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and analyze dietary self-efficacy and Nutrition Quotient (NQ) according to the degree of food-related content use in university students. From October to November 2022, a total of 332 college students (140 males and 192 females) attending universities in Chungcheongbuk-do were surveyed to collect data on general information, food-related content use level, dietary self-efficacy, and NQ for adults. The average dietary self-efficacy score of the group that did not use food content was 3.08 points, which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group that watched it sometimes (2.89 points) and the group that watched it often (2.83 points) (p=0.0191). The total NQ score of 48.85 points was the highest among the three groups (p=0.0270). For subjects who responded that they had no experience of eating food at all after using food content, their dietary self-efficacy was 3.03, which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group with occasional or frequent food consumption experience (p=0.0194).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clarify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use of food-related content and eating habits in university students and for proper eating habits education for university students.
2013년 7월부터 후견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를 처리 할 능력이 지속적으로 결여된 사람들의 인권과 복지가 강화될 수 있는 제도 적 기반이 조성되었다. 그러나 우리의 경우 법률적 전문성이 부족한 친족 이 후견인으로 선임되는 경우가 많고 후견감독인 선임 또한 미흡하여 후견 인 지원·감독 업무가 가정법원에 집중되고 있다. 가정법원의 노력에도 불구 하고 담당 인력 및 예산 부족으로 인하여,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향후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는 후견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공공부문 인력·예산 확보의 어려움, 후견을 가족 내에서 해결하려는 문화, 후견 전문가 이용에 따른 수수료 지불 거부감 등이 존재하는 현실에 서 우리의 발전된 정보화 기반·기술과 인공지능이 융합된다면 후견제도에 있어 변화와 성과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을 “인간이 가 진 지적 능력을 기계적인 방법으로 구현한 것”이라 한다면, 정신적 제약으 로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결여된 피후견인을 인공지능이 효과적·효율적으로 보조·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인공지능이 후견제도에 도입되었을 경우 법적 지위, 기능 과 효과 및 관련된 법률적 쟁점을 다루었다. 첫째, 인공지능 자체가 후견인 등의 역할을 하는 것과 후견인 등이 인공 지능을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해 후견제도의 특성을 고려하여 검토하였 다. 인공지능의 법적지위에 따라 기능, 작동 방식, 후견감독인·법원의 역할 등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둘째, 피후견인의 재산관리와 신상보호를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방안 을 관련 법령 및 제도와 함께 검토하였다. 셋째, 피후견인의 의사를 검증·확인하기 위하여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방안 을 검토하였다. 관련하여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발전을 살펴보았다.
In this study, chemical properties and functional ingredients of ginger and ginger pomace discarded after juice were analyzed. Ginger and ginger pomace were subjected to hot air drying, steaming, followed by hot air drying, soaking in vitamin C for 1 hour and 3 hours. When soaked in vitamin C for 3 hours, the moisture content was highest at 9.2% for ginger and 7.3% for ginger pomace. Among inorganic ingredients, the potassium (K) content was high at 2,633.6 mg% in hot air-dried ginger after steaming and at 1,584.3 mg% in ginger pomace. Total flavonoid content of ginger pomace was high at 67.3 mg/g when soaked in vitamin C for 3 hours. Gingerol content was the highest at 9.8 mg/g when ginger was dried with hot air. It was 10.5 mg/g in ginger pomace. After ginger pomace was steamed and dried with hot air, shogaol content was as high as 2.0 mg/g.
Oral verruciform xanthoma (OVX) is an uncommon benign lesion of the oral mucosa, clinically mimicking various verrucous lesions. This study aimed to describe the clinicopathological characteristics of OVX. Twenty-one patients diagnosed with OVX were collected. The patients’ age, sex, medical history, clinical features, and treatment were reviewed. Archived slides were reviewed, and periodic acid-Schiff (PAS) and immunohistochemical (IHC) staining with CD68, CD1a, and S-100 were performed. OVXs affected 13 males and 8 females (M: F=1.6:1) with a mean age of 52 ± 21 years. The most prevalent site was the gingiva (57.1%), followed by the hard palate (28.5%). The lesions presented as an asymptomatic solitary lesion with verrucous or granular surface, with exception of one case with multiple papules on the hard palate. PAS-positive granules were found in xanthoma cells in 14 (66%) specimens. IHC revealed that xanthoma cells were positive for CD68 and negative for CD1a and S-100 in all specimens. Most lesions were successfully excised, and none of the lesions have recurred. Clinicians should include OVX in the differential diagnosis of various verrucous lesions in the oral cavity to provide appropriate management.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학술지에 게재된 크리스천 코칭과 관련된 논문을 대 상으로 키워드 네트워크과 토픽을 분석하여 연구 동향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KCI에서 2008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와 등재후보지에 게재된 36건의 크리스천 코칭 관련 논문을 분석하였다. 키워드 네트워크와 토픽 모델링을 분석하기 위하여 넷마이너(NetMiner) 4.0 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키 워드 네트워크 분석은 빈도분석과 키워드 동시 출현분석, 중심성 분석(연결 중 심성, 근접 중심성, 매개 중심성)을 하였다. 토픽모델링 분석은 LDA 기법을 활 용하여 논문에 잠재된 토픽과 키워드를 추출하였다.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 결과 ‘코칭’, ‘연구’, ‘크리스천’, ‘프로그램’, ‘교회’, ‘리더십’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 다. 토픽모델링 분석 결과 Topic-1(상담활동), Topic-2(목회 활동), Topic-3(코 칭 활동), Topic-4 (크리스천 신앙), Topic-5(코칭 연구), Topic-6(연구 활동), Topic-7(교수 활동)으로, 총 7개의 토픽으로 구성되었다. 연구 결과 ‘코칭’, ‘연 구’, ‘교회’, ‘크리스천’ 등의 키워드가 높은 연결 중심성을 보였음이 확인되었다. ‘코칭’은 연결 중심성, 근접 중심성과 매개 중심성 모두에서 높은 값을 보여, 크 리스천 코칭 연구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크리스천 코칭 연구에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크리스천과 교회 성장에 도 움을 줄 수 있는 방안 마련에 기여 할 것이다.
본 연구는 12주 복합운동 프로그램이 비만 중년 여성의 심혈관계 기능과 심전도 기반의 ST 분 절 및 QRS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중년 여성 24명을 무작위 배정하였다. 결과에 대한 분석은 집단 내 및 기간·집단 간 차이 검증을 실시하였다. 심혈관계 기능에서 심근 산소소비량은 실험군에서 안정 단계와 운동 중 최고 강도 단계에서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으며, 안정 시 집단·기간 간 상호작용 역시 나타 났다. 심박수 회복률은 실험군에서 회복기 2분에 유의한 감소가 나타난 반면 대조군에서는 반대로 유의한 증가가 나타났다. 수축기 혈압에서는 실험군이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집단·기간 간 상호작용 역시 나타났다. 이완기 혈압은 실험군 대조군 모두 변화가 없었으며, 맥압에서는 회복기 3분 단계에서 실험 군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다. 심전도의 경우 QRS 높이는 실험군이 안정 시, 회복기 3분, 6분, 9분에서 대부분 유의한 증가를 나타낸 반면 QRS 기간은 실험군 대조군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 며, ST 분절 높이는 실험군에서 안정 시에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종 합해 보면 12주 복합운동 프로그램은 비만 중년여성의 심혈관계 기능과 심전도에서 심실의 수축력 향상과 심근의 허혈을 개선하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사료된다.
이 연구는 전기고령여성의 화장품 사용실태 및 요구도에 따른 노인화장 품의 필요성에 대해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는 서울 및 지방도시 지역 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전기고령 여성을 대상으로 2023년 12월 23일부 터 2024년 1월 16일까지 최종 286부를 SPSS 25.0 프로그램을 활용하 였다. 분석결과, 전기고령 여성은 자신의 스타일과 피부에 맞는 제품을 찾 기 위해 개인적으로 화장품을 선택하고 구매하는 경향을 보였고, 피부 건강 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초점을 맞춘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장품의 촉촉함과 무향성을 중요 시하며, 특히 주름 개선 기능이 있는 아이크림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 제품 의 용량과 가격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한 경제적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화장 품의 디자인으로 심플함과 쉬운 개폐 구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노인화장품은 피부 건강과 미용에 대한 전기고령 여 성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경제적으로 적정한 가격대의 노인화장품을 개발하 고 보급한다면, 전기고령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시내 유통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한 홍삼함 유식품 66건과 건강기능식품 홍삼제품 35건의 기능 성분 인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비교·분석하였다. 홍삼함유식품 66건 중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2건은 진세노사이드가 검출 되지 않았고 64건의 제품에서는 진세노사이드 함량에 대 한 기준은 없지만 일일 섭취량 기준 0.55-71.56 mg을 함 유하고 있었다. 건강기능식품의 홍삼제품은 진세노사이드 평균 함량이 분말형 제품을 제외하고 일일 섭취량 기준 18.23 mg으로 홍삼함유식품의 8.80 mg 보다 약 2배 정도 가 많았다. 홍삼과 흑삼 비교 시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홍 삼 제품이 흑삼 제품보다 많거나 비슷하였으나 분말형 제 품의 경우 흑삼 제품이 2배 많았다. 제형별 진세노사이드 평균 함량은 일일섭취량 기준 농축액 21.95 mg으로 가장 많고 분말 형태 12.54 mg, 스틱형 7.36 mg, 파우치형이 4.10 mg 순이었다. 흑삼제품은 고기능성으로 알려져 있으 나 대부분 일반 식품으로 판매되고 있어 건강기능식품 수 준의 관리와 규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흑삼의 규격기 준 설정 이후에는 흑삼제품의 기능성분 함량 재평가가 필 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스틱형이나 농축액 제품의 경우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일반식품인 액상차, 홍삼음료로도 널리 판매되고 있어 식품유형 표시를 명확히 해야 할 것 으로 보인다. 최근 면역력 향상을 위한 소비자의 관심 증 가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따라 서 홍삼을 함유한 식품을 섭취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 도록 정확한 함량정보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품질평가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중년여 성의 스마트폰 과의존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 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D시와 K시 중년여성을 대상 으로 2023년 9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최종 241부를 SPSS 25.0 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을 실시하 여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 부트스 트래핑을 통해 간접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중년 여성의 스마트폰 과의존에서 자기효능감과 삶의 만족도 평균 은 기준점보다 높게 나타났다. 삶의 만족도는 스마트폰 과의 존에서 자기효능감은 정(+)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둘째, 스마트폰 과의존에서 자기효능감은 삶의 만족도에 정적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이 확인되었다. 셋째, 중년여성의 스마트폰 과의존은 삶의 만족도 간의 관계 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중년여성의 스마트폰 과의존이 매개변인인 자기효능감 을 통해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인임을 시사 한다
This study investigated quality characteristics and functionality of rose sparkling wine that were manufactured by secondary fermentation after inoculation of yeast strains. The pH of the samples ranged from 3.96 to 4.05 and total acidity ranged from 0.23 to 0.32%. The alcohol contents of wines ranged from 6.4 to 6.6% and the CO2 pressure ranged from 2.0 to 2.6 bar. The brightness of rose wines ranged from 84.72 to 87.36, the redness from 9.28 to 14.15, and the yellowness from 9.50 to 19.20. The hue value of wines ranged from 1.137 to 1.513 and color intensity ranged from 0.724 to 0.882. Aroma analysis identified 14 alcohols, 22 esters, 4 ketones, 4 acids, and 17 miscellaneous compounds. The total tannin contents and total polyphenol contents of wines were 11.28~12.43 mg% and 24.79~28.20 mg%, respectively. The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wines ranged 63.33 to 67.89% and the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wines 82.16~86.06%. The results of this study provide a basis for establishing the brewing process of rose sparkling wines yeast strains.
총채벌레는 우리나라에 60여 종이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시설작물에서 직접적인 섭식 피해 이외에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를 매 개하는 간접적인 피해도 유발한다. 그동안 총채벌레 방제는 살충제에 의존해 왔는데, 이는 농업환경에 많은 부작용을 유발하고 해충의 저항성을 유발시켜 더욱 방제를 어렵게 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내성 회피를 위한 물질을 탐색하였다. 실내검정으로 약용작물 67종의 추출물을 꽃노랑총채벌레 성충에 처리하여 가장 효과가 우수한 목단피를 선발하였다. 목단피 추출물을 처리 후 1일차에 100%의 살충효 과를 보였다. 또한, 목화진딧물은 3일차 83%, 복숭아혹진딧물 3일차 97%, 점박이응애 1일차 100%의 살충효과를 보였다. 고추 포트 검정에서 꽃노랑총채벌레 방제가는 1일차 77.6%, 2일차 40%의 효과가 나타났다. 현재 추가적으로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는 물질을 탐색하고 있으며, 총 채벌레 방제에 본 추출물을 활용한다면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큰징거미새우(Macrobrachium rosenbergii)는 양식 시설 내에서 체색 불량 및 갑각 약화와 같은 문제로 경제적 손실을 겪고 있다. 이 종은 동물성 원료 기반의 사료로 양식되지만, 야생에서는 식물체 비중이 높은 detritus를 주로 섭취한다. 새우가 야생에서 섭취한 식물체는 기본 영양소 뿐만 아니라 체색의 재료인 카로티노이드의 공급원이기도 하다. 개나리(Forsythia koreana)는 우리나라에 널리 분포하는 꽃나무로 잎에는 황색 당근에 버금가는 양의 카로티노이드가 함유 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큰징거미새우에게 개나리 잎을 공급하여 체색 및 건강도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실험사료는 「배합사료 100%(대조구), CON」, 「배합사료 80%+개나리 잎 분말 20%, FP」, 「배합사료 80%+가공하지 않은 개나리 잎 20%, FL」의 세 가지였으며, 각 조건 의 사료를 평균 체중 1.1 ± 0.2 g의 어린 새우들에게 10주간 공급하였다. 실험 결과, 체색의 경 우, CON의 새우들은 일관적으로 투명한 상아색을 띠었으나, FP와 FL 새우의 경우 사육일의 경과에 따라 푸른색을 거쳐 암갈색으로 변화하였다. 생존과 성장은 CON과 FP 또는 FL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간췌장을 조직학적으로 비교한 결과, hepatopancreatic tubule의 구성 세포 중 B cell의 vacuole 크기가 CON에 비해 FP과 FL에서 훨씬 컸다. B cell의 vacuole은 영 양소의 흡수 및 소화의 역할을 하며, 개나리 잎의 공급이 큰징거미새우의 건강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상의 결과는 큰징거미새우의 양식에 개나리 잎을 활용하면 성장 저해 없이 체색의 개선 및 건강도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Comprehending the prevailing ideals of the body within a specific era requires grasping the intricate interplay between social phenomena and the evolution of clothing. Accordingly, this study investigates the distinctive facets of the perception of the Neo-Confucian body as reflected in men’s dress during the Joseon Dynasty. We examine a comprehensive body of scholarship, literature, and historical records concerning the body and dress. Additionally, we also employ a framework developed by M. Y. Kim, which categorizes the Neo-Confucian body in three ways: as the natural body, the cultural body, and the body as a fully-realized moral subject. Our findings unveil three crucial insights: firstly, guided by Neo-Confucian discourse positing appearance as a manifestation of innate energy (氣), men’s dress was deliberately designed to demarcate stylistic distinctions in women’s dress; secondly, the Chinese gwan (冠) was employed as a tool of self-cultivation (修身) to symbolize the legitimacy of Joseon’s Neo-Confucian governance; and thirdly, sim-ui (深衣), a philosophical emblem of Confucianism extensively represented across through an intensified exploration of historical sources, served as a means to consolidate the political standing of the Neo-Confucian faction. As a consequence of these factors, the attire of noble men conferred upon them both sexual and moral ascendancy as political entities; men’s dress became a visual manifestation of the legitimacy of their power, thus embodying Neo-Confucian ideals. This study carries significance by applying a discourse analysis approach to Korean dress research and elucidating the factors underlying the development of men’s dress during the Joseon Dynasty.
The major active components of Astragalus membranaceus (AM) are isoflavones, which exist in the form of various glycosides. Nuruk is a traditional fermentation starter in Korea, and is suitable for the biotransformation of isoflavone glycosides because it contains various microorganisms and enzym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determine changes in the isoflavones and antioxidant properties of AM fermented (AF) with nuruk over 24 hours. AF was sampled after 0, 2, 4, 6, 12, 18, and 24 h of fermentation, and calycosin 7-glucoside, ononin, calycosin, and formononetin content, and the antioxidant properties of AF were analyzed. The total phenolic content increased with fermentation time, and the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increased until 6 h of fermentation and then decreased. During fermentation, the isoflavone glycosides decreased significantly as fermentation time increased. The contents of calycosin and formononetin, which are aglycons of calycosin-7-glucoside and ononin, increased from 100.54 μg/g to 276.84 μg/g and from 56.29 μg/g to 123.04 μg/g, respectively, at 18 h of fermentation. Significant correlations were observed between fermentation time, isoflavone content, and antioxidant propertie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fermentation with nuruk is suitable for the biotransformation of isoflavones in AM.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이 방문재활 실습 동안 경험한 것을 알아보고, 본질적 의미를 파악 하여 방문재활 실습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질적 연구방법 중 현상학적 연구 방법을 적용하여 2022년 11월 29일부터 12월 15일 사이에 작업치료학과 학생 8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또는 그룹 심층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Colaizzi의 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결과 : 수집된 자료들의 의미있는 진술 276개는 30개의 범주와 11개의 주제, 4개의 주제모음으로 도출되 었다.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은 방문재활 실습 후 전공 지식의 확장과 기존 실습지와의 차별화된 경험과 심리적 경험, 작업치료를 새롭게 생각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방문재활 실습의 한계점으로는 체계 적이지 않은 실습 지도 관리와 실습 지도 선생님인 작업치료사의 역량에 따른 중재의 차이 등이 있었다. 결론 : 본 연구는 최근의 재활패러다임 변화와 함께 커뮤니티케어 및 방문재활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필요성 이 증대되고있는 추세에 따라, 방문재활 실습이 정규 임상실습 교육과정에 반영되고 확대되도록 하는 기 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Lithium (Li) is a key resource driving the rapid growth of the electric vehicle industry globally, with demand and prices continually on the rise. To address the limited reserves of major lithium sources such as rock and brine, research is underway on seawater Li extraction using electrodialysis and Li-ion selective membranes. Lithium lanthanum titanate (LLTO), an oxide solid electrolyte for all-solid-state batteries, is a promising Li-ion selective membrane. An important factor in enhancing its performance is employing the powder synthesis process. In this study, the LLTO powder is prepared using two synthesis methods: sol-gel reaction (SGR) and solid-state reaction (SSR). Additionally, the powder size and uniformity are compared, which are indices related to membrane performance. X-ray diffraction and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are employed for determining characterization, with crystallite size analysis through the full width at half maximum parameter for the powders prepared using the two synthetic methods. The findings reveal that the powder SGR-synthesized powder exhibits smaller and more uniform characteristics (0.68 times smaller crystal size) than its SSR counterpart. This discovery lays the groundwork for optimizing the powder manufacturing process of LLTO membranes, making them more suitable for various applications, including manufacturing high-performance membranes or mass production of membran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se factors related to Home Meal Replacement (HMR) use among university students and to determine the dietary quality according to its consumption. A survey on the consumption of HMR and Nutrition Quotient (NQ) was conducted from September to November 2021. The study included 232 university students (88 males, 144 females) from Chungcheong. The proportion of consumption at least once a week was 71.55% for ready-to-eat foods, 55.60% for ready-to-cook foods, 40.95% for fresh-cut products, and 21.12% for meal-kits. The preference ratings were as follows: ready-to-eat foods, 3.77 out of 5 points, meal-kits, 3.53 points, fresh-cut products, 3.52 points, and ready-to-cook foods, 3.45 points. In terms of satisfaction, convenience (4.06 out of 5 points), taste (3.71 points), variety (3.67 points), and food hygiene (3.62 points) were rated the highest. The scores in the moderation NQ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groups that consumed ready-to-eat foods (p=0.0002), ready-to-cook foods (p=0.0002), and meal-kits (p=0.0068) at least once a week compared to the groups that consumed them less than once a week. In conclusion, the results will serve as basic data for nutrition education for proper consumption of HMR among university stu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