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어선전복경보시스템 개발을 위해 어선의 횡동요 특성을 파악하고 시간영역 횡동요 운동 시뮬레이션을 수행한다. 어 선전복경보시스템의 검증을 위해서는 전복 상황을 가정하여 시험을 수행하고 실제 어선 계측을 수행해야 하지만, 상황의 위험성으로 인 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또한 많은 전복사고의 경우 횡동요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따라 어선전복경보시스템 의 핵심인 어선의 횡동요특성을 정확히 파악하여 시간영역 기반 횡동요 시뮬레이션을 수행하고 해당 정보를 통해 시스템에 탑재된 경보 시스템의 알고리즘을 검증한다. 주요내용으로 첫째, 횡동요 운동 특성을 운동 시험을 통해 계측하고 파악한다. 특히 어선과 같은 소형선 박의 경우 CFD 및 포텐셜 코드를 포함한 해석적인 방법으로 점성과 관련된 횡동요 해석이 어렵다. 이에 따라 횡동요 운동 모드에 초점을 맞추어 운동 시험을 수행하고 횡동요 RAO를 도출한다. 둘째, 횡동요 RAO를 이용하여 Wave Spectrum과의 조합으로 시간영역 운동 시뮬레 이션을 수행하고 전복 경보 알고리즘을 검증한다.
Multi-regional water supply system, which installed for supplying multiple water demands, is characterized by large-sized, long-distance, tree-type layout. This system is vulnerable to long-standing service interruption when a pipe breaks is occurred. In this study, a numerical method is proposed to calculate drainage time that directly affects time of service interruption. To begin with, governing equations are formulated to embed the delayed drainage effect by the friction loss, and to resolve complicated connection of pipelines, which are derived from the continuity and energy equations. The nonlinear hydraulic equations are solved by using explicit time integration method and the Newton-Raphson method. The developed model is verified by comparing the result with analytical solution. Furthermore, the model’s applicability is validated by the examples of pipelines in serial, in parallel, and complex layout. Finally, the model is utilized to suggest an appropriate actions to reduce the deviation of draining time in the C transmission line of the B multi-regional water supply system.
본 연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나아가 반려동물의 문제점을 파악해 그에 맞는 해결방안을 찾아 더 나은 유대를 형성하기 위해 설문조사 를 실시하게 되었다. 설문조사는 원광대학교 앞에서 30명, 나머지는 조원들과 분배하여 성인남녀 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총 120 명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또한 반려동물을 키움으로써 겪는 문제점들을 조사하기 위해 설문조사 과정에서 간단한 상담이 이루 어졌으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유대관련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가장 많이 키우는 반려동물은 강아지로 주로 지인을 통해 분양을 받았고, 동물을 좋아해서 분양받은 이유가 가장 많았다. 키우는 곳은 주로 아파트가 많았으며, 반려동물을 키운 기간은 1년 미만에서 8년 이상까지 비슷한 비율을 보였고,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함께하는 시간은 5시간이 가장 많았다. 반려동물을 키움으로써 나타난 긍정적인 변화는 행동의 변화가 가장 컸고, 문제점으로는 배변과 잦은 짖음의 문제가 가장 컸다. 따라서 반려동물의 문제점들을 개선하여 더 나은 유대관계 형성과 인간과 동물의 유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In recent years after the Sewol Sank, the surroundings of Fire have rapidly changed and citizens need for Fire have been demanding very high. Under these situations, in order for satisfaction to all these demands, Seoul Metropolitan Fire & Disaster Headquarters(SMFDH) have made improvements of Golden Time in the field of disaster as the leader of Fire Department in Korea. SMFDH has been practicing many kinds of plans, or projects to achieve Gold Time of 55 types of disaster. However, There have been questioning about all these projects if they are working for the achievem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crutinize current projects for Golden Time Targeting focused on Mapo fire fighters as first responders and to cope with how to make them better for Seoul Citizens’ safety by using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Statistics 24. The result of this study presents that how we can find to be all the project for Golden Time Targeting running well. And This study will be positively applied to Seoul fire policies or helped for setting them up better.
본 연구에서는 piperazine 기반 상용화 된 NE70 분리막 표면 성분인 아마이드기가, 산 가수분해 이후 생성된다고 알려져 있는 카르복실과 아민기에 대한 분석을 하고자 한다. 실험 방법으로 15 w/v% 황산 수용액 조건에서 7일간 노출 전/후의 NE70 분리막을 ToF-SIMS 기기를 이용하여 카르복실산과 아민기를 포함하는, Molecular weight이 120 미만인 이차이온들을 비교하였다. 또한, 상대적으로 내산성이 있는 m-phenylene diamine 기반 상용화 된 NE90 분리막을 15 w/v% 황산 수용액 조건에서 63일간 노출 전/후 샘플을 비교군으로 두어 NE70 분리막에서 발생 되는 peak intensity 차이는 산 가수분해로 인해 발생한 것임을 추가로 확인 하였다.
PURPOSES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effects arising from extending the duration of nighttime road construction on improving road quality and durability. METHODS : Most previous studies estimating the social cost of various construction conditions did not consider road pavement cooling time as a factor in improving road pavement quality. This study investigated the feasibility of achieving higher road quality and durability by extending the duration of nighttime road construction time extension. For this investigation, the effects of such an extension on traffic conditions were analyzed based on micro-simulation studies and scenario-based cost-benefit analyses, using factors including traffic volume, delay, construction cost, and road pavement cooling time. RESULTS : The results of the traffic simulation studies and cost-benefit analyses indicate that the current road construction method that emphasizes completing nighttime road construction by 6 a.m. reduces pavement life while causing relatively little traffic delay. If the night construction time is instead extended to 2 p.m., road pavement lifetime is increased, reducing road re-construction cost. These savings are greater than the cost of congestion arising from extending the duration of nighttime construction. CONCLUSIONS : The current nighttime construction durations need to be extended in order to efficiently manage roads and reduce road management costs.
본 연구에서는 2016년 8월 해역(서해, 남해, 동해)별로 기온에 따른 수온의 반응 및 지연시간을 연구하였다. 사용된 1시간 간 격의 자료는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제공하는 8개 지점 해역별 수온자료와 수온관측소 인근 8개 지점 기상청 AWS 기온자료를 이용하였 다. 내삽법을 이용하여 관측되지 못한 자료값을 계산하였고, FIR Filter를 이용하여 조류 및 일변화 영향을 제거하여 자료의 주기성을 파 악하였다. 남해 2 지점은 기온과 수온이 유사한 주기성을 가졌으며, 0.8의 높은 상관계수와 약 50시간의 지연시간을 나타냈다. 서해 4 지점은 얕은 수심과 조석차로 인해 기온변화에 따른 수온의 지연시간이 약 12시간으로 반응시간이 다른 해역에 비해 빨랐다. 동해는 해안지형에 따른 환경적 요인과 깊은 수심으로 인해 기온과 수온의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해 AT-SST 간의 지연시간을 파악함으로써 양식생물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기여할 것이고, 수산업에서의 폭염 피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 체계가 마련될 것이라 기 대한다.
간벌 후 하늘소 군집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강원도 인제군 낙엽송 임지 중 2012년 가을에 간벌한 곳을 조사지로선정하고, 다중깔때기트랩과 Ipsenol, Ipsedienol 페로몬 유인제를 이용하여 유인되는 하늘소 군집을 2013년부터2015년까지 1~2주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하늘소류는 총 7아과 33종 502개체가 채집되었다. 간벌 후1년 미만, 1년, 2년 차의 하늘소 개체수는 각각 206, 234, 62개체로 간벌 후 2년이 지나자 개체수가 크게 감소하였다.하늘소류 군집지수를 분석한 결과, 간벌 후 1년 미만, 1년, 2년 차의 다양도지수는 2.06, 1.73, 1.70으로 점차 감소하였고우점도지수는 0.45, 0.66, 0.73으로 점차 증가하였다. 이는 간벌 후 1년 미만일 때는 7개 아과가 채집되었으나, 2년이지난 후에는 3개 아과(꽃하늘소아과, 목하늘소아과, 하늘소아과)만 채집되어 하늘소 군집 구성에서도 차이를 보이기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강풍으로 인한 구조물의 파괴는 한계상태 이상의 풍하중으로 인한 파괴와 한계상태 보다 레벨은 낮지만 반복적인 풍하중에 의한 피로파괴로 나눌 수 있다. 한계상태설계 파괴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져 있으나, 강풍에 의한 피로파괴에 관한 연구는 드물다. 본 논문은 강풍에 의한 피로파괴 해석 시 사용할 수 있는 풍속의 계속시간에 관한 모델을 기상관측소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사용하여 확률통계방법에 의하여 제시한 것이다. 강풍의 발생성인은 한국의 기상 특성에 따라 태풍, 전선풍, 계절풍으로 나누었고, 년최대풍 속자료에 대한 통계적인 처리는 극치Ⅰ형 누적분포함수를 사용하였다. 1회 강풍이 불었을 때 어떤 레벨에서 풍속의 계속시간은 풍속의 확률밀도함수와 최대풍속값에 의해 일반화된 누적신간의 곱으로 각 강풍의 발생성인에 따라 주어진다.
목적 : 본 연구는 통계청에서 시행한 2004, 2009, 2014년 ‘생활시간조사’의 행동분류를 작업영역에 따라 분류한 후, 연령 및 년도 별로 한국인의 각 작업영역에 따른 시간사용량 변화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04, 2009, 2014년 생활시간조사’의 원자료 중 10세 이상인 대상자 각각 31,634, 20,263, 26,988명의 시간사용량을 이용하였다. 연령은 10대에서부터 80대까지 10년 주기로 구분하였고 작업치료 실행체계(Occupational Therapy Practice Framework; OTPF)의 작업영역에 따라 원자료의 행동을 재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2004년부터 2014년 동안 시간사용량의 변화를 연령대 별로 살펴보면 10대에서는 ‘놀이’, ‘사회참 여’, ‘휴식’이 증가하였고 20대에서는 ‘교육’시간이 증가한 반면, ‘일’과 ‘여가’시간은 감소했다. 40대와 50 대에서는 주중 ‘일’시간은 증가했고, 주말 ‘여가’시간은 증가했다. 60대 이상의 경우 전반적으로 ‘여가’시 간이 증가하였으나 TV시청과 같은 정적인 활동이 대부분이었다. 결론 :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연령대 별 작업영역에서의 시간사용량에 차이가 있었다는 것과 2004년부터 2014년에 이르는 동안 시간사용량의 변화가 있음을 파악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작업치료에서 클라이언 트의 작업수행시간을 재배치할 때 비교자료로 활용이 가능하고 최근의 동향을 분석하여 주기적으로 반 영하는 것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목 적 : Synthetic MR을 기반으로 한 MAGiC은 수학적 연산 기법을 이용하여 각 픽셀의 T1, T2 relaxation map을 얻는 검사기법이다. 이를 이용해 한 번에 획득한 data로 다양한 대조도의 영상을 나타낼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MAGiC의 이완 시간(relaxation time) 측정에 있어서 정확한 기준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자체 제작한 조영제 팬텀을 이 용해 MAGiC과 conventional spin echo(CSE) sequence로 T1, T2 이완시간과 이완율을 측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MAGiC 과 CSE를 비교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 Gadolinium-based contrast agent(GBCA)팬텀을 제작하였으며 MAGiC과 CSE sequence를 사용하였다. T1 이완시간의 측정은 총 15개의 TR(20~10000msec)을 설정하였으며, TR을 제외한 다른 변수는 고정하였다. T2 이완시간 측정은 총 13개의 TE(10~560msec)를 설정하였으며, 마찬가지로 TE를 제외한 다른 변수는 모두 고정하였다. MAGiC과 CSE의 T1,T2 이완 시간을 측정하였으며 이완율의 오차율(error rate)을 통해 각 농도의 구간별 차이를 비교하였다.
결 과 : CSE와 MAGiC의 T1과 T2 이완시간 측정 결과 CSE T1이 MAGiC T1보다 평균 114.92 더 높게 측정되었으며 CSE T2 역시 MAGiC T2보다 평균 244.66 더 높게 측정되었다. 하지만 통계 분석 결과 T1 이완시간의 차이는 p>0.05로 통계적 유의함이 없었다. 반면 T2 이완시간의 차이는 p<0.05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각 몰농도별 relaxivity를 측정한 결 과 CSE의 r1은 평균 3.49±0.28, MAGiC의 r1은 평균 3.27±1.09로 측정되었으며, 몰농도 2mM과 4mM 구간에서 CSE의 r1이 각각 3.15, 3.47을 보여 MAGiC의 r1값인 1.48, 0.74와는 매우 큰 차이가 있었다. CSE의 r2는 3.97±0.63, MAGiC의 r2는 8.42±3.16으로 측정되었으며, 특히 몰농도가 낮은 0.025, 0.05, 0.1mM에서 CSE의 r2는 각각 2.38, 3.60, 3.55인 반 면 MAGiC의 r2는 각각 10.33, 14.26, 15.02로 약 5배의 차이가 나타났다.
결 론 : MAGiC은 CSE와 비교하여 T1이완시간의 측정은 CSE를 대변할 만큼 구현되었지만 T2 이완시간의 측정은 CSE에 비해 잘 표현하지 못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MAGiC은 T2 이완시간을 통한 영상의 표현에 있어서 CSE와의 차이를 보완 할 수 있는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 적 : Comfilcon A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의 착용시간에 따른 시력의 질과 눈의 자각적 증상을 비교하 였다. 방 법 : 최대 교정시력을 제공하는 도수의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를 건강한 성인 27명 (평균24.30±2.96 세, 여: 14명, 남: 13명)의 대상자에게 착용시키고 밝은 조명(photopic)과 어두운(mesopic) 조명 상태에서 고대비도(100%)와 저대비도(10%) 시력표를 사용한 시력검사와 4종류의 공간주파수에서 대비감도검사를 시행하였다. 또한, 수차분석기를 이용하여 4 mm와 6 mm 동공크기에서 각막의 고위수차를 각각 측정하고, 렌즈착용 대상자는 콘택트렌즈와 관련된 자각적 증상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모든 측정과 설 문지 작성은 하루 동안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를 착용하면서 2 시간과 9시간 착용 후 각각 수행되었다. 결 과 : 밝은 조명과 어두운 조명 상태에서 검사한 고대비시력과 저대비시력 및 대비감도는 렌즈착용 2시 간과 9시간 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차 고위수차, 4차 고위수차, 코마 및 구면수차를 포함하는 각막의 고 위수차량 또한 렌즈착용 2시간과 9시간 후 대상자의 동공의 크기에 상관없이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콘택트 렌즈 착용과 관련된 자각적 증상의 상대적 발생빈도 항목 중, 불편함(discomfort), 건조감(dryness) 및 눈 감음(closing eyes)의 증상은 렌즈착용 2시간과 9시간 후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31, p=0.001, p=0.031). 결 론 : Comfilcon A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를 9시간 착용한 결과 시력과 대비감도 및 각막의 고위수차 는 착용시간에 따라 변화가 없었으나 건조감과 불편한 자각적 증상은 착용시간이 길어지면서 증가하므로 이 러한 증상을 감소시킬 관리법의 지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목 적 : 침습성 눈물막파괴시간(TBUT, invasive tear break-up time)과 비침습성 눈물막파괴시간 (NIBUT, noninvasive tear break-up time) 검사법의 정확도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 법 : 안질환이 없으며 굴절교정수술을 받지 않은 20대 대학생 56명(112안)을 대상으로 TBUT는 Fluorescein strip을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NIBUT는 Keratograph 5M(K5M), Wavefront Analyzer (KR-1W), Auto refractor keratometer(KR-8100P)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건성안 감별(screening) 기준 은 OSDI(ocular surface disease index)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각 측정값의 일치도 분석은 Bland & Altman Plot을 사용하여 확인하였고, 검사값의 정확도는 ROC(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curve를 이용하여 민감도(sensitivity) 및 특이도(specificity), AUC(area under the curve), cut-off 값을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결 과 : TBUT는 NIBUT보다 유의하게 짧았고(p<0.05), KR-1W, KR-8100P, K5M으로 측정한 NIBUT 값들은 서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F=2.69, p=0.06). NIBUT 검사값은 서로 중등도의 상관성을 보였지만 (r=0.36,0.44,0.35), TBUT는 K5M로 측정한 NIBUT와 상관성이 있었다. 검사법 상호간의 일치도 분석에서 TBUT와 NIBUT는 차이가 있었고, NIBUT 값들은 상호간 차이가 없었다. 건성안 유무 감별에 대한 민감도와 특이도는 각각 TBUT 검사법에서 25%, 80%, KR-1W 검사법에서 50%, 69%, KR-8100P 검사법에서 86%, 34%, K5M 검사법에서 31%, 82%로, 민감도는 KR-8100P 검사법이 가장 높았고, 특이도는 K5M 검사법이 가장 높았다. 결 론 : NIBUT 검사법은 TBUT 검사법보다 정확도가 높고, 검사법 상호간의 일치도가 우수하며, 건성안 감별에 KR-8100P 측정값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Recently EC-MBR (Elctrocoagulation - Membrane Bio Reactor) has been suggested as one of alternative processes to overcome membrane fouling problems. Most important operational parameters in the EC-MBR are known to current density and contact time. Their effect on membrane filtration performances has been reported well, however, quantitative interrelationship between both parameters not been investigated ye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give a kinetic model suggesting the current density and the contact time required to reduce the membrane fouling. The 4 different set of current densities (2.5, 6, 12 and 24 A/m2) and contact times (0, 2, 6 and 12 hr) were selected as operational parameters. After each electro-coagulation under the 16 different conditions, a series of membrane filtration was carried out. The membrane fouling decreased as the current density and contact time increased, Total fouling resistances under different conditions, Rt(=Rc+Rf) were calculated and compared to those of the controls (R0), which were calculated from the data of experiments without electro-coagulation. A kinetic approach for the fouling reduction rate (Rt / R0) was carried out and the equation ρi0.46t=7.0 was obtained, which means that the product of current density and the contact time needed to reduce the fouling in certain amounts (in this study, 10% of fouling reduction) is always constant.
Information about time spent in microenvironments plays a critical role in exposure assessment of the person concerned, considering that personal exposure relies on the characterization of time-activity patterns of the population at risk as human activities impact the timing, location, and level of personal pollutant exposure. The purpose of this paper was to present the time-activity patterns of Korean adults from a population-based study, and to determine the time spent each day in microenvironments. The population-based study collected time-activity data of about 46,000 adults for two consecutive days on weekdays (n=28,152) and weekends (n=18,800). The mean times spent at one’s own house, workplace or school, other’s house house, restaurant or bar, other places, and transportation related to the whole sample of 28,152 people were 14.90 hrs (62.08%), 4.28 hrs (17.81%), 0.24 hrs (1.01%), 0.51 hrs (2.14%), 2.45 hrs (10.21%), and 1.62 hrs (6.74%) on weekdays, respectively. Looking at the total time spent indoors by adults in different countries, the following four countries were ranked as follows, from lowest to highest: USA > Canada > Korea > Hong Kong. Due to cultural, socioeconomic and climatic differences, it may not be appropriate to directly apply statistical data of other countries to the Korean situation. This paper provides information on how the proportion of persons in different locations changes by time of day, on weekdays and weekends. Here, we can see that over 90% of respondents were in a residence from about 11 PM to 5 AM, and the largest proportion of respondents in workplaces or schools and other places is found between 8 AM and 5 PM.
목적 :본 연구는 체계적 고찰을 통해 노인들의 시간사용 실태 조사에 사용된 자료에서 제시되고 있는 작업 영역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작업영역 별로 노인들의 시간사용량을 분석하고자 하였다.연구방법 :전자 데이터베이스인 Embase, PubMed, Cochrane, Web of Science, KISS, NDSL, KMbase, RISS를 사용하여 2001년부터 2016년까지의 논문을 검색하였다. 주요 검색 용어로 “elderly” OR “older adult” OR “senior” AND “time use” OR “use of time” OR “time allocation” OR “time usage” OR “time management”를 사용하였다. 최종적으로 포함기준에 적합한 11개의 논문을 분석대상으로 선 정하였다.결과 :11개의 논문을 분석한 결과, 모든 시간사용 측정도구들은 일상생활활동(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과 여가를 측정하였지만 Occupational Therapy Practice Framework (OTPF)에 의한 작업영역 8가지를 모두 평가한 도구는 없었다. 휴식 및 수면을 제외하고 노인들은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IADL)과 여가에 가장 많이 참여하였다. 또한 국내 노인들은 국외 노인들에 비해 여가시간이 적었으며 무급노동일을 하며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결론 :노인들은 주로 집에서 정적인 활동을 하며 하루를 보냈다. 따라서 작업치료사들은 노인들에게 다양 한 신체적 활동 프로그램과 사회참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작업치료에서 사용 하고 있는 작업영역 개념을 사용하여 활동들을 분류한 후 시간사용량을 분석하였기 때문에 노인의 시간 사용을 이해하는데 있어 작업치료사에게 유용한 근거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