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국내 긍정심리기반 코칭프로그램의 객관적 효과성을 규명하기 위 해 메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구의 대상 자료는 PRISMA 문헌 선정 기준을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메타분석 연구 대상 논문 10개를 선정하였다. 메타분석을 위한 통계처리는 CMA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랜덤효과 모형을 통 해 전체효과 크기를 검증하고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 정심리기반 코칭프로그램의 효과성에 대한 효과 크기(0.956)가 큰 효과 크기를 보여주고 있다. 둘째, 긍정심리 코칭프로그램의 대상에 따른 효과는 중학생 및 대학생에게 상대적으로 더 큰 효과 크기를 보여주었으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했을 때 비교적 낮은 효과 크기를 보여주었다. 셋째, 본 메타분석 결과 이질성 (I²=63.14%)이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 중재 설계와 적용 맥락에 따라 달 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향후 긍정심리기반 코칭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추 가 연구가 필요함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는 중국 유학생들이 한국 대학원의 이중언어학위과정을 선택하 는 유학 동기에 대한 고찰을 통해 ‘한국에서 중국어로 유학하기’라는 이 중언어학위과정의 독특한 교육사회학적 현상을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 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중국인 서예가들이 서예교육과 관련하여 서예의 종주국인 중국에서 대학원 과정을 이수하지 않고, 한국 대학원의 이중언 어학위과정에 입학하여 서예교육을 공부하는 독특한 교육학적 양상을 중 심으로 질적 사례연구를 진행하였다. 이중언어학위과정으로 운영되고 있 는 S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중국 서예가 8인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 고, 프랑스의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의 교육 ‘장’ 논의를 이론적 근거 로 삼아 심층인터뷰를 통해 이들의 한국 유학 동기를 살펴봄으로써, 이 들이 한국 교육 ‘장’을 택한 근원적인 질문의 해답을 찾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우울형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집 단프로그램의 효과성을 혼합연구방법을 통해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제공기관인 J시 H기관의 특화서비스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실험집단 24명, 통제집단 20명으로 구분하여 사 전·사후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양적 자료는 공분산분석(ANCOVA), 질적 자료는 포커스그룹 인터뷰(FGI)를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실험집단 은 통제집단에 비해 우울감과 자살생각이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질적 분석에서는 자기돌봄 역량 강화, 대인관계 확장, 정서적 안정의 경 험이 도출되었다. 본 연구는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우울형 대상자를 위한 집단중재의 실천적 효과를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목적: 본 연구는 국내 작업치료학과를 대상으로 국제작업치료사연맹(World Federation of Occupational Therapists; WFOT) 인증 여부에 따른 기관의 일반적 특성, 교과과정, 연구성과 차이를 비교⋅분석하여 교육 품질 관리의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방법: 2023년 기준 국내 55개 교육기관을 모집단으로 하였으며, 이 중 49개 기관의 결과를 확보하였다. 각 기관의 학제, 전임교원 수, 학위 및 면허 보유 현황, 임상실습 교과목 및 시수, 연구성과를 조사하였다. 자료 분석은 기술통계를 활용하여 WFOT 인증 대학과 비인증 대학 간 차이를 검증하였다. 결과: 4년제 대학의 WFOT 인증률은 74.1%로, 3년제 대학의 40.9%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임상실습 교과목 수와 시수에서 인증 대학(평균 5.8과목, 평균 1,038.3시간)이 비인증 대학(평균 3.6과목, 평균 623.0시 간)보다 많았으며 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했다. 또한 인증 대학에서 박사학위 소지자 수와 작업치료 면허 소지자 수가 비인증 대학에 비해 통계적으로 더 많은 차이를 보였다. 반면, 연구성과(SCI⋅KCI 논문 수)는 인증 대학이 더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지역 분포에서는 수도권⋅비수도권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는 WFOT 인증 여부가 국내 작업치료학과의 임상실습 충족 여부와 밀접히 연관됨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학제 통합과 임상실습 표준화, 그리고 교육과 연구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소음성난청은 장기간의 소음 노출에 의해 누적적으로 진행되며, 일단 발병하면 회복이 어렵다는 특성이 있으므로 예방적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을 위해 청력보존프로그램(Hearing Conservation Program)은 사업주가 수립하고 운영 해야 할 종합적인 관리 계획이며, 정부의 산업안전보건 정책에서도 청력보존프로그램의 수립 대상을 청력손실 가능성이 있는 모든 작업으로 확대하는 등 그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본 연구는 소음성난청 예방을 위한 청력보존프로그램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학술 논문, 산재승인 현황, 작업환경측정 결과 등 사례 중심의 조사와 청력보존프로그램의 운영실태는 FGI 면담을 통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소음수준이 높은 사업장일수록 특수건강진단 결과에서 C1, D1 판정자의 분포가 높게 나타나 소음성난청 발생 위험이 있으며 현재 시행중인 청력 보존프로그램은 보호구 착용, 정기 건강진단에 치우쳐 있어 소음관리와 청력보존프로그 램의 실효성 확보는 시급한 과제임이 확인되었다. 이를 위해, 경영진의 정책적 지원, 근로 자의 참여, 관리감독자의 지속적인 관심을 포함한 종합적 운영이 필수적으로 프로그램의 각 단일요소의 실행이 아닌 “유해인자 확인(식별)→노출(위험)의 평가→조치(공학・관리 대책)→검토 후 피드백으로 구성된 PDCA 기반 통합순환 체계를 상호보완적으로 적용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실효성 확보방안은 근로자 청력 보호를 위한 정책적・실 천적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기업의 ESG 경영요소 중 하나인 기업활동 의 리스크 관리와 책임경영에 도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연구에서는 실제 산업현장 에 적용하여 효과를 비교・검증하고, 소음 수준별 맞춤형 대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등 개선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할 필요가 있다.
Purpose: This study aimed to derive meaningful implications by comparing and analyzing community-based programs, such as the Public Health Center Home Visiting Health Care Program, which serve as key initiatives for the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frailty among older adults. Methods: We used a domestic search engine to input keywords such as ‘aging’, ‘weakness’, ‘home health care’, ‘home nursing’, and ‘care services’, and collected and analyzed the searched data. Results: Various programs addressing physical activity, nutrition, social participation, cognitive health, and depression management are currently operated by public health centers, local governments, and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NHIS). Among these, the Public Health Center Home Visiting Health Care Program plays a central role in frailty management through direct visits by nurses to the homes and facilities of older adults, contributing to the promotion of healthy aging and the prevention of long-term care dependency. Conclusion: To strengthen its impact, the program should be expanded beyond the current focus on low-income and vulnerable seniors to encompass the broader elderly population. Moreover, the development and dissemination of specialized frailty management interventions are essential. It is also recommended that training programs be established to enhance the case management competencies of multidisciplinary professionals involved in the program, enabling them to better address the integrated health and social care needs of older adults. Further research is warranted to assess the cost-effectiveness of community-based frailty prevention and management programs by developing measurable indicators that validate their outcomes and effectiveness.
This study builds upon the problem consciousness of the preceding paper and offers a genealogical analysis of the historical experience and political symbolism embedded in China’s space development naming system. In particular, it traces—on the basis of textual evidence, chronological reconstruction, and tabular analysis—the symbolic politics through which the Long March (長征) launch vehicles and the Dongfanghong (東方紅) satellite are genealogically connected to the subsequent series of Shenzhou (神舟), Tiangong (天宮), Tianwen (天問), and Zhurong (祝融). The analysis examines how these names organize national identity, socialist revolutionary memory, and traditional cosmological and poetic resources, exemplified by Qu Yuan’s Tianwen. Chapters 1-3 provide a detailed reconstruction of the internal genealogy of Chinese space naming practices, while Chapters 4-5 present a comparative civilizational analysis in relation to Western naming conventions, with supplementary reference to Russian, European, Japanese, and Indian cases. The core arguments of this paper are threefold. First, Chinese space naming interweaves revolutionary memory, traditional cosmology, and national strategy through the pictographic and semantic condensation characteristic of the logographic Chinese script (漢字). Second, the “revolution–technology” transformation mechanism established through Dongfanghong and Long March is systematized in the Shenzhou, Tiangong, Tianwen, and Zhurong programs. Third, this constellation of names simultaneously targets domestic mobilization and international branding, narrating a trajectory of self-reliance, national strengthening, and expansion toward deep space.
본 연구는 국방기술개발 및 기업육성 지원사업의 기업 성과에 대한 단기적 효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대상은 「국방과학기술혁신 촉진법」과 「방위산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국방기술진흥연구소에서 추진된 연구개발 및 기업육성 지원사업 수혜기업이다. 수혜기업의 재무정보와 사업 참여 정보를 연계한 패널데이터를 구축하고, 기업별 최초 수혜연도를 기준으로 이중차분법(Difference-in-Differences; DID)을 적용하였다. 수혜기업만으로는 분석이 제한적인 점을 보완하기 위해 세미나·설명회 참여기업 정보를 활용하여 비교집단을 구성하였으며, Callaway and Sant’Anna(2021)의 Staggered DID 방법 론을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정책지원은 기업의 자체 연구개발비를 유의하게 증가시켜 기술 역량 축적과 재투자 유인을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매출·영업이익 등의 재무성과 지표에서는 단기적으로 뚜렷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규모와 산업 특성에 따라 효과의 크기에는 일부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국방 R&D 지원의 장기성과 검증에는 한계가 있 으나, 단기적으로 관찰 가능한 지표를 활용하여 초기 정책효과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는 향후 장기적 효과 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독거노인의 상실감과 우울에 미치 는 효과를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자는 Y시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7명으로 2024년 4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주 1회, 90분씩 총 13회기의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단일집단 사전사후검 사 설계를 적용하였다. 연구도구로 한국노인 상실감 척도, 우울 척도, K-HTP 그림검사, PITR 그림검사를 사용하였으며 회기별 결과를 질적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5.0을 사용하여 대응표본 t검정을 실시 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독거노 인의 상실감과 우울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둘째, 질적 변화 과정을 살펴본 결과, 집단원 간의 상호작용으로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지지를 경험하여 상실감과 우울에 긍정적 변화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 탕으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독거노인의 상실감과 우울을 감소시키 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그림책 감정코칭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성인의 전환학습 경험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이론적 모형을 생성하는 것이다. 감정 억압과 소통 어려움을 경험한 성인 9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체계적 근 거이론에 따라 현상 이해 분석, 범주 관계성 분석, 이론 통합 분석의 3단계로 실 시하였다. 현상 이해 분석을 통해 18개의 범주가 추출되었고, 범주 관계성 분석 에서는 인과적·과정적·미시적-거시적 관계 분석을 통해 범주들 간의 관계성을 파악하였다. 이론 통합 분석에서는 핵심 범주인 ‘감정소통의 지혜’를 도출하고 전환학습 경험에 관한 이론적 모형을 제시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의 전환학습 경 험은 갈등 인식, 탐색 참여, 관점 전환, 실천 적용, 통합 성장의 5단계 과정을 거 쳐 감정 억압에서 감정소통의 지혜로 전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그 림책 감정코칭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성인의 전환학습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 고 표현하는 능력을 개발하여 관계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하는 학습 모델임을 확인하였으며, 평생교육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최근 전공자율선택제의 확대 등 고등교육 환경의 변화에 대 응하여 교양교육 전담기관이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고 또 할 수 있는지 를 논의하였다. 또한 2025학년도를 기준으로 서울대학교, 경기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교양교육 전담기관과 자유전공학부 간의 연계와 관 련된 사례 고찰을 통해 대학 교양교육 전담기관의 운영 구조와 학사지원 체계를 탐색하였다. 연구 결과, 교양교육 전담기관은 자유전공학부 신입 생들의 초기 대학생활 적응, 전공 탐색 및 설계, 교과 및 비교과 운영, 아카데믹 어드바이징, 교내 협력 체계 구축 등을 통해 학사 운영의 허브 이자 전략적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교양교 육 중심의 학사 설계 정착 및 강화, 그리고 제도적 기반 구축을 위한 기 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aims to systematically analyze and categorize the types of loyalty programs utilized in the domestic mobile game market. As of June 2025, loyalty programs actually implemented in the top 50 grossing mobile games in Korea were examined. Building upon Barry Berman’s four-stage loyalty program model (instant discounts, frequency rewards, point-based programs, and personalized rewards), this research proposes an expanded classification system of seven types by adding three categories that reflect the characteristics of mobile games: subscription/season-based (Type 5), stepwise purchase (Type 6), and gamification-based (Type 7).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offers a systematic classification framework in a field where academic analyses of loyalty programs in the mobile game industry remain scarce, and provides foundational data for future research and practical application of loyalty programs in the gaming sector.
This study explores educational strategies for cultivating skilled professionals in Korea’s Urban Air Mobility (UAM) sector. Based on the national K-UAM roadmap, it identifies training needs across three core domains: operation, maintenance, and infrastructure. A structured survey was conducted with 62 organizations involved in UAM development. Results reveal a strong demand for simulation-based emergency response training, AI-assisted diagnostics, and smart infrastructure operation. Key barriers include the shortage of interdisciplinary professionals and insufficient practice-oriented curricula. Using DACUM and CDIO frameworks, this research proposes a modular, domain-specific education model. The findings serve as a foundation for establishing future UAM workforce policies and academic programs.
본 연구는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활근로 조건, 자활사업단, 자활사업 내 교육, 게이트웨이·사례관리, 자활근로 환경에 대한 경험을 통해 형성된 인식이 정서적 자활(과정적 성과)을 매개로 경제적 자활(결과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자료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의 2023년 자활사업 참여자 실태조사 자료 중 자활사업 참여자 3,924명 의 응답 자료를 활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 첫째, 자활근로 조건은 정서적 자활을 매개하지는 않았으나 경제적 자활에는 직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 을 미쳤다. 둘째, 자활사업단은 정서적 자활을 매개로 경제적 자활을 높 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활사업 내 교육은 경제적 자활에 직접적 인 영향은 없었으나, 정서적 자활을 매개하여 간접적으로 경제적 자활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넷째, 게이트웨이·사례관리 또한 경제적 자활 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으나, 정서적 자활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제적 자활을 높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근로환경의 경우 정서적 자활과 경제적 자활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자활사업 세부영역별 참여자의 정책 인식이 과정적 성과에서 결과적 성과로 이어 지는 관계를 실증적으로 검증함으로써 향후 자활사업 세부 프로그램이 참여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으로 전환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외부 환경이 부모코칭 프로그램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를 사회 적 위기 상황인 코로나19 팬데믹(COVID-19 pandemic) 전후의 변화 양상을 통 해 살펴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생태학적 체계 이론과 사회적지지 이론, 행동 변화 이론을 분석 틀로 사용하여 2015년부터 2025년 2월까지 출판된 74편의 논문을 분석하였고, 부모코칭 프로그램에서 설정된 주요 목적과 핵심 주 제, 부모코칭 프로그램에 적용된 운영 방식과 구성 형태, 부모코칭 프로그램에 서 활용된 코칭 요소 및 적용 방식의 변화를 도출하였다. 분석 결과, 팬데믹 이 후 부모코칭 프로그램은 팬데믹이라는 거시체계의 변화에 부응하는 다각적 주 제가 대두되었고, 비대면·맞춤형 운영 방식이 등장 및 확장하였으며, 실제적인 코칭 요소의 적용이 프로그램에 반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팬데믹이라는 외부 거시체계의 영향으로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설 계와 방향성이 재구성되는 과정을 실증적 자료를 통해 규명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나아가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부모코칭 프로그램의 설계에 이론적 기반 및 실용적 방향성을 제공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보육교사의 교사효능감, 보육교사 전문성, 자기성찰지능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교사효능감이 보육교사 전문성에 미 치는 영향에서 자기성찰지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구광역시 소재 어린이집에 재직중인 보육교사 250명을 대상 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SPSS 25.0과 PROCESS Macro 4.0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교사효능감, 자기성찰지능, 전문성 간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 째, 교사효능감이 보육교사 전문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성찰지능 은 부분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즉, 교사효능감은 매개변인인 자기성찰 지능을 통해 보육교사 전문성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는 교사효능감이 높은 보육교사가 자신의 실천을 성찰하고 개선하려 는 태도를 통해 더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형성할 수 있음을 시사한 다. 본 연구결과는 보육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서 자기성찰지능 을 중요성을 실증적으로 제시하였으며, 교사교육 및 재교육 프로그 램에 자기성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적 개입이 필요함을 시 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