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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5.
        2012.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잔디의 기본종과 중간적인 형태특성을 보이는 교잡종의 건조, 염, 약광, 저온 등과 같은 환경스트레스에 대한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전해질 유출과 MDA와 과산화수소(H2O2) 농도 변화를 조사하였다. 건조스트레스를 가했을 경우 들잔디와 금잔디가 갯잔디와 중엽형 잔디에 비해 전해질 유출과 MDA 농도가 증가하였고, H2O2 농도는 들잔디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염스트레스를 처리했을 때에는 들잔디와 금잔디가 갯잔디와 중엽형 잔디에 비해 전해질 유출과 MDA 농도가 증가하였으며, H2O2 농도 금잔디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광스트레스를 처리했을 때에는 갯잔디가 전해질 유출, MDA와 H2O2 농도가 높게 나왔다. 저온스트레스를 가했을 경우에는 갯잔디가 전해질 유출과 H2O2 농도가 높았고, 금잔디는 MDA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 4가지 스트레스를 가했을 때 염스트레스에서는 갯잔디가 내성이 높았지만, 건조, 약광과 저온스트레스에서는 중엽형 잔디가 높은 내성을 보였다. 이와 같이 한국잔디 종내에서도 환경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정도가 다르게 나타났으며, 한국잔디의 기본종에 비해 중엽형 한국잔디가 내환경성이 높은 경향을 보여 우수한 내환경성 잔디 개발을 위한 육종 재료로서의 가치가 높고, 중엽형 한국잔디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706.
        2012.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외모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행복감이 낮아질 것임을 시사하는 연구가 많다. 본 연구는 이를 검증하고 나아가 외모만족도가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에 대한 적극적 대처의 매개효과가 있는지 밝히고자 하였다. 적극적 대처의 매개효과가 있다면 외모만족도가 낮은 학생들의 행복감 증진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외모만족도가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이 대도시, 중소도시, 읍면지역의 학생간 그리고 남녀간에 차이가 있는지도 검증하였다. 서울과 춘천시 및 강원도내 읍면소재 2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총 661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구조방정식과 Sobel test를 통하여 스트레스에 대한 적극적 대처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자료분석 결과 본 연구의 경로모형은 적합한 것으로 판정되었으며, 외모만족도는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그 과정에서 적극적 대처의 매개효과가 있었다. 외모만족도가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은 지역간 및 남녀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으나, 스트레스에 대한 적극적 대처의 매개효과는 남학생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논의를 하였다. 본 연구는 효과적인 과학 동아리 활동을 위한 방안으로 환경 탐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적용하여 그 효과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에서는 생태 조사 교구를 활용한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과학동아리 학생들의 과학탐구능력과 환경인식의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효과를 검증해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생태 조사 교구를 활용한 프로그램의 적용은 과학탐구능력의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둘째, 생태 조사 교구를 활용한 프로그램은 환경인식의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 셋째, 생태 조사 교구를 활용하여 주변 환경을 탐구하는 활동 프로그램에 대하여 학생들은 매우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갖고 있었으며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또한 본 연구에서 적용한 과학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은 직접적으로 환경의 중요성과 보존의 필요성을 지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환경을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환경인식 개선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707.
        2012.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학업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청소년은 경상북도 A 중학교의 남자 중학생 각각 15명을 실험집단과 대조집단으로 선정하여 2010년 9월9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주 1회 총 12회 원예활동을 실시하였다.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 자아존중감 질문지의 결과 하위항목 중 사회적 자아존중감은 24.23점에서 29.15점, 학교의 자아존중감은 24.53점에서 28.76점으로 각각 4.92점, 4.23 향상되어 P<0.0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전체점수에서는 138.38점에서 157.00점으로 18.62점 향상되어 P<0.05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 학업 스트레스 질문지의 결과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42.23점에서 41.53점으로 점수가 학업 스트레스 수치가 감소되었다. 원예활동 실시 후 대조군과 실험군 두 집단 간의 변화를 비교한 결과 자아존중감 질문지 결과의 경우,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의 자아존중감 질문지 점수 차이로 두 집단간의 유의차 검증을 한 결과, 전체 자아존중감 점수에서 집단 간에 P<0.05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학업 스트레스 질문지의 경우,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 학업 스트레스 점수 차이로 두 집단 간 유의차 검증을 한 결과,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원예활동이 청소년에게 자아존중감과 학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원예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청소년 개개인에 접근하여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을 것이며, 또한 장기적인 원예프로그램뿐 아니라 학교와 연계된 가정에서의 원예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면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내는데 원예활동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판단된다.
        708.
        2012.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국내에서 상용 중인 과일 및 채소로부터 췌장베타세포 보호활성을 가지는 추출물의 식물 자원을 탐색해보고자 수행되었다. Alloxan에 대한 총 13종의 과일・채소 추출물에 대한 효과를 햄스터췌장베타세포주(HIT-T15)를 배양한 후 세포생존율, LDH 방출량, NAD+/NADH ratio, 인슐린 분비량 및 4종의 항산화효소활성을 측정하였다. 총 13종의 과일・채소 추출물은 alloxan에 의해 감소된 세포생존율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마늘종(Allium sativum) 등의 11종의 시료는 alloxan에 의해 증가된 LDH 방출량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으며, 산수유(Cornus officinalis) 등의 9종의 시료는 alloxan에 의해 감소된 NAD+/NADH ratio를 유의적으로 상승시킴으로써 세포생존율을 증가시켰다. 또한 3종의 추출물인 마늘종(Allium sativum), 산수유(Cornus officinalis)와 고들빼기(Yongjia sonchifolia) 추출물은 인슐린 분비능을 보호하였고 깻잎 등 5종의 시료는 SOD, GST, GR 및 GPx와 같은 항산화효소 활성을 유의적으로 증가시켰다. 과일・채소 추출물은 세포괴사 및 DNA fragmentation을 억제하고 세포 내 항산화효소 활성을 증가시킴으로써 alloxan에 의해 유발된 산화스트레스로부터 췌장베타세포를 보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상의 연구결과로부터 마늘종(Allium sativum), 산수유(Cornus officinalis), 자두(Prunus salicina), 오미자(Schisandra chinensis) 및 고들빼기(Yongjia sonchifolia)와 같은 5종의 추출물이 alloxan에 의한 산화스트레스로부터 췌장베타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췌장베타세포의 손상을 억제하는 기능성 식품 등의 개발에 기초 연구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709.
        2012.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식물심기를 이용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장애아동 어머니의 스트레스와 부모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은 U시에 거주하고 장애아동을 둔 어머니 16명을 대상으로 대조군 8명과 실험군 8명으로 하였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신발, 돌화분, 나무껍질, 수태, 우유팩, 재활용품 등 여러 종류의 용기를 이용하여 생명력이 강하고 번식력이 좋으며 관리가 쉬운 식물들을 선택하여 심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식물심기도 단순히 심기만 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원예기법을 활용하여 흥미를 유도하였고 새로운 원예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U발달장애운동센터에서 실시하였으며 실행기간은 2010년 5월 2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각 회기 당 90분으로 총 15회기를 진행하였다. 특히 3회기, 6회기, 10회기는 야외에서 실행하였다. 평가도구는 원예치료가 장애아동 부모의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원예치료 실시 전과 후에 장애아동 부모의 스트레스 척도를 사용하였다. 스트레스 척도는 부모 및 가족 문제와 부모의 비관적 태도, 아동의 신체적 무능 및 특징 등의 하위요소들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었다. 그리고 원예치료가 장애아동 어머니의 부모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 부모효능감 척도를 원예치료 실시 전과 후에 사용하였다. 평가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장애아동 부모의 스트레스 중 부모 및 가족문제에서 대조군은 실시 전 3.38점에서 실시 후 6.75점으로 스트레스가 많아졌으며 유의성이 없었다(p=0.058). 반면에 실험군은 원예치료 실시 전 2.75점에서 실시 후 0.88점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었다(p=0.017). 그리고 부모의 비관적 태도에서 대조군은 실시 전 11.00점에서 실시 후 10.00점으로 유의성은 없었으나 스트레스가 낮아졌다(p=0.610). 또한 실험군은 원예치료 실시 전 12.88점에서 실시 후 9.38점으로 유의성은 없었으나 스트레스가 줄었다(p=0.092). 아동의 신체적 무능 및 특징에서 대조군은 실시 전 9.63점에서 실시 후 9.63점으로 변화가 없었으나 실험군은 원예치료 실시 전 10.88점에서 실시 후 6.63점으로 유의하게 스트레스가 감소되었다(p=0.023). 부모효능감은 점수가 높아질수록 개선되는 것으로 본다. 대조군의 경우 실시 전 31.38점에서 실시 후 30.00점으로 낮아져 유의차가 없었고 실험군은 원예치료 실시 전 29.75점에서 실시 후 31.75점으로 유의성은 없었으나 부모효능감이 향상되었다(p=0.071). 이와 같이 장애아동을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식물심기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원예치료가 일반가정과 다른 특수성을 지닌 현실적 어려움과 제약으로 일상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장애아동 어머니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710.
        201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관련 문헌 및 자료를 통하여 청소년들이 경험하고 있는 스트레스에 관하여 알아보고 사회적 대안으로 효과성을 인정받은 원예를 도구로 이용하여 개인・환경・상호 교류 적 관계에 역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자신이 경험하는 부정적인 스트레스를 줄이고 긍정적인 스트레스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이를 통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지지를 향상 시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목적을 두었다. 인문계 고등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가한 27명과 참가 하지 않은 대조군 27명을 선정하여 프로그램 전・후에 설문하였으며 연구 기간은 2010년 3월 13일에서 2010년 12월 18일까지이며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격주 1회씩 총 18회 실시하였다. 평가도구는 자아존중감 척도, 사회적지지 척도, 스트레스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스트레스대안 프로그램을 적용한 원예치료가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사회적지지・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사회적지지・스트레스에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원예치료를 실시한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의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대조군과 치료군은 동일한 집단임을 알 수 있었으며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사회적지지・스트레스에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원예치료를 실시한 결과 자아존중감소에 대한 영역의 결과는 실험군의 p=0.000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지지에 대한 영역을 확인한 결과 실험군의 p=0.002로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결과가 나왔다. 또한 스트레스에 대한 영역의 결과는 실험군의 p=0.002로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결과가 나왔다. 이에 본 연구자는 입시 스트레스가 심한 인문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대안 훈련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학생들이 스트레스 상황에 직면했을 때 긍정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그 결과 스트레스 대안 훈련 프로그램은 신체적・심리적 반응을 완화시켜 주는 데 효과적이며 스트레스 관리능력을 함양하여 스트레스 반응을 감소시켜 건강한 학교생활 및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확대 적용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711.
        2012.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구안하고 실시하여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는 데 있다.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독서치료 프로그램은 박인우의 상담프로그램 개발 모형을 바탕으로 구안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시 소재의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우선, 연구대상 범위에 있는 초등학생 326명에게 스트레스 대처행동 검사를 실시하여 검사 결과, 44.45점(M = 51.20, SD = 6.75) 이하를 받은 학생 52명 중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10명은 실험집단으로 선정하고 나머지 학생 중 10명을 통제집단으로 구성하였다. 검사 도구는 박진아(2001)의 스트레스 대처행동 검사를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혼합변량분석(Mixed ANOVA)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초등학교 고학년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독서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변화가 통제집단의 변화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12.
        2011.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초등체육 맥락에서 자기효능감과 스트레스가 자아탄력성을 통해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 성별 집단 간 구조모형의 경로계수 차이를 알아보았다. 연구대상은 초등학생 539명(남학생=288명, 여학생=251명)이며, 자료분석을 위해 구조방정식모형 분석과 다집단 분석이 실시되었다.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의 결과, 초등학생의 체육 자아탄력성은 자기효능감과 자아존중감과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역할을 하고, 스트레스는 자아탄력성을 통해 자아존중감에 간접효과뿐 아니라 자아존중감에 직접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집단분석의 결과 자기효능감과 스트레스, 자아탄력성이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은 남녀 초등학생에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결과는 체육수업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자아탄력성을 촉진시키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하며, 그 교육적 시사점과 후속 연구방향에 대하여 논의되었다.
        715.
        2011.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열대작물인 자트로파의 염과 가뭄 스트레스에 따른 생리적 반응과 유전자 발현의 연구를 통해 바이오에너지 작물로서의 기초적 자료를 얻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1. 100~cdot200~cdot300 mM NaCl의 염 스트레스와 5~cdot10~cdot20~cdot30 % PEG의 가뭄 스트레스를 처리하여 잎의 생장, 기공의 전도도, 엽록소 형광, 전해질 유출량을 조사하였다. 자트로파의 잎의 생장, 기공의 전도도, 엽록소 형광, 전해질 유출량을 통한 생육조사 결과 가뭄 스트레스 보다 염 스트레스에서 더 많은 피해를 입었다. 2. 수분 수송과 관련된 아쿠아포린 중에서 JcPIP2가 뿌리, 줄기, 떡잎 그리고 잎에서 모두 고르게 발현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잎의 JcPIP2는 대조구와 가뭄 스트레스 처리구에서 모두 발현하는 반면, 200 300 mM NaCl 처리구에서는 잎에서 발현하지 않았다. 3. 염과 가뭄 스트레스에서 JcPIP2가 상반되는 반응을 보이는 것은 JcPIP2가 염 스트레스 관련 주요 내재 단백질과 같은 기능을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4. 자트로파는 염 스트레스보다 가뭄 스트레스에 더 내성을 보이므로 간척지보다는 가뭄지역에서 재배하는 것이 더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716.
        201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청소년 복싱선수들의 스트레스 척도를 개발하여 타당성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제60회 전국 중·고 복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한 226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을 통해 얻은 자료를 토대로 58개 문항으로 이루어진 예비설문지를 작성했다. 이를 제 22회 연맹회장배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 출전한 183명의 복싱선수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를 기술 통계 분석과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한 문항의 타당도 및 신뢰도 측정을 통해 21개 문항으로 구성된 척도를 개발하였다. 이를 기초로 전문가 3인의 협의를 통해 부정적인 대인관계 요인에서 1문항을 삭제하고 체중조절 요인에서 3문항을 추가하여 23문항으로 설문지를 재구성하였다. 이 설문지를 제25회 전국체육고등학교 복싱대회에 출전한 109명과 충남북, 대전, 강원, 전남 소재 중학교의 45명 등 154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얻은 결과를 기술통계분석과 신뢰도분석 그리고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4개 요인(부정적인 대인관계, 경기내용 불만, 과도한 운동, 체중조절) 23개 문항으로 구성된 청소년 복싱선수들의 스트레스 척도를 최종 확정하였다.
        717.
        201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무용 전공 고등학생들이 무용 학습 상황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 강인성과 무용 스트레스의 차이를 한국, 현대, 발레 등 무용 전공에 따라 알아보고 스트레스 강인성과 무용 스트레스 간 관계를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에 예술 및 무용 전공 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184명을 연구대상자로 표집 하여 연구절차와 자료 분석에 기준한 통계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전공에 따른무용 스트레스의 차이검증에서는 한국무용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현대무용을 전공하는 학생들에 비하여 다소 높은 무용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었으며, 이에 따른 강인성 차이검증에서도 한국무용 학생들이 스트레스에 대한 강인성 수준을 높게 지각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강인성과 무용 스트레스의 관계를 정준상관분석을 통해 알아본 결과 학업 유능성 및 운동실천의 스트레스 강인성 요인과 지도자 불만 및 무용성취 결여, 체형불만의 무용 스트레스 요인의 다차원적 관련성이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를 스트레스 강인성과 무용 스트레스의 선행연구를 참고로 논의하였다.
        718.
        2011.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연구의 목적은 전문상담교사의 역할 수행에 대한 스트레스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역할 수행 스트레스와 소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2010년 전문상담교사 1급 자격연수, 학교상담 전문가과정 연수, 전문상담교사 진로교육 심화연수 등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 191명을 대상으로 전문상담교사 역할 수행에 대한 스트레스 검사, 자기효능감척도, 사회적지지 척도, 소진 척도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 분석하였다. 그 결과, 전문상담교사의 역할 수행에 대한 스트레스는 소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역할 수행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을지라도 자기효능감이 높거나 사회적 지지를 높게 지각하는 전문상담교사는 소진을 덜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나 자기효능감과 사회적지지 모두 역할 수행에 대한 스트레스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에서 조절변수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전문상담교사의 역할 수행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한 소진을 예방하고 그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기능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전문상담교사의 자기효능감을 높여주고 학교가 그들의 역할을 이해하고 지지해 주는 공조체제를 확립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해 준다.
        719.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활동이 남자 중학생의 스트레스와 학업동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경상북도 A중학교의 남자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0년 9월 9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주 1회 총 12회 다양한 원예활동을 실시하였다.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 스트레스 질문지의 하위항목 중 부모로부터 받는 스트레스 점수는 11.00점에서 8.80점으로, 교사로 받는 스트레스 점수는 17.00점에서 13.06점으로 각각 2.2점, 3.94점이 감소되어 P<0.05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하위항목 학업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는 18.93점에서 13.86으로, 주변 환경으로 부터 받는 스트레스는 17.00점에서 13.06점으로 각각 5.07점, 3.94점 감소되어 P<0.0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전체 점수는 89.86점에서 71.40점으로 18.46점이 감소되었으며 P<0.0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 학업동기 하위항목 중 무동기는 45.40점에서 38.00점으로 7.4점이 낮아졌으며, 자율적 동기는 23.33점에서 26.33점으로 3점이 높아졌다. 두 하위항목 모두 P<0.01수준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원예활동 실시 후 대조군과 실험군 두 집단 간의 변화를 비교한 결과 스트레스 질문지의 경우, 가정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는P<0.05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학업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 교사로부터 받는 스트레스, 주변 환경으로 받는 스트레스는 P<0.0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학업동기 질문지의 경우, 무동기와 자율적 동기가 P<0.01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꽃장식과 식물 기르기의 원예활동이 남자 중학생의 스트레스 완화와 학업 동기 향상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