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수확 후 지역브랜드로 유통되는 벼의 저장 중 저장온 도 및 저장기간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 지방산도 및 지방산 조성의 변화를 조사할 목적으로 신동진, 일미, 추청, 호품, 히또메보레 등 5품종을 저장온도를 달리하여 저장한 후 4개월마다 밥의 조직감(texture), 알칼리붕괴도(ADV), 도요 윤기치, 밥의 호화특성, 지방산도 및 지방산 조성 등을 분석 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밥의 경도는 밥의 씹힘성과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 관계를 나타냈고 밥의 부착성과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 타냈으며 밥의 응집성은 밥의 탄력성과 정의 상관관계 를 나타냈다. 밥의 경도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증 가하였고 밥의 응집성은 저장전과 비교해서 저장온도 및 저장기간에 따라 품종 간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2. 알칼리붕괴도는 품종 및 저장기간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저장온도에 의한 영향은 미미하였다. 일미와 추청의 경우는 저장온도 및 저장기간에 따른 변화가 거의 없었으나 신동진, 호품 및 히또메보레의 경우는 상온저장의 경우 저장기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은 반면 저온저장의 경우는 저장기 간이 길어질수록 ADV 값은 작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3. 도요윤기치는 저장초기에는 품종 및 저장온도에 따라 품종간 차이는 크지 않았고 대체로 저장 후 4개월 이 후부터 상온 및 저온저장 모두 도요윤기치 값이 떨어 지는 경향이었다. 4. 밥의 호화특성은 상온저장에서 최고점도의 경우 신동 진, 호품, 히또메보레 품종은 일미와 추청에 비해 저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저장전보다 확연히 높게 나타났다. 강하점도 또한 상온저장시 저장전보다 저장기간이 길 어질수록 높아졌으며 치반점도는 저장온도와 큰 상관없 이 저장전보다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낮게 나타났다. 5. 현미의 지방산도는 저온저장보다 상온저장의 경우에 저장전과 비교하여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그 증가폭 이 컸고 백미의 지방산도는 저장전과 비교하여 저장 8 개월 후부터는 지방산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6. 지방산 조성의 변화는 현미의 포화지방산 함량의 경우 저장 전에 비해 일미와 추청 품종은 저장기간이 경과 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으나 신동진, 일미 및 히또 메보레 품종의 경우는 저장기간이 경과하더라도 저장 전과 비슷한 함량을 유지하였다. 또한 백미의 포화지 방산 함량은 저장기간이 경과하더라도 상온저장 및 저 온저장 모두 저장 전과 비슷한 함량을 유지하였다. 현 미의 지방산 중 oleic acid와 linoleic acid의 함량은 저 장 전부터 품종간 차이를 나타냈고 그 외의 지방산 함 량의 변화는 저장 4개월 후부터 품종 간 차이가 나타 났다. 백미의 지방산 중 linoleinic acid와 stearic acid 의 경우 검출된 함량은 적으나 저장 4개월 후에 그 함 량이 현저히 감소하였고 palmitic acid는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는 그린인테리어 오피스에 대한 심리적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오피스와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 지 않은 오피스 공간에서 본 분야에 전문가이거나 입문한 여성 76 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심리상태측정은 주의회복척도, 단축판 기분상태검사(POMS), semantic differential scale(SD법)로 비 교하였으며, 대응표본 t-test, 빈도분석, 일원배치분산분석, 그리고 Pearson’s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3가지 심리적 지표를 비교한 결과, 주의회복척도는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는 공간보다 그린인 테리어가 되어있지 않은 공간에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분상태검사는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지 않은 오피스보다 그린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오피스에서 긴장-불안, 우울, 분노, 피로, 그 리고 혼란은 낮게, 활력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01). 그러 나 기분상태검사를 나이별로 분석한 결과,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 는 오피스 공간에서 긴장-불안, 분노, 피로와 같은 항목들에서 age group간의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였다. 전체적인 결과로부터 20대 와 60대의 경우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오피스의 조건에서 40-50대에 비해 부정적인 감정(긴장-불안, 분노, 피로, 혼란)을 많 이 보였고 긍정적인 감정(활력)은 적게 나타낸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SD법을 이용한 쾌적감, 자연감, 그리고 진정감에 대한 인상을 평가한 결과,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오피스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린인테리어가 주는 효과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 공기정화효과, 근로자의 작업 능률 향상 효과, 심리적 안정 효과, 그 리고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효과는 전부 96% 이상으로 나타 났고, 아토피 치유효과는 88.6%로 나타나 그린인테리어에 대해 긍 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상관분석 결과, ‘그린인테리어는 공기정화 효과를 높여준다’와 ‘그린인테리어는 심리적 안정 효과를 높여준다’는 0.659로 가장 높은 정의 상관관계 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그린힐링오피스를 만들기 위해 그린인 테리어를 활용하는 것에 대한 유용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생 각된다.
The major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usability as cultivar for processing of new Citrus hybrid 'Hamilgam'. We investigated various antioxidant activities, such as DPPH radical, ABTS radical, Hydroxyl radical and Superoxide anion radical effect, along with total polyphenol content and total flavonoid content of Citrus hybrid 'Hamilgam', C. unshiu, C. natsudaidai. The total polyphenol content and total flavonoid content were the highest in the Hamilgam. The major flavonoids of Hamilgam and Natsudaidai were naringin and neohesperidin, and those of Unshu were narirutin and hesperidin, as determined by HPLC. Especially, the neohesperidin content of Hamilgam showed much higher (100 times over) than that of Unshu. However, the aglycone form was not found. DPPH and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were the highest in Hamilgam peels. Hydroxyl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as high in the order of Unshu, Hamilgam and Natsudaidai. Superoxide anion radical scavenging of 3 cultivars peels displayed low activities compared to DPPH and ABTS radical scavenging. Based on these results, Hamilgam peel extracts possess antioxidant activities and may thus serve as potential sources of functional food, cosmetic products, etc.
CdTe 멀티에너지 X선 영상센서와 ROIC를 패키징 하기 위한 flip chip bump bonding, Au wire bonding 및 encapsulation 공정조건을 개발하였으며 성공적으로 모듈화 하였다. 최적 flip chip bonding 공정 조건은 접합온도 CdTe 센서 150℃, ROIC 270℃, 접합압력 24.5N, 접합시간 30s일 때이다. ROIC에 형성된 SnAg bump의 bonding이 용이하도록 CdTe 센서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접합온도를 설정하였으며, CdTe센서가 실리콘 센서에 비하여 쉽게 파손되는 것을 고려하여 접합압력을 최소화하였다. 패키징 완료된 CdTe 멀티에너지 X선 모듈의 각각 픽셀들은 단락이나 합선 등의 전기적인 문제점이 없는 것을 X선 3D computed tomography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Flip chip bump bonding후 전단력은 2.45kgf/mm2 로 측정되었으며, 이는 기준치인 2kgf/mm2 이상으로 충분한 접합강도를 가짐을 확인하였다.
2010년 1월에서 2012년 12월까지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에 품질검사가 의뢰된 화장품 9,879건에 대해, 국산과 수입화장품에 대한 집계자료를 바탕으로 제조국가별, 연도별, 적용부위별로 검사의뢰 유형을 비교하여 품질 및 안전성관리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조사를 시행하였다. 전체 화장품 중 국산은 645건(6.5%), 수입산은 9,234건(93.5%)이며, 제조국가별로는 프랑스 4,342건(44.0%), 독일 1,637건(16.6%), 미국 1,476건(14.9%), 한국 645건(6.5%), 이태리 557건(5.6%), 기타 1,222건(12.4%)이었다. 또한 연도별 위수탁 화장품 검사의뢰건수는 2010년 3,784건, 2011년 3,394건, 2012년 2,701건으로 나타나 일반 화장품은 감소하고 기능성 화장품이나 염모제에 대한 품질 검사가 증가되었다. 화장품 유형별로는 기초제품 5,470건(55.4%), 색조 1,908건(19.3%), 손발관리 1,026건(10.4%), 두발관리 616건(6.2%), 목욕용이 361건(3.7%), 기타 498건(5.0%)이며 국산화장품의 유형별 분포는 기초 > 두발관리 > 색조 > 손발관리 > 목욕용 순이나 수입화장품에서는 기초 > 색조 > 손발관리 > 두발관리 > 목욕용 제품의 순서로 나타났다. 국제적 품질관리기준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기 위해 국내 소비자들의 경향부터 직간접적으로 파악하는 일이 필요하다. 위수탁검사의뢰된 국산 및 수입화장품의 제품 유형과 인체 적용 부위별 비율 등을 비교 활용하여 미래지향적인 화장품 안전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TV드라마 타이틀 로고는 드라마의 내용과 이미지를 시청자에게 가장 함축적으로 임팩트하게 전달하여야 한다. 캘리그라피는 이러한 드라마의 내용을 적절하게 표현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수단과 방법 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독특하고 강력한 디자인적 표현도구인 캘리그라피의 개념정리와 그 표현 특성을 분석하고 TV드라마 타이틀 로고 중 캘리그라피를 사용한 예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하고 형식과 장르별로 표현 유형을 정리하였다. 또한 글이 가지고 있는 속성 즉 의미, 소리, 모습, 형태를 요소로 하는 형상화기법으로 사례를 분석한 결과 의미의 형상화, 모습의 형상화, 형태의 형상화 순으로 제작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처럼 말이나 단어를 단순히 표현한 캘리그라피에 비해 말이나 단어 속에 들어 있는 의미, 모습, 형태를 형상화하여 글꼴로 자연스럽게 나타냈을 때 메시지는 쉽게 수용자에게 전달된다. 결론적으로 형상화가 없거나 TV 타이틀 로고에서 나타나는 뜻을 단순히 형상화한 캘리그라피에 비해 독창성, 심미성, 조형성, 가독성 등을 포함하면서 표현된 형상화기법의 캘리그라피는 언어적, 시각적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하기 때문에 보다 감성적인 소통이 이루어져 TV드라마 타이틀 로고에 대한 기억과 신뢰도를 증대시킨다. 더불어 말이나 단어에 의미하는 형태까지 표현한 글꼴은 인지반응과 감정반응을 이끌어 내어 더욱 기억에 남게 한다. 이를 바탕으로 TV 드라마 타이틀 로고의 캘리그라피 표현방식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에도시대의 ‘죽도도해금지령’과 ‘독도 조선령’ 인식은 그 후 메이지(明治)시대에 들어 외 무성의 조선국교제시말내탐서(1870)와 태정관지령(1877)으로 이어졌다. 메이지 3년, 외무성의 조선국교제시말내탐서에서는 독도를 ‘울릉도의 인도’(竹島ノ隣島)로, 또한 메 이지 10년 최고국가기관인 태정관의 태정관지령에서는 독도를 ‘울릉도외일도’(竹島外一島)라고 하여 조선령임을 재확인했다.
1870년의 『조선국교제시말내탐서』와 1877년의 『태정관지령』은 독도를 울릉도에 부속 된 섬으로 보는 지리적 인식의 산물인 동시에, 안용복사건 당시에 확인된 ‘울릉도와 독도는 조선영토’라는 사실을 한 번 더 확인한 것이었다. 다케시마(竹島)문제연구회에서 주장하는 것과 같이, 명칭혼동이나 착오에 의한 것이 결코 아니었다. 『태정관지령』은 독도영유권 귀 속에 관한 역사적인 논쟁에 종지부를 찍은 것이다. 메이지정부 최고국가기관인 태정관은 1877년, 영토담당 정부기관인 내무성을 경유하여, 시마네현에 ‘울릉도와 독도를 시마네현 의 지적에 올리지 말 것’을 지시하고, 그 내용을 관보에 해당하는 『태정류전』에도 공시했다.
『태정관지령』은 일본의 양심적인 학자에 의해 공개된 이래, 주로 일본계 학자들에 의해 서 연구가 많이 된 반면에, 국내에서의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다. 연구부족뿐만 아니라 근거자료로서의 가치도 저평가 되고 있다. 일본측에서 『태정관지령』을 부인 하는데 온 힘을 쏟아붓고 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독도 문제에 대한 역사적 논쟁은 『태정 관지령』을 얼마나 잘 활용 하느냐에 따라 그 성패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국제법적인 측면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댐 저수용량에 대한 이변량 빈도해석을 수행함으로써 재현기간 개념을 이용한 댐의 용수공급능력 평가방법을 제안하였다. 제안된 방법은 대청댐에 적용되어 검토되었다. 추가적으로 국내의 대표적인 가뭄사상에 대한 대청댐의 재현기간을 산정하고, 그결과를검토하였다. 그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본 연구에서는 이변량 빈도해석을 수행하기 위해 한국의 기후 특성을 반영한 댐의 용수공급능력 평가인자를 고려하였으며 5월 저류량 및 6~10월의 저류량 차이를 대상 변량으로 결정하였다. 둘째, 재현기간의 개념을 이용하여 대청댐의 용수공급능력을 평가한 결과, 대청댐은 재현기간 20년 미만에 대한 용수공급능력을 확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 제안된 방법은 한반도에 발생했던 대표적인 가뭄사상들을 분석하고, 해당 사상들에 대한 재현기간을 산정하는데 있어서도 유효함을 확인하였다.
전기로 환원슬래그는 가장 처리하기 곤란한 부산물이였지만, 공기급냉에 의해 수화 활성도를 높임으로서 자원으로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본 연구팀은 용융상태의 슬래그를 공기 급냉하여 비드상으로 응고시킨 후, 이를 일정한 크기의 미분으로 분쇄한 후 적절한 첨가제를 사용하여 국내의 시장에서 요구되는 속경성과 강도를 만족하는 제품을 개발하였다.
분쇄한 생마늘 10%와 식염을 6, 8, 10 및 12%로 달리하여 저염 마늘 된장을 제조하고, 상온에서 6주간 숙성시키면서 일주일 간격으로 시료를 취하여 숙성기간에 따른 품질 특성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숙성 시간이 경과할수록 명도는 감소하였으나, 적색도와 황색도는 유의적인 변화의 경향이 없었다. 염도는 된장 제조 직후에 비해 숙성 6주차에 1% 정도씩 증가하였으며, pH는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점차 감소하였으며, 산도는 이와 상반되게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환원당은 숙성기간의 경과와 더불어 유의적으로 증가하여 된장 제조 직후에 1.34~1.88 g/100 g이던 것이 숙성 6주차에는 7.25~9.13 g/100 g으로 변화하였는데, 식염의 첨가 농도가 낮을수록 환원당의 함량이 더 높았다. 아미노태 질소는 100~130 mg%에서 숙성 6주차에는 210~290 mg%로 약 2배 증가하였는데, 식염의 첨가 농도가 높을수록 아미노태질소의 함량은 더 낮았다. 된장의 발효 균주인 Bacillus 균주의 생육은 숙성 14일까지 증가되다가 그 이후부터는 감소되는 경향이었는데, 식염 10%와 12% 첨가군에서는 숙성 14일까지 Bacillus 균주의 생육이 양호하였다. 반면 효모는 된장의 숙성 초기에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숙성 21일 이후에는 일정범위를 유지하여 큰 변화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마늘이 첨가된 저염 된장은 염농도가 낮을수록 환원당이나 아미노태 질소의 함량이 더 높았고, 이화학적인 품질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 6% 정도의 식염첨가로 저염화가 가능할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선박의 예인에 필요한 예인력의 계산과 이를 검증하기 위한 실험 결과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먼저 예인력의 계산에 있어서는 선박의 마찰저항, 풍압저항, 조파저항을 고려하였다. 아울러 프로펠러가 고착된 상태를 가정하여 프로펠러 저항을 계산하였다. 이와 더불어 예인 시 사용되는 예인삭에 걸리는 부가저항을 노드분석법을 적용하여 계산하였고, 선체 저항과 예인삭에서의 부가저항을 합하여 최종 적인 예인저항을 도출하였다. 계산된 결과값의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목포해양대학교 실습선 새유달호를 활용하여 해상에서 예인실험을 수행하였고 이론적인 계산 결과와 실험 결과에 대한 비교를 행하였다. 소요 예인력의 이론적인 계산에서 주요한 요소는 예인속력임을 알 수 있 었고, 예인속력의 증가에 따라 프로펠러 고착 저항이 저항의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실제 실험을 통해서는 선박의 요잉에 의한 저항 증가분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Dendrobium moniliforme (DM) is a valuable and versatile herbal medicine with the anecdotal claims of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ion. In the present study, we investigated the whitening and anti-wrinkling effects of DM under various conditions with B16F10 melanoma cells and human dermal fibroblasts. The DM extract inhibited melanin contents and tyrosinase activity in a dose-dependent manner, compared with untreated group. Treatment of the DM extract effectively suppressed the α-MSH-stimulated melanin formation, tyrosinase activity and dendrite outgrowth. Moreover, the α-MSH-induced mRNA expressions of tyrosinase-related protein-1 (TRP-1) and tyrosinase-related protein-2 (TRP-2) and protein expression of tyrosinase were significantly attenuated by DM treatment. We also investigated the DM increased the production of type I procollagen and inhibited TNF-α-induced mRNA expressions of MMP-1, -3 in the human dermal fibroblast. These results indicate that DM may be a great cosmeceutical ingredient for its whitening and anti-wrinkle effects.
Compton suppression 장치는 Compton 산란 반응을 이용하여, 스펙트럼의 Compton continuum 부분을 억제함으로써 Compton continuum 영역 내에서의 감마선 피크들의 분석을 보다 명확하게 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이다. 표층토양 시료에서 검출된 인공 방사능인 137Cs과 자연 방사능인 40K핵종의 방사능 농도 값들에 대한 방사능 계수치가 백그라운드를 상회하는 측정값이 발생되거나, 불필요한 방해피크나 비해석 대상 피크에 대하여 검출된 표준선원의 방사능 농도 값들의 실측치에 대한 background를 비억제 스펙트럼(Compton Unsuppression)과 억제 스펙트럼(Compton suppression)을 적용시켜 측정 에너지에 대한 교정을 알고자 점선원인 137Cs을 거리별에 따라 측정하여, 몬테칼로 시뮬레이션과 비교 분석함으로서 효율적인 검출 능력을 얻고자 함이며, Compton 억제 인자를 보면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CSF 값이 클수록 더 많은 Compton suppression가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고, 137Cs을 이용한 컴프턴 비억제 모드와 억제모드로 측정된 스펙트럼에서 컴프턴 연속에 의한 백그라운드가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