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a salad dressing using Prunella vulgaris L. (PV) extracts. In addition, the study was also aimed at evaluating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the salad dressing containing various amounts of PV extracts. Salad dressing was prepared by adding 0% (PD-0), 9.4% (PD-20), 18.8% (PD-40), 28.2% (PD-60), 37.6% (PD-80), 47.0% (PD-100) of PV extract. The quality characteristics (sugar contents, salinity, color value, total phenol contents, total flavonoid contents, DPPH,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and sensory acceptability) of the dressing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study, the sugar contents and salinity of salad dressing increased according to the added amount of PV extract (p<0.001). The color values of lightness and yellowness of salad dressing increased according to the added amount of PV extract, whereas color value of redness decreased (p<0.001). Antioxidant activities were improved depending on the amount of PV extracts (p<0.001). The sensory acceptability (flavor, medicinal flavor, saltiness, sourness, bitterness and viscosity)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dressing added with 18.8% PV extracts than in the other samples. Based on this result, a storage experiment was conducted by comparing PD-40 and PD-C. After 4 weeks of storage at 4℃ and 24℃, the quality characteristics were observed and the pH was increased in the later stages of storage (p<0.05). The depicted that, viscosity increased with storage time at 4℃ (p<0.001). General bacteria and coliform were not detected during storage.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salad dressing with the addition of 18.8% PV extracts has the best quality.
본 연구에서는 하고초(Prunella vulgaris L.)의 50% 에탄올 추출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및 아글리콘 분획을 대상으로 항산화 활성과 유효성분 분석 연구를 수행하였다. 1,1-Diphenyl-2- picrylhydrazyl (DPPH)를 이용한 자유라디칼 소거활성(FSC50)은 50% 에탄올 추출물, 에틸아세테이트 분 획 및 아글리콘 분획에서 각각 15.25 μg/mL, 8.68 μg/mL 및 8.25 μg/mL이었다. Luminol 발광법을 이용한 Fe3+-EDTA/H2O2계에서 생성된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 ROS)에 대한 하고초 추출 물의 총항산화능(OSC50)은 50% 에탄올 추출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및 아글리콘 분획에서 각각 4.68 μg/mL, 1.00 μg/mL 및 1.02 μg/mL이었다. 1O2로 유도된 적혈구 세포손상에 대한 보호효과는 1 ~ 25 μg/mL의 농도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였고, 특히 25 μg/mL 농도에서 아글리콘 분획의 τ50 이 337.9 min으로 높은 세포 보호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α -tocopherol (τ50 = 38.7 분)보다도 9배나 큰 세포 보호 효과를 나타냄을 알았다. 실험에 사용된 하고 초 추출물의 에틸아세테이트 분획과 아글리콘 분획에 대하여 TLC와 HPLC를 이용한 성분 분석을 수행 하였다.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에서는 caffeic acid, rosmarinic acid, quercetin 3-β-D-glucoside, rutin, kaempferol-3-O-rutinoside, astragalin (kaempferol-3-O-glucoside)을 확인하였다. 아글리콘 분획에서 는 caffeic acid, rosmarinic acid, quercetin 및 kaempferol이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들로부 터, 하고초 추출물 및 분획물은 1O2 또는 ROS를 소거함으로써 세포막을 보호할 수 있는 천연 항산화제 로서 화장품 분야에서 응용이 가능함을 시사하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effective induction method of tetraploid plants to obtain potential data for cultivating superior varieties by colchicine treatment. The seed germination were decreased by the higher concentration of colchicine treatment and longer soaking time. A total of 907 individuals were germinated in 16 treated plots except control (untreated plot) and 28 tetraploids were induced which was about 3.1% of the number of seed germinated. The plant regeneration rate by colchicine treatment on explant of Prunella vulgaris for. albiflora Nakai under in vitro culture was decreased with the higher concentration of colchicine. While a total of 312 individuals were regenerated in all treatments, the explant was soaked in more than 0.05% for over 1 hour, tetraploid could be obtained. In particular, for the soaking treatment in 0.05% for 6 hours and 12 hours, 37 tetraploids were induced, which was about 57.8% of the number of plant regenerated. In accordance with the observation on doubling of DNA contents in leaf in order to identify polyploid, the peak DNA content of G1 phase was 101.3 for diploid and 197.2 for tetraploid. The result confirmed the doubling of DNA content. Furthermore, the number of chloroplasts per guard cell depending on polyploid was around 10 in diploid and 19.3 in tetraploid, which was around 1.9 times as much as diploid.
본 연구는 돌연변이원(mutagen)의 하나인 메틸수은(methylmercuric chloride, MMC)의 세포독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배양 NIH3T3 섬유모세포를 재료로 메틸수은의 독성을 산화적 손상측 면에서 조사하였으며, 또한 메틸수은의 세포독성에 대한 꿀풀 (Prunella vulgaris L. var lilacina Nakai) 추출물의 영향을 세포 생존율을 비롯한 SOD-유사 활성(SOD-like activity) 및 지질과산 화(lipid peroxidation, LP) 저해능과 같은 항산화 측면에서 분석 하였다. 본 실험에서 배양 NIH3T3 섬유모세포에 15∼35uM의 메 틸수은을 처리한 결과 처리농도에 비례하여 세포생존율이 대조군 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또한 XTT50값이 34.2uM에서 나타나 고독성(highly-toxic)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항산화제 인 vitamin E는 메틸수은에 의하여 감소된 세포생존율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메틸수은의 세포독성에 대한 꿀풀 추출물의 영향에 있 어서, 꿀풀 추출물은 메틸수은에 의하여 감소된 세포생존율을 유의 하게 증가시킴으로서 메틸수은의 세포독성을 방어하였으며, 동시 에, SOD-유사 활성 및 지질과산화 저해능을 보임으로서 항산화능 을 나타냈다. 위의 결과로 부터 메틸수은의 세포독성에 산화적 손 상이 관여하고 있으며, 동시에 꿀풀 추출물은 항산화능에 의하여 메틸수은의 산화적 손상을 효과적으로 방어하였다. 따라서, 꿀풀 추출물과 같은 천연물질은 메틸수은과 같이 산화적 손상과 관련된 중금속의 독성을 방어 내지는 치료하는데 있어 항산화 소재로서의 유효한 기능이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 자생식물인 꿀풀(Prunella vulgaris)과 섬초롱꽃(Campanula takesimana)을 이용하여 질소비료의 형태에 따라 생육반응, 항산화 물질 함량 및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질소비료처리는 NO3-N 처리구와 NH4-N 처리구 및 이들의 혼용구로 구분하여 수경재배를 실시하였다. 꿀풀과 섬초롱꽃의 생육은 NO3-N과 NH4-N 혼합처리구에서 좋았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꿀풀의 경우 NO3-N과 NH4-N 혼합처리구가 좋았다. 총 폴리페놀 함량과 DPPH 라디칼 소거능 및 NO 소거 활성 등의 항산화 활성은 NH4-N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NO3-N 처리구의 경우 총 플라보노이드 및 총 폴리페놀 함량이 낮고, 항산화 활성도 낮은 경향이었다.
The phenolic compounds of water extracts from Prunella vulgaris were highest at 9.25 mg/g, respectively, when various extraction solvents were used. The optimum condition for extracting phenolic compounds from Prunella vulgaris was extraction in water for 18hr. The DPPH-scavenging activities of Prunella vulgaris were highest at the water extracts. The ABTS radical cation decolorization was higher than 40% in the range of 0~100% ethanol extract section. The antioxidant protection factor on the lipophilic phenolic metabolites was shown to be 1.1 PF in the water extracts from Prunella vulgaris. The TBARS was lower than the control (0.53 μM) in all the sections. The tyrosinase inhibitory effect, which is related to skin whitening, was above 40%, and for the anti-wrinkle effect, the elastase inhibition activity was above 40% at 0.2 mg/mL. The astringent effect of the Prunella vulgaris 40%ethanol extracts was 98.1% at 1 mg/mL. As a result, it can be concluded that Prunella vulgaris has the potential to be used as a cosmetic material.
흰꿀풀은 꿀풀(Prunella vulgaris var. lilacina)의 근연종 중 하나로 꽃 색깔은 흰색이다. 자주색 꽃이 피는 꿀풀에 비해 드물다. 원산지는 한국으로,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며 꽃차례 째 그늘에 말린 하고초(夏枯草)는 임질·결핵·소염·이뇨·종기 등에 쓰이는 약재이다. 꽃은 꿀이 많아 밀원식물로도 쓴다. 섬초롱꽃은 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일반적인 초롱꽃이 백색을 꽃을 피우는 반면 섬초롱꽃은 연한 자주색을 꽃을 피운다. 우리나라 울릉도에만 살고 있는 특산식물로 밝혀졌다. 전초를 자반풍령초라고 하며, 청열, 해독, 지통의 효능이 있고 인후염과 두통을 치료하는데 사용하였다. 흰꿀풀과 섬초롱꽃의 내염성을 조사하고자 PK 비료처리구에 NaCl을 처리하여 생육을 비교한 결과 흰꿀풀의 경우 엽수의 감소가 뚜렷하였고, 섬초롱꽃은 엽수의 감소는 없었으나 전반적인 생육감소 현상이 나타났다. 앞으로 생리적 변화 양상을 추가 실험할 예정이다.
The potential antioxidant activities of different fractions from Prunella vulgaris var. lilacina were assayed in vitro. Among several fractions, n-BuOH fraction showed the highest 1,1-di[henyl-2-picrylhydrazyl (DPPH) free radical scavenging (IC50=0.50μg/mL). The results of 2,2'-azinobis (3-ethylbenzothiazoline-6-sulfonic acid) diammonium salt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nd ferric reducing antioxidant power (FRAP) assay showed the concentration dependency and n-BuOH fraction appeared a better result than the other fractions at the same concentrati on in this study. Moreover the total phenol and flavonoid contents of n-BuOH fraction contained the highest level. Additionally, correlation analysis indicated a high correlation between the antiradical activity and the total phenolic and flavonoid contents (p 〈 0.001). It suggests that n-BuOH fraction obtained from the 70% EtOH crude extract of Prunella vulgaris var. lilacina has wide potential for use as a source of antioxidant material.
본 연구에서는 하고초(Prunella vulgaris) 추출물의 항노화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시험 결과, 하고초 추출물의 콜라겐 생성 촉진 효과는 250 g/mL 농도에서 75.7 %, MMP-1 생성 억제 효과는 200 g/mL 농도에서 90.2 %로 나타났고, 엘라스테이즈 활성 억제 효과는 2.0 % 농도에서 43.7 %로 나타났다. 또한, 하고초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측정을 위한 자유 라티칼 소거 효과 시험 결과 2.0 % 농도에서 76.9 %의 소거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과산화수소에 의한 세포사멸 억제 효과는 2.0 % 농도에서 49.9 %로 나타났다. 하고초 추출물의 피부에 대한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22명(연령분포 : 34세 ∼ 48세)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중 맹검 임상 연구 결과, 하고초 추출물 4.0 % 함유 제형을 12주간 도포하였을 때, 대조군과 비교하여 전문가의 육안평가, 모사판을 제작하여 주름의 정도를 분석한 결과 주름 개선에 현저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p < 0.05). 이러한 결과를 통해 하고초 추출물은 피부의 탄력과 주름을 효과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천연 항노화 소재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고초, 감국 및 갈근 혼합 증류액이 비만쥐의 지질구성, 심장, 간장 및 신장의 해부조직학적 소견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했다. β-lipoprotein농도는 대조군보다 약물처리군들이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유리지방산 농도는 대조군보다 약물처리군들 모두가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하고초와 갈근 혼합증류액 처리군이 하고초와 감국 혼합증류액 처리군보다 낮은 값을 보였다. Glucose 농도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약물처리군들 모두가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triglyceride 농도는 대조군보다 약물처리군들 모두가 낮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약물처리군들 간에서는 하고초 및 갈근 혼합증류액 처리군이 하고초 및 감국 혼합 증류액 처리군보다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total cholesterol 농도는 하고초 및 갈근 혼합증류액 처리군이 대조군 보다 낮은 값을 보였다. HDL-cholesterol 농도는 하고초 및 갈근 혼합증류액 처리군이 높은 값을 나타내어 정상군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LDL-cholesterol농도는 약물 처리군 모두가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심장의 해부조직학적 소견은 비만유도군들이 정상군과 비교하여 확연하게 지방 축적량이 많았다. 그러나 하고초와 갈근 혼합 증류액 처리군은 여타 비만유도군들 보다는 지방 축적량이 적었다. 간장조직 및 신장조직의 지방축적 상태도 이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세 기관 모두, 지방축적량이 증가할 경우는 일부 조직에서 울혈상태를 나타내거나 혹은 핵의 형상이 비정상적인 형태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