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attempted to help determine Korean fishery policies by proposing improvement plans after examining the current regulations, fishing vessels, fishing gear and fishing methods of the middle sized trawl fishery in the East Sea for targeting only squid.
In general, the size, engine horse power, and net length of the middle sized trawlers are between 50 and 60 GT, 1,200 and 1,600 PS, and approximately 165 m with four seamed trawl nets, respectively.
While a jigging vessel attracted squids using lights, the trawler approached a jigging vessel. The trawler let the jigging vessel know its decision for fishing, and then jigging vessel rolled up jigs. The net of the trawler was casted at 45 degrees between the bow and the stern of the jigging vessel. Once the trawler towed close to the stern of the jigging vessel upon its passing of the jigging vessel, the bow of the trawler turned 45 degrees left again. Then, squid aggregations were entered into the net. When the cod end was passed a light vessel, the trawler hoisted the net up to the otter board. Then the trawler turned 180 degrees. It repeated three to five times of fishing operations as the previous method.
We recommend that the regulations allow nineteen side trawlers to catch like stern trawler, as well as the cooperative trawler and jigging vessel operation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ethod validation for the determination of loganin content in Cornus officinalis (CO). This medicinal plant reportedly mainly included loganin. The specificity, linearity, precision, accuracy, limit of detection (LOD), and quantification (LOQ) were measured by HPLC/DAD. Our results showed that high linearity in the coefficient of calibration correlation (R2) for loganin standard was 1. LOD and LOQ for loganin were 0.007 and 0.026 mg/mL, respectively. The recovery rate of loganin was revealed to be in the high range of 95.14-105.45%. The relative standard deviation of intra- and inter-day precision of loganin in CO was 1.8% and 2.3%, respectively. The loganin content of CO from Gurye, Uiseng, Ichoen, and China were 7.81, 3.41, 7.42, and 6.52 mg/g, respectively. In conclusion, these methods were validated for the detection of loganin in CO.
Fishing characteristics of Korean tuna purse seine fishery in the Pacific Ocean were investigated using logbook data compiled from captain onboard and the statistical data from 1980 to 2014. Changes in fishing ground and correlation between marine environmental factors and fishing patterns were investigated using Oceanographic index. The proportion of unassociated set was higher than that of associated set. The catch proportion of yellowfin was higher in the unassociated set, while that of skipjack and bigeye was higher in the associated set. Due to vessels, fishing gears and Korean captains’ high-level of skills in fishing technology optimized for the unassociated set and preference of large fishes, especially large yellowfin tuna, it showed unique fishing characteristics focusing on the unassociated set. As for fishing distributions of Korean tuna purse seine fishery and impacts of oceanographic conditions on the fishery, the main fishing ground was concentrated on the area of 5°N~10°S, 140°E~180° through the decades. When stronger El-nino occurred, the range of fishing ground tended to expand and main fishing ground moved to the eastern part of western and central Pacific Ocean. During this season, yellowfin tuna had high CPUE and catch proportion of yellowfin tuna in the eastern part also increased. As for the proportion of fishing effort by set type, proportion of log associated set was high during El-nino season while that of FAD associated set was high during La-nina season.
Acoustic surveys using a scientific echosounder and trawl surveys were concurrently carried out in between Geoje and Tongyeong of the South Sea by season. The anchovy schools were identified by trawling in each station and used for frequency response analysis. Frequency responses of anchovy schools by season and species composition ratio were examined using multi-frequencies (18, 38, 70, 120 and 200 kHz). The frequency response r(f), is one of the acoustic characteristics which means the volume back-scattering strength ratio between a reference frequency and other frequencies. In spring, the r(f) of anchovy schools decreased with increased frequency, with the exception of 120kHz. While, in winter, the r(f) continuously decreased inversely proportional to the increase in frequency. Frequency response of anchovy schools presented a distinctive difference between spring and winter, however it did not different in spife of different species composition ratios in schools.
물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하여 저에너지 해수담수화가 가능한 정삼투 시스템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정삼투 시스템의 경우 가압 조건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에너지 비용을 저감할 수 있고, 막 오염 및 파쇄 현상이 역삼투 시스템에 비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사용되는 유도 용질의 경우 높은 친수성을 가져야하며, 농도 대비 높은 삼투압을 보여야 한다. 또한 유도용액 후처리 공정에서의 분리가 용이하여야 한다. 최근에는 탄소 양자점 유 도용질, 고분자 전해질을 이용한 유도용질, 온도감응성 고분자를 이용한 유도용 질의 연구가 진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물에 대한 용해도가 큰 다가 카복실산계 유도용질을 합성하고 정삼투 공정에서의 성능평가 및 타 유도용액과 비교실험을 수행하였다. 또한 후처리 공정인 나노여과공정에서의 성능평가 및 타 유도 용액과의 비교실험을 진행하였다.
습식 동 제련공정은 황화광석을 원료로 하며, 제련 공정 중 약 2~15%의 폐황산이 발생하게 된다. 이 황산용액에는 유가금속(Cu, Zn) 및 희소금속(In, Se, Re 등)은 보통 수 ppm에서 수 % 단위로 용해되어 있으며, 첨단소재로서의 희 소금속 및 유가금속의 용도 및 수요가 다양해짐에 따라 이를 회수하여 활용하는 방향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막분리를 이용하여 희소금속을 분리할 시 효율적이며 친환경적인 장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폴리에틸렌이민, 피페라진, 트리메조일클로라이드 용액을 사용하여 다공성 지지막 위에 폴리아미드 계면중 합을 하였으며, 제조된 분리막의 투과 특성 및 15%의 황산용액에 대하여 내산성 특성을 살펴보았다.
일반적인 MBR공법의 경우 허용한계 이상의 고농도 MLSS에서 운영되면 막오염이 급격히 발생된다. 이는 슬러지 케익 축적이 원인이며 이로 인해 분리막 회복을 위한 빈번한 세정이 적용되어야 하고 그 결과 운영비 증가 및 분리막 수 명이 단축된다. 본 연구에서는 (주)에코니티의 자유말단형(End-Free) 분리막을 이용한 MBR 시스템 운전을 진행하였다. 분리막 모듈의 구조적인 특성으로 슬러지가 쉽게 탈리되어 케익의 축적이 발생하지 않아 고농도 MLSS에서도 적용가능함을 확인 하였다. 이에 따라 운전 플럭스를 상향시킬 수 있었고 장기 운전을 통하여 막여과 시스템의 안정운영을 평가하였다.
고염도 용액에서 sodium alginate 파울링을 가압식 전량여과 조건에서 관찰하였다. NaCl 및 CaCl2를 이용하여 이온 강도를 0.6 M로 제조한 용액에 sodium alginate를 2, 20 그리고 50 mg/L 투여한 후 공극크기 0.1 μm의 친수 성 PVDF 멤브레인을 통해 0.2 bar의 정압 조건에서 여과하였다. Na 혹은 Ca에 의한 이온강도가 높은 경우 파울링은 감소하였으나, Na와 Ca가 모두 존재하는 경우 여과 초기 파울링이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으며, 이온 강도가 높 은 경우 sodium alginate 농도에 따른 파울링속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석유화학제품의 기초연료인 프로필렌은 Naphtha Cracker에서 나오는 프로필 렌/프로판 혼합물을 저온증류하여 생산되며, 이 공정은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따라서 에너지 소비가 작은 막분리법이 대체법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올레핀/파라핀 분리에 우수한 성능을 가진 촉진수송막을 이용하여 프로필렌/프로판 분리특성을 알아보았다. 순수가스 테스트를 통해 압력변화에 따른 투과도와 선택도를 구하였으며, 자체개발된 전산모사 프로그램을 통해 혼합가스 테스트에 대한 feed 및 압력 변화에 따른 stage-cut 및 투과도측 프로 필렌 농도와 회수율 변화를 알아보았다.
석유화학제품의 기초연료인 프로필렌은 Naphtha Cracker에서 나오는 프로필 렌/프로판 혼합물을 저온증류하여 생산되며, 이 공정은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따라서 에너지 소비가 작은 막분리법이 대체법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분리막 소재 중 폴리이미드는 높은 기계적 강도, 내열성, 내화학성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6FDA는 구조상 큰 분별자유부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투과도가 우수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6FDA 다이안하이드라이드를 이용하여 폴리이미드를 합성하였으며 FT-IR을 통해 합성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DSC와 TGA를 통해 열적안정성을 확인하였으며 time-lag를 이용 하여 프로필렌과 프로판의 기체투과특성을 알아보았다.
폴리이미드는 높은 기계적 강도, 내열성 및 내화학성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기체에 대하여 우수한 투과선택성을 가지고 있어 기체분리막으로 많이 연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지환족 다이안하이드라이드인 DOCDA와 메틸치환기를 1개, 2개, 3개 가지는 다이아민을 이용하여 폴리이미드를 합성하였다. 또한, 다 이아민인 ODA와 MDA를 50 mol%로 하여 폴리이미드 공중합체를 합성하였고. FT-IR을 통해 합성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음을 확인하였고. DSC와 TGA를 통해 열적안정성을 확인하였고 time-lag를 이용하여. CO2, O2, N2, CH4에 대한 기체 투과특성을 알아보았다.
폴리이미드는 높은 기계적 강도, 내열성 및 내화학성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기체에 대하여 우수한 투과선택성을 가지고 있어 기체분리막으로 많이 연구되고 있다. 그러나 유기용제에 대한 낮은 용해성으로 인해 막을 제조할 때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지환족 다이안하이드라이드인 DOCDA와 다양한 다이아민을 이용하여 용해성 폴리이미드를 합성하였다. FT-IR을 통해 합성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음을 확인하였고 DSC와 TGA를 통해 열적안정성을 확인하였다. H2, CO2, O2, N2, CH4에 대한 기 체투과특성을 time-lag를 이용하여 알아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산화그래핀과 은나노물질의 복합체인 Ag/GO를 합성하고 이를 PAN 고분자용액에 도입하여 전기방사함으로써 나노섬유형태의 분리막을 제조하였다. Ultraviolet-visible spectra분석을 통해 합성조건을 최적화하였으며, SEM, TEM, Raman 분석을 진행하여 구조 및 형태를 확인하였다. 그램음성균 (Salmonella, E. coli.)과 그램양성균(B. cereus, St. aureus)에 대한 항균성 실험결과 제조된 복합나노섬유의 항균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복합체의 도입 에 따라 약 100%이상의 높은 수투과도 값과 막오염 저감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제조된 나노섬유 분리막은 수처리용 분리막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Hummer’s method를 이용하여 Graphene oxide (GO)를 합성하였으며, poly acrylonitrile (PAN)과 복합화하여 나노섬유 막을 제조하였다. 접촉각 측정, SEM, FT-IR, 인장강도, DI water를 이용한 flux 실험 및 BSA rejection 실험을 실시하여 막의 특성 분석을 진행하였다. PAN/GO 0.3 나노섬유의 경우, rejection 값이 59%로 PAN/GO 복합 나노섬유 막들 중 상대적으로 우수하였다. PAN/GO 복합 나노섬유 막을 수 처리 분야에 이용하여 얻은 자료는, 폐수 속의 유기물질 함량 감소 연구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eramic membrane technology has been remarkably progressed for water treatment. The advantages were founded on the intrinsic properties of ceramics. Membrane fouling is regarded as a serious obstacles which deteriorate the stable purification process. The surface modification of ceramic membranes would be necessary to relieve the severe membrane fouling and to improve filtration efficiency. We aimed to develop a unique ceramic membrane with resistance to fouling. The ceramic membranes are subjected to chemical modification, and the surface charge effects were extensively investigated.
분리막은 해수담수화를 포함한 수처리 분야에 폭 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현장 적용을 위해서는 분리막의 모듈 적용은 필수적이다. 본 발표는 막 모듈 최적화 연구를 통해 해수담수화용 분리막 모듈의 성능저하 요인 분석을 분석하고 모듈 최적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분리막 모듈 최적화 연구 진행을 위해 전산유 체역학과 이동현상 모델을 도입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유한요소법을 이용하여 해수담수화 막 모듈 모델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모델을 기반으로 해수담수화용 막 모듈 형태에 따른 모듈 내 유체 거동 및 위치에 따른 성능 분포를 계산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해수담수화 막 모듈 모델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모듈 내 성능 분포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막 모듈 성능 분석 및 개선에 활용될 수 있다.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에 의한 신기후체제 출범으로 전세계 195개국이 온실가스 감축을 약속하게 되었다. 한국도 2013년 기준 온실가스 배출이 7억톤을 기록하고 있으며 BAU대비 37% (3.1억 톤)를 감축해야 하는 의무를 약속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철강, 화학, 환경산업 등에서 대량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회수하여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탄소자원화(carbon resources utilization)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온실가스를 포함한 다양한 조성의 산업부 생가스의 발생현황과 부생가스로부터 고순도의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메탄, 수소 등을 경제적으로 분리회수하여 화학원료가스로 사용할 수 있는 분리기술 의 연구동향과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가스 막분리기술을 중심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Recently, increased caffeine intake has led to an increase in caffeine addiction and withdrawal symptoms. Coffee is surreptitiously consumed in as an additive to milk and caramel. There are few studies on how coffee affects the health of modern peopl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efficacy and side effects of coffee by awareness of coffee consumption patterns among college students, who are the principal consumers. A survey was conducted from May 11 to 17, 2015 and 302 questionnaires were analyzed. The respondents were 140 men (46.4%) and 162 women (53.6%). In terms of coffee additives, 151 (50.0%) respondents chose ‘americano’ and 111 (36.8%) ‘variation’. The frequency of coffee intake and sleep time for college students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correlation coefficient of -0.145 and significance probability of 0.019. The group that was ‘positively’ aware of the principal ingredients of coffee had a higher level of academic training than those with ‘negative’ awareness (p=0.000). Women recognized a larger number of side effects than men: 1.99 and 1.36, respectively, on average (p=0.001). ‘Time for consumption’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s on the side effects of coffee consumption: consumption before/after lunch, before/after supper and before going to bed led to 0.4 times (p=0.048) and 0.3 times (p=0.023) more side effects, respectively, than consuming coffee after getting up and before/ after breakfast. Excessive caffeine intake through coffee led to limited sleep time and poorer learning concentration. The guidelines for proper coffee consumption should be created to help students consume coffee properly so that it will not affect sleep, learning concentration or adversely affect health.
This paper presents basic supporting data necessary for planning an educational intervention strategy as part of a communication strategy that would form an extensive national consensus on and enhance national understanding of irradiated foods. A survey was conducted to collect data on the knowledge, attitude, and behavior with regard to irradiated foods among community. It appeared 133 male (36.5%) and 231 women persons (63.5%). After irradiated food were analyzed, whole knowledge, attitude, and behavior standard to the irradiated food is 2.32, 11.90, and 12.92 scores respectively. The knowledge, attitude, behavior of irradiated foods according to person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The knowledge on irradiated food was statistical difference by gender, age, education standard and occupation (p<0.05), whereas no statistical difference marriage (p>0.05). The attitude on irradiated food was statistical difference by age, education standard and occupation (p<0.05), whereas no statistical difference gender (p>0.05). The behavior on irradiated food was statistical difference by age, education standard and occupation (p<0.05), whereas no statistical difference gender and marriage (p>0.05). The coefficient of correlation of knowledge and attitude in irradiated food showed positive correlation of r=0.324 (p<0.01). The coefficient of correlation of knowledge and behavior in irradiated food showed negative correlation of r=-0.118 (p<0.05). The coefficient of correlation of attitude and behavior in irradiated food showed negative correlation of r=-0.316 (p<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