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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1.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leafhopper, Zorka sp. was collected from a persimmon (Diospyrosi kaki, cv SangjuDungsi) orchard in Sangju, Gyeongsangbuk-do, Korea on 15 June, 2008. This leafhopper gave a serious damage to persimmon leaves, being a new pest to persimmon. This leafhopper was tentatively identified as Zorka sp., which has not been recorded in the science. White spots of <1㎜-circle occurred around the vein of damaged leaves. Most part of leaf was turned to white when heavy infection occurred. The first symptom occurred from 4 days after introduction of Zorka sp. (4 adults/persimmon leaf). We investigated the occurrence of Zorka sp. in the persimmon orchards in Korea from 2008 to 2009. Total 143 orchards from 11 cities in 6 provinces were observed from July to August. The damage caused by Zorka sp. was found in 22 orchards (15.4%) of the investigated. According to locality, 40.7% of orchards were damaged in Yeongdong, Chungcheongbuk-do and 33.3% in Wanju, Jeollabuk-do. However, no damage was observed from the orchards in Gyeongsangnam-do and Jeju-do, south part of Korea. Especially, 9 of 11 orchards in Youngdong were located close to grapevine y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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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2.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Locust gall midge (LGM), Obolodiplosis robiniae (Haldeman) (Diptera: Cecidomyiidae), is a cecidomyiid insect forming roll-up galls on leaves of Robinia pseudoacacia Linnaeus (Fabaceae). LGM, known as native to North America, was reported from Korea and Japan in 2002. LGM was observed weekly or biweekly to clarify their voltinism and distribution within the crown of the host tree in two sites of Osan and Siheung in Korea from May to August, 2007. Density of LGM was investigated based on the number of larvae per leaf. Two generations of LGM were observed in Siheung site whereas three generations in Osan site during the present study. The result indicated that LGM had at maximum three generations per year. The density of LGM in Osan was higher in the upper crown of the host trees than middle or lower part. In Siheung, LGMs were distributed more on the exterior of the lower crown than the interior. The average number of larvae per gall was 3.3±0.1 and 2.8±0.1 individuals per leaf in Osan and Siheung,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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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3.
        200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본식물의 초식에 대한 방어 전략을 알아보고자 8종의 단풍나무속 수종의 잎에 대하여 형태적 특성, domatia 구조와 수, 초식곤충과 응애 서식 여부 등을 관찰 조사하였다. 조사대상 수목들은 강원도 치악산, 청태산, 방태산, 태백산과 윈주시에 생육 중인 8수종에서 엽시료를 채취하여 2009년 4월부터 7월까지 관찰, 조사하였다.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당단풍, 고로쇠 및 복장나무의 domatia는 tuft type, 단풍나무, 신나무, 복자기와 시닥나무는 pocket+tuft type, 산겨릅나무는 pocket type 임이 밝혀졌다. 엽당 domatia 평균 갯수는 산겨릅나무에서 20.2개/엽으로 가장 많았고, 신나무에서 4.2개/엽으로 가장 적었다. 엽표면의 털은 단풍나무, 당단풍, 신나무 및 복장나무는 응모(villous), 고로쇠나무와 복자기는 연모(pilose), 시닥나무는 강모(strigose)였다. 일반적으로 털의 밀도는 잎 뒷면이 앞면보다 높았다. 단풍나무, 당단풍, 산겨릅나무 및 시닥나무에서만 엽맥의 말단부에 소량의 단물이 분비됨을 확인하였다. 엽당 응애의 개체수는 수종간 고도의 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 엽당 응애 개체수 평균은 시닥나무가 9.2마리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복장나무, 당단풍, 복자기가 순이었다. 단풍나무류 잎을 가해하는 미소절지동물류는 진사진딧물, 단풍알락진딧물, 나무이, 혹응애, 매미충 등이었으며, 총개체수는 혹응애, 진사진딧물, 나무이, 단풍알락진딧물, 매미충 순이었다. 이들의 천적으로는 육식성 응애, 말벌, 그 약충, 광대노린재 약충, 등이 확인되었으며, 고동털개미와 곰개미는 진딧물과 상리공생을 하여 단풍나무류의 초식피해를 가중시킴을 확인하였다. 육식성 응애가 진사진딧물을 공격하여 체액을 빨아먹는 것을 확인하였으면, 이는 domatia가 중재하는 응애와 식물의 상리공생의 증거라 판단된다. 이러한 결과는 온대 활엽수종에서 이러한 응애와의 상리공생이 보편화되어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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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4.
        200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고로쇠나무, 붉은고로쇠나무, 우산고로쇠나무 수액을 대상으로 수액정제시스템을 활용하여 정제수액의 활용가능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세 수종의 고로쇠나무 수액 원액에는 Bacillus속 세균 1종과 효모 3-4종, 곰팡이 2종이 검출되었다. 수액의 pH는 수액원액이 6.5, 정제수액이 6.3-6.4, 당도는 원액이 1.67 -3.05, 정제수액이 1.64-3.02로 약간 줄어들었다. 당 성분은 모든 수액에서 sucrose만 검출되었다. 수액 속의 미네랄 성분도 원액에 비해 정제수액에 비해 조금 줄어들었다. 이들 결과는 고로쇠나무류 수액을 정제하면 장기간의 보관과 함께 음용도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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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5.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1990년대 후반부터 배 과수원에서 문제가 된 꼬마배나무이는 농가에 따라 9월 수확기부터 월동기를 제외한 배 생육기 전반에 집중적인 방제로 약제저항성 발달이 우려되고 있고, 농가에서 약제효과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시험은 나주시 금천면 농가포장에서 채집한 꼬마배나무이 5령 약충에 대해 5가지 살충제로 살충효과를 Leaf disc 분무법으로 실내 검정하여 약제효과를 검토하고자 수행하였다. 처리 24시간 후 Acetamiprid 8WP의 살충율이 14.8%로 가장 높았고, Dinotefuran 10WP와 Thiametoxam 10WG가 5.7%로 낮은 살충율을 보였으나 처리 3일후에는 Dinotefuran 10WP, Thiametoxam 10WG 살충율이 각각 78.2, 74.4%, Acetamiprid 8WP, Chlorpyrifos 25WP에 대해 각각 51.3, 42.3%, Fenitrothion 40WP에 대해 29.5%를 보였다. 처리 7일후에는 Chlorpyrifos 25WP가 90.8%로 가장 높았고, Fenitrothion 40WP가 82.9%로 가장 낮아 약제간 살충율 변화가 다른 양상을 보였다. 성충직전의 5령충으로 시험하였기 때문에 95% 이하의 살충율을 보였지만 공시약제 모두 80% 이상의 살충율을 보여 약제저항성 발달로 판단하기는 어려웠다.
        446.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해마다 사과와 배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조팝나무진딧물은 대부분 살충제를 이용해 방제를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유기농, 무농약, 친환경 사과 및 배 재배농가가 늘어나면서 살충제의 사용이 제약을 받게 되어 살충제를 대신할 수 있는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방제효과가 높은 친환경 방제수단이 절실히 필요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1% Pyrethrin+0.6% Matrine (PM), 1.5% Natural Pyrethrins (NP), 10% Nicotine (NI) 3종류의 식물추출조성물을 이용한 조팝나무진딧물의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페트리디쉬 검정에서 조팝나무진딧물에 각 식물추출조성물을 500배, 1,000배, 2,000배 농도로 처리한 후 24시간째 살충력을 조사한 결과 PM, NP 및 NI는 500배 농도에서 각각 97.9%, 97.2%, 100%, 1,000배 농도에서 99.3%, 99.3%, 100%, 2,000배 농도에서 78.3%%, 97.9%, 89.5%로 PM의 2,000배 농도를 제외한 모든 농도에서 유의적인 차이없이 90% 이상을 나타내었다. 삼각플라스크를 이용한 실내 시험에서도 페트리디쉬 검정과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포장에서 조팝나무진딧물이 붙어있는 사과와 배 잎에 각각의 식물추출조성물을 농도별로 처리한 후 클립케이지를 집은 다음 24시간 후 살충력을 조사한 결과 PM, NP 및 NI 모두 500배, 1,000배 농도에서 1회 살포에도 85% 이상의 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식물추출조성물 3종류는 사과나 배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조팝나무진딧물에 대하여 우수한 살충효과를 보였다.
        447.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광릉긴나무좀은 신갈나무에 참나무시들음병을 매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산림생태계 건강에 위험요인이 되고 있다. 본 연구는 수간 위치별 천공수를 기준으로 광릉긴나무좀 밀도를 추정하여 광릉긴나무좀 밀도가 신갈나무 피해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신갈나무 군락지인 우암산(경기도 파주시)과 계방산(강원도 평창군) 피해지에서 신갈나무 300그루를 무작위로 선정한 후 개별목의 피해도, 흉고직경, 수간내 위치별 A5 148X210(mm)당 천공 밀도를 조사하였다. 피해도는 건전, 천공피해, 고사 3단계로 구분되었고 천공밀도는 내리막과 오르막 방향 수간 상부(지표에서 1m), 하부(지표면)에서 각각 조사되어졌다. 신갈나무 피해도가 증가할수록 각 위치별로 천공수도 증가하였고 광릉긴나무좀은 내리막 방향 수간하부를 선호하였다. 또한 고사목들의 평균 흉고직경이 건전목 흉고직경에 비해 커서 광릉긴나무좀이 상대적으로 노령목을 선호함을 보여주었다. 신갈나무의 피해도는 내리막 방향 수간 상, 하부의 천공수가 증가할수록 신갈나무 피해도가 증가하여 이 부분의 광릉긴나무좀 밀도가 신갈나무 피해를 설명하는 주요 요인으로 판별되었다.
        448.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잣나무솔잎벌은 2007년 경기, 강원, 충북의 잣나무조림지에 잎을 가해하는 돌발해충으로 생태, 형태적으로 특성이 밝혀지지 않아 충북 제천지역에서 월동에 들어간 고치를 수집하여 충북 청원군에 소재한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로 옮겨와 실내 곤충사육실(온도 25°C, 습도 50%,16L/8D)과 야외에 철망(16 mesh)을 씌운 우화상 (55(가로) × 55(세로) × 60cm(높이))에서 개체 사육하여 생활사 등 생태적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잣나무 피해목과 건전목의 신초, 정아, 잎의 생장량을 조사하였다. 잣나무솔잎벌은 4월, 7월과 9월에 1년에 3회 발생하고 암컷성충은 평균 145.7개의 알을 산란하고 산란기간은 평균 5.3일이며, 부화기간은 평균 7.1일이었다. 성충의 생식방법은 양성생식과 단성생식을 같이 하였는데, 양성생식 했을 때의 암컷비율은 평균 0.48이었고, 단성생식 했을 때는 100% 수컷으로만 부화하였다. 유충은 5번 혹은 6번 탈피하고, 유충기간은 6령까지 평균 20.9일, 7령은 평균 23.5일 이었다. 유충 한 마리가 섭식하는 잣나무잎은 평균 227.84㎝이었으며 영기가 증가 할수록 섭식량도 증가하였다. 전용기간은 평균 16.4일, 번데기기간은 평균 6.8일이었다. 암컷성충의 난소발육은 번데기 단계에서 시작하고 고치 속에서 우화 할 때 난포의 성숙이 끝난 상태로 우화탈출하여 산란하는 특성을 보였다. 건전목의 신초길이는 평균 26.6±7.2cm이고, 피해목은 평균 3.2±0.5cm였다. 정아 길이는 건전목이 2.1±1.4cm이고, 피해목은 0.9±0.2cm였고, 잎의 길이는 건전목이 59.8±4.0cm이었고, 피해목이 평균 93.7±12.6cm로 건전목에 비해 피해목의 성장이 아주 미미하였다.
        449.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잣나무 조림지의 현지조사를 통해 산림생태와 숲가꾸기 지역에서 발생하는 딱정벌레류를 조사함으로써 딱정벌레류의 분포 및 우점종을 분석하여 잣나무 조림지내 숲가꾸기 지역의 딱정벌레류의 분포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조사 시기는 2008년 7월부터 10월, 2009년 4월부터 8월까지 9개월에 걸쳐 조사하였으며, 조사방법은 malaise trap을 세 곳을 설치하고 1-2주 간격으로 수거하였다. Malaise trap을 중심으로 5m 간격으로 pit fall trap을 15개 설치하였으며 48시간 후 수거 하였다. 또한 수거당일에는 sweeping과 direct collection을 실시하였다. Light trap은 비교적 딱정벌레류가 많이 나타나는 7월과 8월에 3회 실시하였다. 채집된 딱정벌레목 35과 213종이 채집되었으며, 잎벌레과의 Sphenoraia intermedia Jacoby, 개미붙이과의 Tenerus lewisi Lohde, 긴썩덩벌레과의 Holostrophus orientalis Lewis, Orchesia elegantula Lewis, Aderidae과의 Phytobaenus amabilis Sahlberg등 총 4개과에서 5종의 한국미기록종이 동정확인되었다. 또한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딱정벌레목 중에서 나무좀과가 86.5%로 가장 많은 개체수가 채집되었고, 비교적 다양한 종이 채집된 과는 하늘소과로 총 50종이 채집되었다. 우점도 지수를 보면 0.81로써 특정종의 우점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나무좀과에 왕녹나무좀이 2008년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지만 2009년에 갑자기 많이 개체수가 채집되어 종다양도는 0.45로 낮은 편으로 나타났고, 왕녹나무좀을 제외한 나머지 분류군을 보면 최대종다양성 지수는 2.31로 비교적 다양한 딱정벌레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구성의 균일한 정도를 나타내는 균재성은 0.19로 낮게 나타났다. 이 또한 나무좀과의 왕녹나무좀에 개체수가 워낙 많이 채집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452.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 obtusa, an essential oil produced in Jeollanamdo Gangjin, is the most effective plant oil for easing Sick House Syndrome, having an effect similar to a therapeutic walk in the woods and acting as a sterilizer. In light of its medicinal importance, its composition, antibacterial activity and ability to mitigate an offensive odor have been analyzed. Through GC-MS, I confirmed that it contains approximately 50 components, 80.30% of which are various monoterpenes. It was effective at alleviating malodors from formaldehyde, ammonia, trimetylamine and methylmercaptan as determined in colorimetric gas detection tube tests in comparison with lemongrass and clove leaf essential oil. I obtained from Minimal Inhibition Concentration(MIC) of C. obtusa, higher concentrations will lead to increased antibacterial activity. Therefore it is estimated that utility value of it will be grow more an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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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3.
        200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 온대지방 산림의 극상수종으로 알려진 서어나무는 도시화가 심각한 서울의 경우 3개의 군집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희귀하게 분포하는 서울지역 서어나무군집의 특성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어나무군집의 관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 대상지는 삼육대 지역, 도봉산 지역, 진관동 지역의 3개소이다. 서울 지역 서어나무군집에 대한군집구조 분석 및 토양특성, 수목 생장량 등을 조사 분석한 결과, 현재 남아있는 서어나무군집의 경우 토양 산성화 등으로 인해 생장 속도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산림내 외래종의 이입에 따른 식생교란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에서 가장 넓은 서어나무군집이 분포하는 삼육대 지역의 경우 주변 참나무림에 참나무시들음병 피해가 발생하여 산림내부에 나지가 발생하고 있고 외래종의 이입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서어나무 자체도 참나무시들음병 매개곤충인 광릉긴나무좀의 피해를 받고 있어, 특별한 대책이 수립되지 않는 한, 향후 서어나무군집의 존립 자체가 불투명한 실정이다. 따라서 현재 남아있는 서어나무군집에 대한 정밀조사와 연차적인 모니터링 등과 같은 대책을 마련하여 서어나무군집 보전을 통한 서울지역 생물다양성 확보 방안의 추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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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4.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신갈나무의 생태적 특성을 밝히기 위하여 유식물의 주요 환경요인 중 광, 수분과 영양소를 각각 4구배로 처리하고, 2007년 3월~10월까지 양묘하여 17가지의 형태 및 생태형질을 측정하여 생태적 지위폭을 계산하였다. 그리고 이 지위폭과 상수리나무와 굴참나무와의 생태적 중복역을 비교분석하여 3종의 분포적 특성과 경쟁관계를 생태적으로 해석하고자 하였다. 신갈나무의 생태적 지위폭은 환경요인 중 영양소구배에서 가장 낮았고, 수분구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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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5.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전나무의 천연갱신 형태를 임분의 특성과 연관하여 내설악 길골 총 30지역에서 조사하였다. 임학적 의미의 천연갱신은 주로 예전에 인공적 교란이 있었던 곳에서 나타나며 자연림의 특성이 강할수록 오히려 의미를 상실한다. 이것은 인공적 교란이 천연갱신에 더 나은 환경조건을 제공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와는 달리 자연림에서 갱신단계는 인공림처럼 명확할 수 없고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상태이며 세대교체는 임분구조 변화의 일부라는 표현이 적합하다. 특히 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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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6.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싸리버섯은 버섯 갓 형태가 산호 모양 또는 싸리 빗자루와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가지 끝을 잘 보면 쥐의 다리 끝 과 아주 흡사하여 쥐버섯, 쥐다리버섯이라고도 부른다. 싸리버섯은 식용으로서 대단한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데 삶아서 요리를 만들어 먹거나 버섯전골, 버섯 국, 버섯 찌짐 이, 버섯 화채의 재료로 활용되며 고명, 졸임, 소스, 피클, 그 랑탕, 피자, 볶음이나 된장국 등의 부재료로 널리 쓰일 수 있 다. 최근 야생버섯류들이 항암효과와 다이어트, 질병 치유에 대한 효능들이 알려지면서 많은 연구가 계속 진행 중이다. 특 히 싸리버섯은 비타민B2, 비타민C, 프로비타민D2, 유리아미 노산, 지방산, 미량 금속원소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대 장 결정암, 각종 항암, 알츠하이머, 독소제거, 하제, 당뇨, 비 만 등에 고루 효능이 있다. 아직은 상업적으로 인공 재배가 되지 않아 자연채취에 의존한다. 싸리버섯류는 지금까지 인공재배에 성공하지 못하였다. 싸리버섯 중 좀나무싸리버섯은 목재부후균으로 기주인 소나 무나 참나무를 기질로 이용하여 종균을 접종하면 가능하다. 그리고 소나무보다 여러 영양원을 첨가한 배지에서 잘 배양 되고 발생이 쉽다. 또한 일반 싸리버섯 중에는 붉은싸리나 노 랑싸리는 중독성이 강한 종이 있는데 독버섯으로 식용불가 이나 좀나무싸리버섯은 식용이 가능한 버섯으로 분류되어 있다. 배지조성이 목본류를 주성분으로 하는 것보다 초본류 배 지 조성이 배양이 빠르고 쉽게 버섯 발생이 이루어짐으로써 차후 본격적 버섯 재배는 면실피 같은 초본류 배지가 주성분 으로 함이 가장 좋을 것이다. 균사배양 적온은 27℃ 내외이며 버섯 발생 충격은 최소 5℃이상 배양온도와 차이를 주어야 발이 유기가 된다. 버섯 의 씹는 질감이나 형태는 볏싸리와 동일하며 부숴지는 특징 이 있으나 정도는 약하다. 균사배양시 나오는 크리스탈 형태 의 물질들은 추후 더 많은 연구가 기대되어 진다.
        457.
        2009.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lavicorona pyxidata is a coral fungus that is commonly called "crown coral" or "crown-tipped coral fungus". Its most characteristic feature is the crown-like shape of the tips of its branches. Clavicorona pyxidata can be observed throughout North America during the growing season, producing its fleshy, coral-like fruiting bodies on decaying wood. Basidia and basidiospores are produced on the surfaces of the branches. These fungi are considered edible when cooked, although some people may experience gastrointestinal upset, especially after eating a large quantity. The raw fruiting bodies have a peppery taste which usually disappears when cooked. Clavicorona species are easily distinguished from other genera of coral fungi because the fruiting bodies grow directly from wood. Their tips are crown-like in structure, in contrast to most other coral fungi. Clavicorona pyxidata was stored for 6 months at 4℃. Mycelial growth of Clavicorona pyxidata is suitable for 27℃. It is required for 1100cc P.P bottle to complete mycelial growth to take about 45~5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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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8.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과원 문제해충의 하나인 꼬마배나무이의 월동성충 방제를 위한 기계유 유제 살포적기는 2월 1일부터 일일 최고기온이 6℃ 이상인 날의 수가 16-21일 에 도달하는 시기로 농가에서 활용하고 있다. 이 시기에 꼬마배나무이 성충이 낳은 알의 부화율을 2008-09년에 포장에서 채취한 배 단과지를 현미경하에서 조사하는 한편, 부화율 모델을 고안하고자 월동성충 방제적기 모델과 유사하 게 2월 1일부터 일일 최고기온 6℃ 이상의 온도를 누적하였다. 2008년에 50% 알 부화일은 4월 11일이었으며 누적적산온도는 429.7일도였고, '09년에는 4월 6일이었으며 417.6일도였다. 한편 농가에서 기계유유제로 월동성충을 방제할 때 살충제를 혼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계유유제와 살충제혼용, 살충제 단용 살포, 기계유유제 단용살포에 대한 꼬마배나무이 살충율을 조사하였다. 기계 유유제와 살충제 혼용살포는 혼합약종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었으며 처리 7일후 살충율이 약 75-90%를 보였고, 살충제만 처리하였을 경우는 약 30~65%, 기계유유제만 살포한 경우는 살충제와 혼용하여 살포하는 것과 유사 한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꼬마배나무이 월동성충을 방제할 때 살충제를 혼용 또는 단용 살포하는 것은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459.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잣나무에 소나무재선충병을 매개하는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잣나무 수체내 분포상황과 성충의 탈출공 크기 등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7년 1월 초 순경에 경기 광주시 소재 잣나무림의 재선충병 발생지내에서 고사된 잣나무 를 벌채하여 주간부와 가지부분으로 일정한 크기(80cm)로 조제한 후 야외 망 실(4m×2m×2.5m) 내에서 2007년 4월부터 5월까지 우화시기와 매개충 탈출공의 수체내 분포양식을 조사하였다. 또한, 망실 내에서 국내에 많이 분포하여 피 해가 우려되는 소나무류(해송, 잣나무, 낙엽송, 리기다소나무)를 선별하여 투 입하고 산란선호도를 조사하였다. 북방수염하늘소 성충이 번데기방에서 우화하여 잣나무의 목질부를 가해하 고 탈출할 때 생성되는 탈출공의 직경을 조사한 결과(n=858) 최대 9.62mm, 최 소 2.02mm, 평균 5.83±0.74mm로 나타났고, 잣나무의 경급별 탈출공의 분포는 공시목 직경이 8-14cm 범위가 49.3%로 가장 많이 분포하였다. 또한, 2-4cm는 0.8%, 4-8cm는 14.3%, 14cm이상은 35.5%로 나타났다. 잣나무에 있어서 북방수 염하늘소의 분포는 주간 상부 쪽과 가지의 직경이 비슷한 크기의 수준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잣나무 내 어느 위치에서도 우화탈출하여 소나무재선충을 전파 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으나 직경 8-14cm가지가 많은 중․상부쪽에 주 로 분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소나무에 있어서 솔수염하늘소의 분포양식 과 비슷하다. 소나무류 수종별 산란선호도와 관련된 침입공수의 출현빈도는 해송 18.8%, 잣나무 54.0%, 리기다소나무 7.7%, 낙엽송, 20.2%로 조사되었으 며, 각각 8.2%, 31.3%, 23.8%, 56.4%의 우화탈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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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릉긴나무좀은 참나무시들음병을 일으키는 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매개충 이다. 광릉긴나무좀의 생활사는 봄에 수세가 쇠약한 참나무류(주로, 신갈나무) 를 성충 수컷이 집단 공격하여, 수목에 침입공를 형성한 후, 교미하여, 갱도를 형성하고 그 속에서 번식하며, 이듬해 봄 갱도 내에서 우화한 새로운 성충들 이 새로운 기주를 찾아 다시 집단 공격을 가한다. 참나무시들음병의 방제 방 법으로는, 광릉긴나무좀의 공격을 받은 감염목 및 고사목을 벌채하여 훈증 방 법으로 광릉긴나무좀의 증가(밀도)를 억제하여 참나무시들음병의 확산을 억제 하고 있다. 광릉긴나무좀에 의한 참나무시들음병의 친환경적 방제방법을 개발 하고자, 본 발표자들은 광릉긴나무좀의 유인제(기주의 유인 물질, 페로몬 등) 를 탐색해 왔다. 그 결과, 광릉긴나무좀 암수 성충이 생성하는 물질의 비교 및 광릉긴나무좀 미교미 수컷이 배출한 프라스(톱밥+광릉긴나무좀 분비물)의 추출물과 교미 후 암수 성충이 배출한 프라스의 추출물의 비교를 통하여, 페 로몬 후보물질을 선정하였고, 이 물질들이 전기생리활성실험(EAG)에서 활성 을 가지고 있으며, 야외유인실험을 통하여 암수 성충을 유인하는 결과로부터 집합페로몬 활성을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 본 발표에서는 광릉긴나무좀의 수 컷이 생산 분비하는 집합페로몬의 동정 과정 및 구조, 전기생리활성, 야외유 인 검정실험 결과와 페로몬의 천연물농약으로서의 가능성에 관하여 보고하고 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