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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2.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NLP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구안하고 실시하여 구안된 프로그램이 이들의 스트레스 대처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는 데 있다. 프로그램 구안은 박인우(1995)의 체계적 상담프로그램 개발 모형을 바탕으로 구안되었다. 프로그램 구안을 위해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의 주요 스트레스 원인과 스트레스 대처행동, 그리고 NLP 전략 등에 관한 선행연구를 고찰하였다. 또한 연구대상 범위에 있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 149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를 토대로 프로그램 구성요소를 선정하고 프로그램 제시전략과 프로그램 회기별 활동지를 작성하였다. 구안된 프로그램은 총 10회기로 인지적 영역과 행동적 영역을 고루 다루도록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검증은 서울특별시에 소재하는 W초등학교 6학년 2개 학급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검사도구로는 박진아(2001)가 개발한 ‘스트레스 대처능력 척도’를 사용하였고, 자료처리는 혼합변량분석(Mixed ANOVA)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NLP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처치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과 비교하여 스트레스 대처능력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NLP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 연구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에 효과적인 NLP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시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743.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의 벼 냉해 피해는 통일벼를 주로 재배하던 1980년 전국 쌀 생산량의 25.6%가 감소하였다. 이후 냉해에 강한 자포니카 품종이 육성․보급되고 있어 전국적인 냉해 피해는 없었으나 최근 이상기후에 의한 기상 변동이 잦아짐으로 인해 국지적인 냉해 피해 우려는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생식생장기의 냉해는 미소포자형성불량과 이삭추출을 지연시킴으로써 불임을 유발하고 쌀 수량을 감소시킨다. 장해형 냉해(생식 생장기의 냉해)를 검정하는 조사기준은 출수 전 15일부터 10일간, 17℃에서 냉해를 유발하여 검정한다고 되어 있지만 품종의 출수일을 미리 정확하게 예측하기가 어렵다. 또한 생식생장기는 유수형성기, 감수분열기, 출수 기 등으로 짧은 시간 동안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는 예민한 시기로서 품종간 이삭추출속도와 균일도가 다른데 일괄적으로 출수 전 15일부터 냉해처리를 하여 장해형 냉해 민감도를 조사하는 데 부정확한 면이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장해형 냉해에 가장 민감한 시기를 육안으로 구별하여 처리시기를 결정할 수 있는 조사기 준을 선정하고자 지엽의 엽이와 제2엽 사이의 이삭이 추출되는 구간(엽이간장)별로 임실율과의 관계를 조사 하였다. 수잉기에 지엽의 엽이 아래 이삭이 배어있는 구간별로 10일간 냉해 처리했을 때 임실율을 조사한 결과 -3 ~ -5㎝ 구간 처리가 품종간 냉해 반응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본 결과를 품종선발은 물론, 장해형 냉해 생리기작연구에도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744.
        201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애기장대의 AtSIZ3(At1g08910) 유전자에 T-DNA를 삽입한 세 종류의 변이형에 저온(4℃), 고온(37℃) 및 건조스트레스를 처리하여 유묘의 생장반응과 유전자 발현을 조사하였다. 저온과 고온처리에 의해서는 야생형과 변이형간에 유묘생장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야생형과 변이형 식물체에 10일간의 건조스트레스를 처리하면 야생형은 재 관수에 의해 모든 식물체가 재생하였으나 변이형은 모두 고사하였고, 10일간의 건조처리로 변이형은 야생형에 비해 유묘생장이 평균 62.9%가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생형에서 AtSIZ3 유전자는 4℃의 저온처리에서 무처리를 보다 20%정도 발현이 감소하는 반면, 37℃ 고온처리에서는 3.7배, 건조처리에서는 4.5배가 증가하였다. 이 결과로 보아 AtSIZ3 유전자는 식물의 건조내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745.
        201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장애학생들이 통합체육 상황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에 대한 조절기제로서 강인성의 적용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2학기 이상 통합체육수업에 참가한 경험이 있는 장애대학생 186명을 대상으로 심리측정적 타당성 절차를 거친 평정 척도를 통하여 반응을 분석하였다. 상관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통한 분석결과, 대인관계 유능성은 상호작용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업유능성과 여가휴식 요인은 상호작용을 제외한 모든 스트레스 요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준상관분석을 통해 강인성 요인과 통합체육 스트레스 요인 간 다차원적 관계를 검증 한 결과, 1차 함수식에서는 학업 유능성 요인이 수업참가, 수업방법, 지도자, 지원서비스의 스트레스에 노출될 시 이를 조절할 수 있는 주요 강인성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함수식에 대한 설명력은 52.12%를 나타냈다. 또한 2차 함수식에서는 대인관계 유능성 요인이 상호작용 스트레스에 노출될 시 이를 조절 할 수 있는 강인성 요인으로 발견되었으며, 함수식의 설명력은 17.55%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스트레스의 조절적 변인으로서 강인성을 강조한 Kobasa와 Maddi, 그리고 Kahn(1982)의 이론적 틀에서 논의하였다.
        746.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effects of Cd2+ ions on the Chl a fluorescence of 5 hydrophytes (e.g. Lemna, Salvinia, Ricciocarp, Nymph, Typha plants) were investigated in order to select Cd2+-sensitive plant species and to get informations on physiological responses of plants to Cd2+ stress. Lemna plants were most sensitive to cadmium stress, while Nymph plants were tolerant. However, in all Cd2+-treated plants, Fv/Fm, the maximum photochemical efficiency of PSⅡ, decreased in proportion to the increase of Cd2+ concentration and treatment time. The Chl a fluorescence transient O-J-I-P was also considerably affected by Cd2+ ions; the fluorescence yield decreased considerably in steps J, I and P in Cd2+ treated plants, although it followed a typical polyphasic rise in non-treated plants. In Lemna plants, the functional parameters, ABS/CS, TRo/CS와 ETo/CS and RC/CS, decreased in proportion to the increase of Cd2+ concentration, while N, Mo and Kn increased. The structural parameters, Φpo, Φpo/(1-Φpo), Plabs, SFlabs, Kp and RC/ABS, also decreased according to the increase of Cd2+ concentration. Consequently, Lemna plants will be useful as a experimental model system to investigate responses of plants. And several functional or structural parameters could be applied to determine quantitatively the physiological states of plants under stresses.
        748.
        2009.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운동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전략의 변화를 검토하기위해 남자 대학교 신입생 115명을 대상으로 16주간의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운동 프로그램은 주당 3회, 저항성 운동, 유산소성 운동, 유연성 및 평형성 향상 운동 등 복합운동으로 구성하였다. 체력과 스트레스 대처전략은 프로그램 실시 전과 후에 측정되었다. 얻어진 자료를 토대로 운동프로그램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서 체력요소(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순발력, 유연성, 민첩성, 평형성)들의 변화 정도로 검토한 후, 스트레스 대처전략의 변화를 검토하였다. 분석결과 체력요소들과 스트레스 대처전략은 운동프로그램 실시 전에 비해 실시 후가 모든 요인에 있어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따라서 복합운동은 스트레스 대처전략의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얻었다.
        749.
        2009.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1) 사회적 평가, 경쟁, 금전적 보상을 통한 스트레스 유발 처치가 시공간과제 수행에 미치는 영향과 2) 스트레스와 수행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신경효율성의 변화를 조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피험자는 평균나이 23.4세의 대학생 15명으로 구성되었다. 피험자들은 스트레스 유발 처치조건과 무 처치조건에서 시각-모터 포인팅 과제를 수행하였고, 스트레스 유발 처치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과제수행 시 각성측정의 지표인 심박수와 visual analogue scale(VAS)을 통해 경쟁심, 스트레스가 측정되었다. 또 스트레스 유발 처치가 수행력과 뇌 활성화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과제수행 정확성과 뇌파(EEG)가 분석되었다. 먼저 스트레스 유발처치가 유의한 각성의 증가를 유발했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스트레스 유발조건과 무 조건간 심박수, 경쟁심, 스트레스 척도에 대한 t-검증을 실시하였다. 또 과제수행시 뇌파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조건(스트레스 유, 무), 뇌반구(좌, 우), 영역(전두, 중심, 두정, 측두, 후두엽)이 반복측정된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때 종속변인은 델타, 세타, 알파, 베타, 감마파의 파워값이었다. 분석결과, 스트레스 무 처치조건과 비교해서 유발조건에서 심박수, 경쟁심, 스트레스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과제수행정확성은 무 처치조건보다 스트레스 조건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EG 분석결과 스트레스 유발조건에서 시공간 정보처리를 담당하는 우뇌의 활성화가 스트레스 무 처치조건보다 높게 나타났고, 특히 이러한 조건별 차이는 과제 관련 뇌 영역인 측두엽에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스트레스 유발 처치로 인한 과제 수행력 향상의 기전이 과제관련 뇌 영역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신경효율성의 증가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753.
        2009.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결과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 주부의 자아 존중감 향상과 일상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킴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대상자의 수가 적고 연구 기간이 짧아 연구 결과를 일반화시키기에 제한점이 있으나, 향후 좀 더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상자들의 특성에 맞는 원예치료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일반주부들의 자아 존중감 향상과 일상적 스트레스감소에 게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755.
        200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Experimental purpose was to evaluate growth characteristic and abscisic acid (ABA) responses against salt/drought stresses. In the shoot biomass, creeping thyme was tolerated in mild NaCl stress, ranging 0 to 100 mM, while it was severely reduced in higher salinity. Under constant drought stress, the shoot biomass of creeping thyme showed a worse value compared to that of 100 mM NaCl treatment. Chlorophyll degradation was more severe in immature leaf than mature leaf under salt and drought stresses. In salt stress, immature leaf produced much amounts of ABA compared to mature leaf and also immature leaf showed faster increase of ABA than that of mature leaf. In drought stress, immature leaf responded to stress within 24 hours by the increase of ABA, while mature leaf responded to at 72 hours. Our results recommended that the optimal salinity level of creeping thyme was 50~100 mM NaCl.
        756.
        200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 본 연구에서는 완두유래의 세포질성 PsAPX1 유전자를 대상으로 산화스트레스 유도성 프로모터를 연결하여 엽록체에 targeting 되는 과발현 운반체를 제작하고 벼에 도입한 결과 형질전환체에서 도입유전자 수가 1~3 copy인 것으로 나타나, 적은 수의 유전자가 안정적으로 도입되었음을 확인하였다. 2. 염, 오존, 자외선, 한발과 같은 다양한 환경스트레스 조건에서 내성이 증진된 우수 계통을 선발하기 위하여 작성된 형질전환 벼 계통들을 대상으로 생물
        757.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장기간 저항운동 강도별 스트레스를 지칭하는 호르몬의 분비 차이를 제시하는 것이며, 타 연구 논의의 차별화로 배제된 심리적 관련 변인을 기술하였다. 연구대상은 C 대학교 남자대학생 17명으로 최대하 및 최대운동 강도별로 각각 6주간의 저항운동 실시 후 네 시점별 성장호르몬과 테스토스테론 및 코르티솔의 차이 결과, 남성호르몬을 제외한 성장 및 코르티솔 변화는 안정시에 비해 운동직후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6주 전후 변화는 코르티솔만이 네 시점별 유의한 증가가 있었다. 분비 차이의 의미로, 성장호르몬 증가는 운동 강도별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남성호르몬은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며, 최대강도 운동의 경우 코르티솔은 6주 후 평소 안정 시에도 증가되어 있었다. 장기간 운동처치의 생리적인 결과 해석에 심리적 변화를 고려하여야 하며 부정적인 스트레스로 변환되지 않도록 심리적인 여러 변인 연구가 병행되어야 하겠다.
        758.
        200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시설에 보호되어 문제를 일으키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척도와 스트레스 대처능력의 변화를 토대로 원예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푸름터에서 2006년 7월 10일부터 2006년 8월 4일까지 주3회 총 12회 오후 8시부터 1시간동안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10명으로 평균연령 15.9세이며 복지시설에 기거하고 있는 문제청소년이었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이완이나 집중을 위한 동작을 통해 마음과 몸의 관계를 이해하고 나와 타인의 차이성을 인식할 수 있는 두드리기, 붙이기, 냄새맡기, 비비기, 자르기 등의 동작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소재의 종류와 색상들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어 타인과 다른 나를 인정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스트레스의 감소와 이로 인한 혈압과 맥박의 안정을 목표로 하였다. 원예치료 실시 전, 후 스트레스 척도,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를 측정하였고, 혈압ㆍ맥박 조사결과를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원예치료 실시 전 후 스트레스 수치의 측정결과 41.7에서 34.3으로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경제적 문제와 부모관련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변화는 실험실시 전, 후 항목별 큰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문제회피 항목에서 59.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으며 실험 후 57.1로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조력추구 항목에서는 40.0에서 50.7점으로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는 개인적인 성향보다는 집단주의적인 성향을 나타내는 결과로 원예치료 후 시설에 기거하면서 사회복지사 선생님이나 함께 생활하는 또래 청소년을 가족과 같이 인식하게 되어 믿고 따를 수 있는 관계가 성립됨을 나타내는 결과이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원예치료 실시 전 후 혈압과 맥박을 측정하였다. 혈압과 맥박은 점차적으로 낮아져 원예치료를 통한 스트레스 이완의 결과를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