체계를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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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뫼비우스 증후군은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비진행성 양측성 또는 일측성의 안면신경마비와 수평방향의 안구 운동장애(외전신경마비)가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며, 이밖에도 다발성 뇌신경장애, 심혈관기형, 지능장애, 근육 및 골격계 기형과 말초신경병증이 동반될 수 있다. 본론 : 본 증례 아동은 2세 4개월된 남아로 전반적인 구토와 수유장애, 작은 턱, 뫼비우스 증후군에 의한 삼킴장애 진단을 받고, 정확한 발달 상태를 알아보고자 발달 평가 및 삼킴장애 검사가 의뢰되었다. 아동은 뫼비우스 증후군 에서 보이는 안검하수와 윗입술이 올라가 입을 벌리고 있었으며, 귀가 아래에 위치하고 표정이 없는 안면형태를 하고 있었다. 평가결과, 베일리 발달검사Ⅱ(Bayley scales of infant development Ⅱ)에서 정신발달지수(mental development index)와 운동발달지수(psychomotor development index)에서 심한 발달지연 범위에 속하였다. 또 한 영∙유아 언어발달 검사(sequence language scale for infants) 결과 심한 언어발달지체를 보였으며, 비디오 형 광 투시법(videofluoroscopy) 연하검사결과 연한 유동식(thin liquid) 검사에서 사래 걸림(aspiration)이 관찰되었 고, 삼킴 반사(swallowing reflex)의 지연이 나타났다. 결론 : 국내 작업치료 분야에서는 그 증례가 발표된 적이 없어, 이에 저자들은 뫼비우스 증후군 아동에 대한 문헌고 찰과 함께 작업치료 평가 및 중재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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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작업치료 치료과정모델에 근거한 집단인지재활치료가 경증치매환자의 일상생활수행능력, 인지기능과 우울증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 치매환자를 위한 인지재활치료의 기초 자료를 제시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2007년 8월부터 2008년 7월까지 서울시 관악구 치매관리센터와 성북구 치매지원센터에 내원한 경증 치매환자 14명을 대상으로 주 2회 8주 동안 16회 집단인지재활치료를 실시하였으며, 4주 후 추적평가까지 총 12주 동안 연구를 실시하였다. 집단인지재활치료는 작업치료 치료과정모델에 근거하여 보상모델, 교육모델, 회복모델과 습득모델을 선택하여 실시하였으며, 치료 전후의 일상생활수행능력, 인지기능과 우울증상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유사 실험연구로써 단일군 전후실험설계를 적용하였다. 결과 : 집단인지재활치료 실시 전에 비하여 실시 후에 경증치매환자의 일상생활수행능력과 언어유창성검사, 간이정신상태검사, 인지수준판별검사 등의 인지기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여 치료효과가 확인되었다(p<.05). 하지만 보스톤 명명검사, 단어목록기억 검사, 구성능력 및 구성회상 검사 등의 인지기능검사에서는 유의한 효과가 없었다. 또한 노인우울척도 상에서도 유의한 우울 증상 개선효과는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경증치매환자에 있어 작업치료 치료과정모델에 근거한 집단인지재활치료는 전반적인 인지기능 및 일상생활수행능력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인다. 향후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경증 치매환자의 기능향상을 위한 보다 다양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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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07.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사회중심 뇌졸중작업치료프로그램이 클라이언트의 기능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효과가 있었는지 분석하고, 실습교육으로서 학생들의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만족도를 분석하여 지역사회중심 임상실습교육프로그램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연구대상은 뇌졸중작업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한 클라이언트와 프로그램의 운영에 참여한 작업치료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1) 클라이언트는 2006년 4월-11월 동안 2차로 나누어 초기평가-10주 중재-재평가를 실시하였으며, 26명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2) 작업치료과 학생들은 평가, 중재프로그램 계획, 프로그램 실행, 재평가에 참여하였으며, 그중 설문에 응답한 5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과목과 연결된 임상실습교육으로서의 만족도를 분석하였다. 분석은 클라이언트의 전·후 변인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윌콕슨 쌍대비교(Wilcoxon matched-paired sign-ranks test), 학생들의 만족도분석은 기술통계를 이용하였다. 결과: 1) 클라이언트의 기능향상에서는 전반적으로 호전되었으며, 특히 균형능력과 감각 중 통증과 심부압박이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p<.05). 삶의 질은 전반적으로 좋아졌으며, 특히 일반적 건강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2) 학생들의 실습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만족도는 전체 평균이 4.32/5점 척도로 높게 나타났으며, 작업치료사의 역할에 대한 이해 향상의 만족도가 4.46±0.61(M±SD)로 가장 높았다. 결론:지역사회중심 뇌졸중작업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한 클라이언트의 기능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효과가 있었으며, 학생들의 실습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만족도도 매우 높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다양한 지역사회중심 임상실습교육프로그램의 개발·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학생들에게는 학교 졸업 후 임상에서 초임 작업치료사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자신감을 제공할 수 있는 질적인 임상실습교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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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0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65세 이상 노인 뇌졸중 환자의 작업치료 전과 후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비교하고 작업치료 후 기능의 변화를 분석하여 작업치료의 가치를 검증하고자 하였다.1994년 6월부터 2004년 3월까지 A대 병원에서 작업치료를 받고 퇴원한 65세 이상 노인환자 중 치료기간이 180일 이내이며 의무기록열람이 가능하였던 228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연구방법 : 의무기록 열람을 통한 후향적인 조사를 실시하여, 성별, 발병 당시의 연령, 진단, 발병원인, 발병횟수, 치료기간, 학력 등의 일반적인 정보와 치료 시작시와 종료시 MMSE와 MBI의 개별항목 점수와 전체점수를 조사하였다. MBI 개별항목 중 대․소변처리 항목은 정보의 부정확성으로 제외하여 전체점수는 최저 0점 최고 80점 만점으로 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Ver 12.0)통계처리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65세 이상 뇌졸중 환자들의 작업치료 전, 후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전체 MBI 점수와 일상생활동작 개별항목의 점수는 짝비교 t-검정을 실시하고, 연령군, 치료기간군, MMSE 전체 점수간의 일상생활동작수행능력의 향상점수는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결과 : 첫째, 대상자의 치료 후의 MBI 전체 점수는 43.19±26.90으로 치료 시작 시 20.12±20.34보다 23.07±19.92점 향상되었으며(p<0.001), 치료 후의 MBI 개별항목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점수가 향상되었다. 특히 걷기 5.52±5.44점(p<0.001), 의자/침대로 이동하기 4.59±4.82점(p<0.001), 옷 입고 벗기 3.27±3.38점(p<0.001), 화장실 동작 3.24±3.76점p<0.001)에서 다른 항목보다 유의하게 높은 점수의 향상이 있었다.둘째, 대상자의 MMSE 점수가 높을수록 MBI 점수도 높았다(p<0.001).결론 : 대상자들의 작업치료 전, 후의 MBI 점수를 비교한 결과 작업치료 후의 MBI 전체점수와 개별항목 점수 모두에서 치료 전보다 수행능력이 향상되었다. 또한 인지기능이 높을수록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이 더욱 향상되었다.위와 같은 결론을 통해 이 연구는 65세 이상 노인 뇌졸중 환자에게 독립적인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작업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향후 65세 이상 노인 뇌졸중 환자의 작업치료에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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