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pite over two decades of commercialization, conversational AI continues to produce functional and communicative errors. This study examines how users’ cultural and linguistic backgrounds influence their experience with conversational AI as well as their error tolerance and adoption rates. We hypothesize that users’ cultural and linguistic backgrounds affect both error tolerance and user experience and that the number of languages a user speaks may amplify this effect. To evaluate this, we conducted in-depth qualitative, 1-hour interviews with eight multilingual users based on a standardized set of questions. All sessions were conducted online on Zoom and were audio-recorded. Results revealed that multilingual users face more diverse linguistic and cultural challenges yet demonstrate greater error tolerance, often continuing to use AI for basic tasks despite inconveniences. Furthermore, monocultural and language users are more likely to discontinue use when errors persisted. By adapting to diverse users, conversational AI can enhance user experience, reduce disparities, and promote equitable access. This study provides insights for developing inclusive, sustainable, and socially responsible conversational AI systems accessible to a global user base. However, limitations include the narrow diversity of participants’ countries and languages and a small sample size. Future research should expand participant diversity to provide a more comprehensive and deeper understanding of conversational AI systems.
본 연구는 다양한 천연염재로 염색조건을 달리하여 염색한 견직물로 준비된 동일색조의 2-배색 100종에 대하여 주관적 색채감성 요인구조를 규명하고, 동일색조 유형과 유/무채색 색조, 물리적 색채특성 및 배색변인의 객관적 변 인들이 색채감성요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으며, 인공지능 기계학습 기반의 Random Forest를 이용하여 색채감 성요인 예측모델을 제안하였다. 연구 결과로서 천연염색 견직물의 동일색조 2-배색에 대한 색채감성요인으로 ‘유쾌 함’, ‘클래식’, ‘소프트’, ‘모던’의 4개 감성이 추출되었는데, 각 요인은 단색의 물리적 색채특성, 동일배색 유형, 유채 색/무채색, 정량적 배색 변인을 포함한 객관적 색채 변인으로부터 유의한 영향을 받음이 확인되었다. Random Forest 를 이용하여 동일색조 2-배색의 색채감성요인 별로 수립한 예측 모델에서 요인 ‘유쾌함’과 ‘소프트’ 예측모델의 예측 성능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색채감성요인 예측 모델에서 변수 중요도와 대체선형모델의 구조를 통해 요인 ‘유쾌함’ 은 색채 밝기 관련 변인, 요인 ‘소프트’는 색채 진하기 관련 변인의 영향력이 가장 큰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실험 값과 예측값 간 높은 상관성을 확인함으로써, 인공지능 기계학습 알고리즘 Random Forest를 천연염색직물의 색채감 성예측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본 연구는 신축성 소재의 신장 적용률에 따른 의복압과의 회귀식을 도출하여 기능성 스포츠웨어 설계 시 정량적 설계 근거에 활용하고자 하였다. 폴리에스터 및 나일론 기반에 폴리우레탄이 혼방된 신축성 원단 5종을 선정하고, Ziegert & Keil(1988)의 방법을 이용하여 신장률을 측정하였다. 측정된 신장률을 6단계(0%, 10%, 30%, 50%, 70%, 90%)로 반영하여 축소된 실험용 밴드를 제작하고, 원통형 모형과 인체 상완부에서 의복압(kPa)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신장 적용률이 증가할수록 의복압이 선형적으로 증가하였으며, 회귀분석 결과 R²값은 .775∼.900으로 높은 설 명력을 보였다(p<.001). 특히, 편물과 직물 간 물리적 특성 차이에 따라 의복압 예측식의 정확도에 차이가 나타났으 며, Poly_85(직물) 소재는 다른 신축성 편물보다 의복압이 현저히 높게 측정되었다. 따라서 소재의 구조적 특성과 신장률 특성을 반영한 그룹화가 회귀식의 정밀도를 향상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신장 적용률 기반 의복압 회귀식은 스포츠웨어뿐 아니라 의료용 압박복, 재활복, 웨어러블 의류 시스템 등 다양한 착용형 의류 설계에 활용 가능한 실질적 설계 지침으로서 의미가 있다.
본 연구는 실시간 인간–컴퓨터 대화에서 가상 인물의 자연스러움과 감성적 공명(emotional resonance)을 향상시키 기 위한 음성 기반 복합 감성 디지털 휴먼 상호작용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시스템은 먼저 음성 감성 인식(Speech Emotion Recognition, SER) 모듈을 통해 사용자의 음성으로부터 정서적 특징을 추출하고, 이후 GPT 기반 모델을 이용하여 세분화된 복합 감성 가중치 분석을 수행한다. 분석 결과는 JSON 형식으로 구조화되어 로컬 API를 통해 Unreal Engine 5 (UE5) 렌더링 환경으로 전달되며, 이를 통해 음성 파라미터를 MetaHuman 얼굴 동작 단위(Action Units, AUs)에 동적으로 매핑한다. 시스템의 효율성을 검증하기 위해, 총 40명의 참가자가 자연성 및 현실감, 복합 감성 표현의 효과성, 감성적 공명, 전체 상호작용 성능의 네 가지 지각적 차원을 평가하였다. 분석 결과, 모든 차원의 평균 점수가 중립 수준(3점)을 유의하게 상회하였으며(p<.001), Cronbach's α 값이 0.70을 초과하여 척도의 내부 일 관성이 양호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효과 크기(Cohen’s d > 0.8)는 시스템이 감성 표현력과 상호작용 유창성에서 뚜 렷한 이점을 지님을 보여주었다. 종합적으로, 본 연구의 프레임워크는 음성 기반 복합 감성 생성을 통해 교차 모달 감성 전달(cross-modal emotional transmission)을 실현하며, 향후 감성컴퓨팅 및 디지털 휴먼 상호작용 연구를 위한 확장 가능한 기술적 경로를 제시한다.
한국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고령자는 많은 기업의 주요 소비자 집단으로 부상했다. 의인화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인상 소구 광고가 고령자에게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 브랜드의 온정성과 유능성 인상 소구 광고 간 고령자의 광고 태도, 브랜드 태도 및 브랜드 구입의도에 미치는 위계적 효과의 차이를 검증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65세 이상인 22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 중 제시된 선별 질문의 정답자인 184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브랜드의 온정성 인상 소구 광고가 브랜드의 유능성 인상 소구광고보다 광고 태도를 더 긍정적으로 높였다. 둘째, 브랜드의 온정성 인상 소구 광고에 정적 영향을 받은 광고 태도 는 (1) 브랜드 구입의도에 직접적으로 정적 영향을 미쳤고, (2) 브랜드 태도 제고를 통해 브랜드 구입의도에 간접적 으로 정적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에서 브랜드의 온정성 인상 소구 광고가 ‘광고 태도 → 브랜드 태도 → 브랜드 구입의도’와 ‘광고 태도 → 브랜드 구입의도’라는 위계적 관계에 정적 영향을 미침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고령자 대상 브랜드 인상 소구 광고 효과 기저의 심리적 기제에 대한 학계의 이해 폭을 넓히고, 기업에서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브랜드 인상 기반의 효과적인 광고 전략을 수립할 때 도움이 되는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